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야든 프로의 세계에 치열함이란 알면 알수록 경이롭다. 노력을 하고 있는데도 뒤쳐지고 있다 느낀다면 어쩌면 노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노력에 대한 상상력이 부족한 것 일 수도... 무얼 더 할 수 있는게 있는지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반문해보고 주위를 살피고 조언을 얻어야만 할 듯...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무플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최근 귀하께서 작성하신 댓글에 답글이 0~3개 밖에 없어 기분이 불쾌하실 것 같으셔서 귀하의 마음을 달래고자 무플 방지 위원회가 이 답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를 저희 무플 방지 위원회가 빌겠습니다. 답글이 없는곳에 빛처럼 나타나는 무플 방지 위원회 올림. :> (。・ω・。) ⊂ つㅡ☆・*。 しーJ ・゜+. °。+ *´¨)
휘기도 잘 휘고 바운딩 될때도 미묘하게 다름 소리도 다름. 공을 몇 번만 치면 이미 보풀이 심하게 올라옵니다. 계속 치면 보풀이 바닥과 닮아서 없어집니다. 선수 아닌이상 우리들은 그냥 쓰시면 됩니다. 보풀도 문제이지만 공의 압력이 다 빠져서 어느 정도 치면 공 다 바꿔야함.
@@트레비-h6f 장인과 상대하는 사람도 비슷한 수준의 장인이기때문에 더 탓을 많이한다는게 정설임... 저 정도 클라스에서는 장비차때문에 승부가 갈릴수도 있음 ~ 예를들어 전신수영복 같은거 같은 프로가 입으면 프로끼리는 입은사람과 안입은 사람 기록차이가 어마무시함 런닝화도 기록이 너무 좋게 나오는 런닝화는 금지되기도함 장인이 장비탓을 안하는건 일반인하고 할때나 안하지 같은 프로끼리 하면 더 민감하게 반응함
아닌데...그냥 무거운공 고르는거예요. 실제로 무게 차이는 없지만 심리상 무거운공이 강한서브를 때릴수 있게 해준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공3개 받으면 그중에 제일 무거운걸로 퍼스트서브, 두번째 무거운거로 세컨 서브 치는겁니다. 그냥 심리적인이유예요. 골프에서 스윙하듯이 서브가 심리영향을 많이 받아서, 루틴이 엄청 많습니다.
근데 왜 마찰이 가장 많은 테니스 종목의 볼을 보풀이 생기는 재질로 만듬? 충분히 다른 소재로 개발해서 만들 수 있지 않음? 겉면을 메쉬 방식 처럼 짜서 소재를 면이나 폴리 믹스해서 만들면 지금 소재보다 보풀이 덜 생기고 반발력도 어차피 내부 우레탄은 안 바뀌니 별 차이 없을 것 같은데. 대신 겉면이 찢어지는 경우는 많겠지만 어차피 보풀을 걸러낼 정도면 리스되는 것도 별 차이 없을 것 같은데
*본영상 링크 : ruclips.net/video/veWG-CAEJ4A/видео.html
⚠️치아 교정으로 인해 새거나 부정확한 발음이 있습니다..
영상 시청에 불편하지 않게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영상이 재미있었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짜 프로의 세계는 넘사벽이구나...
이사람 굉장하다
@@MOOSO_ 🎉
@@제노-w3t ㄱㅅ
어 동명이인이다
제가 테니스 선수인데 저런 이론은 프로선수들도 잘 모르고 그냥 공털많고 잘 튀겠구나 하는 공 고릅니다
어느 분야든 프로의 세계에 치열함이란 알면 알수록 경이롭다. 노력을 하고 있는데도 뒤쳐지고 있다 느낀다면 어쩌면 노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노력에 대한 상상력이 부족한 것 일 수도... 무얼 더 할 수 있는게 있는지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반문해보고 주위를 살피고 조언을 얻어야만 할 듯...
좋은글이네요
와 뭔가 맘에 와닿는 글이네요
노력에 대한 상상력...
크 명언입니다
유툽 댓글에 댓글 첨달아봐요.. 미친 명언 잘 보고갑니다
아! 드디어 궁금증이 풀렸네요. 고맙습니다 😊 🙏 😊 🙏
누가 물어봤나요? 상식이 없네 고졸인가
@@데스나이트-n8q누가 너한테 물어봤니? 예의가 없네 초졸인가?
@@데스나이트-n8q상식없는셰키.
진짜 고였네 ㄷㄷ
ㄹㅇ.. 999급수
@@user-ee6co6vd8s 급은 숫자가 높을 수록 안좋습니다.
@@한7H 여기선 급 낮을수록 잘한다는 뜻으로 쓰임
@@한7H '고였다', '썩었다'는 뜻으로 '999급수'라고 쓴 거라 바르게 사용한 거임
댓글 이해력 씹상타치
역시 게임은 고인물 피지컬+ 아이템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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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
⊂ つㅡ☆・*。
しーJ ・゜+.
°。+ *´¨)
웬만한 모든경기를 볼때 룰이나 어떤 반칙이있는지를 보는데 테니스에 보풀때문에 속도나 회전이 더 나온다는건 진짜 몰랐네요
꿀팁 상식 +2 감사합니다 ❤❤❤
공 고를때 개 간지나네
보풀, 마크 닳음정도, 새공과 헌공의 색차이가 존쟈하기 때문에 색도 보고 숫자가 있다면 숫자 맞추는 선수도 있고.. 여러 이유가 있습니당
레알 꿀팁이네요! 간단하지만 엄청난 이유가 있었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오호... 무조건 보풀 많은거 고르거나 적은거 고르는게 아니구나... 어쩐지 바지에 하나 들어있는데 공 또 달라고 할때도 종종봐서 궁금했음.
저도 바지속에 저런거 두개 넣고다님
@@쇼군-x6c 탁구치니?
@@ll_l_ll 난 탁구치고 넌 구슬치기
@@쇼군-x6c 난 최소한 볼링이지
@@ll_l_ll ㅋㅋㅋ왕ㅂㄹ이네 ㅋㅋㅋㅋ 부럽네
이야 영상소재 고르는 안목이 너무 좋으세요
오 전혀 몰랐던 지식 감사합니다!
저 공 하나로 테니스 다 치고 야구까지하는 우리로써는 ㄷㄷㄷㅋㅋ
사스가 웰컴투코리아
야구다하면 의자다리에
@@dd99999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
와...... 디테일 미쳣다
와 이거 영상 너무 좋네요
진짜 이런 쇼츠 채널 좋다 다른 채널 처럼 뭔 이상한 인트로에 허위사실도 없고
일반인은 어떻게 해도 다른점을 못느끼는데 진짜 얼만나 해야 저런게 다르게 느껴지는지...
이 형 발음 그래도 괜찮아졌네
공을 고를때는 보풀을 보는것도 있고 공의 빵빵함을 보는것도 있어요! 공이 빵빵해야 공이 더 잘 튀고 더 빠르기 때문에 무른 공보다 빵빵한 공을 고르기도 합니다!
너 주변에서 눈새라는말 많이듣겠다
주변사람들 개갑분싸만드는 스타일이네ㅋㅋㅋㅋ
정보를 주는 동영상에서 추가적인 정보를 가진 댓을 쓴다고 눈새가 아니란다
분위기를 망치는건 님인것 같은데요
@@drain.5881 이게 개갑분싸인데 그걸 모르네 ㅋㅋㅋㅋ
@@drain.5881 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소개 오지게 하네 ㅋㅋㅋㅋ
휘기도 잘 휘고 바운딩 될때도 미묘하게 다름
소리도 다름.
공을 몇 번만 치면 이미 보풀이 심하게 올라옵니다. 계속 치면 보풀이 바닥과 닮아서 없어집니다. 선수 아닌이상 우리들은 그냥 쓰시면 됩니다. 보풀도 문제이지만 공의 압력이 다 빠져서 어느 정도 치면 공 다 바꿔야함.
와 진짜 개 유익하네요 ㄷㄷ
아이거진짜궁금했는데...와우🎉
원래 뻗치면 뻗칠수록 힘이 걸리죠, 그 톱니바퀴가 그 원리니까요. 다만 너무 작아서 일단은 초등생이라도 친다면 치다보니 신체의 힘에서 결정력 차이가 불러오는 건 어쩔 수 없죠.
반대에요 보플이 많은 공이 표면항력은 크지만 형태항력은 작아서 오히려 총항력이 감소하고 마그누스 효과는 보풀과 상관없이 베루누의정리로 인해 발생하는 기압차에 의한 양력발생으로 발생하는 거에요 좀 공부하시고 영상 만드셔야겠네요ㅎㅎ
대체로 보풀이 적은 공을 고릅니다.
스핀서브때 보풀있는 공이 유리할것같죠?
문제는 보풀이 일정하게 일어나지 않는다는겁니다
어느 한쪽이 더 일어나고 하는 식으로 나기 때문에
컨트롤에서 유리해질께 없습니다.
디테일이 프로네
디테일 ㄷㄷ
보풀이라는 말이 왜 귀엽지 ㄱㅋㅋ
오 몰랐던 상식이네요
표면이 거칠수록 난류유동이 잘 발생하기때문에 오히려 잘 휘지 않습니다
골프공에는 직선으로 잘 나가도록 딤플을 넣고 탁구공은 스핀을 잘 먹기위해 표면이 매끄럽죠
정확히 알고 만들어주세요
상식적으로 공이 매끈하면 더 잘 휘지 않나요? 보풀이 많을수록 더 잘 휜다구요? 이해가...
테니스 넘 힘든운동😢
"거봐 장인도 장비탓 한다니까..?"
장인은 애초에 장비가 좋기 때문에 탓하지 않는다..
좋은 장비 가진 장인은
더 좋은 장비를 보면
그걸 얼른 가지고 싶어하지요
그래서
끝도없이 장비를 갈아치웁니다
탓한적은 없음. 그냥 유리하려고 하는거지
상대도 장인이기에 장비탓을 하는거긴 함
일반인 상대로는 장비 안가리는게 맞긴하지 ㅋㅋ
@@트레비-h6f 장인과 상대하는 사람도 비슷한 수준의 장인이기때문에 더 탓을 많이한다는게 정설임... 저 정도 클라스에서는 장비차때문에 승부가 갈릴수도 있음 ~ 예를들어 전신수영복 같은거 같은 프로가 입으면 프로끼리는 입은사람과 안입은 사람 기록차이가 어마무시함 런닝화도 기록이 너무 좋게 나오는 런닝화는 금지되기도함 장인이 장비탓을 안하는건 일반인하고 할때나 안하지 같은 프로끼리 하면 더 민감하게 반응함
궁금했는데 이런 히든팁이었구나ㄷㄷ
테니스 프로 경기 실제로 볼 수 있으면 꼭 봐야하 개꿀잼임 실시간으로 공이 변색되면서 죽어가는걸 볼 수있음ㅋㅋㅋ
하 .......... 감동
또다른 이견으로는 좀전에 내가 에이스넣은 공이나 스코어만든 공을 선호하기땜에 그 공을 찾는거라고도 하네요.
미쳤다…프로의 세계란…
프로는 이유없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스포츠를 보기만 하다가 직접해보면
갑자기 어려워짐.
이런 디테일을 알아가면서 어려워 지지만
더 재미 있어짐.ㅋ
그러니 보기만 하지말고 직접해봅시다.
나는 그냥 새것 낡은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기능이 숨어 있었다는게 놀랍다
모를때는 그냥 마음에 드는 공 고르는줄 알았는데
항력에는 표면항력과 형태항력이 있습니다. 공의 보플은 표면항력은 증가시키나 형태항력은 감소시킵니다. 그래서 보풀이 많은 공은 더 빠르게 날아갑니다.
아닌데...그냥 무거운공 고르는거예요. 실제로 무게 차이는 없지만 심리상 무거운공이 강한서브를 때릴수 있게 해준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공3개 받으면 그중에 제일 무거운걸로 퍼스트서브, 두번째 무거운거로 세컨 서브 치는겁니다. 그냥 심리적인이유예요. 골프에서 스윙하듯이 서브가 심리영향을 많이 받아서, 루틴이 엄청 많습니다.
테니스 라켓장력ㅈ과 라켓 손목을 스프링으로 만들면 서브속도와 스매싱 파워
단순하게 보면 배드민턴 같은데서도 셔틀콕 깃털 보고 골라버리는 느낌이군여
역시 프로 고였네 ㄷ
테니스에서 서브권을 가지는 게,
왜 유리한지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켜주는 영상
어렸을 때 테니스 공으로 야구 많이 했었는데 ㅋㅋㅋㅋ
그런 놀라운 뜻이 숨어 있을줄 몰랐네요
오늘 지금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없어보이고 싶을땐 보풀이 많은 니트
있어보이고 싶을때 보풀이 없는 니트
투수들도 마구 던질때 야구공옆에 손톱으로 스크레치를 내죠 이와 같은 원리로
와........미챠따 그냥 골라내는줄
군대있을땐가.. 정비병인데 어쩌다가
간부들 테니스장 청소하러 갔는디
거기 있던 부사관이 한번 해보라고 해서
해봤는데 나도모르게 샤라포바 되더라..
개힘들어서 소리지르고 있는날 발견함..;;
그렇지 않습니다. 현역 선수인데요!
공이 제일 닳지 않은 새로운 공으로 선택합니다.
이유는 새공일 수록 원하는 대로 되는데, 닳아진 공은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댜.
신빙성 제로
선수마다 다르겠죠
그래서 무명이지
@@디니-p3k못됐다
와..프로는 정말 모든걸 다 사용하는구나ㄷㄷ
과거 야구에서는 일부러 실밥터진공을 던져 공기저항을 높인경우도 있다는데 결국 적발되서 경고? 먹었다고 했던거 같음...너무 오래되서 출처를 모르겠네요
라켓 부수기 뭐 집어던지기 이런 건 줄 알았는데
보풀이 없는 공으로 대체가 안되는건가여..?
소개팅 나갈때는 보풀이 적은 옷
친구 만날때는 보풀이 많은 옷
부모님 댁에 갈 때는 부풀천지인 옷
학교갈 때는 보풀이 없는 옷
보플 많은거 적은거 아무거나 써도 된다는 건가?
에이~~ 얼마나 차이 난다고 ㅋㅋㅋㅋㅋ
근데 세개집은 공 전부 보풀이 엄청많거나 보풀이 아예없으면 어떻게해요?
볼보이한테 볼 더 달라고하죠
공 바꾸거나 다른거 달라고 할 수 있을껄요?
그중에서 그냥 꼴리는거 고릅니다.
마그누스의 공이 활처럼 휘었다.
나같은 일반인은 보풀이든 뭐든 공이 좀 라켓 중앙에 맞아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저런거 상관 안써도 된다 우리에게는 큰 차이가 없으니
5~~~~유용하다...진짜 몰랐던거...
신기하네요
초딩때부터 저렇게 습관적으로 함
물론 끈기가 없어서 대학교때 포기했지만
😅
개신기
근데 테니스공에서 꾸리꾸리한 냄새 나던데 그건 왜 그런거죠? 많이 쓰면 나는 냄새인가요?
근데 왜 마찰이 가장 많은 테니스 종목의 볼을 보풀이 생기는 재질로 만듬? 충분히 다른 소재로 개발해서 만들 수 있지 않음? 겉면을 메쉬 방식 처럼 짜서 소재를 면이나 폴리 믹스해서 만들면 지금 소재보다 보풀이 덜 생기고 반발력도 어차피 내부 우레탄은 안 바뀌니 별 차이 없을 것 같은데. 대신 겉면이 찢어지는 경우는 많겠지만 어차피 보풀을 걸러낼 정도면 리스되는 것도 별 차이 없을 것 같은데
그러면 그 공의 구질이 얼마나 드라마틱할지를 본인만 먼저 보고 서브 넣는거네
우린 공2개로 치기에 고를 공이 없네요.
그래도 궁금증이 잘 풀렸네요
우리도 롤 시작하기전에 룬 설정하잖아 그거랑 같네
그냥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인줄 알았는데 과학이 있었네.
나사에서 스포츠 공기역학울 왜 연구해요?
첫 서브 들어가면 바지에 공 1개 넣고 경기하던데 안 불편한가요?
네
테니스 공의 재질이 애초에 불편할만큼 딱딱하거나 무겁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중에는 전혀 의식이 되지 않더라구요.
그냥 잠깐 쉬는 거다
소대장 폼 무쳤다
작은차이가 다른 결과를 만든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됐네
난 몰랐네😮
그냥 섬세한척 기싸움 하는건줄 알았드만 궤적보면 실제로 차이 좀 나네
오...
근데 거의 기분 아닐까요? 보플이라는게 전체로 보면 거의 일정할텐데....심리적인 영향일거 같다는 생각을 잠시 해 봅니다.
와 그럼 상대 선수는 치기전 상대가 공고르는거 보고 심리전 싸움 들어가야 하는거네 ㅋㅋㅋ
Vox 채널의 what tennis pros look at when they pick a ball 편을 그대로 복붙
그래서 내가 표면에 집중한다 당구할 때
아 동호회에서 몰래몰래 쓰고있었는데 걸렸닼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어떻게 알죠? 프로선수께 여쭤봤나요?
그냥 헌공 빼고 새공치는거라고 생각 했는데.... 보풀이 많은 공을 일부러 선택할때도 있는거군요^^;;;
어오오오.....그렇구나....그래서 공을 고르는거여쒀....
Jm님은 이걸 보셨을까?
점치는줄알았는데하😅
탁구공도 이러한 이유로 재질이 바뀌었죠~
공보면서 기도하는줄 알았네
머싯네
와...이게 바로 유튜브의 폐해지...뭐요? 보풀을 고르고 있다고? 선수들 입으로 그냥 맘에 안드는거 골라낸다고 인터뷰했는데 무슨 마그누스 힘 어쩌고저쩌고
징크스 내지는 루틴이 더 많이 작용하니까 선수들은 그럴 수 있죠. 단순 심리적인 차원을 넘어 과학적인 이유까지 따라올 수 있다는 논지의 이야기인데 솔직히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아 ㄷ공감하기 어렵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