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조민진입니다. ^^ 오랜만이지요? 기분 좋아지는, 반가운 영상이면 좋겠습니다. 업로드 못하는 동안에도 그간 늘 함께해주신 구독자님들 자주 떠올렸어요. 조회수 전~혀 신경쓰지 않고 ㅋㅋ 제 취향껏, 차분히 만들어 본 영상입니다. 보시는 동안 편안한 만족감이 깃들길 바라봅니다. 안부 나눠주시길 기다릴게요~감사합니다. 😊
작가님 나무 반가워요 오매불망 기다렸어요 드디어 두둥하고 오셨네요 작가님의 도서추천을 가장 좋아하는 일인입니다.작가님이 추천해주신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는 제 지인들에게도 추천하는 책 일 정도로 저에게는 인생 바이블과도 같답니다. 오늘 영상도 너무 좋네요❤다음영상도 기다릴게요 늘 기다립니다
그동안 많이 바쁘셨죠? 건강해 보이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니 무척 이나 반갑네요. ^^ 오늘의 그림 주제인 ' 오필리아 '를 고화질로 선명하게 보니 사실적 묘사와 선생님의 해박 하고 자세한 해설을 들으며 감상하니 비극에 처한 햄릿의 고통이 아프게 느껴집니다. 셰익스피어의 비극적 작품들의 주인공들은 경중을 가릴것 없이,모두가 불쌍하고 가엾은 운명에 마음이 저려옵니다. 그러나 작가는 인생이 비극 아니면 희극이라는 선택적 강요 대신에 '사랑' 이라는 완충제를 넣어 중화 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책에서 언급하신 " 사랑은 눈이 아닌 마음으로 보는 거야. 그러니까 사랑을 어린애라 하잖아" 라는 셰익스피어의 글귀가 4대 비극의 등장인물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마음의 양식을 주신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베가스 선생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셨지요? 저두 이렇게 오랜만에 선생님 댓글을 받으니 무지 반갑습니다. ^^ 첫 책에 나오는 대사를 되짚어주시니 정말 기뻐요. 꼼꼼히 읽어주셨음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그림 영상 편집할 때마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고화질 그림으로나마 작은 성의를 표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오늘도 잔잔한 행복감이 그득한 하루 보내시길요~감사합니다!!🙏😊
여러분~조민진입니다. ^^ 오랜만이지요? 기분 좋아지는, 반가운 영상이면 좋겠습니다. 업로드 못하는 동안에도 그간 늘 함께해주신 구독자님들 자주 떠올렸어요. 조회수 전~혀 신경쓰지 않고 ㅋㅋ 제 취향껏, 차분히 만들어 본 영상입니다. 보시는 동안 편안한 만족감이 깃들길 바라봅니다. 안부 나눠주시길 기다릴게요~감사합니다. 😊
우와. 오랜만이에요 ❤ 오필리아와 햄릿, 시달 이야기 잘 들었어요 😊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 그림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
우와. 잊지 못할 그림 선사해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어요. ^^ 그림 같은 하루 보내요, 민아님!!🙏😄
작가님~~오랜만의 영상 너무 반가워요! 한동안 그림 잘 안봤는데 이렇게 여기서 한 점의 그림 보니 좋으네여.
순응하면 몸은 편한데 마음은 불편하고
저항하면 마음은 편한데 몸은 불편한 것 같습니다.
고차원적인 그림 감상법을 나눠주시는 작가님께 오늘도❤를 보내여😊
현미주인님~저두 너무 반가워요!!^^ 그림 얘기 좋아할거라.. 떠올리면서 정성껏 만들었답니다. ^^ 순응과 저항 사이를 오가는 나날이지요..ㅋㅋ 언제나 오늘의 선택이 최선이길 바라보며,,, 오늘두 파이팅. way to go 입니다!🙏😊
작가님 나무 반가워요 오매불망 기다렸어요 드디어 두둥하고 오셨네요 작가님의 도서추천을 가장 좋아하는 일인입니다.작가님이 추천해주신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는 제 지인들에게도 추천하는 책 일 정도로 저에게는 인생 바이블과도 같답니다. 오늘 영상도 너무 좋네요❤다음영상도 기다릴게요 늘 기다립니다
종선 선생님~기다려주셨단 말씀에 기분이 넘 좋아요!😄 책 취향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저두 무지 기쁩니다~늘 애정어린 응원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요~🙏😁
그동안 많이 바쁘셨죠? 건강해 보이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니 무척 이나 반갑네요. ^^
오늘의 그림 주제인 ' 오필리아 '를 고화질로 선명하게 보니 사실적 묘사와 선생님의 해박 하고 자세한 해설을 들으며 감상하니
비극에 처한 햄릿의 고통이 아프게 느껴집니다. 셰익스피어의 비극적 작품들의 주인공들은 경중을 가릴것 없이,모두가 불쌍하고 가엾은 운명에
마음이 저려옵니다. 그러나 작가는 인생이 비극 아니면 희극이라는 선택적 강요 대신에 '사랑' 이라는 완충제를 넣어 중화 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책에서 언급하신 " 사랑은 눈이 아닌 마음으로 보는 거야. 그러니까 사랑을 어린애라 하잖아" 라는 셰익스피어의 글귀가 4대 비극의 등장인물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마음의 양식을 주신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베가스 선생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셨지요? 저두 이렇게 오랜만에 선생님 댓글을 받으니 무지 반갑습니다. ^^ 첫 책에 나오는 대사를 되짚어주시니 정말 기뻐요. 꼼꼼히 읽어주셨음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그림 영상 편집할 때마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고화질 그림으로나마 작은 성의를 표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오늘도 잔잔한 행복감이 그득한 하루 보내시길요~감사합니다!!🙏😊
세상에나, 제일 나중 것을 먼저 보고 나니,
지금 영상이 뜨네요.
그림과 문학이 어우러지니 훨씬 더 이해가 빠릅니다.
너무너무 좋습니다. ^^
ㅎㅎ 취향 저격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ㅋㅋㅋ 나름 문학과 그림의 우아한 조합을 겨냥했답니다! 빠짐없이 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