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vertuscani 너는 한과 훈의 개념도 모르고 왜 한국이 한국인지 죽었다깨어나도 모를것이다 중국과 일본이 하늘의 뜻을 가릴수없다 신라는 진한 조선의 자손이라는 것만 너에게 알려주겠다 진한 조선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데 어떻게 이해하겠나? 남의 나라 역사를 모르면 설명을 듣고 인정하라 인정을 못하는 것은 한민족에대한 두려움때문인가 힌민족이 세운 고대조선으로부터 수없이 침략받아 매질을 받아 정신병이 걸렸나보구나
님께서 말한 우리 나라가 어느 나라인지 애매한데요, 만약 그 우리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면 대한민국의 역사는 일본왕실 서고에 간직되어 있지 않고, 대한민국 국가 기록원에 간직되어 있습니다. 또 '우리의 영토'에서 '우리'가 대한민국 국적인이라면, 우리는 영토를 빼앗긴 적이 없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국가의 역사가 있고, 민족의 역사가 있고, 땅의 역사가 있습니다. 이 셋을 구분하지 않으면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이씨조선, 후고리(세칭 고려), 신라, 백가제해(소위 백제), 가라(소위 가야), 고리(소위 고구려), 발해가 우리 나라 또는 한민족이라고 규정하면, 우리 나라, 한민족은 2천 년 이상 내란을 일삼은 미개 야만 국가, 야만족이 되어 버리고, 그래서, 타국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는 식민사관이 올바른 역사관이 되어 버립니다. 님이나 저나 이씨 조선 시대 조상들하고는 말과 글이 통하지 않습니다. 말과 글이 통하지 않으면 동일 민족이 아닙니다. 그저, 생물학, 유전학적으로 동일 종족일 뿐입니다.
@@silvertuscani 당장 300년 전으로만 가도 말이 안통하는데 무슨, 동이족의 후예가 조선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발해, 요,금, 고려 청, 조선 이렇게 이어가다가 지금 일본과 한국, 북한으로 남아있는데 무슨말입니까? 우리가 대륙삼국을 이야기하는것은 고토회복이 아니라 사실을 말하는것이고 그 사실로 중국 한족이 아닌 위구르 족이나 묘족 강족등 다른 소수민족들이 한국으로 와도 잘 적응할수 있고 저출산 고령화를 해결할수 있는데 무슨 같잖은.. 참
@@amytom9223 한국의 국가사는 1948년에 시작합니다. 한국의 민족사는 대체로 19세기말 20세기 초엽에 시작됩니다. 한국의 국통(왕조)사는 거슬러 올라가면 고대 은나라에서 중국의 국통과 만납니다. 일본과는 더 일찍 백제에서 만납니다. 중국의 소수민족이나 중앙아시아 민족들의 계통과 연결되는 역사는 민족사가 아닌 유라시아 역사, 혹은 소위 알타이 역사의 차원에서만 가능합니다. 이것을 혼동하면 안됩니다. 겪지 않아도 될 어이없는 불행의 단초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귀한 자료 감사드립니다! 요즘 남당 선생의 유고집을 재평가 및 양지로 끌어올리려는 움직임이 많습니다. 제 생각에도 남당 선생이 스스로의 소설로 수많은 책들을 창작하였다고는 도무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남당 유고집을 조금만 탐구해보면 도저히 그 방대한 지식을 스스로 창작했다고 보기 어려우며, 필사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문사님 남당 선생의 글들을 많이 다루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품위있는녀석 삼국지는 명나라때인 1522년에 나온 책으로, 그 책 자체가 대륙에서 활동했던 동이족의 역사를 왜곡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조선이라는 나라가 왜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는 중국에대해 방관과 동조로 일관 했는지,그 의문점을 먼저 풀어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충분하죠....고구려 정도면.... 신라는 갑자기 뜬금없이 일어난 나라라고 하기에도 화랑이란 부분이 굉장이 강력하고.... 그리고 저부분 형제가 죽으면에 부인을 만들다는 굉장이 설득력을 얻죠 저게 일본에도 최근까지 남아있던 부분이라 시골쪽은 더욱이.... 그리고 이런 저런 부분을 많이 알지만 고대는 국경선이란게 존재하지 않기에 우리가 그런 국경선을 설명하고 해석한다는 부분에서 참 애로하죠.... 서양은 그걸 단순이 그어버리는데.... 어차피 그에대한 자료조차 많지않고 그런다고 옆나라가 뭐라 할것도 아니면 독일 폴란드 헝가리 부분은 거의 같은나라라 분명하고 뭐 이런식이니 구체적으로 영화도 만들고 서양도 하지만 갑자기 앵글로색슨족이 영국에 가니 갑자기 나라가 앵글로 색슨족 되버리고 바이킹에 후에라고 하지만 그 민족이 어디에서 온지는 전혀 알 방법이 없죠.... 추측만 할뿐....거기에서 산타가 만들어지기도 했구요...십자가도 샤머니즘 한 문양을 따와서 만든거구...서양에 건축물 남아있는 종교표시나 등등보면 전부라고 해도 당연한 샤머니즘에서 편취한게 많죠....서양은 그부분에서 메소포타미아 이런쪽으로 연관을많이 짓죠...아직 사대문명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거의 다르고 더 많은 문명도 있는것도 흥산문명이든 등등....이런식이고.....
일본 궁내청 왕실도서관에서 보물같이 소중한 고구려사의 문헌을 발굴하여 복사본을 발표하신 박창화선생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 정부 부처관계자와 사학자들께서 전문부처를신설하여 더 많은 고대사의 문헌을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발굴하여 대한민국의 찬란한 고대사를 바르게 세워 주시길 기원합니다.
가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가짜를 만든 다는 것은 범죄인데 왜 가짜를 만들까요? 어떤 이득을 취할 일이 있어야 가짜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박창화 선생이 각각의 필사본으로 요즘 말로 수억의 이익을 얻었나요? 가짜를 만들어 취할 수 있는 이득이 없는데 왜 힘들여 가짜를 만들까요? 제 생각엔 박창화 선생은 단지 학자적 양심에 따라 알지 못하던 역사적으로 중요한 부분을 알게 되어 필사한 것이라 사료 됩니다.
소서노가 유리와 결혼 했다는 발상은 박창화 개인의 발상이죠.ㅡ 태자 책봉 문제로 고주몽과 갈라진 소서노는 요서의 貝帶의 땅 낙랑군 대방군 땅으로 내려가 송양에서 비류를 태자로 내세워 고구려의 정통성을 내세우며 고주몽과 싸운것이며 고주몽이 갑자기죽고 유리가 즉위하자 소서노도 비류를 즉위 시키니 이나라가 가칭 비류국입니다.
@@오세찬-l5g 일본도 어떤 방식에 생각이 있는거 아니면 우리도 전혀 노력을 안하는 학계 정체성은 안타깝기까지 하긴 하죠... 아마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아직은 그런 시기가 아닌가 봅니다.... 어차피 어느정도에 틀은 알고 기준이란게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개인적 일본황실에 족보가 백제계다.... 전 이렇게 봅니다 일본도 같은민족이구나 정도....즉 무슨 조선통신사 어쩌고 이런게 아니라.... 일본도 일제때까지도 시골쪽은 자기 형제가 죽으면 재수씨든 형수든 부인으로 삼았죠.... 또 조선에 산에 부모님을 버리고 온것도 일본에 관습인데 그게 바뀌어서 동화로 한국이라고 하는것은 있지만 아마 이것도 위로 올라가면 어느순간에 우리전체에 모순에 하나가 아닌지 모르겠네요....일본만에 문제가 아니라.... 일본도 같은민족이니.... 문제에 초점은 왜 이런 역사관에서 벗어나지 못한게 꼭 식민사관이나 반도사관 또는 짱개동북공정 남북공정 서북공정 이런게 아니라는것이 보이는거 같아요.... 시기가 그정도에 산다정도....
와 모든 게 다 이치에 맞는 설명이네요. 기존 한국사는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되는 게 너무 많았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압록강 이남의 한반도의 역사는 도대체 어떻게 흘러가고 있었다는 건가요? 또한 삼국이 도대체 언제 한반도로 진출한 것인가요? 대륙 삼국설이 이치에 닿긴 하지만 대륙삼국설이 설득력이 있으면 있을수록 한반도의 역사는 도대체 어떻게 되고 있었던건지 혼란 속으로 빠져듭니다.
이 영상의 해석은 소위 대륙삼국설이라 불리는 황당한 주장들과는 맥락이 전혀 다릅니다. 백제가 최초에 발해연안 지역, 고구려 홀승골성 근방에서 건국했고, 십수년간 고구려의 제후국으로 존재하다가, 비류 사후 온조가 고구려의 지원을 받아 한반도에 있는 한(韓)의 땅을 경략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당연히 온조가 한(기씨왕조)을 멸한 이후 백제의 역사는 한반도에서 전개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의 5백년이 지난 동성왕 대에 이르러서 백제가 고구려의 신하를 자처하며 과거 소서노가 분봉받았던 발해연안의 땅을 돌려달라는 표를 올렸다는 이야기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이에 따른다면 온조왕이 한반도로 건너간 이후 동성왕 이전까지, 이 기록에서 말하는 '백제'는 한반도에만 존재했던 국가입니다.
동남아에서 한국인을 부를때 자기내말로 까오리라고 아직도 부릅니다 대륙지역명도 영어로 ‘gaori jin’고리진(군사진영) 으로 나오고 어떤지역은 번체그대로 고리영 고리진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한글자만 간체로 변경해 못알아보게 해놓은섯도 많고요 백제 제자를 다른간체로바꿔놓은 지명도 많고
고구려에서 고주몽 이죽고 유리가 즉위하자 소서노는 비류를 즉위시켜 요서(지금의 하북성)의 송양에서 고구려의 적통을 계속 견지하였고 온조는 이에 반기를 들어 무리를 데리고 송파구의 한산 위례성에서 백제를 건국 하였다. 이후 비류가 일찍죽고 어머니 소서노 마저 돌아가시자 그백성들이 온조를 받들어 모셔갔으니 이로부터 요서백제가 시작되는 것이다.
차이나, 지나(china)의 어원 고대 중세시대에 현 중국 대륙 동남부를 지배하는 신라는 유럽 아랍문화권과 활발한 교역(해상무역)을 하였는데 그 때부터 유럽과 아랍권에서 아시아 대륙을 china(시나, 지나) 또는 sina(시나, 지나)라 불렀습니다. 그 이름이 근현대로 이어져 현 영어식 발음인 차이나, 지나(china)가 중국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사실 고대 중세시대에는 중화족은 대륙 중부 안쪽에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에 진나라가 대륙을 통일하기 전까지는 해상무역을 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도 중국 대륙의 동남쪽지방(신라의 강역)은 중국인들도, 우리도 '동지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것이 차이나, 지나(china) 어원의 팩트입니다.
주류역사학자들에게 고한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라는 속담이 있듯이 삼국사기 삼국유사에 대한 공개적으로 연구 발표를 하며 진정한 한국인의 역사가 한반도인지 대륙인지 확인하고 중국에 존재하는 자료와 일본에 있는 자료를 공동으로 연구하려는 시도는 하지 않는가? 국가와 역사학계가 같이 우리도 중국과 일본의 역사 날조에 대비해야하지 않는가? 과연 우리나라는 역사를 진정 기억하고 있다고 애기할 수 있는가? 통탄할 뿐이다
그정도 의 지식인이 할일 없어서 소설을 썼겠는가? 일 황실 도서관에서 근무 하면서 몰래 필사한것이 맞을것이다. 다만 그 원본이 다큐인지 소설인지는 확인할 필요가 있겠지만... 자신이 배운 지식이 틀렸을수도 있는데 일제 교육을 받은 돌머리들이 다른것을 인정 할 생각조차 않는것이 문제이다. 어디서 듣기로는 일황실 계보도 필사 했거나 내용을 적어 왔다는 내용도 있던데...
환단고기는 한문의 필체, 구어의 미사용 , 신식 한자어순사용 때문에 진서로 쓰임받기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다만 고구리사초략, 화랑세기는 그 한자의 사용이 재미있게도 신라,고구려시대때 쓰이던 한자들이고 그 한자가 공교롭게도 고구려강역에서 출토된 비석과도 동일하거나 ( 예를들어 추모 ) 경주 월성지역의 성의구조를 파악하는데도 일조한면이 있습니다.
그런 정보도 있군요.... 하도 아메리카조선 조선대륙 이런 똘아이들도 많아서.... 뻔히 170018001900년대 멀리 보여도 그지역은 사람이 안사는지 조선이라고 지껄이는 혼돈에 카오스 인간들 때문에 고증을 밝힐려는 사람들이 애먹죠.... 정신병자들이 워낙많으니.... 아니 미국도 그시기에 청도교 이주하고 캐나다 퀘벡생기고 서부학살하면서 돈주고 사고 멕시코점령해서 텍사스 얻고 이런시기에 아메리카조선 장난도 종교처럼 해야 선동질이라도 되지.... 이씨조선이 대륙에 있었다니... 저도 임진왜란에 대한 아무리 쉽은 나무로 되어있어도 그 대포랑 이런게 남해에서 발견이 안되는게..... 그 일본쉽들은 또 얼마나 많았는데....그게 상하이쪽이란 정보도 있거든요....
미추홀이 본래 발해연안 지역에 있었던 지명이었고, 그 지명이 그대로 아산만 인주로 옮겨왔다는 가설은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인천 '미추홀구'는 미추홀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소서노와 비류 온조가 건넜다는 패수와 대수 또한 마찬가지로, 발해연안 지역의 본래 지명과 한반도로 이식된 지명이 병존했을 가능성을 생각하게 됩니다.
어떤이는 고구리사초 고구리사략이 필사본이 가짜라고 하는데 사실 이런 주장은 믿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상기 두 필사본의 내용이 6하원칙에 비교적 충실해서 사실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구체적인 지명이 들어간 육하원칙으로 사서를 지어낸다는 것은 박사들도 극도로 어렵습니다. 사실상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정사인 김부식의 삼국사기 일연의 삼국유사에서 잘 이해되지 않고 누락된 부분이 있는데 고구리사초 고구리사략 이 두권의 내용을 보충하면 사건의 본말이 앞뒤가 잘 들어맞습니다. 만약 박창화 선생님이 가짜로 소설을 지어냈다면 즉 소설이라면 엉성하게 대충 지어냈을 것인데 그런 소설은 누구나 알아차리고 바로 지어낸 티가 납니다. 그리고 박창화 선생님이 지어냈다 하더라도 실익이 없는데 무슨 동기로 지어낸답니까? 소설은 재미있고 독자가 있어야 출판비가 나오는데 저런 전문 사서책은 소설만큼 재미있지도 않고 소비자층이 적어서 박창화선생님이 소설을 쓸 하등의 동기가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이 열등하다고 세뇌당하던 일제치하에서 당시 일본관동군이 만주를 사실상 일본땅 자기땅이라고 주장하던 만주에 한민족의 선조인 백제의 고토가 있고 즉 백제인 즉 한민족의 선조가 그때는 한국땅이라고 주장한 내용은 당시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싫어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당유고는 실제로 어떤 고서를 필사한 것일수 있습니다. 일단 그렇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그 원본 고서는 또 누가 언제 쓴 것일까요? 그 원본 고서는 역사서가 확실한가요? 서지사항을 알수없는 기록은, 사료로 쓸수 없습니다. 물론 당대 역사상을 추론하는 참고자료로 삼을 수는 있으나, 최종적 역사해석은 검증된 사료를 통해야만 합니다. 환단고기나 남당유고를 덜렁 인용해서 '이렇게 기록되었으므로 이런 일이 있었다'라고 주장할수 없다는 말입니다. 삼국사기나 중국정사를 가지고는 그렇게 해도 됩니다. 서지사항이 검증된 기록이니까요. 조선시대 선비들은 시장에서 팔리는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스스로의 고매함을 드러내거나, 자기 조상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글을 많이 썼습니다. 대체로 아무도 읽지 않을 글을. 흔한 문집이나 행장록 등이 그것입니다. 박창화는 유학자이고, 그러한 전통의 끝자락에 있었던 인물입니다.
6:486:48 6:486:48 백제본기에 의하면 王母 소서노는 기록상 온조왕 13년인 기원전 6년에 61세로 죽었습니다. 그렇다면 에서 비류가 죽었다고 기록된 서기 1년에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이미 오래전 고인이 된 소서노를 위해서 유리왕이 음식을 줄이며 슬퍼했다는 의미로 볼 수도 있겠으나, 분명히 어색하고, '위로하다(慰)'에 그러한 용례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재미있네요. 영화 보다 더 재미있네요... 그런데 박창화 선생이 필사한 백제왕기랑은 내용이 많이 다르네요. 일본 왕실은 모든 역사들을 다 알고 있을 듯요... 역사는 참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전씨이고 천안전씨인데요.. 계유명전씨아미타불비상 자료 좀 찾아보다가.... 지난 달 부터 정선전씨 가승보 다가 재미난 내용 있어서 봤더니.. 백제 개국공신 전섭 아들이 다루왕 때 승상 하고 그 아들이 한나라 장군으로 넘어갑니다. 미스테리한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려 개국공신 내용도 나오는데, 공산이라고 나옵니다. 조선시대에도 팔공산이라고 안 불렀음... 그리고 족보에는 고려 태조 공산 전투에서 복지겸도 죽었다고 나오네요... 역사적으로는 죽지 않은 걸로 나오죠... 그래서 제가 고려사 찾아 보니 1등 공신 다른 사람들은 죽은 날이 기록되어 있는데.. 복지겸은 공산 전투 이후로 흔적이 없습니다.... 저도 조금씩 읽어보면서 제 블로그에 적고 있습니다.
람국은 삼한조선의 아홉제후국중 하나로 유주 ㆍ영주의 북쪽에 있던나라임. 지금의 하북성 북쪽이 아니라 산서성 북부에 있던 나라임. 기원전 10세기 전후 소멸되고 鮮虞로 불림 이들이 춘추전국시대 中山국을 세워 춘추전국의 제후들과 치열한 다툼끝에 멸망함. 그리고 산서성북부 고대 요서지역은 연나라와 삼한조선의 대립지가 되어 연나라 땅이되었다가 삼한조선의 땅이되기도 하다 진시왕때 진개의 침입으로 진나라 땅이되어 한나라때 연나라라 칭해짐.
강단사학계는 이 중요한 자료를 연구도 해보지않고 가짜라고 판단하는 겁니까? 그럼..무엇이 진짜입니까?..이마니시류나세키오 타다시 같은 일제 어용학자들이 남긴 쓰레기 이론이 진짜입니까? 가뜩이나 자료도 없는 이 나라에서 자기들의 식민이론에 맞지않으면 무조건 가짜라고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충분히 연구해볼 가치가 있는 사료입니다
이해가 안되는게 세종대왕때도 여러가지 고대사나 고려사에 관해 조사시키는데 모른다는 기록이 여러차례 나오는데 이후 나온 책에는 그것이 기록되어있다?? 우리역사는 일제때 말살됐을거라 생각하지만 상고사는 사실상 거란침입때 거의 유실되고 몽고 침입때 거의 확실히 잃었을 겁니다. 그리고 임진왜란때 치명타였고 그후는 거의 정실 사료로는 의미없는 것들이 일제때 확인사살 당했을 가능성이 크죠. 필사하신게 거짓이 아니라 애초에 사료로는 좀 부실한 책이 아니었을까요? 책을 환단고기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저 역시 같은 사관이지만, 순서나 인명등이 좀 맞지 않았을까 합니다.
고구려,백제,신라의 대륙강역을 가지고 그걸 고구려,백제,신라 삼국의 수도가 모조리 대륙,만주일대에 있었다고 해석하는 기초의식이나 정신이 있는건가.팩트? 그러면 신라에 붙었던 가야도 대륙에 있었나? 백제가 (요서)산동일대에 수도였다면 백제가 요서진출했다는 기록이 왜있으며, 백제건국도 사방이 산맥으로 자연방어 배산임수가 잘되있는 한반도로 남하해서 한강일대에 수도로 터잡고 있다가 고구려에 뺏겨서 남하해 충남일대로 다시 남하했는데 이 이동경로가 한반도지 어디인가. 백제수도가 요서,대륙일대라면 당나라군이 그쪽으로 침공하러가지 배타고 왜 이리로 넘어오나. 통일신라가 한반도와 만주일대까지 통일하니 산동일대에선 백제부흥으로 이정기왕국. 너무나도 기초적인 상식은 탑재하고 말합시다. 구석기부터 한반도에 유물이 쏟아져나오고 금나라는 신라가 고려로 통일되니 신라왕족 경상도인들이 이주해가서 세웠고, 가깝게는 조선족들도 한반도 조선인들이 조상인데 되레 근본없이 만주족 되고 싶으면 그리로 가던가. 고구려,신라,가야,백제유물 한반도에 순차적으로 다 나오는데 이런 상식들마저 눈가리고 아웅하며 강역을 수도로 변질시켜 그런 소리를 아직도하지? 마치 몽골 수도가 울란바토르인데, 북경이라고 하는 꼴 아닌가. 중공에 살다 남북한 한반도에서 살만하니 한다는게 조선족판 동북공정? 남북한 주변엔 이딴 호로자슥들만 있는지. 고대시절부터 한반도에서 동아시아 최초의 생존 관련 문명들이 만들어지가 대륙과 열도로 넘어간건 어디다두고. 떠먹여주고나니 남북한 한국인들이 우습냐? 피땀흘려 다시 재건한 대한민국에서,한류에 빌붙어선 기여한바도 없고 그딴소리나 하며 주도권 갈취해 주인노릇하고 싶은거야?
한국의 대통령은 일본이 가져간 한국의 역사적 자료를 우리가 다시 가져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당장은 어렵다면 그것을 사진으로라도 확인 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국가가 경제력만으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한 나라가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경제력, 군사력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제대로 된 한 나라의 역사가 아닐까?
기존에 올린 동영상과 비교하여 비약이 심합니다. 예전 처럼 [지명 추정에 대한 근거] 를 좀더 많이 제시해 보셔요. 서하 西河 라는 지명이 여러개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위치를 조사하고 근거를 제시하는 과정이 생략된게 아쉽네요. 그런거 생략하고 주장하는 글들을 인터넷에서 자주 봅니다. 이 동영상이 그런 분들과 차이점이 분명히 있는데도 근거를 생략하는 공통점을 가질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그냥 묻어 가기 ?
박씨가 실제로 궁내부에서 일햇었고 고서에 20년동안 접근할수있었다면 ,필사본을 만드는건 일이아닌데, 이것을 귀하게여기지못하고 위서취급하는게 말이되나? 안그래도 전해내려오는 역사책이 없는마당에...
서울대사람들이 잽머니로 들어가다보니
지금 굥부터 계속 로비를 받고
일본측의 유리한 학문만 계속 발전 계승중인거였다는 이야기
@@User-bonjour2000 잽머니가 뭐예요?
홀본의 돈 즉 홀본국의 로비로 인해 자의적 타의적 어찌되었든 자발적 친일을 한다는 말이군요 난 자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모든 것은 의식 안에서 이루어지니 나의 작은 의식의 깨어남이 후에 올바른 길을 인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본 간첩(세작. 공작원) 돈
@@User-bonjour2000 요샌 중국에도 받는거 같읍니다
엄청난 내용!!!
나는 이 기록이 진실이라고 믿는다. 우리 역사를 일본과 중국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한반도의 소국들로 축소 조작질하였지만 역사서들을 반드시 되찾고 기록을 검증하여 진실한 역사로 바로 세워야한다고 생각.
한민족 얼과 전통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고구리사초와 고구리사략을 빨리 번역해서 출판해야 합니다
ㅋ. 세칭 한민족은 후고리 (두번째 코리아, 일명 고려) 시대부터 적용합니다. 그 이전에 한지륙에 살았던 인간들은 한민족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신라의 지배계층은 훈족(흉노족)이지 한민족이 아닙니다.
@@silvertuscani ㄷㅊ
@@silvertuscani 다 고조선 유민들의 후예다 신라후기 지배층이 흉노기원설이 있는거지 지배층이 그렇다손쳐고 피지배층까지 다 흉노겠냐?? 무식도 정도가있다
@@silvertuscani 너는 한과 훈의 개념도 모르고 왜 한국이 한국인지
죽었다깨어나도 모를것이다
중국과 일본이 하늘의 뜻을 가릴수없다 신라는 진한 조선의
자손이라는 것만 너에게 알려주겠다 진한 조선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데 어떻게 이해하겠나? 남의 나라 역사를 모르면 설명을 듣고 인정하라
인정을 못하는 것은 한민족에대한
두려움때문인가 힌민족이 세운 고대조선으로부터 수없이 침략받아
매질을 받아 정신병이 걸렸나보구나
@@silvertuscani 훈족이 고조선의 한 갈래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 역사는 지금 일본 왕실 서고에 간직되어 있고
우리는 이씨조선의 역사왜곡과 일본 식민지 역사교육으로
우리의 영토 역사 조상들까지 빼앗겼습니다.
@@gmks4797 이성계.. 역적이자 건국자지만 저는 역적에 더 가깝다 봅니다
당나라는 고구려 멸망후에도 고구려의 강역을 차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발해에게 뺏겼습니다
님께서 말한 우리 나라가 어느 나라인지 애매한데요, 만약 그 우리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면 대한민국의 역사는 일본왕실 서고에 간직되어 있지 않고, 대한민국 국가 기록원에 간직되어 있습니다.
또 '우리의 영토'에서 '우리'가 대한민국 국적인이라면, 우리는 영토를 빼앗긴 적이 없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국가의 역사가 있고, 민족의 역사가 있고, 땅의 역사가 있습니다. 이 셋을 구분하지 않으면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이씨조선, 후고리(세칭 고려), 신라, 백가제해(소위 백제), 가라(소위 가야), 고리(소위 고구려), 발해가 우리 나라 또는 한민족이라고 규정하면, 우리 나라, 한민족은 2천 년 이상 내란을 일삼은 미개 야만 국가, 야만족이 되어 버리고, 그래서, 타국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는 식민사관이 올바른 역사관이 되어 버립니다.
님이나 저나 이씨 조선 시대 조상들하고는 말과 글이 통하지 않습니다. 말과 글이 통하지 않으면 동일 민족이 아닙니다. 그저, 생물학, 유전학적으로 동일 종족일 뿐입니다.
@@silvertuscani 당장 300년 전으로만 가도 말이 안통하는데 무슨,
동이족의 후예가 조선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발해, 요,금, 고려 청, 조선 이렇게 이어가다가 지금 일본과 한국, 북한으로 남아있는데 무슨말입니까?
우리가 대륙삼국을 이야기하는것은 고토회복이 아니라 사실을 말하는것이고
그 사실로 중국 한족이 아닌 위구르 족이나 묘족 강족등 다른 소수민족들이 한국으로 와도 잘 적응할수 있고 저출산 고령화를 해결할수 있는데 무슨 같잖은.. 참
@@amytom9223
한국의 국가사는 1948년에 시작합니다.
한국의 민족사는 대체로 19세기말 20세기 초엽에 시작됩니다.
한국의 국통(왕조)사는 거슬러 올라가면 고대 은나라에서 중국의 국통과 만납니다. 일본과는 더 일찍 백제에서 만납니다.
중국의 소수민족이나 중앙아시아 민족들의 계통과 연결되는 역사는 민족사가 아닌 유라시아 역사, 혹은 소위 알타이 역사의 차원에서만 가능합니다.
이것을 혼동하면 안됩니다.
겪지 않아도 될 어이없는 불행의 단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지수신-j6l 한국이 단일민족이 아니라 중앙아시아 파미르 에서부터 온것은 알고있습니다
참좋은 눈을 뜨게하는 자료입니다.
사학자분들의 각성과 대승적사고로
주체성 찾는 역할을 촉구합니다.
수많은 역사자료를 비전문가도
관심만있다면 공부하고 기존학교에서 배운 의문의역사에
비평을 할수있는 위치에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귀한 자료 감사드립니다! 요즘 남당 선생의 유고집을 재평가 및 양지로 끌어올리려는 움직임이 많습니다. 제 생각에도 남당 선생이 스스로의 소설로 수많은 책들을 창작하였다고는 도무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남당 유고집을 조금만 탐구해보면 도저히 그 방대한 지식을 스스로 창작했다고 보기 어려우며, 필사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문사님 남당 선생의 글들을 많이 다루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나관중도 방대한 지식(정사 삼국지 후한서 진서 영웅기 자치통감 한진춘추 조만전 강표전 화양국지 등등의 당대를 기록한 서적들)으로 한 시대의 역사를 소설로 창작했는데 무슨 상상하기가 어렵고 불가능한 일입니까?
@@품위있는녀석 삼국지는 명나라때인 1522년에 나온 책으로, 그 책 자체가 대륙에서 활동했던 동이족의 역사를 왜곡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조선이라는 나라가 왜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는 중국에대해 방관과 동조로 일관 했는지,그 의문점을 먼저 풀어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구름나그네-i4g 명나라 시기 저술된 삼국지연의는 역사소설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삼국지연의에는 동이족 관련 내용 자체가 없어요. 진수의 삼국지와 헷길리지 마세요.
@@품위있는녀석 헷갈린거 아니고요, 삼국지 배경이 되는 그시기가 고구려,백제,신라가 대륙에서 활동 하던 시기인데, 소설은 대륙을 위,오,촉 세나라가 분할해서 싸운 것으로만 묘사 했기에 드린 말씀이지요.
@@구름나그네-i4g 그건 종교와 같은 믿음의 영역이라 더 할 말 없습니다.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도 있는 마당에.
잘만들었네요 . 역사기록과 지명 좋아요. 역사서의 우리나라 강역 지명과 고대지도의 지명이름이 일치하는 내용들이 특히 좋습니다
동성대왕의 기개가 하늘을 찌르는군요, 고구려사략이 위서일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옆나라는 없는 역사도 꾸미는데 있는 역사도 줏어먹지 못하는 한심한 놈들...
정말 놀랍네요. 이러한 책들이 빨리 번역되어야합니다.
일본에서 숨기고 있는 우리 역사서를 하루빨리 되찾아와서 해석하고 고대역사를 바로잡아야할껀데 큰일입니다.ㅜㅜ
오래 기다렸습니다.정말 소중한 정보이네요. 일본 궁내부에는 엄청난 사료들이 숨겨져 있으리라 생각하니, 일제의 식민 통치가 통탄할 지경이네요.
일본 나무랄 게 아니라 우리 스스로를 탓해야지요.
@@dolgum826 맞습니다
@@dolgum826 둘다에게 있죠
일본의 잘못과 우리의 잘못을 같이 두면 안되죠. 스스로 지키지 못함은 우리가 자성할 문제이지만 일본의 잘못은 범죄행위죠. 전범이고 도둑이고 살인입니다. 어찌 같나요?
@@-Y-B- 맞습니다.
대륙백제는 현재 중국 내에 백제마을.백제중학교등에 명칭이 존재하고, 우리와 위식주가 바슷 잡단이 존재 합니다.
일본에도 백제 이름이 많아요
충격적이고 소중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대에는 강력한 나라는 여러개의 제후국을 거르니고 큰 땅이나 여러 소수 민족을 통치하기 위해 영지를 주고 왕으로 임명해요!
고구려 제후국에서 백제가 독립한 것이 설득력이 강해요. 북부여,동부여,남부여가 존재했으니 서부여도 있죠
충분하죠....고구려 정도면.... 신라는 갑자기 뜬금없이 일어난 나라라고 하기에도 화랑이란 부분이 굉장이 강력하고....
그리고 저부분 형제가 죽으면에 부인을 만들다는 굉장이 설득력을 얻죠 저게 일본에도 최근까지 남아있던 부분이라 시골쪽은 더욱이....
그리고 이런 저런 부분을 많이 알지만 고대는 국경선이란게 존재하지 않기에 우리가 그런 국경선을 설명하고 해석한다는 부분에서 참 애로하죠.... 서양은 그걸 단순이 그어버리는데.... 어차피 그에대한 자료조차 많지않고 그런다고 옆나라가 뭐라 할것도 아니면 독일 폴란드 헝가리 부분은 거의 같은나라라 분명하고 뭐 이런식이니 구체적으로 영화도 만들고 서양도 하지만 갑자기 앵글로색슨족이 영국에 가니 갑자기 나라가 앵글로 색슨족 되버리고 바이킹에 후에라고 하지만 그 민족이 어디에서 온지는 전혀 알 방법이 없죠.... 추측만 할뿐....거기에서 산타가 만들어지기도 했구요...십자가도 샤머니즘 한 문양을 따와서 만든거구...서양에 건축물 남아있는 종교표시나 등등보면 전부라고 해도 당연한 샤머니즘에서 편취한게 많죠....서양은 그부분에서 메소포타미아 이런쪽으로 연관을많이 짓죠...아직 사대문명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거의 다르고 더 많은 문명도 있는것도 흥산문명이든 등등....이런식이고.....
일본 궁내청 왕실도서관에서 보물같이 소중한 고구려사의 문헌을 발굴하여 복사본을 발표하신 박창화선생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 정부 부처관계자와 사학자들께서 전문부처를신설하여 더 많은 고대사의 문헌을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발굴하여 대한민국의 찬란한 고대사를 바르게 세워 주시길 기원합니다.
가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가짜를 만든 다는 것은 범죄인데 왜 가짜를 만들까요? 어떤 이득을 취할 일이 있어야 가짜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박창화 선생이 각각의 필사본으로 요즘 말로 수억의 이익을 얻었나요? 가짜를 만들어 취할 수 있는 이득이 없는데 왜 힘들여 가짜를 만들까요? 제 생각엔 박창화 선생은 단지 학자적 양심에 따라 알지 못하던 역사적으로 중요한 부분을 알게 되어 필사한 것이라 사료 됩니다.
가짜라면 박창화 선생은 상상 이상의 천재겠죠. 그 많은 역사기록들을 다른 역사서와 비교해가며 어떻게 창작해낼 수 있었을까요?
강단사학계는 자기들의 이론에 맞지않으면 무조건 가짜..위서라고 주장하지요..글자몇개 트집잡아서..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대로는 일본의 역사왜곡과 동북공정에 잘대 대항할수 없습니다..
@@거친바다-b1u 자기들의 이론이라니요? 너무 높게 평가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강단 사학계는 왜국 극우파의 똘만이 집단입니다. 로봇처럼 리모콘 조작에 따라 움직일 뿐입니다.
소서노가 유리와 결혼 했다는 발상은 박창화 개인의 발상이죠.ㅡ 태자 책봉 문제로 고주몽과 갈라진 소서노는 요서의 貝帶의 땅 낙랑군 대방군 땅으로 내려가 송양에서 비류를 태자로 내세워 고구려의 정통성을 내세우며 고주몽과 싸운것이며 고주몽이 갑자기죽고 유리가 즉위하자 소서노도 비류를 즉위 시키니 이나라가 가칭 비류국입니다.
지어내라고 해도 지어 낼 수 없는 역사 입니다. 일본은 하루빨리 훔쳐간 역사서와 문물을 되돌려 주어 시진핑의 동북공정을 막도록 해야 하는데, 간교한 일본인이 이걸로 중공과 역사 교란 질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심히 우려 됩니다.
한국 사학 고고학 대학교수들이 더
문제요
ㅔ⁰햬ㅒ😊ㅒ@@miju-wt1cr
팩트입니다
위대한 우리의 역사
자랑스럽고 많은 국민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식민사관 역사를 배운 50대 인데 ~~😡🤬 우리나라 아이들은 언제쯤 우리역사를 교과서
에서 배울수있을까요?😔
꼭 깊이 연구되어야 할텐데 ㅜㅜ 그저 안타깝기만 합니다!
일제가 내세운 사관만 답습하고 전혀 공부를 않하죠
@@오세찬-l5g 일본도 어떤 방식에 생각이 있는거 아니면 우리도 전혀 노력을 안하는 학계 정체성은 안타깝기까지 하긴 하죠...
아마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아직은 그런 시기가 아닌가 봅니다.... 어차피 어느정도에 틀은 알고
기준이란게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개인적 일본황실에 족보가 백제계다.... 전 이렇게 봅니다 일본도 같은민족이구나 정도....즉 무슨 조선통신사 어쩌고 이런게 아니라.... 일본도 일제때까지도 시골쪽은 자기 형제가 죽으면 재수씨든 형수든 부인으로 삼았죠.... 또 조선에 산에 부모님을 버리고 온것도 일본에 관습인데 그게 바뀌어서 동화로 한국이라고 하는것은 있지만 아마 이것도 위로 올라가면 어느순간에 우리전체에 모순에 하나가 아닌지 모르겠네요....일본만에 문제가 아니라.... 일본도 같은민족이니.... 문제에 초점은 왜 이런 역사관에서 벗어나지 못한게 꼭 식민사관이나 반도사관 또는 짱개동북공정 남북공정 서북공정 이런게 아니라는것이 보이는거 같아요.... 시기가 그정도에 산다정도....
한국 국력이 막강할 때 일본을 무릎꿀리고 우리의 약탈고대역사 서적들을 전량회수하여
역사를 바로 잡아야한다
잔짜 놀라운 사실.
대한민국 역사 교과성디 고대사는 전면 수정해야 한다.
백제의 수도 위나암은 위남을 말하는 것이고, 위남의 지명은 현재 중국 장안성 근처에 그대로 있습니다.
백제의 위나성은 소위 위례성이고 하남이며
한성(북한산성 남한산성)은 하북으로 위례성 북린입니다.
궁금한게 있어질문드립니다. 내용 중에 “구다 勾茶” 라는 지역명이 나오는데 대략 현재의 어느 지역인가요? 일본인들이 현재까지도 百济를 “구다라” 라고 부르는데 어원의 연관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륙의 서남쪽지역이 백제의 발생지 였으니 이곳이 혹시 구다가 아니겠는지요?
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당 박창화 선생의 필사본이 위서라면
남당 선생은 세익스피어를 능가하는 소설가이다.
갱단 사학자는 우둔하기 때문에 이런 방송을 리해하지 못합니다.
일본에 우리에게 침탈해간 도서반환을 요구해야 합니다.
책보고님의 주장과 일치하네요~ 그분은 과학과 교차 검증으로 입증하셨죠~
몇몇분들 좋은분 많죠^^ 저도 그분 채널좋아합니다^^ 그런분들이 좀 아니라도 의견제시용으로 많은 콘텐츠 자료를 제시하고 토론하고 또 다시 똑같은거라도 콘텐츠 짜고 하면 좋은데.... 많지도 않은 고증이든 몇개 되지도 않아서요....
귀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백제 초기의 하남 위례성이라는 지명이 이 기록과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문군사라는 분과 어떤 관계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하남 위례성은 현중국 하남성 내의 위례성
이라는 말입니다 이때 하남에 나오는 하는
황하를 말하는 것입니다.삼국사기 백제편
어딘가에 사성에서 숭산 까지 제방을 쌓았
다는 내용도 있죠 ᆢ
사견이지만...
우리나라 대통령이 일왕서고에
우리나라 역사책 확인만하자고
말좀했으면 해여 돌려달라고 안하니까 책내용확인만 한다고 답답한맘에 댓글달아봅니다...;;;
박창화선생의여러서적들이 순수한학자적양심있는사람들의편견없는연구로알려졌으면합니다
와 모든 게 다 이치에 맞는 설명이네요. 기존 한국사는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되는 게 너무 많았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압록강 이남의 한반도의 역사는 도대체 어떻게 흘러가고 있었다는 건가요? 또한 삼국이 도대체 언제 한반도로 진출한 것인가요? 대륙 삼국설이 이치에 닿긴 하지만 대륙삼국설이 설득력이 있으면 있을수록 한반도의 역사는 도대체 어떻게 되고 있었던건지 혼란 속으로 빠져듭니다.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백제와 고구려 패망후 신라가 당과 전쟁을 하면서 한반도로 옮겨와 정착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료들 대부분이 조작이 되었기에 한 번 싹 갈아엎은 혁신이 일어난 후에 재 연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yoonee72 이전부터 한반도는 삼국의 속령이었고
삼국통일이후 한반도 북부는 발해가
중 남부는 신라가 가졌습니다 대륙에는 여전히 신라 발해가 있었구요
@@amytom9223 제말이 그말인데요
이 영상의 해석은 소위 대륙삼국설이라 불리는 황당한 주장들과는 맥락이 전혀 다릅니다.
백제가 최초에 발해연안 지역, 고구려 홀승골성 근방에서 건국했고,
십수년간 고구려의 제후국으로 존재하다가, 비류 사후 온조가 고구려의 지원을 받아 한반도에 있는 한(韓)의 땅을 경략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당연히 온조가 한(기씨왕조)을 멸한 이후 백제의 역사는 한반도에서 전개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의 5백년이 지난 동성왕 대에 이르러서 백제가 고구려의 신하를 자처하며
과거 소서노가 분봉받았던 발해연안의 땅을 돌려달라는 표를 올렸다는 이야기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이에 따른다면 온조왕이 한반도로 건너간 이후 동성왕 이전까지, 이 기록에서 말하는 '백제'는 한반도에만 존재했던 국가입니다.
@@지수신-j6l 대륙삼국이 황당한 주장? 삼국사기 천문관측지 결과가 중국대륙에서 나온거는 아시나요?
어이가 없다
우리의역사는 한반도가 아니라 대륙인게 확실합니다! 역사를 바로아는 그날 오면 좋겠네요
동남아에서 한국인을 부를때 자기내말로 까오리라고 아직도 부릅니다 대륙지역명도 영어로 ‘gaori jin’고리진(군사진영) 으로 나오고 어떤지역은 번체그대로 고리영 고리진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한글자만 간체로 변경해 못알아보게 해놓은섯도 많고요 백제 제자를 다른간체로바꿔놓은 지명도 많고
찾아야 할 우리역사 우리땅
역사 주권과 영토 주권을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님의 주장대로라면 현대 일본인들은 일본제국 시대의 영토를 되찾을 권리가 생깁니다. 대한민국 영토는 대한민국 건국 직전에 일본제국의 영토였습니다. 님의 주장을 행동에 옮기면 전세계는 전쟁터가 되고 맙니다.
정말 기가막힌 역사내용이다. 쓰다 소우키치의 후예인 강단사학자들은 꿈에도 알 수 없는 찐 우리역사이다.
가짜라고 하는 것들은 제 정신임? 할 일이 없고 남는 것도 없이 뭐하러 시간들여서 필사해왓다고 함.
조선시대 과거시험은 책~모두 외워야 함... 따라서 유학에 능통한 박창화선생은 머리속에 집어넣는 것은 당연한거임~ 지금 시험제도로는 이해못하겠지만~
일제가 강탈한 그 많은 우리사서를 왜 돌려주지 않는가! 얼마나 어떻게 은닉하고 있는지 규모를 밝혀라. 정부 학계에서는 이 필사본을 진위를 따지기 전에 일본에 원본을 밝히기위해 노력하라. 그리고 이분 삶은 잘모르겠네. 진실 애국자네요.
고구리사초략에서 백제의 발원지가 현재의 서울이 아닌 요서지역임을 알았음.(*고구려라고 부르는것보다 고구리,고리로 부르는게 났지 않을까?)
고구려에서 고주몽 이죽고 유리가 즉위하자 소서노는 비류를 즉위시켜 요서(지금의 하북성)의 송양에서 고구려의 적통을 계속 견지하였고 온조는 이에 반기를 들어 무리를 데리고 송파구의 한산 위례성에서 백제를 건국 하였다. 이후 비류가 일찍죽고 어머니 소서노 마저 돌아가시자 그백성들이 온조를 받들어 모셔갔으니 이로부터 요서백제가 시작되는 것이다.
고구리는 일본식 발음입니다 구다라 고구리 시라키....
@@siraki77 조선시기 편찬된 옥편에도 나라 이름 리로 나오는구만 무슨 ㅙ국 발음
한반도 코딱지 만한 나라에서 삼국이 몇백년간 유지 했다는게 이해가 안갔었는데 임진왜란만 생각해봐도 맘먹고 이동하면 하루이틀이면 상대 수도바로 공격 가능함
이 역사가 우리나라 일식기록과 맞아 떨어지고 백제 황산벌도 위치를 찾을 수 있지요.
백제 황산은 추성시 간장진에 있는 황산으로 추정됩니다
감사합니다
차이나, 지나(china)의 어원
고대 중세시대에 현 중국 대륙 동남부를 지배하는 신라는 유럽 아랍문화권과 활발한 교역(해상무역)을 하였는데 그 때부터 유럽과 아랍권에서 아시아 대륙을 china(시나, 지나) 또는 sina(시나, 지나)라 불렀습니다.
그 이름이 근현대로 이어져 현 영어식 발음인 차이나, 지나(china)가 중국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사실 고대 중세시대에는 중화족은 대륙 중부 안쪽에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에 진나라가 대륙을 통일하기 전까지는 해상무역을 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도 중국 대륙의 동남쪽지방(신라의 강역)은 중국인들도, 우리도 '동지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것이 차이나, 지나(china) 어원의 팩트입니다.
새밝이 東明이었군요. 여태 새를 新으로만 생각했는데 문득 동녁을 뜻하는 새가 떠올랐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동명, 유리 지명이 대륙에 있었네요..
한사군도 반도가 아니라 다른 곳에 있지 않았을까요??
이야 문사님 최고요!!!
아니 여기서 책보고님을 뵙다니!!
최고에영!!
나는 이게 정답이라본다
삼국사기 고구려 백제 초기기록과 완전 다른 내용이네요.
삼국사기는 신라를 옹호하기 위한...
중국 정주시 박물원에 부여의 옥갑(옥수의)이 전시되어있습니다. 백제는 스스로를 남부여라고 했죠. 정주시가 백제의 도읍지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옥갑은 부여와 백제를 대표하는 한민족 유물이기때문입니다.
정주시는 고려의 수도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려 수도에서 백제유물이 발견될 수도 있겠지요.
이곳도 졸본부여 제후국인 옥저국의(불리지국)의 영토였습니다.
주류역사학자들에게 고한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라는 속담이 있듯이 삼국사기 삼국유사에 대한 공개적으로 연구 발표를 하며 진정한 한국인의 역사가 한반도인지 대륙인지 확인하고 중국에 존재하는 자료와 일본에 있는 자료를 공동으로 연구하려는 시도는 하지 않는가? 국가와 역사학계가 같이 우리도 중국과 일본의 역사 날조에 대비해야하지 않는가?
과연 우리나라는 역사를 진정 기억하고 있다고 애기할 수 있는가? 통탄할 뿐이다
학자는 무슨 협잡꾼이지
아~~
명확해졌다‼‼
모든게 위서가 아닙니다 절대로 꾸며서 낸 내용이 될수 없어요
아...그동안 중국의 고서나 향토서적 혹은 지명에서, 중국 서북부가 백제의 영토가 아니었나 추즉되는 증거들이 많다고 학자들이 주장했었는데... 그 의문이 풀리는 실마리가 고구리사략에서 발견되네요.
그정도 의 지식인이 할일 없어서 소설을 썼겠는가? 일 황실 도서관에서 근무 하면서 몰래 필사한것이 맞을것이다. 다만 그 원본이 다큐인지 소설인지는 확인할 필요가 있겠지만... 자신이 배운 지식이 틀렸을수도 있는데 일제 교육을 받은 돌머리들이 다른것을 인정 할 생각조차 않는것이 문제이다. 어디서 듣기로는 일황실 계보도 필사 했거나 내용을 적어 왔다는 내용도 있던데...
일 왕실
황제를 쓰녀면 제후극이 있어야 함
영국은 제후국의 왕국이 잇어도
황제명칭 포기하고 왕국이라고
하는데
왜 우리가 짱뽕된 부하나라를 높이나
고구리사략과 환단고기는 위서가 아니라 진서 입니다
환단고기는 한문의 필체, 구어의 미사용 , 신식 한자어순사용 때문에 진서로 쓰임받기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다만 고구리사초략, 화랑세기는
그 한자의 사용이 재미있게도 신라,고구려시대때 쓰이던 한자들이고
그 한자가 공교롭게도 고구려강역에서 출토된 비석과도 동일하거나 ( 예를들어 추모 )
경주 월성지역의 성의구조를 파악하는데도 일조한면이 있습니다.
@@User-bonjour2000 이젠 한문의 필체, 구어의 미사용, 한자어순 사용 문제까지 들고 나온다고요?
구체적으로 밝혀주시길..그런 문제를 지적한 논문이라도 있음 소개라도...
환단고기 진서에 대한 논문들이 오히려 차고 넘치는 상황인지라 조금 의아하네요.
@@그냥조용했다 1. 사백력 = 시베리아 벌판
이런 느낌이라고 합니다.
@@User-bonjour2000 사백력은 시베리아가 아닙니다. 한자를 제대로 해석하셔야 합니다.
환단고기는 민족의 성서로서, 함부로 환단고기를 폄하하는 자는 자손 만대로 천벌을 면치 못합니다.
대륙 가야에 대해서도 재조명 되어야 합니다. 6개 가야국중 금관가야와 대가야는 대륙에 있었습니다.
그런 정보도 있군요.... 하도 아메리카조선 조선대륙 이런 똘아이들도 많아서.... 뻔히 170018001900년대 멀리 보여도 그지역은 사람이 안사는지 조선이라고 지껄이는 혼돈에 카오스 인간들 때문에 고증을 밝힐려는 사람들이 애먹죠.... 정신병자들이 워낙많으니.... 아니 미국도 그시기에 청도교 이주하고 캐나다 퀘벡생기고 서부학살하면서 돈주고 사고 멕시코점령해서 텍사스 얻고 이런시기에 아메리카조선 장난도 종교처럼 해야 선동질이라도 되지.... 이씨조선이 대륙에 있었다니... 저도 임진왜란에 대한 아무리 쉽은 나무로 되어있어도 그 대포랑 이런게 남해에서 발견이 안되는게..... 그 일본쉽들은 또 얼마나 많았는데....그게 상하이쪽이란 정보도 있거든요....
다 좋은데요. 영상마지막에 대륙백제가 저렇게 컸다고 가정하면 도대체 대륙신라는 어디에 있나요?
한남의 위치가 어디인가요 ?
대륙의 지역명을 반도에 똑같이 복사한 우리 선조들은 어떤 숨은 뜻을 갖고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당시 강대국만이 가질 수 있는 선진 체제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고구려, 백제, 신라 똑같네요^^
미추홀이 본래 발해연안 지역에 있었던 지명이었고, 그 지명이 그대로 아산만 인주로 옮겨왔다는 가설은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인천 '미추홀구'는 미추홀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소서노와 비류 온조가 건넜다는 패수와 대수 또한 마찬가지로,
발해연안 지역의 본래 지명과 한반도로 이식된 지명이 병존했을 가능성을 생각하게 됩니다.
어떤이는 고구리사초 고구리사략이 필사본이 가짜라고 하는데 사실 이런 주장은 믿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상기 두 필사본의 내용이 6하원칙에 비교적 충실해서 사실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구체적인 지명이 들어간 육하원칙으로 사서를 지어낸다는 것은 박사들도 극도로 어렵습니다. 사실상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정사인 김부식의 삼국사기 일연의 삼국유사에서 잘 이해되지 않고 누락된 부분이 있는데 고구리사초 고구리사략 이 두권의 내용을 보충하면 사건의 본말이 앞뒤가 잘 들어맞습니다.
만약 박창화 선생님이 가짜로 소설을 지어냈다면 즉 소설이라면 엉성하게 대충 지어냈을 것인데 그런 소설은 누구나 알아차리고 바로 지어낸 티가 납니다.
그리고 박창화 선생님이 지어냈다 하더라도 실익이 없는데 무슨 동기로 지어낸답니까?
소설은 재미있고 독자가 있어야 출판비가 나오는데 저런 전문 사서책은 소설만큼 재미있지도 않고 소비자층이 적어서 박창화선생님이 소설을 쓸 하등의 동기가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이 열등하다고 세뇌당하던 일제치하에서 당시 일본관동군이 만주를 사실상 일본땅 자기땅이라고 주장하던 만주에 한민족의 선조인 백제의 고토가 있고 즉 백제인 즉 한민족의 선조가
그때는 한국땅이라고 주장한 내용은 당시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싫어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당유고는 실제로 어떤 고서를 필사한 것일수 있습니다.
일단 그렇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그 원본 고서는 또 누가 언제 쓴 것일까요?
그 원본 고서는 역사서가 확실한가요?
서지사항을 알수없는 기록은, 사료로 쓸수 없습니다.
물론 당대 역사상을 추론하는 참고자료로 삼을 수는 있으나, 최종적 역사해석은 검증된 사료를 통해야만 합니다.
환단고기나 남당유고를 덜렁 인용해서 '이렇게 기록되었으므로 이런 일이 있었다'라고 주장할수 없다는 말입니다.
삼국사기나 중국정사를 가지고는 그렇게 해도 됩니다. 서지사항이 검증된 기록이니까요.
조선시대 선비들은 시장에서 팔리는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스스로의 고매함을 드러내거나, 자기 조상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글을 많이 썼습니다.
대체로 아무도 읽지 않을 글을.
흔한 문집이나 행장록 등이 그것입니다.
박창화는 유학자이고, 그러한 전통의 끝자락에 있었던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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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본기에 의하면 王母 소서노는 기록상 온조왕 13년인 기원전 6년에 61세로 죽었습니다.
그렇다면 에서 비류가 죽었다고 기록된 서기 1년에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이미 오래전 고인이 된 소서노를 위해서 유리왕이 음식을 줄이며 슬퍼했다는 의미로 볼 수도 있겠으나,
분명히 어색하고, '위로하다(慰)'에 그러한 용례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런 베이스 없이 지었다고 했다면 차라리 창작이라고 치부했을수도있으나 금지된 공간에서 근무하면서 어렵게 필사한것이고 어떤 경제적 이익이나 명예를 탐한 행위라고 볼 수 없음..
무령왕의 후손으로 고백한 일왕께서 고구려신사를 참배한 이유를 정확히 알겠습니다. 백제는 고구려에서 나왔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국가 차원에서 고구려를 고구리로
변경해야합니다. 구리남양주에 구리가 고구려의 본 명칭이였네요.
신라는 어떻게 되는거죠? 천년 신라도 스케일이.어마어마.하던데요.
허허 마지막 지도가 포인트네요
정말 재미있네요. 영화 보다 더 재미있네요... 그런데 박창화 선생이 필사한 백제왕기랑은 내용이 많이 다르네요. 일본 왕실은 모든 역사들을 다 알고 있을 듯요... 역사는 참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전씨이고 천안전씨인데요.. 계유명전씨아미타불비상 자료 좀 찾아보다가.... 지난 달 부터 정선전씨 가승보 다가 재미난 내용 있어서 봤더니.. 백제 개국공신 전섭 아들이 다루왕 때 승상 하고 그 아들이 한나라 장군으로 넘어갑니다. 미스테리한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려 개국공신 내용도 나오는데, 공산이라고 나옵니다. 조선시대에도 팔공산이라고 안 불렀음... 그리고 족보에는 고려 태조 공산 전투에서 복지겸도 죽었다고 나오네요... 역사적으로는 죽지 않은 걸로 나오죠... 그래서 제가 고려사 찾아 보니 1등 공신 다른 사람들은 죽은 날이 기록되어 있는데.. 복지겸은 공산 전투 이후로 흔적이 없습니다.... 저도 조금씩 읽어보면서 제 블로그에 적고 있습니다.
監國은 고대어로 가라국으로 발음되는 것 같습니다. 蘖樹는 천손의 후예가 아닌 곁가지 무뢰배 정도로 해석될 것 같습니다.
람국은 삼한조선의 아홉제후국중 하나로 유주 ㆍ영주의 북쪽에 있던나라임. 지금의 하북성 북쪽이 아니라 산서성 북부에 있던 나라임. 기원전 10세기 전후 소멸되고 鮮虞로 불림 이들이 춘추전국시대 中山국을 세워 춘추전국의 제후들과 치열한 다툼끝에 멸망함. 그리고 산서성북부 고대 요서지역은 연나라와 삼한조선의 대립지가 되어 연나라 땅이되었다가 삼한조선의 땅이되기도 하다 진시왕때 진개의 침입으로 진나라 땅이되어 한나라때 연나라라 칭해짐.
구리가 나라 란 뜻이라고 하니
고구리가 원래는 맞는 국명인 듯
대륙백제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관심 가질만한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중국은 백제를 산동과 하북 지역에 실제했던 나라로 인정하고 자국의 역사로 가르키고 있습니다. 대륙백제설 주장이 어쩌고 운운하는 분들이 대한민국 강단 사학 밖에 모르는 우물 안 개구리인 것이죠. 😂
제정신 박힌 대한민국의 역사학자라면
진위여부를 묻기전에 연구를 했어야 하지 않겠나.?
읽어 보지도 않고 무조건 가짜라는건가.?
오히려 이기록이 고구려 백제초기 일식기록에 부합한 역사기록이네요 인정받지못하는 고서들은 오히려 역사적기록과 의문해결에 부합하는데 오히려 한반도 서부가 백제가 후에 정복한 영토겠구만
외국인이 코리아로 들었다는 것은,
고려가 아니라 고리가 정확한 발음이란 것을 증명한다.
대륙 백제가 맞았네~~ ㅎ.ㅎ 고구려와 백제는 같은 형제국가이공 ㅇ.ㅇ
놀라운 내용이긴한데..고구려와 백제는 부여의 영향과 정통성을 표방하는 나라인데 그 내용이 없다면 근거있는 기록인지 의심스럽네요!
처음듣는 내용인데 신빙성이 있네요
남당 박창화 선생님은 왜 이렇게 푸대접당하는 걸까여?
이제야. 이해가 가는군요
매국노나 다름없는 현사 학계의 판을 엎고 새로
짜야함
형사수취제가 형사취수제(兄死取嫂制)가 일반적인 용어인 것 같은 디...
아니 아무리 국뽕이 있다고
저라면 거짓된 역사를 만들지 않을것 같네요
잊혀진 역사를 후손들에게 알리려 노력할듯 그결과 이 필사본이 남아 있는거고. 만약에 허구라면 엄청난 필력에 감탄을 금할수없겠네요 .
과거 중국대륙과 연결 통로는 북쪽이 아닌 서해 산둥성쪽으로 로 육류로 연결 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큼 그러다 해수면 상승으로 대륙의 백제 신라가 한반도와 갈라지면서 지금의 모습으로
국사편찬위원회에 있는
식민사학자들을 다 내쫓아야
합니다
한국인의 입장에서 고대사를
편찬해야지
조선총독부가 써 놓은
총독부 역사를 국사라고
우기는 식민사학자들을
역사학계에서 추방해야
합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강단사학계는 이 중요한 자료를 연구도 해보지않고 가짜라고 판단하는 겁니까?
그럼..무엇이 진짜입니까?..이마니시류나세키오 타다시 같은 일제 어용학자들이 남긴 쓰레기 이론이 진짜입니까?
가뜩이나 자료도 없는 이 나라에서 자기들의 식민이론에 맞지않으면 무조건 가짜라고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충분히 연구해볼 가치가 있는 사료입니다
산둥반도도 백제땅이라는것을 증명되는 책입니다
이해가 안되는게 세종대왕때도 여러가지 고대사나 고려사에 관해 조사시키는데 모른다는 기록이 여러차례 나오는데 이후 나온 책에는 그것이 기록되어있다?? 우리역사는 일제때 말살됐을거라 생각하지만 상고사는 사실상 거란침입때 거의 유실되고 몽고 침입때 거의 확실히 잃었을 겁니다. 그리고 임진왜란때 치명타였고 그후는 거의 정실 사료로는 의미없는 것들이 일제때 확인사살 당했을 가능성이 크죠. 필사하신게 거짓이 아니라 애초에 사료로는 좀 부실한 책이 아니었을까요? 책을 환단고기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저 역시 같은 사관이지만, 순서나 인명등이 좀 맞지 않았을까 합니다.
신라 백제 고구려 전부 대륙에 있었던건 이제 다 드러난 팩트임
고구려,백제,신라의 대륙강역을 가지고
그걸 고구려,백제,신라 삼국의 수도가 모조리
대륙,만주일대에 있었다고 해석하는
기초의식이나 정신이 있는건가.팩트?
그러면 신라에 붙었던 가야도 대륙에 있었나?
백제가 (요서)산동일대에 수도였다면
백제가 요서진출했다는 기록이 왜있으며,
백제건국도 사방이 산맥으로 자연방어 배산임수가
잘되있는 한반도로 남하해서 한강일대에
수도로 터잡고 있다가
고구려에 뺏겨서
남하해 충남일대로 다시 남하했는데
이 이동경로가 한반도지 어디인가.
백제수도가 요서,대륙일대라면 당나라군이
그쪽으로 침공하러가지 배타고 왜 이리로
넘어오나.
통일신라가 한반도와 만주일대까지
통일하니 산동일대에선 백제부흥으로
이정기왕국.
너무나도 기초적인 상식은 탑재하고 말합시다.
구석기부터 한반도에 유물이 쏟아져나오고
금나라는 신라가 고려로 통일되니
신라왕족 경상도인들이 이주해가서 세웠고,
가깝게는 조선족들도 한반도 조선인들이 조상인데
되레 근본없이 만주족 되고 싶으면 그리로 가던가.
고구려,신라,가야,백제유물 한반도에 순차적으로
다 나오는데 이런 상식들마저 눈가리고 아웅하며
강역을 수도로 변질시켜 그런 소리를 아직도하지?
마치 몽골 수도가 울란바토르인데,
북경이라고 하는 꼴 아닌가.
중공에 살다 남북한 한반도에서 살만하니
한다는게 조선족판 동북공정?
남북한 주변엔 이딴 호로자슥들만 있는지.
고대시절부터 한반도에서 동아시아 최초의 생존 관련 문명들이 만들어지가 대륙과 열도로
넘어간건 어디다두고.
떠먹여주고나니 남북한 한국인들이 우습냐?
피땀흘려 다시 재건한 대한민국에서,한류에 빌붙어선 기여한바도 없고 그딴소리나 하며 주도권 갈취해 주인노릇하고 싶은거야?
김부식 자체가 경주김씨니까 삼국사가 신라에 관한 내용이 편향적인게 없을 수 없지만 고려 백제에 관한 내용이 안 맞는 게 많았다죠.
저는 삼국사기 발행기간이 조선 중종 시기인데
그때 상당한 왜곡을 했으리라 봅니다
삼국사기는 삼국시대때 쓴 책이 아님
김부식이 실존 인물인지도
의문 투성이인
역사조작 용으로 만든 책임
@@amirhanabatamurmahkto9373 그러죠 고려사쓰여질때도 폄하된게 많았으니...
김부식이 아니라 조선이 날조 수정한거겠지
고구려를 고구리라 읽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고리일겁니다. 고리.
고지도 특히 서양인들지도에 코리로 표시되어 있는지도가 많이 있습니다.
麗 는 원래 제1 발음이 '리' 입니다.
현재 사전에는 나라이름 리, 고울 려 라고 나오는데
과거 조선시대 옥편이나 한자문화권 사전을 봐도 '리'라고 발음합니다.
원래 리 였는데 일제가 역사를 재편찬한뒤 쉽게 찾아보지 못하게 발음을 바꿨을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귀한 역사자료를 위서 취급을 하다니 한심한 놈들 이로세
와우! 죽인다!!!!!!!!!
아구가 맞지않는 역사를 배워서 참과 거짓을
구분할 능력조차 없다. 답답하죠.
훔쳐간 고서를 반환시킬 방법은 없는가?
일왕의 정창원을 개방하면 다 밝혀집니다.
한국의 대통령은 일본이 가져간 한국의 역사적 자료를 우리가 다시 가져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당장은 어렵다면 그것을 사진으로라도 확인 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국가가 경제력만으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한 나라가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경제력, 군사력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제대로 된 한 나라의 역사가 아닐까?
👍
기존에 올린 동영상과 비교하여 비약이 심합니다. 예전 처럼 [지명 추정에 대한 근거] 를 좀더 많이 제시해 보셔요.
서하 西河 라는 지명이 여러개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위치를 조사하고 근거를 제시하는 과정이 생략된게 아쉽네요.
그런거 생략하고 주장하는 글들을 인터넷에서 자주 봅니다.
이 동영상이 그런 분들과 차이점이 분명히 있는데도 근거를 생략하는 공통점을 가질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그냥 묻어 가기 ?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넘어가는 관행 사례
1. 이병도의 수성현 갈석산... 황해도 수안과 이름이 비슷하다.
2. 서하... 지도를 살피다보니 여기에 표시된게 가장 그럴듯하다.
...
주류/재야... 모두가 좋아라 하는 엉터리 추정방법
천문지식 과거 일식으로
백제와신라가 대륙에 있었음이
증명되었고 지금 이기록은 그것을 뒷받침하는 설명서이다
이 병도 나부랑이를 추정하는가
우리역사 왜곡시킨 거두를!
귀를 열고 좀배우라
유투브 사학자들 찐이다
황하의 동쪽을 하동지역/河東 이라 하며 여기에 서하군/西河이 있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서하라는 단어의 사용법은 근거가 없습니다.
황하의 서쪽은 서하/西河가 아니라 하서지역/河西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