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우리나라 사회현실이 정말 냉혹한게 나이가 차면 꿈, 목표, 이상 이런거 소용없어짐. 특정 나이가 지나면 기회가 아예 안주어짐. 인구도 많고 경쟁률도 치열하지만 나이 1살 1살에 굉장히 민감한 사회라서 20대 후반이 지나면 슬슬 답이 안보임. 취업준비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취업에 있어서 나이가 찬다는 사실이 생각보다 굉장히 스트레스로 다가오는데 이 스트레스 관리하는 것도 장난이 아님 특히, 우리나라는 생물학적 나이에 굉장히 민감한 나라라서 30이란 나이에 엄청나게 큰 의미를 둠. 그때부터 좋은 사기업 취업문은 극히 좁아진다고 보면 됨. 이래서, 청년들이 공무원/공공기관에 혈안이 되어있는거... 좁은 취업문 + 한국 특유의 살인적 경쟁률 + 깐깐한 나이 문화가 겹치면서 30넘으면 진짜 자살마렵다고 말하는 사람들 많아짐
법무사 사무실,세무회계 사무실,백화점, 중견,대기업 다 다녀봤는데 그냥 공시 준비하고 있어요. 경행출신입니다. ㅇㅅㅇ ㅋㅋㅋ 물론 경찰은 별로라서 정시퇴근 직렬로 골라서 했다가 요번에 필기를 1.7배 뽑아서 면탈했어요. 님아. 아무거나 해도 머리 좋아서 다 잘해요. 진심 저도 운동 선수출신이라서 개진상이 와도 잘하고. 님도 뭘하든 잘 할거예요. 님이 저랑 동갑이라서 쎄게 느끼는데 한 번 더 준비해봐요. 좋소나 중견 님 가시면 쎄게 사회에 대해서 느끼게 될거예요
이거 하면 언젠가 될거같지만 그렇지 않은경우가 훨씬 많아요.노량진에서 방빼는분들이 모두 합격해서 나가시는거 아니죠....... 때려치신거 잘했고 중소기업도 요즘은 복지좋고 재택선택해서 편히 일하는 곳도 많습니다. 오히려 요즘은 공무원이 할거 못된다고 면직,휴직 고민하시는분 많으니 천천히 생각해보시고 진로 정하세요. 부모님세대는 노는거처럼 보시고 뭐라하실수도 있는데 그건 그분들 살아오신 배경이 그런것이니 그냥 이해하셔야 합니다.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이게 우리나라 사회현실이 정말 냉혹한게 나이가 차면 꿈, 목표, 이상 이런거 소용없어짐. 특정 나이가 지나면 기회가 아예 안주어짐.
인구도 많고 경쟁률도 치열하지만 나이 1살 1살에 굉장히 민감한 사회라서 20대 후반이 지나면 슬슬 답이 안보임.
취업준비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취업에 있어서 나이가 찬다는 사실이 생각보다 굉장히 스트레스로 다가오는데 이 스트레스 관리하는 것도 장난이 아님
특히, 우리나라는 생물학적 나이에 굉장히 민감한 나라라서 30이란 나이에 엄청나게 큰 의미를 둠. 그때부터 좋은 사기업 취업문은 극히 좁아진다고 보면 됨.
이래서, 청년들이 공무원/공공기관에 혈안이 되어있는거... 좁은 취업문 + 한국 특유의 살인적 경쟁률 + 깐깐한 나이 문화가 겹치면서 30넘으면 진짜 자살마렵다고 말하는 사람들 많아짐
4년제 나름 이름있는 대학 나와 20대 중반 공공기관 공무원 준비하다가 실패해서 낭인이 되고... 결국 중소기업으로 가면 전문대 나와서 미리 사회경험 쌓은 놈이 선임..ㅜㅜ
제가 느낀건 한국에선 무조건 어린 나이가 최고임..
주위에서는 30이면 아직 젊다고 괜찮다고 하는데 실상은 중견 기업 이상 취업하기 힘들어짐. 실제로 30 넘은 신입 사원이 들어와서 분위기 흐리는 경우도 많음. 나이 어린 선배에게 잘 하고 일도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직원은 예외.
@@jung-hochoi5293나이로 보면 어리죠~ 근데 한국 사회에선 용납 안됨.
정말 동의합니다
@@cjcs2002 그래서 공뭔에 더 매달리고 나이는 먹고 악순환.. 차라리 대형면허 지게차 자격을 따거나 펜대굴리고 싶음 주택관리사나 공인중개사를 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네요.
30살이면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 시기를 놓치면 영영 늦어버리는 느낌이 있어서 뭐든 꾸준히 해야할 것 같아요..ㅠㅠ 인생 쉴 틈이 없다앙
분명한건 공무원 수험생활은 2년정도면 충분해요 그 이상하면 어떤걸하든 어려움이 많아요 저두 수험시작하시는분들한테
2년정도나 3년정도만 하시고 안되시면 다른길 가라고 권해요 매달리지 마시고요
법무사 사무실,세무회계 사무실,백화점, 중견,대기업 다 다녀봤는데 그냥 공시 준비하고 있어요. 경행출신입니다. ㅇㅅㅇ
ㅋㅋㅋ 물론 경찰은 별로라서 정시퇴근 직렬로 골라서 했다가 요번에 필기를 1.7배 뽑아서 면탈했어요. 님아. 아무거나 해도 머리 좋아서 다 잘해요. 진심 저도 운동 선수출신이라서 개진상이 와도 잘하고. 님도 뭘하든 잘 할거예요. 님이 저랑 동갑이라서 쎄게 느끼는데 한 번 더 준비해봐요. 좋소나 중견 님 가시면 쎄게 사회에 대해서 느끼게 될거예요
와 진짜 멋있으시네 ㅠ
화이팅이에유!
열심히 사시네유
인생의 어느 한 시점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마라
삶은 생각보다 길고 역동적이다
도움이 될것 같아서요
일단 공뭔 시험 때려쳤단점에서 +50점
기술 배우기 정말 좋은 나이인듯 아니면 마을버스부터 시작해서 버스운전직도 괜찮은듯 합니다
진짜 헬 조선.
대학보단 전공이 중요한게 느껴지네요....
전 3년하고 소방 그만둡니다
30살에 시작햇어요 ㅜㅜ
20대에는 회사생활햇고 너무 늦게 시작한게 조금 아쉽기느한데
전공이 다르긴 한데 기술 배우는 중입니다
무슨 기술배우시는지 알수있을까요??
알고리즘에 떠서 그냥 들어와서 봤는데 엄청 신랄하게 현실을 짚어주시네요... 무서웠습니다... ㅠㅠ 이게 꼭 사연자 분께서 득이 되는 길로 가셨길
직업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하고 싶은것 하는게 후회없이 인생 사는겁니다 적성에
맞는 직업 찾아보세요
요즘 부사관과, 경찰과 다 필요없어요...
고졸부터 응시가능하고, 학과 가지않아도
필기로 커버가능
전 올해 40살 공무원을 그만두려고 합니다. 농장일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많이 힘들겠지만, 어차피 인생자체가 헬이라서 뭐 돈도 못버는 공무원하느니 농장일을 해서 돈을 벌겠습니다.
응원합니다
@@cdplayetl749440에 임용하면 300버냐 븅신아
@@cdplayetl7494쩌는건 아닌거 같음 우리 부모님보면 ㅋㅋㅋ 그냥 먹고살만한정도는 맞음
지금 잘 하고 계시나요? 면직하신 이유가 어떻게 되시는지???
파이팅입니다
30대중반에 경찰 입직하신분도 꽤있어요..
기술 배우는게 제일 빠르실 듯
이 분 근황이 어떻게 되셨을려나..
포기하지마!
전기자격증이라도 따셔서 기술직가는거 추천합니다~^^
요즘 전기자격증 너무 많은뎅,,it 하는게 나아요
@@sango1220 it는 전공자 아니면 실력에서 밀리지 않나요 월급도 박봉에다 맨날 풀 야근이라던데
4년제 정보통신,컴공이 있는데 비전공자가 국비지원받아서 it한다? 글쎄요...
It 보단 전기지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소방안전기사 따라
그냥알바직장구해서 돈벌어놓고
다시도전하세여
그럼 더열심히 겅부하개됨
진짜 아무것도 없으면 걍 무조건 기술배워야됨 전기 용접 토목 인테리어 등등 하나 하다가 기술사같은 자격증따서 잘먹고 잘살면 좋겠지만 못따도 기술이 있으니 충분히 돈 존나게 벌고도 남는다
솔직히 현실은30살에 처음부터 시작이라면 기술배워야 된다고봄... 운전배워서 택배로 자금모와 뭘해보던가 아니면 지금 오토바이배달. 페이올라서 정말괜찮음 ㅇㅇ
오토바이 그래도 돈 잘 못 모음.
건설기술이 가장 좋습니다.
수입도 높습니다.
설비 배관 미장 도배 장판 조적 목수 철근 콘크리트등 모든 것이 좋습니다.
정년도 없고 일당도 아주 높습니다.
공장 가~즈~아~
승강기
4년제 무도자격증 워드 컴활있으면 차라리 ADT캡스같은 보안 경호 전문회사 가는거도 좋을거같은데
이런분이 그나마 정상이지... 6년동안 떨어지면서 계속 공무원시험 본다는게 비정상...
@humanlucky227 그러다 계속 안되면?
평생 등골브레이커로 살라구?
합격하면 그만이긴함.
공무원 준비할때부터 2~3년은 공백인데 중견이상은 그 공백을 다 대놓고 소명시킨다.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나가리임
그냥 팩폭하자면 좋소 말고는 못 간다. 신입으로는 너무 늙었다.
좋소도 힘듬
좋소 생산직해봐 하루만 해봐 아 마지막으로 시험쳐보자 생각나온다니깐?
하지만 또 반복
맞아요. 생산직 가서 화장품 뚜껑도 돌려보고 코로나 키트 조립도 해보고 pcb 파우더 구경도 하면 쎄게 느끼죠. 이게 웃기나요?
ㅎㅎ 진심 생산직 알바는 최저시급이라서 욕 나올텐데?
기술배워야함 그정도 스펙은 누구나 있음~
기술자들도 30대 거의없고 40대가 대부분 이더만
김제동이 생각나네 뭘해야될지 모르면 안되나 그냥 그렇게 가만있으면 되지
이거 하면 언젠가 될거같지만 그렇지 않은경우가 훨씬 많아요.노량진에서 방빼는분들이 모두 합격해서 나가시는거 아니죠....... 때려치신거 잘했고 중소기업도 요즘은 복지좋고 재택선택해서 편히 일하는 곳도 많습니다. 오히려 요즘은 공무원이 할거 못된다고 면직,휴직 고민하시는분 많으니 천천히 생각해보시고 진로 정하세요. 부모님세대는 노는거처럼 보시고 뭐라하실수도 있는데 그건 그분들 살아오신 배경이 그런것이니 그냥 이해하셔야 합니다.
휴...휴먼이라고? ㄷ ㅁ ㅊ..
30살이면 충분한데 ㅋㅋ
저는 공시준비 3년이상 꼬라박다가 지금 이 나이까지 무경력입니다.... 정신차리고 취준중이지만.
@@hansen3605 정말 공시직 원하시면 공무 계약직 시도해보세요. 임기제 공무원이라던가 ㅎㅎ
@@JinnYoungKim차후에 뭐하실려고 생각중이신가요?? 저도 포기해서 뭐할지 모르겠네요ㅠ
생산직 지원하면 서류에서 걸러진다면서
천안 생산직 지원하라는건 뭐냐 ㅋㅋ
It 취업하세여
아는 지인이 41살에 공시준비해서 3년후 쯤에 합격했는데.이제 30살인데..하소연 한다는게 쫌...,🤔😡
@user-hz4wj3lt9v 어떠한 상황인가요? 🍸 🍹
그 지인이 쟤처럼 무경력 전업 백수 공시생임? 전혀 다른 상황
@@sunjohnny1923 그랬는데.똑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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