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과 풍력도 마음대로 껐다 켰다 하기가 쉽지 않죠. 태양빛과 바람이 공급되고 있는데 강제로 중단시켜 버리면 그만큼 설비에 부담이 생기니까요.. 그래서 태양광과 풍력만으로는 기존에 가스나 수력발전이 담당하던 부하추종운전(첨두발전) 역할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태양광, 풍력에 배터리 ESS와 수소연료전지 발전이 결합되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태양광은 발전량이 많은 낮에는 배터리 ESS에 전기를 저장해놨다가 밤에 꺼내 쓰면 되고, 풍력은 계절적으로 발전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바람이 많이 부는 계절엔 수소로 만들어 저장해뒀다가 바람이 덜 부는 계절엔 수소연료전지발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태양광, 풍력도 첨두발전의 역할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기저발전으로 삼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원자력이 기저발전을 담당하고 태양광+ESS, 풍력+수소가 첨두발전을 하는 그림도 가능합니다. 문제는 ESS와 수소가 매우 초기 단계 산업이라 기술적 성숙이 더 필요하고, 원전 역시 계통 안정성을 위해서는 소형화되어야 하는데 소형원전 개발도 이제 시작이라는 것이죠. 개인적으로도 대형 원전인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나 장기적으로 원전의 역할을 배제할 필요는 없다고 보기 때문에 ESS, 수소와 더불어 소형원전에 대한 기술 개발도 꾸준히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저-중간-첨두 부하 방식은 사람이 발전기의 출력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서 합리적인 계통 운영방식입니다 사람이 출력을 조절할 수 없는 발전기들이 메인이 되면 그 때는 해당 발전기 특성에 맞춰서 계통 운영 방식을 바꿔야 하는데 그게 바로 영상에서 설명하고 있는 유연성입니다
안녕하세요. 에너지 전환에 관심 많은 시민입니다. 친절하고 퀄리티 높은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 남겨요. 영상에서는 재생에너지가 기저발전기 역할을 하는 상황이 전제돼있는데요. 혹 출력량이 일정한 원전이 기저발전기 역할을 하고 재생에너지가 수요 조절을 하는 구조는 불가능한 것인지요? 에너지믹스가 원전:재생에너지 50 대 50이라고 가정한다면, 변동성 없는 원전이 기저발전기 역할을 하고 재생에너지가 수요를 맞출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재생에너지는 제주에서도 출력제한이 잦고 ess로 저장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상대적으로 on/off가 자유로워 보여서요. 혹 원전:재생에너지 에너지믹스가 발전량 부분에서 한 쪽을 압도하지 않을 때 원전이 기저발전, 재생에너지가 보완하는 구도를 형성할 수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력시장은 세계 어디나 원칙에 의해 운영됩니다. 즉 연료비에 따라 전력공급 우선순위가 결정됩니다. 그래야 전체적인 전력공급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원전의 연료비가 저렴했기 때문에 우선순위로 공급되었던 것이지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따라서 원전보다 저렴한 연료비를 갖는 발전원이 시장에 들어온다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도 당연합니다.
안녕하세요. 영국정부가 소형모듈원전(SMR)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것은 맞습니다. 재생에너지가 계속 증가하는 전력계통에서 대형원전을 추진, 운영하는게 기술적 문제와 비용문제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SMR이 업계 주장처럼 2030년대에 실제 상용화될 것이냐는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지난해 영국정부가 국가기반시설위원회(NIC)에 SMR의 2030년대 상용화 추진이 타당한지에 대한 자문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NIC의 검토결과는 회의적이었습니다(본문은 NIC 웹사이트 참고). 답변의 핵심은 SMR이 영국의 탄소중립 목표년도인 2045년까지 보급되기 어렵고, 아직까지 세계적으로 표준설계가 없다는 점과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많은 수의 SMR이 필요하지만 부지 확보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재생에너지는 정말 어리석은 짓입니다. 이런 걸 공부없이 방송하는 이 관계자들도 무쟈게 무식한 것이죠. 이게 국민 전반에 확산되면 올바른 발전이 어려워질 것입니다. 재생에너지로 탄소중립을 하겠다는 것은 너무 어리석은 발상입니다. 경제성이 없기 때문에 하면 할수록 손해가 누적됩니다. 재생에너지는 투자비 마이너스일 가능성도 많고, 태양광 패널 폐기물이 많이 발생해서 해롭습니다. 재생에너지 써 봤자, 석탄발전소와 메탄에너지를 사용해야만 하면, 공기중 탄소의 비중은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탄소를 줄이는 것이 아니고, 최대가 겨우 탄소증가률을 10%정도 낮추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래봤자, 나머지 90%의 탄소증가는 어쩔 것이냐구요? 문재인이 너무 무식해서 저지른 만행으로 그 태양광만 봐도 100원 들여서 100원 어치 에너지를 절대 생산 못한다는 것이고, 그 것들이 못 쓰게되면 엄청난 쓰래기이고, 그 쓰래기 처리 비용만해도 엄청난 것입니다. 단, 전기공급이 어려운 곳에서는 나름 유용하다고 보이지만요. 태양광은 완전 무지한 정치인들과 재생에너지 전문가들이 국민을 속이는 짓이지요. 원자력발전은 탄소가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또 미래에는 핵융합발전으로 탄소걱정은 거의 없어질 수 있습니다. 방향을 잘못 잡은 재생에너지사업 빨리 중단해야 합니다. 전인류가 탄소포집에 집중해야 하는데, 재생에너지에 투자하는 것은 탄소포집을 방해하는 정말 낭비입니다.원자력발전은 완벽한 탄소중립에너지이고, 에너지 생산효율과 경제성이 최강입니다. 한국경제발전의 주요동력이 바로 원자력발전이었음은 전 세계가 부러워 하는 점입니다. 단, 방사성동위원소 처리문제인데, 그게 영원한 폐기물이 아니고, 과학이 발전하면 그 것도 다 에너지입니다. 원자력발전 폐기물에서 나오는 3중수소는 지금도 중량으로 금값보다 수백배 더 비쌉니다. 앞으로 다른 폐기물도 다 돈이 된다는 것은 거의 분명합니다. 현재 과학력으로 그 방사선동위원소를 재처리 활용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가두는 것입니다. 수소에너지는 탄소중립이 절대 아니고, 탄소중립 에너지를 생산하려면, 그 비용이 더 비쌀수도 있어서 옳지 않습니다. 수소자동차도 전세계에서 오직 현대자동차만이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는데, 그건 국가지원금을 노린 더러운 대국민 속임수라고 보입니다. 그 지원금이 얼마나 엄청난 국민세금의 낭비인지 반드시 밝혀져야 합니다. 거짓된 수소에너지를 위해 왜 사기업에 돈을 주는지 이해가 가세요? 그 돈의 흐름도 누가 얼마나 착복했는지, 개발비는 국가지원금에서 단 10%도 안될 것이라고 보이는데, 반드시 캐야 합니다. 국민이 과학에 무지 하니깐, 조금만 말을 바꾸면, 충분히 속임수가 가능한 것이,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수소에너지에 들어가는 돈이 국민의 혈세입니다. 감사원이 이런걸 수사해야 하는데, 권익위원장이 민주당이라고 그거 추방하려고 안달이 난 지경입니다. 감사원장이 너무 과학에 무식하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굴뚝에서 나오는 탄소포집률을 높여서 탄소를 줄이는 것이 탄소저감의 핵심원리가 되어야 합니다. 탄소포집률 90%만 넘어도 획기적이어서 비효율적인 재생에너지에 매달릴 필요가 없어집니다. 인간은 굴뚝에서 탄소를 포집하고, 나무는 공기중 탄소를 저장하고, 그 나무를 태워 탄소를 포집하고, 나무는 공기중 탄소를 저장하고 반복하면 공기중 탄소는 줄어들 것입니다. 탄소포집율을 높일 수 있다면, 심지어는 풀과 잡목을 태워서 에너지로 쓰고, 거기서 나오는 탄소를 포집하면 공기중 탄소비율을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습니다. 매탄과 석탄을 사용하는 굴뚝에서 탄소포집 90%만 이뤄내면 거의 성공한 것입니다.
![[다큐S프라임] 기후 위기 극복과 안정적 전력망 유지명쾌한 해법은 없는 걸까? / YTN 사이언스](http://i.ytimg.com/vi/dhkjuFcQyvc/mqdefault.jpg)
![[다큐S프라임] 기후 위기 극복과 안정적 전력망 유지명쾌한 해법은 없는 걸까? / YTN 사이언스](/img/tr.png)
태양광과 풍력도 마음대로 껐다 켰다 하기가 쉽지 않죠. 태양빛과 바람이 공급되고 있는데 강제로 중단시켜 버리면 그만큼 설비에 부담이 생기니까요.. 그래서 태양광과 풍력만으로는 기존에 가스나 수력발전이 담당하던 부하추종운전(첨두발전) 역할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태양광, 풍력에 배터리 ESS와 수소연료전지 발전이 결합되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태양광은 발전량이 많은 낮에는 배터리 ESS에 전기를 저장해놨다가 밤에 꺼내 쓰면 되고, 풍력은 계절적으로 발전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바람이 많이 부는 계절엔 수소로 만들어 저장해뒀다가 바람이 덜 부는 계절엔 수소연료전지발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태양광, 풍력도 첨두발전의 역할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기저발전으로 삼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원자력이 기저발전을 담당하고 태양광+ESS, 풍력+수소가 첨두발전을 하는 그림도 가능합니다. 문제는 ESS와 수소가 매우 초기 단계 산업이라 기술적 성숙이 더 필요하고, 원전 역시 계통 안정성을 위해서는 소형화되어야 하는데 소형원전 개발도 이제 시작이라는 것이죠. 개인적으로도 대형 원전인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나 장기적으로 원전의 역할을 배제할 필요는 없다고 보기 때문에 ESS, 수소와 더불어 소형원전에 대한 기술 개발도 꾸준히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알아듣고 이해하기쉽도록 완벽한 설명 감사요
이해 하신 것이 뭔데요?
탈원전, 탄소중립.. 막연했는데 너무 쉽게 알려주셔서, 이해하게되었어요..
이해 했다면, 탈원전이 어떻다는 건데요? 탄소중립은 어떻게 실천할건데요?
특히나 후반부 부분이 원전과 재생에너지에 대한 시야를 트이게 해주네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기저-중간-첨두 부하 방식은 사람이 발전기의 출력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서 합리적인 계통 운영방식입니다
사람이 출력을 조절할 수 없는 발전기들이 메인이 되면 그 때는 해당 발전기 특성에 맞춰서 계통 운영 방식을 바꿔야 하는데 그게 바로 영상에서 설명하고 있는 유연성입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다음 대선 토론회 시작전후에 틀어서 좀더 많은 사람들이 봤음 좋겠어요🥲
이 자료를 많은 분들이 볼 기회를 줍시다~!
점점 핵발전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고요.
핵발전은 회복불가한 전지구적 재앙을 터뜨리는 거대 지뢰이자 버릴곳없는 핵폐기물 공장입니다.
유익하고 필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궁금하고 꼭 알고 싶은 내용을 이렇게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꼭 보라고 권하고 싶은 영상이예요. 그림과 도표로 보니 머리속에 정리가 되네요.
많은 사람들이 볼수 있게 널리 공유해야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저희에게 제공해 주신 자료 잘 전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에너지 전환에 관심 많은 시민입니다. 친절하고 퀄리티 높은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 남겨요.
영상에서는 재생에너지가 기저발전기 역할을 하는 상황이 전제돼있는데요. 혹 출력량이 일정한 원전이 기저발전기 역할을 하고 재생에너지가 수요 조절을 하는 구조는 불가능한 것인지요?
에너지믹스가 원전:재생에너지 50 대 50이라고 가정한다면, 변동성 없는 원전이 기저발전기 역할을 하고 재생에너지가 수요를 맞출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재생에너지는 제주에서도 출력제한이 잦고 ess로 저장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상대적으로 on/off가 자유로워 보여서요.
혹 원전:재생에너지 에너지믹스가 발전량 부분에서 한 쪽을 압도하지 않을 때 원전이 기저발전, 재생에너지가 보완하는 구도를 형성할 수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미래에 석탄, LNG 등 화석연료를 활용한 발전이 전부 사라진 뒤 원전이 기저발전을 담당하고 재생에너지 + ESS, 수소발전으로 첨두부하를 발전하도록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비유 진짜 대박이네요
그럼 원전대신 재생에너지와 화석연료 발전을 늘려야 하는 건가요?
와... 관심은 있었지만 큰그림은 없었는데 잘 이해가 됩니다. 두번 세번 봐야 완전히 습득할것 같아ㅛ. 감사합니다.
재생에너지와 원진이 공존할 수 없는 이유를 과학적 근거를 들어 설명해주는 친절한 영상.
그럼 재생에너지가 없어져야겠네
이런 영상은 조회수가 2000을 간신히 넘고, 원전만이 탄소중립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게 생겼으니...
잘못 이해한 건지 모르겠는데, 오히려 굴러 들어온 돌(재생에너지) 차버리고 박힌 돌(원전)을 강화해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직 실행되지도 않은 재생 에너지 비중 때문에 원전을 줄여야 한다는 논리가 설득이 될 지..?
전력시장은 세계 어디나 원칙에 의해 운영됩니다. 즉 연료비에 따라 전력공급 우선순위가 결정됩니다. 그래야 전체적인 전력공급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원전의 연료비가 저렴했기 때문에 우선순위로 공급되었던 것이지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따라서 원전보다 저렴한 연료비를 갖는 발전원이 시장에 들어온다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도 당연합니다.
@@Khoonseok 근데 발전량 대비로 따지면 원전이 더 경제적인데요?
여러가지 비용이 많아서 원전이 비싸보여도 워낙 전기생산을 많이해서 발전량대비 비용따지면 원전이 저렴합니다
원전을 must-run 발전기로 놓고 수요를 오버하는 재생에너지의 발전량은 curtailmnet 하거나 섹터커플링 등 다른 방안을 통해 전략수급을 맞추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아니 애초에 재생에너지는 출력조절이 되냐???
내용이 비약이 좀 심한 것 같다...
나머지 원전 화력 수력 발전해서 남은 전력은 저장이 안되는거임?? 앞으로 전기차 시장이 커진다고 전제하에 계산하여야 됩니다.. 뭐가 빠뜨린게 많은데..? 석유 사용량이 줄어든다고 가정해야쥬... 일단 화력부터 없애야되고...
영상에서 말했다시피 재생에너지 비중이 43.1프로인 영국의 경우 정부의 전폭적 지원 아래 SMR 상용화를 전면 추진하는건 왜일까요
안녕하세요. 영국정부가 소형모듈원전(SMR)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것은 맞습니다. 재생에너지가 계속 증가하는 전력계통에서 대형원전을 추진, 운영하는게 기술적 문제와 비용문제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SMR이 업계 주장처럼 2030년대에 실제 상용화될 것이냐는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지난해 영국정부가 국가기반시설위원회(NIC)에 SMR의 2030년대 상용화 추진이 타당한지에 대한 자문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NIC의 검토결과는 회의적이었습니다(본문은 NIC 웹사이트 참고). 답변의 핵심은 SMR이 영국의 탄소중립 목표년도인 2045년까지 보급되기 어렵고, 아직까지 세계적으로 표준설계가 없다는 점과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많은 수의 SMR이 필요하지만 부지 확보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전형적인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
재생에너지는 정말 어리석은 짓입니다. 이런 걸 공부없이 방송하는 이 관계자들도 무쟈게 무식한 것이죠. 이게 국민 전반에 확산되면 올바른 발전이 어려워질 것입니다. 재생에너지로 탄소중립을 하겠다는 것은 너무 어리석은 발상입니다. 경제성이 없기 때문에 하면 할수록 손해가 누적됩니다. 재생에너지는 투자비 마이너스일 가능성도 많고, 태양광 패널 폐기물이 많이 발생해서 해롭습니다. 재생에너지 써 봤자, 석탄발전소와 메탄에너지를 사용해야만 하면, 공기중 탄소의 비중은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탄소를 줄이는 것이 아니고, 최대가 겨우 탄소증가률을 10%정도 낮추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래봤자, 나머지 90%의 탄소증가는 어쩔 것이냐구요?
문재인이 너무 무식해서 저지른 만행으로 그 태양광만 봐도 100원 들여서 100원 어치 에너지를 절대 생산 못한다는 것이고, 그 것들이 못 쓰게되면 엄청난 쓰래기이고, 그 쓰래기 처리 비용만해도 엄청난 것입니다. 단, 전기공급이 어려운 곳에서는 나름 유용하다고 보이지만요. 태양광은 완전 무지한 정치인들과 재생에너지 전문가들이 국민을 속이는 짓이지요.
원자력발전은 탄소가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또 미래에는 핵융합발전으로 탄소걱정은 거의 없어질 수 있습니다. 방향을 잘못 잡은 재생에너지사업 빨리 중단해야 합니다. 전인류가 탄소포집에 집중해야 하는데, 재생에너지에 투자하는 것은 탄소포집을 방해하는 정말 낭비입니다.원자력발전은 완벽한 탄소중립에너지이고, 에너지 생산효율과 경제성이 최강입니다. 한국경제발전의 주요동력이 바로 원자력발전이었음은 전 세계가 부러워 하는 점입니다. 단, 방사성동위원소 처리문제인데, 그게 영원한 폐기물이 아니고, 과학이 발전하면 그 것도 다 에너지입니다. 원자력발전 폐기물에서 나오는 3중수소는 지금도 중량으로 금값보다 수백배 더 비쌉니다. 앞으로 다른 폐기물도 다 돈이 된다는 것은 거의 분명합니다. 현재 과학력으로 그 방사선동위원소를 재처리 활용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가두는 것입니다.
수소에너지는 탄소중립이 절대 아니고, 탄소중립 에너지를 생산하려면, 그 비용이 더 비쌀수도 있어서 옳지 않습니다. 수소자동차도 전세계에서 오직 현대자동차만이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는데, 그건 국가지원금을 노린 더러운 대국민 속임수라고 보입니다. 그 지원금이 얼마나 엄청난 국민세금의 낭비인지 반드시 밝혀져야 합니다. 거짓된 수소에너지를 위해 왜 사기업에 돈을 주는지 이해가 가세요? 그 돈의 흐름도 누가 얼마나 착복했는지, 개발비는 국가지원금에서 단 10%도 안될 것이라고 보이는데, 반드시 캐야 합니다. 국민이 과학에 무지 하니깐, 조금만 말을 바꾸면, 충분히 속임수가 가능한 것이,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수소에너지에 들어가는 돈이 국민의 혈세입니다. 감사원이 이런걸 수사해야 하는데, 권익위원장이 민주당이라고 그거 추방하려고 안달이 난 지경입니다. 감사원장이 너무 과학에 무식하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굴뚝에서 나오는 탄소포집률을 높여서 탄소를 줄이는 것이 탄소저감의 핵심원리가 되어야 합니다. 탄소포집률 90%만 넘어도 획기적이어서 비효율적인 재생에너지에 매달릴 필요가 없어집니다. 인간은 굴뚝에서 탄소를 포집하고, 나무는 공기중 탄소를 저장하고, 그 나무를 태워 탄소를 포집하고, 나무는 공기중 탄소를 저장하고 반복하면 공기중 탄소는 줄어들 것입니다. 탄소포집율을 높일 수 있다면, 심지어는 풀과 잡목을 태워서 에너지로 쓰고, 거기서 나오는 탄소를 포집하면 공기중 탄소비율을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습니다. 매탄과 석탄을 사용하는 굴뚝에서 탄소포집 90%만 이뤄내면 거의 성공한 것입니다.
그럼 재생에너지를 버려야겠네
기저발전 경직성 전원으로 원전을 운용했을뿐이지 부하추종운전으로 절반 가까히 줄일수있다 여태 안했을
문제된다해도 새로 짓는 원전을 부하추종 더 잘되게 하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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