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전문가라는 인간들이 너무 안일하네. 핀란드, 스웨덴을 언급하시는데, 핀란드였나. 2027년 세계 최초로 정식 운영을 하는 나라가(나라는 헷갈릴 수 있습니다. 어떤 나라인지가 중요한 건 아니니까요). 근데 거기가 언제부터 준비했는지 모르고 하는 말입니까? 40년인가 43년인가, 여튼, 엄청 오래전부터 준비했습니다. 주민들을 설득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모르세요? 근데 우리나라는 부산에서 최근에 몰래 추진해보려다가 반발로 무산됐죠. 그리고 핀란드 지하 영구처리장은 원전 3기에서 나오는 거였나. 규모가 작잖습니까. 우리나라는 거기보다 9배나 많습니다. 앞으로 계획된 것도 몇 기 있으니... 9배나 규모를 크게하려면 안전에 대해 얼마나 더 많은 공을 들여야하는지 모르나요? 2배만 커져도 신경 써야할 게 더 늘어나는 게 당연합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의외로 지하수가 많이 새죠. 단단한 화강암이라도 지하수가 샙니다. 더 큰 문제는 지하에 영구방폐장을 두려면 지질조사가 필수입니다. 근데 했습니까? 활성단층 조사도 쥐뿔도 안 해놓고(이제 한다고 시동걸던데)무슨 배짱으로 10만년을 안전하게 보관한다는 거죠? 땅속 500미터면 무조건 안전하다는 소리는 아니겠죠? 그런 말을 한다면 그건 전문가도 아닐 테니. 2037년이었나. 그때쯤이면 사용후 핵처리를 보관하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포화상태가 될 테니. 그래서 영구처리장이 꼭 필요하다고 서두르더군요. 근데 핀란드가 40년 넘게 노력해서 겨우 세계 최초로 2027년에 운영을 합니다. 그런 노력이 필요한 일을 13년 만에 하겠다고요? 그래놓고 안전하다고요? 원전 3기에서 나오는 걸 보관하려는 나라도 40년 이상을 투자하는데, 9배나 많은 원전에서 나오는 걸 13년 만에 뚝딱 짓겠다니... 이런 식으로 일을 추진하면서 국민들에게 안심하라고 하면 안심이 됩니까? 정보를 오픈하는 것도 두루뭉술하게 해서 헷갈리게 만들면서 믿어달라고만 하고. 믿을 행동을 하고 사업을 추진해야 믿어주지, 몰래하고, 숨기고, 국민들을 기만하는데 뭘 어떻게 믿으라는 건지... 세부적인 걸 말하지 않아서 앞서 제가 언급한 문제들을 알고 있는 사람이 드물더군요. 이런 정보를 투명하게 오픈 못하는 이유가 뭔가요? 반발 때문인가요? 뭐, 반발 때문일 거라 생각하지만 전문가라는 인간들은 또 아니라고 하겠죠. 맨날 국민들이 이의를 제기하면 아니라고 발뺌부터 하니. 핀란드는 주민들에게 상세히 오픈하고, 전문가들이 주민들 모아놓고 설명도 주기적으로 해주고, 자기들이 어떻게 관리할 건지도 꾸준히 설명하면서 소통을 했습니다. 핀란드에서 영구처리장을 운영한다는 말만 하지 말고, 그들이 어떻게 주민을 설득했는지에 포커스를 좀 맞추세요. 노력은 안 하면서 무조건 지으면 장땡입니까? 그래놓고 무조건 안전하다? 국민이 바보같나요? 전문가가 말하면 무조건 '아, 그렇군요.'라고 받아들일 것 같습니까? 국민들을 바보 취급하지 마세요. 차근차근 상세히 설명하면 다 알아듣습니다. 정보를 숨기지 말고 투명하게 제발 좀 공개하세요. 무조건 괜찮다는 식으로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려고 하지 말고요. 그런 식의 태도를 보이면 끊임없이 충동할 겁니다. 투명하게 오픈하면 처음에는 충돌을 하더라도 노력 여하에 따라 해결법은 찾을 수 있지만 자꾸 숨기면 충돌은 갈수록 커지고 사회비용은 더 많이 발생하겠죠. 여러 방송에 원전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나와서 헛소리 해대는 걸 볼 때마다 반발심만 더 커집니다. 중요한 건 숨기고 긍정적인 부분만 부풀려서 말하는 행태가 진짜...
지금부터는 정말 최선의 노력을 한다고 해도 현재의 재생에너지에 대한 기술력과 자원만으로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할 수가 없고, 핵융합 같은 신기술을 개발해서 상용화할 시간은 더더욱 없는 상황인데, 아무런 대안도 제시하지 못하고 구구절절 원전에 대한 우려만 적어 놓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 원전의 위험성에 대한 주제이면 맞는 말이지만, 탄소중립을 주제로 놓고 보면 그냥 똥일 뿐이지.
니가 말하는 원자력에 대한 우려는 누구나 다 아는 수준이고 이미 50년 이상 늘 하던 말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나라들이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라는 두 가지를 다 잡기 위해서 원전이랑 재생에너지를 조합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다시 원전을 키려고 하는 거. 심지어 두 번의 큰 원전 사고로 원전 비중을 줄이기까지 했는데, 기후위기와 전쟁이 눈 앞에 다가오니 원전에 대한 모든 위험을 감수하고 원전을 늘린다는 건데, 원전이 위험하다고 떠들기만 하는 건 결국 비난을 위한 비난밖에 안 됨.
@@성이름-g4e2m 니가 말하는 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럼 필요성을 어필할 생각을 해야지 왜 자꾸 정보를 숨기냐고. 말귀를 못알아들음? 위험하지 않다는 걸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게 핵심인데 뭔 헛소리를 해. 글이나 좀 제대로 읽고 답글을 달아라.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면 처음에야 마찰이 있겠지만 합의해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잖아. 하지만 정보를 처음부터 투명하게 공개를 안 하고, 노력을 할 생각이 없으니 충돌이 자꾸 생기는 거라고. 근데 뭔 위험하다고 떠들기만 한다는 거냐.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 적도 없다. 그래서 그걸 지적하면서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을 위험하다고 떠들기만 하는 사람으로 둔갑시켜? 너 지능에 문제 있니? 국민들에게 정직하게 다가갈 생각 따위는 애초에 하지도 않으면서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이 문제라고? 영구 방폐장 주변 주민들은 삶이 걸린 일이다. 니가 그 입장이라면 꽁꽁 숨기면서 무조건 안전하다는 말을 믿고 가만히 있을래? 무지성으로 개, 돼지처럼 '아, 네.'하고 그냥 가만히 있는다는 거냐? 니 돈 투자해야하는데 상대가 정보 공개 안하고 숨기면 '아, 네.'하고 돈 넣을래? (비유인데 또 멍청하게 투자 이야기 왜 하냐는 뻘소리는 안하겠지. 안할거라 믿는다). 원전이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싶으면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이 문제라는 식으로 몰아가지 말고 왜 문제가 없는지 과학적으로 최대한 납득하려는 노력부터 해야지. 그게 매우 상식적인 일 아니냐? 핀란드가 바보라서 주민들 설득하는데 수십년을 들였을까? 의문을 제기하면 '그건 여러분들이 잘 몰라서 그러는 겁니다.'라는 헛소리하지 말고 설득할 생각부터 해야지. 여기가 뭔 중국, 북한이냐? 무조건 괜찮다고 하면 괜찮은줄 알게.
@@성이름-g4e2m 뭐지. 답글을 달았는데 보이지가 않네. 쩝. 여튼, 니가 말하는 거 모르는 사람 없다. 그리고 댓글을 좀 제대로 보고 답글을 달아라. 그렇게 필요성이 크면 미리미리 대비를 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했어야할 거 아냐. 늦었으면 더 적극적으로 국민을 설득하고, 주민을 설득하는 노력을 해야하는 거고. 그걸 지적하고 있구만 뭔 뻘소리냐. 여기가 중국이냐? 북한이니? 그리고 정보의 투명한 공개가 먼저다. 그걸 공개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는 사람을 '위험하다고 떠들기만 하는 사람'으로 낙인 찍지 말고. 넌 니 삶이 걸린 일일 수 있는데 그냥 무조건 '네, 네.'하고 받아들일래? 니 돈을 넣어야 하는데 상대가 별 설명도 안 하고 무조건 2배 벌 수 있게 해준다고 하면 돈 넣을래?(비유인데 또 헛소리는 안 할 거라 믿는다. 그정도 머리가 나쁘지는 않겠지). 투명한 정보 공개와 주민을 설득하려는 노력이 먼저다. 그걸 하지 않고 자꾸 두루뭉술 넘어가려 한다면 충돌만 심해질 거라고 분명히 댓글에 언급했고. 너처럼 지능이 덜어지는 애들이랑 대화하는 것도 피곤하다. 상대의 말의 핵심이 뭔지나 좀 파악이나 하고 댓글 달아라. 제발!!!!!
@@user-s1dfzv57ns 그러니까 미리미리 대비를 했어어야지. 그동안 아무것도 안 하다가 13년 밖에 안 남으니 부랴부랴 설친다고? 그것도 자꾸 정보를 숨기면서? 안전하다는 이야기만 하면서? 그게 누구 책임이냐? 국민 책임이니? 핀란드가 40년 넘게 왜 그렇게 애를 썼을까. 여기는 중국이나 북한이 아니다. 우려를 하면 우려할 필요없다는 걸 정부가 나서서 보여줘야한다. 알겠냐. 불만 제기 못하는 나라에서 살고 싶나본데 제발 중국이나 북한 가서 살아라. 그리고 대안은 정부에서 제시를 해야할 거 아냐. 왜 그 대안을 국민이 제시하냐. 진짜 황당한 인간이네.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다고? 말 잘했다. 원전이 친환경이니? 어느 나라가 원전을 친환경으로 인정해주지? 인정도 안 해주는 거에 매달린다고? 넌 대학교 리포트 쓸 때 교수가 인정해주지도 않을 내용을 써가니? 점수도 못 받는데? 10년, 20년 전부터 태양광 패널 기술 개발에 좀 더 비용을 썼더라면 지금 이렇게 곤란한 상황은 오지도 않았다. 벌써 유리창과 흡사한, 미관을 해치지 않는 대체 가능한 패널이 있다. 효율이 조금 떨어지지만 진즉 개발에 투자했으면 효율은 더 올라갔겠지. 비용도 떨어졌을 테고. 근데 원전에만 매달리고 그쪽 개발에 돈을 얼마나 썼지? 개뿔 쓰지도 않았잖아. 미리미리 대비도 안 해놓고 이제와서 뭐? 미리 대비 안 한게 국민 잘못이냐? 그리고 원전 비용도 영구 처리장 비용은 제대로 산정도 안 한거잖아. 영구 처리장을 그 어떤 나라도 아직 정상적으로 운영한 적이 없는데 지들 통밥으로 대충 적게 책정한거잖아. 지질 조사하는 것부터, 주민 설득하는 것, 100년 이상 운용하는 거, 그런 거 비용으로 다 산정했어? 핀란드인가 3기 방폐장 관리에 5조인가 책정했다 .50년인가 100년인가 그렇고. 9배 많은 우리는 얼마가 들겠냐? 빌딩도 높아질수록 건축비용, 유지 비용이 대폭 증가한다.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 그럼 지하 500미터에 규모가 9배나 커야하는 곳은 비용이 얼마나 증가할까? 솔직히 한 곳에 그 큰 규모를 지을 수 있을까 모르겠다. 울나라는 아직 활성단층도 꽤 있고, 자꾸 발견되고 있어서. 그거 조사하는 것부터 하지도 않고 안전하다 떠들어 대는 것들이 무슨 전문가지? 나눠서 지으면 비용은 또 얼마나 추가될까. 대체 얼마나 추가 비용이 들지 감도 안 온다. 우려를 하지 말라고 하기 전에 우려를 좀 안 하게 하라고 먼저 요구하는 게 순서다. 다시 말하지만 여긴 중국이나 북한이 아니다.
무조건 친환경할수있다는 헛소리 보다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이 뭐고
실제 친환경 전환이 느릴 수 밖에 없다면 그에대한 준비를 하는게 좋아보이네요.
잘봤습니다.
미래 에너지 수급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송전시 누설양을 따지면
국토 곳곳에 있는 태양광도 꽤나 쓸모 있다고 봅니다.
원자력은 소규모 원자로 개발해서
우주여행용 에너지원으로 개발됐으몀 합니다.
진짜 전문가라는 인간들이 너무 안일하네.
핀란드, 스웨덴을 언급하시는데, 핀란드였나. 2027년 세계 최초로 정식 운영을 하는 나라가(나라는 헷갈릴 수 있습니다. 어떤 나라인지가 중요한 건 아니니까요).
근데 거기가 언제부터 준비했는지 모르고 하는 말입니까? 40년인가 43년인가, 여튼, 엄청 오래전부터 준비했습니다. 주민들을 설득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모르세요? 근데 우리나라는 부산에서 최근에 몰래 추진해보려다가 반발로 무산됐죠. 그리고 핀란드 지하 영구처리장은 원전 3기에서 나오는 거였나. 규모가 작잖습니까.
우리나라는 거기보다 9배나 많습니다. 앞으로 계획된 것도 몇 기 있으니...
9배나 규모를 크게하려면 안전에 대해 얼마나 더 많은 공을 들여야하는지 모르나요? 2배만 커져도 신경 써야할 게 더 늘어나는 게 당연합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의외로 지하수가 많이 새죠. 단단한 화강암이라도 지하수가 샙니다.
더 큰 문제는 지하에 영구방폐장을 두려면 지질조사가 필수입니다. 근데 했습니까? 활성단층 조사도 쥐뿔도 안 해놓고(이제 한다고 시동걸던데)무슨 배짱으로 10만년을 안전하게 보관한다는 거죠? 땅속 500미터면 무조건 안전하다는 소리는 아니겠죠? 그런 말을 한다면 그건 전문가도 아닐 테니.
2037년이었나. 그때쯤이면 사용후 핵처리를 보관하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포화상태가 될 테니. 그래서 영구처리장이 꼭 필요하다고 서두르더군요.
근데 핀란드가 40년 넘게 노력해서 겨우 세계 최초로 2027년에 운영을 합니다. 그런 노력이 필요한 일을 13년 만에 하겠다고요?
그래놓고 안전하다고요? 원전 3기에서 나오는 걸 보관하려는 나라도 40년 이상을 투자하는데, 9배나 많은 원전에서 나오는 걸 13년 만에 뚝딱 짓겠다니...
이런 식으로 일을 추진하면서 국민들에게 안심하라고 하면 안심이 됩니까? 정보를 오픈하는 것도 두루뭉술하게 해서 헷갈리게 만들면서 믿어달라고만 하고.
믿을 행동을 하고 사업을 추진해야 믿어주지, 몰래하고, 숨기고, 국민들을 기만하는데 뭘 어떻게 믿으라는 건지...
세부적인 걸 말하지 않아서 앞서 제가 언급한 문제들을 알고 있는 사람이 드물더군요. 이런 정보를 투명하게 오픈 못하는 이유가 뭔가요? 반발 때문인가요? 뭐, 반발 때문일 거라 생각하지만 전문가라는 인간들은 또 아니라고 하겠죠. 맨날 국민들이 이의를 제기하면 아니라고 발뺌부터 하니.
핀란드는 주민들에게 상세히 오픈하고, 전문가들이 주민들 모아놓고 설명도 주기적으로 해주고, 자기들이 어떻게 관리할 건지도 꾸준히 설명하면서 소통을 했습니다.
핀란드에서 영구처리장을 운영한다는 말만 하지 말고, 그들이 어떻게 주민을 설득했는지에 포커스를 좀 맞추세요. 노력은 안 하면서 무조건 지으면 장땡입니까? 그래놓고 무조건 안전하다?
국민이 바보같나요? 전문가가 말하면 무조건 '아, 그렇군요.'라고 받아들일 것 같습니까? 국민들을 바보 취급하지 마세요. 차근차근 상세히 설명하면 다 알아듣습니다.
정보를 숨기지 말고 투명하게 제발 좀 공개하세요. 무조건 괜찮다는 식으로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려고 하지 말고요. 그런 식의 태도를 보이면 끊임없이 충동할 겁니다.
투명하게 오픈하면 처음에는 충돌을 하더라도 노력 여하에 따라 해결법은 찾을 수 있지만 자꾸 숨기면 충돌은 갈수록 커지고 사회비용은 더 많이 발생하겠죠.
여러 방송에 원전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나와서 헛소리 해대는 걸 볼 때마다 반발심만 더 커집니다. 중요한 건 숨기고 긍정적인 부분만 부풀려서 말하는 행태가 진짜...
지금부터는 정말 최선의 노력을 한다고 해도 현재의 재생에너지에 대한 기술력과 자원만으로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할 수가 없고, 핵융합 같은 신기술을 개발해서 상용화할 시간은 더더욱 없는 상황인데, 아무런 대안도 제시하지 못하고 구구절절 원전에 대한 우려만 적어 놓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 원전의 위험성에 대한 주제이면 맞는 말이지만, 탄소중립을 주제로 놓고 보면 그냥 똥일 뿐이지.
니가 말하는 원자력에 대한 우려는 누구나 다 아는 수준이고 이미 50년 이상 늘 하던 말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나라들이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라는 두 가지를 다 잡기 위해서 원전이랑 재생에너지를 조합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다시 원전을 키려고 하는 거. 심지어 두 번의 큰 원전 사고로 원전 비중을 줄이기까지 했는데, 기후위기와 전쟁이 눈 앞에 다가오니 원전에 대한 모든 위험을 감수하고 원전을 늘린다는 건데, 원전이 위험하다고 떠들기만 하는 건 결국 비난을 위한 비난밖에 안 됨.
@@성이름-g4e2m 니가 말하는 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럼 필요성을 어필할 생각을 해야지 왜 자꾸 정보를 숨기냐고. 말귀를 못알아들음? 위험하지 않다는 걸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게 핵심인데 뭔 헛소리를 해. 글이나 좀 제대로 읽고 답글을 달아라.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면 처음에야 마찰이 있겠지만 합의해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잖아. 하지만 정보를 처음부터 투명하게 공개를 안 하고, 노력을 할 생각이 없으니 충돌이 자꾸 생기는 거라고. 근데 뭔 위험하다고 떠들기만 한다는 거냐.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 적도 없다. 그래서 그걸 지적하면서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을 위험하다고 떠들기만 하는 사람으로 둔갑시켜? 너 지능에 문제 있니? 국민들에게 정직하게 다가갈 생각 따위는 애초에 하지도 않으면서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이 문제라고?
영구 방폐장 주변 주민들은 삶이 걸린 일이다. 니가 그 입장이라면 꽁꽁 숨기면서 무조건 안전하다는 말을 믿고 가만히 있을래?
무지성으로 개, 돼지처럼 '아, 네.'하고 그냥 가만히 있는다는 거냐?
니 돈 투자해야하는데 상대가 정보 공개 안하고 숨기면 '아, 네.'하고 돈 넣을래? (비유인데 또 멍청하게 투자 이야기 왜 하냐는 뻘소리는 안하겠지. 안할거라 믿는다).
원전이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싶으면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이 문제라는 식으로 몰아가지 말고 왜 문제가 없는지 과학적으로 최대한 납득하려는 노력부터 해야지. 그게 매우 상식적인 일 아니냐? 핀란드가 바보라서 주민들 설득하는데 수십년을 들였을까? 의문을 제기하면 '그건 여러분들이 잘 몰라서 그러는 겁니다.'라는 헛소리하지 말고 설득할 생각부터 해야지. 여기가 뭔 중국, 북한이냐? 무조건 괜찮다고 하면 괜찮은줄 알게.
@@성이름-g4e2m 뭐지. 답글을 달았는데 보이지가 않네. 쩝.
여튼, 니가 말하는 거 모르는 사람 없다. 그리고 댓글을 좀 제대로 보고 답글을 달아라.
그렇게 필요성이 크면 미리미리 대비를 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했어야할 거 아냐. 늦었으면 더 적극적으로 국민을 설득하고, 주민을 설득하는 노력을 해야하는 거고. 그걸 지적하고 있구만 뭔 뻘소리냐. 여기가 중국이냐? 북한이니?
그리고 정보의 투명한 공개가 먼저다. 그걸 공개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는 사람을 '위험하다고 떠들기만 하는 사람'으로 낙인 찍지 말고.
넌 니 삶이 걸린 일일 수 있는데 그냥 무조건 '네, 네.'하고 받아들일래?
니 돈을 넣어야 하는데 상대가 별 설명도 안 하고 무조건 2배 벌 수 있게 해준다고 하면 돈 넣을래?(비유인데 또 헛소리는 안 할 거라 믿는다. 그정도 머리가 나쁘지는 않겠지).
투명한 정보 공개와 주민을 설득하려는 노력이 먼저다. 그걸 하지 않고 자꾸 두루뭉술 넘어가려 한다면 충돌만 심해질 거라고 분명히 댓글에 언급했고.
너처럼 지능이 덜어지는 애들이랑 대화하는 것도 피곤하다. 상대의 말의 핵심이 뭔지나 좀 파악이나 하고 댓글 달아라. 제발!!!!!
@@user-s1dfzv57ns 그러니까 미리미리 대비를 했어어야지. 그동안 아무것도 안 하다가 13년 밖에 안 남으니 부랴부랴 설친다고? 그것도 자꾸 정보를 숨기면서? 안전하다는 이야기만 하면서? 그게 누구 책임이냐? 국민 책임이니? 핀란드가 40년 넘게 왜 그렇게 애를 썼을까.
여기는 중국이나 북한이 아니다. 우려를 하면 우려할 필요없다는 걸 정부가 나서서 보여줘야한다. 알겠냐. 불만 제기 못하는 나라에서 살고 싶나본데 제발 중국이나 북한 가서 살아라.
그리고 대안은 정부에서 제시를 해야할 거 아냐. 왜 그 대안을 국민이 제시하냐. 진짜 황당한 인간이네.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다고? 말 잘했다. 원전이 친환경이니? 어느 나라가 원전을 친환경으로 인정해주지? 인정도 안 해주는 거에 매달린다고?
넌 대학교 리포트 쓸 때 교수가 인정해주지도 않을 내용을 써가니? 점수도 못 받는데?
10년, 20년 전부터 태양광 패널 기술 개발에 좀 더 비용을 썼더라면 지금 이렇게 곤란한 상황은 오지도 않았다.
벌써 유리창과 흡사한, 미관을 해치지 않는 대체 가능한 패널이 있다. 효율이 조금 떨어지지만 진즉 개발에 투자했으면 효율은 더 올라갔겠지. 비용도 떨어졌을 테고. 근데 원전에만 매달리고 그쪽 개발에 돈을 얼마나 썼지? 개뿔 쓰지도 않았잖아. 미리미리 대비도 안 해놓고 이제와서 뭐? 미리 대비 안 한게 국민 잘못이냐?
그리고 원전 비용도 영구 처리장 비용은 제대로 산정도 안 한거잖아. 영구 처리장을 그 어떤 나라도 아직 정상적으로 운영한 적이 없는데 지들 통밥으로 대충 적게 책정한거잖아. 지질 조사하는 것부터, 주민 설득하는 것, 100년 이상 운용하는 거, 그런 거 비용으로 다 산정했어?
핀란드인가 3기 방폐장 관리에 5조인가 책정했다 .50년인가 100년인가 그렇고. 9배 많은 우리는 얼마가 들겠냐?
빌딩도 높아질수록 건축비용, 유지 비용이 대폭 증가한다.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 그럼 지하 500미터에 규모가 9배나 커야하는 곳은 비용이 얼마나 증가할까? 솔직히 한 곳에 그 큰 규모를 지을 수 있을까 모르겠다. 울나라는 아직 활성단층도 꽤 있고, 자꾸 발견되고 있어서. 그거 조사하는 것부터 하지도 않고 안전하다 떠들어 대는 것들이 무슨 전문가지? 나눠서 지으면 비용은 또 얼마나 추가될까. 대체 얼마나 추가 비용이 들지 감도 안 온다.
우려를 하지 말라고 하기 전에 우려를 좀 안 하게 하라고 먼저 요구하는 게 순서다. 다시 말하지만 여긴 중국이나 북한이 아니다.
원자력이 안전하다고?
웃기시네 ㅋㅋㅋ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안전한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