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눈물날려고 그러네요.. 벌써 내 나이 40초반인데 문현동에서 태어나고 쭉 살다가 28살에 수영동으로 이사왓는데 아직도 문현동이 잊혀지지가 않네요..영상에 나오는 문현2동 동사무소건설현장 동서고가도로 건설전 공사장에서 놀앗던 기억등등 동서고가생기기전 중앙시장으로 가는 횡단보도에 기찻길도있었는데 ... 부케부케님 영상 옛날생각나면 종종보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그떼로 돌아가고싶네요.. 학교도 성동국민학고 성동중학교 대양공고 문현동에 있는 학교만 다녀서 ㅋㅋ 구독박고 갑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oony7192 세화 여상은 아주 옛날 이름이고 이후에 문현 여상으로 바뀐 후 부성정보고등학교로 바뀌었다가 또 몇년 뒤에 한얼고등학교로 바뀌었습니다 이름이 무지하게 자주 바뀌었죠ㅋㅋㅋ 아무래도 선호하지 않는 위치와 학군이다 보니 이미지 개선이 많이 필요했나 봐요 ㅎㅎ
84년도 1월 2살 애기때 문현동 이사 와서 지금 현재도 문현 금융센터 부근에서 거주중인 40년째 토박이 입니다 문현 로타리 부근 영상이 많이 나오네요 ㅎㅎ 현재 금융센터 부지는 예전에 정비대대(?) 였던가 군부대가 있었던 자리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범내골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보초를 서는 군인들이 있었으니까요 ㅎㅎ 그 옆으로는 실제로 철도가 운행하던 철길도 있었구요 지금 현재 문현동 이마트가 있는 곳 사거리 초입쪽엔 철길이 깔린 작은 굴다리도 하나 있었고 그 옆쪽으로 테니스장 같은것도 있었고 뭔가 그 주변은 음침하니 황량한 동네였었죠 다니는 인적도 드물었구요 바로 옆에 동천은 냄새가 엄청 심했었죠 ㅎㅎ 요즘은 정화 작업을 잘 해놔서 그런지 전혀 안나지만요 ㅋㅋ 문현 로타리쪽은 이제 아파트 단지가 많이 생겨서 지금이랑 분위기가 비슷한듯 많이 달라졌죠 ㅋㅋ 확실히 문현동이 30~40년전 영상에 비해 확 바뀌진 않았네요...아무래도 부산에서도 약간 낙후된 동네이기도 하고 그래서 더욱 그런가 봅니다 솔직히 금융센터 없었으면 문현2동쪽은 정말 볼거 없거든요 ㅋㅋㅋ 슬슬 재개발의 이야기도 나오는듯 하던데 문현동도 10~20년 후면 완전히 다른 동네가 되어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최근에는 동서고가로 철거 이야기도 들리던데 사실인지 모르겠지만요 ^^ 저 정말 어릴때 동서고가로 없을때 정말 뻥 뚫려서 넓은 느낌이었는데 생기고 나서 부터는 뭔가 막힌 답답한 느낌이었거든요 오랫만에 예전 영상 보니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희귀한 영상 자료 잘 보고 갑니다
문현동이 위치는 부산 시내에서 거의 탑급이라고 봅니다 이런 교통 인프라를 가지고도 동네가 너무 낙후된게 이상할 정도지요 하지만 금융센터 입주 이후에 빠르게 발전 중이라 아마 부산의 중심지역이 곧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현동 40년 토박이인 저도 문현동에 투자를 하고 있구요 ㅎㅎ 저보단 제 자식을 위해서지만요
문현동안동네서 태어나 88년 문현국민학교졸업. 삼성아파트 이안아파트 초가집있고 무덤들있던곳이였죠. 안동네 현대1차2차 그리고 빌라촌들 모두 꼬불꼬불 다닥다닥 집들이 들어찬 그런곳이였죠. 성암사 옆 산에서 판자에 초 바르고 내리막을 타고놀고 계곡에는 가재며 물고기며 많았으며 새벽에 친구들과 약수터로 오르며 성암사 종소릴 들었던 .. 현대 1차 자리는 나무가 많이없는 민둥산였어요 정상에서 문현초방향으로 연을 날리고 지는 노을을보며 놀다 집으로 들어가고 ㅎㅎ 결국 문현동으로 돌아와 사업을하고 가정도 꾸리며 살고있네요 ㅎ
제 고향 전포동 옆..문현동^^어렸을때 감만동 고모집 갈려고 영상에 나온 51번 버스타고 문현교차로에서 내려서 23번 26번 버스 갈아탔었는데^^ 하필 거긴 대선인지 진로인지 소주공장이(??) 있어서 특유의 냄새나고 비가 억수같이 내리면 지금 매립이 되었지만.. 동천인지 석탄물인지 아마 복개천 같았는데 역류 튀었던걸로 생각나네요~~^^그리구 곱창골목..거기 곱창골목 뒷길 지금 매립 되었지만 복개천 아닌 복개천도 있었던걸로 기억나구~~^^부케부캐님~~항상 감사합니다~~^^내일 백신 3차 접종이라 4일간 쉬어서 아쉬운 마음에 쇼주한잔 먹고 있는데^^ 매번 고향 영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비록 갱기도 변두리에 있어도 항상 부산 고향 생각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구 여기서도 참이슬 않먹구 대선먀 먹고 있어요ㅎㅎㅎㅎ 의리가 있어야 부산 아잉교^^) 부케부캐님~~항상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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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눈물날려고 그러네요.. 벌써 내 나이 40초반인데 문현동에서 태어나고 쭉 살다가 28살에 수영동으로 이사왓는데 아직도 문현동이 잊혀지지가 않네요..영상에 나오는 문현2동 동사무소건설현장 동서고가도로 건설전 공사장에서 놀앗던 기억등등 동서고가생기기전 중앙시장으로 가는 횡단보도에 기찻길도있었는데 ...
부케부케님 영상 옛날생각나면 종종보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그떼로 돌아가고싶네요..
학교도 성동국민학고 성동중학교 대양공고 문현동에 있는 학교만 다녀서 ㅋㅋ 구독박고 갑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문현동언덕에세화여상아직도있나요
세실리아....
저도영상보면서 1998~1999년장면을보면서 울고있습니다 본인은 시티프라자 처음생겼을때 2살이고 당시 첫입주자였으며 영상속 1998년 8월 비내리는날 그때 제동생이 태어났던날이네요
저도 올해 45살 문현4동 살앗는데
성동국민학교 성동중학교 다녔어요
고2때 감만동으로 이사
그때가 그립네요
@@oony7192 세화 여상은 아주 옛날 이름이고 이후에 문현 여상으로 바뀐 후 부성정보고등학교로 바뀌었다가 또 몇년 뒤에 한얼고등학교로 바뀌었습니다 이름이 무지하게 자주 바뀌었죠ㅋㅋㅋ 아무래도 선호하지 않는 위치와 학군이다 보니 이미지 개선이 많이 필요했나 봐요 ㅎㅎ
문현동이 위치는 진짜 최고네요~~지나면서 항상 느낍니다
내 기억속의 문현로타리랑 똑같네... 시티플라자 처음 생겼을때 고층에서 내려다본 야경은 정말 감동이었지...
저는 시티프라자 처음생겼을때 2살이고 당시 첫입주자였으며 영상속 1998년 8월 비내리는날 그때 제동생이 태어났습니다 이영상보니 눈물나네요 가끔힘들때 지금도 시티프라자 옥상에올라가 그리움에 젖곤합니다
세상에 문현동 토박이로써 정말 중요한 자료이네요 문현동 사랑합니다.
문현여중 저 때 얼굴 아는 쌤이 있다는게 소오름 옛날 생각난다 매일 수도 없이 봤던 풍경들
84년도 1월 2살 애기때 문현동 이사 와서 지금 현재도 문현 금융센터 부근에서 거주중인 40년째 토박이 입니다 문현 로타리 부근 영상이 많이 나오네요 ㅎㅎ 현재 금융센터 부지는 예전에 정비대대(?) 였던가 군부대가 있었던 자리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범내골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보초를 서는 군인들이 있었으니까요 ㅎㅎ 그 옆으로는 실제로 철도가 운행하던 철길도 있었구요 지금 현재 문현동 이마트가 있는 곳 사거리 초입쪽엔 철길이 깔린 작은 굴다리도 하나 있었고 그 옆쪽으로 테니스장 같은것도 있었고 뭔가 그 주변은 음침하니 황량한 동네였었죠 다니는 인적도 드물었구요 바로 옆에 동천은 냄새가 엄청 심했었죠 ㅎㅎ 요즘은 정화 작업을 잘 해놔서 그런지 전혀 안나지만요 ㅋㅋ 문현 로타리쪽은 이제 아파트 단지가 많이 생겨서 지금이랑 분위기가 비슷한듯 많이 달라졌죠 ㅋㅋ 확실히 문현동이 30~40년전 영상에 비해 확 바뀌진 않았네요...아무래도 부산에서도 약간 낙후된 동네이기도 하고 그래서 더욱 그런가 봅니다 솔직히 금융센터 없었으면 문현2동쪽은 정말 볼거 없거든요 ㅋㅋㅋ 슬슬 재개발의 이야기도 나오는듯 하던데 문현동도 10~20년 후면 완전히 다른 동네가 되어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최근에는 동서고가로 철거 이야기도 들리던데 사실인지 모르겠지만요 ^^ 저 정말 어릴때 동서고가로 없을때 정말 뻥 뚫려서 넓은 느낌이었는데 생기고 나서 부터는 뭔가 막힌 답답한 느낌이었거든요 오랫만에 예전 영상 보니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희귀한 영상 자료 잘 보고 갑니다
문현동 진짜 위치는 넘사벽이다
문현동이 위치는 부산 시내에서 거의 탑급이라고 봅니다 이런 교통 인프라를 가지고도 동네가 너무 낙후된게 이상할 정도지요 하지만 금융센터 입주 이후에 빠르게 발전 중이라 아마 부산의 중심지역이 곧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현동 40년 토박이인 저도 문현동에 투자를 하고 있구요 ㅎㅎ 저보단 제 자식을 위해서지만요
와 진짜 많이 달라졌네요 깜짝 놀라겠네요 ㄷㄷㄷ
항상 추억이 있는 영상 고마워요~~^^
문현동안동네서 태어나 88년 문현국민학교졸업.
삼성아파트 이안아파트 초가집있고 무덤들있던곳이였죠.
안동네 현대1차2차 그리고 빌라촌들 모두 꼬불꼬불 다닥다닥 집들이 들어찬 그런곳이였죠.
성암사 옆 산에서 판자에 초 바르고 내리막을 타고놀고 계곡에는 가재며 물고기며 많았으며 새벽에 친구들과 약수터로 오르며 성암사 종소릴 들었던 .. 현대 1차 자리는 나무가 많이없는 민둥산였어요 정상에서 문현초방향으로 연을 날리고 지는 노을을보며 놀다 집으로 들어가고 ㅎㅎ
결국 문현동으로 돌아와 사업을하고 가정도 꾸리며 살고있네요 ㅎ
진짜 천지개벽이다ㅋㅋ.
와 82년 영상은 문현동이라기보다 우암동 동천삼거리쪽인것 같네요 23번 51번 버스가 당시에도 있었다니 놀랍습니다 문현로터리는 예나지금이나 한눈에 딱 알아볼수 있을 정도구요 제 고향의 예전 모습을 보니 너무 정겹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위치가 엄청 좋죠..대연고개 넘어가면 경대 가깝고 전포동,서면도 멀지않고 진시장 가깝고 부둣길 타면 부산역도 그렇게 멀지않으며 문현초가 있는 안동네는 두산이 들어오고 문현여고 문현여중 성동초 처럼 학군도 좋고 태평양 고개넘어가면 못골시장도 가깝고 황령산 등산코스도있고..술먹자하면 로타리도있지만 중앙시장먹자거리만 가도 먹을곳 충분하고 이마트도 있으니..병원 인프라도 조금들 가야하지만 주변 인프라가 좋죠..
99년. 80년대 문현로타리 새마을고개 중간 에서. 원고지 인쇄소에서. 20대때. 가야시장쪽 에서 하숙하며 다니던. 시절이. 그립네요. 사십여년이 흘러갔네요. 내가 벌써. 64세나 돼었네요
내 12년 생.용띠인데. 많이 바뀌었네요. 문현동. 다시 돌아가고 싶읍니다. 10년간 타지에서 살고 지금은 어머니 품이 그립읍니다.
로타리 진도순 이빈후과는 아직있습니다
98년에 문현동에 태어나서 03년도에
1동으로 이사온 후 쭉 살고있네요 ㅎㅎ
초중학교를 문현동에서 나오다니 영광이야
문현교차로는 80년대나 지금이나 그렇게 달라진 건 없네요.
문현여중에서 친구들도 보이네요 ㅎㅎ 반갑네요
부럽습니다 완전 추억이겠네요 영상에 담기다니 😊
부산 교통의 핵심인 고가도로와 동천을 중심으로 진구를 끼고있던 알짜배기 동네지만 일찍이 터잡은 산동네가 많아서 아이러니하게 남구에서 제일 못사는 사람이 많았던 동네.
금융단지개발로 인해 빛을 보긴했지만 지방소멸 가속화되고있는 이 시점에 와서 재개발이 되고있음
어딜 다녀왔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만4살이였던 82년도에 문현동 간선도로를 모친과 거닐던 기억은 생생하군요
그해 동생도 태어났었죠
초반에 나오는 위치는 적기 뱃머리에서 7부두 문현로타리 쪽으로 가는 길 같습니다.
저는 40대고
문현4동 장고개랑 밑에 삼거리쪽에 살았습니다
근래에 추억심아 가봤는데
너무 발전없는 동네로 주변학교도 폐교되고
동네가 다 죽었더라구요
투표잘해야합니다
문현4동에 배정초등학교 졸업생입니다. 장고개쪽에 있는 성천초등학교 아이들과 축구시합을 자주했던 기억이 나네요.
문현동 장고개쪽과 우암동으로 넘어가는 부근은 현재 재개발 대상 구역이라 당장은 아니더라도 한 10년만 지나도 많이 바뀌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ㅎㅎ
내가 태어나고 자란 내고향 문현동 저시절이 그립구나
큰이모께서 사셨던 장고개 넘어가는 길목 어린시절 명절날
항상 갔던곳 엊그제 같네요
이모부께서 육이오 참전용사
상사로 전역하셨지만
영상 너무잘보고있습니다
문현동 토박이들한텐 정말 좋은영상이네여 ㅎ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제 고향 전포동 옆..문현동^^어렸을때 감만동 고모집 갈려고 영상에 나온 51번 버스타고 문현교차로에서 내려서 23번 26번 버스 갈아탔었는데^^ 하필 거긴 대선인지 진로인지 소주공장이(??) 있어서 특유의 냄새나고 비가 억수같이 내리면 지금 매립이 되었지만.. 동천인지 석탄물인지 아마 복개천 같았는데 역류 튀었던걸로 생각나네요~~^^그리구 곱창골목..거기 곱창골목 뒷길 지금 매립 되었지만 복개천 아닌 복개천도 있었던걸로 기억나구~~^^부케부캐님~~항상 감사합니다~~^^내일 백신 3차 접종이라 4일간 쉬어서 아쉬운 마음에 쇼주한잔 먹고 있는데^^ 매번 고향 영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비록 갱기도 변두리에 있어도 항상 부산 고향 생각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구 여기서도 참이슬 않먹구 대선먀 먹고 있어요ㅎㅎㅎㅎ
의리가 있어야 부산 아잉교^^) 부케부캐님~~항상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뭔가 느낌이 있어 들어왔더니 있네 친구가 ~~ ㅎㅎ
홍길이다.
나도 전포동 문현동에서 살았다.
성동/ 성북국민학교출신이다.
이 답글 보면 즉시 전화하소
그 때 근처에 살던 친구들 중에 부고간 아들은 많았는데
배양우 이태억 강대성 김상호 등이 생각나네~~
즐거운 과거를 회상하는 밤이네~~
@@문홍길-l7n 저는 전포 초등학교 , 동성중 , 부산고등학교 출신이 였습니다..81년생이고요..반갑습니다^^
@@최정훈-l7w 반갑습니다. 저는 57년생인데요. 절친이름이 동명이네요. 근데 나이가 드니 여러가지 연유로 그냥 연락하면 놀라는 상황압니다.
@@문홍길-l7n 네^^저도 반갑습니다~~^^ 한참 고향 선배님이시네요~~^^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문현동 비포장도로가 배정고등학교앞 동천삼거리 같은데
그리고 내가 82년도에 국민학교 시절 부산1일 관광 견학 갈때 팔성관광 타고 갔는데 안내양누나도 이뻐서 지금도 기억나고 어디서 잘살고 계시겠죠. 감만동에서 당감동운행하는 23번버스도 보이네요
고맙습니다.드디어 우리동네 문현동이네요...
와 50번 버스가 과거에는 문현동까지도 왔었나보네요. 완전 신기
51번 이 (현 , 사랑으로 아파트((구)대우자동차) 까지 갔습니다.
97년 성동중 1학년 열공시절..ㅋㅋ
문현로타리 지금이나 바뀐건 없네요^^
동서고가도로 공사할때 몰래 올라가서 친구들이랑자전거타고 내려오다 아저씨들이 뭐라하시던거 기억난다 30년가까이 지났네 그리고 철거될수도있다니 추억속에잔해마저 사라지겠네요..
0:00 지금은 도로확장 되었습니다
헐, 내가 사는 동네가 이랬구나ㅋㅋ
문현4동 출신입니다~^^
그래서 정확히 몇년도 영상이죠
93년 ~ 96년 문현동 살았었는데 황령산 아래 완전 달동네였는데 지금은 천지개벽했네요
제가 배정 고등학교 36회 졸업생 인데
새롭네요 ^^
저때도 조금식 개발 붐이 있었지만 88년 올림픽 계기로 더욱더 발전 했습니다.
문현동금괴누가가저갓을까,,
5:13 창신여객 50번 버스가 문현동에서 나타났군요
저 당시에는 50번이 부산진시장까지 갔습니다.
와 저시절 경찰서… 컴퓨터도 없고 핸드폰도 없고 전산시기도 없고 오직 서류철과 전화와 연필로만 업무해야 했던 시기인가?
내 수기로 작성해야 했습니다.
헐 문현동이다.. 대박
98년 부분에 도로가 물에 잠겼네요;;; 지금 보다 배수 처리가 열악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저럴수가... 저당시 문현교차로 작은 비에도 저렇게 도로가 물에 잠겼었나요? 아님 폭우로 저런 건가요?
확실히 90년대되야 좀 도시답네 80년대는 아직 못사는 느낌
저옆에 전포동쪽으로 무너져가지고 많이 죽었죠 ㅠㅠ
와..문현동 고가도로 밑에 예전부터 헬이었네ㅋㅋㅋ
아 울 학교 롯데리아 빨대 셔츠는 2000년에도 있었군아
1999년에 시티프라자 우리집이였는데
15:58 그건 추억의 동원증권 광고탑이라능!!!!!!!!!!!!! 근데 밤이 되면 너무 무서워서 모두가 보기 싫다능!!!!!!!!!!! ㅜ.ㅜ
저 건물은 지금도 있죠. 제가 성동 국민학교 출신이라 저 길로 등하교 했는데 저 건물이 제가 6학년이던 1990년 무렵에 지어진걸로 아마 기억합니다. 저 당시만 해도 제일 큰 건물이었는데 지금은 난쟁이 건물이 되었네요...
문현로타리는 오락실의 메카였지 드림 청소년
내 기억으로는 저기에 군부대 하나 있었고 기찻길도 있었던 기억 ㅎㅎ
맞아요 정비대대가 있었고 그 옆으로 실제 기차가 다니던 기찻길도 있었습니다 그 주변으로 엄청 허름한 집들이 많아서 좀 어렵게 사시는 분들이 거주를 많이했던 지역이기도 했구요
발야구 오랜만에 보네요
돌대갈유부녀떡메주공장ㄱㅓㄹㄹㅔ 사는곳ㅋㅋ
머리짧고 짧은청치마입고다님ㅋㅋ
아저 막걸리공장 냄새 ;;;26번 타고 학교다닐때 뒤지는줄
와 여기 어딘지 바로 알겠다 우리집 바로 옆인데 개많이 바꼈구나
못사는 동네
아직까지도 도심속에 판자촌이 즐비한 동네....
문현여고 뒤쪽 으로해서 지금 bts지민 아버지가 하시는 카페로 가는 길에 산쪽 라인은 아직도 60년대 풍경....
못사는 동네는 맞는데 거기가 60년대 풍경은 개억지인데 2000년도에 한번 가보고 안 가봤나
@@국제대페이커교교황 2024년 일주일전에도 갔다왔습니다~
문현동 산쪽은 아직도 60년대 맞음... 남구 문현동 진남로 188번길 산쪽 동네 봐보실..ㅋ
@@뿅뾰오뿅뵹 아 거기는 맞죠 문현현대1차아파트 버스정류장부터 연포초등학교 버스정류까지 이어진 도로쪽이 60년대라는줄 산쪽 달동네는 60년대죠
바보는 그냥 몸으로 떼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