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8 이 얘기는 공감이 되면서도 좀 생각할 포인트가 있는 거 같은 게 버거는 기존 브랜드가 아닌 새로운 브랜드와 컨셉들이 생겨나면서 프리미엄이라는 개념이 생긴거면 치킨은 기존엔 대중적이었던 브랜드들이 별다른 변화 없이 가격만 올린 거 아닌가 생각해요. 뭐 그렇게 따지면 안 올라간 품목이 없지만서도 대중의 시선에선 눈에 보이는 변화 없이 가격만 올라간 게 다른 외식업체보다 괘씸한? ㅎㅎ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여전히 맥도날드와 롯데리아는 다른 메뉴에 비해 훨씬 저렴한 편이에요 (맥런치는 뭐 6~7천원대에도 끊기니깐.) 이런 와중에 수제 버거라는 영역이 생기면서 프리미엄화 된 브랜드가 나왔을 뿐이죠. 하지만 치킨은 메이저 브랜드 중에는 저렴한 치킨이 없죠. 원래 있던 치킨 브랜드들이 가격이 올라갔을 뿐이니까요.
치킨은 거품이 진짜 너무많이끼고 닭 독점 및 담합으로 벌금 약하게 다처맞고 오르는거기때문에 이유가없음. 근데 치킨은 다른음식과 다르게 항상 대체제가 동네에 하나씩 무조건있고 저가치킨은 무조건나옴. 그리고 이젠 교촌빼고는 BBQ BHC는 특별한 맛을 가진다고는 생각하지않음 솔직히 이미 자리잡은게 크고 맛적으로는 그래도 교촌에 비해서는 대체제가 훨씬 많음, 걍 안사먹어주면되는일
버거 시장도 고가 버거가 등장했지만 치킨 시장과 버거 시장의 차이점이라면 버거 시장은 프리미엄 제품이 출시된 경우고 치킨은 그냥 기존 메뉴의 가격만 올렸다는 점이죠. 버거 시장도 쉑쉑, 버거킹 오리지널스 등 새로운 프리미엄 버거가 등장한 것이 아니라 불고기버거, 빅맥 등 기존에 있던 버거 가격만 올렸으면 치킨 시장처럼 논쟁이 있었을 겁니다.
소비자가 생각하는 치킨의 가격의 상한선이 정해져 있기에 항상 치킨을 할때 대중성이 있어 찾는 고객은 많지만 그만큼 수익을 올리기는 어려운 업종이기도 해요. 안정성은 있지만 성과를 많이 내기는 어려운 업종이라고 볼 수 있어요. 개인치킨집보다 프랜차이즈가 늘어나는 이유도 배민이나 쿠팡 요기요등을 통해 주문하게 되면서 위스키도 브랜드에 따라 선호도가 다르듯이 치킨도 브랜드의 유명도에 따라 소비자선택이 이루어지는 상황이다보니 광고비등에 지출이 높은 업종이며 그로인한 가맹점 수익률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여기 나온 회사 중에 한 곳에 제 아버지가 은퇴하시고 좋은 조건으로 임원으로 스카웃 제의가 왔는데 회장의 난폭함에 놀라셨고 재무제표 보고나선 바로 차단 하셨습니다. 오래 됐지만 치킨 프렌차이즈가 운이 좋아서 잘 된 경우지 지금도 별 다를바 없다라는거 아버지 지인 피셜로 들었습니다. 요즘 이슈 된 회사도 제 지인 피셜 별 다를바 없다고 하는데 한번 조사해 봐주세요.
배민이 가장 억울할 포인트 ㅋㅋ 배달 대행 플랫폼이라는게 존재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다건 배달입니다. 한 건만 배달해서는 도무지 수지타산이 안맞으니 여러건 배달하면서 비용을 최소화하는거였죠. 그런데 쿠팡이 등장하면서 돈으로 돈벌기를 시작합니다. 바로 그게 단건 배달이었죠. 조금만 생각해봐도 단건 배달은 돈이 될 리가 없습니다. (당신한테 3천원 줄 테니 건너편 동네까지 가라고 하면 안가겠죠?) 그렇다고 소비자한테 배달비 만원을 먹일 수도 없습니다. 결국 가맹점의 부담이 늘어나죠. 그런데 쿠팡은 심지어 무료 배달까지 시작합니다. 물론 이건 멤버십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구조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나저러나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배민도 쿠폰을 뿌리든 구독제를 만들든 해서 무료 배달을 해야했겠죠. 그리고 역시 그 부담은 가맹점이 더 질 수 밖에 없죠. 결국 이 배달 시장이 돌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었던 유료+다건 배달을 끊어버렸기 때문에 시장이 이꼴이 난겁니다. (물론 그 와중에 배민이 딜리버리 히어로에 인수가 된 것도 변수). 늦게 오면 늦게 온다고 욕하고, 배달비 높아지면 높아진다고 욕하면서, 가맹점주한테 돈은 왜 그렇게 뜯어내냐고 하면 할 말 없어요 ㅋㅋ
개인적으로 엠보방식이 제일 맛있었던거 같습니다 부산 범어사역 앞에 엠보방식으로 튀겨주는 치킨집 있는데 여름에 생맥주랑 같이 하면 크...최고입니다 치킨으로 돈 안 남는데 왜 그들은 치킨집을 할까요. 배민이 그렇게 악독한데 왜 배민에서 안 빠질까요 그것만 봐도 점주들은 엄살 부리고 있다고 봅니다
어제 치킨을 먹으면서 치킨값이 많이 올랐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렇게 치킨 값의 역사(?)를 알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배민으로 편하게 주문해서 먹었는데, 치킨 배달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함에 따라 각 업체들이 얻는 수입도 나눠진다는 걸 알게되었네요 본사, 가맹점, 배달업체가 나눠가지려면 값이 오를 수 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가끔은 직접 가서 포장해오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당ㅎㅎ
난 치킨만 왜 뒤지게 패는지 모르겠던데 최저시급 3천원일 때는 치킨이 1~1.2만원이라 월급날에나 한번 먹을법한 사치였고 지금은 오히려 월급이 올라감에 따라 여유 자금도 늘어나서 1주일에 한번 먹는것도 그닥 부담스럽지 않게 됐는데도 대표적인 서민 음식인 짜장면이 3배 오를동안 신경도 안쓰던 사람들이 치킨은 이제 겨우 2배 오른건데 치킨은 서민음식이니 뭐니 갖다 붙이면서 뒤지게 욕함 ㅋㅋ 치킨만은 항상 그 자리에 있어야 하는거임? ㅋㅋ
치킨 3만원 원인은 프렌차이즈이고 가장 많이 가져가는 것도 프렌차이즈 본사이지만 어쩔 수 없는 자유시장에서의 구조와 그것을 따라야하는 소비자와 점주들. 지금 많은 이익을 가져가는 프렌차이즈만큼 또 다른 프렌차이즈나 시장구조가 확 변하지 않는 이상 그것을 바꾸기는 쉽지않다. 강제할수도 없다.
bhc는 점주를 보호해주고 잘 관리하면 좋을텐데 기업의 이익은 최대로 가져가지만 점주를 얼마나 신경쓰는지 과거 논란이 됐던 문제들을 지금은 과연 해결했는지 뿌링클은 좋지만 bhc라는 이유로 멈칫한다 교촌의 아쉬움은 가맹점주를 보호하는 것으로 대체하는 거 같네 닭 튀겨서 22프로를 남긴다? 이건 좀 비정상이 맞지 않나?
교촌은 마음먹고 출점경쟁 뛰어들면 돈은 엄청 많이 벌긴 할거에요. 교촌치킨은 진짜 대체제가 없어요. 다른 치킨 브랜드는 무권리로 막 넘기는데, 교촌치킨 권리금은 잘나갈 때는 5억 7억도 했으니 말 다했죠. 내실로만 보면 BBQ, BHC랑은 차원이 다른 수준. 그리고 우리나라는 너무 프랜차이즈 가맹에 대한 수요가 높아서 점주가 본사 상대로 협상력을 가질 수가 없는 구조에요. 사람들이 할거 없으면 알바를 해야되는데 죄다 쉬워보이는 프랜차이즈로만 몰리니.. 협상력이 없으니 본사한테 뺨 맞고 배민한테 뺨 맞아도 대항을 할 수가 없죠.
📌07:15 재용님은 황올, 정동현 팀장은 교촌 오리지널… 여러분의 대체 불가 최애 치킨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남겨 주세요!
KFC 텐더스트립스 제일 좋아해요 국내면 노랑통닭 알싸한마늘치킨 좋아합니다
고바삭 순살.
굽네 고추바사삭이요 영상에서 굽네 너무 저평가 하시네요
교촌 레드
교촌은 먹어주지 말자...
3:58 이 얘기는 공감이 되면서도 좀 생각할 포인트가 있는 거 같은 게
버거는 기존 브랜드가 아닌 새로운 브랜드와 컨셉들이 생겨나면서 프리미엄이라는 개념이 생긴거면 치킨은 기존엔 대중적이었던 브랜드들이 별다른 변화 없이 가격만 올린 거 아닌가 생각해요. 뭐 그렇게 따지면 안 올라간 품목이 없지만서도
대중의 시선에선 눈에 보이는 변화 없이 가격만 올라간 게 다른 외식업체보다 괘씸한? ㅎㅎ
ㅇㅈ 햄버거는 고기패티를 예전엔 공장 납품을 받다가 이젠 본인이 직접 수제로 만들고 고기도 좋은 거 사용하며 맛을 끌어올려 프리미엄이 들어가는 반면 치킨은 유럽처럼 닭의 등급을 나눠 좋은 닭을 튀긴다거나 특별한 스킬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가격만 올림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여전히 맥도날드와 롯데리아는 다른 메뉴에 비해 훨씬 저렴한 편이에요 (맥런치는 뭐 6~7천원대에도 끊기니깐.) 이런 와중에 수제 버거라는 영역이 생기면서 프리미엄화 된 브랜드가 나왔을 뿐이죠.
하지만 치킨은 메이저 브랜드 중에는 저렴한 치킨이 없죠. 원래 있던 치킨 브랜드들이 가격이 올라갔을 뿐이니까요.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저기 위에 있는 BHC BBQ 교촌 3군데 다 맛이 특별이 더 좋아진건 없는데 가격만 계속 오르니까요.. 물론 물가가 오르니까 오르는건 이해해도 솔직히 엄청 올렸죠
그럼 ㅅㅂ 최저임금은 왜 올라요?
@@구구즌 2020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최저임금 14%정도 증가, bbq 황올 28%정도 증가.
BHC 매장 양도매물이 넘쳐나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는 영상이네요.
사모펀드가 소유한 프랜차이즈는 절대하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준 영상이기도.
별개로 크린토피아를 인수한 사모펀드가 과연 나중에 되팔이 할 수 있을지 매우 궁금함.
치킨 가격은 닭들 개체수까지 조절하면서 담합을 하기 때문에 그냥 다 한통속임
과징금 처맞아도 실보다 득이 더 많아서 계속하는거고 ㅈㄴ한국은 누가 더 잘 등쳐먹냐 싸움 치킨 빵 우유 착한 친구들이 없네
우유는 그나마 괜찮은데 빵은 진짜... 가격 2.5배 오른듯 절대 스파게티소스 병뚜겅 사이즈만한 호두파이가 7-8천원 절대 그 돈주고 못사먹겠음
우리나라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은 담합하고 있는 느낌. 경쟁을 하면 가격이 떨어지던가 품질 경쟁이 이뤄지던가 해야하는데, 누가 한명 총대 메고 올리면 우르르 따라올림. 통신 3사의 치킨버전.
그런거치곤 3사말고 다른 신규프랜차이즈들이 가격이 더 비싸면 비쌌지 싸진 않더군요. 치킨업계는 그냥 누가 총대를 먼저 매냐의 차이일뿐 이 3회사만 문제라곤 생각되지 않네요.
치킨만요...
큰맘 먹어야 하는 본인을 되돌아보길
통신사는 그래도 LTE, 5G라는 명분으로 4-5년만에 가격 올리고 알뜰폰이라는 대체제가 있는데 치킨은 그냥 매년 가격 올림. 가격 올리는 초기는 가격에 둔감하게 하려고 치킨쿠폰 뿌리고...
ㅇㅇ 그래서 걍 브랜드치킨안먹어요
진짜 에어프라이기 생긴게 다행이야 덕분에 치킨 비스무리한 맛을 맛볼수있으니
열심히 사시네요
@@tama223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레이더H-k7u 거 여유있으시면 말만 그러지말고 치킨기프티콘이나 주쇼 아니면 남이 뭐하건 신경끄시고
@@리순-c2m 냉동치킨 추천좀 해주세요
치킨 비스무리한 맛은 결국 치킨의 대체제가 될 수 없으니까 치킨 프차들이 승승장구하는거지 ㅋㅋ
식품시장만큼 가격을 올리는 것에 있어 마땅한 명분을 만들기도 힘든 상황 속에서, 정동현 팀장님의 시선에서 대기업이 음식시장의 변화와 수익의 방향성을 어떻게 이끌어 갈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함께 그 프레이밍이 절묘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11:50 처음으로 창선님에게 호감도가 조금 떨어진 순간
정동현 팀장님 다른곳에서 이야기할때도 느꼈는데 다른 시각을 볼수 있는 견해를 보여줘서 좋음
물론 그 다른 시각이 다른사람은 많이 싫어할만한 이야기라 욕하는 사람이 많긴하지만 ㅋㅋㅋ
지난 영상에 치킨업계도 분석 해달라고 댓글 달았었는데 이렇게 올라오니 기쁘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예전에는 3만원 있으면 옹기종기 모여서 족발로 파티 조지는거였는데 이젠 치킨이 3만원이라 큰맘먹고 먹어야함
이젠 족발도 비싸서 못먹겠어요
족발은 비싸서 못시켜먹은지 꽤됨
그만큼 족발도 비싸짐 4인가족 먹으려면 6만원 우습지
그 "예전"에 최저시급이며 평균 월급이며 얼마였는지 한 번 찾아보세요.
@@yyy1817 서울은 그런가보네..
경기도권은 아직 4인가족
화덕족발 4만원대로 끊음.
서비스로 얇은화덕피자
게스트 팀장님..어딘가 낯이 익은 듯 싶더니 10년도 더 전에 블로그 글빨에 반해 한동안 구독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동안 이글루스도도 사라지고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 유튜브에서 또 뵐 줄이야..여전히 입담은 좋으시네요ㅎ
아 뭐야 이분 또 나오셨어...❤ 소비더머니 바뀌고 내 밥친구 재탕에삼탕하느라 지겨웠는데 너무 좋아요 대좋아요🥹
치킨값 3만원 발언 때문에 가격 올리면 물가고 뭐고 어쭈 어디까지 가나 보자 이렇게 되는것 같아요 ㅋㅋㅋ
오~ 롯데형 오랜만이에요
혼자살묜 배달치킨은 양이 남는게 영 별로라 그냥 KFC 1+1로 먹고
회로 대체했습니다 👍🏻
댓글창 후끈후끈하겠구먼
치킨은 거품이 진짜 너무많이끼고 닭 독점 및 담합으로 벌금 약하게 다처맞고 오르는거기때문에 이유가없음. 근데 치킨은 다른음식과 다르게 항상 대체제가 동네에 하나씩 무조건있고 저가치킨은 무조건나옴. 그리고 이젠 교촌빼고는 BBQ BHC는 특별한 맛을 가진다고는 생각하지않음 솔직히 이미 자리잡은게 크고 맛적으로는 그래도 교촌에 비해서는 대체제가 훨씬 많음, 걍 안사먹어주면되는일
ㅈㄴ다른데
@ 치킨도 체인점인데 점바점심하니까 감안해야댐
BHC 치킨들은 개성이 강해서 대체제 절대 없음
확실히 점주의 입장은 교촌을 선택할꺼 같긴 하네요
다만 경영자가 주주의 입장도 좀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70%가까이 떨어질 정도면...
우리나라 f&b주식을 사는 님 지능이 좀 문제가있는듯...
그딴 회사를 상장하는 대주주도 문제가있긴하지만 국내 내수원툴 기업 f&b사업 주식을 사는 님도 문제임
오늘 북토크 너무 재밌었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재밌게 잘 들었어요.😊
재용회계사님 이렇게 집중하는거 처음보는듯 거의 치킨에 내목을 거는 느낌이네
교촌치킨은 2010년11년 시절에 제일 기본 교촌오리지널이 14000원?15000원? 이였습니다
작년봄에 전메뉴 3000원씩 올라서야이제 19000원인데 저는 이게 교촌이 많이 오른건가싶네요;; 다른 모든 물가상승한거에 비해..
2010년시대엔 김밥한줄 천원이 지금은 김밥한줄 삼천원 삼천오백원하고 짜장면 삼천원하던게 육천원칠천원
최저시급 사천원이였던게 지금은 만원입니다.. 교촌 비비큐를 맛있어하는 저는 좀더 저렴하고 비슷한맛 대체제 치킨이 있다해도 그냥 교촌이나 비비큐를 먹습니다.. 치킨집이 널린게 치킨인데 돈아깝고 비싸게 느껴지면 상대적으로 더 저렴한 동네보세치킨 사먹으면되는거같은데… 😂
유튜브 조회수 빨아먹으려고 자극적으로 만드는거저 애초에 3만원 치킨 드립치는것도 웃김 그게 후라이드도 아니고 아직도 후라이드는 2만원 밑에서 판매중인데
버거 시장도 고가 버거가 등장했지만 치킨 시장과 버거 시장의 차이점이라면 버거 시장은 프리미엄 제품이 출시된 경우고 치킨은 그냥 기존 메뉴의 가격만 올렸다는 점이죠.
버거 시장도 쉑쉑, 버거킹 오리지널스 등 새로운 프리미엄 버거가 등장한 것이 아니라 불고기버거, 빅맥 등 기존에 있던 버거 가격만 올렸으면 치킨 시장처럼 논쟁이 있었을 겁니다.
치킨시장은 담합이 맞음 영업이익 bhc 22%가 과연 정상일까…
bhc 석나가서 안사먹은 지 3년은 된 거 같은데…
배민도 사실상 지금은 독점 체제러거 진짜 양아치 맞긴 해….
bhc가 석나가면 다른 치킨은 어떻게 먹어요?
굳이 대형 프렌차이즈 치킨집애서 포장앙해오고 그냥 동네치킨집 시켜먹음..집이 시골이라 유명프렌차이즈 먹으려면 시내나가서 포장해와야하는데 그럼 다식고 멀리찾아가야되고.. 그렇게까지 할 매력이 있는지도 모르겠음 걍 동네거 먹거나 마트치킨 사와서 데워먹음
배민도 쿠폰이나 할인 별로 없어서 잘안씀..
영프피티 드립치셨던 팀장님 또 나오셨네 ㅋㅋㅋㅋㅋㅋ
교촌은 진짜로 대체제가 없는 독보적인 치킨브랜드임. 그간 비싸다는 편견도 사실은 콤보메뉴가 주력이기 때문에 그런거고.. 다른 브랜드랑 가격차이가 나지도 않음😮 교촌 레드콤보 맛은 다른 치킨브랜드 어디에서도 없는 맛ㅋㅋ
소비자가 생각하는 치킨의 가격의 상한선이 정해져 있기에 항상 치킨을 할때 대중성이 있어 찾는 고객은 많지만 그만큼 수익을 올리기는 어려운 업종이기도 해요.
안정성은 있지만 성과를 많이 내기는 어려운 업종이라고 볼 수 있어요.
개인치킨집보다 프랜차이즈가 늘어나는 이유도 배민이나 쿠팡 요기요등을 통해 주문하게 되면서 위스키도 브랜드에 따라
선호도가 다르듯이 치킨도 브랜드의 유명도에 따라 소비자선택이 이루어지는
상황이다보니 광고비등에 지출이 높은 업종이며 그로인한 가맹점 수익률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생각이 좁으시네요
그래서 본사 영업이익률이 25%?
요즘 치킨 비싸서 못시켜먹음...
저건 찐이다… 1인 1닭 안되세여??😂😂
다음 편, 이제는 해야겠죠? 더 본 뜯어보기 ㄱㄱㄱ~~
배달치킨 비싸다 싶다고 느낀 후로 요즘 최애치킨 소바바.
이 조합 진짜 너무 좋다..
무쳤다
레전드야
정동현 아저씨 스며든다...
ㄹㅇ 고정 코너 만들엇으면
오늘 저녁은 치킨이다 ~~!
여기 나온 회사 중에 한 곳에 제 아버지가 은퇴하시고 좋은 조건으로 임원으로 스카웃 제의가 왔는데 회장의 난폭함에 놀라셨고 재무제표 보고나선 바로 차단 하셨습니다. 오래 됐지만 치킨 프렌차이즈가 운이 좋아서 잘 된 경우지 지금도 별 다를바 없다라는거 아버지 지인 피셜로 들었습니다. 요즘 이슈 된 회사도 제 지인 피셜 별 다를바 없다고 하는데 한번 조사해 봐주세요.
어디인지 알겠네요
영상을 종합해보니 정답은 교촌이구먼, 가장 인기 있는 메뉴가 2만원 초반인데 상대적으로 비싼 값도 아니고 그저 매를 먼저,,,
이거 보고 교촌먹어야 겠다 생각해서
반반콤보 바로 시켜봤는데 너무 맛있음
치킨 햄버거 이야기 하셨으니 피자도 조만간 기대할게요~
돈 이빠이 버시는 회계사 형님이 치킨 비싸다고 하면 진짜 비싼거다
요즘 그래서 맘터 치킨 먹음 1인분으로 적당하고 가격도 착함
배우신분
ㄹㅇ 맘터 해봤자 2만원 언더인데 양도 많고 맛도 잘침
13900원인가 그정도에 싸이버거 치킨반마리 음료까지 주는데 이거면 딱임 그냥 홀에서 먹으면 음료리필도 되고
전 케프씨 원뿔원으로 ㅋㅋ
Bhc가 치즈볼로 많이 남겨먹는다고 교촌,비비큐가 대충 배끼고 가격도 5개 5000원 받아먹은게 실패 원인이지 bhc 치즈볼이 인기많은 이유가 있는건데 가격비싼것만 가져왔으니… 교촌은 bhc가 뿌링감자 뿌링소떡 뿌링다코야키 만들어서 단물빨아먹는거처럼 허니소스,레드소소,오리지널 소스를 활용한 사이드를 만들면 잘될것 같은데 왜 맨날 이도저도 아닌 신메뉴만 만드는지ㅜ 내실 챙기는 경영은 좋긴한데
(bbq 치즈볼을 가장 좋아하는 1인)
비싸다 비싸다해도 음식팔아 남는거 거의없음 배달앱들이 다가져가고 유통마진 다떼이고 팔고나서 세금 내고 백날팔아보세요
유튜브 이런데서 쉽게 억 억 판매하는데 그게 쉬운가
앞으로 bhc 대신 교촌 먹어야겟다
이젠....진짜 잘 안먹어요 뭐 배민이나 요기요에서 할인을 해도 치킨집들이 가게배달만 하니까 뭐 이젠 더 안먹어요....배달어플 탓만 하는게 맞을지 참....
20:20 모든 악순환의 시작은 배달의 민족임. 우리나라에서 없어져야 할 기업 1위
앱이나 삭제하고 말해라 ㅋㅋㅋ
@@qtwttete 당연히 없지ㅋㅋ 이용안함
배민이 가장 억울할 포인트 ㅋㅋ
배달 대행 플랫폼이라는게 존재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다건 배달입니다. 한 건만 배달해서는 도무지 수지타산이 안맞으니 여러건 배달하면서 비용을 최소화하는거였죠. 그런데 쿠팡이 등장하면서 돈으로 돈벌기를 시작합니다. 바로 그게 단건 배달이었죠. 조금만 생각해봐도 단건 배달은 돈이 될 리가 없습니다. (당신한테 3천원 줄 테니 건너편 동네까지 가라고 하면 안가겠죠?)
그렇다고 소비자한테 배달비 만원을 먹일 수도 없습니다. 결국 가맹점의 부담이 늘어나죠. 그런데 쿠팡은 심지어 무료 배달까지 시작합니다. 물론 이건 멤버십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구조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나저러나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배민도 쿠폰을 뿌리든 구독제를 만들든 해서 무료 배달을 해야했겠죠. 그리고 역시 그 부담은 가맹점이 더 질 수 밖에 없죠.
결국 이 배달 시장이 돌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었던 유료+다건 배달을 끊어버렸기 때문에 시장이 이꼴이 난겁니다. (물론 그 와중에 배민이 딜리버리 히어로에 인수가 된 것도 변수). 늦게 오면 늦게 온다고 욕하고, 배달비 높아지면 높아진다고 욕하면서, 가맹점주한테 돈은 왜 그렇게 뜯어내냐고 하면 할 말 없어요 ㅋㅋ
맞어 교촌 욕하면서도 가맹점 생각해주는데는 교촌밖에없음, 교촌점포 망하는걸거의못본듯
주주 생각은 안 하잖아
개인적으로 엠보방식이 제일 맛있었던거 같습니다
부산 범어사역 앞에 엠보방식으로 튀겨주는 치킨집 있는데 여름에 생맥주랑 같이 하면 크...최고입니다
치킨으로 돈 안 남는데 왜 그들은 치킨집을 할까요. 배민이 그렇게 악독한데 왜 배민에서 안 빠질까요 그것만 봐도 점주들은 엄살 부리고 있다고 봅니다
오늘 이거보고 황금올리브 시켰습니다~
본사가 잘하는건 bhc 점주들이 행복한건 교촌이네
어떤 치킨이 3만원이예요?
24:29 영포티 당황 ㅋㅋ
교촌은 일단 매장에서 붓질 직접해야해서 아무나 못함. 인건비도 많이나감. 대신 장사는 거의 무조건 잘됨. 노는 매장을 본 적이 없다
인테리어 시장도 분석해주세요!
헉 롯데형님!!
어제 치킨을 먹으면서 치킨값이 많이 올랐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렇게 치킨 값의 역사(?)를 알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배민으로 편하게 주문해서 먹었는데,
치킨 배달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함에 따라 각 업체들이 얻는 수입도 나눠진다는 걸 알게되었네요 본사, 가맹점, 배달업체가 나눠가지려면 값이 오를 수 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가끔은 직접 가서 포장해오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당ㅎㅎ
김창선 PD 님이랑 정동현 팀장님 진짜 볼 때마다 헤어스타일이나 눈매 때문인지 형제라고 해도 믿겠어 ㅋㅋㅋㅋ
Bhc는 그냥 돈벌겠다는 거로만 보이네
기업의 이윤추구는 당연한 거니까요..ㅋㅋㅋ
사모펀드니까
교촌이 가맹점주들에게 친화적으로 운영한다는건 사람들에게 중요하지 않음. 치킨 가격 인상에 대해서 욕을 퍼부을 총알받이가 필요할뿐😂
백종원 대표님 한번 모셨으면 좋겠다 이번에 상장도하셨는데
그냥 치킨 집에서 튀겨 먹음
요즘 치킨 각 재료별로 잘팔아서 집치킨이 더낫더라 기름도 깨끗 하고 좋은거 쓸수있고 훨씬 쌈
ㅋㅋㅋ 굽네는 흔히 말하는 치킨 < 이 부류는 아니라고 생각 ㅋㅋ
김밥은 영양 밸런스가 매우 잘잡혀있는 훌륭한 음식입니다.
비비큐는 오리지날은 최고인데
양념쪽은 개별로
양념 레시피 바뀐뒤로 맛있어지지않았나요?ㅋ
@@oroostarable 그닥 손이 안가던데요 ㅋㅋ
@@oroostarable더이상함 양념은 bhc가 훨씬나음
교촌 대체재가 없긴 해
BBQ 자메이카소떡만나 진짜 맛잇는데 ,, 양념이 킥인데 ,, 잘 몰라서 아수워 ,,
오늘두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
보고싶은 비주류 주제 던지고 가요 ❤
** 멤버십 구독 (네이버 쿠팡 신세계)
** 스크린골프 , 골프장
** 결혼식장 웨딩업계
3년 전 자취 시작한 이후로 한 번도 치킨 시켜먹은 적 없음.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
치킨 질리기도 했고…. 마침 비싸져서…. 횟수가 줄었음……
두어 달에 한 번 정도가끔 집 앞에 처갓집 포장해서 먹는데 아주 가성비 좋고 맛도 훌륭함!!!
점점 비싸지는 브랜드 치킨들... 본사랑 배달앱의 파이가 크니까
브랜드치킨 선호도는 높을수밖에 없는게 동네치킨집들 오래된거면 모르겠는데 신생은 시켜봤다가 맛 이상하면 다시는 안시키다보니...
3만원 치킨을 먹을바엔 그냥 동네치킨 먹을란다.
교촌 레드 사랑해요…. 교촌은 못참쥬
1인1닭!!!!!!!
근데 교촌이 젤 맛있는게 함정이긴해
4:34 튀김옷이 다 가공된 탄수화물인데(튀김가루) 치킨이 저속노화에 방해 안된다니요..
그래도 치킨은 교촌만한게 없는거같음. 비싸서 덜 사먹지만 😅
교촌이 소비자랑 주주들한테는 욕 오지게 먹지만 가맹점주들한테 의리는 끝내주네
난 치킨만 왜 뒤지게 패는지 모르겠던데
최저시급 3천원일 때는 치킨이 1~1.2만원이라 월급날에나 한번 먹을법한 사치였고
지금은 오히려 월급이 올라감에 따라 여유 자금도 늘어나서 1주일에 한번 먹는것도 그닥 부담스럽지 않게 됐는데도 대표적인 서민 음식인 짜장면이 3배 오를동안 신경도 안쓰던 사람들이 치킨은 이제 겨우 2배 오른건데 치킨은 서민음식이니 뭐니 갖다 붙이면서 뒤지게 욕함 ㅋㅋ
치킨만은 항상 그 자리에 있어야 하는거임? ㅋㅋ
10년 사이에 가격이 200%가 오르는데 그럼 당연히 가격부담이 되지 국민 평균 월급이 10년새 200% 올랐니?
@@ubermensch2771 일단 가격이 200% 오른게 아니라 100% 오른거라는 간단한 산수 알려드리구요
본문에 대한 답은, 네 최저시급 3천원일 때 치킨 1~1.2만원이었는데 최저시급 지금 3배 넘었죠? 치킨은 이제 2배 됐네요? ㅋㅋ
쿠폰 주는곳 어슬렁어슬렁 하면 피자도 라지한판에 2만원에 먹는데 ㅋㅋㅋㅋ치킨이 2만원이 넘는게 말이될까..
치킨 가격 경쟁이 안되는 이유 중 하나는 새로운 프랜차이즈들의 가격 경쟁력이 없음 그나마 최근 나오는 치킨 브랜드들보면 고급화 내세우면서 고가 정책을 펼침 그러니까 걍 다들 가격을 낮출 이유가 없어지는거고
치킨은 기름 자체가 문제입니다. 고온에서 튀기는데... 식용유도 GMO고요. 암환자들은 튀긴거 먹지 말라 합니다. 구워먹어야
BHC는 사모펀드 인수 했구낭 .. 안좋은 재료쓰면서 비싸게 받는구나 재무쟁이들... 경제학 전공생들 너무 싫어 👎
오늘 저녁은 교촌이닭
치킨 먹고 남으면 담날 먹으면 더 맛있음
그래서 부어치킨 호치킨 이쪽만 먹습니다.
의외로 버거쪽에 나오는 치킨들이 15000원~20000원 미만 가성비 있는것들도 많아요! 물론 맛은 치킨 브랜드보단 덜하지만 또 감튀랑 같이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당😮
젠장 롯데형 그리웠다구
솔직히 3대 치킨 브랜드만 떠나면 싸고 좋은 선택지 진짜 많음... 토담 옛날통닭 두마리에 2만원 안되는데 개맛있음
치킨 3만원 원인은 프렌차이즈이고 가장 많이 가져가는 것도 프렌차이즈 본사이지만 어쩔 수 없는 자유시장에서의 구조와 그것을 따라야하는 소비자와 점주들. 지금 많은 이익을 가져가는 프렌차이즈만큼 또 다른 프렌차이즈나 시장구조가 확 변하지 않는 이상 그것을 바꾸기는 쉽지않다. 강제할수도 없다.
bhc는 점주를 보호해주고 잘 관리하면 좋을텐데 기업의 이익은 최대로 가져가지만 점주를 얼마나 신경쓰는지
과거 논란이 됐던 문제들을 지금은 과연 해결했는지 뿌링클은 좋지만 bhc라는 이유로 멈칫한다
교촌의 아쉬움은 가맹점주를 보호하는 것으로 대체하는 거 같네
닭 튀겨서 22프로를 남긴다? 이건 좀 비정상이 맞지 않나?
글로벌 애플 테슬라 보다 순이익이 높은 k치킨
닭자체가 말라 비틀어짐
내가 안먹는이유
교촌은 마음먹고 출점경쟁 뛰어들면 돈은 엄청 많이 벌긴 할거에요. 교촌치킨은 진짜 대체제가 없어요. 다른 치킨 브랜드는 무권리로 막 넘기는데, 교촌치킨 권리금은 잘나갈 때는 5억 7억도 했으니 말 다했죠. 내실로만 보면 BBQ, BHC랑은 차원이 다른 수준. 그리고 우리나라는 너무 프랜차이즈 가맹에 대한 수요가 높아서 점주가 본사 상대로 협상력을 가질 수가 없는 구조에요. 사람들이 할거 없으면 알바를 해야되는데 죄다 쉬워보이는 프랜차이즈로만 몰리니.. 협상력이 없으니 본사한테 뺨 맞고 배민한테 뺨 맞아도 대항을 할 수가 없죠.
상장하면서 저런 선택을 하는걸 보니 역시 "국장" / "교촌" 이네요
하지만 허니콤보 쿠폰 개꿀입니다 (선물로 받으면)
일단 BBQ 2만원 넘어가는거 보고 옛날 통닭, 대형마트 저렴이 치킨만 먹습니다.....
친구가 하는 BBQ 치킨에서 7개월 일했는데
BBQ는 진짜 악덕기업 입니다....(신메뉴강매, 갑질 등등 심함)
이제 닭다리 예쁜 접시에 하나 담고, 다음 접시네 날개 하나 담아서 5만원에 오마카세라고 출시 예정.
페리카나 후라이드요
2차선 건너편이라 거의 안 식게 픽업해 올 수 있어서요
교촌에프앤비 하는 거 보면.. 국장 클라쓰 ㅠㅠㅋ
재료비는 일감 몰아주기 때문에 저렇게 보기 힘들죠. 음료수 박스 닭공급 등등 전부 친인척들이 해서 조정하는거.
60계치킨 크크크치킨 좋아합니다 양도 많고 튀김옷이 완전 취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