저희 집 첫째 냥이는 할아버지(친정아버지)를 엄마 냥이라 생각하고요 ㅋㅋ 둘째 냥이는 할머니(친정엄마)를 엄마 냥이라 생각하고, 제 딸은 큰 누나 정도로 생각하는데, 진짜 엄마인 저는 친구나 동생으로 생각하는 거 같아요. 가족들 다 다정하고 차분한데, 저만 짱구 성격이라 그런가 봐요
오? 그래도 밥줄 때 따라오고, 잘 때 깨우러 와준다는 건 신뢰가 아예 없는 상태는 아니네요! 자신을 챙겨주는 큰고양이?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네요 만약 고양이가 천천천나무님을 진짜 조금의 애정도 신뢰도 없는 천적이라고 생각했다면 구석에 숨어서 밥도 안 먹고 굶었을 거예요. 나를 해치려고 밥으로 유인하는 것일지도 모르는, 신뢰할 수 없는 천적이 자고 있는데 직접 가서 깨워준다? 어후.. 나랑 안 친한 야생 호랑이 코털 건드는 격이죠..... 그러니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만 최대한 안 하면서 챙겨주면 아이도 천천히 다가와 줄 거예요! 화이팅~
고양이가 집사와 거리감을 두는 경우도 집사의 행동이 빠르게 행동하거나 걸음거리가 빠르면 신뢰감 형성에 좋지 않더라고요. 아 그리고 신기한 것도 발견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음악을 좋아해서 집에 대형 오디오와 스피커가 있어서 음악소리를 크게 틀어도 고양이는 끔쩍도 하지도 않고 개의치도 않고 저와 잘 놀아주고 잠도 잘 자는 것도 신기하더라고요. 참고로 음악 종류는 클래식, 해비메탈, 락, 국악 그 어떤 음악도 상관없이 전혀 개의치 않음요. 오히려 조용히 걸어오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침대 안에 숨어 사냥 놀이하는 것이 너무 귀엽습니다. 냥이류는 브리티쉬숏헤어입니다
즤집 애덜은 저를 엄마로 생각하는 것 같고 남집사는 경쟁냥이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ㅋㅋ 첫째는 제가 어딜 만져도 다 허용해주는데 남집사가 만지면 허락 안하는 부위가 너무 많아요..ㅋㅋ 둘째는 저를 엄마로 생각했다가 형제로 생각했다가 왔다갔다 하는 것 같구 남집사랑은 친밀도가..ㅋㅋ 없..ㅋㅋㅋ
저희집 고양이는 낮에도 졸리면 칭얼 대요~ 안아달라고 제 몸에 달라붙어요! 안아주면 골골송하다가 잠들어요~ 침대에 같이 누웠다가 제가 바로 일어나면 바로 앙앙대면서 일어나서 쫒아다녀요, 같이 누워서 쓰다듬어달라고 헤드번팅을 계속 해서 그렇게 쓰다듬어주면 몇시간 푹 잘 자요! 어떻게 5년동안 밖에서 생활 했는지 믿기지가 않아요. 저를 엄마라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뒤돌아보면 제가 조정 당한 것 같아요
미야옹철님! 길냥이들 중에 제가 밖에 가만히 서서 멍때리고 있으면 주변에 와서 제 다리에 몸 부비고 꼬리 완전 위로 바짝 서서 꼬리 떨다가 점점 몸까지 다 파르르르 떠는 데 기분 좋다는 의미인가요? 그리고 이후에 제 옆에 식빵 굽는데 식빵구울 때도 살짝 발발발 떨던데 이건 추워서 그런거에요?
저희 동네 길냥이들을 2년정도 가까이서 관찰했는데, 신기하게도 새끼 냥이들이 크면, 수컷 냥이들끼리 무리를 지어 살더라구요! 벌써 세 번 정도의 새끼무리들이 크는걸 봤는데 두목감이 아닌 친구들이 서로 의지하면서 지내는것 같아요ㅠ.ㅠ 오히려 암컷은 그룹에서 이탈해서 독립적으로 사는 것 같았고, 그래도 친한 애들 무리 가까이서 새끼 낳아 기르는 걸 여러번 보았어요.
저희 아이는 길에서 10개월 정도로 거의 다 컸을 때에 왔는데 진짜 껌딱지거든요. 길에서부터 제 무릎 위에서 자고 제 다리 아래에서 숨고 그래서 데려왔고 지금도 엄청 찰싹 들러붙어있는데, 성묘 입양의 경우에도 엄마라고 생각할 수도 있나요? 아니면 무조건 어릴 때부터 길러야만 엄마냥이라고 인식할까요?
좀 뜬금없는 질문이긴 한데ㅔ 어미고양이가 서식지를 벗어나서 새끼를 다른데 두고 오는 경우가 있을까요? 회사에 키우는 고양이가 있는데 새끼가 자꾸 없어져요. 태어난지 3개월 정도 된 새끼냥이들인데 건강도 이상없고 아침까지 밥 잘먹었는데 갑자기 없어지곤 합니다. 새끼가 서식지를 평소에 잘 벗어나지도 않구요. 이상한건 어미가 그냥 태연해요.
3:59 구분방법
진짜 이런거 필수다
답답했다옹
ㄱㅅㄱㅅ
친구네집 고양이 1년에 한두번도 안보는데 날왜 엄마로 생각하지?
감사합니다 ❤
@@일탈08엄마는 아니고 이모정도,,,?
고양이는 진짜 사랑스러웡
울집 애옹이는 물건한테도 번팅을 하고 다녀요... 의자에도 빨래통에도 책상모서리에도 처음보는 박스에 조차도 😂 정이많은 울애옹이....
악 심장아
너무 귀여워요ㅋㅋ
울집 냥이도 온갖데에 몸을 부비고 다닙니다..😂😂
부럽당
음?! 우리애도 그래요 다 그런거 아닌가요???
빗질해줘야하는거 아니겠져 ㅋㅋㅋ
2:15 쪼꾸미 ❤😊
허억 혹시 간헐적 개냥이라고 아시나요?
거기 채널 분석도 보고싶어요
악귀들린 환타의 손짓과... 그 사이에 자리뺏는 콜라의 환장조합 먀옹철 분석으로 보고싶어요 ㅋㅋㅋ
옳소👌✨️
저도요!!!👻🖤🤍
저도요!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둘째는 저를 엄마냥이로 느껴요
왜냐하면 엄마~~하고 부르니까요.
아,,가끔은 맘~~하고 부르기도 해요.
2개 국어를 하는거죠
진짜 우리 나나도 엄망~~~합니다. 사람들이 안믿어줘요ㅜㅜ
저희 고양이도 음~마 부르는데, 꼭 단둘이 있을때만 그렇게 불러요.
저희 고앵이도 저한테 엄마~하면서 달려와요
즤집 막내 초롱이는 엄마아아 라고 하다 반응 없으면..(거의 잘때) 엠마아아~~ 하는데 잘들어보면... 임마아아 라고 들리는 경우도 😂😂😂
저희 냥이도 마마~! 하면서 와여
저희 첫째는 암컷인데.. 제가 눕기만하면 품으로 들어와서 골골거려야하는 애에요..
밥먹거나 다른거 하고있으면 옆에와서 끼양 꺙 꾸양 하면서 울어가지구.. 늘 달래주면서 밥먹는 ㅎㅎㅎ 첫째에게 저는 엄마네용
지난회에서는 진화된 구토소리를 갱신하시더니.. 트릴링 소리 진짜 찐임. 우리 니니소리랑 완전 똑같애요
2:25 무는 집 들어가기 전까지 엄마고양이랑 계속 같이 있었는데 신기하네요ㅋㅋㅋㅋㅋㅋ
저희 집 첫째 냥이는 할아버지(친정아버지)를 엄마 냥이라 생각하고요 ㅋㅋ
둘째 냥이는 할머니(친정엄마)를 엄마 냥이라 생각하고, 제 딸은 큰 누나 정도로 생각하는데,
진짜 엄마인 저는 친구나 동생으로 생각하는 거 같아요.
가족들 다 다정하고 차분한데, 저만 짱구 성격이라 그런가 봐요
날 엄마로, 자매로, 형제로, 아님 그 어떤 거로 생각하든 상관없이 나에게 너희는 그냥 사랑이란다❤ 나랑 오래오래 함께 해주라😊 (얼굴을 밟히며....🥲)
제목만 들어도 재밌어 ㅋ
감사드립니다.~~박사님!!
새로운걸 알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우리 샤샤는 진짜 내가 엄마였네❤ 부르면 달려오고 잘 때도 내 옆에 내가 화장실가도 내 무릎에 머리 말릴 때도 내 무릎에.... 이름만 불러고 골골송 부르고 꾹꾹이하고 사랑해잉 ㅠㅠ
사모님에 질투하는 미야님과 휴모님 반응에 빵 터졌습니다. ㅎㅎ
우리 애기는 날 엄마로 생각하는구나🥹 너무 힘들어서 제주도 한달살기 하고 돌아왔는데 날 잊지 않고 격하게 반겨주던 우리 애기ㅠ ㅠ
2개월때부터 모셨는데 잠잘때 발밑 허리에만 맨날있더니 한두달전부터 얼굴옆에 딱붙어서 자요❤❤❤ 핳
근데 한 7.8개월 지나면 달라질지도ㅎ 저도 중성화 전에는 제 목에서 자기도 했는데 크니깐 바로 옆에서 자긴 하는데 꼭 일정 간격을 유지해요 제가 없어지면 울고 항상 옆에 있으려하지만 딱 붙진 않음ㅠ 만지는것도 좀 귀찮아하구 그래도 사랑스런 내 냥이♡
우리 냥이는 저를 엄마로 보는 거였네요 귀여워라❤
썸네일 예술이네요😂 ㅋㅋㅋㅋㅋ
젠장 옹철 이 추르는 대체 뭐냥!!
난 니가 너무 좋다 제하하하하하하하.........
캣닢을 너무 많이 들이마신 만취냥 같네요
검은수염 고양이인가요?
우리집 냥이 3마리는 제가 화자일 들어가면 모두 따라들어와요..내보내도 다시 들어오고 문닫으면 밖에서 기다리면서 울어요 ..근데 이상하게 행복해요...
저 이 주제에 투표했어요^^
오웃 영상 빠름👍
울 냥이들에게 저는 엄마네요 좋아😊
울집 냥이는 나를 적으로봄 ㅎ 하앜질은 할줄모르는 냥이긴한데 가면 도망가고 만지면 도망가고 밥줄때만 따라옴 잘떄 가끔 와서 꺠우는거말곤 없음 .. 슬프네 ㅠㅠ
오? 그래도 밥줄 때 따라오고, 잘 때 깨우러 와준다는 건 신뢰가 아예 없는 상태는 아니네요! 자신을 챙겨주는 큰고양이?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네요
만약 고양이가 천천천나무님을 진짜 조금의 애정도 신뢰도 없는 천적이라고 생각했다면 구석에 숨어서 밥도 안 먹고 굶었을 거예요.
나를 해치려고 밥으로 유인하는 것일지도 모르는, 신뢰할 수 없는 천적이 자고 있는데 직접 가서 깨워준다? 어후.. 나랑 안 친한 야생 호랑이 코털 건드는 격이죠.....
그러니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만 최대한 안 하면서 챙겨주면 아이도 천천히 다가와 줄 거예요! 화이팅~
호옥시 만질때 배를 만지진 않으시죠? ㅋㅋㅋㅋ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들 중 하나가 바로 댕댕이와 함께사는 프렌즈들...
집사님이 무의식 적으로 고양이를 사냥하는 포지션으로 지내거나 놀이를 하는 일이 잦으면 고양이는 자신감을 잃고 도망 다니는 사냥감으로써 포지션을 가질 수 있어요~ 혹시나 놀이때 끝끝내 고양이에게 이기는 즐거움을 반복 하시나요? 그럼 안되요. 자신감이 없는 고양이는 우울해 진답니당~
고양이에게 내가 엄마든 동료등 형제든, 나에겐 내 새끼. ❤
가디건 잘 어울려요
저희애기는 저를 엄마라고 생각하면서도 형제라고도 생각하나봐요 다 하네요😂
고양이가 집사와 거리감을 두는 경우도 집사의 행동이 빠르게 행동하거나 걸음거리가 빠르면 신뢰감 형성에 좋지 않더라고요. 아 그리고 신기한 것도 발견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음악을 좋아해서 집에 대형 오디오와 스피커가 있어서 음악소리를 크게 틀어도 고양이는 끔쩍도 하지도 않고 개의치도 않고 저와 잘 놀아주고 잠도 잘 자는 것도 신기하더라고요. 참고로 음악 종류는 클래식, 해비메탈, 락, 국악 그 어떤 음악도 상관없이 전혀 개의치 않음요. 오히려 조용히 걸어오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침대 안에 숨어 사냥 놀이하는 것이 너무 귀엽습니다. 냥이류는 브리티쉬숏헤어입니다
썸네일 너므너므너무너무 귀여워서 지나치지 못하고 영상 누름>_
랜선집사이지만 열심히 봤네요... 내년에 넓은 집으로 이사가면 꼭 엄마냥이가 되고 싶어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우리 시아❤ 내가 엄마냥이였구나!
목욕 발톱깎기 병원가기,, 털깎기 이런 삻어하는 행동을 도맡아서 했더니 저를 경멸합니다 .. 이건 우째야하죠.. 안할 순 없구 ㅜㅜ
ㅋㅋㅋ 그래서 엄마아들네 고양이 두마리는 절 엄청 싫어하고 무서워함 ㅋㅋㅋ다한증인가 병원 갈정도로 발바닥에 땀나고...
근데 저희집 고양이 두마리는 제가 우두머리라.. 조용함다 ㅠㅠㅠㅠㅠㅠㅠ
@juicedream 우짜죠 전 제가 노예인거 같은데요 ...
@@서유라_ko 안녕하세요 노예님.. 경멸을 즐기세요..
탈깍기가 문제같은데요 스트레스 주는해동 최대한 자제하셔요 목욕 발톱 병원은 필수적이래도 털은 왜깍으시나요?
@@넘버세븐스 장모종이라 안 다듬어주면 응딩이에 응가 묻히고다녀요
강아지도 비슷한 거 같애여😊
4:44 정말 고양이가 다되셨군요. 대단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즤집 애덜은 저를 엄마로 생각하는 것 같고 남집사는 경쟁냥이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ㅋㅋ
첫째는 제가 어딜 만져도 다 허용해주는데 남집사가 만지면 허락 안하는 부위가 너무 많아요..ㅋㅋ
둘째는 저를 엄마로 생각했다가 형제로 생각했다가 왔다갔다 하는 것 같구 남집사랑은 친밀도가..ㅋㅋ 없..ㅋㅋㅋ
저희집 냥이는요 ᆢ
자기가 놀자고시그널을 보내면
제가 소파에 누워있음 물어요 ㅜㅜ ㅋㅋㅋ 그리고 꼬라보고요 ㅋㅋ 저한테만 그래요 근데 또 저를 사랑해주는 마음이 느껴져요 ❤ 저를 쫄병으로 생각하는거같아요 ㅋㄱ
맞아요 저는 덩치큰 고양이입니다 , 하루 끼니 줄때만 달려듭니다 ㅠㅠ
울집 고양이 둘다 절 아빠로 생각하는거 알았습니다😊 계속 응석부리고 세수할수있으면서 저한테 떼달라고 내밀고 ㅋㅋㅋ제가 누우면 무조건 제 얼굴옆에 자리잡고 자고
한마리는 제가 누우면 제배위로 올라와서 꾹꾹이&쭙쭙이 해요 골골소리&번팅 콜라보도 합니다 ㅎㅎ
언제나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우와 신기하다 남자친구 고양이가 저를 부분적으로 엄마냥이라고 생각하나봐요! 초반엔 완전 경쟁냥으로 생각했는데 기쁘네요>
저희집은 수컷인 둘째가 워낙에 엄마 껌딱지인데..암컷보다 더 독립적이란 말이 놀랍네욬ㅋ 우리애기 아직도 덜 컸구나ㅎㅎㅎ
ㅋㅋㅋㅋㅋ 저희집고냥이는 저희엄마는 엄마냥, 저는 동료냥으로 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은 잘 지내다가도 저를 좀 만만하게 보기도하고 종종 투닥투닥거리는데 엄마한텐 마냥 애교부리고 배깜 그리고 놀이는 저랑만 함 ㅜㅜ ㅋㅋㅋ
저희집 고양이는 뭐죠...? 고양이가 저를 엄마로도 생각하는데 남매로도 생각하는거같아요 하ㅏ ㅋㅋㅋㅋㅋㅋㅋ 좋은건가요?ㅠㅋㅋㅋㅋㅋ
남편 병원에 입원해서 3일간 언니랑 엄마한테 맡기고 3일만에 갔더니 날피함ㅜㅜ맴찢
아이구...서운하셨겠어요..
섭섭하시고 ...
박사님 말씀듣고 위안이라도 ❤ 되셨으면 합니다.
저도 중국갈때 엄마한테 맡겨놓고 갔다왔더니 하악질+회피. 해결방법은 걍 이불에 보쌈해서 둘만의 공간으로 이동한 후 똑같이 개무시하고 밥만 잘주면 하루만에 괜찮아집니다 ㅋㅋ
삐져서일까요 😊
@@오허니-h4v 유튜브에 저랑 비슷한 사연으로 고민하고 해결한거 보고 따라한거 였는데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납니다 ㅋㅋ 낯선 냄새때문에 그랬을거 같아요. 호랑이도 새끼 한테 모르는 냄새가 나면 물어죽이기까지 한다잖아요
안타깝네요. 난 남친에게 6개월 애기냥이를 두달 맞기고 유럽갔다 와서 데리러갔더니 반가움에 미친듯이 달려와 오로로 끼아끼아 울부짖으며 안기던데..ㅎㅎ. 처음 데려왔을때 한달 같이 산 룸메 언니가 집에 오면 가족 취급하며 화장실 에 따라가서 지켜봐요.
간혈적 개냥이 리뷰 부탁해요~!
우리 냥이는
절 애인으로 생각하는것 같숩니다😅
역쉬 내새꾸❤ 엄마라고 생각하고 있었구나? 히힛
요즘 업로드 폼 미쳐따
포캣츄 너무 잘 먹이고있습니다!!! 다묘가정이라 매번 포장 뜯기가 번거로운데 한 30개 포장버전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
귀여워....
우리부부에겐 울냥이는 엄마인거네요. 일하고있으면 옆에앉아서 있다가, 심심하면 다시또 떨어지고, 먹고싶으면 야옹하면서, 밥그릇앞에 앉아서 기다림요. 다행이네요, 신뢰가 생겨서
저희 고양이가 저한테 안겨서 골골송 부르다가 트릴링 소리 듣고 고개 휙 돌려서 화면 쳐다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감 나는 고양이어 구사..
피치못할 사정으로 애기때 데려와서 처음으로 3주를 떨어져있었는데 현관문 열고 이름부르자마자 저기 멀리 캣타워에서 빨리 내려와서 마중했고 계속 곁에서 눈 똥그랗게 뜨고 쳐다보고 곁에만 있고.. 진짜 감동 받음ㅠㅠ
우리 고양이는 이름을 부르면 주변에 부비부비하는데... 뭐징? ㅋ
감사합니당❤
6개월때 데려와 어느덧 13년차네요 ~쇼파에 앉아있으면 불자동차 소리내며 달려오는데 엄마라생각하는걸까영?ㅎㅎ~😂
엄마냥처럼 생각하는 행동과 동료냥처럼 생각하는 행동 다 하는건 뭐죠.. 4가족 주보호자인데 제가 사냥부터 감자 맛동산 캐기 빗질 밥주기 등등 모든걸 주로 하는편이어서 그런걸까요?
우리 냥이들
이 모래 엄청 좋아해요.ㅎㅎ
4:40 엄마는 가끔보는데 볼때마다 꾸르릉하면서 말하는게 동료 고양이로 생각하는거였구나..😅
저희집 고양이는 낮에도 졸리면 칭얼 대요~ 안아달라고 제 몸에 달라붙어요! 안아주면 골골송하다가 잠들어요~ 침대에 같이 누웠다가 제가 바로 일어나면 바로 앙앙대면서 일어나서 쫒아다녀요, 같이 누워서 쓰다듬어달라고 헤드번팅을 계속 해서 그렇게 쓰다듬어주면 몇시간 푹 잘 자요! 어떻게 5년동안 밖에서 생활 했는지 믿기지가 않아요. 저를 엄마라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뒤돌아보면 제가 조정 당한 것 같아요
울집 고양이 우리 가족한테는 다 야옹거리고 애교부리는데 나한테는 절대 먼저 야옹안함… 원하는거 있느면 그냥 쳐다보기만하고 맨날 나만보면 측면스탭으로 놀자고 그럼… 왜ㅠ나만… 형제인건데ㅠㅜㅠㅠㅠㅠ 어렸을때 온몸으로 놀아줘서 그런가
난 왜 여기 나오는 냥이와 집사를 다 알고 있는 것인가...?
미야옹철님! 길냥이들 중에 제가 밖에 가만히 서서 멍때리고 있으면 주변에 와서 제 다리에 몸 부비고 꼬리 완전 위로 바짝 서서 꼬리 떨다가 점점 몸까지 다 파르르르 떠는 데 기분 좋다는 의미인가요? 그리고 이후에 제 옆에 식빵 굽는데 식빵구울 때도 살짝 발발발 떨던데 이건 추워서 그런거에요?
꼬리 바짝 세우고 파르르 떠는건 거의 최고의 기쁨을 보여주는거예요 고양이가 많이 좋아하네요 😍
@@Hojadovoo0516 그런거죠?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몸까지 바르르 떠는 거 보고 뭐지? 내심 내가 무서운가? 아님 걍 추워서 떨었나? 싶더라구요
제발 고양이 손톱쉽게 깍을 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ㅜㅜ 저희집 고양이가 발만 만지면 승질이 아주 ㅜㅜ 날카로워집니다
오전에 고양이가 나른하게 자고 있을 때 깎으면 좀 쉬워요.
근데 누운 채로 깎는 거라 누운 자세 때문에 전체를 못 깎고 오른쪽 왼쪽 나눠서 깎기도 해요.
저도 세상 모르게 잘때 후딱 깎아요
편해보일때 안아서 앞을 바라보게 집사무릎에 앉혀서 깍아보세용 안정감 느끼는지 일케하면 괜찮더라구요
헐 저희집 5묘는 전부 절 어미냥으로 보는거군요
울 냥이들은 날 엄마로 생각하는 구낭 ❤
저밥먹을때 밥먹고 일어날때 일어나고 장실도 따라오는데 우리망고 사랑해❤
저희집 똥고양이는 옆에서 꾹꾹이도 하고 잠도 자고 헤드번팅 등등 다하는데 가끔 미쳐 돌아가지고 제 다리를 물어뜯습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불속성 효자인가요?
저희 동네 길냥이들을 2년정도 가까이서 관찰했는데, 신기하게도 새끼 냥이들이 크면, 수컷 냥이들끼리 무리를 지어 살더라구요! 벌써 세 번 정도의 새끼무리들이 크는걸 봤는데 두목감이 아닌 친구들이 서로 의지하면서 지내는것 같아요ㅠ.ㅠ 오히려 암컷은 그룹에서 이탈해서 독립적으로 사는 것 같았고, 그래도 친한 애들 무리 가까이서 새끼 낳아 기르는 걸 여러번 보았어요.
옹철님 목소리가 졸린가보네요 ㅋㅋ 옆에서 잘자네
선생님이 혹시 김명철님 이신가요? 진짜 본이름 몰랐어요. 어디서 많이 본사람인데? 했는데 맞군요.반려문화축제땜에 알게 되었습니다. 길밥주는 애들중 선생님 이름을 따서 미야옹씨가 있어요. 이젠 김명철이라 불러야 겠네요? ㅎㅎㅎ
우리집 고냥이 8년째 저를 밟고 다녀요 ㅋㅋㅋㅋ 귀여워서 봐주는데 행동에 뜻이 따로 있나용?
귀진드기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미야옹 😮
해쭈 새삼이 / 햄튜브 구름이도 궁금해유
둘다 엄마냥같아요
ㅋㅋㅋㅋㅋ하 아침마다 히이잉 ㅌ꾸르륵 이상한소리내면서 와가지고 우디와써~? 하면 끄르륵힝 하면서대답하구 내배위로 올라와서 파워꾹꾹이하는데 엄마가아니라 날 동료로 생각했다니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죽겠다
그러니까.. 고양이와 집사 유튜버 소개영상인가요 ㅋㅋ
저희 냥이는 저 유학가기 전 까지에는 앵기고 애착이 굉장히 심했는데, 2년 동안 못 본 뒤에 만나니까 저는 기억하는 것 같다만 전에 없던 묘한 거리감이 생겼어요..
아기때(2개월)부터 함께하는 수컷 고양이 입니다.1살이 되었는데 가끔 저에게 스프레이를 뿌립니다. 왜그럴까요~??ㅋ
그..그랬냥?!
저희 집 애옹이는 트릴링+애옹+박치기+채터링(근처에서 재채기를 하면 채터링을 해요..)을 다같이 하고..움직이는 소리만 들리면 호다닥 나와서 저한테 부비고 응석 부리는데 또 기본적으로는 다른 방에서 혼자 쉬어요..ㅠㅠ저희 고양이에게 전 엄마일까요.형제일까요..?
난 엄마네... 아니 개냥이를 넘어서 집착냥이들 혼자 좀 조용히 자려고 거실에 두고 문닫으면 미친듯이 울고 문을 몸통박치기하고ㅠㅠㅠㅠ어딜 가든 발 밑에서 다ㅡ따라옴😂😂
선생님 혹시 다묘가정애서 한아이가 무지개별 건넜을 때 어떻게 해줘야하는지 설명하는 영상 올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하루아침에 같이 지내는 아이가 사라지는건데 어떻게 설명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아이는 아무래도 같이 놀던애가 사라지니 심심해하고 해서요
애기가 요로결석수술하고밥을안먹어요 살도뼈밖에안보여요 병원에서는 아무운제없다는데 너무걱정이에요
저희 아이는 길에서 10개월 정도로 거의 다 컸을 때에 왔는데 진짜 껌딱지거든요. 길에서부터 제 무릎 위에서 자고 제 다리 아래에서 숨고 그래서 데려왔고 지금도 엄청 찰싹 들러붙어있는데, 성묘 입양의 경우에도 엄마라고 생각할 수도 있나요? 아니면 무조건 어릴 때부터 길러야만 엄마냥이라고 인식할까요?
애기들도 가슴으로 낳아준 엄마를 아는 것 같아요 😊❤
그런거같아여.,.저의애기는 냐옹냐옹 하는게 저를 엄마라 생각하고 까까주세여.궁딩팡팡해주세여라고 하는것같아여.잠잘때도 저하고 붙어잘라고해여.새끼냥부토 키워서 그런가봅니다😊😊
이 영상 보니 갑짜기 엄마인지 동료인지가 궁금해 지네요 어디던 졸졸인데 스토커 인가 ^^
우리집 고양이들이 낮잠을 자면 지가 자면 되는데 꼭 저한테 와서 야용야옹 울어요
그러면 제가 침대로 가서 누우면 그때 막 와가지고 골골송 부르면서 낮잠을 자는데 왜 지혼자 안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ㅠㅠ
우리아가도 엄마라고 불러요❤❤❤
이빨이 없거나 약한 냥냥이들은 사료를 잘 못먹는데.. ㅜ 어떤 사료를 먹어야 될까요?
사료를 너무 좋아하는데 어떤걸 먹어야 할지 고민이에요..
갈아도.. 애기냥냥이 사료도 다 안먹어요 ㅠ
습식은 이빨에 껴서 힘들어하고요 ㅠㅠ
둘다하는건 모에요..? 잘땐 옆에와서 골골송폭탄에 꼭 제 옆도아니고 머리위에서 얼굴에 몸한곳을 붙이고자요(다른집사한텐 저 없을때만 그런다고합니다) 근데 집에오면 놀아달라고 트릴링도하고 이상한자세하면서 놀자그러고 깨물어요
나랑 같이 놀아주는 MZ한 엄마? ㅎㅎ
@@세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브래드쇼 영국사람이예요
좀 뜬금없는 질문이긴 한데ㅔ 어미고양이가 서식지를 벗어나서 새끼를 다른데 두고 오는 경우가 있을까요? 회사에 키우는 고양이가 있는데 새끼가 자꾸 없어져요. 태어난지 3개월 정도 된 새끼냥이들인데 건강도 이상없고 아침까지 밥 잘먹었는데 갑자기 없어지곤 합니다. 새끼가 서식지를 평소에 잘 벗어나지도 않구요. 이상한건 어미가 그냥 태연해요.
집이 아니라고 느끼나봐요
독립 훈련 중일까요? 저희 마당냥이도 8월생 추정 새끼들 하나씩 이리저리 떨어뜨려놔요. 저희는 마당에 집, 밥자리가 몇 군데 있는데 거기에 하나씩 두고 자기는 다른 데서 쉬고 있고 그래요.
눈도 안 뜬 암컷치즈애기 구조해서 일년 넘게 사랑으로 함께하는데 5개월차쯤 갑자기 발정기와서 중성화 시킨이후로 옆에서도 안자는..ㅠㅠㅠ엄마냥이실패한느낌
꾹꾹이 받아보고싶네요 ㅠ
우리집 마당에 눌러붙은 애기고양이가 나만보면 번팅하다가 자꾸 내 뒤로(엉덩이쪽?) 가는데 이유가 뭔가요? 저 거의 못 있어줘서 항상 맘아픔
우리가게 길냥이
문열어달라고 나~~~~~~~옹 이러면서 소리지르고
다리휘감고 번팅하고
드러눕고하는데
손달라고하니까
손 슬쩍 숨기더니
한번더 손! 하니까
쩝하면서 뒤도 안보고 가버리고는 안오는데
왜그런걸까요?
뽀또야 도대체 나는 뭐니... 그래도 사랑해...🩷
내가 딸이 둘이라니❤
혹시 전부 다 하면 어떤건가요..
선택적 엄마 아님 친군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침에는 엄마냥이… 저녁에는 형제 자매냥이…
미야옹철님 오늘 영상이 윤그린님과 모네가 떠오르네요! 모네가 많이 순화가 되고 표현도 늘었는데 모네 심리도 또 한번 다뤄주심 좋겠단 바람이 조심스레 있습니다ㅎㅎ
엄마와 동료에게 하는 모든걸 다 하는 경우는 뭘까요...
저희는 남매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