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수업 잘들었습니다 로저펜로즈의 '시간의 순환'이란 책 엔트로피에 관한 내용으로 접하게 되었는데 진짜 감사합니다. CCC 등각순환우주론 이외에 현 물리학계의 현황을 간접적으로 실감나게 느낀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매력적이고 객관적인 책은 처음이었고 사실 '텐서'라는 수학을 사용하는 것이 저에게 흥미로웠습니다. 이번 양자역학편 물리의 정석이란 책도 나중에 여유가 생긴다면 사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장은 파동에 의해서 이뤄지는 것이 파장 이지요? 그럼 파동의 연구 해서 분석 통계부터 내는 것이 순서 아닐까를 여쭙습니다. 블랙 홀 안에서는 파장이 일어나지 못 하는 것은 자기장의 밀집도가 조밀해서 라는 생각 입니다. 파장의 파동은 조밀한 밀집도의 블랙홀과는 달리 세밀한 전자파들의 공간들이 있어서 라는 생각도 함께 올려 봅니다. 그 세밀한 공간의 흐름에 물리적인 힘의 강약으로 인해서 힉스가 되느냐 양자 역학이 되느냐의 구분으로 나타나지겠지요. 그럼.
이종필 선생님, 제가 이 책을 구매해서 읽는다면, 판타지소설을 쓰는 데 큰 도움이 될까요? 제가 청소년기때부터 양자역학에 관해 배우고싶어서 일반대중을 위한 서적은 몇권 읽어오고, 지금도 양자역학에 관한 컨텐츠는 쭉 봐와서 대강의 개념은 알거든요. 근데 이런 "정석"같은 교과서적인 것을 읽어도 도움이 될지, 아니면 너무 과해서 독이 되거나 돈만 날리는 건 아닌지 긴가민가해서요.
고전역학도 이해못하는 내가 무슨 양자역학에 대해 고민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얽힘은 이해가 안됩니다, 얽힌 상태이기 때문에 전파같은 물리적 정보가 필요없다는데 인공위성은 왜 필요하죠? 다른 정보교환수단이 완전히 차단된 두공간에서 얽힘만으로 정보가 이동한다니 이해가 안됩니다 ,
얽힘으로 인한 정보의 변화가 생길 수 있지만 실제적인 정보의 교환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쉽게 예시를 들어드리면, 만약에 지구랑 달에 철수랑 영희가 전자를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 철수가 지구에서 자기 전자를 봤더니 up상태였습니다. 그럼 당연히 달에 있는 전자는 down이겠죠?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영희가 자신의 전자가 down임을 알수 있는가'입니다. 자신이 열어보기전에는 영희는 절대 자기가 갖고있는 전자의 상태를 모르죠. 이것이 초광속통신이라는게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요즘 양자정보하시는 분들 인터뷰따가는 기레기들이 자꾸 초광속통신 운운해서 아주 죽겠다고 합니다ㅋㅋ 불가능한건 존재합니다. 초광속통신이든 타임머신이든
단위 에너지가 e = hv 라는 것은, 에너지외의 파동의 진폭과 관련하여, 파동의 진폭에 있어서도, 단위적인 진폭 a가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파동의 중첩에 따라 na =A 가 되는 것. 그런데 전자기파의 진폭이라 함은 전기장과 자기장이며, 그럼 전기장과 자기장도 단위적인 세기로서 존재하게 되는 것인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양자 전자기학, 양자장론으로 이어지는 것.
엄밀하게 따지면 '입자' 라는것 자체가 없을 수 도 있죠. 모든건 파동이라 볼 수 있으니...정의 편의상 '입자' 라는 용어를 구분해서 써왔던것인데 물리학자들이 정의하기에 따라 다릅니다. 지금까지의 양자역학에 의하면 빛과 전자 즉 만물이 실험으로 증명 되기 전까지 아직까지는 입자성과 파동성 둘의 성질을 다 가지고 있다가 맞죠.
입자가 먼저냐 파동이 먼저냐 하고 있는것부터 이미 선생님은 Duality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 겁니다. 전공으로 배우신건 아닌거 같으니 짧게 얘기하기 위해 헬륨을 예로 들겠습니다. 헬륨을 박스에 넣어놓고 온도를 상온쯤 해두면 이 헬륨 원자들은 화학에서 얘기하는 이상기체와 거의 같은 행동을 취합니다. particlelike하다고 하면 될까요. 그러나 이 헬륨들을 특정 온도로 낮추면, 원자들의 상태가 중첩되어 이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초유체 상태가 됩니다. 완벽히 quantum nature를 보여주죠. 물론 입자적 성질만 보이는 것도 있고 파동적 성질만 보이는 것들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중성을 고려해야 하는 system이 존재할 때는 입자냐 파동이냐 그런말은 하기 어렵습니다. 그저 보이는 현상들을 특정 조건에 따라 분류하는 것이죠.
솔직히 설명 진짜 못하신다. 단편적이 부분만 중구난방 식으로 나열하듯. 일관성도 없고 전체적인 통찰도 없고. 김상욱 교수 동영상이나 아니면 좀 더 학구적으로 접근하고 싶다면 서스킨드 교수 스탠포드 강좌를 듣는것이 훨씬 나을 듯. 일반인이라면 차라리 과학쿠키나 석군같은 아마츄어 유튜버가 더 설명 잘 함.
강의 대상이 누구냐 문제인 거 같습니다.이 강의는 일반인을 상대로, 녹화를 전재하지 않은 강의 같습니다.물리 지식이 어느 정도 이상 형성되어 있거나, 학부 학생 상대로 강의하시는 것 같고, 그런 관점에서는 잘 하시는 거 같습니다.이 교수님 일반인들 상대로 하시는 강의를 보면 체계적이고 쉽게 잘 강의하십니다.
쉽게 설명한 다른 비전공 유튜버 동영상만 보다가 교수님 직강으로 들으니, 제가 잘못알고 있었던 개념을 그냥 쏙쏙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종필 교수님 책 읽고 정말 물리학에 빠지게되는 계기가 되었었는데 ㅎㅎ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어려운 내용을 참 쉽게 잘 설명하시네요..
교수님 수업 잘들었습니다
로저펜로즈의 '시간의 순환'이란 책 엔트로피에 관한 내용으로 접하게 되었는데 진짜 감사합니다.
CCC 등각순환우주론 이외에 현 물리학계의 현황을 간접적으로 실감나게 느낀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매력적이고 객관적인 책은 처음이었고 사실 '텐서'라는 수학을 사용하는 것이 저에게 흥미로웠습니다.
이번 양자역학편 물리의 정석이란 책도 나중에 여유가 생긴다면 사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의 감각으로 자연을 이해한다는게 대단하면서도 힘들어보입니다. 인간의 감각이 더 고차원이라면 쉽게 설명될 수 도 있는 것들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파장은 파동에 의해서 이뤄지는 것이 파장 이지요?
그럼 파동의 연구 해서 분석 통계부터 내는 것이 순서 아닐까를 여쭙습니다.
블랙 홀 안에서는 파장이 일어나지 못 하는 것은 자기장의 밀집도가 조밀해서 라는 생각 입니다.
파장의 파동은 조밀한 밀집도의 블랙홀과는 달리 세밀한 전자파들의 공간들이 있어서 라는 생각도 함께 올려 봅니다.
그 세밀한 공간의 흐름에 물리적인 힘의 강약으로 인해서 힉스가 되느냐 양자 역학이 되느냐의 구분으로 나타나지겠지요.
그럼.
교수님 머리스탈 죽입니당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재미있고 좋은 강의 감사해요.
듣는 분들 반응이 좀 아쉽네요 웃음이 나는 부분이 많은데요 드브로이 물질파 설명에서 갈때까지 간다 막나간다고 표현 할 때 엄청 웃겨요ㅋㅋ
이종필 선생님, 제가 이 책을 구매해서 읽는다면, 판타지소설을 쓰는 데 큰 도움이 될까요? 제가 청소년기때부터 양자역학에 관해 배우고싶어서 일반대중을 위한 서적은 몇권 읽어오고, 지금도 양자역학에 관한 컨텐츠는 쭉 봐와서 대강의 개념은 알거든요. 근데 이런 "정석"같은 교과서적인 것을 읽어도 도움이 될지, 아니면 너무 과해서 독이 되거나 돈만 날리는 건 아닌지 긴가민가해서요.
물리를 적용시킨 판타지 소설 너무 궁금한데, 읽어 볼 수 있을까요?
지금 이 순간 지구상 어디에 사냐? 따라 아침,점심,저녘이 동시이다 빛과 그림자는 하나도 아니나 둘도 아니다 북반구에선 시계 반대로 돌고,남반구선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자전하고 공전중 머문곳 없이 돌고 있네
사이언스북스 영상. 늘 녹음이 아쉽네요
고전역학도 이해못하는 내가 무슨 양자역학에 대해 고민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얽힘은 이해가 안됩니다, 얽힌 상태이기 때문에 전파같은 물리적 정보가 필요없다는데 인공위성은 왜 필요하죠? 다른 정보교환수단이 완전히 차단된 두공간에서 얽힘만으로 정보가 이동한다니 이해가 안됩니다 ,
ㅋㅋㅋㅋ 그래서 계속 양자역학에 대해서 연구중이잖아요
솔직히 일반인 머리가 받아들일수 있는 학문이 아니에요
얽힘으로 인한 정보의 변화가 생길 수 있지만 실제적인 정보의 교환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쉽게 예시를 들어드리면, 만약에 지구랑 달에 철수랑 영희가 전자를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
철수가 지구에서 자기 전자를 봤더니 up상태였습니다. 그럼 당연히 달에 있는 전자는 down이겠죠?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영희가 자신의 전자가 down임을 알수 있는가'입니다.
자신이 열어보기전에는 영희는 절대 자기가 갖고있는 전자의 상태를 모르죠.
이것이 초광속통신이라는게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요즘 양자정보하시는 분들 인터뷰따가는 기레기들이 자꾸 초광속통신 운운해서 아주 죽겠다고 합니다ㅋㅋ
불가능한건 존재합니다. 초광속통신이든 타임머신이든
단위 에너지가 e = hv 라는 것은,
에너지외의 파동의 진폭과 관련하여,
파동의 진폭에 있어서도, 단위적인 진폭 a가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파동의 중첩에 따라 na =A 가 되는 것.
그런데 전자기파의 진폭이라 함은 전기장과 자기장이며, 그럼 전기장과 자기장도 단위적인 세기로서 존재하게 되는 것인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양자 전자기학, 양자장론으로 이어지는 것.
흑체 설명은 여전히 이해가 잘 안되네요.
교수님 우주가 너무 신기합니다
40대 동년배가.
이중슬릿 실험에서
입자와 파동성은
진화에서 멸절과 진화와
매우 유사해 보인다!!!
입자=멸절
진화=파동
엇 서스킨드 교수의 책이군요. 그 분의 홀로그램 우주가설 지지해요.
스핀은 × 곱하기로 볼수 있고,
양자 역학은 나눗셈으로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해서~~
전자파에는,
+ - × ÷ 네가지 법칙이 다 포함 되어 있다 라는 전자파의 근본성을 올려 봅니다.
이 동영상이 이해가 어려우시면 밑에 더 쉽게 설명한 영상 있으니 참고하세요!
ruclips.net/video/9kd010q4RNQ/видео.html
아래 링크는 양자얽힘 더 쉽게 설명한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axH-j1CTESc/видео.html
빛과 전자는 입자가 아니다.
파동또한아니죠
둘 다 입니다.
엄밀하게 따지면 '입자' 라는것 자체가 없을 수 도 있죠. 모든건 파동이라 볼 수 있으니...정의 편의상 '입자' 라는 용어를 구분해서 써왔던것인데 물리학자들이 정의하기에 따라 다릅니다. 지금까지의 양자역학에 의하면 빛과 전자 즉 만물이 실험으로 증명 되기 전까지 아직까지는 입자성과 파동성 둘의 성질을 다 가지고 있다가 맞죠.
지자랑만 하네.
입자가 있으니까 파동 이라는 것이 생긴것 이겠지요.
고등 지식 흡수한 사람들 이라해서 전부 트여 있는 마인드의 지성인들이 아니었군요.
입자가 먼저냐 파동이 먼저냐 하고 있는것부터 이미 선생님은 Duality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 겁니다. 전공으로 배우신건 아닌거 같으니 짧게 얘기하기 위해 헬륨을 예로 들겠습니다. 헬륨을 박스에 넣어놓고 온도를 상온쯤 해두면 이 헬륨 원자들은 화학에서 얘기하는 이상기체와 거의 같은 행동을 취합니다. particlelike하다고 하면 될까요.
그러나 이 헬륨들을 특정 온도로 낮추면, 원자들의 상태가 중첩되어 이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초유체 상태가 됩니다. 완벽히 quantum nature를 보여주죠.
물론 입자적 성질만 보이는 것도 있고 파동적 성질만 보이는 것들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중성을 고려해야 하는 system이 존재할 때는 입자냐 파동이냐 그런말은 하기 어렵습니다. 그저 보이는 현상들을 특정 조건에 따라 분류하는 것이죠.
마이크 상태 진심 쓰레기
얘도 참 사설이 길고, 설명 못하네.
솔직히 설명 진짜 못하신다. 단편적이 부분만 중구난방 식으로 나열하듯. 일관성도 없고 전체적인 통찰도 없고. 김상욱 교수 동영상이나 아니면 좀 더 학구적으로 접근하고 싶다면 서스킨드 교수 스탠포드 강좌를 듣는것이 훨씬 나을 듯. 일반인이라면 차라리 과학쿠키나 석군같은 아마츄어 유튜버가 더 설명 잘 함.
Seung-Il Nam ㅋㅋ 학교에서도 명강의로 소문나신분인뎅 취향인듯
강의 대상이 누구냐 문제인 거 같습니다.이 강의는 일반인을 상대로, 녹화를 전재하지 않은 강의 같습니다.물리 지식이 어느 정도 이상 형성되어 있거나, 학부 학생 상대로 강의하시는 것 같고, 그런 관점에서는 잘 하시는 거 같습니다.이 교수님 일반인들 상대로 하시는 강의를 보면 체계적이고 쉽게 잘 강의하십니다.
그 이유는 지 연구는 안하고 대중들 인기에 취해사는 인간이라 그렇습니다.. 주변 교수님들이나 공동작업 한번이라도 해봤던 분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대답입니다ㅋㅋ
@@배그철 그래서 들어본 강의가?
설명 진짜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