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좋음 감성적이라기보다 좀더 본능적이고 사람의 뇌나 뉴런이 작동하는원리를 이해하고 그자체를 자극하도록 만든음악같음 특히 강약조절이맘에듬 그리고 개인적으로 도시건설게임같은것에 사용하면 아주어울릴듯 도시가 점차발전하고 차들이 달려다니고 멈추고 밤에 불빛이 켜지고 꺼지고 이런식으로 위에서 내려보는시야에 어울림
인공지능의 범위가 너무 모호함. 인간의 뇌 구조를 100% 스캔한다고해도, 교육받지 못한 뇌는 빈 껍데기에 불과함. 근대, 반대로 생각해보면 님이 댓글에 쓴 예시와 감정들 자체도 교육+프로그램화 되있는지 아닌지. 제대로 입증하지 못하고 있는 현재임. 너무 철학적으로 간듯함. 모든건 수로 이루어져있다는 말이 이해가가기도하고..
@@Independent-xv1xb 인간의 뇌구조를 100퍼센트 스캔해서 복제해낼수있다면 그건 이미학습받은 뇌겠죠. 하드디스크에 정보를 담기위해 새겨나가듯이 스캔된뇌에도 이미 스캔받은 뇌주인의 정보가 물리적으로 새겨져있을테니까요. 오해받았지만 사실 이댓글을 쓸당시 제생각은 이세상이 모두 정보로 이뤄져있다는 철학적인 수준의 사고방식을 바탕으로한것은 아니였어요. 사람들이 좋다고 판단하는 음악을 기준으로 특징이나 패턴등을 분석해서 만들어냈다. 그래서 인간특유의 억양은 없어보이지만 특정멜로디라인이나 강약조절에 뇌가 직접 자극받는느낌이다 라는 좀더 원시적인수준에서 적었던거였어요.
정말 아름다운 노래야. 밑에 몇몇 분들이 인공지능이 만들었다고 선입견을 가지고 들어서 그런 것 같은데. 어자피 예술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는 가? 가 중요하기 때문에 감상하는 사람의 감정이나 느낌에 영향을 주었다면 충분히 예술적이라고 할 수 있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인공지능 노래만들어 주는 것이 많던데 내가 만드는 2차 창작물에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감동을 느끼는 특정 멜로디와 다양한 음악들을 학습시키면 당연 가능함.인간 또한 다양한 걸 듣고 학습하고 작곡을 해내는거기때문에 학습속도말곤 학습방식은 비슷함.하지만 음악이란걸 창조해낸것은 인간이기때문에 ai가 발달하더라도 감정을 가지지 못하는 이상 음악의 존재이유와 창조를 완벽히 이해할수는 없다생각함.하지만 이 노래는 좋은 음악들의 알고리즘을 토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름답고 ai가 만들었든 뭐든 그 자체로 너무 신비롭다
인공지능이 작곡을 했다하여서 찾아 와봤다. 작곡이 취미 활동인 나로서는 친구에게 작곡가도 인공지능이 대체한다는 말을 듣고서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들어보니 최악... 보통 작곡이라고 한다면 자신이 떠오른 음을 표현하는 행위인데, 이 곡은 표현한게 아니라 그저 일정한 코드 배치, 단순하디 단순한 멜로디로 이루어진 피아노 연주곡이었다. 마치 가르쳐주면 초등학생도 할법한 그런... 지금 저 인공지능으로서는 불협화음을 이용한 멜로디, 분위기 변화, 솔로 파트 등은 절대로 해내지 못할것이다. 물론 앞으로도 발전하겠지만, 이 곡만 듣고서 작곡가가 인공지능에게 사라질 직업이라고는 생각 되지 않는다. 이런 류의 bgm을 노가다하며 만드는 작곡 행위는 대체될지는 몰라도, 작곡가 그 직업 자체가 사라지진 않을것으로 본다. 인공지능이 수준높은 덥스텝, 클래식, 락, 하우스, 8bit, 팝송을 만들지는 못할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ps. 발라드는 가능할지도. 워낙 코드 진행이라던지 단순하기 때문에.
음악을 만든다고 하는 사람 중에는 님이 말하는 그런 bgm을 만들면서 먹고 사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큰 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위에 재생되는 곡이 위대한 예술작품은 아니라도 게임이나 애니 브금으로는 충분해 보이거든요. 그리고 저도 교양으로 작곡을 잠시 배웠는데 사람이 조금만 배워도 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말은 공감입니다. 그래도 저는 저런 발전에 놀라고 있습니다. 결국은 먼가를 창조했다는 것이니까요. 저것이 발전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 아닐까요.
@@GameKuDeRi 몇 가지를 오해하고 계시군요. 저는 그저 작곡가라는 직업을 대체할 인공지능의 수준이 최악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고, 이런 류의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미래의 로봇에 의해 대체되는 직종들과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었을 뿐입니다. 그저 인공지능이 작곡가를 대체 할 것이라는 수준이라는 말을 듣고 아직은 멀었다라는 입장을 밝힌 글이라고 알아 주십시오 ㅠ
@@허준영-e5i 님도 저의 말의 조금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전 님이 '이런 류의 음악 만드는 사람들을 비하한다' 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이정도 수준의 음악을 인공지능이 만들 수 있는 만큼 이런 류의 음악을 만드는 사람에게는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저도 인공지능이 만든 음악을 여러개 들어봤고 활용도 해봤습니다. 앞으로는 이런류의 음악을 만드는 사람이 없어도 걍 기계가 만들어주는 것 쓰면 되겠더라구요. 아님 인공지능이 만들어준 음원을 조금 가공해서 더 좋게 만들 수도 있고요. (첨부터 만드는 것보다 쉽죠) 대체될지 안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지금은 이 수준이지만 얼마나 발전할지는 모르는 것이니까요. 지금 이 시간에도 발전하고 있겠죠. 또한 이정도 수준이면 이런 인공지능과 같이 작곡을 하는 사람도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적으로 작곡을 배우지 않은 사람도 작곡을 하는데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음향편집툴은 많으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이다만 대중음악,영화음악은 ai가 대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클래식쪽은 정말 어떻게해도 못할 듯 함. 유투브에 있는 다른 ai음악도 보니 아직은 영화음악 비슷해보이는 딱 그정도의 음악같음. 클래식에서 ai가 인간보다 화성과 멜로디를 더 잘 만들수 있냐? 절대 그럴리가 없음 화성을 예로 들어보자 화성이란 것은 애초에 정답이 정해져있어 해답을 찾는게 아니고 더 나은 것을 '선택'하는 영역임. (대부분의 작곡가는 또 그런 화성쯤은 대부분 다 알고있음) 자신이 독자적으로 새로운 화성을 만들어 사용하는 천재도 있었고 아주 단순하디 단순한 화성으로부터 깊은 음악을 만들어내는 작곡가도 있었는데 단순히 화성의 선택만으로 좋은 곡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절대 아님.하물며 ai가 선택하는 화성이 인간의 귀에 이전과는 다르게 신선하게 들릴 수가 있을까? 그럴리도 없음. 왜냐먼 ai는 이미 있는 데이터를 토대로 만드는 것이기에 새로운 것을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 이미 아리스토텔레스때부터 인간의귀에는 어떤 소리가 제일 듣기좋고 어떤 음이 어울리는지에 대한 연구는 끝나있었고 그 음들을 이용해만드는 음악이 지금까지 발전해 온 것임.
언젠가는 인공지능이 작곡자명 블라인드테스트해서 사람을 이길 수도 있겠지 근데 예술말고 다른 분야를 보자 펩시가 코카콜라 블라인드테스트로 이겨도 더 낫다고 취급해주나? 절대 아니다 객관화가 가능한 분야에서도 그란데 100% 주관으로 이루어진 예술에서 기계가 환대받을 일은 없다
저는 반대로 인공지능이 저런분야에도 진출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펩시와 코카콜라의 예시를 들어주셨는데 인공지능이 꼭 인간을 넘어서 1등이 되야 예술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식이면 전 세계에 살아남을 예술가가 몇명 있을까요. 음악을 예로 들어보죠. 우리 일상에서 음악이 활용되는 분야를 말이요. 게임이나 애니, 영화의 bgm이나 효과음 휴대폰 벨소리 등등도 누군가 작곡을 했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인데 위에 음악을 들어본 결과 그정도는 인공지능도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럼 그런 '음원'이 필요한 사람들 중 몇몇은 사람대신 인공지능을 사용하겠죠. 더 경제적일 수도 있고 더 빠르게 작곡할 수도 있고 어느정도의 품질이 보장되니까요. 그러면 인공지능도 작곡가의 영역에 진출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건 현제진행형 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이후에 더 발전하면 사람과 인공지능의 작품을 전혀 구별이 불가능하다면? 대중이 무엇을 선택할까요. 음원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무엇을 선택할까요?
AI가 작곡은 화성학으로 어떻게 기계적으로 만들고 법칙을 따라서 만들더라도 믹스,마스터링,편곡은 정답이없고 사람이 들었을때 좋아야하는데 AI가 어떻게 모니터링을 하며 듣고 어떤소리가 좋은지 판단할까요? 절대 불가능입니다. 그리고 멜로디에서도 화성학적으로 듣기좋고 거부감없이 흐르는대로 만드는것보다 인간이 중독성있는 멜로디를 만들고 흐름대로 흘러가지않으며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게 훨신 대중들한테는 잘먹힙니다 지금 이 영상이 알려주죠 이 영상에 나오는 노래의 장르는 뉴에이지입니다. 그런데 멜로디는 중독성이 없으며 (hook)끌리지않습니다 그져 흘러가는대로 흘러가죠 , 그런데 유튜브에 뉴에이지 라고치면 나오는 노래중 아무거나 들어보세요. 그져 흘러가는대로 흘러가는멜로디가 나오는지 귀에 쏙 박히고 반복적인 멜로디가 나오는지. 대표적인곡으로 (kiss the rain)이 있겠군요 이렇게 보면 AI는 절대 100%주관적인, 말그대로 사람이 들었을때 좋아야하고 끌려야하는 노래 절대 못만듭니다. 만약 만들었다 하더라도 사람이직접 들어가면서 대중들이 듣고 끌리도록 만든곡 보다 훨신 못미치는 곡일꺼고요. 세상은 1등만 기억한다고 하죠 음악도 마찬가지로 듣기좋은 노래만 살아남습니다 좋은 음악들이 지금같이 넘쳐나오는 시대에 사람들은 자신이 듣기에 좋고 듣고싶은 노래를 찾아들을겁니다. 자신의 취향대로 들을꺼고요. 아마 AI가 거기 설 지리는 없을겁니다
절대로 편견 아닙니다. 이 곡은 단순한 코드 공식, 멜로디 공식으로만 짜여진 곡일 뿐입니다. 영화 ost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 작곡가가 고액의 금액을 받고 만든 인터스텔라 ost와 비교해선 될게 아닙니다. 이 곡을 작곡가에게 맡기고 평가해 달라고 한다면 형편없다고 할겁니다. 왜냐하면 아까 말했듯이 공식으로만 만들어진 곡이고, 악기도 피아노 하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작곡가의 관점에서 바라본 저의 입장에서는 "인공지능 치고는 잘 만들었네." 입니다.
곡이 단순하고 단조로운 패턴으로 되있을 뿐이니까 누구에겐 촌스럽게 들리는게 당연한거고... 그러니까 곡이 안좋게 만들어져서 안좋게 들린다는게 아니라, 구조상으로 어쩔 수 없이 안좋게 들린다는 겁니다. 이런 곡이 대중들에게 안좋은 평가를 받으니까 작곡가들은 이러저러한 악기를 섞고 믹싱해서 더 나은 결과를 내는건데... 편견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단조로운 곡은 bgm 같은 노가다해서 만드는 음악에 불과하죠.
가슴한켠으로는 프로그램만으로 움직이는 인공지능이 곡을 쓴다는것은 어떤 의미일까.인간이 만든 거중기가 돌을 들어올린다고해서,그 거중기는 살아있는것이 아니다.그저 인간의 조작으로 돌을 든거지.그럼,작곡하는 인공지능은 감정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스스로 학습하는것이란 무엇일까.자기스스로 깨닫는것일까.아니면 그것조차 수많은 회로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또다른 물리학적법칙에 지나지않는 것일까.. 노래를 들어봤다.AI가 만들었다는 생각을 버리고 그 AI를 살아있는 자로써 대해보기로생각했다. 그리고 노래를 들었다. 마치 백색의 종이위에 하얀색물감을 아름답게 칠한것같았다. 인간이 만든 음악이 아름다운것은,그 음악안에 실수가 있기 때문이다.인간은 누구나 실수를하며,같은 인간으로써 실수를 하기에 인간이라고 받아들인다. 한치의 오차도없는 완벽함만을 추구한 곡이라면 그것은 학문이지,음악은 아니다.
음악 하는 입장에서 감히 말하자면 의도성이 너무 보이는 음악같음 여기서 강조 하고 빼고 또 강조 또 빼고 반복이되다가 뭔가 박자가 “ 사람이 이렇게하면 너무 정박밖에 없어서 티가 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 을 하니까 좀 심할정도로 끄는음을 집어 넣어서 의도성을 억지로 희석시키는 느낌이 드네요 좀더 발전된 기술이 나오면 뭐먹고 사려나 망했다😢😢
예술은 [기예와 학술]이고 인간의 창조 활동이다. 미래에는 어떨지 몰라도 현재 AI의 딥러닝 기술은 사람을 감동시키지 못한다. 만약, 저 AI가 만든 음악을 보고 어떤 관심을 표명했다면 그건 다른 분야에 대한 경외심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예술에 대한 해석은 같을 수가 없긴 한데 어떤 일반인이 공인된 예술을 예술이 아니라거고 하는 것은 해석이 아니라 스치는 단편이다. 그 예술은 객관적인 평가(고도의 전문성과 정신세계)로 이미 예술이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어떤 예술을 이해해서 분석할 수 있겠지만, 문외한이 어찌 예술을 해석할 수 있겠는가! 어떤 예술을 보는 사람은 관객이지, 창조자가 아니다. 당신은 대단히 건방진 '합리화의 오류'에 빠졌다. 관객이 창조자가 될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지만, 예술품을 관람하는 동안은 같은 문화와 시대를 공유하는 사람이자 관객이지 작가가 아니다. 작가의 의미가 뭔지 파악하고 이야기 해라. 그리고 예술이 사람에 따라 인정되고 안 된다고 생각한다 했는데 정말 당신의 생각일 뿐이다. 이는 문화예술 전반의 창작자들을 모독하는 무지의 소치다. 예술은 경계가 없어진지 오래고, 과거에는 예술이 아니라고 했던 일반 디자인도 현재는 예술의 범주에 포함된다. 예술의 범위는 현대사회에 들어서 포괄적으로 되었는데 듣는 사람에 따라 인정 여부가 달라진다니 이런 무지한 말이 또 어디에 있단 말인가! [작가]란? 창작 활동으로 가정을 이루는 사람이다. 즉, 창작으로 생활이 가능한 사람이란 뜻이고, 일반 직장에 다니지 않는다는 말이다. "모두 작가"라는 당신의 생각은 대단한 합리화의 오류에 빠진 오만불손하고 멍청한 대답이라 부르지 않을 수 없다. 당신의 생각이니까 그런 생각으로 사는 건 '당신의 자유'겠지만 세상을 자기 눈에 보이는 대로 살면 '무지의 합리화'다. 우기지 마라, 보는 사람 갑갑하다. 다만, 어떤 예술 행위를 우리 인간이 무의식적으로 또는 의식적으로 생활하면서 할 수 있는 하나의 예로, 디자인을 들 수 있는데 그래픽 디자이너의 스케치 과정을 통해 디자인이 생산되는데 일반인은 이 디자인의 과정에 참여하지는 않지만, 넓게 일상생활에서 디자인을 한다. 만약 그렇다고 해도, 이 그래픽 디자이너와 일반인은 명확하게 구별된다. 전문가와 비전문가로. 음악의 경우는 더욱 구별된다. 이 문제는 논의가 필요하지 않다. 그러니 우기지 마라. "상호 텍스트"라고? 이건 내가 늦게 봤는데 새로운 가치가 탄생하게 될 여지는 있다고 본다, 나도. 근데 상호 텍스트는 알면서 일반인을 작가라고 우기는 이유가 뭐냐>? 뭘 이야기할 때, 도매급으로 넘기거나 통 치지 말자. 그렇게 되면, 나도 작가고, 당신도 작가고, 503호도 작가다. 내가 답변을 안 다는데 갑갑해서 단다.
너무좋음 감성적이라기보다 좀더 본능적이고 사람의 뇌나 뉴런이 작동하는원리를 이해하고 그자체를 자극하도록 만든음악같음
특히 강약조절이맘에듬
그리고 개인적으로 도시건설게임같은것에 사용하면 아주어울릴듯 도시가 점차발전하고 차들이 달려다니고 멈추고 밤에 불빛이 켜지고 꺼지고 이런식으로 위에서 내려보는시야에 어울림
인공지능의 범위가 너무 모호함. 인간의 뇌 구조를 100% 스캔한다고해도, 교육받지 못한 뇌는 빈 껍데기에 불과함. 근대, 반대로 생각해보면 님이 댓글에 쓴 예시와 감정들 자체도 교육+프로그램화 되있는지 아닌지. 제대로 입증하지 못하고 있는 현재임. 너무 철학적으로 간듯함. 모든건 수로 이루어져있다는 말이 이해가가기도하고..
@@Independent-xv1xb 인간의 뇌구조를 100퍼센트 스캔해서 복제해낼수있다면 그건 이미학습받은 뇌겠죠.
하드디스크에 정보를 담기위해 새겨나가듯이 스캔된뇌에도 이미 스캔받은 뇌주인의 정보가 물리적으로 새겨져있을테니까요.
오해받았지만 사실 이댓글을 쓸당시 제생각은 이세상이 모두 정보로 이뤄져있다는 철학적인 수준의 사고방식을 바탕으로한것은 아니였어요.
사람들이 좋다고 판단하는 음악을 기준으로 특징이나 패턴등을 분석해서 만들어냈다.
그래서 인간특유의 억양은 없어보이지만 특정멜로디라인이나 강약조절에 뇌가 직접 자극받는느낌이다 라는 좀더 원시적인수준에서 적었던거였어요.
엌 ㅋㅋ 시티즈 찰떡인데
ㄹㅇ 마크 배경음악이면 좋을듯
@@ANOTHER_EDENㄴㄴ 마크는 감성겜이라ㅋㅋ
정말 아름다운 노래야. 밑에 몇몇 분들이 인공지능이 만들었다고 선입견을 가지고 들어서 그런 것 같은데. 어자피 예술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는 가? 가 중요하기 때문에 감상하는 사람의 감정이나 느낌에 영향을 주었다면 충분히 예술적이라고 할 수 있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인공지능 노래만들어 주는 것이 많던데 내가 만드는 2차 창작물에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알고들으니 어색한데 솔직히 어디서 브금으로나오면 그냥 아예 모르고 넘어갈것같음
인공지능이 작곡했다는 것을 믿을수 없다. 아마 많은 분들이 선입견 때문에 못 느낄지도 모르지만 음악 자체로는 마음에 와닿는 기분이 든다.
확실히 무슨 음악인지 모르겠다
인간이 감동을 느끼는 특정 멜로디와 다양한 음악들을 학습시키면 당연 가능함.인간 또한 다양한 걸 듣고 학습하고 작곡을 해내는거기때문에 학습속도말곤 학습방식은 비슷함.하지만 음악이란걸 창조해낸것은 인간이기때문에 ai가 발달하더라도 감정을 가지지 못하는 이상 음악의 존재이유와 창조를 완벽히 이해할수는 없다생각함.하지만 이 노래는 좋은 음악들의 알고리즘을 토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름답고 ai가 만들었든 뭐든 그 자체로 너무 신비롭다
아...이젠 인간이 설 곳이 없구나. 흑.
Ai가 만들어서 그런가 노래가 참 신비롭네요
뭐랄까 여러감정들이 섞여있는듯한...
진짜 신비한 분위기.. 근데 이걸 아무 표정 없는 로봇이 손가락 까딱대면서 치는 모습을 상상하니까 뭔가 슬픔
로봇이 치진 않을걸요
로봇과 AI의 차이를 모르시는 듯합니다....?
아니 그냥 그런 감성이란소리겠지
AI면 충분히 표정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과제 때문에 서치하다 우연히 이 노래 접하고 너무 좋아서 힘들게 찾아냈는데 덧글엔 저랑 다른 의견이 많네요! 전 강약 살린 섬세함이 마음에 드네요. 희망찬 느낌도 들고
와 진짜 잘만들었다 ... 미친거 아니냐 이거
인공지능을 사람이 만들었으니 결국 사람이 만든 음악임
지금 댓글보면 호불호가 좀 갈리지만 중요한 사실이 하나있는게 아직 AI는 발전이 끝나지 않았고 십년쯤만 지나도 지금보다 훨씬 성능이 좋아짐 즉 이건 그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함
표절 걱정은 없겠네..
그때그때 원하는 즉석 음악 만들어 듣는날도 머지 않았네 그려~
이미있는데 피융~신 ㅋ
@@roknsw_ 틀딱한테 너무한다 예
위 둘 제민냄새 폴폴 픙기네
@@roknsw_ 가정독학
지금 이 순간에도 인공지능은 선율을 타고 조립하고 공부하고 창조해내고 있겠지
혹시나 검색했는데 딱 원하는 느낌입니다 셋팅 값만 잘 하면 굿
감사합니다
아직까진 인간이 더 잘 만드네요
음파고가 만든거
작곡공부하고있는데..치킨집열어야겠네
이거 진짜 인공지능이 만든건가요? 아름다운데요ㅠㅠㅠ
원래 노래는 몇번들어야 몸에 배는데
이 음악은 단 한번듣고 몸이 외워버렸다.뭔가 숨겨진 감각을 건드리는 ai 감정이 없는것이 맞는걸까??
학습데이터에 기반한 노래니
어디선가 들어본 선율이 조금씩 가미되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신박한 음원이네요
어디서 들어본 멜로디가 중간중간 조금씩 섞여있어서 아예 저작권 피하지는 못하지 않나
그러면 저작권법 침해 아니에요 !! 아마 네마디가 멜로디가 겹쳐야 표절일거에용...
이건 클래식이라기보단 그냥 영화음악을 피아노로 친 느낌이 강함 좋긴 좋은데
노래 좋다
우오아와 인공지능이 일케 잘 만든다고?ㅋ
사람들이 선호하는 음악들을 학습해 만든 거라면 완전한 ai는 아니지 않을까요
ai자체가 인간이 만든거니 한계점이 있는건가..
ai가 만들었다는 선입견을 버리고 들어보세요. 생각보다 괜찮음.
일러스트 다음은 클래식이 될거같네요ㄷㄷ
이게 시작부터 끝까지 인공지능이 만든 음악 이라고............????????
좋은데요.!
듣기좋고~킹파고 충성
이제 제 2의 종이 탄생했다
무섭다
저작권이 없다고 하셨는데,
혹시 이 노래로 2차 저작물을 생성해도 되나요?
그리고 출처도 벍혀야 하나요?
답변드린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네 아직 ai는 저작권을 가지지 못합니다. 즉 님꼐서 사용하셔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AI가 만드는건 결국 사람이 만든거 그냥 재조합해서 만든거임.
인공지능이 작곡을 했다하여서 찾아 와봤다.
작곡이 취미 활동인 나로서는 친구에게 작곡가도 인공지능이 대체한다는 말을 듣고서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들어보니 최악...
보통 작곡이라고 한다면 자신이 떠오른 음을 표현하는 행위인데,
이 곡은 표현한게 아니라 그저 일정한 코드 배치, 단순하디 단순한 멜로디로 이루어진 피아노 연주곡이었다.
마치 가르쳐주면 초등학생도 할법한 그런...
지금 저 인공지능으로서는 불협화음을 이용한 멜로디, 분위기 변화, 솔로 파트 등은 절대로 해내지 못할것이다.
물론 앞으로도 발전하겠지만, 이 곡만 듣고서 작곡가가 인공지능에게 사라질 직업이라고는 생각 되지 않는다.
이런 류의 bgm을 노가다하며 만드는 작곡 행위는 대체될지는 몰라도, 작곡가 그 직업 자체가 사라지진 않을것으로 본다.
인공지능이 수준높은 덥스텝, 클래식, 락, 하우스, 8bit, 팝송을 만들지는 못할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ps. 발라드는 가능할지도. 워낙 코드 진행이라던지 단순하기 때문에.
음악을 만든다고 하는 사람 중에는 님이 말하는 그런 bgm을 만들면서 먹고 사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큰 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위에 재생되는 곡이 위대한 예술작품은 아니라도 게임이나 애니 브금으로는 충분해 보이거든요. 그리고 저도 교양으로 작곡을 잠시 배웠는데 사람이 조금만 배워도 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말은 공감입니다. 그래도 저는 저런 발전에 놀라고 있습니다. 결국은 먼가를 창조했다는 것이니까요. 저것이 발전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 아닐까요.
@@GameKuDeRi 몇 가지를 오해하고 계시군요. 저는 그저 작곡가라는 직업을 대체할 인공지능의 수준이 최악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고, 이런 류의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미래의 로봇에 의해 대체되는 직종들과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었을 뿐입니다.
그저 인공지능이 작곡가를 대체 할 것이라는 수준이라는 말을 듣고 아직은 멀었다라는 입장을 밝힌 글이라고 알아 주십시오 ㅠ
@@허준영-e5i 님도 저의 말의 조금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전 님이 '이런 류의 음악 만드는 사람들을 비하한다' 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이정도 수준의 음악을 인공지능이 만들 수 있는 만큼 이런 류의 음악을 만드는 사람에게는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저도 인공지능이 만든 음악을 여러개 들어봤고 활용도 해봤습니다. 앞으로는 이런류의 음악을 만드는 사람이 없어도 걍 기계가 만들어주는 것 쓰면 되겠더라구요. 아님 인공지능이 만들어준 음원을 조금 가공해서 더 좋게 만들 수도 있고요. (첨부터 만드는 것보다 쉽죠)
대체될지 안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지금은 이 수준이지만 얼마나 발전할지는 모르는 것이니까요. 지금 이 시간에도 발전하고 있겠죠. 또한 이정도 수준이면 이런 인공지능과 같이 작곡을 하는 사람도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적으로 작곡을 배우지 않은 사람도 작곡을 하는데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음향편집툴은 많으니까요.
@Arsian 일단 전 예술 아니라고 한 적 없습니다.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고 그런만큼 인공지능도 쉽다고 했고 그것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작곡이 가능하다고 했죠
와 좋은데요?
곧 지구정복 쌉가능~ㅎ
거부감은없지 듣겠지 하지만 대중에들에게 공감은 못줌 왜냐 들으면서 뭔가 나사빠진 느낌이있거든 뭔가 부족한느낌
인공지능이 만들었다고 사전에 명시하지 않았다면 같은 생각일까?
@@여우비-n9n 동감합니다
신비한데
소름? 그런게 없음
손을 조금 더 대고 매끄럽게 만들면 웬만한 플리는 걍 씹어먹을 거 같은데
여기 댓글참 중2병 정도로 오글거리는 댓글 많네
개인적인 생각이다만 대중음악,영화음악은 ai가 대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클래식쪽은 정말 어떻게해도 못할 듯 함.
유투브에 있는 다른 ai음악도 보니 아직은 영화음악 비슷해보이는 딱 그정도의 음악같음.
클래식에서 ai가 인간보다 화성과 멜로디를 더 잘 만들수 있냐? 절대 그럴리가 없음
화성을 예로 들어보자
화성이란 것은 애초에 정답이 정해져있어 해답을 찾는게 아니고 더 나은 것을 '선택'하는 영역임. (대부분의 작곡가는 또 그런 화성쯤은 대부분 다 알고있음)
자신이 독자적으로 새로운 화성을 만들어 사용하는 천재도 있었고 아주 단순하디 단순한 화성으로부터 깊은 음악을 만들어내는 작곡가도 있었는데 단순히 화성의 선택만으로 좋은 곡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절대 아님.하물며 ai가 선택하는 화성이 인간의 귀에 이전과는 다르게 신선하게 들릴 수가 있을까? 그럴리도 없음. 왜냐먼 ai는 이미 있는 데이터를 토대로 만드는 것이기에 새로운 것을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
이미 아리스토텔레스때부터 인간의귀에는 어떤 소리가 제일 듣기좋고 어떤 음이 어울리는지에 대한 연구는 끝나있었고 그 음들을 이용해만드는 음악이 지금까지 발전해 온 것임.
Ai가 만든곡이 신선하게 들린다? 좋다?
그렇다면 역사속에 있었던 위대한 작곡가들의 곡이 훨씬 더 좋게 들릴거임
그냥 좋은 멜로디인척하면서 마구잡이로 갖다 붙여놓은거 같음... 뒷부분에 1분8초에서 1분20초까지만 좀 좋고 나머진 별로
넘 좋네요~ 혹시 어떤 ai 툴로 만드셨을까요??
이정도면 최소 인간 99.9%는 정리하겠는데 ㅋㅋ
심즈나 시티즈에 어울리겠네
언젠가는 인공지능이 작곡자명 블라인드테스트해서 사람을 이길 수도 있겠지
근데 예술말고 다른 분야를 보자
펩시가 코카콜라 블라인드테스트로 이겨도 더 낫다고 취급해주나? 절대 아니다 객관화가 가능한 분야에서도 그란데 100% 주관으로 이루어진 예술에서 기계가 환대받을 일은 없다
저는 반대로 인공지능이 저런분야에도 진출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펩시와 코카콜라의 예시를 들어주셨는데 인공지능이 꼭 인간을 넘어서 1등이 되야 예술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식이면 전 세계에 살아남을 예술가가 몇명 있을까요. 음악을 예로 들어보죠. 우리 일상에서 음악이 활용되는 분야를 말이요. 게임이나 애니, 영화의 bgm이나 효과음 휴대폰 벨소리 등등도 누군가 작곡을 했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인데 위에 음악을 들어본 결과 그정도는 인공지능도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럼 그런 '음원'이 필요한 사람들 중 몇몇은 사람대신 인공지능을 사용하겠죠. 더 경제적일 수도 있고 더 빠르게 작곡할 수도 있고 어느정도의 품질이 보장되니까요. 그러면 인공지능도 작곡가의 영역에 진출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건 현제진행형 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이후에 더 발전하면 사람과 인공지능의 작품을 전혀 구별이 불가능하다면? 대중이 무엇을 선택할까요. 음원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무엇을 선택할까요?
AI가 작곡은 화성학으로 어떻게 기계적으로 만들고 법칙을 따라서 만들더라도
믹스,마스터링,편곡은 정답이없고 사람이 들었을때 좋아야하는데 AI가 어떻게 모니터링을 하며 듣고 어떤소리가 좋은지 판단할까요? 절대 불가능입니다.
그리고 멜로디에서도 화성학적으로 듣기좋고 거부감없이 흐르는대로 만드는것보다 인간이 중독성있는 멜로디를 만들고 흐름대로 흘러가지않으며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게 훨신 대중들한테는 잘먹힙니다
지금 이 영상이 알려주죠 이 영상에 나오는 노래의 장르는 뉴에이지입니다. 그런데 멜로디는 중독성이 없으며 (hook)끌리지않습니다 그져 흘러가는대로 흘러가죠 , 그런데 유튜브에 뉴에이지 라고치면 나오는 노래중 아무거나 들어보세요. 그져 흘러가는대로 흘러가는멜로디가 나오는지 귀에 쏙 박히고 반복적인 멜로디가 나오는지. 대표적인곡으로 (kiss the rain)이 있겠군요
이렇게 보면 AI는 절대 100%주관적인, 말그대로 사람이 들었을때 좋아야하고 끌려야하는 노래 절대 못만듭니다. 만약 만들었다 하더라도 사람이직접 들어가면서 대중들이 듣고 끌리도록 만든곡 보다 훨신 못미치는 곡일꺼고요. 세상은 1등만 기억한다고 하죠 음악도 마찬가지로 듣기좋은 노래만 살아남습니다
좋은 음악들이 지금같이 넘쳐나오는 시대에 사람들은 자신이 듣기에 좋고 듣고싶은 노래를 찾아들을겁니다.
자신의 취향대로 들을꺼고요. 아마 AI가 거기 설 지리는 없을겁니다
@@부질없다-c9v 과연 그럴까요? 절대? 절대라고요? 전 최근에 AI가 작곡한 곡 하나를 껴 넣은 곡을 제일 좋은 곡으로 뽑았습니다. 저 같은 사람 분명 다수 나올 거라 생각하네요.
작곡은 인공지능한테 쳐발릴 운명이란거
작곡 해본사람은 다 알듯
괜찮음. 근데 딱히 아직 진행은 없네
어차피 작곡은 수학이다... 감정같은건 가사에나 들어가는거고, 멜로디와 화성진행같은건 전부다 수학임 ㅇㅇ AI가 침공한 예술분야에서 가장 먼저 무너지는 쪽이 건축이랑 음악같이 수학요소 들어가는 쪽일듯.
한 예로 난 인터스텔라 ost를 들으면서 소름이 돋고 눈을 감으면 우주가 상상됬다.근데 이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더라. 음악은 보이지 않는 감정을 소리로 표현하는 매체인데 감정이 없는 a i가 음악을 안든단거 자체가 역설이 아닌가 싶다.
절대로 편견 아닙니다.
이 곡은 단순한 코드 공식, 멜로디 공식으로만 짜여진 곡일 뿐입니다.
영화 ost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 작곡가가 고액의 금액을 받고 만든 인터스텔라 ost와 비교해선 될게 아닙니다.
이 곡을 작곡가에게 맡기고 평가해 달라고 한다면 형편없다고 할겁니다.
왜냐하면 아까 말했듯이 공식으로만 만들어진 곡이고, 악기도 피아노 하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작곡가의 관점에서 바라본 저의 입장에서는
"인공지능 치고는 잘 만들었네." 입니다.
곡이 단순하고 단조로운 패턴으로 되있을 뿐이니까
누구에겐 촌스럽게 들리는게 당연한거고...
그러니까 곡이 안좋게 만들어져서 안좋게 들린다는게 아니라, 구조상으로 어쩔 수 없이 안좋게 들린다는 겁니다.
이런 곡이 대중들에게 안좋은 평가를 받으니까 작곡가들은 이러저러한 악기를 섞고 믹싱해서 더 나은 결과를 내는건데...
편견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단조로운 곡은 bgm 같은 노가다해서 만드는 음악에 불과하죠.
쿨리타
ico게임에 나오는 음악이랑 비슷하다
먼가 답답하다
넘 좋은뎅?
? 나만 별론가?
어떤 AI가 만든거죠? (AI이름이 궁금하네요)
이 곡이 멜로디가 없다?!
ruclips.net/video/HAfLCTRuh7U/видео.html 그럼 이거 보고 와서 댓글달기를.. 이거보다 작곡 못하는 작곡가들은 그냥 작곡 접길..
아 음 씁 좋은 부분이 분명 많은데 조잡한데
이상한데...😅6년전꺼라그런가;;
가슴한켠으로는 프로그램만으로 움직이는 인공지능이 곡을 쓴다는것은 어떤 의미일까.인간이 만든 거중기가 돌을 들어올린다고해서,그 거중기는 살아있는것이 아니다.그저 인간의 조작으로 돌을 든거지.그럼,작곡하는 인공지능은 감정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스스로 학습하는것이란 무엇일까.자기스스로 깨닫는것일까.아니면 그것조차 수많은 회로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또다른 물리학적법칙에 지나지않는 것일까..
노래를 들어봤다.AI가 만들었다는 생각을 버리고 그 AI를 살아있는 자로써 대해보기로생각했다.
그리고 노래를 들었다.
마치 백색의 종이위에 하얀색물감을 아름답게 칠한것같았다.
인간이 만든 음악이 아름다운것은,그 음악안에 실수가 있기 때문이다.인간은 누구나 실수를하며,같은 인간으로써 실수를 하기에 인간이라고 받아들인다.
한치의 오차도없는 완벽함만을 추구한 곡이라면 그것은 학문이지,음악은 아니다.
저작권은 그 인공지능 만든사람이나 음악 만들라고 시킨 사람한테 가지 않을까요 ?
파사지오가 제일 어렵다. 그렇죠 인공지능이 아직 생각을 못해서 저작권이 뭔지 모르기만 한다면요
저작물은 인간이 만든 창작물에만 포함이 됩니다. 그래서 이 음악 자체에는 저작권이 없습니다.
음악 하는 입장에서 감히 말하자면 의도성이 너무 보이는 음악같음 여기서 강조 하고 빼고 또 강조 또 빼고 반복이되다가 뭔가 박자가 “ 사람이 이렇게하면 너무 정박밖에 없어서 티가 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 을 하니까 좀 심할정도로 끄는음을 집어 넣어서 의도성을 억지로 희석시키는 느낌이 드네요 좀더 발전된 기술이 나오면 뭐먹고 사려나 망했다😢😢
....시발.. 졌다. 나도 작곡 잘하는데.. 기계한테 털리네
바보
바보
? 나만 음 아무렇게나 무작위로 쳐놓은걸로 들리나
진정한 AI음악이 뭔지 보여줌. AI가 만든 내가 좋아하는 음악임.
ruclips.net/video/Emidxpkyk6o/видео.html
감흥도 없고, 느낌도 없고. 다들 막귀가 아닌지.
예술이라는건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기도 하고 예술로 인정하기도 하며 안하기도 한다고 생각해.
다른 말로는 작품을 만든 사람이고,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이고 모두 작가라고 생각함.
감상하는 이에 의해 새로운 가치가 탄생하게 되니까.. 이런걸 상호 텍스트라고 한대.
예술은 [기예와 학술]이고 인간의 창조 활동이다.
미래에는 어떨지 몰라도 현재 AI의 딥러닝 기술은 사람을 감동시키지 못한다.
만약, 저 AI가 만든 음악을 보고 어떤 관심을 표명했다면 그건 다른 분야에 대한 경외심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예술에 대한 해석은 같을 수가 없긴 한데 어떤 일반인이 공인된 예술을 예술이 아니라거고 하는 것은 해석이 아니라 스치는 단편이다. 그 예술은 객관적인 평가(고도의 전문성과 정신세계)로 이미 예술이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어떤 예술을 이해해서 분석할 수 있겠지만, 문외한이 어찌 예술을 해석할 수 있겠는가!
어떤 예술을 보는 사람은 관객이지, 창조자가 아니다. 당신은 대단히 건방진 '합리화의 오류'에 빠졌다. 관객이 창조자가 될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지만, 예술품을 관람하는 동안은 같은 문화와 시대를 공유하는 사람이자 관객이지 작가가 아니다. 작가의 의미가 뭔지 파악하고 이야기 해라.
그리고 예술이 사람에 따라 인정되고 안 된다고 생각한다 했는데 정말 당신의 생각일 뿐이다. 이는 문화예술 전반의 창작자들을 모독하는 무지의 소치다. 예술은 경계가 없어진지 오래고, 과거에는 예술이 아니라고 했던 일반 디자인도 현재는 예술의 범주에 포함된다. 예술의 범위는 현대사회에 들어서 포괄적으로 되었는데 듣는 사람에 따라 인정 여부가 달라진다니 이런 무지한 말이 또 어디에 있단 말인가!
[작가]란? 창작 활동으로 가정을 이루는 사람이다. 즉, 창작으로 생활이 가능한 사람이란 뜻이고, 일반 직장에 다니지 않는다는 말이다. "모두 작가"라는 당신의 생각은 대단한 합리화의 오류에 빠진 오만불손하고 멍청한 대답이라 부르지 않을 수 없다.
당신의 생각이니까 그런 생각으로 사는 건 '당신의 자유'겠지만
세상을 자기 눈에 보이는 대로 살면 '무지의 합리화'다. 우기지 마라, 보는 사람 갑갑하다.
다만, 어떤 예술 행위를 우리 인간이 무의식적으로 또는 의식적으로 생활하면서 할 수 있는
하나의 예로, 디자인을 들 수 있는데 그래픽 디자이너의 스케치 과정을 통해 디자인이 생산되는데
일반인은 이 디자인의 과정에 참여하지는 않지만, 넓게 일상생활에서 디자인을 한다.
만약 그렇다고 해도, 이 그래픽 디자이너와 일반인은 명확하게 구별된다. 전문가와 비전문가로.
음악의 경우는 더욱 구별된다. 이 문제는 논의가 필요하지 않다. 그러니 우기지 마라.
"상호 텍스트"라고? 이건 내가 늦게 봤는데 새로운 가치가 탄생하게 될 여지는 있다고 본다, 나도. 근데 상호 텍스트는 알면서 일반인을 작가라고 우기는 이유가 뭐냐>? 뭘 이야기할 때, 도매급으로 넘기거나 통 치지 말자. 그렇게 되면, 나도 작가고, 당신도 작가고, 503호도 작가다. 내가 답변을 안 다는데 갑갑해서 단다.
Thomas Yo 내가 왜 예술의 기준이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지 정말 모르겠어??? 바로 너가!!! Ai가 만든 음악이 예술이고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막귀라고 단정지었잖아 !!
Thomas Yo 내가 볼 때는 너는 책부터 좀 읽어야 될 거 같다.. 이 헛똑똑이야
Thomas Yo 너는 헛똑똑이일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의견은 일단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들어가는 의사소통의 기본자세도 안되어있는 아주 꽉 막힌 인물이야... 똑똑한 척좀 하고 싶었나 본대 실패해서 유감이다 야
음악 이렇게 만드는거 아닌데...
그럼 이거 저작권 누구꺼지? Ai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