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분 알려주는거 많이 참고해서 했는데. 기본적인 주법? 이런거는 이 분 알려주는 스타일, 호흡이나 뭐 그런거는 영조 감독님, 보강운동은 많이는 못하지만 마라토니아 그분들 그리고 기타 등등 많은 분들 유튜브 보고 그냥 나에게 맞는거 찾아가는거 같아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뛰는 취미가 생긴건 이 분 때문이긴합니다. 이 분 알려주는게 다 맞다라고 할수는 없어도 그래도 뛰고자하는 사람들한테 동기부여나 도움 받는 분들은 많이 계실거 같은데. 암튼 응원합니다.
문제는 맞고 틀리고보다 단정적으로 미드풋아니면 부상당해! 이런 말이 잘못됐고, 근거도 제시하지 않으면서 여러 논문에 나와있다고 설명하니까 납득이 안가지요. 오프라인 강습도 받았습니다만, 어조는 좋으나 더 체계적이어야하지 않을까요. 헬스 피티를 받을때 그 강사에 대해 잘모르기때문에 몸을 보듯이, 강사를 선택할때 기록이나 이력을 보는건 당연한겁니다.
동감 합니다. 심도있는 연구와 분석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개인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니, 그것이 가르치는 이의 베이스와 스펙이 밑바탕이 되어있지 않으면 신뢰도는 떨어지죠. 저는 오프라인 강습도 받아봤었는데 기존 회원들에 대한 마케팅 및 서비스 부족에 개선 요청도 드려봤으나, 바뀌어지는건 없어서 좀 실망하였습니다. 좋은 말은 가슴과 변화된 자세에서 나오는건데, 사업 확장에만 치중하니 돈 내고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뒷전인 기분????? 사소함이 누적되면 큰 변화를 일으키는데 말이죠. 그런 와중에도 응원은 해봅니다.
김영복 코치님은.. 미드풋이 정답이다.. 라고 강조를 많이 하셔서 그래요. 저도 영상 보고는 정답인줄 알고 미드풋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뛰어본바.. 자신에게 편한 착지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빨라지면 착지하는 위치는 점점 앞으로 향하게 돼있잖아요. 근데.. 김영복 코치님의 지도법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코치님마다 본인이 추구하는 스타일이 있으니 중심을 잡고 잘 지도해 나가시면 될듯합니다.
그러니까요 그래서 김영복 코치에 대한 비난 여론이 많은겁니다. 미드풋이 아니면 전부 틀린 착지법이라고 규정 했으니까요. 달리기를 포함한 모든 스포츠에 정답이 어디 있습니까? 누구나 다 알고 있죠 정답은 없다라는걸 근데 러닝의 정답은 미드풋이다. 라고 긴 시간 주장 하셔왔으니 비난 여론이 커진건 당연하다고 볼수 있겠네요
언제는 옷은 싼거입어도 초보가 카본화신어야 부상을 방지한다면서요.횡설수설.... 포어.미드.힐풋 다쓰는게 러닝인데. 속도 붙으면 자연스레 미드쪽으로 떨어질텐데. 자세 안잡힌 초보가 미드로 떨어지면 오히려 충격이 그대로 올라오는데 첨부터 미드로 알려주니... 아직도 이상한 이론을 들이대시네.. 신발이 좋아서 오래.많이 달려서 부상이온다니요....카본화 신고 천천히 달려라? 차라리 자신한테 맞는 안정화를 추천하세요. 알고리즘 때문에 봤는데. 그냥 황설수설 이네요
단언적으로 미드풋, 카본화를 강조해놓고선 논란이 되니 마사지하네요... 말이 기네요...저도 운동많이 했고 선출 바로 아랫급 정도로 달리기 했다고 자부해서 나름 운동에 대한 지식이 있지만 카본화나 쿠션이 뛰어난 러닝화는 분명 부담이 됩니다..특히 근력이 부족하거나 부상 당한적이 있다면..
억양 강조로 포장하시지만 분명히 미드풋이 정답이라고 강의하셨습니다 교육 강의에 변함 없다면서 부드럽게 말하겠다는 건 변명 밖에 안 됩니다 여론때문에 눈치본다는 거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리고 인터뷰 진행하시는 분도 객관성 없이 김영복 코치님을 위해 세탁기를 돌리려고 하는 거 같아 눈쌀이 찌푸려집니다.
황영조 감독님 말씀도 맞는 말이지만 저는 러닝 처음 접할때 김영복 선생님 영상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사람마다 신체이며 본인의 맞는 주법이 다 다르니까요... 어떤 정보이든 본인이 부상없이 즐겁게 러닝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김영복 선생님이 알려주신게 더 잘 맞었네요!
황영조감독님 ~~!!! 올림픽 금메달 출신이라고 이론이 다 맞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은 그 당시와 기록도 10분이나 당겨 져 있습니다... 리어 풋 착지로는 발전이 없다는 것입니다... 케냐선수, 일본선수들은 미드 풋, 포어 풋으로 날라 다니는데, 한국 선수들만 리어 풋으로 걸어 다녀라는 말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마라톤이 뒤 쳐진 이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yein5231-os8nr 아직도 한국에 2시간 10분대 선수가 없습니다~ 이봉주?? 그분 기록은 2000년 기록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년이 다되가는데 10분대로 당긴게아니고 현제 세계기록은 1시간대에요~ 마라톤 뒤쳐지는건 조기교육을 안배워서 뒤처지는거지 별이유없습니다. 이봉주든, 황영조든 다 조기훈련을 알게모르게 하면서 성장한 선수고 그로인해 금메달을 딴거고요~ 지금선수들은?? 다 10대 후반에 배우기 시작함 케냐는 초등학교입학때부터 배웁니다. 학교를 가기위해 뛰거든요
달리기 처음 입문할때 김영복님 영상으로 입문해서 연습해서 결국 자리 잡았는데 최근 이슈때메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한가지 제가 확신하는건 미드풋이든 카본화든 이상한 댓글 쓰는 사람들은 달리기를 제대로 해본적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 달리기 그냥 하면 되는거 아냐? 미드풋자세 연습하기는 귀찮고 걍 달리고 싶은데 합리화거리 찾은거죠. 러닝 경력이 어느정도 되는 사람들은 김영복코치님이 가르치는게 뭔지 이해하고 있고 굳이 이게맞니틀리니 따질게 아니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저는 감독님 영상보며 미드풋 얘기보단 앞사람을 밀듯이 무릎을 내밀어라 엉덩이 넣고 어깨힘빼고 발목 힘빼고 발바닥 중심에서 약간 앞쪽부분이 먼저 떨어지게 해라. 저는 감독님 영상 보며 뛸때는 말씀하신거 계속 생각하며 3개월째 매일 5키로씩 뛰고 있습니다. 처음 650페이수가 지금은 510까지 올라왔습니다. 무엇보다 연골이 찢어져 수술을 해야하는 아내에게 감독님께 배운대로 뛰는 연습을 같이 하니 이제는 아내도 30분 정도는 쉬지 않고 뛸수있는 그리고 그만큼 뛰어도 무릎이 아프지 않은 정도까지 되었습니다. 저와 아내는 빨리 뛰는게 목표가 아닌 건강하게 오래뛰는게 목표인 만큼 감독님의 가르침은 저희 부부에겐 정말 좋은 생활의 변화 건강함을 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초보들 입장에서 김영복님의 영상을 보고나면 기억에 남는 포인트가 세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허벅지를 들어라", 둘째는 "케이던스를 빠르게 가져가라", 셋째는 "미드풋을 해라" 초보가 이 세가지를 조합해서 연습하면 나오는 결과물은 딱 이런 모습입니다. 제대로된 체공시간없이 케이던스를 빠르게 가져가면서 허벅지를 들고 미드풋을 하면 신체 무게중심 앞쪽에서 퍽퍽퍽 소리내면서 땅을 디디게 되는데 퍽퍽 소리날때마다 브레이크가 걸려서 매우 비효율적인 모습으로 바뀌고 발의 착지점이 어디가 되었든 그 충격은 온몸을 타고 올라가며 특히 발목, 정강이, 종아리에 집중됩니다. 그리고 백피치도 거의 없다시피해서 발은 지면위를 쓸면서 다닙니다. 요즘엔 많이 줄었지만 지금도 뛰러 나가보면 이런식으로 뛰는사람 많이 보이더라구요. 잘 뛰는 사람들은 영상을 안봅니다. 각자 자신만의 폼이 만들어져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초보자들 입장에서 다르게 이해하지 않도록 포인트들을 검토해보시고 수정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지금도 730페이스로 케이던스 180 퍽퍽대면서 가는사람 너무나 많아서 안타까워요...
저는 무릎통증이랑 정강이 통증으로 러닝은 하고 싶은데 자주 뛰지 못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김영복 코치님 영상보고 따라서 달리고 달리기 자세 영상 저장해서 자주 보고 해서 지금은 빨리는 뛰지 못하지만 통증없이 즐겁게 오래 뛰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혀가 기네요ㅋㅋㅋㅋ저렇게 뚜렷한 경력 없고 어정쩡한 능력인데 지도 판으로 뛰어들라고 후배들한테 장려하고 싶다고?? 그러면 사짜만 넘쳐나는거임. 헬스 트레이너만 봐도 사짜들이 넘쳐나니깐 몸도 안키워지고 부상만 당하게 하고 문제 많았던 거임. 그냥 보면 자기의 부족한 경력과 능력에 대한 커버를 하기위해 말을 길게 하는거지, 저런 어정쩡하지도 못한 사람한테 배우면 결국 독이 되는거임. 능력이 되는 사람들은 절대로 저런 말 안 합니다.
초보자인데 항상 무릎 발목 통증이 있었는데 알려주신 방법으로 달리기 하니까 통증도 없고 덕분에 10키로 완주 했어요!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알려주신대로 6개월 이상 실천해보고 댓글 남겨요^^ 와이프도 이렇게 하니까 안 힘들게 매일 행복 달리기 하고 있어요!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선생님 유튜브 보고 많이 참고해서 미드풋으로 잘 달리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체형, 근육발달정도, 걸음걸이 등이 다 다른데 선생님 영상이 모든 사람에게 맞지는 않겠지만, 그건 보는 사람이 자신에게 맞춰 적용해야하는 자신들의 몫입니다. 별의별 악플들이 많은데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있는 러너들도 많다는걸 잊지마시고 힘내세요!
돌아가긴 아쉽고, 돌리기엔 늦었고, 이왕온거 가기는 가야겠다? 정도로 들립니다. 이해는 합니다만, 한번 보죠 뭐. 최근 음주운전으로 구속된 가수 있죠? 그 난리가 났는데도 그 팬덤들은 그를 옹호 했습니다. 혹여나 같은 맥락이 아닌지 김영복씨는 물론, 추종자들도 곰곰히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제3자의 관점에서 봤을때, 이미 빠들이 가득해 보입니다.
본인이 잘 뛰는건 알겠지만 본인의 실력을 이론화 시키는데는 너무 모자란듯, 남을 가르치려면 일단 공부를 좀 더 하셔야 합니다. 세계 장거리나 마라톤 선수들 70프로 이성이 리어풋으로 뜁니다. 황영조씨 말대로 속도에 따라 착지점이 자연스레 변화하는 것이지 미드풋이 정답이다?ㅋㅋ 그러니 우끼다는 거예요
황영조나 이봉주보다 잘 뛰면서 카본화니 미드풋으로 달리라고 강요한다면 나 다 받아 들인다. 근데 당신은 말만 포장해서 사람들 현혹시켜서 마라톤 주법에 정답이 있는 마냥 얘기하니깐 공감할수 없단거야..이제와서 유하게..에라이 니 땜에 부상당하고 몸 망가지고 자기 주법도 모르고 아직까지도 자세 엉망으로 달리는 사람이 많다는거지. 내 주위에도 당신 영상보고 30만원짜리 카본화부터 먼저 신는 인간이 많더라.
최고가 아닌 사람이 지도자는 더 잘 하는 거 같습니다. 축구나 야구나 복싱이나 기타 운동을 봐도 스타플레이어들은 오만하고 지도자로는 성공하지 못하는 것 보면.. 그리고 끊임없이 더 공부하고 더 노력하고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또 어디든 반대급부..적?은 있는 거 같아요. 상처 받지 마시고 그냥 무시하세요. 고민하시는 지도자가 멋진 지도자 같습니다.
러닝 첫 입문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부상없이 잘 뛰고 있는 이유중에 런앤다이어트 역할이 정말 크다고 생각해요. 지도자가 자기의 커리큘럼 / 지도방식이 다 다르듯이 각자의 방식이 있고 그게 자기한테 맞으면 맞고 아니면 그만인것을 ㅎㅎㅎ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커뮤니티에서 최근 욕을 엄청 드실때 옹호하는 글을 썼다가 엄청 욕먹은 경험이 있습니다. 근데 아직도 입장은 바뀐게 없습니다. 사람들은 누군가를 비방하고 욕할때 한가지만 보고 매도해버립니다. 애초에 개인적으로 느끼기는 김영복 감독의 의도는 '부상없이 달리기'인걸로 이해됩니다. 보통 스포츠에서 부상은 오버트레이닝과 올바르지 못한자세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중에 올바르지 못한 자세, 달리기에서는 흔히 말하는 오버스트라이드, 를 막기 위해 미드풋을 하면 보폭이 줄어들고 몸에 데미지가 적다는게 감독님의 교육의 중심으로 이해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미드풋에만 매몰된듯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힐풋=오버스트라이드=부상 위험도 증가 이 공식을 최소한 런앤다이어트, 미드풋언더독 시절 일관되게 주장했습니다. (그 이후 베가베리, 런클리어 영상은 제대로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저처럼 저 당시 '그래서 정답은 미드풋이다'에 피로함을 느끼고 잘 보지 않은 사람들이 꽤 많을겁니다. 그래서 작성자분도 그렇게 느끼셨을거구요. 달리기를 어느정도 하셨다면 힐풋이 무조건 오버스트라이드를 유발하는게 아니고 힐풋한다고 부상당하는게 아니라는거 잘 아실겁니다. 영상을 시청하면서 작성중인데 김영복 코치님도 그렇게 언급하시네요. 그때는 좀 강하게 말했다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음 그 생각이 어느 순간에 확고 할 수 있음 과학조차도 지금 정설이 바뀌는게 많음 그냥 유연한 사고력이 중요한거지 여기 댓글창 사람들 대부분이 참 안타까운게 바뀔때마다 여기저기 쫒아가면서 욕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임 이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그걸 판별하는건 본인 능력임 본인이 해보고 안맞는거 같으면 본인에게 맞게 운동하는거임 운동은 사람마다 다 자기한테 맞는 자세가 있는건데 그냥 사람들 논리가 참 흑백논리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네
10년전 십자인대파열 수술 이후에 다시는 달리지 못 할 줄 알았습니다. 늘 무릎에 통증이 있었는데, 예전 코치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고 조금씩 따라하다가 이제는 10키로를 뛰는 러너가 되었네요. 달리는 즐거움이 뭔지 알았구요. 아프지 않게 달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최고의 코치님입니다!
누가 뭐래도 제 러닝 첫 스승님 김영복 선생님의 가르침, 절대 헛된 수업이라고 생각안합니다. 덕분에 지금까지 부상없이 건강하고 즐겁게 러닝중입니다!! 영복샘 같은 코치님을 만나서 너무 행운이었다고 항상 말하고 다녀요!! 클래스 들어보신 분들은 모두 공감하실거에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카본화신고 미드풋으로 후후하하 호흡허며 달려왔습니다. 일반인과 선수는 목표나 지향점이 다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이슈들도 좋은 현상 같아요. 항상 잘 보고있었는데 안올라와서 아쉬웠습니다!! 김영복 코치님이 제겐 킥이었거덩요. 앞으로도 이븐하게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러닝 붐이라고 러닝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애들이 우루루 몰려가서 이게 맞데. 다른건 다 틀려.라고 말하고 정작 그들은 러닝을 잘할려고 애초에 생각도 없고 그냥 나는 잘 못달리니까 누군가에게 화풀이는 해야겠고 그 타겟이 마침 들어 맞았고. 과연 욕했던 그들중에 잘 달리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을까? 그래서 본인들은 욕했던 만큼의 수준으로 현재 잘 달라고 있는가?
저는 기안84님 한강 우중런 보고 달리고 싶어서 시작해서 1분만에 못뛰겠어서 포기하고 들어와서 검색 후 김영복 감독님께 1년동안 오프라인 강의 들은 40대 여성입니다. 지난 일요일 춘천에서 첫 풀마라톤 완주했는데 이번엔 부상없이 이번 주말 제마에 10k 또 뛰러 갑니다. 뛰는 동안 코치님들이 따라뛰시면서 자세 하나하나 봐주신 덕분에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개개인에게 맞는 지도자가 다르겠지만 저는 감사히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감독님!!! 40킬로 지점에서 마지막팀원까지 6시간을 서서 응원해주신 감독님들 코치님들 매니저님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도 덕분에 마지막까지 힘내서 행복하게 완주했어요^^
20~30대 몸무게 적게 나갔을 때는 힐풋으로 달려도 어느정도 참을 수 있을정도의 통증만 있었는데 30중반부터 몸무게가 70이 넘어가면서부터 힐풋으로 달리면 정강이 뼈가 부러질거같은 통증이 너무 심해서 도저히 러닝을 할 수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러닝하는걸 포기하게 됐었는데 김영복 코치님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그때 처음 미드풋을 알게 되어 지금은 러닝을 참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예전처럼 힐풋으로 달려보면 바로 정강이 통증이 강하게 옵니다. 킵초게가 힐풋이 정답이라고 얘기한들 저한테는 힐풋은 정답이 아닌거죠. 국가대표 레전드가 힐풋이 정답이라고 아무리 백번 천번 얘기한들 저한테는 절대 그게 정답이 아닌겁니다. 각자의 몸상태, 체형에 따라 각자한테 맞는 주법이 있을테죠. 그게 저한테는 미드풋이 정답이었고요. 힐풋으로 본인이 아무런 통증없이 만족할만한 PB를 가지고 있으면 그 사람한테는 힐풋이 정답이겠죠. 적어도 전 힐풋과 미드풋 둘 다 경험해본 입장에선 저한텐 미드풋이 정답이었습니다. 영상으로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인은 그냥 힐풋이든 미드풋이든 무게중심 착지만 잘하고 보강운동, 러닝후 회복관리만 잘해주면된다. 김감독님이 욕먹는건 너무 미드풋이 정답인것처럼 강조를해서인것같다 그래서 나도 미드풋이 정답인줄알았다 하지만 달리기엔 정답이없다 국제마라톤 국내외 엘리트선수 영상을 봐라 네이티브 미드풋 선수가 얼마나있는지?
영상 보다가 댓글 답니다. 비난만 일삼는 트롤러들은 이 영상 5분도 보지 않을거예요. 그렇다고 이거 짤라서 쇼츠로 올리면 말 바뀌었다고 또 물어 뜯을거구요. 뻔합니다. 최근 정석근님 채널, 방송사의 거두절미한 편집 인터뷰 때문에 댓글을 아예 차단하셨죠. 다만, 그 분 자체가 마스터즈 최강자였던데다가 지도시키는 분들도 2시간30분대의 실력을 두루 갖추고 있어서 런닝 자체로는 트롤러들이 까지 못합니다. 김감독님 방향성이 이와는 매우 다르지만 장기적으로 볼 땐 결국 상위권 선수들을 길러내시는 게 혹은 현재 그런 분들이 팀에 있다면 그 분들에게도 포커스를 맞춰 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편집도 더 과감히 하셔서 영상에서 말씀이 명쾌하게 쭉쭉 흐르도록 해주세요. 트롤러들 이해력이 너무 안 좋아요.
달리기의 시작은 마라닉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금방 찾아온 통증에 김영복 감독님 영상 안본게 없을 정도로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그냥 한번 훑어본게 아니라 매일 일할때도 틀어두고 잠잘때도 틀어두며 듣고 또 들으면서 잘못된 부분들을 제대로 인지하려고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이제는 10분만 뛰어도 아프던게 1시간 이상 뛰어도 멀쩡합니다 아픔이 적어지고 뛰는 시간이 늘어나니 욕심이 생겨서 썬코치님 주법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법이 바뀐다고해서 기본 자세가 확 바뀌는건 아니더라구요. 결국 모든 육상코치들과 감독님들이 강조하는 부분에는 교집합이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각자 추구하는 풋스트라이크가 달라도, 롤링 방식이 달라도, 공통된 올바른 자세는 겹친다는거죠. 반족자 뜀 걸음 이건 정말 모든 입문자에게 극약처방과도 같은 훈련방법입니다. 풋스트라이크 유형을 떠나 수직착지 감각과 제대로 정렬 된 자세를 먼저 익 힐 수 있거든요. 입문때는 모를겁니다 왜 종종걸음으로 뛰어야하는지, 근데 페이스가 늘면서도 종종걸음으로 뛰었을때 착지했던 감각을 떠올리며 착지 포인트를 찾아가면 금방 수직착지를 유도해냅니다. 덕분에 2년 째 뛰는데도 큰 부상없이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작하는 단계에서 미드풋이 정답입니다. 걷듯이 뛰니 무픞아프고 부상옵니다. 엘리트들은 동호인 이해못합니다. 무픞아파 계단도 못 오르던 내가 첫 풀코스에 미드풋으로 서브4하니 클럽에서 난리가 났었어요.풀 20번 뛰고도 7년동안 부상한번 없이 뛴게 오픈케어 에서 미드픗강의듣고나서입니다. 인생을 바뀌게 해준 오픈케어 함연식프로님과 김영복 감독님께 너무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미드풋 계속 전파해서 동호인들 부상없이 달리게 해주세요. 미드풋으로 시작해야 기초가 튼튼해지고 그다음 몸 기울기, 골반과 체간쓰는법, 당기기에 푸쉬기법까지 빠른 발전이 있어요. 모코치의 방식은 시작하는 러너에게 안 맞습니다. 36:50
근데 미드풋 무새로 많이 해먹었지않나? 미드풋으로 회복했다고 하고 미드풋으로 부상 극복했다고 주구장창 영상 올리고 가르쳐놓고 이제와서 맘고생 했다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 어쩌자는거에요? 미드풋무새 하면서 클래스 회원 모집해놓고 황영조 와서 한마디 하니까 깨갱하니까 웃기긴하네
보통 1-2년 전에 러닝 시작하신분들은 대부분 유트브 보면 영복 코치의 유트브를 접하게 되고 그래서 미드풋에 열중하게 됬었죠 그래서 초보들이 생각보다 미드풋 따라하다보면 오히려 발목 종아리 다치고 뭉치고 힘든 러닝을 하게 됩니다. 미드풋 좋다는데 난 왜 아프지? 안돼지? 라며 러닝을 하게 됬었죠 요즘 러닝붐이 불고 나서 미드풋에 대한 반대의견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미드풋이 정답이 아니라는걸 대중들이 알게되었죠 대부분 무슨 운동이라도 요즘은 유튜브 보고 배우니 가장 많이 나오는 영상 조회수 많은 영상 위주로 보게됩니다. 본인이 뛰어서 자연스럽고 아프지 않는 주법이 본인한테 맞는겁니다. 골프 배울때 프로선수들 스윙 따라하다가 다들 부상당하고 좌절하죠? 그게 선수들 몸처럼 됩니까? 어느정도 배워야할 부분은 있다보지만 결국 본인 체구 몸무게 유연성 근력 발모양 무릎 발목의 강도 장요근의 힘 둔근의 발달정도 모두 다르니 다를수 밖에 없는거죠 이분 유투브 다른내용도 좋은건 많아요 근데 모든 러닝 코치가 다 똑같아요 자기한테 100프로 맞는건 없어요 본인이 운동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본인것으로 만드는게 큰겁니다. 이분이 러닝에 큰 일조를 한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본인한테 맞는 부분만 잘 참고해서 보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제일중요한건 본인이 운도해봐야 되고 아파도 보고 다쳐도 보고 해야지 느끼게 된다는겁니다. 누구말을 맹종하지말고 본인이 직접 경험하세요
감독님의 진심과 진정성을 알기에... 코치님들과 팀원들이 너무 좋기에 열심히 잘 배우고 잘 달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세자리수 몸무게로 15년을 살아서 무릎과 발목이 이미 아픈 상태였고, 안 아프게 달리는걸 찾다가 작년 11월 김감독님께 원데이스쿨 받고 혼자 뛰었구요.올 3월 팀에 합류해 감독님/코치님들 피드백대로 따라하다보니 무릎, 발목 통증이 사라져서 매일 행복하게 잘 달리고 있습니다.
금메달리스트가 1이 2라고 하면 거봐 2 맞잖아! 1이라고 했던놈 그놈 누구야? 그놈 가짜잖아! 라는 논리로 욕하는건 진짜 멍청한 논리입니다. (1이 2라는 숫자를 말하는게 아니고) 러닝에 정답이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자체가 틀린 말이죠. 누군 미드풋해도되고 누군 리어풋해도됩니다. 그건 정답 없어요. 권위자가 리어풋하라 했다고 미드풋하는게 다 잘못된건가요? 그 권위자는 그런 주장하는 과학적 근거가 있나요? 없어요 그냥 개인 의견이에요. 뒷꿈치로 랜딩했을때 충격이 더 많이 오는건 사실입니다. 다만 뒷꿈치 충격의 장점도 있겠죠. 그 장점을 이용할수 있고 몸에도 무리가 없는 경우에는 그리 해도되죠. 다만 뒷꿈치 착지하는 경우 족저근막염, 후경골근염증, 아킬레스건염등 있는 사람들도 리어풋 해야되나요? 그건 아닌거죠. 그분들은 병원에서도 리어풋 하지말라고합니다. 그럼 리어풋이 정답인가요? 아니잖아요. 근데 그 권위자 유튜브 댓글 보면 전부 이분 가짜라고 욕하는데 진짜 한심한 모지리들 같습니다. 프레임 만들고 벗어나면 욕하는거 지긋지긋하지도 않나요?
메달리스트가 나와서 아니다 라고 하니. 너도 나도 선출들이 쫄래쫄래 따라가는 분위기보다, 방식이 맞고 아니고를 떠나 이분은 예전부터 자기만의 방식으로 열정을 다해서 성의있는 지도나 영상 .훨 보기 좋습니다. 한때는 이분영상 보고 멀리한적도있었지만 최근와서는 메달하나따고. 전통 육상선출이것만 믿고 공부도 안하고 대충 대충 마스터즈를 지도하면서 마스터즈 훈련방법이나 전반지식 지식은 하나도 모르고. 보강운동만 강조하면서 현재 뛰지도 못하는 배불뚝이 코치들보다는 훨신 낫습니다. 힘들지만 화이팅하세요. 언젠가는 알아줄거고 노력하지않는 분위기따라 가는 코치들은 망할날이 올것입니다.
말장난 식으로 길게 늘어뜨려서 어물쩍 넘어 가지 마시고 욕좀 먹어도 그냥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 하면서 정면돌파 하세요 그게 호감이 될 수도 매력이 될 수도 있어요 예전 영상 삭제하고 애매 모호하게 돌려서 말하면 대부분 안좋게 볼겁니다
난 이 분 알려주는거 많이 참고해서 했는데.
기본적인 주법? 이런거는 이 분 알려주는 스타일, 호흡이나 뭐 그런거는 영조 감독님, 보강운동은 많이는 못하지만 마라토니아 그분들 그리고 기타 등등 많은 분들 유튜브 보고 그냥 나에게 맞는거 찾아가는거 같아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뛰는 취미가 생긴건 이 분 때문이긴합니다.
이 분 알려주는게 다 맞다라고 할수는 없어도 그래도 뛰고자하는 사람들한테 동기부여나 도움 받는 분들은 많이 계실거 같은데. 암튼 응원합니다.
@@Goalmok 저랑 같은생각
달리기 오래한 사람인데요. 이 분은 접근이 잘못되었음 속도가 안나는 초보는 절대 미드풋안되요ㅎㅎ
초보자한테 카본화는 오히려 부상만 초래하고요ㅎ 5분대이하로 뛰는 사람은 카본화 아무 의미없습니다.
확실히 사업은 실력+운 맞아떨어져야됨...하필 황영조님이 유투브에 나올줄이야ㅎㅎ
미드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황영조 형은 자신있게 말하고
영복이 형은 말을 애둘러 빙빙돌린다
클라스 차이
문제는 맞고 틀리고보다 단정적으로 미드풋아니면 부상당해! 이런 말이 잘못됐고, 근거도 제시하지 않으면서 여러 논문에 나와있다고 설명하니까 납득이 안가지요.
오프라인 강습도 받았습니다만, 어조는 좋으나 더 체계적이어야하지 않을까요.
헬스 피티를 받을때 그 강사에 대해 잘모르기때문에 몸을 보듯이, 강사를 선택할때 기록이나 이력을 보는건 당연한겁니다.
동감 합니다. 심도있는 연구와 분석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개인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니, 그것이 가르치는 이의 베이스와 스펙이 밑바탕이 되어있지 않으면 신뢰도는 떨어지죠.
저는 오프라인 강습도 받아봤었는데 기존 회원들에 대한 마케팅 및 서비스 부족에 개선 요청도 드려봤으나, 바뀌어지는건 없어서 좀 실망하였습니다.
좋은 말은 가슴과 변화된 자세에서 나오는건데, 사업 확장에만 치중하니 돈 내고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뒷전인 기분????? 사소함이 누적되면 큰 변화를 일으키는데 말이죠.
그런 와중에도 응원은 해봅니다.
근데 이분이 국가대표 였나요?
이력이나 기록이 봐도 존재하지 않던데…
요새 감성팔이 장사꾼 유투버가 많던디…
@@Pwrrunner근대5종과 경보 였는데 하프,풀코스 기록 경력이 없기때문에 경력이 상당히 애매하네요....
@@흙기사-y1q 아마추어 가 프로처럼 행동한다는거죠
마라톤 출신이 아니에요????
저도 첫입문할때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달리다보니 몸에 맞는 주법이 있다는것도 알게되었어요. 사람마다 다 달라서 정답이 없네요
부상은.. 음.. 천천히 달리면 거의 당하지 않습니다. 피로하게 달리지 않으면 거의 오지 않습니다. 폭신한 신발 신고 무리하지 않게 달리면 오지 않습니다. 욕심이 부상을 초래합니다.
김영복 코치님은.. 미드풋이 정답이다.. 라고 강조를 많이 하셔서 그래요. 저도 영상 보고는 정답인줄 알고 미드풋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뛰어본바.. 자신에게 편한 착지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빨라지면 착지하는 위치는 점점 앞으로 향하게 돼있잖아요. 근데.. 김영복 코치님의 지도법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코치님마다 본인이 추구하는 스타일이 있으니 중심을 잡고 잘 지도해 나가시면 될듯합니다.
맞고 틀리나가 아니라
나에게 맞는가 인지를 판단하는것은
본인들의 몫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합니다.
감독님 영상으로 도움 많이 받고
걸음걸이부터 고친 1인입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
홧팅^^
그러니까요 그래서 김영복 코치에 대한 비난 여론이 많은겁니다. 미드풋이 아니면 전부 틀린 착지법이라고 규정 했으니까요.
달리기를 포함한 모든 스포츠에 정답이 어디 있습니까?
누구나 다 알고 있죠 정답은 없다라는걸
근데 러닝의 정답은 미드풋이다. 라고 긴 시간 주장 하셔왔으니 비난 여론이 커진건 당연하다고 볼수 있겠네요
판단능력이 다 존재하는건 아니에요
그래서 올바른 방법으로 교육을 하는게 옳은겁니다. ㅋㅋ
근데 옳지 않은 방법을 가르치고 아??? 인지를 누가 못하래???? 라하는건 잘못된겁니다.
님은 쫌 책좀 읽으셔야 할듯
@@jylove5070 세상에 답은 없죠~ 근데 한국은 정답을 가르치는 나라잖아요 ㅎㅎ
그래서 문제긴 함
언제는 옷은 싼거입어도 초보가 카본화신어야 부상을 방지한다면서요.횡설수설....
포어.미드.힐풋 다쓰는게 러닝인데.
속도 붙으면 자연스레 미드쪽으로 떨어질텐데. 자세 안잡힌 초보가 미드로 떨어지면 오히려 충격이 그대로 올라오는데 첨부터 미드로 알려주니...
아직도 이상한 이론을 들이대시네..
신발이 좋아서 오래.많이 달려서 부상이온다니요....카본화 신고 천천히 달려라? 차라리 자신한테 맞는 안정화를 추천하세요. 알고리즘 때문에 봤는데.
그냥 황설수설 이네요
요약 : 그동안은 자신있게 전문가인 척을 했지만, 이젠 애매모호하게 전문가인 척을 하겠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반박 못할 댓글을 다셨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야와커여워 앜ㅋㅋㅋㅋㅋㅋ 감성팔이 하겠습니닼ㅋㅋㅋㅋ
정신병자니? 카본화 신거 천천히 달리거면 카본화 왜 구입하냐?ㅋㅋㅋㅋ
그냥 싸구리 신고 천천히 뛰면 돼지
단언적으로 미드풋, 카본화를 강조해놓고선 논란이 되니 마사지하네요... 말이 기네요...저도 운동많이 했고 선출 바로 아랫급 정도로 달리기 했다고 자부해서 나름 운동에 대한 지식이 있지만 카본화나 쿠션이 뛰어난 러닝화는 분명 부담이 됩니다..특히 근력이 부족하거나 부상 당한적이 있다면..
안녕하세요
먼저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좀더 유하게 달리기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꼬네
뭐가 감사하냐 ㅋㅋㅋ
전 이분 예전 베가베리 인가 거기서 봤었는데 내용이 자꾸 없는걸 만들려구 하는 느낌이 들어서 몇번 보다 저 하고는 안 맞아서 그 이후로는 안봤는데 요즘 유튜브 하는 러닝 방송 많으니 각자 본인에 맞는 방송 찾아 보면 되는 거죠.
억양 강조로 포장하시지만
분명히 미드풋이 정답이라고 강의하셨습니다
교육 강의에 변함 없다면서 부드럽게 말하겠다는 건 변명 밖에 안 됩니다
여론때문에 눈치본다는 거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리고 인터뷰 진행하시는 분도 객관성 없이 김영복 코치님을 위해 세탁기를 돌리려고 하는 거 같아 눈쌀이 찌푸려집니다.
인터뷰 하는사람도 월급받는 영상 매니저겟죠 뭐
@@Pwrrunner 그건 아는데
요즘에 누가 저렇게 뻔하게 인터뷰합니까
반감만 사죠
차라리 쿨하게 다 인정하면 오히려 여론도 반전됩니다
요새 유행하는 슬로우조깅이나 검색해보세요. 남 비난 그만하시고...난 김코치와 일면식도 없지만 좌정관천 어리석은 한국인들 태도에 짜증이 나려고 합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데 바보같이 개인이나 물어뜯고
@@갸나다-j8g 이거 영상 만드는거부터 기획하는거 전부 매니저가 할텐데 참 답없네요 ㅎㅎ
제가봐도 여론 눈치봐서 포장하는걸로만 보입니다ㅋㅋㅋ
시간 지나면 해결해주겟지 하는짓이 참 간사하네요.
기독교인 이라고 하는것도 포장하는걸로밖에 안보임
@@Pwrrunner정답입니다
초보일수록 다치지 않으려면 미드풋을 해야되고 카본화를 신어야한다 본인이 한말인데 말이 좀 달라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저의 교육은 변함없습니다.
하지만 해야 한다.
꼭 하세요 한 부분이 강요 느낌이고
그래서 강요하거나
하세요 이런 건 이제 그만하겠다는 겁니다.
교육내용 카본화
이건 변함없습니다.
유하게 풀어볼 생각입니다. 이제는
뭔말이예요 그게
그러니까 이제 와서 여론 안 좋으니
말 바꾸겟다는거죠?
@@KYB_TV_COACH 맞아요 감독님 말씀이 다 해보면 맞더라구요,열심히 하고 있어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KYB_TV_COACH그러니까 아직도 미드풋이 정답이라는 건가요? 답변 하신게 애매해요 입장 확실하게 해주세요
먼 개소리지 이건 말장난 하네
황영조 감독님 말씀도 맞는 말이지만 저는 러닝 처음 접할때 김영복 선생님 영상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사람마다 신체이며 본인의 맞는 주법이 다 다르니까요...
어떤 정보이든 본인이 부상없이 즐겁게 러닝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김영복 선생님이 알려주신게 더 잘 맞었네요!
황영조감독님 ~~!!! 올림픽 금메달 출신이라고 이론이 다 맞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은 그 당시와 기록도 10분이나 당겨 져 있습니다... 리어 풋 착지로는 발전이 없다는 것입니다... 케냐선수, 일본선수들은 미드 풋, 포어 풋으로 날라 다니는데, 한국 선수들만 리어 풋으로 걸어 다녀라는 말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마라톤이 뒤 쳐진 이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yein5231-os8nr 아직도 한국에 2시간 10분대 선수가 없습니다~ 이봉주?? 그분 기록은 2000년 기록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년이 다되가는데 10분대로 당긴게아니고 현제 세계기록은 1시간대에요~
마라톤 뒤쳐지는건 조기교육을 안배워서 뒤처지는거지 별이유없습니다.
이봉주든, 황영조든 다 조기훈련을 알게모르게 하면서 성장한 선수고 그로인해 금메달을 딴거고요~ 지금선수들은?? 다 10대 후반에 배우기 시작함
케냐는 초등학교입학때부터 배웁니다. 학교를 가기위해 뛰거든요
아마추어 러너들은 빠르지 않기 때문에 리어풋이 편해요.
저도 미드풋 따라하다가 부상당했습니다.
중요한건 가장 편한 자세로 뛰는게 중요한거고 속도가 점점 빨라지다보면
자연스럽게 미드풋으로 착지 할수 있다고 봅니다
영상보고 불편하네요. 자꾸 초보러너 중급러너 고급러너 급 나누는지도 모르겠고, 사람마다 뛰는 이유도 목적도 다 다릅니다. 그리고 전에 만든 영상과는 다른 결로 말씀을 하시네요.
그건 님의 열등감인거죠 모든 운동은 초보 중급 상급이 다있습니다.. 스키장이나 수영장 목적이 다있지만 급이란건 있습니다
러너도 급은 있어요… 키로당 3분대 4분대 5분대 6분대에서 3분대가 5분대로 뛰면 가뿐한 재밌는 러닝 인반면에 6분대로 뛰는 분한테는 5분은 버겁고 몸에 무리가 많이 가죠..이걸 불편하다고 하면 러닝 가르치는 사람들은 할말이 없죠..
@@cccko0 말 뜻을 이해 못하겠으면 댓글을 달지 마세요. 목적에 따라서 뛰는 속도도 훈련량 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본인의 기준으로 급을 나눠서 단정적으로 설명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이분보면 생각나는게 러닝초보들 데려다가, 옷은 비싼옷사면서 왜 신발은 카본화 안 사냐고 나무라던게 생각나네요 ㅋㅋ
나무라던가요? 제가 하하 영상을 보신듯 한데 나무라던게 아니라 설명 한거죠^^. 그렇게 보인거라면 다음에는 좀더 기분 좋은 말로 해보겠습니다. 근데 그 영상들 다 삭제 되었더라구요😅
달리기 처음 입문할때 김영복님 영상으로 입문해서 연습해서 결국 자리 잡았는데 최근 이슈때메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한가지 제가 확신하는건 미드풋이든 카본화든 이상한 댓글 쓰는 사람들은 달리기를 제대로 해본적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 달리기 그냥 하면 되는거 아냐? 미드풋자세 연습하기는 귀찮고 걍 달리고 싶은데 합리화거리 찾은거죠. 러닝 경력이 어느정도 되는 사람들은 김영복코치님이 가르치는게 뭔지 이해하고 있고 굳이 이게맞니틀리니 따질게 아니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난 마라톤경력이 20년이 넘었는데 그때당시는 힐풋으로 뛰어야 부상이 없다고해서 저는 극단적으로 힐풋으로뛰었읍니다.지금껏 수백번 하프 풀 울트라까지 뛰었지만 부상한번 없었음. 요즘미드풋이 대세라 먼가 변화도 필요하고해서 어설프게 미드풋으로 자세 변화줬더니 바로부상이 옴(아킬레스건.무릎).아니다싶어 힐풋으로 다시 뛰다가 각종 미드풋동영상을보고 완전히 미드풋을 이해를하고 천천히 뛰면서 적응을 시키니 조금씩 미드풋이 적응이되어감. 처음엔 20여년에 자세를고치기가 싶진않았지만 한달정도 지나니 서서히 적응이 되어감. 미드풋을 이해를하고 적응시키니 무릎.아킬레스건 통증은 전혀 없어짐.처음엔 속도도 줄고 힘도 들더니 적응시키니 몸이 적응해감.이젠 힐풋으로는 안뛰게됨.김감독님에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음
황영조가 달리기를 제대로 해본적 없다고여?ㅋㅋㅋㅋㅋ
영복 선생님 코칭님을 그려드렸던 러닝아트 작가이고 처음 러닝을 접하고 이론적인 부분까지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충분히 훌륭한 지도자 이시고 응원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거 잊지마시고 힘내세요!! 더 단단해 지실겁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감독님 영상보며 미드풋 얘기보단 앞사람을 밀듯이 무릎을 내밀어라 엉덩이 넣고 어깨힘빼고 발목 힘빼고 발바닥 중심에서 약간 앞쪽부분이 먼저 떨어지게 해라.
저는 감독님 영상 보며 뛸때는 말씀하신거 계속 생각하며 3개월째 매일 5키로씩 뛰고 있습니다.
처음 650페이수가 지금은 510까지 올라왔습니다.
무엇보다 연골이 찢어져 수술을 해야하는 아내에게 감독님께 배운대로 뛰는 연습을 같이 하니 이제는 아내도 30분 정도는 쉬지 않고 뛸수있는 그리고 그만큼 뛰어도 무릎이 아프지 않은 정도까지 되었습니다.
저와 아내는 빨리 뛰는게 목표가 아닌 건강하게 오래뛰는게 목표인 만큼 감독님의 가르침은 저희 부부에겐 정말 좋은 생활의 변화 건강함을 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울기 기울기 기울기 주구장창 말해 놓고.. 천천히 달릴때는 김영복감독 본인도 기울기가 안되었던게 제일 문제였죠.. 자기도 못하는걸.. 남들에게 시키니......
그렇죠
현장에서 하고 제가 잘못된 것을 알고 하지 마세요 라는 말을 수백번 영상에서 많이 말씀 드렸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인정하고 하면 안된데 엉덩이가 빠지니까 하시지 마세요 라고 많이 말했습니다. 더 노력해 부족한 부분 정확히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초보들 입장에서 김영복님의 영상을 보고나면 기억에 남는 포인트가 세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허벅지를 들어라", 둘째는 "케이던스를 빠르게 가져가라", 셋째는 "미드풋을 해라"
초보가 이 세가지를 조합해서 연습하면 나오는 결과물은 딱 이런 모습입니다.
제대로된 체공시간없이 케이던스를 빠르게 가져가면서 허벅지를 들고 미드풋을 하면
신체 무게중심 앞쪽에서 퍽퍽퍽 소리내면서 땅을 디디게 되는데
퍽퍽 소리날때마다 브레이크가 걸려서 매우 비효율적인 모습으로 바뀌고
발의 착지점이 어디가 되었든 그 충격은 온몸을 타고 올라가며 특히 발목, 정강이, 종아리에 집중됩니다.
그리고 백피치도 거의 없다시피해서 발은 지면위를 쓸면서 다닙니다.
요즘엔 많이 줄었지만 지금도 뛰러 나가보면 이런식으로 뛰는사람 많이 보이더라구요.
잘 뛰는 사람들은 영상을 안봅니다. 각자 자신만의 폼이 만들어져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초보자들 입장에서 다르게 이해하지 않도록 포인트들을 검토해보시고 수정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지금도 730페이스로 케이던스 180 퍽퍽대면서 가는사람 너무나 많아서 안타까워요...
저는 무릎통증이랑 정강이 통증으로 러닝은 하고 싶은데 자주 뛰지 못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김영복 코치님 영상보고 따라서 달리고 달리기 자세 영상 저장해서 자주 보고 해서 지금은 빨리는 뛰지 못하지만 통증없이 즐겁게 오래 뛰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혀가 기네요ㅋㅋㅋㅋ저렇게 뚜렷한 경력 없고 어정쩡한 능력인데 지도 판으로 뛰어들라고 후배들한테 장려하고 싶다고?? 그러면 사짜만 넘쳐나는거임. 헬스 트레이너만 봐도 사짜들이 넘쳐나니깐 몸도 안키워지고 부상만 당하게 하고 문제 많았던 거임. 그냥 보면 자기의 부족한 경력과 능력에 대한 커버를 하기위해 말을 길게 하는거지, 저런 어정쩡하지도 못한 사람한테 배우면 결국 독이 되는거임. 능력이 되는 사람들은 절대로 저런 말 안 합니다.
러닝을 시작하고 생긴 부상들은 감독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을 익히고 나니 통증도 없고, 가벼운 느낌으로 10km 완주하게 되었어요. 달리기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감독님의 컨텐츠를 기초로해서 나만의 달리기 자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초보자인데 항상 무릎 발목 통증이 있었는데
알려주신 방법으로 달리기 하니까 통증도 없고
덕분에 10키로 완주 했어요!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알려주신대로 6개월 이상 실천해보고 댓글 남겨요^^
와이프도 이렇게 하니까 안 힘들게 매일 행복 달리기 하고 있어요!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본인에 맞는 자세로 뛰면되고 카본화 신고 괜찮으면 신으면 되는거지만, 미드풋으로 뛰어야한다. 초보자는 카본화 신어야 된다. 정답인 듯 이야기 하니까 이슈가 된 듯. 달리기에 정답은 없고 체형에 맞게 본인에 맞는 제세로 뛰는 거고 부상 방지와 달리기 효율이 높아지는거다.
그런듯 합니다.
좀더 유유하게 전달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다른 유투버들 영상 댓글에서 명성 익히 접했어요. 다들 김영복님의 방식이 옳지 않다는 의견들이었어요.
선생님 유튜브 보고 많이 참고해서 미드풋으로 잘 달리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체형, 근육발달정도, 걸음걸이 등이 다 다른데 선생님 영상이 모든 사람에게 맞지는 않겠지만, 그건 보는 사람이 자신에게 맞춰 적용해야하는 자신들의 몫입니다. 별의별 악플들이 많은데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있는 러너들도 많다는걸 잊지마시고 힘내세요!
돌아가긴 아쉽고, 돌리기엔 늦었고, 이왕온거 가기는 가야겠다? 정도로 들립니다. 이해는 합니다만, 한번 보죠 뭐.
최근 음주운전으로 구속된 가수 있죠? 그 난리가 났는데도 그 팬덤들은 그를 옹호 했습니다. 혹여나 같은 맥락이 아닌지 김영복씨는 물론, 추종자들도 곰곰히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제3자의 관점에서 봤을때, 이미 빠들이 가득해 보입니다.
여러분~^^ 맨발로 뛰어보세요.
힐스트라이크 착지가 과연 맨땅이나
아스팔트에서 되는지를. 조금만 뛰어도
뒷골이 울려요~ 우린 맨발로 잘 뛸 수
있어야 정확히 달리는 겁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기록보다는 안정성이 우선이 되어야해요. 요즘 신발쿠션이
좋으니 힐스트라이크를 하는것이지...
맨발로는 안된다는점. 맨발로 안정성이
생긴다면 그어떤 신발을 신어도 안정적일것입니다. 모두 즐거운 러닝이 되시길 바랍니다. ❤
코치님 당신말만 듣고 미드풋에 카본화 신고 하다가 무릎 바깥쪽 종아리 바깥쪽 통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비싸게 산 카본화 몇번 신지도 않은 거 반 값에 내놔도 팔리지도 않아요 돈, 몸 다버렸어요
무릎 종아리 부상 카본화 신어도 본인 신체에 무리하는 러닝만 하지 않으면 부상 없습니다. 잘못된 러닝화는 없고 잘못된 자세는 있겠죠. 후자에 해당하는듯
@Jazzyboi_ 예~
이제 감성팔이로 말 바꾸네요
@@Jazzyboi_ 맞아요
사이즈머임 내가살께요
본인이 잘 뛰는건 알겠지만 본인의 실력을 이론화 시키는데는 너무 모자란듯, 남을 가르치려면 일단 공부를 좀 더 하셔야 합니다. 세계 장거리나 마라톤 선수들 70프로 이성이 리어풋으로 뜁니다. 황영조씨 말대로 속도에 따라 착지점이 자연스레 변화하는 것이지 미드풋이 정답이다?ㅋㅋ 그러니 우끼다는 거예요
정답
저 경력에 강습비가 쓱 봐주는데
한시간에 3만원?
1:1 피티도 아니고 그룹강의에
저 정도면 도대체 왜?
훈련된 선수를 지도하는건 어렵지 않다구요?ㅋ
황영조 감독님 말씀하시는거 보고오세요.
엘리트 선수들 가르치는게 쉽다구요?
본인이 배워야할거 같은데요 엘리트 선수들한테ㅋㅋ
그럴까요^^
수업 와보시면 얼마나 좋은지 아실텐데... 무릎 아파서 간 첫수업에서 안아파서 놀랐었어요!!! 운동 못하는 저같은 사람도 달릴 수 있게 만들어주시는 구세주 같은 분입니다!!
황영조나 이봉주보다 잘 뛰면서 카본화니 미드풋으로 달리라고 강요한다면 나 다 받아 들인다. 근데 당신은 말만 포장해서 사람들 현혹시켜서 마라톤 주법에 정답이 있는 마냥 얘기하니깐 공감할수 없단거야..이제와서 유하게..에라이 니 땜에 부상당하고 몸 망가지고 자기 주법도 모르고 아직까지도 자세 엉망으로 달리는 사람이 많다는거지. 내 주위에도 당신 영상보고 30만원짜리 카본화부터 먼저 신는 인간이 많더라.
이제와서 애매하게 얘기를하네
명확하게 제시하는게 단 하나도없음
@@neilbarret 능력이 안돼서 제시를 못하는거같음
웨이트랑 트레드밀만 달리다 선생님 영상보고 기초부터 탄탄히해서 5개월이 지난지금은 하프 1시간32분까지 올렸습니다.같이 시작한 동료?후배들? 부상과 싸울때 전 해피런 했어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최고가 아닌 사람이
지도자는 더 잘 하는 거 같습니다.
축구나 야구나 복싱이나 기타 운동을 봐도
스타플레이어들은 오만하고
지도자로는 성공하지 못하는 것 보면..
그리고 끊임없이
더 공부하고 더 노력하고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또 어디든
반대급부..적?은 있는 거 같아요.
상처 받지 마시고 그냥 무시하세요.
고민하시는 지도자가 멋진 지도자 같습니다.
중요한건 무조건 미드풋이 정답이라고 정해두고 모든 사람에게 주입식으로 가르치는게 문제인것임.
최근 마라톤 금메탈리스트 황영조가 말하던 내용이랑 이분내용이랑 대처점인게 개그
실질적으로 영복아저씨 말에 잘못 휘둘린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는게 문제임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었다면 고치는것도 필요하죠. 감사합니다 조언
러닝 첫 입문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부상없이 잘 뛰고 있는 이유중에 런앤다이어트 역할이 정말 크다고 생각해요. 지도자가 자기의 커리큘럼 / 지도방식이 다 다르듯이 각자의 방식이 있고 그게 자기한테 맞으면 맞고 아니면 그만인것을 ㅎㅎㅎ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미드풋은 이사람밖에 생각안남 ㅋ
다행이네요 저만 생각나서요 감사합니다🙇🏻
병원상담실장이 전문의 처럼 행새한거밖에 안보이네요 허허
옛날에 미드풋이 무조건맞다해서 무작정 따라 했는데 사기당한기분^^;;
1년짜리 런린이입니다. 덕분에 전 도움 많이 받아 잘 달리고 있습니다. 여러 방법으로 시도했지만 알려주신 미드풋으로 하니 부상이 없어 전 열심히 따라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
커뮤니티에서 최근 욕을 엄청 드실때 옹호하는 글을 썼다가 엄청 욕먹은 경험이 있습니다. 근데 아직도 입장은 바뀐게 없습니다.
사람들은 누군가를 비방하고 욕할때 한가지만 보고 매도해버립니다.
애초에 개인적으로 느끼기는 김영복 감독의 의도는 '부상없이 달리기'인걸로 이해됩니다.
보통 스포츠에서 부상은 오버트레이닝과 올바르지 못한자세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중에 올바르지 못한 자세, 달리기에서는 흔히 말하는 오버스트라이드, 를 막기 위해 미드풋을 하면 보폭이 줄어들고 몸에 데미지가 적다는게 감독님의 교육의 중심으로 이해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미드풋에만 매몰된듯합니다.
문제의 요지를 정확하게 꼬집어 주셨네요
말씀하신대로,
힐풋=오버스트라이드=부상 위험도 증가
이 공식을 최소한 런앤다이어트, 미드풋언더독 시절 일관되게 주장했습니다.
(그 이후 베가베리, 런클리어 영상은 제대로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저처럼 저 당시 '그래서 정답은 미드풋이다'에 피로함을 느끼고 잘 보지 않은 사람들이 꽤 많을겁니다. 그래서 작성자분도 그렇게 느끼셨을거구요.
달리기를 어느정도 하셨다면 힐풋이 무조건 오버스트라이드를 유발하는게 아니고 힐풋한다고 부상당하는게 아니라는거 잘 아실겁니다.
영상을 시청하면서 작성중인데 김영복 코치님도 그렇게 언급하시네요. 그때는 좀 강하게 말했다고.
맞는 말씀이네요
저는 이분의 의견과 반대고 황영조감독님의 의견에 동의하는데, 분명한건 이분덕에 잘뛰고있고 도움받은 사람들도 많은거라는 점
달리기에는 정답이 없는듯!
각자의 몸이 틀리듯 달리기도 각자의 몸에 따라서 다른 듯 합니다! 다만 자기에게 맞는 코치님만 찾으면 될 듯 합니다!
저는 김감독님한테 배우고 달리고 있슴다! 부상없이 오래 오래 달리기위해!
황영조는 타고한 체격의 엘리트중 엘리트고..
가르치는 애들도 일반인이 아닌 엘리트니
궁극적으로늘 황영조의 방향이 맞아도
타고난 다리근육 혹시 만들어진 근육 자체가 엘르트와 일반인 극과극으로 다르기 때문에
영복샘말이 일반인기준엔 맞는부분이많음
@@nknvfygghb-iu9on황영조 가 말하는 뒷꿈치 착지 기준은 엘리트가 아닌 일반인 조깅 수준을 얘기한거임..
전 런닝을 처음 접했을때 이분 유투브보고 많이 배우고 기초가 되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걸 기초로 뛰다보니 제 나름에 실력이 늘어서 저한테 맞는 런닝이 되더라구요
저도 이 댓글에 공감합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음
그 생각이 어느 순간에 확고 할 수 있음
과학조차도 지금 정설이 바뀌는게 많음
그냥 유연한 사고력이 중요한거지
여기 댓글창 사람들 대부분이 참 안타까운게
바뀔때마다 여기저기 쫒아가면서 욕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임
이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그걸 판별하는건 본인 능력임
본인이 해보고 안맞는거 같으면 본인에게 맞게 운동하는거임
운동은 사람마다 다 자기한테 맞는 자세가 있는건데 그냥 사람들 논리가 참 흑백논리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네
긴말 필요 없이 덕분에 아프지 않고 잘 달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0년전 십자인대파열 수술 이후에 다시는 달리지 못 할 줄 알았습니다. 늘 무릎에 통증이 있었는데, 예전 코치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고 조금씩 따라하다가 이제는 10키로를 뛰는 러너가 되었네요. 달리는 즐거움이 뭔지 알았구요. 아프지 않게 달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최고의 코치님입니다!
이건 맞고 이건 틀리다가 문제임. 사람마다 맞는주법이 다름
미드풋만 강조하다가 여론 이상해지니 이젠 사람마다 다른 주법 강조하네요 ㅎ
넌 달리기를 하고 말하니
@@쌈밥먹자 응 하고 말해. 넌 쌈밥이나 마저 먹어
누가 뭐래도 제 러닝 첫 스승님 김영복 선생님의 가르침, 절대 헛된 수업이라고 생각안합니다. 덕분에 지금까지 부상없이 건강하고 즐겁게 러닝중입니다!! 영복샘 같은 코치님을 만나서 너무 행운이었다고 항상 말하고 다녀요!! 클래스 들어보신 분들은 모두 공감하실거에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부상없이 달리자. 그거 하나면 충분합니다.
달리기를하는 목적이 저마다 다르지만, 부상없이 달리자는 것은 누구나 가진 원칙인것 같습니다. 그걸 믿습니다. 코치님!! 화이팅 입니다.😊
러닝 입문할때 배우기 수월한영상이 김영복님이에요 안다치고 오래오래 달릴수있는 모토 덕분에 한번도 안다치고 부상없이 잘 즐기고 있습니다 !
카본화니 뭐니 미드풋 이든 뭐든 간에 본인이 러닝하면서 즐겁고 행복하면 된거 아닙니까?? ㅎㅎ 모두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본인에게 맞는 사람은 내용에 지지 할 것이고
아니면 지지 하지 않을테지만 무분별한 질타는 사실 올바른 러닝 문화의 발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름을 이해하고 자기에게 맞는거 받아들이면서 변화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중요한건 달리기가 재밌어야 하니까요!
감독님 마음 고생이 크셨네요ㅠㅠ;; 감독님 클래스에서 배우면서 믿음이 더 커지고 있는 한사람으로써 아프지 않고 뛰고 있는 제 모습에 놀라고 있는 1인 입니다. 감독님 감사드려요. 믿고 배우고 따르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카본화신고 미드풋으로 후후하하 호흡허며 달려왔습니다.
일반인과 선수는 목표나 지향점이 다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이슈들도 좋은 현상 같아요. 항상 잘 보고있었는데 안올라와서 아쉬웠습니다!!
김영복 코치님이 제겐 킥이었거덩요.
앞으로도 이븐하게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러닝 붐이라고 러닝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애들이 우루루 몰려가서 이게 맞데. 다른건 다 틀려.라고 말하고
정작 그들은 러닝을 잘할려고 애초에 생각도 없고 그냥 나는 잘 못달리니까 누군가에게 화풀이는 해야겠고 그 타겟이 마침 들어 맞았고.
과연 욕했던 그들중에 잘 달리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을까? 그래서 본인들은 욕했던 만큼의 수준으로 현재 잘 달라고 있는가?
런닝에는 그 누구도 정답은 없는듯...그 정답은 본인이 알아가는것
올림픽에서도 보았듯이 각자의 주법도 다다르고 팔요양도 다다르고 한걸 보면서 정답은 없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걸 찾아가는 과정이필요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나이는50초반 입니다.
달리기 시작한지 1년반정도 달리기유튜버 많이 봤고 참고했지만
걈독님이 가르쳐주신 자세위주로 기초 많이 연습했습니다.큰부상 없이 운동했습니다.그리고 이번 24경주 동마 풀코스 328.10했습니다.감사합니다.
와 엄청나십니다
리스펙!!
와 50대이신데 328! 어마무시하십니다. 저는 42인데 저도 열심히 하면 할수 있겠죠?
저는 기안84님 한강 우중런 보고 달리고 싶어서 시작해서 1분만에 못뛰겠어서 포기하고 들어와서 검색 후 김영복 감독님께 1년동안 오프라인 강의 들은 40대 여성입니다. 지난 일요일 춘천에서 첫 풀마라톤 완주했는데 이번엔 부상없이 이번 주말 제마에 10k 또 뛰러 갑니다. 뛰는 동안 코치님들이 따라뛰시면서 자세 하나하나 봐주신 덕분에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개개인에게 맞는 지도자가 다르겠지만 저는 감사히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감독님!!! 40킬로 지점에서 마지막팀원까지 6시간을 서서 응원해주신 감독님들 코치님들 매니저님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도 덕분에 마지막까지 힘내서 행복하게 완주했어요^^
화이팅~ 알려주신 방법으로 달리기한지 2년째인 런린이입니다. 부상없이 즐겁게 달리고 있습니다.
말이 왜 이리 장황하고 빙빙 돌리는지 참 안타깝네요
김영복 코치님 덕분에 러닝을 시작해서 곧 제마 첫 풀 도전입니다 뭐가 되었든 누군가에게는 긍정적인 에너지 많이 주셨습니다 힘내세요ㅎㅎ
20~30대 몸무게 적게 나갔을 때는 힐풋으로 달려도 어느정도 참을 수 있을정도의 통증만 있었는데
30중반부터 몸무게가 70이 넘어가면서부터 힐풋으로 달리면 정강이 뼈가 부러질거같은 통증이 너무 심해서
도저히 러닝을 할 수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러닝하는걸 포기하게 됐었는데
김영복 코치님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그때 처음 미드풋을 알게 되어 지금은 러닝을 참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예전처럼 힐풋으로 달려보면 바로 정강이 통증이 강하게 옵니다.
킵초게가 힐풋이 정답이라고 얘기한들 저한테는 힐풋은 정답이 아닌거죠.
국가대표 레전드가 힐풋이 정답이라고 아무리 백번 천번 얘기한들 저한테는 절대 그게 정답이 아닌겁니다.
각자의 몸상태, 체형에 따라 각자한테 맞는 주법이 있을테죠. 그게 저한테는 미드풋이 정답이었고요.
힐풋으로 본인이 아무런 통증없이 만족할만한 PB를 가지고 있으면 그 사람한테는 힐풋이 정답이겠죠.
적어도 전 힐풋과 미드풋 둘 다 경험해본 입장에선 저한텐 미드풋이 정답이었습니다.
영상으로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조형님은 반박할수가 없으시죠?ㅎㅎㅎ
마라톤 엘리트 선출 인줄 알았는데..아니였에요 영복님
그냥 선수들할거 아니면 적당히들 뛰소~
주법이든 뭐든 뛰다가 이상하다 싶으면 멈추고 쉬고 정정해서 뛰고 몸에 익히고 내 몸을 알아야지 킵초게랑 이봉주랑 자세 같나봐봐
전 런닝을 처음 접했을때 이분 유투브보고 많이 배우고 기초가 되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걸 기초로 뛰다보니 제 나름에 실력이 늘어서 저한테 맞는 런닝이 되더라구요
초보자인 저에겐 미드풋영상보고 무릎도 안아프고 어깨도 안아파서 너무 좋아요.기록도 좋아지는거 같아요.감사합니다
일반인은 그냥 힐풋이든 미드풋이든 무게중심 착지만 잘하고 보강운동, 러닝후 회복관리만 잘해주면된다.
김감독님이 욕먹는건 너무 미드풋이 정답인것처럼 강조를해서인것같다
그래서 나도 미드풋이 정답인줄알았다 하지만 달리기엔 정답이없다
국제마라톤 국내외 엘리트선수 영상을 봐라 네이티브 미드풋 선수가 얼마나있는지?
달리기 시작할때 영복햄 영상보고 도움진짜많이 됬어요.
초보자가 느끼기 쉽게 설명하시려고 한게 와전되서 그렇지 진짜 진짜 도움많이되서 맨날 무릎 아파 고생했었는데
이제는 달리기가 재미있어진 런린이입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필 공개 안하는 이유는 뭔가요? 경력사항, 대회우승 등 알고 싶습니다
변변치 않으니…. 경력이나 수상 경력이 뛰어나면 사업하는 사람으로써 벌써 대문짝만하게 걸어둘텐데….ㅋㅋㅋㅋ
(미드풋)전도사가 예수를 믿다가 불교로 개종한 느낌이....😊
그런가요 하하 저는 기독교입니다^^
@KYB_TV_COACH (미드풋) 보살이 불교를 믿다가 파계하고 기독교로 개종한 느낌이.....😃
4년전 러닝 처음 시작할때 영복코치님 덕분에 시행착오를 많이 줄일수 있었음. 코치님 감사합니다
영상 보다가 댓글 답니다.
비난만 일삼는 트롤러들은 이 영상 5분도 보지 않을거예요.
그렇다고 이거 짤라서 쇼츠로 올리면 말 바뀌었다고 또 물어 뜯을거구요.
뻔합니다.
최근 정석근님 채널, 방송사의 거두절미한 편집 인터뷰 때문에 댓글을 아예 차단하셨죠.
다만, 그 분 자체가 마스터즈 최강자였던데다가 지도시키는 분들도 2시간30분대의 실력을 두루 갖추고 있어서
런닝 자체로는 트롤러들이 까지 못합니다.
김감독님 방향성이 이와는 매우 다르지만 장기적으로 볼 땐 결국 상위권 선수들을 길러내시는 게
혹은 현재 그런 분들이 팀에 있다면 그 분들에게도 포커스를 맞춰 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편집도 더 과감히 하셔서 영상에서 말씀이 명쾌하게 쭉쭉 흐르도록 해주세요.
트롤러들 이해력이 너무 안 좋아요.
솔직하게 인정 할건 인정하고 다시 시작 해야죠.
한국 사람들 감정 생각보다 오래갑니다.
맞아요~많은 영상 봤지만 감독님 영상보고 조깅시작했고~더 잘 배우고 싶고.지금 잘 하고있나 궁금해서
아들이랑 런클리어핏 듀엣 등록했어요.
무릎이 조금 안좋은데 말씀하신대로 생각하며 뛰니 관절이 더 유연해졌어요.
화이팅입니다.
달리기의 시작은 마라닉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금방 찾아온 통증에 김영복 감독님 영상 안본게 없을 정도로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그냥 한번 훑어본게 아니라 매일 일할때도 틀어두고 잠잘때도 틀어두며 듣고 또 들으면서
잘못된 부분들을 제대로 인지하려고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이제는 10분만 뛰어도 아프던게 1시간 이상 뛰어도 멀쩡합니다
아픔이 적어지고 뛰는 시간이 늘어나니 욕심이 생겨서 썬코치님 주법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법이 바뀐다고해서 기본 자세가 확 바뀌는건 아니더라구요.
결국 모든 육상코치들과 감독님들이 강조하는 부분에는 교집합이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각자 추구하는 풋스트라이크가 달라도, 롤링 방식이 달라도, 공통된 올바른 자세는 겹친다는거죠.
반족자 뜀 걸음 이건 정말 모든 입문자에게 극약처방과도 같은 훈련방법입니다.
풋스트라이크 유형을 떠나 수직착지 감각과 제대로 정렬 된 자세를 먼저 익 힐 수 있거든요.
입문때는 모를겁니다 왜 종종걸음으로 뛰어야하는지,
근데 페이스가 늘면서도 종종걸음으로 뛰었을때 착지했던 감각을 떠올리며 착지 포인트를 찾아가면
금방 수직착지를 유도해냅니다.
덕분에 2년 째 뛰는데도 큰 부상없이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 사람 주법으로 바꾸고 부상 사라짐. 무릎 먼저 나가고 엉덩이로 달리는 것을 터득하니 종아리랑 무릎에 부담이 확실히 덜한듯.
부상 많은 러너로서 이분이 얘기하는 방법대로 달리면 빠르게 달리기 어려운데 부상위험은 확실히 줄어드는것 같네요 그리고 카본화는 슈파인더 말처럼 미드솔로 인해 데미지가 훨 적더라구요
시작하는 단계에서 미드풋이 정답입니다. 걷듯이 뛰니 무픞아프고 부상옵니다. 엘리트들은 동호인 이해못합니다. 무픞아파 계단도 못 오르던 내가 첫 풀코스에 미드풋으로 서브4하니 클럽에서 난리가 났었어요.풀 20번 뛰고도 7년동안 부상한번 없이 뛴게 오픈케어 에서 미드픗강의듣고나서입니다. 인생을 바뀌게 해준 오픈케어 함연식프로님과 김영복 감독님께 너무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미드풋 계속 전파해서 동호인들 부상없이 달리게 해주세요. 미드풋으로 시작해야 기초가 튼튼해지고 그다음 몸 기울기, 골반과 체간쓰는법, 당기기에 푸쉬기법까지 빠른 발전이 있어요. 모코치의 방식은 시작하는 러너에게 안 맞습니다. 36:50
처음에 달리기를 시작하고 아픈 부위가 많았었는데 코치님 설명을 듣고 공부하면서 혼자서도 잘 뛰게 되었습니다. 감사할 뿐입니다.
김영복님께서 예전에 써코니 엘리트 리뷰하시면서 초보자가 신어도 괜찮다고 해서 전 그때 사서 신고있었는데 지금 영상은 신으면 안되는 신발이라니....순간 당황되네요
써코니 엘리트 많은 분들께서 신고 좋아하세요
하지만 다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천천히 달리신다면 어떤 신발도 나쁘지는 않아요 빠르게 달리고 오버트레이닝 하는게 문제가 되더라구요👏🏻
@@KYB_TV_COACH지금 써코니 엔돌핀 스피드 4신는데 그다음 신발 데일리 카본화 하나 장만할라고 하는데예. 혹시 추천좀 해주실수 있습니꺼?
감독님 영상을 보면서 문제점을 찾고 신스프린트와 고관절 통증까지 모든걸 극복했습니다. 도움받은 사람이 훨씬 많다는걸 기억해주세요.
저는 선생님 덕분에 러닝이 뭔지 개념을 알게 되었고 달리는 재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여러 채널을 통해 정보를 얻고 꾸준한 연습으로 나름의 달리는 재미와 스타일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되는 거 아닐까 싶어요.^^ 고맙습니다.
근데 미드풋 무새로 많이 해먹었지않나?
미드풋으로 회복했다고 하고 미드풋으로 부상 극복했다고 주구장창 영상 올리고 가르쳐놓고 이제와서 맘고생 했다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 어쩌자는거에요?
미드풋무새 하면서 클래스 회원 모집해놓고 황영조 와서 한마디 하니까 깨갱하니까 웃기긴하네
혼자 미드풋 무새 하면서 쇼츠를 올리든 말든 상관없는데 다시는 미드풋 아니면 부상 당한다 달리기 못한다 이런 말 어디가서 하지마세요
ㄹㅇㅋㅋ 피해자 코스프레 역겹긴하네요
그냥 업보인데 ㅋㅋ
ㅇㄱㄹㅇ 근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미드풋 주구장창 주장했어서 미드풋 억지로 한다고
발 아작난 사람들도 진짜 많음 ㅡㅡ나포함
그러면서 지금 영상에선 오해란다 와
미드풋에 필요한 근육은 충분히 만들고 해보셨는지요? 주법 바꾸려면 그에 맞게 근육을 다시 만들어야합니다. 일본이나 케냐 러닝드릴 영상 보면서 연습해보세요.
미드풋만 강조한적없는게 팩트임. 니눈에 미드풋만 보였겠지
나의 제자들아~ ㅋㅋㅋㅋ 너희들의 스승은 노력할것이다~ㅋㅋㅋㅋ 오글거리는 글좀 쓰지마셈 스승제자 ㅋㅋㅋ 그냥 회원이지
오글거리나요? 저는 저의 제자들 코치님들께 이야기 한겁니다.
보통 1-2년 전에 러닝 시작하신분들은 대부분 유트브 보면 영복 코치의 유트브를 접하게 되고 그래서 미드풋에 열중하게 됬었죠
그래서 초보들이 생각보다 미드풋 따라하다보면 오히려 발목 종아리 다치고 뭉치고 힘든 러닝을 하게 됩니다. 미드풋 좋다는데 난 왜 아프지? 안돼지? 라며 러닝을 하게 됬었죠 요즘 러닝붐이 불고 나서 미드풋에 대한 반대의견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미드풋이 정답이 아니라는걸 대중들이 알게되었죠 대부분 무슨 운동이라도 요즘은 유튜브 보고 배우니 가장 많이 나오는 영상 조회수 많은 영상 위주로 보게됩니다. 본인이 뛰어서 자연스럽고 아프지 않는 주법이 본인한테 맞는겁니다.
골프 배울때 프로선수들 스윙 따라하다가 다들 부상당하고 좌절하죠? 그게 선수들 몸처럼 됩니까? 어느정도 배워야할 부분은 있다보지만 결국 본인 체구 몸무게 유연성 근력 발모양 무릎 발목의 강도 장요근의 힘 둔근의 발달정도 모두 다르니 다를수 밖에 없는거죠 이분 유투브 다른내용도 좋은건 많아요 근데 모든 러닝 코치가 다 똑같아요 자기한테 100프로 맞는건 없어요
본인이 운동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본인것으로 만드는게 큰겁니다.
이분이 러닝에 큰 일조를 한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본인한테 맞는 부분만 잘 참고해서 보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제일중요한건 본인이 운도해봐야 되고 아파도 보고 다쳐도 보고 해야지 느끼게 된다는겁니다. 누구말을 맹종하지말고 본인이 직접 경험하세요
형님~~ 저랑 80세때 같이 마라톤 뛰기로 했자나요~~~~~~ 잠도 좀 주무시고 건강 챙겨주세요👏 아프셔서 병원신세 지시면 저 화낼껍니다😁
(p.s 요한아~ 요한이 아빠는 멋지고 강인한 남자야~ 아저씨는 너희 아빠를 보면서 달리기 뿐만이 아닌, 가장의 마음가짐, 살아가는 방법, 지혜를 배웠단다😊 )
화이팅 입니다!
저는 가르쳐주신대로 달린 후로 별다른 부상 없이 서브3도 달성하고 행복 러닝 중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감독님의 진심과 진정성을 알기에...
코치님들과 팀원들이 너무 좋기에 열심히 잘 배우고 잘 달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세자리수 몸무게로 15년을 살아서 무릎과 발목이 이미 아픈 상태였고, 안 아프게 달리는걸 찾다가 작년 11월 김감독님께 원데이스쿨 받고 혼자 뛰었구요.올 3월 팀에 합류해 감독님/코치님들 피드백대로 따라하다보니 무릎, 발목 통증이 사라져서 매일 행복하게 잘 달리고 있습니다.
결국
부상당하고 긴시간 고통스러워본사람은 올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돈주고서라도 찾아보게 된다
금메달리스트가 1이 2라고 하면 거봐 2 맞잖아! 1이라고 했던놈 그놈 누구야? 그놈 가짜잖아!
라는 논리로 욕하는건 진짜 멍청한 논리입니다.
(1이 2라는 숫자를 말하는게 아니고) 러닝에 정답이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자체가 틀린 말이죠. 누군 미드풋해도되고 누군 리어풋해도됩니다. 그건 정답 없어요. 권위자가 리어풋하라 했다고 미드풋하는게 다 잘못된건가요? 그 권위자는 그런 주장하는 과학적 근거가 있나요? 없어요 그냥 개인 의견이에요. 뒷꿈치로 랜딩했을때 충격이 더 많이 오는건 사실입니다. 다만 뒷꿈치 충격의 장점도 있겠죠. 그 장점을 이용할수 있고 몸에도 무리가 없는 경우에는 그리 해도되죠. 다만 뒷꿈치 착지하는 경우 족저근막염, 후경골근염증, 아킬레스건염등 있는 사람들도 리어풋 해야되나요? 그건 아닌거죠. 그분들은 병원에서도 리어풋 하지말라고합니다. 그럼 리어풋이 정답인가요? 아니잖아요. 근데 그 권위자 유튜브 댓글 보면 전부 이분 가짜라고 욕하는데 진짜 한심한 모지리들 같습니다. 프레임 만들고 벗어나면 욕하는거 지긋지긋하지도 않나요?
그니까 그게 문제라구요, 러닝에 정답이 없는데 김영복님은 러닝에는 미드풋과 카본화가 절대적인 정답이라고 말하고 다녔자나요, 오히려 황영조님이 러닝에 정답이 없고 주법이나 습관에 다라 다르다고 한거구요,그리고 대다수가 리어풋이 편하니 리어풋이 더 맞을꺼다라고 말한거구요
시작할때는 이분의 이론이 맞다고 생각하는 1인. 그 다음은 알아서..
메달리스트가 나와서 아니다 라고 하니. 너도 나도 선출들이 쫄래쫄래 따라가는 분위기보다, 방식이 맞고 아니고를 떠나 이분은 예전부터 자기만의 방식으로 열정을 다해서 성의있는 지도나 영상 .훨 보기 좋습니다. 한때는 이분영상 보고 멀리한적도있었지만 최근와서는 메달하나따고. 전통 육상선출이것만 믿고 공부도 안하고 대충 대충 마스터즈를 지도하면서 마스터즈 훈련방법이나 전반지식 지식은 하나도 모르고. 보강운동만 강조하면서 현재 뛰지도 못하는 배불뚝이 코치들보다는 훨신 낫습니다. 힘들지만 화이팅하세요. 언젠가는 알아줄거고 노력하지않는 분위기따라 가는 코치들은 망할날이 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