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환자촌(용호 농장)은 SK뷰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백운포는 백운포 체육 공원(남구국민 체육 센터)가 생기고 이기대 공원은 새로 정비를 해서 해안 산책로는 오륙도 까지 어자고 오륙도 스카이 워크까지 생기는 변화가 있었죠 용호2동 일부 일대는 재개발로 용호 데시앙 아파트 단지 생기고 많은 변화가 있었죠
@@claire7370 딸이름은 모르겠고 철물점은 있었던거 같아요. 그때는 연립주택들 입구쪽은 상가로 쓰는 집들이 많았죠. 문 안쪽으로 삭월세 방까지 치면 거의 대문 하나당 3~4가구가 모여살던 기이한 동네였죠 ㅋㅋㄱㅋ 옥상 올라가면 옆집 다 연결되고 집 창문 열면 옆집 거실 다 보이는 골때리는 구조 사생활이란 1도 없는 무슨 집단수용소같은 느낌인데 또 그시절 뭔가 그립기도 하네요
엘지메트로에서 20년넘게 거주중인데 처음에 이사올때 나환자촌 지나서 공룡발자국 보러갔었어요 ㅎㅎ 그때 나환자촌 집들은 다들 퇴거하시고 빈집이었는데 창문이 비닐이어서 충격먹었던게 아직생각이납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저 당시의 모습이 있었는데 지금은 재개발해서 알아볼수있는곳이 거의 없네요 😢
지금도 부촌은 아니에요 광안대교 보이는 W아파트랑 자이아파트 그쪽만 잘사는곳이 나머진 그냥 평범한동네네요 ㅋㅋ 참고로 지금은 용호동에 안 살지만 용호동에서 태어나서 중학교 들어가기전까지 살았어요 용호동에 유명한 국밥집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한번씩 가서 먹기는 하네요 ㅋ
원래 용호동 동네 자체는 못사는 동네는 아니었어요. 그런데 70년대 후반에 구도심 판자촌에 살던 사람들 집중이주 시키면서 다닥다닥 붙은 연립주택들을 난개발로 많이 만들었어요. 그전에는 용호동 거주형태가 이층 양옥 같은 거라 대연동하고 약간 비슷했는데 저 연립주택들 70년대 중후반에 갑자기 많이 만들면서 용호국민학교 포화상태되고 국민학교를 3개를 더 지었는데도 인구 과밀이 해결 안될 정도로 개판이 되었죠.
@@김반장-i4y 오 반갑습니다. 재영이 누나네 막내가 그때 제친구 진세희인데 그때 용호중학교 입학할때 또다른 친구 황강만이랑 같이 입학기념사진 찍었던게 엊그제 같네요 ㅋㅋㅋㅋㅋ 용호2동 골목대장 쏘다니며 논게 엊그제 같아서 아련하네요. 근데 재영이 누나랑 나이차가 꽤 나서 저하고는 접점은 없음 ㅋㅋㄱㄱ 그냥 청바지 빵구내서 입고 집에 잘 안들어오는 누나 정도로 기억 ㅋㅋ
나환자촌은 용호동이랑 사실 관계 없어요. 나환자촌 자체는 지도에서도 안나오는 산 너머에 용호농장 인근에 있고 용호동 실제로 살았어도 나병환자는 격리되어 있어서 실제 얼굴볼일도 없었음. 나환자 자녀가 운산국민학교 다닌다는 카더라는 있었는데 나병 자체가 유전이라 봤으면 알았겠죠. 진짜 본적이 없음.
지금 오륙도 SK뷰 자리가 용호농장이라고 일명 문디촌이라고 불렀는데, 80년대 초반 용산초등학교다닐때 우리반에 문디촌이 집인 아이가 하나 있었는데 그 아이 말고는 문디촌 아이들 대부분 다른 동네 사립국민학교를 다니고 있었어요. 양계장을 하면서 대부분 형편이 부유했더라고요. 운산초등학교는 나중에 생겼고 문디촌 주민들이 노령화 되었을때고...
농협마트에 원래 버스종점이였던 기억나시던분 손.
시민여객 버스종점은 2동 골목시장 맞은편 아닌가요? ㅎ
농협마트가 원래 버스 종점이였죠
@@claire7370 네 거기가 지금 농협하나로 마트잖아요 ㅎㅎ 24,27,22,14번 종점, 건너맞은편이 20,131번종점
기억나요
@@esk3532맞아요 ^^
용호동 용과 호랑이로 학교에서 놀리던 친구들 생각남
나환자촌(용호 농장)은 SK뷰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백운포는 백운포 체육 공원(남구국민 체육 센터)가 생기고 이기대 공원은 새로 정비를 해서 해안 산책로는 오륙도 까지 어자고
오륙도 스카이 워크까지 생기는 변화가 있었죠 용호2동 일부 일대는 재개발로 용호 데시앙 아파트 단지 생기고 많은 변화가 있었죠
현제용호동 주민인데 ᆢ잘보고갑니다 ᆢ부산처음내려와서 길익힌다고 택시스페어기사 두달 탓는데 ᆢ손님께 길을 잘모르니 가자는데로 갈테니 안내해달라고 했더니 처음간곳이 나환자 동네였어요 ᆢ지금은 내가 그곳에살면서 오륙도를 매일 보게되었어요 ㅎ
우리 고모는 용호 종점시장에서 창녕쌀 상회 하셨는데 그 옆에 통닭집 아저씨가 참 인심이 좋았던 기억이 난다. 우리집은 대추나무 한복집. 대추나무 아래 모기도 파리도 많았지만 행복하던 시절이었는데. 평상에 주민들 모여앉아 정답게 대화하던 그때가 그립다
혹시 한복집 옆에 철물점 있었고, 한복집에 성남이 라는 딸이 있었는지요? 성남이 언니랑 동네 아이들과 그 평상에서 놀았었던 기억이 있어요.
창녕쌀상회 기억나는듯 하네요 종점시장 입구쪽에 빵집 하나 있었고 맞은편 통닭집 그쪽 이었던거 같네요 ㅎㅎ
@@claire7370 딸이름은 모르겠고 철물점은 있었던거 같아요. 그때는 연립주택들 입구쪽은 상가로 쓰는 집들이 많았죠. 문 안쪽으로 삭월세 방까지 치면 거의 대문 하나당 3~4가구가 모여살던 기이한 동네였죠 ㅋㅋㄱㅋ 옥상 올라가면 옆집 다 연결되고 집 창문 열면 옆집 거실 다 보이는 골때리는 구조 사생활이란 1도 없는 무슨 집단수용소같은 느낌인데 또 그시절 뭔가 그립기도 하네요
@@선우정-j7v 네 맞아요. 용호종점시장 입구쪽모퉁이에 있었어요. 대로변쪽 맞은편 모퉁이에는 문방구도 있었는데 거기 장난감 좋은거 많아서 구경도 많이 하고 ㅋㅋㅋ 몇발 더 나가면 버스다니던 큰 길가. 고모부 거기서 오토바이 배달하다가 버스랑 사고나서 돌아가심 ㅠ
엘지메트로에서 20년넘게 거주중인데 처음에 이사올때 나환자촌 지나서 공룡발자국 보러갔었어요 ㅎㅎ 그때 나환자촌 집들은 다들 퇴거하시고 빈집이었는데 창문이 비닐이어서 충격먹었던게 아직생각이납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저 당시의 모습이 있었는데 지금은 재개발해서 알아볼수있는곳이 거의 없네요 😢
종점쪽에 2번버스 정류장앞에 권체육관이라고 태권도장 있었는데
버스 내리는곳영상 보니 옛생각 확나네요
와 나 태어나기 전이네. 난 엘지 3차 지어질 시기부터 용호동 살았음ㅋㅋㅋ
소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일신아파트 있을때네, LG메트로시티 부지가 예전에 동국제강 자리였는데 영상에서는 아직 텅비어 있는 상태네요. 그때 모델하우스 92평 집에 구경 많이 갔었는데,
아버지가 후판공장 주임까지 하시고 공장이전할때 퇴직하셨는데 그 이후 imf때 주식으로 퇴직금 다 날리고 택시기사 하시면서 가세가 급하게 기울었던 기억이 ㅠ
중학교때 용호농장(문촌or문디촌 이라고도 불림) 신문돌릴때 무서워서 후다닥 돌리고 나왔던 기억이..... 나중에 알게됐지만 다없어졌음
어릴때 뛰어놀았던 동네...백운포에 게 잡으러 갔던 기억들....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영상 올려주셨어 감사합니다
용산초 10회 졸업 용호중 5회 졸업생입니다~~~ 옛날에 용호동 하면 못사는 동네라고 인식이 있었는데 요즘 많이 발전 되었나요?
지금도 부촌은 아니에요 광안대교 보이는 W아파트랑 자이아파트 그쪽만 잘사는곳이 나머진 그냥 평범한동네네요 ㅋㅋ
참고로 지금은 용호동에 안 살지만 용호동에서 태어나서 중학교 들어가기전까지 살았어요
용호동에 유명한 국밥집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한번씩 가서 먹기는 하네요 ㅋ
원래 용호동 동네 자체는 못사는 동네는 아니었어요. 그런데 70년대 후반에 구도심 판자촌에 살던 사람들 집중이주 시키면서 다닥다닥 붙은 연립주택들을 난개발로 많이 만들었어요. 그전에는 용호동 거주형태가 이층 양옥 같은 거라 대연동하고 약간 비슷했는데 저 연립주택들 70년대 중후반에 갑자기 많이 만들면서 용호국민학교 포화상태되고 국민학교를 3개를 더 지었는데도 인구 과밀이 해결 안될 정도로 개판이 되었죠.
3:30 용호동에 면허증 갱신하고 길을 잘못 들어가 안개가 낀 언덕을 넘었는데 갑자기 타임머신 타고 시간을 거슬러 온 기분... 냄새도 이상하고...그러다가 펼쳐진 환상의 섬 ㅋㅋㅋㅋ 정말 잊지 못할 기억임
용호동 내고향 저기서 태권도 배워서 국민학교 짱먹음 ㅋㅋ 정대록 관장님제자
용호초등학교 도양자 쌤....어린시절에도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선생님이셨는데.....지금은 돌아가셨겠지요...
용호동에 살았던 여고등친구 윤영숙을 찾습니다 피아노교습소를 했고 지금은63세입니다
내 고향 용호동
아직 부모님이 살고 계시지요
50이넘어가니 아주 오랜 추억이 가물가물
산불을 저렇게 끄는 건 처음보네
진짜 악으로 깡으로 살았었구나 ㄹㅇ
와 운전면허시험장이 저때 생겼군... 집 옆인데 여태껏 몰랐군
용호동 토박이 큰아버지가 옛날 용호동 호수 였다고 호수에서 용났다고 용호동이라 하시던 기억이나네요
용호동이 분지 지형이라 옛날에는 바닷물에 침수 많이 되어서 호수처럼 보였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제방쌓고 간척 많이 해서 그럴일 없겠지만 옛날에는 용호동이 소금도 생산할 정도로 염호가 발달되어 있었다는
어릴적 엄마가 나환자촌을 문디촌문디촌~이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어릴때 문디촌이라고 하면 거기 사는 사람들이 돌던지고해서 말 조심하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용호동 사람들에는 문디촌이란 단어는 불문율의 단어였습니다. 다른데보다 특히 용호2동이나 4동에서 문디라는 소리 함부러 하면 진짜 골로간다는 소문 있었음. 나환자 자녀들이나 가족 친척들이 그 근처 많이 살아서 진짜 걸리면 개처맞음 ㅋㅋㅋㅋㄱㅋ
니엄마보다 문디가 돈 더많았어요
돼지키우고 계란등 수백억갑부도 있었고. 거기 나환자촌 회장은 일본와세다대 출신이고. ㅋㅋ. 뭔 나환자들에게 시비를. 하하
집안 애미 수준하고는... 아픈사람들 그리 욕하고 다니니 그리 못사는거여
전78년생 이고 용호동 살았어요
용산초등 6회 졸업생 박정숙아 많이 보고 싶다
희선이가
YO 난 부산 용호동닝겐
고향 부산 떠난 갱기도 아재는 부케부캐 부산 동네 영상 보면서 힐링하고 있습니다~~항상 부케 부캐님 감사합니다~~^^
내가 어렸을 때 이기대에서 아버지가 수영해서 따온 담치를 깡통에 넣어 모닥불을 피워 익혀먹었던 추억이 어린 곳.
참...못사는.동네중에 한군데였는데 요근래 몇년사이 확 떳죠
오륙도sk(옛 문디촌 나병환자촌) w아파트 용호자이 등등 ㅋ 지금은 신흥부자 동네로 급부상..ㅋ
그래도 아직까지 해군본부 있는쪽 가다가보면 구석에 쪽방촌 같은곳을 많음
ㅋㅋ 그래서 니집은 잘사니?
하하 짜장면배달늦다. 빨리가라 하하하
@@폐가입진 광안 쌍용예가에 거주중입니다
자가 이고 조합원입니다 대출없습니다
알아서 판단하셈 ㅋㅋㅋ
저시절이 좋았지 동네주민들과 사이좋던 시절
9n년생 용호동 주민인데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용호동 지금 많이바뀌고있다는데 확실히 거의 달동네수준이었군요 이때만해도
거짓말 안치고 불과 몇년전만 해도 저모습이랑 큰 차이없었어요. 아파트는 산쪽에 다붙어있고 입구 메트로랑 오륙도 스크때문에 달라보이지 저 안에 저층빌라나 연립주택은 재개발 될때까지 그대로 있었음
달동네수준은 아니었고 갑부들도 ㅡ유지 ㅡ있었음
지금은 부산신흥부촌임
@@폐가입진 부촌은 메트로 자이 떠블유쪽 이야기지 안쪽은 영..
ㅋㅋ 본인이 사는동네가 부자동네면 본인과 뭐상관인지 하하하
부산사람이 누가 낯서노라고 말합니까.
제목 쓴 사람 일베충인가요?
오랜만에 왔더만 우예 마이 낯서노? 이런식으로 쓰긴 합니다
부산에서는 문장 앞에 왜, 우예, 와이리 같은 의문 부사가 붙지않았을때 노를 쓰지 않죠.
많이 낯서노 같은 말은 일베들이나 쓰는 말이죠.
헐
8분5초 초록바지 아줌마 선재 엄마닷ㅎㅎ
귀한자료네요. 용호동 친구들 동생들 그립네요. 승수 진우 철민이 지웅이 은진이
혹시 문현동도 영상 나올 예정인가요?
정형돈 고향
14:33 우리학교 교복이다.. 저 교복 20회 졸업생을 끝으로 사라졌는데
예문여고 다니셨나봐요
워메 ㅋ
용마맨션
저요
남구 와 수영구 분리 되기전 (94년 분리)
14:06 지금은 대용여객 남구2번 오륙도~구,부산외국어대학교 운행중입니다
2번이 아니라 지금은 없어진 남구 2-1번이였어요. 아직도 기억나네요
난 용호2동반도스포츠2층에1987년도에살았는디지금도그자리가그대로있을까?
진재영 용호여중에서 인기 많았는데
재영이 누나 용호2동 살았는데 우리 앞집 살았어요 ㅋㅋㅋㅋㄱㄱ. 거기 막내가 저랑 동갑이어서 동네에서 같이 놀고 소풍도 갔던 기억이.... 나중에 한독여실 갔던걸로 암
진재영 용산초6학년 같은반 동창인데~~
@@aikawa1어쩌면 어릴때 저랑 같이 논 동생일수 있겠네요~
@@김반장-i4y 오 반갑습니다. 재영이 누나네 막내가 그때 제친구 진세희인데 그때 용호중학교 입학할때 또다른 친구 황강만이랑 같이 입학기념사진 찍었던게 엊그제 같네요 ㅋㅋㅋㅋㅋ 용호2동 골목대장 쏘다니며 논게 엊그제 같아서 아련하네요. 근데 재영이 누나랑 나이차가 꽤 나서 저하고는 접점은 없음 ㅋㅋㄱㄱ 그냥 청바지 빵구내서 입고 집에 잘 안들어오는 누나 정도로 기억 ㅋㅋ
90년대 당시 용호동에 좌석버스도 있었는데 131번 시민여객 말고는 모르겠습니다.
서면을 오가는 24번과 자갈치 시장을 오가는 27번 시민여객이 지금도 다니고 있을 겁니다.
@@고니-v8c 그것들도 90년대 당시 같은번호로 일반이랑 공동 배차한 좌석버스인가요?
@@jsw0919 입석하고 좌석이 번호가 같았어요.. 예를들어 155번이면 입석155번하고 좌석155번이 같이 다녔다던...
나환자촌에서 부촌으로 급변한곳이져...
나환자촌은 용호동이랑 사실 관계 없어요. 나환자촌 자체는 지도에서도 안나오는 산 너머에 용호농장 인근에 있고 용호동 실제로 살았어도 나병환자는 격리되어 있어서 실제 얼굴볼일도 없었음. 나환자 자녀가 운산국민학교 다닌다는 카더라는 있었는데 나병 자체가 유전이라 봤으면 알았겠죠. 진짜 본적이 없음.
지금 오륙도 SK뷰 자리가 용호농장이라고 일명 문디촌이라고 불렀는데, 80년대 초반 용산초등학교다닐때 우리반에 문디촌이 집인 아이가 하나 있었는데 그 아이 말고는 문디촌 아이들 대부분 다른 동네 사립국민학교를 다니고 있었어요. 양계장을 하면서 대부분 형편이 부유했더라고요. 운산초등학교는 나중에 생겼고 문디촌 주민들이 노령화 되었을때고...
나병(한세병)은 유전병이 아닙니다
용당동 나오면좋겠다
15:53 허경영 후보 저때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