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121회 2부] 사랑은커녕 구박만 받다 재혼 후 다시 여자로 만들어준 남편에 고마워 우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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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окт 2024
-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121회 "백발의 사랑가"
배우자를 사별하고 나이 60에 새롭게 만나 부부의 사랑을 알았다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이제는 90이 넘었지만 30년 전 사회 통념상 노인들이 다시 결혼 한다는 걸 받아들이기 힘들었다고...
자식들의 반대로 혼인신고 2개월만에 다시 이혼신고를 한 사연도 있지만 자녀들도 60줄이 넘어간 이젠 오히려 그런 노부부의 삶이 잘 된 일이라고 한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 만나 두 번째 사랑하는 노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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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 #노부부 #재혼 #환갑 #치매 #증상
![[마냥 이쁜 우리맘] 아픈데도 중풍으로 쓰러져 누운 남편 하루종일 챙기는 부인](http://i.ytimg.com/vi/aTujPN61GWY/mqdefault.jpg)
![[마냥 이쁜 우리맘] 아픈데도 중풍으로 쓰러져 누운 남편 하루종일 챙기는 부인](/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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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가족’ 121회 3부] 다 늙어 주책이라고 반대하는 자식들에 혼인신고 2달 만에 이혼해 법적으로 남남인 노부부](http://i.ytimg.com/vi/2Tl2_S9uoLI/mqdefault.jpg)
저 할아버지의 자식들은 할머니한테 고마워해야한다.
늙어서 재혼 잘못 하면 재산 탕진 하고 집안 망합니다..
@@OK-xe6cx케바케죠
@OK-xe6cx 니미래?
나이먹어도 맘은 늙지않고 90세에 남편보고 설랜다는건 진짜 부럽네요
할머니 소녀같으시고
순수하시고~~감성적이시네요~~
자식보다 곁에서 챙겨주는마나님이 최고죠. 서로건강들하시며 오래사시길요
그래서 열효자 보다 하나 악처가 더 낫다 그러죠.
할머니 멋지십니다 할아버지 자녀들은 할머니께 용돈 드려야 합니다
여자로 알게해준 남자 할부지 할무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몸은 늙었지만 마음은 청춘
할머님이 넘 예쁘십니다
할머니 대단하시네요 할아버지 자식들 고맙다구 해야하구 늘 할머니 감사해야 한다 두분 행복 하세요❤
서로 감사할일
아름답네요 정말 할머님과 할아버님의사랑이요
할아버지가 사랑꾼이시고 할머니는 애교쟁이세용~^^
54살 된 저는 넘 부러워요~♡
두분 행복하세요
두 분 행복하세요 👍♥️
유명하신 분. 한국 음악의 대가.
참으로 저고리 입은모습이 이쁩니다 두분 서로 의지하며 사시는 모습 너무 보기좋습니다 건강하세요
자주색 고름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멋쟁이 할머니, 나도 저렇게 곱게 나이들고싶다 나이는 진짜 숫자에 불과하다는걸 알려주는 분이시다 할아버진 아마 치매로 돌아가시지 않았을까? 하지만 할머님은 백이십세 이상 사실듯! 두분 소식 좀 알려 주세요!!
할머니가 미인 이시네요.
할머니 참 고우시다~
젊으셨을때참 이쁘셨겠어요 두분 행복하세요
감사함을알고우시네 아름다운마음에서로눈물나네요😊
사람이 꽂보다아름답다는
말 실감하네요
마인드 자체가 젊고 순수하시네~
노부부님 아름다우세요 두분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하늘내린천생연분이시네요~
두분❤어쩜정정하신지~
넘넘~젊은오빠언니시네요~
90세인디 허리가 빳빳하신게 진짜 건강하시다
그래도 말년에 저리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셨습니다!
하늘에서도 두분 행복하세요
할머니 할아부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싶시요 ❤
대구 약전 골목 가면 쌍화차를 직접 끓여 내놓는 고급 다방이지 은퇴 한 잘나가는 부들 많이 모여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던곳
아흔인데 아직 음성이 카랑카랑한게 가창력도 좋으시다
할아버지 몸 좋으시고
할머니 너무 고우시네요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 뵙는것 같아..ㅠㅠ
저희 할머니도 참하게 쪽머리 하시고 다니셨거든요
두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노부부가 너무 아름답다
이렇게살고싶네요
할머니할아버지건강하시고
백년해로하세요
90세넘기셨는데 건강해보이세요
암쪼록 두분 행복하게 사시는날까지
알콩달콩❤해로 누리시길
두분 부럽네요 참 멋진인생입니다
할머니 너무 마음씨도 생각도 다 이뿌세요
이방송이 10년넘었는데
120세 까지 건강하이소~😊😊😊
할아버지 말씀 나마은은 경상도 사투리로 나이 많은 이란 뜻. 자막에는 남한에는 이라 나오네요 . 사투리로 못 알아 들은듯하네요~
할아버지 남자다우셔
할모니 옛날에 미인이셨겟다
자식들ㅇㄴ저의들을위해서 희생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짝채워서 가정을 갇고 있어도 부모들이 젊어서 희생했으며 키웠듯이 늘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나이드실동안 살림도모르니 전남편분에게ㅈ구박을 받으신듯...
그래도 현남편분 자제들은 감사해야할따~
치매아버지 안모시는게 어디고...
양가집 규수는 아니었을듯. 아침마다 화장과 립스틱 바르는게 왠지 기방의 향기가.
@@elainepark1446 규수들은 추레하게 하고 다니나요
할머니 젊은시절 미인이라는 소리 많이 들었겠네요
이미 할아버지 돌아가신지 10년이넘었어요 ㅠㅠ슬픕니다
연세90에 반찬도 못하면 그동안
멀 드시고 살았는지 할아버지는 이쁘다고 난리네 아직도 콩깍지
두분 ~
집을 1층으로 이사하셔야 . 어루신 다리 불편해 보이시는데
여자로 사는 나는
그래도 한 분은 계셨구나 싶어서 위안이 됩니다
그놈의 밥에 얽매이지않은 여인의 삶이 존재는 했네요
두분 아름답네요 ~~♡♡♡
2:56 남한사람이 아니고 나이많은사람~
경상도말로 나많은사람이라 발음합니다
다시 보는 중
남한이 아니고 사투리로 나이 많은 사람이라는 뜻인듯 합니다😂😂😂
맞습니다 😅
'나이 많은'을 줄여서
'나만 사람' 처럼 말합니다
경상도는 성격들이 급해서인지
줄이는 말들이 많은 편이에요
맞습니다 ᆢ저도 포항 이사가서 살며 헷갈린 단어임다 속시끄럽단 말도있죠 배탈나서 꾸룩꾸룩 나는 소릴 말하는 줄,그러나 '신경 쓸 일' 이란 뜻.
맞아요.. 나 만은사람!
나(나이) 만은(많은) 사람.. 이라는 뜻이에요^^
할머니 참 정정하시네
여자이고 싶은 마음이 강하셔서
그런가😅
설렌다는 표현 아직도 현역
노래를 정말 잘하시네요
할머니 멋지시다..ㅎ난..70인데 영감.? 필요없고 귀찮던데..ㅎㅎ
나마은 사람 중에서는 =나이 많은 사람 중에서는
2011년 방송이면 두 분 진작 하늘로 가셨겠네...
굳세어라 금순아 만든 오아시스 레코드 사장님이네 ㄷㄷㄷ
61.60살에 만나셔서 행복해 보이시고 건강하시길~
여자로대해주고위해주니 그게여자로만드신둣😊😊
정귀자 할머니는 2018년 9월 돌아가신 것 같네요
2:57 나만은 사람=나이 많은 사람(사투리)
힐아버지 걸음걸이 보니 파킨슨병 온것 같아요
밥에 왜이리 집착해... 남자는 밥 못하는거 당연한거고 여자가 못하면 큰일남?
몇년도 내용이죠??
지금은 어찌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1호 이상순 이효리 부부시네 ㅋㅌ
우리 부부도 저렇게 늙고싶네요
남한이 아니라~~나이 많은 사람중에 라고 하는거 같은데 자막이 계속 남한이라 쓰네요.
할머니 고우신데 젊으실때 이쁘셨겠어요 늦게 연분을 만난거네요
할머니 30년 살았는데 고등어 조림도 못하시는거 보면 뭘 드시고 사셨나싶네요
밥도 안해드렸다는건데. 자식들도 반대할만하네요
부자집에서 가정부두고 사셨다고합니다
할아버지도 반찬못하는데?
구박만 밪아서 음식을 전혀 몾하시는군요
반대로 음식을 못하니 구박을 받았을듯
수준들하곤 뎃글 노인들한테 뭐말이고
90넘으신 연세에 지팡이도 없이 정정하시네요!
그게 무슨소리일까....여자로 살게 해줬다는말이...
전 알아요.육체적인게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인거죠.따뜻하고 뭐든 편들어주는 ,제가 그랬어요.
남자의 그늘 아래 사랑받고 보호받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많이 사랑받았다는 의미 아닐까요? 자신을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줬다는 의미 같아요!
이방송이 언제 찍은건지 근황이 궁금해지네
이미돌아가셨어요ㅠㅠ2013년에요
2:43
3:01 남한이 아니라 나많은사람(나이 많은사람중에서는) ㅋㅋㅋ 편집보다보면 사투리해석 못하면 킹받음 ㅠㅠ
할아버지가 총각이네 ㅋ 몸매보소
옷 한벌 사주세요.
저연세에 눈썹문신에 범상치는 않는뷰
여자의 기본이 없는 공주로 사는 할매를 어느 남자가 여자대우 했을까요?ㅜ
❤오래오래 행복하세여
주책이네
할매가
여자로 알게 만들어준ᆢ 이라고? 여자라고 인식하며 사는게 좋으신 건가? 옛날 어르신들은 참ᆢ
여자는 여자, 남자는 남자.
글씨만 보나?
@@써니-w6w 여자 아바타 남자 아바타. 혼 나가면 이런저런 모습의 목석. 아바타에 애욕 집착이라니...ㅠ
주변에 친구없죠?
여성성 남성성을 훼손당하지않고 살아가는 것은 아주 복된 일...
이분들 지금은 어찌 사시나?
아직도 살아계신가요?
오래전에 이 방송 본것 같은데~~
이 할머니는 진정한 자기 짝을 60넘어 만났다 길래 두번째가 진정한 결혼의 의미를~ 알게 해준 만남이어서
인생은 용감하게 당차게 사는 사람에겐 기회가 왔을 때 기회도 잡고 사는게 멋있어 보였는데~
여전히 살아계시면 좋겠다 ~
댓글에 돌아가셨다합니다
할아버지 21년생이니.. 하늘에서도 두분 고운사랑 하시기를♡
고맙다고 하면되지, 울기까지..? 할머니 성격이 다혈질 같음
서러운게 많았나보죠
당신이 저분의 삶을 아는것도 아니면서 운다고 지랄
웃기네.. 여자로 만들어줘??
사랑을 모르는구나
이게 사랑의 힘이다
불쌍하십니다.
마음이 병 들어있는데 프사가 꽃이면 뭐하냐
넌 왜 세상을 좀더 관대하게 보지 못하니?
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