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읽기"가 인간 입장에서 "있는 그대로"일까 하나님 입장에서 "있는 그대로"일까요?.. 죄아래 팔려 있기 때문에 육에 속해 있는 모든 인류는 육신의 생각를 안 할래야 안 할수가 없는 존재이다. 그와 같은 인간이 가진 눈과 귀는 육적 눈과 육적 귀밖에 없다. 인간이 가진 그 육적 눈과 귀가 "나"를 속이는 주체이다. 그 육적 눈으로 성경을 "있는 그대로 읽기"를 하면 육의 것만 읽히고 들리고 깨닫게 된다. 그 육적 앎이 미혹이고 속임이고 걸려넘어짐이고 악이다. 육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성경은 표면적이고 문자적이 된다. 왜냐하면 읽는 주체인 나의 눈과 귀가 육적이고 내가 육적이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질타한 바리새인의 "외식"은 인간의 상식적 의미인 겉다르고 속다르다는 "위선"이 아니다. 그들의 외식은 모든 인류가 가지고 있는 육적 눈과 육적 귀로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고 순종했기 때문에 생긴 자연스런 귀결이다. 육적 눈으로 성경을 보면 문자적 역사적 표면(밖)만 보인다. 감추어진 이면(안)은 육적이면 육적일수록 더욱 더 보이지 않고 숨어버린다. 그 육적 눈으로 성경의 겉을 "있는 그대로" 보고 "있는 그대로"를 행위로 순종한 결과가 그들의 외식이다. 외식은 성경을 육적 눈과 귀와 마음으로 성경의 겉만 보고 듣고 깨달은 당연한 결과이다. 육에 속한 모든 인간이 성경을 있는 그대로 보고 듣고 행하면(순종) 그것이 바로 외식이다. 육의 생각을 하는 인간이 성경을 있는 그대로 보고 순종의 하여 예배행위를 하고 기도행위를 하고 금식행위를 하고 구제와 봉사행위를 하고 헌금과 십일조행위 등을 하면 그 모든 일은 외식이 된다. 말씀대로 순종하면 할수록 그는 더욱더 외식하게 된다. 죄아래 있는 모든 인류는 똑똑하든 무지하든 신학을 하든 안하든 육해를 하든 영해를 하든 사람의 지혜로는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을 열어 볼수 없다. 성경을 있는 그대로 읽기란 1차독자이든 오늘날 독자이든 인간입장에서 인간의 눈과 귀로 읽기가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하나님의 눈과 귀로 읽을때 그때서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도적질 하지 않고 거짓증거하지 않을수 있고 진리를 말할수 있는 여호와의 입이 된다. 유다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열어 볼수 있는 눈과 들을수 있는 귀와 깨닫는 마음을 주시기까지는... 이사야29장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너희는 귀머거리가 되고 귀머거리가 되라.
천안까지 함께 동행하면서 촬영해주신 '오늘의 신학공부' 채널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과 함께 좋은 책이 더 많은 분들께 알려지길 기대합니다^^
천안까지 데려가주셔서 귀한 교수님 뵙게 해주신 '이레서원'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쓰라고 하신거죠??
@@theologytoday ‘짬뽕에 탕수육 추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도 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레서원-p1o ㅋㅋㅋㅋㅋ 앗 가장 중요한 걸 빼먹었.. ㅎㅎ 농담이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 다음에 또 데려가주세요~ (전희준 목사님 뵈러 미국가는거 환영 ^^)
최승락 교수님은 인품이 굉장히 좋으시고, 강의도 정말 열성적으로 하시는 분이십니다. 특히 본인 전공이신 해석학 분야는 정말 신이 나서 자신의 해박한 지식을 다 뽐내십니다. 다만... 너무 난해한 분야라서 따라가기 어려울 뿐ㅜ
잠깐 뵙고 왔는데도, 참 멋진 어른이시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 촬영 전에 직접 차를 내려주셨는데 그 몸에 밴 섬김의 태도 같은 게 느껴져서 뭉클하더라구요ㅎㅎ
Beautiful perspective yet humble…
와우!!!
Wow~
좋은 영상과 책 소개 감사합니다^^ 그런데 6분47초, 6분57초에 연거푸 나오는 자막은 영상과 관련이 없는 내용인 것 같네요. 아닌가요??
와 지금 얘기하신 부분 보고 소리질렀네요!! 잘못 표기된 부분이 맞고요! 인코딩에서 오류가 있었나봐요ㅜ 몇번 체크하는데 왜 이걸 놓쳤는지 마음이 아픕니다..ㅜㅠ
성경해석학 교수님을 초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로 성경신학을 하셨던 분들 중에서 성경해석학을 전공하시는 것 같네요 제가 다니는 백석대 김진규 교수님 인터뷰 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구약 전공하신 분인데 그분도 성경해석학을 공부하신 분입니다
여기서 교수님을 이렇게 뵈니깐 느낌이 묘하네요 ^^
고신이시군요 ㅎㅎ 캠퍼스 너무 예쁘고, 특유의 고고한(?) 분위기가 참 좋더라구요~ 부럽습니다 ㅜ
와...; 대단쓰...
와우!!!!!!!!!!!!!!!!!!!!!!!!!!!!
WOW!!!!
교수님 '농담입니다'가 킬포...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교수님 아이고 깔깔깔 해야하나 긴장했습ㄴ....
고신대면 부산까지 출장가신건가요 ㄷㄷㄷ
고신대 신학대학원은 천안에 있습니다^^
@@탑나인 감사합니다
@@nuga881 부산이었으면 안ㄱ... 아닙니다 어디든 가야죠!ㅎ
"있는 그대로 읽기"가 인간 입장에서 "있는 그대로"일까 하나님 입장에서 "있는 그대로"일까요?..
죄아래 팔려 있기 때문에 육에 속해 있는 모든 인류는 육신의 생각를 안 할래야 안 할수가 없는 존재이다.
그와 같은 인간이 가진 눈과 귀는 육적 눈과 육적 귀밖에 없다. 인간이 가진 그 육적 눈과 귀가 "나"를 속이는 주체이다. 그 육적 눈으로 성경을 "있는 그대로 읽기"를 하면 육의 것만 읽히고 들리고 깨닫게 된다. 그 육적 앎이 미혹이고 속임이고 걸려넘어짐이고 악이다.
육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성경은 표면적이고 문자적이 된다. 왜냐하면 읽는 주체인 나의 눈과 귀가 육적이고 내가 육적이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질타한 바리새인의 "외식"은 인간의 상식적 의미인 겉다르고 속다르다는 "위선"이 아니다. 그들의 외식은 모든 인류가 가지고 있는 육적 눈과 육적 귀로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고 순종했기 때문에 생긴 자연스런 귀결이다. 육적 눈으로 성경을 보면 문자적 역사적 표면(밖)만 보인다. 감추어진 이면(안)은 육적이면 육적일수록 더욱 더 보이지 않고 숨어버린다.
그 육적 눈으로 성경의 겉을 "있는 그대로" 보고 "있는 그대로"를 행위로 순종한 결과가 그들의 외식이다.
외식은 성경을 육적 눈과 귀와 마음으로 성경의 겉만 보고 듣고 깨달은 당연한 결과이다.
육에 속한 모든 인간이 성경을 있는 그대로 보고 듣고 행하면(순종) 그것이 바로 외식이다.
육의 생각을 하는 인간이 성경을 있는 그대로 보고 순종의 하여 예배행위를 하고 기도행위를 하고 금식행위를 하고 구제와 봉사행위를 하고 헌금과 십일조행위 등을 하면 그 모든 일은 외식이 된다. 말씀대로 순종하면 할수록 그는 더욱더 외식하게 된다.
죄아래 있는 모든 인류는 똑똑하든 무지하든 신학을 하든 안하든 육해를 하든 영해를 하든 사람의 지혜로는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을 열어 볼수 없다.
성경을 있는 그대로 읽기란 1차독자이든 오늘날 독자이든 인간입장에서 인간의 눈과 귀로 읽기가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하나님의 눈과 귀로 읽을때 그때서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도적질 하지 않고 거짓증거하지 않을수 있고 진리를 말할수 있는 여호와의 입이 된다.
유다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열어 볼수 있는 눈과 들을수 있는 귀와 깨닫는 마음을 주시기까지는...
이사야29장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너희는 귀머거리가 되고 귀머거리가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