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leehum7656문화 차이일수도요, 물론 어디나라 가나 공부로 견제하는애들은 많겠지만, 한국이 유독 심한듯요 ㅋㅋ 저도 외국대학 다니는디 엔지니어링 애들이 지 잘하겠다고 텍스트북 다 사버린 사건도 있었어요 ㅋㅋㅋㅋ 물론 평소엔 다 견제 하나도 안하는거 같더라구요
또 의대에서 공부 잘한다고 다 결정되는건 아니죠 면허따고 전문의 따고 필드에 나오면 논문 잘쓰는샘 수술 잘하는 샘 정치 잘하는 샘 진료 잘보는 샘 사업잘하는 샘 개업 잘하는 샘 다양해져요 성적땜에 기죽지말고 포기 말고 열심히 하세요 인생이 성적으로 모두 결정됐으면 재미없었겠죠?? 화이팅~~
맞습니다~! 정확함!👍 의대 입학 당시 생각과,.. 학부 공부하면서 느끼는 생각과,.. 인턴과정 거치면서 본인이 스스로 느끼는 생각과 소질... 이런게 모두 다르고, 시간과 세월이 흐르면서 환경과 여건 변화에 따른 진로 결정... 등등 개인사든~ 세상사든~ 변할 수 밖에 없는게 세상의 이치인데,.. 좌빨공산당거지들인지~ 뇌가 없는 아메바들인지~ 저것들은 의대 정원을 확대하라고 주장하면서,.. 심지어는 의대 입학하면서부터 아예 진로를 확정 조건으로 들어가라는... 허무맹랑한 헛소리를 늘어놓다니...ㅉ
의대에서 꼴찌로 졸업한 애를 뭐라고 부르냐하면 답은 '의사'. 거기다가 실습에 나가면 학교성적과 꼭 비례로 잘하는게 아님. 예를 들면 수술하는 의사는 손재주 좋아야하고.컴퓨터를 잘 다뤄야하고. 직관력으로 진단하고 치료할줄 알아야 하고. 인간관계도 스무스하고. 이런게 다 성적만 좋다고 되는게 아님. Born to be a doctor가 있는거 같더라고. 물론 모든 다른 분야도 그렇지만.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게 제일 중요함. 10시간 공부해서 A받는거보다 5시간 공부해서 B받는게 낫다고 생각함. 에너지와 시간이라는 리소스에 limit있고 이걸 가장 능률적으로 쓰는게 중요함
맞습니다~! 정확함!👍 의대 입학 당시 생각과,.. 학부 공부하면서 느끼는 생각과,.. 인턴과정 거치면서 본인이 스스로 느끼는 생각과 소질... 이런게 모두 다르고, 시간과 세월이 흐르면서 환경과 여건 변화에 따른 진로 결정... 등등 개인사든~ 세상사든~ 변할 수 밖에 없는게 세상의 이치인데,.. 좌빨공산당거지들인지~ 뇌가 없는 아메바들인지~ 저것들은 의대 정원을 확대하라고 주장하면서,.. 심지어는 의대 입학하면서부터 아예 진로를 확정 조건으로 들어가라는... 허무맹랑한 헛소리를 늘어놓다니...ㅉ
의대,법대 합격한 사람의 인생 초등학교는 전교 1등 반에서 1등 중학교에서는 전교 5등 반에서 1등 고등학교에서는 전교 10등 반에서 1-2등 해도 의대,법대에는 재수해야 들어갈 정도. 문제는 이런애들이랑 대학교에서 저렇게 치열하게 공부하고 졸업하거나 사회나왔는데 이미 이런 과정을 거친 인생선배들이 더 많기에 그 사람들과도 경쟁해야된다는거 세상사람들이 의사,판검사 돈 많이번다 쉽게 이야기하는데 일반인들이 이런 초엘리트집단에서 경쟁하고 노력한만큼 한다면 본인들도 저런 경제력을 충분히 가지고도 남음
재활의학과 전문의 입니다. 돌이켜 보면 그래도 다 졸업하고...시기야 여러가지 이유로 다를 수 있지만, 전문의 혹은 일반의로 다 자기 갈길 잘 갑니다. 아직도 본과 수업 중 한 교수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전 125명이었는데, 보통 공부 잘하는 애들이 앞자리에 많이 앉지요. '' 앞자리에 잘하는 애들아 우쭐하지 마라, 나중에 저 뒤에 자는 애한테 도움 받을 것이 많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 동기모임 하면 다같이 고생한 이야기 하며 술한잔 하게 되지요.^^
한 분야에서 극단적인 재능을 가진 인간들이 모인 집단에선 이런게 저절로 보이는듯합니다... 예중예고를 졸업했는데, 6년간 같은 전공인 동기들끼리 수업을 듣다 보니 저절로 알게되더라고요. 클래식음악이나 무용 분야가 특히 심했습니다. 아무도 감히 입 밖으로 내진 않지만 모두 알고있습니다.
의대가 극단적인 재능은 아니죠. 골고루 모나지 않게 공부 잘하는 사람이 가는곳이 의대죠. 극단적인 재능이 가는곳은 공대나 수학과 물리학과 이런곳. 수학쪽으로 머리가 쏠려있는 애들. 서울대 공대 들어갔다가 자퇴하고 서울대 의대 다시들어간 사람이 그러더군요. 자기도 공부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거기 가니까 자기는 평범한 사람이고 주위엔 괴물들 밖에 없더라고.
머리로는 알고 있다고 쳐도 경쟁사회에 있는 한 에너지 낭비를 안하기가 힘들죠. 그게 되면 왜 저런 얘기를 하고 목숨 걸면서 공부하고 자살을 하겠나요 자신이 과거엔 맨 위에 있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주변에 비교도 안될 정도로 잘하는 사람들이면 압박감을 느낄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고등학교는 공부양이 적어서 여러번 반복하면 누구나 실력을 올릴수있습니다. 의대는 공부해야할 내용이 엄청 많아서 반복해서 공부할 양이 아니에요. 책한번 정독하고 시험을 쳐야할 경우도 생기깁니다. 두번 볼 시간이 없어요. 그러니 암기력이 정말 절대적입니다. 똑똑하고 안하고는 여기서 갈리는 겁니다. 노력으로 온 학생들은 노력으로 안되는거죠. 수학적 사고가 뛰어난건 아무 필요없습니다
실용음악과인데 우리도 비슷하네요 이미 많이 해놔서 안해도 학점은 따놨는데 더 많이 하는 애 안했지만 실전에서 되게 만드는 애 하면 될텐데 안하는 애 안하는데 해도 안될 것 같은 애 그리고, 해도 안될 것 같지만 너무 열심히 해서 내 안목이 틀렸길 바라며 응원의 인사 한마디정도 해줘야할 것 같은 애
어떤 분야든 속으로 저렇게 다 분류한다. 급을 나누는게 인간의 본성이지. 솔직해지다 어떤 그룹에 속해있는 이상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지금까지 매번 그래왔자나?? 급 나누기ㅋㅋㅋ 그럼에도 겉으로 티내지않고 모두를 동등하게 대하려고 노력하는것도 인간이니까 할 수 있는거고. 배려와 겸손의 사회에서 살자 다들
지금은 모르겠는데 5년 전 의대, 수의대 둘 다 성적으로 까대는 거 넘넘넘 심했음. 질투하면서도 잘하면 선망하는 게 크고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못하면 무시하고 많이 못하면 정말 심하게 사람취급 안하는 풍조가 넘 당연시 되서 처음에는 내 귀가 잘못된 줄 알았음. 학생들이 자기들끼리 급을 나누는 것을 넘어서서 톡방이나 수업 전후에 술자리 등에서 인격모독하고 끝없이 비꼬며 말로 괴롭히는 거 아무렇지도 않게 해서 넘 놀람... 교수도 선배도 유급할 거 같거나 성적 나쁜 학생들은 앞에서 대놓고 모욕줘서 스트레스 많이 받게 하는 것도 넘 충격이었음. 그거 못 이겨내면 걔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동기들이 아무도 위로하지 않고 루저 취급함. 그게 자극이 된다고 변명하던데 그냥 넘나 윤리의식 바닥인 짐승들 같고 찌질해보였음. 물론 안 그러는 소수의 인격자들도 있긴 함. 이상한 애들의 수준이 어 상상 이상이었는데 그렇게 이상한데도 또 유급 안 당하고 졸업까지 잘함. 근데 마음 약한 학생들은 잘 하다가 한 번 넘어지면 무자비하게 까대서 정신과 다니거나 휴학하기도 함. 멘탈이 무쇠같아야 하는구나 싶었음... 그런 방식이 과연 좋은건가.. 이제 안 그랬음 좋겠다...
성적으로 스트레스 받는건 결국 저 안에서도 학부 끝나면 인기학과 가야하니까 그렇지 명문대도 의대 1~2학년 성적 안좋으면 자퇴하고 다시ㅜ입시봐서 의대 가는이유가 성형외과 피부과 이런데 가야 하는데 학부때 조져서 산부인과 정형외과 응급의학과 갈바에 다시 입시해서 들어간다는 마인드임
공대를 가면 엄청난 공학수학을 해야 하고 좀 깊게 들어 가면 상당히 어려워 진다. 의대생들은 공부 잘하는 부류 중에 수학에 한계를 느낀 사람들이 많이 간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 들이다. 의대는 어차피 문과적 요소가 훨씬 많다. 문학적인 문과가 아니고, 경제하과 같은, 정보처러학과, 법학과 같은 공부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항상 고맙고 감사한 의사선생님들...치료 대기하면서 언젠가 의대뽕으로 가득찬 나에게 의사선생님이 해주신 말씀... 잘난 의대생들은 병원가서 교수님한테 건방지다고 대차게 깨지고 박살나고 대부분은 떠나거나 정신차리지~ 애초에 대학병원은 들어가고 싶어도 자리 없고, 병원차리려니 빚이 산더미처럼 불어나고, 대한민국에 널린 게 병원이고~ 그때부터 의사인생을 더욱 진지하게 돌아보고 공부잘하는 거에 대한 자만심을 가진 중2병같은 모습을 청산하고 훌륭한 의사선생님으로 성장할지, 아니면 그냥 이 자리를 떠날지 고민...의대를 떠나서는 가족이 아픈 예민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자신의 세계관에서 가지고 살았던 공부잘함은 아무 효력도 갖지 못하며 오히려 아무것도 모르는 자신이 환자들에게 있어서는 늘 대한민국의 명의들과 비교를 당하는 상황속에서 늘 겸손해질뿐...
제가 의대 갈 성적도 안 되지만 의대 갈 성적돼서 의대간다고 하더라도, 저는 비교적 유리멘탈이라, 동기끼리 기싸움하며 막대한 공부량 해치우는게 개인적으로 숨 못 쉴 것 같아요.. 그래서 기쎄고 멘탈 강하신 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너무 신경쓰다보면 픽픽 쓰러져요 😢 의료진분들을 비롯한 현장에서 뛰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앙금!!!
강남 8학군 출신인데 돈이 ㅈ도 없는 집이 공부 좀 잘하는 자식 억지로 의사 시키는게 맞아요 같은반에 (문과였음) 고3인데 공부도 안해 요리나 운동도 안해서 개무시 했는데 도곡동 삼성 레미안에 살더라고요..공부 잘하는 의대 노리는 이과 친구들 집안은 썩 그렇게(상대적) 여유롭지 못하고 물론 집에 돈많아도 공부 시키는 집안 당연히 있지요 근데 집안에 여유 없을 경우에 자식을 그렇게 의대 보내려 해요
단과대 단독으로 있으면 거의 비슷.. 교대라던가 뭐 특성화 대학교는 비슷해요 다들.. 진짜 별로긴해요. 제가 바로 그 해도 안 되는 녀석이라서요. 아무리 해도 황새는 못따라가더라구요.. 처음엔 괜찮다가도 매번 중위권을 못 벗어나니깐 나중엔 자존감, 자존심 박살 와장창됩니다. 아예 포기했으면 모를까..
분량이 너무 많아 작은 분량을 반복해서 학습하는 고등학교 공부와 다름. 의대생들 사이에서도 괴물이 있음. 의학 뿐만 아니라 모든 걸 물어보면 그냥 쉽게 대답하는 만물 박사가 있다는 말을 아들로부터 들었음. 치대였음. 그 학생은 생명에 관한 학문을 그냥 즐긴다고! 시험 기간이 아닌 평소에도 뭔가 이해가 잘 안 가면 날을 새고 온다고! 학교에서 쓰러지기도 하고! 결국 치과 개업 안 하고 생명 관련 연구하고 싶다고 서울대에 조교로 감!
원본 ruclips.net/video/88EcEyCleEo/видео.html
인스타 : rmaekrxj
안해도되는애 실제로 있나? 있음
어느정도냐면 내가 아는 노씨는
의대 전 과정을 2주만에 암기하고
자체 졸업했음
형은그냥 유튜브하는애
ㅋㅋㅋ
ㅋㅋㅋㅋ @@daewoo78
그 부류에서 안해도 되는 애는 얼마나 괴물인거냐...
반대로 해도 안 되는 애는 진짜...탑들이 모인 곳에서 무시당하는 느낌이란
@user-jx1vf5cb3b비유가 ㅋㅋㅋ 찰떡이시네
더럽겠지?ㅎ
천재성을 가진 애들이 있음 아이큐가 높아서 그런건가
그래서 항문학과를 택한다지
안해도 되는 애는 집이 부자일수도 물려받을 병원이나 개원해줄 재산있으면 안해도 되지 뭐
와 ㅋㅋㅋㅋ 의대생인데 쟤는 해도 안되는 애라니… 걔도 학교다닐땐 개씹상위권이였을텐데 진짜 잘난놈위에 더 잘난놈 위에 미친놈이다 진짜 ㅋㅋ
조민?
수시
하늘 위에 하늘
@@diary2101수시는 하늘 아님
@@hrl9778걘 치트키
안해도 되는 애는 보통 로얄이나 부잣집.. 최소 물려받을 병원과 집과 건물이 있는 애들.. 또는 머리가 ㅈㄴㅈㄴ 좋아서 수업시간에 한 번 들어도 기억하는 애들 (진짜 존재)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인데 성실하면 이제 교수님의 총애를 도맡는
수업시간에 필기도 하나도 안하고 진짜 교수님만 쳐다보는 애들 꼭있는데 공부잘함
수업시간에 한 번 들었는데 기억한다고? 그 전에 이미 들은 적 있는데 처음 듣는 척 하는 거겠지.
나 개흙수전데 안하는데 어카노
뭘 어떡해 흉부외과 가야겠지?
@@facentjointsyndrom 공부 안하는 애들이 바이탈 가는 현실
ㅇㅈ합니다.. 의대인데 해도 안되는애가 왜 있냐하면 수능이랑 다르게 진짜 존나 아무 규칙없는 통암기에 양이 진짜 존나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희학교는 과대가 시험점수를 그냥 단톡방에 툭 올리기 때문에 저런 분류가 예과때부터 시작됩니다…
그걸왜올려 헐
진짜 개인 인권이 없는건가.. 창피하게 그걸 왜 단톡방에 올리는거야ㅠㅠ
@@emiliofermi9994성적 공개한다고 인권타령하네ㅋㅋㅋ 세상이 어케돌아가는거냐
@@qpejdjeg 공개하더라도 각자 자기 성적만 알면되는거지 굳이 다른 학생들 성적까지 다 알아야함?
왜 성적을 단체톡에 공개해요? 😮😮
제일 빡치는 말: 쟤 연막치네, 쟤 뒷공부하네
의대는 그런거 없어요…
시험 패스하려면 하다 못 해 족보만 외운다고 해도, 공부를 안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뒷‘공부라는 개념이 없죠…
아님 의대생들한테 공부 안했다 = 이미 3번 돌리고왔다 임 이미 자기들은 다 공부했으면서 견제하려고 다른 사람한테 뒷공부한다고 하고 지는 맨날 공부 안했다도함
@@supleehum7656님 어디의대?
@@Kareyyup23421 외국 의대입니다
@@supleehum7656문화 차이일수도요, 물론 어디나라 가나 공부로 견제하는애들은 많겠지만, 한국이 유독 심한듯요 ㅋㅋ 저도 외국대학 다니는디 엔지니어링 애들이 지 잘하겠다고 텍스트북 다 사버린 사건도 있었어요 ㅋㅋㅋㅋ 물론 평소엔 다 견제 하나도 안하는거 같더라구요
안해도 되는 애가 최고네요. 의대왔으면 다들 머리가 비상할텐데 안해도 된다니 괴물이네.
개똑똑합니다
공대가도 상위권이란 소리
@@gklee2216 덜해도 되는 애는 있음요
@@55945286? 의대 꼴찌도 공대가면 최상위권임
로얄들 보고 하는 소리임. 머리가 아니라
안하는애 부류는 예민하지 않습니다ㅋㅋ
안하는데 과수석임
@@저유-x1d'안해도 되는애'
@@iknowthissky4324 안해도 되는애는... 이미 가진게 많는 애..
안하는애=가성비충=족보만 외움
그냥 딱 재시 안볼 정도만 계산해서 하고 논다고~
아니 예과 1학년은 성적 안 들어가는데도 계속 너 공부할거냐고 물어보고 다니고 그럼 다들 전날 벼락치기 할거라고 대답하지만 사실 다들 그보다는 일찍 공부함... 모두가 거짓을 말하고 그 사실을 아는 뻔한 질문인데도 왜 굳이 하고다니냐고 ㄹㅇ...
나만 진짜 전날 밤에 공부하나?
난 예1 때 시험 2시간 전에 족보 처음 봤는데
@@io5438나도ㅋㅋ
ㅅㅂㅋㅋㅋ ㄹㅇ
왜 그러는거에요?
또 의대에서 공부 잘한다고 다 결정되는건 아니죠 면허따고 전문의 따고 필드에 나오면 논문 잘쓰는샘 수술 잘하는 샘 정치 잘하는 샘 진료 잘보는 샘 사업잘하는 샘 개업 잘하는 샘 다양해져요 성적땜에 기죽지말고 포기 말고 열심히 하세요 인생이 성적으로 모두 결정됐으면 재미없었겠죠?? 화이팅~~
맞습니다~!
정확함!👍
의대 입학 당시 생각과,..
학부 공부하면서 느끼는 생각과,..
인턴과정 거치면서 본인이 스스로 느끼는 생각과 소질...
이런게 모두 다르고,
시간과 세월이 흐르면서 환경과 여건 변화에 따른 진로 결정... 등등
개인사든~
세상사든~
변할 수 밖에 없는게 세상의 이치인데,..
좌빨공산당거지들인지~
뇌가 없는 아메바들인지~
저것들은
의대 정원을 확대하라고 주장하면서,..
심지어는
의대 입학하면서부터 아예 진로를 확정 조건으로 들어가라는...
허무맹랑한 헛소리를 늘어놓다니...ㅉ
오~~~이런 현실적인 글 참 좋네
성적=원하는 전공선택+대학병원 간판이지
원하는 전공때문에 그런거죠 누구는 하루종일 응급실 지키면서 연봉 1억벌때 강남성형외과 들어가서 수십억 땡기는데 그걸 뭘로 결정 하겠습니까?
의대에서 꼴찌로 졸업한 애를 뭐라고 부르냐하면 답은 '의사'. 거기다가 실습에 나가면 학교성적과 꼭 비례로 잘하는게 아님. 예를 들면 수술하는 의사는 손재주 좋아야하고.컴퓨터를 잘 다뤄야하고. 직관력으로 진단하고 치료할줄 알아야 하고. 인간관계도 스무스하고. 이런게 다 성적만 좋다고 되는게 아님. Born to be a doctor가 있는거 같더라고. 물론 모든 다른 분야도 그렇지만.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게 제일 중요함. 10시간 공부해서 A받는거보다 5시간 공부해서 B받는게 낫다고 생각함. 에너지와 시간이라는 리소스에 limit있고 이걸 가장 능률적으로 쓰는게 중요함
비교하면서 기죽지 마시라고. 결국 결승점애선 다 비슷해지니까. 자신을 믿고 합리적으로 인생에 투자하는 가성비를 생각하세요. 인생을 보는 넓은눈. 이게 있으면 누가 뭐래도 신경 안쓰죠.
이게 맞는 말입니다. 동기들끼리 혹은 교수님들께서 자주 하시는 말이기도 하구요.
맞습니다~!
정확함!👍
의대 입학 당시 생각과,..
학부 공부하면서 느끼는 생각과,..
인턴과정 거치면서 본인이 스스로 느끼는 생각과 소질...
이런게 모두 다르고,
시간과 세월이 흐르면서 환경과 여건 변화에 따른 진로 결정... 등등
개인사든~
세상사든~
변할 수 밖에 없는게 세상의 이치인데,..
좌빨공산당거지들인지~
뇌가 없는 아메바들인지~
저것들은
의대 정원을 확대하라고 주장하면서,..
심지어는
의대 입학하면서부터 아예 진로를 확정 조건으로 들어가라는...
허무맹랑한 헛소리를 늘어놓다니...ㅉ
컴터는 왜요?
진짜 좋은 댓글이네 추천 누른다. 비단 의사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라 다른 영역에도 적용할 수 있는 얘기인듯
의대생들은 진짜 대단한 것 같다. 의대가기위해 남들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가서도 의대생 집단안에서 악착같이 또 공부하고... 거기에 인턴, 레지던트생활...
진짜 공감 본 1-2때 성적을 서로 모른다고 해도 어느정도는 알고 실습돌다보면 교수님 질문에 잘 대답하는 사람 대개 한정적이라 티가 많이남…
그런애들이 성적좋을것같은데 막상보면아님
성적으로, 성실성으로 분류되는 것이 평생 따라다님. 의대 동기, 선후배 인맥이, 환자 진료 때문에, 돕고 도와주는 관계로 따라다님. 성실하고 공부 잘했고 트레이닝 동안 실력 좋았던 동기에게, 내 환자 의뢰하게됨.
진심 한번만들어도
3달전것도 기억함 ㅋㅋㅋ개천재는존재함
예과 본과때 꼴등도 해봤습니다 필드나와선 17년째 동기들중top no3 찍구 있습니다 인생이란게 하나로 정의되지 않아요 필드에서의 개업은 종합예술 사람 경영 돈 체력 화술 외모 모든게 복합적으로 작용
와… 의대는커녕 그냥 인서울 공대 좀 빡센 과 다니는데도 이걸 느꼈는데 의대는 얼마나 더 압박이 심할까
연고공이 그정도였나
직접 얘기하지않는한 서로 학점도 모르는데 왜?
근데 또 의사 면허 따고의 인생은 성적 순은 아니라는 거…
이게 맞다
ㄹㅇ 성적뿐만 아니라 다른것도 남의시선 많이 받아요...ㅠㅠ
동기들끼리 분류되는거 ㅇㅈ..
성적 안 좋아서 유급 걱정된다고 말하는데 옆에서 성적 좋은 애가 자기는 유급당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ㅇㅈㄹ할 때 진짜 화남
가장 부러운 녀석은 불사조입니다.
놀거 다 놀고 항상 재시까지 보는데 유급은 안맞는 녀석...제 친구 중에 송도에서 외과의원 하는 녀석이 그랬어요...ㅎㅎㅎ
엄윤 쌤이여?? ㅎㄷㄷ
써바라고 불렀는데 아침에 뛰어와 남들 정리본 훑는것으로 충분했던^^
와... 무섭다 동네 의사 선생님들 새삼 존경스럽...
의대,법대 합격한 사람의 인생
초등학교는 전교 1등 반에서 1등
중학교에서는 전교 5등 반에서 1등
고등학교에서는 전교 10등 반에서 1-2등
해도 의대,법대에는 재수해야 들어갈 정도.
문제는 이런애들이랑
대학교에서 저렇게 치열하게 공부하고
졸업하거나 사회나왔는데
이미 이런 과정을 거친 인생선배들이 더 많기에 그 사람들과도 경쟁해야된다는거
세상사람들이 의사,판검사 돈 많이번다 쉽게 이야기하는데
일반인들이 이런 초엘리트집단에서 경쟁하고 노력한만큼 한다면 본인들도 저런 경제력을 충분히 가지고도 남음
저 경쟁에서 한 번 실패해서 정신의 병 얻어서 인생 망가지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다는 것....
진짜공감해요.. ㅋㄱㄱㅠ 결국 일해서 돈 많이버는 사람은 진짜... 일을 무~~~~~진장 많이해야.. 돈을 많이 주더라구요😂 누가돈을 일해서 많이번다 > 상상도못하게 일을많이한겁니다
저것도 성공한애들만보면 그렇지
의대간다고 장수생되거나 의대안맞아서 자퇴하고 커리어 꼬이는경우도 봄 대학원이나 의대는진짜 본인이 사명감 있거나 적성아닌이상 대부분 보내준다해도 안갈듯
무조건 돈 많이번다고해서 다가 아니라는이유를알꺼같음
이렇게 어려운 공부한 의사들...
제발 존경받는 의사되라 !
니가뭔데?
재활의학과 전문의 입니다. 돌이켜 보면 그래도 다 졸업하고...시기야 여러가지 이유로 다를 수 있지만, 전문의 혹은 일반의로 다 자기 갈길 잘 갑니다. 아직도 본과 수업 중 한 교수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전 125명이었는데, 보통 공부 잘하는 애들이 앞자리에 많이 앉지요. '' 앞자리에 잘하는 애들아 우쭐하지 마라, 나중에 저 뒤에 자는 애한테 도움 받을 것이 많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 동기모임 하면 다같이 고생한 이야기 하며 술한잔 하게 되지요.^^
한 분야에서 극단적인 재능을 가진 인간들이 모인 집단에선 이런게 저절로 보이는듯합니다... 예중예고를 졸업했는데, 6년간 같은 전공인 동기들끼리 수업을 듣다 보니 저절로 알게되더라고요. 클래식음악이나 무용 분야가 특히 심했습니다. 아무도 감히 입 밖으로 내진 않지만 모두 알고있습니다.
축구로 치면 메시. 남들보다 노력을 더 한 게 아니라 그냥 애초에 갖고 있는 재능이 이미 앞서 있음. 이강인도 그런 과임
'천서진'
'오윤희'
의대가 극단적인 재능은 아니죠.
골고루 모나지 않게 공부 잘하는 사람이 가는곳이 의대죠.
극단적인 재능이 가는곳은 공대나 수학과 물리학과 이런곳.
수학쪽으로 머리가 쏠려있는 애들.
서울대 공대 들어갔다가 자퇴하고 서울대 의대 다시들어간 사람이 그러더군요.
자기도 공부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거기 가니까 자기는 평범한 사람이고 주위엔 괴물들 밖에 없더라고.
@@pathesiar수능 10개 미만으로 틀리는게 재능이 아니면 뭐에요 ㅋㅋㅋ 1등급부터 이미 타고난 재능의 영역인데... 전국에서 탑급으로 공부 잘하는 천재들이 가는곳이 의대죠..
그 똑똑한 사람들 끼리도 분류를 하는군요…
의대생들끼리 "쟤는 해도 안되는 애?"그런데 의대생?
당연하지 ㅋㅋㅋㅋ ㅈ반고에서 내신덕에 수능 3등급 받는애들도 의대잘가는데 ㅋㅋㅋ
@@하이-i3d2l그럼 니가 ㅈ반고에서 1등급만 받고 가봐라 그게 쉽나
@@하이-i3d2l초딩도 아는 띄어쓰기도 모르는 너가 가능 하겠냐?ㅋㅋㅋㅋ
당연한거아님 어딜가나
머리차이는 다 남 ...
좃반고에서 내신버프받고 머리징착딸리는 종족들이 있지
의대는 걍 이과문과 상관없이 암기 잘하는 사람이 시험은 제일 잘볼듯
인생이 불행해질 소지가 다분한직업...타인과 비교하고 경쟁하고 평가받는게 일상인 직업
예민해도 서로 잘 알려주고 도와줌 ㆍ분류해도 동기들 놀때 같이 놀고 ㆍ공부할때 같이 공부하믄됨 ㆍ
내친구 고3때 전국모의고사 1등 찍었었는데, 점집에서 서울대 의대 떨어진다고 강짜놔서 연대의대 들어감. 내가 군대갔다 외박나와 만났는데 하는말이, 고등학생때는 자신만 똑똑한 줄 알았는데 여기와보니 다 똑똑하다고.. 의대는 성적표에 학년 등수까지 다 적혀있었음. 첫시험 등수는 중간도 못했는데 2-3번 시험보더니 거의 1등 먹었음.. 30년전 이야기 입니다 ㅋ
30년 전에는 학력고사 수능시험은 점수가 잘 안 나오는 편이었고(전국 1등이 만점이 아님), 전국 1등 ~ 서울대 의대 합격권(넉넉히 3~400등? 공대 등 다른 학과도 인기가 좋았으니까요) 사이에 점수도 실력 차이도 꽤나 컸습니다. 그렇게까지 하향지원을 하시다니ㅠ
어차피 졸업후 개원하면 진검승부입니다 초반부터 괜한것에 에너지낭비는 놉!!
머리로는 알고 있다고 쳐도 경쟁사회에 있는 한 에너지 낭비를 안하기가 힘들죠. 그게 되면 왜 저런 얘기를 하고 목숨 걸면서 공부하고 자살을 하겠나요 자신이 과거엔 맨 위에 있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주변에 비교도 안될 정도로 잘하는 사람들이면 압박감을 느낄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금수저가 짱이라고..?
안하는 부류 빼고 현실은 다 앞공부함.. 뒷공부 없음.. 걍 해야함. 내가 현명하게 쓰는 시간보다 시험량이 많거든.. 혹은 안하는 사람이 안해도 되는 사람이거나
의사들이 입시 공부랑 차원이 다르다고 하던데 진짜 충격먹음..
의대 갈 성적 어차피 안되지만 되도 안갈듯 ㅠㅠㅠ 대단하다 진짜
성적으로 예민한 의대생..
그렇게 남들 여자친구 남자친구 랑 놀러다니고 남들 다 놀때 공부해서 의대갔는데 거기서도 또 갈라치기 당하면 ㅠㅠ 으유 불쌍해라 😢
동기들과 경쟁에 지쳐서 휴학했어요.
갠차나요~
성적 ABABA아바아바 하고서 교수로 돈 못버는 것보다~
성적 CDCD시들시들 하고서
개원해서 돈 더 잘 벌어요.
환자들에게는...
의사의 실력보다
그외 다른 a알파적인 요소가 더 크게 작용합니다.
아줌마들은 친절하고 어떻게 참았어요한마디면 그병원 의사 참좋다 거기 가봐 선전해줌니다
그런데 졸업 수련 후 병원 운영 잘하는것과 성적은 아무 상관없다는거..
근데 일단 피안성 전문의되려면 동기들중에서 1~2등 해야함...
@@나그네-m6g 오~고급정보 피안성 전문의가 뭔가요?!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줘야하는데
경쟁보다는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 협력하고 의지하는 분위기면
얼마나 좋을까요 ᆢ안타깝네요 ㅠ
그런따듯한사회가 되면좋겠지만 한국 경쟁이 가속화될수록 서로 비교하는문화가 많아짐 한국이 그렇게 만든거죠 누굴탓하리
위기의식도 동기화삼아야 버틸수있는곳
경쟁을 안하면 발전이 없죠
어느 분야든 개인의 이기심이 더 잘하기위한 노력을하고 그것이 가치를 만들어 내요
예를들면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는것도 경쟁의 산물입니다
고등학교는 공부양이 적어서 여러번 반복하면 누구나 실력을 올릴수있습니다.
의대는 공부해야할 내용이 엄청 많아서 반복해서 공부할 양이 아니에요.
책한번 정독하고 시험을 쳐야할 경우도 생기깁니다. 두번 볼 시간이 없어요. 그러니 암기력이 정말 절대적입니다.
똑똑하고 안하고는 여기서 갈리는 겁니다.
노력으로 온 학생들은 노력으로 안되는거죠.
수학적 사고가 뛰어난건 아무 필요없습니다
내 사촌이 자기가 천재인줄알고 평생을 살았는데 의대가서 1학년에 바로 깨달음.
그냥 노력파 서민인걸..
전 입학시험 보고 들어오는 전문대학원 다니는데 교수님이 순서 매기십니다..ㅋㅋㅋ 사회에 나가면 실력 똑같아 보일텐데..
넘공감되네요 스트레스 받아서 휴학하는 동기도 있습니다ㅎㅎㅎ
공대만 가도 그렇습니다....전공 포기자 그룹, 나름 열심히 하는 그룹, 열심히 안 하지만 잘하는 그룹, 열심히도 하고 잘하는 그룹, 천외천....
실용음악과인데 우리도 비슷하네요
이미 많이 해놔서 안해도 학점은 따놨는데 더 많이 하는 애
안했지만 실전에서 되게 만드는 애
하면 될텐데 안하는 애
안하는데 해도 안될 것 같은 애
그리고, 해도 안될 것 같지만 너무 열심히 해서 내 안목이 틀렸길 바라며 응원의 인사 한마디정도 해줘야할 것 같은 애
해도 안될것 같지만 넘 열심히 해서 내 안목이. 틀렸길 바라며. 응원의 인사 한마디정도. 해줘야 할것 같은애가 젤. 짠하네. 정말 진심으로. 간절하게. 목숨걸고 공부하는 사람이다 마치 딴 세상 사람인것처럼 비유가 찰떡이네
하 대학가서까지 순위는 ㅠ 너무 힘들겠다 미래의사선생님들 힘내세요😅
공부는 무조건 유전자다.
굉장히 공감되는 영상이네여..
실상은 손기술 좋은 의사가 나중에 명의가 됨
맞습니다.
외과계...
맞아요 수술 잘하는 샘들보면 손기술 장난아니고 순발력도 미쳤음 근데 거기에 상황 판단력도 빨라야하니깐 두뇌속도는 기본이죠 의사는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걸 느꼈음
😂
어떤 분야든 속으로 저렇게 다 분류한다. 급을 나누는게 인간의 본성이지. 솔직해지다 어떤 그룹에 속해있는 이상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지금까지 매번 그래왔자나?? 급 나누기ㅋㅋㅋ
그럼에도 겉으로 티내지않고 모두를 동등하게 대하려고 노력하는것도 인간이니까 할 수 있는거고. 배려와 겸손의 사회에서 살자 다들
건대 미대 다니는데 ㄹㅇ 뼈저리게 느낌 맨날 학원에서 1~2등 했는데 교수님이 나보고 잘 못그린대 개서러움 그냥
나한텐 아무도 질문 안하더라 ㅠㅜ
와 이날 영상이 진짜 멤버들 역대급으로 다들 예쁘게 나온듯 > .
음대생인데 우린 그런거없었는데. .
예술이라 못한다 잘한다의 기준이 모호해서 그런가 암튼 각자의방에서 고립된채 연습만 하다 집에 감 ㅠㅠ
누가물어본사람?
@@Buck_UpDa진짜 주변에 죽을때까지 없었으면 하는사람
@@MiriamS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모르겠는데 5년 전 의대, 수의대 둘 다 성적으로 까대는 거 넘넘넘 심했음. 질투하면서도 잘하면 선망하는 게 크고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못하면 무시하고 많이 못하면 정말 심하게 사람취급 안하는 풍조가 넘 당연시 되서 처음에는 내 귀가 잘못된 줄 알았음. 학생들이 자기들끼리 급을 나누는 것을 넘어서서 톡방이나 수업 전후에 술자리 등에서 인격모독하고 끝없이 비꼬며 말로 괴롭히는 거 아무렇지도 않게 해서 넘 놀람... 교수도 선배도 유급할 거 같거나 성적 나쁜 학생들은 앞에서 대놓고 모욕줘서 스트레스 많이 받게 하는 것도 넘 충격이었음. 그거 못 이겨내면 걔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동기들이 아무도 위로하지 않고 루저 취급함. 그게 자극이 된다고 변명하던데 그냥 넘나 윤리의식 바닥인 짐승들 같고 찌질해보였음. 물론 안 그러는 소수의 인격자들도 있긴 함. 이상한 애들의 수준이 어 상상 이상이었는데 그렇게 이상한데도 또 유급 안 당하고 졸업까지 잘함. 근데 마음 약한 학생들은 잘 하다가 한 번 넘어지면 무자비하게 까대서 정신과 다니거나 휴학하기도 함. 멘탈이 무쇠같아야 하는구나 싶었음... 그런 방식이 과연 좋은건가.. 이제 안 그랬음 좋겠다...
다 자기 동네에서는 1등 하던 애들인데
의대가면 그중에 누군가는 꼴등을하고
F를 맞고..제적을 당한다
자살하는 경우도 있고.
의사되면 사실 별거 아닌데
성적으로 스트레스 받는건 결국 저 안에서도 학부 끝나면 인기학과 가야하니까 그렇지 명문대도 의대 1~2학년 성적 안좋으면 자퇴하고 다시ㅜ입시봐서 의대 가는이유가 성형외과 피부과 이런데 가야 하는데 학부때 조져서 산부인과 정형외과 응급의학과 갈바에 다시 입시해서 들어간다는 마인드임
ㅋㅋㅋㅋ 아주 신기한 5대 분류법입니다.🤣🤣🤣
공대를 가면 엄청난 공학수학을 해야 하고 좀 깊게 들어 가면 상당히 어려워 진다. 의대생들은 공부 잘하는 부류 중에 수학에 한계를 느낀 사람들이 많이 간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 들이다. 의대는 어차피 문과적 요소가 훨씬 많다. 문학적인 문과가 아니고, 경제하과 같은, 정보처러학과, 법학과 같은 공부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항상 고맙고 감사한 의사선생님들...치료 대기하면서 언젠가 의대뽕으로 가득찬 나에게 의사선생님이 해주신 말씀... 잘난 의대생들은 병원가서 교수님한테 건방지다고 대차게 깨지고 박살나고 대부분은 떠나거나 정신차리지~ 애초에 대학병원은 들어가고 싶어도 자리 없고, 병원차리려니 빚이 산더미처럼 불어나고, 대한민국에 널린 게 병원이고~ 그때부터 의사인생을 더욱 진지하게 돌아보고 공부잘하는 거에 대한 자만심을 가진 중2병같은 모습을 청산하고 훌륭한 의사선생님으로 성장할지, 아니면 그냥 이 자리를 떠날지 고민...의대를 떠나서는 가족이 아픈 예민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자신의 세계관에서 가지고 살았던 공부잘함은 아무 효력도 갖지 못하며 오히려 아무것도 모르는 자신이 환자들에게 있어서는 늘 대한민국의 명의들과 비교를 당하는 상황속에서 늘 겸손해질뿐...
개원해서 잘 나가는 의사가 최고임 그게 성적순인 것도 아니고. 대학생 때는 그게 안보일 수도 있겠지만..
의료분야가 좀 되게 성적이 예민함
아니 이사람은 왜 쇼츠마다 다 눈이 벌개 ㅋㅋㅋㅋㅋ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는거야 ㅠㅠㅠㅠㅠ
일반대보다 덜합니다. 잘하는 애는 열심히 하고 저공비행하는 애는 본인 목표가 저공비행인 경우가 많아서... 대학간의 차이일 수도 있겠네요.
@@futoenjoyer 생각보다 똑똑한 친구들이 더 저공비행하는 경우도 꽤 있었는데 나중에 전공의때는 또 공부 열심히해서 원하는과 가더라구요. 케바케겠죠
발버둥쳐도 저공비행인 사람도 많아요
제가 의대 갈 성적도 안 되지만 의대 갈 성적돼서 의대간다고 하더라도, 저는 비교적 유리멘탈이라, 동기끼리 기싸움하며 막대한 공부량 해치우는게 개인적으로 숨 못 쉴 것 같아요..
그래서 기쎄고 멘탈 강하신 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너무 신경쓰다보면 픽픽 쓰러져요 😢 의료진분들을 비롯한 현장에서 뛰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앙금!!!
실력이 중요하니까 어느정도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단지 저렇게 성적으로만 분류해서 의사가 되다보니 환자로서 진료받다보면 진짜 X같은 의사들 많더라. 사람부터 되라. 머리만 좋은 놈들은 딴일하고.
내신으로 들어온친구들은 머리가 좋다기보다는 성실해서 들어온건데 의대의 공부양이나 시험에 필요한 스타일이 분명히 천재성이 있는친구들에게 엄청유리함..서열이 매겨지는 정도가 아니라
하늘과 땅으로 나뉘어지고 유급도 해서 졸업시기가 제각각임..:;
댓글이 왜 그래 저 형 호감인데 ㅇㅅㅇ 인성이 ㅇㅅㅇ!
강남 8학군 출신인데 돈이 ㅈ도 없는 집이 공부 좀 잘하는 자식 억지로 의사 시키는게 맞아요 같은반에 (문과였음) 고3인데 공부도 안해 요리나 운동도 안해서 개무시 했는데 도곡동 삼성 레미안에 살더라고요..공부 잘하는 의대 노리는 이과 친구들 집안은 썩 그렇게(상대적) 여유롭지 못하고 물론 집에 돈많아도 공부 시키는 집안 당연히 있지요 근데 집안에 여유 없을 경우에 자식을 그렇게 의대 보내려 해요
성적으로 예민한 의대생 폼 미쳤다❤
진짜예요??? 전공을 다른 과랑 듣는다는 것도
첨 알았는데 심지어 이게 일반적인 거라니
고등학교가 아니라서……
건축학과도 비슷합니다 ㅠ 건축학과도 5년제 커리큘럼 때문에 동기들이랑 수업을 같이 듣습니다 ㅠ 그래서 최종작품을 보고 쟨 건물이 안이쁘다, 공간이 별로네, 설계개못한다라고 평가해서 그런걸로 엄청 예민합니다 ㅠㅠ
와...의사 자격증이 주어지는 대치동 학원 같아...
지방의사들이 서울로가서검사받아라 하는게 저기서부터차이나는것임ㅋ
단과대 단독으로 있으면 거의 비슷..
교대라던가 뭐 특성화 대학교는 비슷해요 다들..
진짜 별로긴해요. 제가 바로 그 해도 안 되는 녀석이라서요. 아무리 해도 황새는 못따라가더라구요.. 처음엔 괜찮다가도 매번 중위권을 못 벗어나니깐 나중엔 자존감, 자존심 박살 와장창됩니다. 아예 포기했으면 모를까..
저희는 회사도그래요 동기끼리 진급으로줄세움
와..선수생활이랑 같네요..
실력으로 그렇게 분류하고 끼리끼리 다니고 했었죠..물론 저는 그런거 싫어해서
잘하든 못하든 선수이기전에 우린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사람을 먼저보고 사니까
선수 그만둔지 오래되었지만 다들 저를 기억하더라고요😂😂 저는 기억을 못하는...😅
근데
바쁜 의사선생님도 일하면서 유툽 꾸준히 하시는데,,시간없다고 핑계대지말고 닥치고 공부나해야지
그닉간,, 같이화이팅합시당
아...맞네..
야 촌철살인...
와… 근데 간호도 그럼… 교양이 있긴한데 2학년때부터 견제라던가 너무 심해졌음 너무 함들어 ㅠ
머리가 아픕니다
평생을 공부만 했으니 공부로밖에 나눌 수 없겠지요
나중에 전공진료 지원할때 성적순으로 지원한단다. 그래서 공부로 나누는거지 무슨 의대생이 공부만해서 공부로 나눈다는 헛소릴 하냐.
@@life_record_ 그럼 전공 나눌때만 얘기하면 되는걸 평소에도 쟨 성적이 저러니 저런애 이렇게 끌어오는이유는 뭘까요. 공부밖에 모르니 가치가 공부밖에 없는거죠
@@흐에엥-t7e 평소 성적이 전공나눌때 쓰는 성적이야. 요즘엔 예과때 성적도 본다
@@life_record_ 아는데 그걸 평소에 사람을 성적으로 나누는 집단이 있냐고요
@@흐에엥-t7e 회사 가도 폐급인지 아닌지 나누잖아요ㅋㅋ…
해도 안되는 애가 병원운영 제일 잘해서 성공함
암기 머리가 남다른 애들이 있지 녹음기 스캐너 오히려 입학성적은 떨어져도 암기 잘하는 애들이 잘해내는듯
의대는 아니지만 약대도 그래요
외국 대학이라 한국인 수가 적어요
그래서 그런지 한국인끼리 더 신경 쓰는 것 같네요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조에 공부 좀 치는 놈 있으면 환호
공대도 자기 동기들끼리만 수업들어요ㅋㅋ타전공 들어오면 교수님이 철회 권유합니다 코스웍대로가 아니면 이해할 수 없어서 딴 학년도 안들어와요~ 그렇다고 동기들끼리 그렇게 분류해서 대우하진 않아요ㅋㅋㅋ
ㅠㅠㅠ너무 공감해요..남의 시선에 예민해지기 쉬운 것 같아요 특히 저희과가
아이고 치열하게 의대간 사람 대부분일텐데 가서도 줄세우고 .. 천성이 멘탈 약하면 힘들겠어유...
어딜가나 지옥이네
저도 고딩때는 날라다니듯이 공부 했는데 의대 가고보니 난 그저 재능없는 노력파였고, 해도 안되는 애였어서 이제 그 사실을 받아드리고 평균정도만 잘하자 라는 마인드로 마음 내려놨습니다….
자교 티오 구린학교가 민감하죠 모든학교가 그렇지는 않아요
자교 티오 좋은 학교는 어디인가요?
@@user-uy4ih8ye3j 연대 서울대 가톨릭대 등 빅5
의대 와보니
성적은 DNA에 새겨져있다는 말이 진실이었습니다..
유급만 안당하면 되죠 ㅎㅎ
아들녀석은 골학 첫시험에서 1등하더니
그뒤로 극상위권 유지하더라구요
그냥 유전자의 변이가 단단히 일어난거라고 생각했네요
지나고 나니 저공비행 성공해서 간당간당 유급없이 졸업해서 바로 금수저한테 시집가서 보드까지만 따고 일안하고 사는 내 인생이 제일 낫더라..
의사는 리얼 3d임..
내나이 30초에 벌써 주변분들 안좋은일 당하는 소식이 들린다.
내자식은 의사안시킨다 ㄹㅇ..
@@sminjun1013 의사말투가 뭔데?ㅋㅋㅋ 그런게 따로있니?
@@sminjun1013 ㅋㅋㅋ너가 그렇게 믿고싶은거 아냐?
의사말투고 뭐고 니가 남 잘된게 믿기 싫으니까 내가 거짓말하는거라고 단정짓고 억지부리는거네ㅋㅋ
@@sminjun1013 아냐 근데 너처럼 생각하는게 건강한거야ㅋㅋ 남들 잘되는걸 봐도 저거 다 거짓말이고 가짜일거라고 생각해야
평범한 니 인생에 위안이 되징..
이게 심리적 방어기제라는거란다ㅎㅎ
적절한 방어기제는 자아를 보호하기위한 순기능을 한다고 보고있어ㅎ
@@성2름-c9g인생 부럽네요 축하드려요
역시 금수저가 최고인가보네요ㅋㅋㅋ
지난 12년동안 그 누구보다 열심히 경쟁해서 의대를 갔지만, 의대를 가서는 12년동안 열심히 한 사람들과 또 경쟁을 해야함 근데 분량은 지난 12년동안 하는게 1년치임
금닥터는 어떤애였는지 궁금하군요
어딧지 ?
@@금닥터 아싸 호소인..
@@금닥터ㄹㅈㄷㄱㅁ
아니 그냥 자리에 없엇음..
유튜버
신기하네. 우리는 그런거 없던것같은데, 그렇게 분류해서 뭐함. 공부 잘하는애들은 잘하는 애들끼리 어울리는거고 못하는애들은 못하는애들끼리 어울리는건데... 다만 천재같은애가 있긴 있음.
해도 안되는 애가 어떻게 의대를 갈 수 있을까?
분량이 너무 많아 작은 분량을 반복해서 학습하는 고등학교 공부와 다름.
의대생들 사이에서도 괴물이 있음.
의학 뿐만 아니라 모든 걸 물어보면 그냥 쉽게 대답하는 만물 박사가 있다는 말을 아들로부터 들었음. 치대였음.
그 학생은 생명에 관한 학문을 그냥 즐긴다고!
시험 기간이 아닌 평소에도 뭔가 이해가 잘 안 가면 날을 새고 온다고!
학교에서 쓰러지기도 하고!
결국 치과 개업 안 하고 생명 관련 연구하고 싶다고 서울대에 조교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