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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록과 로마인이야기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글래디에이터는 봐도 봐도 명작👍

정말 지금 시국에 딱맞는 영상이네요. 한마디로 요약할 수 없는 이야기이지만 자꾸 일체유심조가 떠오릅니다ㅎㅎ It's all up to me!라는 생각도 들구요. 글래디에이터 2는 안봤는데 꼭 봐야겠어요. 요즘 저의 마음에 참 필요한 '명상록'이야기 감사합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몽테뉴, 랄프 왈도 애머슨이 잠언록 최고봉이라 생각합니다. 수 천년 인류 역사에 기록될...로마인이야기도 사둔지 오래인데 꼭 완독해 봐야겠네요. 좋은 책 추천 동영상 좋습니다.

표정이 밝아서 보기에 참 좋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절제가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번 생에 욱, 하는 성격 하나만 고치고 가자,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 되네요. 어느 날 새벽 별을 보고 크게 깨치든지, 아니면 셩령의 은혜로 거듭나든지 해야 고쳐질 것 같습니다. 내년이면 70인데, 50 중반부터 어어, 하고 헤매다가 순식간에 헛된 나이만 먹었네요. 로마인 이야기도 글래디에이터도 전생의 일처럼 새롭네요. 노예로 검투사였다가 자유인이 된 그 배우, 욕심을 줄였더라면 참 좋았을 텐데....... 어느 부분에서 딱 멈추고 방향을 틀 수 있는 의지와 지혜를 갗출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투자도 자금관리와 베팅법이 9할이죠 기법은 거들 뿐 연속해서 패배해도 크게 잃지 않음을 미리 알고 있고 잘 잃어야 장기적으로 승자가 된다는 걸 알면 멘탈은 자연스럽게 단단해짐

저는 작가님의 원동력입니다요😁❤️‍🔥 쌀쌀해지는 가을끝자락이지만, 그래도 햇살이 따스해서 기분 좋은 날이에요^^ 작가님도 따뜻한 11월 보내시길 바랄게요🤝☕️

적.자.생.존. 👍

조만간 만나요😂

저 대본쓸때 꿈받아적기 많이해봤어요ㅎㅎ 스틸 앨리스도 좋은영화지만 메멘토는 제인생영화중 하나랍니다. 나이들고보니 이해가되더라구요. 반면 점점 제 기억력은 의심되는상황이 가속화되죠ㅎ 책도 꼭읽어볼게요~♡

ㅎㅎㅎ 메멘토는 두번 봐도 어렵더라구요😅메모 하려는 의도로 영화나 책 본다면 집중력이 높아진다는 말! 공감합니다👍적자📝생존!!

오, 반갑습니다. 언젠가 읽은 글인데요. 잠자리에 들 때 머리맡에 적을 준비를 해둔대요. 그래 가지고 꿈에서 깨어나자마자 바로 적는 답니다. 의외로 꿈에서 좋은 영감을 받을 때가 많다고 합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늘 행복한 글쓰기, 이어지기를 빕니다. ^^^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당 ㅋㅋ 최근 진행해 온 에세이 수업..다음주 종강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 연장선에 있는 콘텐츠 같기도 하네요? ^^; 구독과 좋아요, 따스한 댓글로 화답해주시기를.. 고대하고 있어요. ^^ 멋진 계절 보내고 계시길요 ~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응원드립니다

오늘 강의 감사했습니다 ㅎㅎ 일상에서는 듣기 힘든 이야기들도 다양하게 들을 수 있었고 긴 강의에 피곤하실 텐데 한명한명 끝까지 신경써주셔서 감동이었어요! 지금은 부족하지만 작가님처럼 근성을 갖고 고지까지 포기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지만 구독 누르고 가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글쓰기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두번 시청합니다. 글쓸때 떠올려야 할 이미지 3가지. 열차, 빙산, 상자 기억하겠습니다. 두권의 좋은 책 추천도 감사합니다. ❤😊

처칠, 헤밍웨이 모두 글쓰기 초절정 고수죠. 통찰을 가진 이가 100명이라면, 그걸 고스란히 자기글로 옮겨낼 수 있는 고수는 10명도 채 되지 않을듯 합니다.. 문단 짓기, 덜어내기, 글감상자 등 좋은 글을 쓰기 위한 조언이 빼곡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오 '유혹하는 글쓰기' 몇번이나 읽었는데 끝까지 읽진 못했거든요ㅎ 꼭 조만간 끝을 내겠습니다! 글쓰기가 나의 행복을 위한 거라는 말씀 잊지않을게요~♡

여러분, 잘 지내셨지요? ^^ 이제 정말 가을이네요... 창문 열어뒀더니 바람이 시원해요! 연재 칼럼을 읽으시고, 혹은 에세이 수업을 듣는 계기로 제 유튜브 채널과도 인연이 닿는 시청자님들도 계심을 알고 있거든요~덕분에 간간이 올리는 영상으로나마 유튜브를 접지 않고 있습니다 ㅋㅋㅋ😄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물론 늘 봐주시는 오랜 구독자님들은 제 업로드 정성의^^ 큰 원동력이랍니다. 유익하고 즐거운 10여 분 선사할 수 있었길 바라며....구독과 좋아요, 따스한 댓글도 기다려볼게요~감사합니다💙

한겨레독자입니다. 9/14(토). ”고독과 사색의힘“을 읽고 씁니다. 평생 처음 댓글입니다. 우선 외로움과 고독의 구분이 이렇게 통쾌할수가..! “마치 조각칼을 쥔 장인이된듯 일상을 다듬는 사색, 마침내 삶의 지향점을 찾게 되리라”... 감사!” 내 자신을 전우라 생각하고, 전우로서 사랑하는것 “ 그렇구나. 지독한 외로움이라서 더 견디기 힘들었던 추석 연휴가, 가장오랜 전우와 고독의 영광을 누리는 시간이었다“는 것을 깨닫게해준 작가님의 위로의 글, 잘 읽었습니다. 늘 건강!

작가님 ~ 3년 전쯤 작가님의 ‘모네는 런던의 겨울을 좋아했다는데’라는 책을 읽고 작가님을 알게되었네요. 너무나 공감가는 문장들이 많아서 읽는 내내 행복했어요. 마지막 장이 오지 않길 바라기도 했구요…!! 마인드가 휘청거리는 요며칠 다시 펼쳐보니 다시 에너지가 차 오르네요!!! ❤

제가 유난히 해가 지고 뜨는 것에 굉장히 큰 영감을 받곤 하는데 거기에 신화적 메시지가 더해지니 하늘을 보는 시선이 더 확장되네요! 티토노스에 대한 이야기를 되새기며 감사한 하루 보내겠습니다.

작가님 ~~~ 제가 왜 힘든가 싶었는데 변화에 익숙해 살다가도 불쑥불쑥 ’아니야!!‘ 하고 혼자 저항하는 것 같아요 … 사춘기도, 갱년기도 아닌데요 ㅜ ㅜ 작가님보면 언제든! 뭐든! 시작해도 되는 분처럼 느껴지는데 저도 작가님처럼 긍정적이고 활기차게 지내고 싶네요ㅎㅎ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너무 반갑습니다. 나날이 아름다움이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 저항하지 않고 놓아버리기를 잘해서 그런가 봅니다. 내일이 70인데도 아직도 저항이 남아 있는 1인입니다. 결국에는 수용할 수 밖애 없는데..... 디펙초프라의 책을 저도 좋아합니다. 그의 저서 '완전한 삶'이란 책 속에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당신이 세상에 있는 게 아니라, 당신 안에 세상이 있다." 저는 겨울에서 봄으로,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때의 바람을 좋아합니다. 초봄에 부는 바람은 약간 따듯한 것이 좋고, 초가을에 부는 바람은 약간 쌀쌀한 것이 좋습니다. 살갗에 와닿는 바람을 음미하면서 오래오래 바람맞이 하는 것을 즐깁니다. 유연해진다는 것, 변화를 받아들이기 위해 필요한 자세 같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힝.. 어쩌다보니 넘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 오랜만인만큼^^; 더 따스한 댓글과 좋아요로 화답해주시기를 고대해봅니다..ㅋ 커뮤니티란에 연재 링크와 강의 소식도 남길게요. 보러 와 주세요~ 부디 기다려진 영상이길 바라오며..ㅎㅎ 감사합니당 ^^

마지막 구절이 인상적이네요. 오늘을 잘 살면 내일만 좋아지는게 아니라 어제도 함께 좋아진다.. 그런데 왜 작가님 모습은 안나와요? 책표지만 계속 쳐다 봤네요.☺️

새롭게 인사드립니다 곱디 고운 목소리로 똑닥똑닥 말씀도 잘하시네요 공평한 세상을 외치지만, 권력의 다툼이 세상을 지배하죠 예나 지금이나 아이비리그? 밴스의 외할머님 덕이었네요 감동의 응원의 새 마음을 놓아봅니다

제가 이거 듣고 남편에게, 오 밴스가 트럼프의 러닝메이트가 되었네? 하니 움찔.. 밴스를 알아? 내가 몇년전 레드넥 얘기했던거 기억안나? 오늘 아침 대화였어요ㅋ 몇년전 제가 좋아하는 글랜클로즈가 나오는 영화라서 힐빌리의 노래를 봤고 많이 울었거든요 마지막에 엄마의 손을 놓고 돌아서는 주인공이 너무 애틋해서 눈물이 많이 났어요 근데 그런 자신의 근본?을 극복하고 나아간 사람이라 여겼는데 다시 자신의 출신지역으로 돌아가 그 자리를 출세의 도약으로 삼은게 전 조금 이상하네요ㅎㅎ 그래도 다시한번 생각해볼수있어 행복한 아침입니다!❤

ㅎㅎ 매미. 좋네요. 저도 신문 읽다가 힐빌리의 노래 사서 봤어요. 인류 역사 상 가장 평온하고 부유한 시공이 그 시절 미국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책 보곤 생각이 싹 바뀌었어요. 빈과 부는 시기 공간을 불문하고 나눠지고, 하여서 다툼과 정치가 생겨 나는구나...하는.

여러분, 오디오 중간중간에 매미가 마구 울면서 함께 출연했네요-😅 자연의 소리이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실거죠? ^^ 좋아요와 반가운 댓글, 또 새 구독자님들도 기다리겠습니다!!🥰

지난 주말 딸아이와 영화 인사이드아웃을 보고난뒤 저를 가끔씩 주저하게하는 감정인 불안에대해 많은 생각을했었는데요.. 작가님 연재글과 이번 영상을보며 마음을 다잡게되네요~

저는 혼자서 예쁜카페에서 커피마시며 주위둘러보고 책도 읽고 이런저런 생각하는것을 즐겨요~지금 도 혼자 좋아하는 카페에와서 소확행이라며 행복만끽중이네요^^ 오늘 저 좀 멋있어 보이겠죠??ㅎ

아카데믹한 철학 이야기 좋아합니다. 대세에 지장 없다. 선학자들이 몽매한 후학들에 던진 정답인 걸 알면서도,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그러마고 실천하기 어려운 이야기임에도 틀림 없습니다. 그런데 지장 없다, 대충 살자라는 가끔의 일탈은 얼마든지 누려야 우리가 행복해 진다고 믿습니다. 오랜만에 댓글 남깁니다.^^. 인생 열심히 살되, 가끔은 띄엄띄엄 천천히 가는 것도...^^

좋은 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겨레를 통해 알게되었어요.

예전에 제가 늘상 되뇌이던 말이 생각나네요. 10년뒤에도 이게 큰 일일까? 아닐거야..괜찮아...이렇게 셀프컨트롤을 했거든요. 잊고살았네요. 그때 그 말을. .와아 이번 영상 저에게 굉장히 도움이 되었어요. 쌤! 그리고 콱 찔리네요ㅋ. 전 이제 제결정에 책임지러 책읽으러 갑니다ㅋㅋㅋㅋㅋ

굉장히 유익하네요 저도 비슷한생각을 하면서 살았거든요 어떤남자가 자기 딸이 강간당해서 그남자를 살해한경우도있고 항상 정답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고 사람을 쳐내왔던거 같아요

주말아침 리프레쉬 하기 좋은 내용이에요, ^^ 죽고사는문제인가?라는 질문은 모든게 해결이 되곤하죠! 🤗

대세에 지장은 없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말이네요

축하합니다. 마의 500 명을 돌파해서 600 명을 넘어섰습니다. ㅉㅉㅉ. 사는 게 늘 초보운전자 같은 건, 아무래도 감정조절에 서툴기 때문일 거라 생각합니다. '꼭 그래야만 하는 것은 없다.' 중얼거리면서 감정 조절 연습을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전해주어서 고맙습니다. 늘 건행하세요~~~~

와우~~~ 좋은데요~~!!!!! 더많은 활동 하시길 바래요.❤

한겨레 칼럼(조민진의 꿈꾸기 좋은 날)보고 찾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 남깁니다~~^^♡

느슨하게 운동하다 정신차리고 집중했어요^^😂언제나 조용히 채찍질 해주시는 작가님❤

저 반응속도 조절! 부담감조절! 24시간 후 다시 생각해 볼게요ㅎㅎ

지난 한겨례 기사 너무 잘읽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반응말고 대응 정말 잘 써먹고?있습니다.^^ 오늘영상 너무나 좋습니다. 저도 한적한 오전의 도서관이 나만의 아지트입니다~

작가님 편집실력이 나날이 발전하는거같은데요? 개그포인트도 있고요ㅋ저의 최애 동화들과 겹치네요. 어렸을적 동화책 참 예뻤었는데..그립네요.🥹

시골에서 초등학교 다닐 때 교과서 말고 볼 수 있었던 유일한 책은 '어깨동무'였던 것 같습니다. 아주 잘 사는 애가 책을 사서 읽고 나면 친한 정도에 따라 돌려 가며 종잇장이 나달나달해지도록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작년에 빨강 머리 앤을 TV로 방영된 것을 시청했습니다. 어린 아이가 하는 말인데도 내면에 울림이 있는 대사가 꽤 있더라고요. 덕분에 어깨 동무를 생각하니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듭니다. 이게 왠 횡재야, 감탄합니다. ^^^

존나 예뻐요 누나

이번 영상 하나도 안유치해요! 너무 좋아요😀 저도 동화책 한 두 권씩 모아요. 기분이 가라앉을 땐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그림책이나 동화책 읽다가 오기도 하고요. 작가님이 소개해주신 목록에 어린시절 최애들 다 모여있어서 반가웠어요🥰 저도 벨을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그 시절 비디오테이프로 미녀와 야수 엄청 돌려봤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오늘 영상 너무 재밌어요. 이따 점심때 밥친구로 또 볼거에용

언제나 피터팬같은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었는데 어느새 59세 아재가 되어 많은 세월을 잊고 살았네요. 자주 놀러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