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휴가 끝나고 마지막 군복무 하러 오늘 바다로 떠났네욤 ᆢ 맘이 왜이리 허전할까욤 ᆢ 이번엔 긴시간 같이 있다 가서 더 헛헛한거 같은데 ᆢ 오후에 방청소 하면서 눈물나올뻔요 ᆢ 책방님 목소리들으며 맘 달랬습니다 ㆍ 맘이 많이 가라 앉았어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님..!! 세상에는 피로할 때 쉴 수있는 사람도 있습니 다. 쉬어도 아무 문제가 생기지 않는 사람...!! 하지만.. 죽을 병이 걸려도 쉴 수 없는 사람들 이 있지요. 이 글을 읽으면서..글과 하나가 되 지않고 자꾸 겉도는 것같은 느낌을 받는 것은 아마 글에서 뭔가 모를 공허함을 느꼈기 때문 일 거예요..! 내 것같지 않은.. 어떤 느낌 때문 일 겁니다. 한 때 저자의 시평을 관심 깊게 읽 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언제 부턴가 그 분의 책을 덮었습니다. 왜 그런지 딱히 꼬집어 말 하기 어려운.. 무었이 저를 밀어내고 있는 것 같아요.
@@이미은-u5i 이미은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구체적으로 이 러 이러한 것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라고 써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는 좀 어색했 습니다. 글 쓰는 사람의 느낌 보다는 읽는 사 람의 느낌이 더 중요하지요. 누구나 범할 수 있는 오류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은님..!! ^ㅇ^
아들이 휴가 끝나고
마지막 군복무 하러
오늘 바다로 떠났네욤 ᆢ
맘이 왜이리 허전할까욤 ᆢ
이번엔 긴시간 같이 있다 가서
더 헛헛한거 같은데 ᆢ
오후에 방청소 하면서 눈물나올뻔요 ᆢ
책방님 목소리들으며 맘 달랬습니다 ㆍ
맘이 많이 가라 앉았어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음이 따뜻한 이야기
이아침을 따스하게 열어주네요
어제같은오늘
아니 그보다못한 오늘일지라도
오늘같은 내일이라도
그속에서 잘살아보렵니다
제사을 마무리하고서 피곤함과함께
같이합니다.~
"어제같은 오늘을 열심히 살고
오늘같은 내일을 성실히 살기로 했다"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의 주인공 노인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본다
신작이 또나왔네요 잘~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소리책방님 반갑게 인사드립니다ㆍ오늘도 읽어주시는 글 감상합니다ㆍ행복하세요~~~^^
제 노래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구독 누르고 갑니다
자주 놀러 올께요^^
너무 공감되는 글입니다ㅎㅎ 소심한 저로서는 친구를 만난듯한ㅋㅋ 책방님 늘~감사드려용 애청하고 있답니다💓💞💕
어려서는 저도 소심했는데
나이들면서는 사라젔습니다.
ㅎㅎㅎㅎ😀
작가님의솔직한글에용기를내어봅니다
고맙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큰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을잃은지 벌써 2주기가되가네요
맘조리며 살고있습니다
우연히 님의 책방을 지인께소개받고 힘든 밤시간에 들으며잠을청하곤합니다 도움이 되는듯싶어요
이젠
조금내려놓고 하루에 최선을다합니다만~
차분한 목소리에 오늘도
듣고있답니다^^
좋은책 낭독해주심에
감사댓글 먼저올리고 잘듣겠습니다
좋아요 먼저누르고
들을께요
감사한 마음으로
좋아요 꾹 누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좋은글을
들어습니다ㅎ
고운목소리 감사합니다
책방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참으로 모르지만 알것같은 사람이 있다는군요.
그중에 한분의 책인가했습니다.
그래도 모르는것이 인간의 세계이고 귀중히 대하여야겠습니다.
소중한 책방 감사드립니다.
늦으셔도 좋고, 포미의 모가지가 기린이 되어져도 원망치 않겠어요.
평안하셔요.^^
요즘 바빠서 시간이 없어
책방에 오질 못했네요.
뜨문뜨문 오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책방님의
고운목소리로 들려주시는 글
커피한잔과 여유롭게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소심한 사람은 절대 남의 마음을 핡히지 않는다는
말에 공감하며 책방님의
음성속으로 푹 빠져봅니다 💕
고맙슴니다!내어릴적 시간이 솔솔되새겨지는 시간 였어요,^^ 귀에 쏘옥 스미는 목소리를 가지셨어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듣게해줘서요~^^
@나는 소시민 입니다ㅜㅜ
작가님에 소극적인 성품얘기를 들으면서 너무많이 놀랐습니다 저의맘음을 들킨것 같아서요 ㅜㅜ 물론 어릴적부터 소심한건 아니였습니다.결혼생활을 하면서 고달픈 시집살이가 저를 아주작은 사람으로 만들더라구요.(식사약속를 해놓고선 나가기 1시간전까지 갈등하게되죠.나에게 무슨일이 생겨서 약속를 깨고싶고 ㅜ또 만남을 갖게되면 필요이상으로 떠들게되고 집에들오면 피곤함에 그다음날은 병이날정도가 되지요.내맘이 멍들더라도 할퀴지는않는다는 그맘이 우리같은 사람은 뭔지알지요🙏 눈물이많고 타인에게 상처받은 말을듣게되면 눈물부터 흘러내리며ㅜ저는 조용히 상처를 준 상대방과 절교를 나혼자서 선언하고 조금씩 거리를 두게되죠.공황장애.우울감으로 치료도받게 되었고 그과정에서 배우게 된것은 (거절)이란 단어였습니다.
마리맘님~~저도 그랬고 또 아직도 그러합니당ㅎㅎ 되돌아보니 후회스럽습니다!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자신을 알고 인정하고 살걸~~하는 생각들이 넘쳐 흐릅니다요 ㅎㅎㅎ
이미은님 지금도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속에 착한며느리 컴플랙스도 있었던거 였고 좋은친구.좋은엄마.좋은시어머니 .좋은장모 모든것에 그랬던것 같아요 ㅜㅜ제가 변하게 된것도 그리오래되지는 않았답니다.제가 유튜브를 하게된것도 3개월정도 되었답니다.저에게 많은 도움이되었답니다.👍🥰😄🙏💕
🤗🤗🤗
🤗💜💜💜💜💜👍
기대하며 듣게됩니다 🙏💕🥰
책방님 항상 감사합니다
큰 선물이 항상 저를 기다리고 있는것 같아요
좋은 작품들 많이 읽어 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구요~
목소리가 정말 옛 표현이지만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목소리이신 것 같아요. 푹 빠져 들었습니다. '내게 상처 줄 권리는 너에게 없다' 마음 속에 저 역시도 품고있는 말인데, 이렇게 들으니 좋네요
휴무인 여유로운 시간에 나민애님의 에세이 가슴에 잔잔하게 스며드네요.
책방님의 목소리에 푸욱 빠져들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책방님..~!~..
늘, 건강에 유의 하시길 빕니다.
언제 들어도 차분한 음성에
마음이 편안해요
나태주 님의 따님도 아빠의 마음결처럼 부드러운 실크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인다역을 하시는 소설낭독도 좋았지만 에세이낭독도 좋으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마음이계속 우울했는데 ~ 님 께서 읽어주시는 낭독듣고 위안 받고있답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아직 듣지는 않았는데, 좋은 작품들 많이 올려주시니 믿고 듣습니다.11시쯤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2등이네요 ㅎ 오늘도 감사히 잘들어요~목소리가 아직 안좋으시네요 ㅜㅜ
님..!!
세상에는 피로할 때 쉴 수있는 사람도 있습니
다. 쉬어도 아무 문제가 생기지 않는 사람...!!
하지만.. 죽을 병이 걸려도 쉴 수 없는 사람들
이 있지요. 이 글을 읽으면서..글과 하나가 되
지않고 자꾸 겉도는 것같은 느낌을 받는 것은
아마 글에서 뭔가 모를 공허함을 느꼈기 때문
일 거예요..! 내 것같지 않은.. 어떤 느낌 때문
일 겁니다. 한 때 저자의 시평을 관심 깊게 읽
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언제 부턴가 그 분의
책을 덮었습니다. 왜 그런지 딱히 꼬집어 말
하기 어려운.. 무었이 저를 밀어내고 있는 것
같아요.
아~~그럴 수도 있겠어요...
@@이미은-u5i 이미은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구체적으로 이
러 이러한 것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라고 써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는 좀 어색했
습니다. 글 쓰는 사람의 느낌 보다는 읽는 사
람의 느낌이 더 중요하지요. 누구나 범할 수
있는 오류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은님..!! ^ㅇ^
아직 목이 안좋은신듯하네요
관리잘하셔요
어떤 내용의 소설 일지 ???
그래도 * 반짝이는 사람이 되고파요
ㅡ 나태주 님 * 따님도
아버지를 닮아
아름다운 * 글* 이겠죠
ㅡ 피는 뭣 * 속이니깐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