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못하는게 뭐 어때서 저나이보다 훨 젊은 영감님들도 라면하나 못끓이는 사람 수두룩함... 부잣집 딸로 귀하게만커서 안해봤다잖아...시집가서도 사람부리고 부잣집 사모님으로 살면 못할수 있지 평생 손에 물안묻히고 사는 사람도 있는거지 뭐 저나이에 저렇게 곱게 차리는게 습관되신거봐...저분은 저게 본업이신거여... 저연세에도 저렇게 꼿꼿하고 정갈하게 몸 다듬는 분 잘없다...각자사는 방법이다른거지 보기좋으시네...
@@엘-g2h 이기적인 면이 어디에 있는거죠? 그 아시는 할머니는 굳이 안해도 되는 상황에서 본인이 원해서 하신거고, 이 할머니도 똑같은 상황에서 안해도돼서 안하기로 하신건데요 상황에 따라 의무가 아닌 일을 안했다고 이기적이라니ㅎ 말씀대로 관심의 차이겠지만, 이기적이라고 비난 할 부분은 아닌것같습니다
패티김 가수도 집안정리 잘하고 다른일 다 잘해도 음식은 아예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남의 도움을 받아가며 요리를 못하니 급하면 싱싱한재료 그대로 먹거나 쪄먹거나 사먹거나 남편이 해주거나... 그렇게 자식 둘 키워내고 잘만 살았다고 하네요..ㅎㅎ 영상속 작곡가 할아버지가 맛있는 음식은 포기하시고 사랑하니까 그래도 이뻐라 하며 살아오신거죠.
@@kmy.4463 말의 맥락을 보세요~ 부인이 직접 해주는 맛있는 음식을 포기했다는 말이죠.. 나이들어 만났고 할아버지도 저 시절 남자분들 음식 안해봐서 대다수가 못해요 그래도 복이있어 할머니 아들 부부가 효도하네요.. 며느리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맛난 반찬들 수시로 챙겨와 냉장고에 채워놓고 가니까 잘 드시고 사시네요..
그래선가요? 구순이신 할머님 넘 정정 하시고 고우셔서 연세가 당최 믿기지 않네요 몸도 곧으시고 어휘구사력도 젊은 사람들 과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맑으세요 부잣집 태생 맞으신듯 해 보여요 대부분 노인 분들은 태내에서부터 출생 후 사는 내내 맘껏 배불리 먹지 못한 분들이 상당한 많았던 그 시절 세대시거든요 그래서 등이 구부정 하시거나 고생한 이력이 얼굴이나 몸 상태로 곳곳에 드러나서 건강하지 못한 분들이 태반이시라 비교가 될수 밖에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보기 좋습니다~ㅎㅎ
어르신 두 분의 근황이 궁금해서 검색해 봤습니다. 영상은 2011년 05월 24일 전후로 방송된 것으로 추정이 되고, 할아버지 이병주 작곡가 선생님은 2013년 작고하셨다고 합니다. 할머니 정귀동 선생님은 남편분을 여의고 나서도 아침 일찍부터 음악학원, 가요학원에 나가시면서 꿋꿋하게 후학 양성에 힘쓰셨다는 이야기를 2015년 06월 영남일보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두 분 모두 현재 어디에 계시든, 좋은 모습 영상으로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복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제 말기 마지막 기생 양생소 출신이라고 허풍인지 참인지 자랑처럼 말씀하시던 우리집 전세 살던 단칸방 할머니 생각나네...훗날 홀로 폐 절간에 누룽지 말린거 한줌 가지고 들어가 스스로 동사 하셨는데 그때도 곱게 붉은 립스틱에 기름바른 쪽진머리를 하시고 잠자듯 발견 됬다지...노래.춤..다 잘하셨는데..
부럽다
귀하게 자라서 귀하게 크고 고생스러운 인생이 아니여서 말년도 건강하고 평안하네.
최고의 팔자네
부러운 인생이다. 프랑스에서 120살까지 장수한 할머니가 본인의 장수비결은 "돈벌기위한 노동을 해본적 없다"라고 직접 밝혔다. 부잣집에서 태어나 부모에게 존중과 지지를 받고자란거 먹고살려고 아득바득 살필요없는 인생이 제일 부럽다
인간으로 태어나 제일 좋은 사주죠 아둥바둥사는 평민사주는 안태어나는게 낫습니다
저 할머니 나이면 아들아들하던 시절이라서 여자들 소학교 일이년만 보내고 학교를 안보냈죠 인권이 파키스탄 원시부족일텐데 천운이네요
부모님이 강남역에 빌딩있었나봄
장수는 모르겟고 부러운 인생은 맞네여…
돈벌기위해 노동도 안하고 집안일도 안하고 할줄 아는것도(요리포함) 하나 없으신데
다 해주던 남편 돌아가시니 아들 며느리랑 합가해서 계속 아무것도 안하시고 얼굴팩만 하고 사시는 시어머니.....
저보다 건강하고 해맑으시네요
진짜 그런 사람들이 오래살고 건강하더라고요. 쓸데없는 고집까지...
거참 90넘은 할머니한테 요리못한다 지적들이네 내참...
우리할머니는 29년생인데 어려서부터 남의 집 식모살이 했어서 요리 잘하신다. 할머니 어린시절의 고생으로 90넘은 나이에도 자꾸 뭔가를 하려하신다. 선택할수 있었다면 우리 할머니의 성장환경도 저리 고운 편안한 환경이었었음 싶다. 요리못하면 어떠냐, 다른 식구들이 하면 되지.
억척스러운 생활능력을 기본조건이라고 생각하지는 말자. 집안일도 재능인거다.
근데 사람은 몸을 움직여야해요
의자에 앉으면 침대에 눞고 싶고 그러면 관속이 더 편하죠 관속을 안갈리면 몸을 게속 써야합니다
ㅋㅋ 요리만 움직이는거게요
90인데 저리 정정하신데 ㅋㅋㅋ오히려 님보다 오래사실듯@@user-HarryWinks
정말 신기해요😮...우리 아들은 초딩때부터 라면 계란후라이 볶음밥 유튜브보면서 잘하던데.. 재벌가도 연예인들도 결혼전 요리배워서 어느정도는 한다던데 100년 가까이 살면서 2번 결혼해서 요리를 안해봤다니 이야~
놀랍네요😅
부럽기만하네 ㅋㅋ
90세에 저렇게 정정한 게 무척 부러워요. 할머니 고우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곱게 나이드셨네요
음식못하는게 뭐 어때서 저나이보다 훨 젊은 영감님들도 라면하나 못끓이는 사람 수두룩함... 부잣집 딸로 귀하게만커서 안해봤다잖아...시집가서도 사람부리고 부잣집 사모님으로 살면 못할수 있지 평생 손에 물안묻히고 사는 사람도 있는거지 뭐 저나이에 저렇게 곱게 차리는게 습관되신거봐...저분은 저게 본업이신거여... 저연세에도 저렇게 꼿꼿하고 정갈하게 몸 다듬는 분 잘없다...각자사는 방법이다른거지 보기좋으시네...
맞아요 보기좋은데요
90연세에 저리 곱고 정갈하신 단장이
행복해보이시고.. 사람마다 각자 행복한 본인인생이 있는거져
여자는 저 나이에도 가만히 있는 꼴을 못보는 거지 뭐. 손 하나 까딱 안 하는 할배들은 당연하게 여기면서 말이지.
요즘은 다 배민으로 시켜먹는데 장금이같은 여자는 세상천지 없습니다.
매일아침 수라상 차려 먹는 사람은 없죠
영감들은 남자는 하늘이야!! 하던 시절 살아서 그럼 ㅋㅋ
역시 고생을 안하면 몸이 덜 아프고 오래 사네..우리네 엄마들은 관절염에 모든질병을 달고 사는데. 나도 마찬가지지만..저 할머니 인생이 부럽네.곱게 늙어서..
가난하셨어요?
저 사람이 운이 좋은지 모르지만
저러면 풍이 올 확률이 높습니다
60에 만나 다시 30년을 사시다니ㄷㄷ두분 다 넘 멋있고 아름답네요 90살 같지 않고 건강하시고 부러운 인생인데요ㅎㅎ
굳세어라 금순아 작곡가님이라고요..? 한번도 살아계실 것이라고 생각 해 본적 없는데 이렇게 갑자기 봬니 반갑고 신기하네요. 우리나라 음악의 역사를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
2013년에 돌아가셨대요
두분 90이신데 정신도 맑으시고 부지런하시고 허리도 꼿꼿하신게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닮고 싶네요^^
할머니 진짜 얼마나 고생 안했으면 90인데도 동안이고 허리도 곧고 건강할까? 진짜 정정하시다. 그 연세면 골병 들고 누워 있는 분들 많은데… 고우시다!!
만수무강하세요
불편하시면 한복을 입지않으실텐데 평생을 입고사시니까 자연스럽고 예쁘세요 두분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
누가 90연세의 할머니로 보겠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60 에 새로운 사랑이라 ~~생각의 차이지만. 두분다 멋지 신것 같아요 음식을 못 하면 어때요 ㆍ어르신들 건강하셔요 ㆍ^^
녜 옳은말씀입니다 보기좋아요 두분
부잣집 영애로 태어나셔서 곱게 자라셨네요 부럽습니다 ^^ 부모님이 얼마나 애지중지 키우셨을까. 할머니 고우세요^^
여기 음식 못하니 남편이랑 아이들 밥은 해야 하느니 탓 좀 그만들 하세요 . 본인들 삶의 방식이 남 삶의 정답은 아닙니다. 저할머니께서는 여지껏 그런 삶을 사셨고 황혼을 즐겁게 보내시는 팔자인데 왜 그걸 잘못한듯 탓하죠?
ㅈㄲ 저정도면 식충이지, 저할매가 나라에 뭔 도움이됐겠냐, 빨리 가는게 답이다, 자랑이라고. TV에 처나와서
저 할머니는 금수저라 팔자가좋아 결혼해서도 가정부도움으로 살림을했겠죠 사주팔자복은 하늘에서내린복!! 자기복대로 사는거죠
배우신 분
이기적인 면이 있는거죠 .
아는 할머니 부유한 집안에서 손에 물 넣은적없고 , 대학까지 나오신 분인데 , 결혼하고 식모가 둘이나 있었어도 음식은 본인이 했다고 . .자기 인생은 자기가 만드는거 같아요.. 관심 안가지고 안하면 어쩔 수 없는거니까 .
@@엘-g2h 이기적인 면이 어디에 있는거죠? 그 아시는 할머니는 굳이 안해도 되는 상황에서 본인이 원해서 하신거고, 이 할머니도 똑같은 상황에서 안해도돼서 안하기로 하신건데요 상황에 따라 의무가 아닌 일을 안했다고 이기적이라니ㅎ 말씀대로 관심의 차이겠지만, 이기적이라고 비난 할 부분은 아닌것같습니다
두분 음악으로 만나서 30년 사랑. 참 이쁘시네요
두분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할머님 단아하게 고우시다... 어쩜 이리 고우실까요.... 건강하게 곱게 자연스럽게 늙아가는게 제일 큰 복인것같네요
두분 90대에 저리 낭만있고 일상을 영위하시는 게 참.... 저 연세에는 혼자 밥만 드셔도 감사합니다. 아물며 손수 몸단장 다하시고 밥을 차려 드시고 치우시다니. 자식이 아니여도 감탄과 감동을 받게 하시네요.
할머니 할아버지 백년해로 하세요 고우시고 멋지시고 보기 좋으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ㅋ 멋진 인생 이네요
두 분 어르신들 모두 참 멋진 황혼의 삶을
지속해 가시는 모습을 뵈며 지금까지 살아온
내 삶들을 되돌아 보게 되는군요
건강 잃지 마시고 오래오래 지금처럼 행복한
인생의 동반자 이자 진정하신 벗으로 만수무강 하세요
13년전 영상이에요... 지금 나이로하면 103세 104세...
굳세어라 귀동아!!! 할머니 생각이 고루하지 않고 화끈하시고 행복하게 사시니 보기 좋아요. 목소리 맑으시구요.
90세까지 저렇게 정정하고 서로 아껴가며 사는 모습이 참좋아보이고 부럽습니다😊
13:51 할아버지의 “나~ 많~ 사람”은 경상도 사투리로 나이 많은 사람이란 말인데, 자막은 남한사람…ㅋ
9:12 여관가셨다는데ㅋ 거침없으셔서 한참웃고갑니다 재밌고 즐겁게 사시는모습에 배우고갑니다 어르신ㅋㅋㅋ
음식솜씨 어쩌구 나무라는 모질고 못된사람들아 90되도록 저렇게 끼니마다 챙겨주는것만해도 대단한겁니다. 지자체 사회복지센터나 주민센터등 기관에서 반찬 챙겨주셧으면 참좋겟네요, 고생이많으십니다 할머니.
영상보니 할머니의 아들 며느리가 식당을 하고있고
맛난 반찬을 수시로 챙겨와
냉장고에 채워넣고 가네요..
그걸 할머니가 끼니마다
차려서 드시게 하는일도 90세 나이에 대단하신거죠.
작곡가 할아버지 대단한분이시네요~!할머니 가수도 만들어 주시고😊
평생 요리해도 90살엔 만사 궈찮으실텐데 손수 차려 드시는것만도 감사한겁니다.
@@愛-Shin맞아요!
할머니 단장도 곱게하시고 끼니도 차려서 두분이 드시고 사이좋으시고
90나이에도 건강하시고 좋아보이네요
90연세에 곱고 정갈하시네요
왜 눈물이 나죠?
저도 저렇게 곱게 늙고 싶네요😅
두분 정말 부럽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곱고 아름다운 할머니 그리고 편안한 할아버지가 그림같이 사시는 군요!
할머니 참으로... 곱다.
한복에 쪽진 머리가 옛날 외할머니 보는거 같아 좋으네요~~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이야... 90인데 몸과 정신 모두 건강하시네요 👍👍
젊은시절이 무척이나 그립겠네요~세월이 야속합니다 멋진분들이 나이가 들어버렸으니 무정합니다 세월이~~
90세 할머님 너무 예뻐요 곱고 건강하시구요 노래도 최고입니다 말씀도 최고입니다 훌륭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두분 항상건강하세요
13년 전 영상...
패티김 가수도 집안정리 잘하고
다른일 다 잘해도 음식은 아예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남의 도움을 받아가며
요리를 못하니 급하면 싱싱한재료 그대로 먹거나 쪄먹거나
사먹거나 남편이 해주거나...
그렇게 자식 둘 키워내고 잘만 살았다고 하네요..ㅎㅎ
영상속 작곡가 할아버지가 맛있는 음식은 포기하시고 사랑하니까 그래도 이뻐라 하며 살아오신거죠.
포기.. 라는 말이 맞나요
직접 맛있게 하실수도..?
@@kmy.4463
말의 맥락을 보세요~
부인이 직접 해주는 맛있는 음식을 포기했다는 말이죠..
나이들어 만났고 할아버지도 저 시절 남자분들 음식 안해봐서 대다수가 못해요
그래도 복이있어 할머니 아들 부부가 효도하네요..
며느리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맛난 반찬들 수시로 챙겨와 냉장고에 채워놓고 가니까
잘 드시고 사시네요..
사랑한다면 . . . 다 해결
김혜자 배우님도 손주오면 햇반 돌려주신다던데 요리 못해도 충붕히 잘먹고 잘살죠
성함도 귀동이시네...귀한느낌이에요 평안히 사시다 가시길
할머니 감정이좋고 목소리도 좋고 ,,늦게 잘 맞는 분 만나셨네요 행복하세요
90인데 진짜 곱다
노년의 뜻이맞는 분 만나셔 보기좋으셔요 두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넘 예쁜 부부시네요. 늘 지금처럼 건강하세요.
우와~~~ 진짜 피부 좋으시다
저 연세에 저리 건강하시니 보는 제가 더 좋네요~^^
이름도 귀한아이 이시네요
진짜 부지런하시다.늙어도 가꾸고 꾸며야 한다는걸 배움.
피부가 60대 못지않네~
참 아름다운 인연이세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난살림잘하고 음식잘해도 평생 못산다 다자기팔자대로산다 진짜 복이 많으신분이시다
기타치는 모습도 멋지고 나이들어 이렇게 함께할 동반자가 있는 모습이 좋네요~~오래오래 건강하세유^^
귀여우신 부부네ㅎㅎ 나도 90먹어서도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
집안일 안하고 밥도 할줄모르니 고생안하셔서 고우시네 사람 축나게 하는데는 집안일이 최고인거 같아요 어른들이 왜 자기 아들 집안일 못하게 하는지 알꺼같아요
자기 아들만 중요하고 딸은? ㅋ
😂
남자는 음식 못해도 상관없고 여자만 꼭 음식을 할줄 알아야 하나요.여자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90이신데도 몸이곶곶하게
정정하신데요~음식을 못하더라도
저나이에 안아프고 건강하게 사시니 좋네요
음식솜씨 없어도
할머니 노래에 반하신 할아버지는
아무 문제없어요😊
치장하고 가꾸고 할아버지
취향에 맟춰서 사셨구만요😅
서로에게 ... 나에게 맞는 사람 만나 살 수 있는게 최고의 행운인듯....
두분 너무 고우세요~^^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어머나 90??
화장하시는 손놀림은 20대세요.
와아 대박~~~^
그냥 아름답게들 봐 주세용~싸우고 웬수짓고 미워하는것보다 낫지않나요~~우리들인생 다~ 인연에 얽혀서사는 사바세계 아닙니까
행복한 인생사시는 할마나님이시군요.
할아버지가 밥도 해주고...
부럽네요
부지런하시고 집이 정말 깔끔하시네요
할머니 양반집 규수였던듯...
너무 고우십니다~
부럽네요 60세에만나 30년을 해로하시다니
서로 소통하니 행복하겟네요
할아버지 대화중에 나만사람중에서는 노래를 제일 잘한다에서 나만은 남한사람이 아니고 나이 많은 사람중에서 노래를 제일 잘 하신다는 말씀~*나만사람은~나이 많은 사람의 경상도 사투리
할머니 노래 너무너무 잘 부르시네요 음색이좋으시고 감동적이었읍니다 ~
할아버지가 너무 귀여우세요 ㅜ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할머니 노래솜씨도 진짜 일품이네요
할아버님이 굳세어라 금순아 작곡자이시라구요.,? 그 시절 최고 히트곡이예요 젊은세대는 모르겠지만 ㅜ 정말 대단한 분인데 !! 할머니도 멋지시지만 그 시절 최고의 작곡가중에 한분이십니다👍👍👍
참 고우시네요 저두 왕년에 밤무대 노래부른 사람인데 아직도 노래미련을 못버리네요 서방도 31살에 머리갔고 여태 혼자 아들뒷바라지 하면서 지금까지 일만하고 살아요 늙으니 동반자가 있어야된다 라는 생각만 더해 갑니다 누군가는 늙어서 주책이라하겠지요 늙어갈수록 혼자인것이 두렵고 아푸면두렵고 혼자라는게 더 무섭습니다 자식?자식요? 자식은 자식이고 옆지기는ㅈ옆지기인듯 합니다 외롭고 무섭지요
너무 너무 아름답습니다.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대단 최고 이십니다🎉🎉
진짜 유명한 히트곡 작곡가시네요
부러운 인생..복중에 최고복은 부모복이라...
우리옷...묵직하고 멋진 말씀
남한사람이 아닙니다 나만사람
나이많은사람ㅋ
경상도분은 거의다 알아들을텐데요
나많사람ㅋㅋ저도 알아들었음ㅋㅋㅋㅋ
남한 최고가 아이고 나마안 사람이었능교? 부산 사람인데도 몰랐심다ㅋㅋㅋㅋ
ㅠㅠ 대구사람인데 😮첨들어봐요.ㅎ
경상도에선 연세잇으신분들이 나이를 나-라고 많이들 씀..
@@유지후TV대구에선 옛 어른들이 나이많은을 나마는이라고 안하셨나봅니다 경남에서는 어른들 꼭 이래 말씀을^^
여자가 고생해본적 없는게 그렇게 놀랄일인가ㅋ 댓글 심보들 참....
부러울 뿐입니다❤❤❤❤❤
두분 건강하게 행복하게 하고자 하는일 하시면서. 행복 하시게 사세요👍🌷🍒🌴
참좋은 용기가 대단해요..건강한 멘탈이예요
백인미국친구의 부자집출신 엄마는 결혼시 고용한 입주가정부 아주머니와 이혼후에도 같이 지낸다고. 남자나 여자나 요리 잘하면 좋지만 하고 싶지 않으면 안해도 돼지.
할버지 할머니 너무 보기좋아요 짱짱
몸이건강하셔서보기가너무좋읍니다 다정히지내는모습이~~
못하면 못하는대로 잘하면 잘하는대로 다 지기 복대로 사네요~~
굳세어라 금순아 작곡가님이신거에요? 와 대단하시네요!!!
부끄럽다잔아 할머니가 부억에 안들어간게 할머니 부모가 그렇게,키웠다잔아.
'남한 사람‘이 아니라 사투리로 ’나이 많은 사람‘입니다. 들리는 소리로는 ’나마는 사람‘이라 경상도 사투리 모르시는 분들에겐 ’남한‘으로 들릴 수 있겠네요.
나이많은사람 줄여서 나많은사람
할아버지 기타연주에 노래하시는 할머니
너무 보기 좋네요
매일 일찍일어나서 단장하시는데 너무 정정하시고 좋아보여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그래선가요?
구순이신 할머님 넘 정정 하시고
고우셔서 연세가 당최 믿기지 않네요
몸도 곧으시고 어휘구사력도 젊은 사람들
과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맑으세요
부잣집 태생 맞으신듯 해 보여요
대부분 노인 분들은 태내에서부터 출생 후
사는 내내 맘껏 배불리 먹지 못한 분들이
상당한 많았던 그 시절 세대시거든요
그래서 등이 구부정 하시거나 고생한 이력이
얼굴이나 몸 상태로 곳곳에 드러나서 건강하지
못한 분들이 태반이시라 비교가 될수 밖에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보기 좋습니다~ㅎㅎ
전생에. 좋은일. 많이 하셨나봅니다
어르신 두 분의 근황이 궁금해서 검색해 봤습니다.
영상은 2011년 05월 24일 전후로 방송된 것으로 추정이 되고,
할아버지 이병주 작곡가 선생님은 2013년 작고하셨다고 합니다.
할머니 정귀동 선생님은 남편분을 여의고 나서도 아침 일찍부터 음악학원, 가요학원에 나가시면서
꿋꿋하게 후학 양성에 힘쓰셨다는 이야기를 2015년 06월 영남일보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두 분 모두 현재 어디에 계시든, 좋은 모습 영상으로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복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제 말기 마지막 기생 양생소 출신이라고 허풍인지 참인지 자랑처럼 말씀하시던 우리집 전세 살던 단칸방 할머니 생각나네...훗날 홀로 폐 절간에 누룽지 말린거 한줌 가지고 들어가 스스로 동사 하셨는데 그때도 곱게 붉은 립스틱에 기름바른 쪽진머리를 하시고 잠자듯 발견 됬다지...노래.춤..다 잘하셨는데..
이거 댓글 왜이렇게 슬프죠? 젊은시절 사랑받던 기억만 담고 가셨군요. 그 찰나의 청춘 후 꽃은 눈치채지 못하게 지더라구요.
곱게가셨네요...
할머니 너무 쿨하고 멋있으세요~~
역사가 있는 할아버지네요
👍대단하시네요
두분 보기 좋아요
서로 다 돌아가시고 만났으니까
이병주 할아버지께서는 2013년에 별세하셨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참 좋다 부러운 인생
그래도 할아버지가 할머니 한테 푹빠져서 잼나게 살으시는 노부부~~
할아버지가 힘들게 사셨겠
지만 할머니수환이 보통은 넘으셨겠네요. ㅋ ㅋㅋ
수완
평생 우리 옷만 입으신다는 말씀도 너무 좋고
한복도 너무 잘어울리시고 너무 고우십니다♡♡♡
복. 많은 어르신
저도 엄마가 부엌일을 절대로 안시켜서 하줄을 몰라요
다른 능력 갖추고 실면되죠
이것도 저것도아니면서...
저도그랬는데 지금은 김장도 혼자할정도로 웬만한 음식다합니다. ㅋㅋ유튜브 시작으로 이제 그냥 레시피없이도 혼자 뚝딱
잘못하다가도 나중에 잘할수도있고 그래요~ 못할수도 있는거예요
사람마다 재능이 달라요 다른거에 잘하는게 있을꺼예요
❤ 아름다이 사시네요
서울서 살면서도 이제껏 지하철을 한번도 안탄 사람들도있다
두분 멋있어요 건강하게 오래~사셔요
할머니도 곱고 꼿꼿하시지만 할아버지 주름도 없으시고 아직 기타도 잘치셔요. 공통사가 있고 취미를 함께 하실 수 있으니 사이가 더 좋으실 수 밖에 황혼이라는 말이 딱이예요.
할아버지 우리니라 초창기 음악계의 인재셨네요
세월 앞에서는 어쩔수 없군요
안타깝습니다~
지금처럼 두 분 행뷱하세요
댓글 보니 10년전 방송분이라..
아름 답고 멋찐 인생 이십니다 👍 👍 ❤❤
남한사람이 아니고 나만사람 나이 많은 사람 중에 제일 잘했다는 말씀입니다 경상도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