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약물 알러지가 갑자기 생겼는데 게보린 잘 먹었다 어느날 갑자기 부작용와서 먹은지 1분만에 얼굴 다 붓고 침 나오고 콧물, 재채기, 눈물 줄줄줄...바로 병원가서 주사맞아서 나았지만 그후 항생제도 안맞으면 구토, 설사, 어지러움증 생기더라고요. 의료용 밴드 테잎 알러지로 가렵고...종합 영양제도 빈속에 먹으면 토하고요. 약 타면 약국에서 먹어봐요. 응급시에 바로 병원갈수있게
맞아요 꼭 필요해서 쓰는데 부작용도 너무 힘듭니다ㅠ 저는 18년째 환자로 살고 있는 신규 유튜버입니다 항상 고통이 너무 극심해서 마약성 진통제를 쏟아붓고 버티고 있어요 극심한 통증만으로도 지금까지 수도없이 목숨을 끊고 싶었고 실제로 사고도 여러번 있고 이번엔 꼼짝없이 죽겠구나 죽음을 받아들이는 상황까지도 갔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극적으로 살아 남았는데요 어찌 어찌 버티는것 외에 아무것도 할수없는 환자로만 사는것도 굉장히 큰 고통이더라구요 입만 살아서 할수 있는건 없다고 생각 했는데 편집도 못하는 제가 어찌 유튜브를 최근 시작했어요 제 꿈이 좋은 일 많이 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기초수급자가 되어 국민들께서 내신 세금의 도움만 받고 사는게 참 죄송하고 저도 뭔가 할수 있는게 없을까 해서 입은 살아 있으니 입으로 할수 있는 뭔가를 해야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유튜브를 시작 했는데 극심한 통증이 괴롭히고 병과 약들로 인한 부수적인 증상들과 고통들이 저를 괴롭힙니다 이런 저의 삶을 누가 보고 싶으실까요? 이 세상에서 저도 역할을 맡고 싶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고 싶네요 제가 가진거라곤 입과 진심뿐인데 제 진심이 세상에 통할까요? 고통이 가득한 환자로써 제 삶을 포기하지 않고 견디는걸 보여 드리는게 아프고 힘들고 고통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위안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도 약물 알러지가 생긴걸 몰랐다 출산 후 2년정도 수유하다 유선염 생겨서 아무생각 없이 약처방 받고 먹고 알게 되었어요.임신 출산 수유.. 총 3~4년 정도 진통 해열제도 안 먹다 부르펜 먹고 항문부터 간지럽더니 두피,피부 발진 그러더 목안쪽이 조여 오더라고요...바로 응급실가서 주사 맞고...진짜 숨을 못쉬는 공포...그전엔 부르펜 생리 심할때 먹었거든요. 그 뒤 아무렇지 않게 맞던 링겔에서도 알러지 성분이 생겨서 심장 터질것 같은 증상에 혈압 190까지 오르고...그 뒤로 감기던 뭐던 약 안먹고 버티고 있어요.코로나때도 그냥 버티니 버텨지더라고요.
저도 엔세이드 알레르기가 있는데 심한 경우 아나필락시스가 올 수도 있어서 진통소염제는 절대 먹지 않아요. 소염제가 꼭 필요한 경우 스테로이드를 처방받고요. 어렸을 때는 없었는데 언젠가부터 생리때만 되면 비염이 극도로 악화되길래 이상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니 생리때마다 먹던 진통제가 약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점막을 붓게 만들었고 그걸 비염이 악화되었다고 착각한 거였어요. 이후 발목이 심하게 삐어서 정형외과에서 약을 처방받았는데 알레르기가 있다고 미리 고지했지만 의사가 이건 괜찮대서 먹었다가 심한 호흡곤란을 일으킨 이후 소염제는 근처에도 안가네요. 그나마 아세트아미노펜에는 반응을 보이지 않아 다행이에요.
@@감귤님 개소리를 하네 아주? 너 동네 피부과 열군데 가봐라. 미용목적이 아닌 치료목적으로 방문하면 의사가 얼마나 귀찮아하는줄 아냐? 보톡스같은 미용시술하느라 정작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한시간 대기는 기본임. 그러고 일반 회사원도 업무에 대해 공부할것이 있으면 휴무일에 개인적으로 계속 공부함. 너는 공부를 안한다고해서 남들도 안하는게 아니에요 님아. 일반 회사원도 그러는데 의사라는것들이 지가 질병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탐구해야하는거 아님? 억대의 연구비는 제약회사 껴서 하면 받는거고요; 내가 관련업종이라 잘안다. 내가 주장하는건 로컬에 있는 의사들한테 환자가 1차로 방문하기 때문에, 이 로컬 의사들이 환자의 초기증상을 잘 잡아내야한다는거다.
저도 이런 케이스네요. 이부프로펜, 아스피린, 트로키 등에 알러지 있고 병원에서는 ‘그럼 NSAID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다 안된다는거네…’ 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허지만 그중 잘토프로펜은 알러지반응이 없더라고요. 졸음 부작용만 있고. 저한테 알러지를 일으키지 않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찾아서 다행이에요. 이 약을 시도해보자 하고 처방해준 재활의학과 교수님께 지금도 감사드려요.
@@jurmi8186 뼈가 아플경우 우선 정형외과에 가서 어디가 아파서 왔다 말을해요 약을 안타더라도 아픈원인을 찾아야하니 엑스레이 초음파 찍고 뼈에 이상이 없다하면 한의원으로 가요 가서 침맞고 여러가지 물리치료해요 그리고 목이 아프다 하면 한의원가서 진료받아요 약도 주거든요 침맞고 한약먹고요 치과 진료 받고 다니는 한의원 가서 얘기하면 한방 소염제 진통제 처방 받아서 먹고요 일반 병원에서 먹을 약이 없으면 한의원으로가요
저도 똑같은 약을 계속 먹고 있었는데 딱 한달째 되던날 모기물린것처럼 한두개씩 피부에 올라오더니 미친듯이 가렵더라구요 긁다보면 수십 수백군데가 퍼져있고 나중엔 얼굴빼고 온몸에 다 올라오더라구요ㅠ 도저히 안되겠어서 피부과 갔더니 약하고 연고 주는데 더 심해지고 약 갯수도 많고 미친듯이 가렵고 해서 내과포함 모든약을 일시중지 했더니 한 이틀 지나니까 긁어서 피가난것 말고는 말끔히 나았어요..일단 피부 부작용이 오면 일시중지하시고 큰 병원부터 가보시는걸 권합니다~~!!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 알레르기 있어요 괜찮다가 어느날 갑자기 부작용 생기더라구요... 얼굴 눈부터 눈꺼풀 볼 턱 상체로 내려오면서 띵띵 부어올라요 완전히 가라앉기까지 일주일정도 걸리드라구요 바로 병원가서 알러지 가라앉히는 주사 맞으면 괜찮아지드라구요 문제는 기도까지 부어서 호흡곤란까지 오니까 조심해야되요 생리통도 있는데 이지xxx 약 먹고 붓고 난리나서 그냥 버티게 되니 고통스럽네요 아세트아미노펜은 괜찮아서 타이레놀은 먹을 수 있다는게 그나마 다행이에요 😢
저도 테트라싸이클린 약부작용있는데 지금은 잘 안쓴다하더라고요 초 5때 두 번정도 처방 받아 먹고 보길이처럼 입안이 다 헐고 온 몸이 간지러운데 긁어도 아프기만하고 하나도 안시원하고 미치겠고.. 더 심각한건 그 예민한 나이에 보이는 곳에 큼직큼직하게 생긴 수포.. 아주 큰 트라우마져.. 다행히도 의사가 콕 집어 테트라사이클린이라고 찾아내서 앞으로 이 약은 꼭 알고있으라고 그래서 잊지않고있네요 ㅜ 약부작용 무서워요
중학교때인가 감기약먹고 섬망증세에 설사하고 그담부턴 지금 이나이 감기약 한번도 안먹음... 감기걸리면 따뜻한물 많이마시고 과일더 챙겨먹고 쉬면 2-3일이면 털고 일어남... 그 무서운 약을 먹는것이 이해가 안감...참고로 백신도 안맞았음..겁도 없다는 생각듬... 인간의 몸은 자연치유력이 있어서..어지간하면 그냥 낫고 피부좋다는 소리 많이들음... 약안먹고 평생 물로만 샤워햇다고 하면 사람들이 별난사람 취급하는데 내입장에서는 저 무서운약 먹어가면서 자기몸을 막...그게 더 별나보임....
아마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s) 과민반응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전 어릴때부터 그런게 아니라 성인이 된후 갑자기 약물 알러지반응이 왔는데(눈 부종)약물반응이 있는 공통점을 찾아보니 이부프로펜, 록소펜, 나프록센 등등이 그렇다는 것을 알고 나중에 약물알러지 진단을 받았어요. 타이레놀은 해열진통제고 이부프로펜은 해열진통소염제인데 만일 NSAIDs 과민반응이라면 약국에서 파는 일반의약품중 많은 제한이 따르고 병원에 가서 전문의약품를 받아야해요. 파스에도 성분을 보면 ~프로펜 이 있을텐데 저 계열에 속한다고 보시면…병원에 가실땐 꼭 말하세요!
저희 어머니도 우연히 심장아프다고 심장혈관조영술하고.. 혈압약 먹은게 몇 주뒤에 급성으로 부작용이 온게 스티븐 존슨 증후군에 걸리셔서 지금도 고생하십니다... 다행이 초기에 마침 대학병원 피부과 의사님이 알고 있으셔서 적절히 치료 받아서 다행인데.. 심하게 오지 않았는데도 아직도 온 몸이 간지럽고 그래요... 약 없이 간지러움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듬... 사소한 병 걸려도 약을 함부로 못 먹어서 불편합니다.. 특히 그뒤에 또 암수술 하고 치료 받는 것도 약 다 가려서 찾아내고 해야 돼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에요 ㅠ 약의 반은 일으킬 수 있다는데 확률이 낮아서 그렇지... 그냥 약물알레르기는 안 걸리길 바래야 합니다.
항생제 알러지로 혈압 떨어지고 가렵고 수포에.. ㅠㅠ 온 몸을 망치로 맞은듯 너무 아프고.. 이십년 전인데 피부 떨어져 나간 자리에 아직도 반흔이 남아있네요. 저는 병원 가자마자 정말 빠르게 진단 받고 바로 입원하고 긁지 않게 하기 위해 부드러운 면장갑 끼고 피부 무너지기 전에 바로 스테로이드 치료 들어가서 잘 회복 되었어요. 저는 처음 만난 의사가 알러지 전문의였어요. 일인실 입원 시키고 집중치료 시켜주셨어요. 저는 해당 약을 단 한 번 사용하고 바로 혈압 떨어지고 무력증이 오고 얼굴 붓고 피부 발진이 한 시간 이내로 온거고 가족들이 있었기에 바로 병원에 가고 바로 치료들어가서 잘 회복된것 같아요. 그 뒤로도 몇 년에 한 번은 약물도 없이 비슷한 증상이 온 적이 있어요.
저는 작년에 감기를 방치했다가 폐렴으로 발전해서 항생제를 처방받아 먹었는데 복용 2주만에 갑자기 전신에 알러지 반응이 올라와서 바로 응급실 신세를 졌어요. 그후로 면역성이 뚝 떨어진 것 같아요. 올초에는 눈에 문제가 생겨서 병원에서 눈에 좋은 비타민을 먹으라하여 단 5일를 먹었는데 또 온 몸에 발진이 돋아서 가려움증으로 생활이 어려웠어요. 병원에서 증상이 완화되는데 8주 걸릴거라 했는데 거의 3개월이 지나서 정상 생활이 가능해졌어요. 이제는 약먹는게 두려워요.
감기약 처방받고 먹구나서 다음날 얼굴 몸 전체 발진이 일어나서 병원가니까 접촉성 알러지라해서 약먹고.. 약을 먹어도 괜찮아지긴 커녕 얼굴에도 수포가 올라오고 ㅠㅠ 그렇게 3년동안 고생하다가 괜찮아졌는데.,.... 가는 병원마다 면역력이 약해서 그래요~ 약처방받고 먹고 나면 3시간정도 괜찮아지고.. 진짜..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응급실가서 주사 맞아도 잠깐뿐 그렇게 3~4년동안 고생하다가 이제 괜찮아졌네요..ㅠ 정말 힘들어여.. 밖에도 못나가구 ..... 언제 알러지 올라올지 몰라서.. 처음에는 몸이 뚱뚱 붓고 열나고 그다음부턴 500원 동전만한 두드러기 올라와서 24시간 고생하고 그렇게 피부과약먹고 자고일어나면 똑같고 반복하다가 괜찮아지길 3~4년정도 걸렸네여 너무 지옥이였는데 ..... ㅠㅠㅠ 어떤약인지도 모르고있다는게 함정임다.......
와… 진짜 약물 알러지 있는 분들이 많으셨군요… 저는 후시딘 알러지가 어느날 갑자기 생겨서 후시딘이나 마데카솔 같은 일반 연고를 못쓰고있습니다..그래서 다치면 회복이 더딘편인데 피부과 선생님이 되게 희귀한 알러지라고하셔서 그런가보다했는데 더 심한 분들도 많이 계셨네요ㅜㅜ 앞으로도 조심해야겠어요ㅜㅜ
일반인이 나도 이 증상에 대해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문가가 모인 병원 몇군데에서 이 병을 진단하지 못했다는 사실은 끔찍합니다. 맹장을 진단하지 못하여 복막염으로 방치한 천안에 단모병원을 저는 기억하지요. 그리고 또하나 환자의 동의없이 사진찍고 자신의 연구자료로 무단사용하는 저질문화도 사라져야 합니다. 천안에 모의료원의 여의사 내 꼬사진 지웠나 모르겠군요.
저도 2년전 항생제에 반응해서 전신의 피부가 모두 탈락되고, 40도 넘는 고열과 간 손상으로 병원에 한동안 입원했었습니다. 드레스증후군으로 판명되었고, 지금은 거의 괜찮아졌지만 평생 조심해야 한다고 하네요. 약물카드 발급받아서 병원이나 약국에서 항상 제시하고 치료, 처방 받습니다. 무서운 병이에요. 약 드시고, 고열과 피부 발진이 생기기 시작하면 바로 병원으로 가시는게 상책입니다.
코로나 걸렸을때 넘 아파서 진통해열제 항생제 많이 먹고 수액도 맞고 했는데 코로나가 낮고나서 한달후쯤 심한 두드러기가 나서 피부과 치료(스테로이드 주사 연고 스테로이드 먹는 약)세달 넘게 치료 받았는데 피부과 쌤 말이 진통해열제 항생제 등이 갑자기 생기는 두드러기 원인의 99%라고함.음식 두드러기는 1%라고
저도 몇 달 전에 얼굴포함 온몸에 심각한 두드러기가 나서 피부과에 갔습니다. 특별히 이상한 음식 먹은것도 없었고 원인을 모르겠는 와중에 약부작용이 떠오르더군요. 비염증세로 노텍 + 두통으로 캐롤에프를 함께 먹은게 탈이 난것 같았어요. 병원에 가서 얘기하니 정확한 원인이 아닐 수 있으니 확답을 못주겠다 하더군요. 광선치료와 바르는약, 주사로 치료했습니다. 두드러기가 거의 2주일이 갔어요. . 큰일나는 줄 알았습니다. 영상속의 보길이 처음 증세보다 좀 심하게 두드러기가 났었는데 . . 영상보니까 아찔하네요
많이 아파서 동네 내과에서 과한 항생제 투여로 후각 80% 상실과 피부발진이 일어났습니다. 동네 피부과에 갔더니 내성이 생기는 피부연고를 처방해줬는데 약을 끊고 엄청난 후유증이 나타나서 온 얼굴에 여드름도 아닌 고름이 차오르는 염증이 발생했습니다. 눈 안쪽 점막까지 염증이 생겨서 동네에 큰 안과병원에 갔더니 바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조치해줬습니다. 안과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시면서요. 결국 면역체계 검사하면서 피부과에서 정확한 병명과 약물처방으로 1년 6개월의 약처방으로 지금은 거의 다 나았습니다. 혹시 동네 병원에서 문제가 생기면 바로 큰 대학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서울대 서대헌 교수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건강하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와....약물 알러지 주변에서 저밖에 못 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는군요.. 저는 부르펜계열 알러지로 점막부터 코 안쪽, 기도까지 부어 쇼크올 뻔 한 적이 몇 번 있는데요. 영상에 나온 것처럼 유사한 대체 약들에도 알러지반응이 오더라구요. 첨엔 뭔지도 모르다가 알러지 몇 번 경험 후에야 부르펜 때문인 걸 알았습니다. 워낙 많이 쓰는 약이라 모르는 사이 재차 먹게 되면서 점점 심해져서 마지막에는 기도까지 붓고 안구가 심하게 부어 항히스타민 처치 후에도 이틀간 눈을 못 떴어요.. 그 뒤로는 병원 갈 일 있으면 꼭 알러지 고지하는데, 문제는 고지 후에도 처방된 약 먹고 알러지 온 게 한 두번이 아니예요.. 비슷한 계열도 안 될뿐더러, 부르펜 안 된댔는데 의사가 깜박하고 부르펜 처방해줘서 약국에서 재차 확인하면서 재처방 받은 적도 있습니다. 먹어서 죽는 건 나기 때문에 내가 잘 챙겨야 해요.. 경험상 알러지 반응은 회차를 거듭할 수록 점점 심해지고, 비슷한계열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의사도 실수할 수 있기 때문에, 알러지반응이 있었다면, 먹었던 약 내역을 기록하여 검색해 보고 (저처럼 일반적인 경우라면 검색해서 알 수 있음), 반복되면 대학병원 꼭 검사 받아보고 (사용가능한 약을 확인할 수 있음), 병원은 되도록 다니는 데만 다니고, 그 외 병원에 갈 시 의사와 약사에게 이중으로 꼭 확인하기...
그리고 대학병원 검사가 비싸도 좋은 이유는, 자주 쓰는 약에 치명적 부작용이 있는 경우, 위급시 나의 의사와 상관없이 약이 투여될 수 있기 때문에, 확인된 부작용에 대해 의료카드 같은 걸 발급해줍니다. 이게 생긴 건 굉장 허접한데...ㅎㅎ 매우 안심이 됩니다. 지갑에 늘 넣어가지고 다녀요.. 핸드폰 잠금화면에도 해두고요. 전에 알러지 고지했음에도 외과 수술 후 링겔로 맞은 진통소염제 때문에 알러지반응 온 뒤로는 좀 무섭더라구요.. 내 몸은 내가 지키자구요 😂😂
노년 가려움증 대부분은 제대로 된 수분크림만 발라줘도 가라앉아요! 저희 아버지도 매일 밤 긁으셔서 피부과도 가보고 , 피검사도 해보고 했는데 원인을 못찾겠더라구요 ㅠ.. 건강뉴스 채널에서 가려움증에 좋다는 아리얼 크림 보고 사드렸는데 가려울 때마다 무슨 연고처럼 바르는데 효과가 좋대요. 어느 순간 잠도 잘 주무시고,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도 없어지고 하십니다. 중년 이상의 분들이 가려움증 때문에 고생하신다면 아리얼 크림 한 번 사용해보세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사람 미치는 가려움증 방치할 수는 없어요 ㅠㅠ
34:49 설령 1퍼센트라 하더라도 그게 내 몸과 안 맞으면 100퍼센트가 되는것임 모든 약물에는 항상 부작용이 있음 뼈 부러져서 항생제 처방 받았는데 먹고나서 호흡 곤란 비슷한게 와서 바로 끊음 병원에다 의사한테 부작용 있는거 같다고 말했더니 의아해하면서 항생제 먹어야 한다고 했는데 안 먹는다고 단호하게 말했음 (내 몸 지키려고 걍 말 안 들음 아마 아나필락시스 였던거 같은데 끊고나니 좀 괜찮아졌음) 항생제 안 먹어도 잘 나음 그리고 항생제도 종류가 다양한데 처방전 항상 보면서 먹어야함 한 두번 먹고 몸이 좀 이상하다 싶으면 끊어야함 그리고 항생제는 오래 먹으면 안 좋음 간 다 망가짐 병원에서 주사로 넣는 항생제는 엄청 독한건지 맞고나서 진짜 숨쉬기 힘들고 피부가 엄청 가렵고 개쓰레기 됐는데 항생제가 그만큼 몸에 안 좋다는 얘기임 걍 항생제는 급할때 짧게 3~4일 먹어주고 나머지는 밥 잘 먹고 푹 잘 쉬면 알아서 다 회복됨 의사말도 걸러서 듣고 100퍼센트 다 믿지 마셈 의사들은 돈 벌어야 하니까 약 부작용 나든지 말든지 환자 건강 따위 신경 안 씀 그냥 그 치료 하는 부위만 신경쓰지 약 부작용에 대해선 신경 안씀 부작용은 본인이 알아서 해결 해야함 약 처방 받을때도 무슨약 처방 받았는지 약에 대해서 찾아보고 양 조절해서 먹으셈
보길이 무사히 나아서 너무 다행이내요 그 당시 부모님도 정말 억장이 무너지시겠어요ㅜ이 병을 겪으시고 나으신분들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보길이 아빠입니다
걱정하시며 달아주신 댓글 너무 따듯하고 감사드립니다
보길이는 지금 건강하고 사랑받으며 잘 지내고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저도 약물 알러지가 갑자기 생겼는데 게보린 잘 먹었다 어느날 갑자기 부작용와서 먹은지 1분만에 얼굴 다 붓고 침 나오고 콧물, 재채기, 눈물 줄줄줄...바로 병원가서 주사맞아서 나았지만 그후 항생제도 안맞으면 구토, 설사, 어지러움증 생기더라고요. 의료용 밴드 테잎 알러지로 가렵고...종합 영양제도 빈속에 먹으면 토하고요. 약 타면 약국에서 먹어봐요. 응급시에 바로 병원갈수있게
보길아..나아져서 아줌마 마음이 너무 좋다ㅜㅜ고통스럽고 무서웠을텐데 잘 이겨내줘서 대견스럽구나..부모님도 마음 고생 심하셨겠어요..ㅜㅜ
맞아요 꼭 필요해서 쓰는데 부작용도 너무 힘듭니다ㅠ 저는 18년째 환자로 살고 있는 신규 유튜버입니다 항상 고통이 너무 극심해서 마약성 진통제를 쏟아붓고 버티고 있어요 극심한 통증만으로도 지금까지 수도없이 목숨을 끊고 싶었고 실제로 사고도 여러번 있고 이번엔 꼼짝없이 죽겠구나 죽음을 받아들이는 상황까지도 갔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극적으로 살아 남았는데요 어찌 어찌 버티는것 외에 아무것도 할수없는 환자로만 사는것도 굉장히 큰 고통이더라구요 입만 살아서 할수 있는건 없다고 생각 했는데 편집도 못하는 제가 어찌 유튜브를 최근 시작했어요 제 꿈이 좋은 일 많이 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기초수급자가 되어 국민들께서 내신 세금의 도움만 받고 사는게 참 죄송하고 저도 뭔가 할수 있는게 없을까 해서 입은 살아 있으니 입으로 할수 있는 뭔가를 해야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유튜브를 시작 했는데 극심한 통증이 괴롭히고 병과 약들로 인한 부수적인 증상들과 고통들이 저를 괴롭힙니다 이런 저의 삶을 누가 보고 싶으실까요? 이 세상에서 저도 역할을 맡고 싶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고 싶네요 제가 가진거라곤 입과 진심뿐인데 제 진심이 세상에 통할까요? 고통이 가득한 환자로써 제 삶을 포기하지 않고 견디는걸 보여 드리는게 아프고 힘들고 고통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위안이 되면 좋겠습니다
무려 18년이나..너무 고통 스러우셔웠겠어요ㅜ 진심은 통하는 법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약물알레르기로 119에 실려간 적 있어요😢이후로 병원에 갈때마다 의사에게 이야기합니다~내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약물은 메모해두었다가 병원 갈때마다 알려주는 게 중요해요
보길이 어린데 대단하고 너무 착하고 순하고 ㅠ
아버지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왜그런지 알겠네요~~~~
보길이 아빠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보길이는 사랑받으며 잘 지내고있습니다
우와...저도 일부 항생제에 알레르기가 있는데,
이 정도로 심해질수 있다는걸 몰랐습니다.
보길아, 그 어려움을 다 이겨내고...정말 장하다. 항상 건강하렴!
저도 약물 알러지가 생긴걸 몰랐다 출산 후 2년정도 수유하다 유선염 생겨서 아무생각 없이 약처방 받고 먹고 알게 되었어요.임신 출산 수유.. 총 3~4년 정도 진통 해열제도 안 먹다 부르펜 먹고 항문부터 간지럽더니 두피,피부 발진 그러더 목안쪽이 조여 오더라고요...바로 응급실가서 주사 맞고...진짜 숨을 못쉬는 공포...그전엔 부르펜 생리 심할때 먹었거든요.
그 뒤 아무렇지 않게 맞던 링겔에서도 알러지 성분이 생겨서 심장 터질것 같은 증상에 혈압 190까지 오르고...그 뒤로 감기던 뭐던 약 안먹고 버티고 있어요.코로나때도 그냥 버티니 버텨지더라고요.
저도 엔세이드 알레르기가 있는데 심한 경우 아나필락시스가 올 수도 있어서 진통소염제는 절대 먹지 않아요. 소염제가 꼭 필요한 경우 스테로이드를 처방받고요.
어렸을 때는 없었는데 언젠가부터 생리때만 되면 비염이 극도로 악화되길래 이상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니 생리때마다 먹던 진통제가 약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점막을 붓게 만들었고 그걸 비염이 악화되었다고 착각한 거였어요. 이후 발목이 심하게 삐어서 정형외과에서 약을 처방받았는데 알레르기가 있다고 미리 고지했지만 의사가 이건 괜찮대서 먹었다가 심한 호흡곤란을 일으킨 이후 소염제는 근처에도 안가네요. 그나마 아세트아미노펜에는 반응을 보이지 않아 다행이에요.
아빠엄마가 얼마나 무섭고 마음 아팠을까 눈물나
세파 항생제 알레르기로 오늘 너무 고생했는데 피부과 가서 겨우 주사로 가라앉혔네요 갑자기 이 동영상이 뜨길래 열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
진짜 약물알레르기 미쳐요 최근에 겪고 너무 힘들었어요 건강관리 모두 잘하시기바랍니다
보길이 흉없이 잘 나아서 다행이네요
보길이 아빠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너무 무섭네요
보길이가 회복해서 다행이예요
무서운질환이네요 다들 무사하고 안아프시길 ㆍㆍ
무섭네요..
저도 항생제 알러지 쇼크와서 동네 병원에서 응급처하다가 대학병원에 실려갔어요..매년 의사쌤한테 인사드리러가요.진짜 죽는구나했거든요.의사쌤 늘 감사합니다^^
엇 감기약 먹고 있는데 무섭네요 😢
이런게 있군요 다들 쾌차하시길요
피부과 10군데 넘게가도 모르더라 의사들 ㅋㅋㅋ 걍 의대만 가면 족보보고 의사되고 떼돈버는 작금의 현실 ㅉㅉ 의사면 의사답게 연구 좀 해라
월급 안 줘도 회사다닐 건가요? 의사는 땅파서 연구하나요? 억대의 연구비는 대면서 그런 소리 하시는 거죠?
피부과는 진짜 돈벌이에만 관심있는 듯 피부질환 생겨서 여러군데 갔는데 존나 성의없고 쓸데없는 약만 처방
제약사의 거대한 로비로 의사는 처방하고 같이 돈버는 것이져
@@감귤님 개소리를 하네 아주?
너 동네 피부과 열군데 가봐라. 미용목적이 아닌 치료목적으로 방문하면 의사가 얼마나 귀찮아하는줄 아냐?
보톡스같은 미용시술하느라 정작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한시간 대기는 기본임.
그러고 일반 회사원도 업무에 대해 공부할것이 있으면 휴무일에 개인적으로 계속 공부함.
너는 공부를 안한다고해서 남들도 안하는게 아니에요 님아.
일반 회사원도 그러는데 의사라는것들이 지가 질병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탐구해야하는거 아님?
억대의 연구비는 제약회사 껴서 하면 받는거고요; 내가 관련업종이라 잘안다.
내가 주장하는건 로컬에 있는 의사들한테 환자가 1차로 방문하기 때문에, 이 로컬 의사들이 환자의 초기증상을 잘 잡아내야한다는거다.
피부과 말고 약물 알레르기 과 따로 있어요 !! 종합병원 마다 있는곳 있고 없는곳 있어요 그래서 빅5 병원 가시는게 추천합니다
스티브존슨증후군이구나.. 저희
셋째가 5-6세때부터 항생제만 먹으면 입주변부터 벌겋게 발진이 올라고요 껍질벗겨지고 온몸으로 퍼졌는데 항생제부작용이었어요. 큰병원가서 알러지검사도 했는데 교수님께서 사진보시더니 뭔지 바로 아시더라구요.감기 걸리면 그냥 앓고 버티래요.큰 합병증이나 부작용은 없었고 아직 잘 버티고 있어요. 그대신 해열제나 기관지패치등등은 조금씩 사용해도 괜찮아요. 약은 최소한으로 먹여야돼요. 보길이 다 나아서 다행이다…
엔세이드 알레르기 있는 분들 조심해야하는 약목록
(cox1,2 억제제)
록사펜정 , 덱시부프로펜, 낙센에프정, 명문록소프로펜 ,나프록센, 이부로펜 , (주로 이름에 펜이 들어감 ,절대로 복용하면 안됨)
(콕스2선택적억제제)디클로페낙나륨정,클로닉신리시네이트 - 부작용은 있으나 위의 약보다는 덜함
부작용 거의 없는 엔세이드 (콕스2선택적억제제)
콕시브계열(세레콕시브등)
염증약 필요하시면 일반약인 브로멜라민 성분 약 구입하셔서 드세요 처방약보다 알레르기 덜해요.. 어차피 처방약은 먹지도 못하니 대안으로 제안드려봅니다
면역반응과 무관한 가성알러지의 케이스만 이렇게 띡 남겨두면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하겠습니까?
뭘 설명하려면 제대로 하세요
현직입장에서 유튜브댓글은 아예 거릅니다만 보다가 너무 당황스러워 남겨놓고갑니다
저도 이런 케이스네요. 이부프로펜, 아스피린, 트로키 등에 알러지 있고 병원에서는 ‘그럼 NSAID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다 안된다는거네…’ 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허지만 그중 잘토프로펜은 알러지반응이 없더라고요. 졸음 부작용만 있고. 저한테 알러지를 일으키지 않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찾아서 다행이에요. 이 약을 시도해보자 하고 처방해준 재활의학과 교수님께 지금도 감사드려요.
@@jj-hd4kw아니 본인이 소염제 알레르기인지도 모르는 분들한테 조심해서 약 쓰라는것도 잘못인가요??
고마워요. NSAIDs 계열 부작용 있어 몇번 고생한 적 있습니다. 알려주신 내용이 잘 맞네요.
COX 1 억제하는 기전이 부작용을 일으키나보네요
약물알레르기 있는 사람이에요
진통제 항생제 못먹어요 엄청 심하지요
이런이유로 진료거부 당한적도 많고요
진통제가 첨가된 약들이 많거든요 해열제 부터 ~~ 등등 너무 많아요
약물 알레르기 있는분들 화이팅 합시다
선생님 진료거부당하거나 아플땐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jurmi8186 뼈가 아플경우 우선 정형외과에 가서 어디가 아파서 왔다 말을해요 약을 안타더라도 아픈원인을 찾아야하니 엑스레이 초음파 찍고 뼈에 이상이 없다하면 한의원으로 가요 가서 침맞고 여러가지 물리치료해요 그리고 목이 아프다 하면 한의원가서 진료받아요 약도 주거든요 침맞고 한약먹고요 치과 진료 받고 다니는 한의원 가서 얘기하면 한방 소염제 진통제 처방 받아서 먹고요 일반 병원에서 먹을 약이 없으면 한의원으로가요
생로 먹방인줄 알고 들어오신분
배고파 요귀요 구경하고있다가 덕분에 폰을끄고 숙면을취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진 않습니다 😀
ㅋㅋㅋㅋ
저요~!!! ✋️
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는..ㅋㅋㅋㅋ
배민킬려다 끔
우리나라 약 남용 심하죠 다큐도 많습니다
찾아보세요 외국과비교 단순감기에도 약을 한움큼줍니다
알레르기만 무섭나요?
요새 남용하는 항생제, 소염진통제 때문에 말기신부전으로 투석하는 사람도 많이 늘어남
신장 망가집니다 조심요
저도 똑같은 약을 계속 먹고 있었는데 딱 한달째 되던날 모기물린것처럼 한두개씩 피부에 올라오더니 미친듯이 가렵더라구요 긁다보면 수십 수백군데가 퍼져있고 나중엔 얼굴빼고 온몸에 다 올라오더라구요ㅠ 도저히 안되겠어서 피부과 갔더니 약하고 연고 주는데 더 심해지고 약 갯수도 많고 미친듯이 가렵고 해서 내과포함 모든약을 일시중지 했더니 한 이틀 지나니까 긁어서 피가난것 말고는 말끔히 나았어요..일단 피부 부작용이 오면 일시중지하시고 큰 병원부터 가보시는걸 권합니다~~!!
저는 아세트 아미노펜 알러지가 갑자기 생겨서 감기약을 못 먹어요 30년 넘게 먹던 타이레놀은 손에 들고만 있어도 두드러기가 납니다 무서워요
외국은 감기 걸리면 약 처방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감기 정도는 비타민제 물 많이 마시고 민간요법이 나은것 같아요
아프니까 병원 처방약을 안 먹을 수도 없고 어렵네요ㅜ
그렇죠ㅠㅠ 꼭 필요할때만 약먹고
그외엔 먹지말아야죠
이게 참... 참으면 더 큰병이 될수도
있고 그러니까 약먹고서 뭔가
이상하면 바로 병원가야지요
지인 딸도 스티븐존슨 병으로 생사를 넘나들다가 원인 알고 약 투입 중지해서 살아났는데 몇년 후 또 한번 와서 또 입원하고, 평생 조심조심 살아야하더라구요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 알레르기 있어요 괜찮다가 어느날 갑자기 부작용 생기더라구요... 얼굴 눈부터 눈꺼풀 볼 턱 상체로 내려오면서 띵띵 부어올라요 완전히 가라앉기까지 일주일정도 걸리드라구요 바로 병원가서 알러지 가라앉히는 주사 맞으면 괜찮아지드라구요 문제는 기도까지 부어서 호흡곤란까지 오니까 조심해야되요 생리통도 있는데 이지xxx 약 먹고 붓고 난리나서 그냥 버티게 되니 고통스럽네요 아세트아미노펜은 괜찮아서 타이레놀은 먹을 수 있다는게 그나마 다행이에요 😢
저도 같은 증세있어요 저는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랑 조영제에도 알러지반응이 있더라구요
어! 저도요!!! ㅜㅜㅠ 각막까지 부었었어요..!!
저도 테트라싸이클린 약부작용있는데
지금은 잘 안쓴다하더라고요
초 5때 두 번정도 처방 받아 먹고 보길이처럼 입안이 다 헐고 온 몸이 간지러운데 긁어도 아프기만하고 하나도 안시원하고 미치겠고.. 더 심각한건 그 예민한 나이에 보이는 곳에 큼직큼직하게 생긴 수포..
아주 큰 트라우마져..
다행히도 의사가 콕 집어 테트라사이클린이라고 찾아내서 앞으로 이 약은 꼭 알고있으라고 그래서 잊지않고있네요 ㅜ
약부작용 무서워요
중학교때인가 감기약먹고 섬망증세에 설사하고 그담부턴 지금 이나이 감기약 한번도 안먹음...
감기걸리면 따뜻한물 많이마시고 과일더 챙겨먹고 쉬면 2-3일이면 털고 일어남...
그 무서운 약을 먹는것이 이해가 안감...참고로 백신도 안맞았음..겁도 없다는 생각듬...
인간의 몸은 자연치유력이 있어서..어지간하면 그냥 낫고 피부좋다는 소리 많이들음...
약안먹고 평생 물로만 샤워햇다고 하면 사람들이 별난사람 취급하는데 내입장에서는 저 무서운약 먹어가면서
자기몸을 막...그게 더 별나보임....
인간적으로 비누는 좀 쓰세요 냄새나요
물로만 샤워하시는거 건강에 좋습니다. 경피독의 무서움을 모르는사람 많습니다. 자연치유력도 거의 모르죠. 공부 많이 하셨네요. 건강하세요.
@@user-love5u 감사합니다
아마 감기약이었으면 항생제 알러지이실 수 도 있겠네요
항생제는 여기저기 많이 쓰이는 약이니까 나중에 혹시라도 모를 응급상황을 대비해서 약물검사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요즘 천연비누도 좋은게 많아요
저는 피부에 쓰는건 가능하면 성분 좋은 천연제품들로 사용해요
작년 여름에 우리 딸도 스티븐슨존스 중후군으로 죽다 살아났어요~ 약 아무거나 먹으면 진짜 죽을 수 있어요.
저는 두통으로 부루펜계열 진통제먹고 알러지로 쇼크와서 죽을뻔했어요. 의사쌤이 진통제로 이런 경우 생긴건 첨 본다고 하셨지요. 다행히 아세트아미노펜은 괜찮긴한데 일주일전 운동전 부상 예방으로 발랐던 리커** 크림에 또 반응하네요 .바른 부위만 화상반응 일어나서 다 씻어냈더니 가라앉았아요.저처럼 진통재알러지 있는 분들은 바르거나 붙이는 파스류도 조심해야 할거 같습니다.
아마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s) 과민반응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전 어릴때부터 그런게 아니라 성인이 된후 갑자기 약물 알러지반응이 왔는데(눈 부종)약물반응이 있는 공통점을 찾아보니 이부프로펜, 록소펜, 나프록센 등등이 그렇다는 것을 알고 나중에 약물알러지 진단을 받았어요. 타이레놀은 해열진통제고 이부프로펜은 해열진통소염제인데 만일 NSAIDs 과민반응이라면 약국에서 파는 일반의약품중 많은 제한이 따르고 병원에 가서 전문의약품를 받아야해요. 파스에도 성분을 보면 ~프로펜 이 있을텐데 저 계열에 속한다고 보시면…병원에 가실땐 꼭 말하세요!
평소 잘먹던 진통제도 컨디션 안좋으면 두드러기나서😢 죽는줄..
저희 어머니도 우연히 심장아프다고 심장혈관조영술하고.. 혈압약 먹은게 몇 주뒤에 급성으로 부작용이 온게 스티븐 존슨 증후군에 걸리셔서 지금도 고생하십니다...
다행이 초기에 마침 대학병원 피부과 의사님이 알고 있으셔서 적절히 치료 받아서 다행인데.. 심하게 오지 않았는데도 아직도 온 몸이 간지럽고 그래요... 약 없이 간지러움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듬... 사소한 병 걸려도 약을 함부로 못 먹어서 불편합니다.. 특히 그뒤에 또 암수술 하고 치료 받는 것도 약 다 가려서 찾아내고 해야 돼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에요 ㅠ
약의 반은 일으킬 수 있다는데 확률이 낮아서 그렇지... 그냥 약물알레르기는 안 걸리길 바래야 합니다.
항생제 알러지로 혈압 떨어지고 가렵고 수포에.. ㅠㅠ 온 몸을 망치로 맞은듯 너무 아프고.. 이십년 전인데 피부 떨어져 나간 자리에 아직도 반흔이 남아있네요. 저는 병원 가자마자 정말 빠르게 진단 받고 바로 입원하고 긁지 않게 하기 위해 부드러운 면장갑 끼고 피부 무너지기 전에 바로 스테로이드 치료 들어가서 잘 회복 되었어요.
저는 처음 만난 의사가 알러지 전문의였어요. 일인실 입원 시키고 집중치료 시켜주셨어요.
저는 해당 약을 단 한 번 사용하고 바로 혈압 떨어지고 무력증이 오고 얼굴 붓고 피부 발진이 한 시간 이내로 온거고 가족들이 있었기에 바로 병원에 가고 바로 치료들어가서 잘 회복된것 같아요.
그 뒤로도 몇 년에 한 번은 약물도 없이 비슷한 증상이 온 적이 있어요.
진통제 알러지있는거 알고있는데도 고등학교때 병원에서 해열진통제 준줄 모르고 먹었다가 온몸에 발진생기고 회복하는데 8개월 걸린적 있습니다. 덕분에 대입에도 타격 크게 왔었네요.
진짜 갑자기 오는데 증상이 전체적으로 정말 환장하게 와요
가려움증은 사람 미치게 합니다
여기 샘말대로 폭풍이 지나가면 회복되는데 그 폭풍기간이 짧던 길던 힘들어요
저는 타이레놀만 먹으면 전신 발진이 생깁니다. 특히 긁을 수도 없는 두개골 안의 뇌에도 두드러기가 생긴것처럼 가려움에 미칠 것 같습니다.
헉뇌속이간지러운건ㅡㅡ알수없네여
진짜 말씀만으로도 얼마나 고통이셨을지ㅜㅜ
저도요 저는 손에 들기만 해도 반응해요
감기약은 아예 시도도 안합니다
대체의학에 관심을 가져야할까봐
생로먹방인줄 알았는데 생로병사네요 ㅎㅎㅎ😭😭 (시계를 보니 9시)
건강을 되찾은 보길이 정말 축하합니다!!
간이식 수술을 안 하고 낫게 된 청년분 정말 다행입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짐작도 못하겠습니다.
앞으로 내내 건강하시길!!!!❤ㅜㅡㅜ
감기에 걸리면 약 먹는게 무서워요.
항생제 및 해열제 약 알러지 반응시
현재는 아무이상이 없지만 알레르기내과에서 검사시 치료 방법이 있나요.
피부발진 및 기관지가 부어 숨쉬기가 힘든 경우가 반복 되고 있어요
12:28 아이가 다 나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작년에 감기를 방치했다가 폐렴으로 발전해서 항생제를 처방받아 먹었는데 복용 2주만에 갑자기 전신에 알러지 반응이 올라와서 바로 응급실 신세를 졌어요.
그후로 면역성이 뚝 떨어진 것 같아요.
올초에는 눈에 문제가 생겨서 병원에서 눈에 좋은 비타민을 먹으라하여 단 5일를 먹었는데 또 온 몸에 발진이 돋아서 가려움증으로 생활이 어려웠어요.
병원에서 증상이 완화되는데 8주 걸릴거라 했는데 거의 3개월이 지나서 정상 생활이 가능해졌어요. 이제는 약먹는게 두려워요.
발진과 가려움증 항생제 부작용이 있어서 종합병원 갔더니 항생제 검사 다할 수 없다고 아파도 주사도 맞지말고 약도 먹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영양제 수액을 맞아도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럽고 토할것 같고 손이 새파랗게 변하더라구요.
감기약 처방받고 먹구나서 다음날 얼굴 몸 전체 발진이 일어나서 병원가니까 접촉성 알러지라해서 약먹고.. 약을 먹어도 괜찮아지긴 커녕 얼굴에도 수포가 올라오고 ㅠㅠ 그렇게 3년동안 고생하다가 괜찮아졌는데.,.... 가는 병원마다 면역력이 약해서 그래요~ 약처방받고 먹고 나면 3시간정도 괜찮아지고.. 진짜..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응급실가서 주사 맞아도 잠깐뿐 그렇게 3~4년동안 고생하다가 이제 괜찮아졌네요..ㅠ 정말 힘들어여.. 밖에도 못나가구 ..... 언제 알러지 올라올지 몰라서.. 처음에는 몸이 뚱뚱 붓고 열나고 그다음부턴 500원 동전만한 두드러기 올라와서 24시간 고생하고 그렇게 피부과약먹고 자고일어나면 똑같고 반복하다가 괜찮아지길 3~4년정도 걸렸네여 너무 지옥이였는데 ..... ㅠㅠㅠ 어떤약인지도 모르고있다는게 함정임다.......
코로나 백신주사 맞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이전에 없던 약물 부쟉용이 더 심해진듯...
무슨 무식한 소리세요 =.=
아는사람은 다 아는 ᆢ비밀이죠 대부분사람들은 모른다는 ㅠㅠ 이런것들이 폭발적으로 왜생기는지 모름 의사들도 거의모름
@@감귤님ㅉㅉ 화이자 홈페이지나 체크해보세요 부작용 지면에 꽉 차게 나열
@@감귤님 코로나 백신 부작용 50년치 데이터좀 갖고와줄래요?
한개의 약이 안전성을 입증하려면 최소 50년치는 증빙이 가능해야합니다.
니가 저주받아서그래 괜찮은사람들이 더 많아~
나도 병원 가서 입원해 있다가 약 먹고 주사 맞고 왔다가 병이 더 많이 나고 피부가 난리가 나고 아이고 병원 갈게 못 돼 자연식 하니까 싹 다 나았어
저요.. 특정감기약중에 잘못먹으면 온몸두드러기일어남ㅜㅜㅜㅜ 어떤약인지 의사도모름.. 그냥콧물멈추는약중하나라고만 그래서감기걸리면 꼭얘기하고 알러지예방약처방받아요..ㅜㅜㅜㅜ 피부과가도 약알러지일거다 그러징 잘모름ㅜㅜㅜㅜ
아이가 너무 잘 버텨줬구나 장하다 대단하다~
감기 걸려서 항생제 먹었는데 피부 뭐일어나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여전히 컨디션 안좋르면 피부에 머가 일어나네요ㅠㅠ
솔직히 감기는 항생제가 필요가 없어요 너무 심하게 걸렸거나 힘들면 먹어야 하는데 그냥 지나가는 감기면 잠 잘 자고 밥 잘 먹으면 알아서 회복돼요 비타민 잘 챙겨드시고요
저두요 선생님 언제까지 가려움 계속되시는거에요?
저도 항생제 알러지 있는데 온몸이 불타는것 같아요 따갑고
항생제 종류마다 틀리다가 없다가 또 생기더라고요 간지럽기 시작하면 바로 응급실 가세요
약먹으면서 소화제까지 같이 처방 받거든요..약부작용 무섭네요 ㅠ
헬리코박터 제균치료약에 항생제가 두개 있던데 복용중 두드러기 발진이 나서 중단했는데도 두달간 간지러움증으로 고통스러운데 이 영상을 보니 약물부작용인거같네요
ㅠㅠ 면역체계가 무너졌는지 안약만 넣어도 바로 두드러기 가려워 죽을지경인데
헬리코박터도 못죽이고
내 면역시스템만 죽였나봅니다.
와… 진짜 약물 알러지 있는 분들이 많으셨군요… 저는 후시딘 알러지가 어느날 갑자기 생겨서 후시딘이나 마데카솔 같은 일반 연고를 못쓰고있습니다..그래서 다치면 회복이 더딘편인데 피부과 선생님이 되게 희귀한 알러지라고하셔서 그런가보다했는데 더 심한 분들도 많이 계셨네요ㅜㅜ 앞으로도 조심해야겠어요ㅜㅜ
전 NSAID 소염제 계열에 알레르기 있는데 성인되서 알게됨.. 증상이 워낙 심해서 내몸은 내가지키자는 생각으로 소염제에대해 공부함.. 처음가는 병원에는 부작용약물을 꼭 등록해놓음..
트롤마돌연삼염 급성두드러기 나더라구요
아구 무서운거구나 . 알레르기가 진짜 무서워. 내과관련 병은 진짜 무서움..
지인이 약물알러지있는분 있는데 저정도라고는 생각못했네요
저희 딸이 항생제 및 해열제 복용시 제약회사 제품 복용시 피부발진 및 숨쉬기 힘들어서 병원에서 약 알러지 주사 맞으면 30분뒤 증상이 완화 되는게 반복이 되어서 이런 경우 상급병원 무슨과로 내원하여 검사가 가눙한가요
내용에 알레르기 내과에서
진료본다고 나와있네요
그리로 가보심 될거같아요
그리고 혹시나 모르니 그약 이름
휴대폰에 메모장이나 그런데
잘 적어놓고 절대 먹지마세요ㅠㅜ
저는 약하지만 1차 항생제 구토증상
있어서... 그거약 꼭 병원갈때
말하고 안먹어요
알레르기내과가시고부작용약몌모하셔서꼭말씀하셔야해여
일반인이 나도 이 증상에 대해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문가가 모인 병원 몇군데에서 이 병을 진단하지 못했다는 사실은 끔찍합니다.
맹장을 진단하지 못하여 복막염으로 방치한 천안에 단모병원을 저는 기억하지요.
그리고 또하나 환자의 동의없이 사진찍고 자신의 연구자료로 무단사용하는 저질문화도 사라져야 합니다.
천안에 모의료원의 여의사 내 꼬사진 지웠나 모르겠군요.
아이랑 부모님 잘견뎌냈어요 ㅜㅜ 에효 보는 제가 맘이 아프네요 우리아이 생각나서요ㅜㅜ
다이어트 한약.양약먹고 온몸에 발진.간수치 오름으로 입원치료 한적 있습니다. 오돌토돌 전신이 간지럽고 모기 물린것 처럼 붓는 증상있으면 바로 피검사 해보시길
저희 엄마가 오래전 팔꿈치수술후부터 몇년동안 관절약과 진통제를 드시고계신데요 다리에 빨간수포같은것이 자주 올라와요~ 가렵다고 하시거든요? 피부과에가서 연고처방받아 바르고계신데도 자주 올라오는걸보면 이것도 약물알러지같은 걸까요?
원인이 복약중인 약물일 가능성이 높아요. 피부염, 혈관염 가능성도 있어요. 양약 줄이거나 중단해야되요. 먼저 의약품 안전나라 들어가서 복약중인 약물이름 검색해서 사용상 주의사항을 읽어보세요. 해당하는 증상이 적힌 약물이 원인이니 그 약을 끊어야되요.
저도 2년전 항생제에 반응해서 전신의 피부가 모두 탈락되고, 40도 넘는 고열과 간 손상으로 병원에 한동안 입원했었습니다.
드레스증후군으로 판명되었고, 지금은 거의 괜찮아졌지만 평생 조심해야 한다고 하네요.
약물카드 발급받아서 병원이나 약국에서 항상 제시하고 치료, 처방 받습니다.
무서운 병이에요.
약 드시고, 고열과 피부 발진이 생기기 시작하면 바로 병원으로 가시는게 상책입니다.
저도 어느순간 타이레놀 성분(아세트아미노펜)에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서 조심하고 있네요(증상은 복용후 30분정도 콧물 재채기)
저도 늘먹던 약인데... 부작용이
생겨서 기절해서 응급실에 실려감
그이후 약먹는걸 무서워함
훈련병때 생각나네요 훈련하다가 발열 시작되서 의무대가서 약타먹었는데 먹고나서 쉬다가 일어나려니 전신에 쥐 온것처럼 저릿저릿해서 주저앉았는데 약 부작용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코로나 걸렸을때 넘 아파서 진통해열제 항생제 많이 먹고 수액도 맞고 했는데 코로나가 낮고나서 한달후쯤 심한 두드러기가 나서 피부과 치료(스테로이드 주사 연고 스테로이드 먹는 약)세달 넘게 치료 받았는데 피부과 쌤 말이 진통해열제 항생제 등이 갑자기 생기는 두드러기 원인의 99%라고함.음식 두드러기는 1%라고
저랑 똑같아요. 저도 코로나 걸렸을 때, 열 너무 많이 올라서 처방약 어마무시로 때려먹고 코로나 낫고 두달 안되서 갑자기 정강이쪽이 가려워 긁었는데 붉게 여기저기 반점올라으고 가려움증이 엄청 났어요. 아직도 이 반점들이 안없어지고 여름만되면 다시 가렵기 시작해요
저도 그런적 몇번있는데
기도붓고 피부 완전 다 빨갛게 붓고 얼굴도 눈도 알아보지 못할정도로..
무섭네요.
응급실가서 주사맞고 적게는 며칠 길게는 이주정도가야 살아지는데.
예방하는법은 없을까요?
저도 몇 달 전에 얼굴포함 온몸에 심각한 두드러기가 나서 피부과에 갔습니다. 특별히 이상한 음식 먹은것도 없었고 원인을 모르겠는 와중에 약부작용이 떠오르더군요. 비염증세로 노텍 + 두통으로 캐롤에프를 함께 먹은게 탈이 난것 같았어요. 병원에 가서 얘기하니 정확한 원인이 아닐 수 있으니 확답을 못주겠다 하더군요. 광선치료와 바르는약, 주사로 치료했습니다. 두드러기가 거의 2주일이 갔어요. . 큰일나는 줄 알았습니다. 영상속의 보길이 처음 증세보다 좀 심하게 두드러기가 났었는데 . . 영상보니까 아찔하네요
항함치료 위험해요..저희 엄마도 부작용 심해서 중단했어요..
항생제 알레르기는 움니다 ㅜㅜ
전.. 이상한 발진 올라오길래 약국 봉지보고 부작용 발진 적힌 약만 빼고 먹었고 다음에 병원가니 항생제 알레르기 같다는 말 들었죠 ㅠㅠ
이후 진짜 특정 항생제 먹으면 알레르기 증상 발생해서 병원 가면 꼭 말하고 타이레놀 먹죠 ㅠㅠ
유럽에서는 타이레놀도 신중하게 처방한다는거 같은데...
많이 아파서 동네 내과에서 과한 항생제 투여로 후각 80% 상실과 피부발진이 일어났습니다. 동네 피부과에 갔더니 내성이 생기는 피부연고를 처방해줬는데 약을 끊고 엄청난 후유증이 나타나서 온 얼굴에 여드름도 아닌 고름이 차오르는 염증이 발생했습니다. 눈 안쪽 점막까지 염증이 생겨서 동네에 큰 안과병원에 갔더니 바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조치해줬습니다. 안과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시면서요. 결국 면역체계 검사하면서 피부과에서 정확한 병명과 약물처방으로 1년 6개월의 약처방으로 지금은 거의 다 나았습니다. 혹시 동네 병원에서 문제가 생기면 바로 큰 대학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서울대 서대헌 교수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건강하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항생제가 이렇게나 무섭다..
와....약물 알러지 주변에서 저밖에 못 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는군요.. 저는 부르펜계열 알러지로 점막부터 코 안쪽, 기도까지 부어 쇼크올 뻔 한 적이 몇 번 있는데요. 영상에 나온 것처럼 유사한 대체 약들에도 알러지반응이 오더라구요.
첨엔 뭔지도 모르다가 알러지 몇 번 경험 후에야 부르펜 때문인 걸 알았습니다. 워낙 많이 쓰는 약이라 모르는 사이 재차 먹게 되면서 점점 심해져서 마지막에는 기도까지 붓고 안구가 심하게 부어 항히스타민 처치 후에도 이틀간 눈을 못 떴어요..
그 뒤로는 병원 갈 일 있으면 꼭 알러지 고지하는데, 문제는 고지 후에도 처방된 약 먹고 알러지 온 게 한 두번이 아니예요.. 비슷한 계열도 안 될뿐더러, 부르펜 안 된댔는데 의사가 깜박하고 부르펜 처방해줘서 약국에서 재차 확인하면서 재처방 받은 적도 있습니다. 먹어서 죽는 건 나기 때문에 내가 잘 챙겨야 해요..
경험상 알러지 반응은 회차를 거듭할 수록 점점 심해지고, 비슷한계열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의사도 실수할 수 있기 때문에, 알러지반응이 있었다면, 먹었던 약 내역을 기록하여 검색해 보고 (저처럼 일반적인 경우라면 검색해서 알 수 있음), 반복되면 대학병원 꼭 검사 받아보고 (사용가능한 약을 확인할 수 있음), 병원은 되도록 다니는 데만 다니고, 그 외 병원에 갈 시 의사와 약사에게 이중으로 꼭 확인하기...
그리고 대학병원 검사가 비싸도 좋은 이유는, 자주 쓰는 약에 치명적 부작용이 있는 경우, 위급시 나의 의사와 상관없이 약이 투여될 수 있기 때문에, 확인된 부작용에 대해 의료카드 같은 걸 발급해줍니다. 이게 생긴 건 굉장 허접한데...ㅎㅎ 매우 안심이 됩니다. 지갑에 늘 넣어가지고 다녀요.. 핸드폰 잠금화면에도 해두고요.
전에 알러지 고지했음에도 외과 수술 후 링겔로 맞은 진통소염제 때문에 알러지반응 온 뒤로는 좀 무섭더라구요.. 내 몸은 내가 지키자구요 😂😂
그리고 알러지 반응 왔을 때 먹었던 약을 다 기록해두면, 나중에 병원에서 알러지 확인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기록을 안 해놔서 너무 아쉬웠어요.. 꼭 그때그때 기록해두기!!
피린계알러지 잇는데 게보린 , 그런계열 먹으면 눈두덩이 얼굴 장난아니게부음 ...
특히 눈이 못뜰정도로 부어요 그게 1주일은 가는거같아요ㅜㅜ 절때 안먹습니다 뮤서워유
약물 알러지가 초심각한 경우도 있네요 ㄷㄷ 그만큼 충분한 임상실험이 안된거 아닙니까?
이러한 약들 판금 시켜샤 하는거 아닙니까
화학적 알러지에 이어 약물이라니
그래서 알러지약인 연질캡슐제제가 딸리는거었나?
감사합니다
노년 가려움증 대부분은 제대로 된 수분크림만 발라줘도 가라앉아요! 저희 아버지도 매일 밤 긁으셔서 피부과도 가보고 , 피검사도 해보고 했는데 원인을 못찾겠더라구요 ㅠ..
건강뉴스 채널에서 가려움증에 좋다는 아리얼 크림 보고 사드렸는데 가려울 때마다 무슨 연고처럼 바르는데 효과가 좋대요. 어느 순간 잠도 잘 주무시고,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도 없어지고 하십니다. 중년 이상의 분들이 가려움증 때문에 고생하신다면 아리얼 크림 한 번 사용해보세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사람 미치는 가려움증 방치할 수는 없어요 ㅠㅠ
뭔 듣보 아리얼크림이요 바이럴 하시네
걍 약국에서 판테놀 크림으로 보습하면됩니다
항생제에 알러지 있는 환자도 있지만 꼭 필요한 사람도 있어요; 항생제는 쓰면 저렇게 된다는 내용이 아닌데 왜 미리 걱정하고 병원가길 거부하는 분들이 많죠?
약이나 하루세끼 식사나
자연식이 최고
🍎🍍🍌🍊🍉🍈🍇🍑🍅🍓🍒🍆🌽🌶🍄🌰🧀🐄🐮🐷🐓🐔🐟🐙🦀
오구멘틴계 항생제 먹고
손바닥이 화상입은것처럼 빨갛게 되고 열감이 올랐는데
알러지라고.. 앞으로 오구멘틴계 항생제는 먹지 말라고 했었음..
몇번 먹었던 항생제인데 갑자기 그래서 당황했던 기억이..ㅜㅠ
약물부작용 진짜 미칠것같음
무섭네요...ㅠ.ㅠ..진통제달고사는데요
저는 가능하면 병원도 안가고 약도 정말 아플때 한두번만 먹어요. 항생제나 모든 약은 다 부작용있어요. 자연에서나는것들이 보약입니다.
여러분 약알레르기주의합시다 아프신데 힘내주셨으면 해요
19:10 CD4세포. TH2세포. 인터루킨5 호산구 급증.
34:49 설령 1퍼센트라 하더라도 그게 내 몸과 안 맞으면 100퍼센트가 되는것임
모든 약물에는 항상 부작용이 있음
뼈 부러져서 항생제 처방 받았는데 먹고나서 호흡 곤란 비슷한게 와서 바로 끊음 병원에다 의사한테 부작용 있는거 같다고 말했더니 의아해하면서 항생제 먹어야 한다고 했는데 안 먹는다고 단호하게 말했음 (내 몸 지키려고 걍 말 안 들음 아마 아나필락시스 였던거 같은데 끊고나니 좀 괜찮아졌음) 항생제 안 먹어도 잘 나음 그리고 항생제도 종류가 다양한데 처방전 항상 보면서 먹어야함 한 두번 먹고 몸이 좀 이상하다 싶으면 끊어야함 그리고 항생제는 오래 먹으면 안 좋음 간 다 망가짐 병원에서 주사로 넣는 항생제는 엄청 독한건지 맞고나서 진짜 숨쉬기 힘들고 피부가 엄청 가렵고 개쓰레기 됐는데 항생제가 그만큼 몸에 안 좋다는 얘기임 걍 항생제는 급할때 짧게 3~4일 먹어주고 나머지는 밥 잘 먹고 푹 잘 쉬면 알아서 다 회복됨 의사말도 걸러서 듣고 100퍼센트 다 믿지 마셈 의사들은 돈 벌어야 하니까 약 부작용 나든지 말든지 환자 건강 따위 신경 안 씀 그냥 그 치료 하는 부위만 신경쓰지 약 부작용에 대해선 신경 안씀 부작용은 본인이 알아서 해결 해야함 약 처방 받을때도 무슨약 처방 받았는지 약에 대해서 찾아보고 양 조절해서 먹으셈
님말도 일리는 있지만
의사가 약으로 돈벌수가 없습니다
병원은 진료비를 받는거고 약은
약사가 받는거기때문에... 의사가
약으로 돈번다? 그건 아닙니다
선생님 저 장염 항생제 먹고 수일후 가려움증 생겼어요 선생님은 가려움증 언제 사라지셧나요
입원하고 바로 점심에 나온식사에 약봉투를 주길래, 검사도 안하고 무슨 약이냐고 했더니, 건강보험공단에 필요한 처방이라는 ...입원하고 퇴원하는날 집으로 돌아오는 차를 돌렸다, 간수치가 올라갔다며 약을 바꿔주어야한다는 간호사실 전화
때려넣는거지 하나는 얻어갈리러며
당뇨약 1번먹고 발진알러지옴.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3개월 걸림..
미국의 사망원인 3위가 약 입니다. - 피터 괴체(코펜하겐 의대교수님) 저작 “위험한 제약회사”
12명의 의료전문가가 공저한 “의약에서 독약으로” 에도 약의 부작용에 대한 상세하고 전문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내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독서 입니다.
약물도 신약도ㅈ그런데 코로나백신도.안정성 없는걸 주다니
저는 엔세이드계열 약먹으면 기도가 붓고 얼굴이 울퉁불퉁 붓고 눈도 가렵고 진짜 숨쉬기가 힘듭니다 ㅠㅠㅠ
나는 애니펜정알러지가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