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훼스의 창, 비련의 창, 오르페우스의 창.... 그시절 전설을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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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 @라이블리-c7t
    @라이블리-c7t Год назад +5

    올훼스의창이 중학교때 일주일에 한번씩 나왔는데 매주 기다리면서 봤던기억이....
    부산 영광도서에서 ^^
    크리우스에게 푹 빠져 살았던...
    그뒤에 베르사이유 장미를 봤어요
    친구한테 빌려주고 사라진 나의 학창시절의 탑중에 하나예요~~

  • @멜론사이다
    @멜론사이다 3 года назад +12

    학창시절 베르사유의 장미와 함께 가슴속에 품고 살았던 만화였네요. 겁나 반갑네요^^
    유리우스 크라우스 지금 생각해도 가슴뛰네요

    • @SoonJung
      @SoonJung  3 года назад

      ^^ 감사합니다~가끔씩 추억의 그시절로 돌아가 보시는 것도 행복의 한조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순정만화는 ㅋ ㅑ~~넘나 좋은것. 방가워요~

  • @dreamer9188
    @dreamer9188 2 года назад +12

    올훼스의 창. 이건 단순한 순정만화라고만 할수없는 대작이죠. 아...너무 감동적이었죠

    • @SoonJung
      @SoonJung  2 года назад +1

      캔디캔디, 베르사유의 장미, ....와 더불어 3대장으로 꼽습니다. + + . 재미로 따지면....기냥! 1등일지도...! 레전드! 레전드!

    • @yoonpark2348
      @yoonpark2348 Год назад +1

      동감입니다 😊

  • @hesed2488
    @hesed2488 Год назад +3

    어릴 때 베르사유 장미를 티브이에서 본 세대라 사춘기 때 만화책방에서 올훼스의 창 만화책도 빌려 보았는데, 소설판 와우!!! 비극이라 더 마음에 남은 것 같아요.

  • @storia1966
    @storia196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올훼스의 창 소설판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여기 나온 종류 하나와 1982년인가 83년인가 나온 게 있는데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올훼스의 창이 13권까지 나오고 당시 사정 때문에 러시아 혁명가에서 핀란드 독립군으로 내용을 바꿨는데도 불구하고 당시 사회에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내용이 나오는 14권부터는 아예 나오질 않았습니다.
    때문에 이런 어른의 사정을 모르는 학생들은 뒷 얘기를 무지무지 궁금해했고 그 결과로 나온 게 소설이었습니다.
    작가가 원작을 보지 못하고 앞 내용까지만 본 채로 뒤를 이어서 쓴 책이라 크라우스가 러시아 혁명가가 아니라 핀란드 독립군으로 나오고 원작과 같은 건 딱 13권까지고 뒷내용은 원작과 완전히 다르게 나옵니다. 뭐 그래도 당시에 엄청 인기 있어서 꽤 많이 팔렸을 겁니다.
    다만 내용은 원작을 워낙 망치는 수준이라 안 보는 게 좋습니다.

  • @퓨마-s3e
    @퓨마-s3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유럽여행갔을때 가이드가
    사람들이 레겐스부르크를
    왜 가는지 모르겠다고
    해서 가르쳐 주었죠
    거기가는 사람들 올훼스의창 본 사람들이라고.

  • @코코별-j4b
    @코코별-j4b 3 года назад +4

    지금봐도 심쿵하네요^^

    • @SoonJung
      @SoonJung  3 года назад

      ㅎㅎㅎ 다시 봐도 잼나요~~~ 고전의 힘!!!

  • @me-rl7we
    @me-rl7we 3 года назад +6

    너무 반가워요 갓띵작이죠.. 그당시에 이해하기엔 너무 어렸어서 어려웠던거 같아요 세계사ㅋㅋ 지금다시 보면 새로울것 같아서 소장판 지르려구요

    • @SoonJung
      @SoonJung  3 года назад +1

      방가워요~~~ 어떤 분들은 '베르사유 장미'보다 이게 더 재밌다고들 하시는데요~~저도 이 작품이 재미면에서는 월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신기하게 책도 재밌어요!

    • @me-rl7we
      @me-rl7we 3 года назад +5

      ㅋㅋㅋ오르페우스의창 신장판 질러버렸어요 진짜 잼있어요 남주 크라우스보다 서브남주 유스포프가 넘 취저임

    • @SoonJung
      @SoonJung  3 года назад +1

      @@me-rl7we 잘 하셨습니다~~~그쵸 그쵸 ㅎㅎㅎ 크라우스 저는 ...별로 ㅋㅋㅋ

  • @jeanniecho8433
    @jeanniecho8433 3 года назад +6

    넘 잼 나게 읽엇는데...
    다시한번 사서 일고시퍼요

    • @SoonJung
      @SoonJung  3 года назад

      만화는 최근에 '애장판'이 저렴?한 가격에 나왔으면 구매하시길~~~추천합니다. 중고나라에서는 더 싸게 구하실수 있어요!

  • @jeanniecho8433
    @jeanniecho8433 3 года назад +6

    갓 띵닥!!!!
    만화로 본게 훨씬 잼 나요!!!!!

    • @SoonJung
      @SoonJung  3 года назад

      물론입니다! 만화책은 잡는 그 순간.....부터 마지막까지 손을 뗄 수 없죠....세상에...어쩜 이런 만화를 만들었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 @jeanniecho8433
    @jeanniecho8433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케다 리요코

  • @그날오면
    @그날오면 3 года назад +5

    베르사이유의장미 이후 완성품

    • @SoonJung
      @SoonJung  3 года назад +1

      그래서인지 작화가 베르사유 때보다 더 이뻐진거 같아요~~~내용도 잼나구요 + +

  • @k8943
    @k8943 3 года назад +4

    검색하다 얼마전에 만화책 전권을 구입했다는. 반갑네요. 혹시 백조도 리뷰가능한가요?

    • @SoonJung
      @SoonJung  3 года назад

      오호!! 츄카드려요~~명작중의 명작이니까 후회 없으실듯! ..근데 '백조'가 뭔가요? + +....제가 덕력이 미천하여....

    • @민트덕후-j7q
      @민트덕후-j7q 2 года назад +1

      발레.만화여요 ㅋ

    • @SoonJung
      @SoonJung  2 года назад

      @@민트덕후-j7q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서 보겠습니다.

  • @ojinyp
    @ojinyp 3 года назад +5

    마리 스테반드바이트? 이케다 리요코 작품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원작이 있는 거였군여...

    • @SoonJung
      @SoonJung  3 года назад +1

      앗....제가 좀 더 자세하게 설명했어야 하는데, '마리 스텐반드바이트' 저건 페이크 입니다. '이케다' 작품 맞아요~~~+ +

    • @lilibreeze
      @lilibreeze 3 года назад

      가상인명이에요 당시 일본문화 금지라

    • @SoonJung
      @SoonJung  3 года назад

      @@lilibreeze 감사합니다 ^^ ~~~~그것 까진 몰랐네요

  • @김미아-u1j
    @김미아-u1j 2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혹시 이케다 리요코의 에로이카 를 구할수 있을까요?
    나폴레옹에 관한 얘기라던데요ᆢ

    • @SoonJung
      @SoonJung  2 года назад

      와우! 오랜만에 들어보는 제목이네요 + +...사실 저는 그 작품을 보지는 못했어요....얘기는 몇번 들었는데....올훼스의 차이 훨씬 재밌다고...ㅎㅎㅎ... 제가 한국만화 전문이라....ㅠㅜ...일본만화는 잘 모르는게 많습니다.... '에로이카'는 책도 가지고 있지 못하구요 ....죄송합니다.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