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일개 허상에 에스더 성우들 죄다 녹음하러 온게 .. 그거 몇마디 하려고 한거 같지가 않아서 말이죠. 뒤에 스토리 모드에서 이전 회귀 시대의 내용으로 펼쳐질지 아직은 모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식 ost 의 아크라시아의 여명 원곡 배경 화면도 베아트리스가 아브렐슈드 6페 큐브위에서 있는 화면으로 바뀐것도 뭔가 있을것 같기도하고.
아브렐슈드도 쿠크처럼 모든관문 클리어하면 보라색 스토리퀘스트가 생깁니다. 아스텔지어에서 나온 악몽의조각에서 흘러나오는 괴상한 소리를 해석하려고 여기저기 보내면서 똥개훈련을 시키는데 에르제베트가 그걸 해석해주러 다시 등장해요. 그러면서 모험가한테 해줄 얘기가 있는데 때가 되면 직접 찾아가겠다는 말까지 합니다. 마지막엔 페트라니아에 아브, 카멘, 일리아칸 셋이 나오고 영상에 나온 붉은달 어쩌구를 완성시킨 아브렐슈드가 솰라솰라 얘기하고 카제로스가 얼마 안 남았다고 좋아하며 스토리는 끝납니다.
진짜 아브렐슈드가 너무 매력적인게 발탄 비아 쿠크는 그저 힘으로 누르려했지만 아브렐슈드는 조용히 약점을 찔러서 자기 앞에 무릎 꿇게 만듬… 넘 우아하게 싸워
아브렐에 환영에 관해서 처음 봤을때는 회귀에 관한 떡밥이라생각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그것 마저도 강선이형이 만들어둔 함정이었구나 생각 되네요
아브렐슈드의 환영은 대상의 불안과 의심을 형상화한거같은데 그 대상이 인게임 캐릭터가 아닌 모니터 앞의 유저였네요
저도 처음 저 패턴을 봤을때 설마 하고 이것 저것 따져보고 고민 2시간 정도하다 아제나 대사 보고 아... 저거 허상이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일개 허상에 에스더 성우들 죄다 녹음하러 온게 .. 그거 몇마디 하려고 한거 같지가 않아서 말이죠. 뒤에 스토리 모드에서 이전 회귀 시대의 내용으로 펼쳐질지 아직은 모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식 ost 의 아크라시아의 여명 원곡 배경 화면도 베아트리스가 아브렐슈드 6페 큐브위에서 있는 화면으로 바뀐것도 뭔가 있을것 같기도하고.
ㅢ
그래서 카제로스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에스더 무기가 있어야 하는구나... 많은 노력이 들어간... 그래, 지갑을 열어주마. 언제냐? 곧 다가올 겨울인가? 나는 준비가 되었다.
아브렐슈드도 쿠크처럼 모든관문 클리어하면 보라색 스토리퀘스트가 생깁니다. 아스텔지어에서 나온 악몽의조각에서 흘러나오는 괴상한 소리를 해석하려고 여기저기 보내면서 똥개훈련을 시키는데 에르제베트가 그걸 해석해주러 다시 등장해요. 그러면서 모험가한테 해줄 얘기가 있는데 때가 되면 직접 찾아가겠다는 말까지 합니다. 마지막엔 페트라니아에 아브, 카멘, 일리아칸 셋이 나오고 영상에 나온 붉은달 어쩌구를 완성시킨 아브렐슈드가 솰라솰라 얘기하고 카제로스가 얼마 안 남았다고 좋아하며 스토리는 끝납니다.
세이튼-가명임(태초의 존재)=혼돈의 마녀?
세이튼이 계속해서 혼돈을 언급했었고 작중 샨디의 언급 냄새가 아니었다면 외관으로는 알아볼 수 없었다 하고 쿠크가 세이튼에게 역시 ----다워 라고 하는데 태초의 존재인건 확실했는데 혼돈의 마녀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재밋게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녀?가 궁금해서 봤는데요 ㅠㅠ 자꾸 아브렐슈드가 마녀의 예언은 이루어지리라 하는데 마녀는 대체 누구고 어떤 예언을 했는지 궁금해요. 마녀가 아브렐슈드는 아닌거죠..?
저도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아브렐슈드 본인일 수도 있지만 태초의 존재중 한명일 수도 있습니다.
다음내용 기대됩니다요..
헛 비밀인데ㅎㅎ
아브레슈드의 대사중 게으른자, 부지런한자, 또 머더라 암튼 3명을 언급하죠. 아마 그중에 부지런한자가 우리들일텐데...(게임에서 퀘스트로 그리 굴러대니 ㅋ) 다른 2명이 궁금합니다. 하나는 아만일테고, 다른하나는 쿠크세이튼일지 아니면 다른 넘일지..
아스텔지어가 붉은달이구나
아무튼 엔크로피가 증가하는방향으로... 어쩌고 저쩌고...
쿠크는 그렇다 처도 세이튼이 카제로스 아님? 계속 힘 잃고 다시 광적으로 힘 되찾을려고 집착하고 나중엔 쿠크랑 융합하면 혼돈 완성
혹시 처음부분 브금 제목알수있을까요
로아 아만ost 테일 오브 플래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