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하기 귀찮으니까 번역 알바생 단기로 고용해왔던거 아닐까...그리고 웬만한 기업은 직원한테 문제가 생기면 교육을 다시 시키거나 모가지 칠텐데 '그 번역가'가 도대체 얼마만큼 엮여있길래 두둔해주는건지... 발없는새님이 지적했던 중요한 오역이 캡틴이 비전을 구하러 왔을때 'we do not trade lives' 그니까 '우리는 목숨을 저울질 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거임 이게 중요한게 타노스의 신념과 완전히 반대되기 때문임 원어로 들었을 때 쌉간지였는데.. 근데 '그 번역가'는 '우리는 친구를 버리지 않아'라고 번역해버려서 소년만화로 만들어 버린거임;;;
문맥 자체도 이해못하고 캐릭터 자체도 이해못하고 오죽했으면 유튜버분이 닼스 호구되었다는 영상이 올라올 정도.. 이정도 인데도 자진 하차할 정도의 수치심이 없다는건 그냥 이 일이 쉬운거임 지한테는. 그냥 돈 벌려고 하는 일인거 같음 지한테는. 팬들에 대한 배려도 없고 자기가 번역하는 영화에 대한 기본적 이해도 없다는건 그냥 돈벌이 이상 이하도 아니라는거 그냥 인맥 얘기 나오는거가 아닌 ㄸㄹㅇ
/댓글에대사스포있어요/ 디즈니코리아 언급하신건 정말 너무 공감하고 감사합니다. 박지훈 오역가가 대중의 지적을 무시한다는(스킵하는 느낌)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 이번 오역에 대한 반응을 보며 마블코리아, 디즈니코리아가 대중의 의견을 무시한다는 느낌까지 들었네요.. 받아들이는 것의 차이가 아니라 스토리 자체에 영향을 준 건 정말 심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영어는 저도 인사밖에 못하는 수준인데도 닥터스트레인지 마지막 대사가 납득이 안가서 집에 와서 찾아보고서야 내 느낌이(오역일거란) 맞았다는걸 알았어요. 아마 많은 분들이 느끼셨겠죠? 분명 수많은 실패 중에 단 하나의 성공을 보고 왔다고 말했는데 마치 다 포기하는 듯한 "끝"이라니. 만약 성공의 수가 실패한 끝이란 거였다면 대사가 "이게 최선이었어" 정도가 됐어야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그게 체스에서 비롯한 "마지막 수"를 의미하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이젠 박지훈 오역가가 시나리오 작가쯤 되는 것 같습니다. 멋대로 영화의 흐름과 캐릭터성을 바꿔버리시니까요. 제발 좀 번역가 갈아치웠으면 좋겠습니다. 마블, 디씨 등 캐릭터의 고유성이 짙은 영화에서는 두번 다시 보고싶지 않은 오역가입니다. 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구구절절 제 마음이네요 마더는 백번천번 스크립트라고 이해한다쳐도 닥스 대사는 진짜....... 영화 다보고나서 아니 닥스가 분명 한가지 이기는 방법이 있다고 했는데 이 막장 스토리는 대체 뭐지?하고 잠시 분노했었는데 오역인걸 알고 얼마나 빡쳤던지 ㅋㅋㅋ... 차라리 영화 nn차를 뛰게 하려는 박지훈님의 큰그림이길^^...
"이제 다 끝났어"가 아닌 "이제 다 끝나가"로 번역되었다면 분명히 관객들은 "???" 라는 반응을 보였을 것이고, 그렇다면 영화관을 나오는 관객의 감정이 달랐겠죠. 물론 체스문화권이 아닌 곳에서 자란 사람에게 "endgame"은 "끝난게임"으로 유추될 수 있고 충분히 가능한 오역이라고 생각들어요 하지만 오역이 너무크게 영화의 결말과 관객의 감정을 왜곡해 버렸기에, 마블은 부디 이 일로 느끼는 바가 크길 바랍니다
영어를 못하더라도 닥터스트레인지의 문장은 진짜 단순한 문장이더군요. 앞뒤 문맥도 중요하지만 사실 이 문장 하나는 앞뒤 문맥도 필요 없어요. 저의 영어 실력도 저의 중학교 시절에 머물러 있어요. 참고로 저는 지금 사실 독일에서 살고 있어서 독일어로 번역해 봤는데 정말 이번 오역은 사실상 영화의 방향을 아예 엎어 놓더군요. 차라리 꾸밈없이 직역만 했더라도 이렇게까진 사람들이 화를 내지 않았을거예요. endgame이 독일어로 엔트슈필(endspiel)인데 체스 용어가 아니더라도 독일어에서는 결승전이라는 뜻이 거든요. 그니까 그냥 독일어로 직역하더라도 "우리는 지금 결승전에 있다" 이고 영어로 직역해도 "우리는 그 최종 단계에 있다" 더라구요. 그러면 닥터스트레인지가 아이언맨에게 말한 마지막 한번이 지금 이 순간, 즉 이 벌어지는 이 전투가 그가 말한 수만번의 패배 끝에 얻어낸 마지막의 수 또는 지금이 승리의 마지막 전투임을 가늠할수 있게 보여지는 것이더라구요. 흔히 "다 끝났다 또는 끝났어" 라는 단어는 정해져 있죠. "it's over(독일어로는 "es ist vorbei"). 대체적으로 이 문장들은 지나간 것은 되돌리수 없다라는 완전 끝남을 의미합니다. 근데 영화의 대사에는 분명 전치사 "in"을 사용하는데(독일어에서도 in을 사용합니다.) 단순히 끝났다라고 번역한건 아주 큰 실수더군요. 그리고 심지어 이런 표현을 쓰지 않았다면 번역가가 영화를 보면서 번역을 할수 없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한번은 고민해봐야 하고 의심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학교에서 이론을 배울때 전치사(독일어 전치사 유명하죠...) 정말 번역때문에 의미 자체가 달라지는 경우도 많았어요. 심지어 사전에는 없는 표현들도 많구요. 알파벳 문자에서 전치사가 붙을때는 정말 세밀한 번역이 필요한데. 아무튼 분명 번역이 잘못되어 있어 작가의 의도룰 해치지 말아야 하는게 번역가의 일이죠. 이게 만약 대외 정치적인 상황이라면 큰 오해를 불어일으키죠. 번역가라는 직업이 얼마나 중요한 직업인지 그분이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능력없으면 안해야지. 이런대작에 번역가는 졸작 번역실력도안되는 인간을 했으니 차라리 나한테 의뢰하지 공짜로 해줄 의양있는데, 그리고 그사람 번역보단 좋게해줄 자신이 있을정도로 정말 못햇던데 그리고 사무앨은 좋아하는 이유가 MOTHER FXXX을 너무 찰지기 잘해서 좋아하는데 스#2에 나오는 해병대원처럼 만드냐 ㄷㄷ 난 효자 인줄 착각했다. 이런 MOTHER 같은 번역가야
다른건 영어와 원수진 나로써는 영화를 이해하는데 지장만 없으면 뭐... 상관없다. 캡틴의 대사를 생명에서 친구로 바꾼거... 생명과 친구의 구분도 못하나 싶지만 영화 자체만으로는 그래 그럴수 있다고 치자고 근데 닉퓨리의 엄마뻐꾹은 닉퓨리의 영화 한두개만 더 봤어도 수도없이 들었을텐데... 그치만 좋다 이거야. 영화내에서 뻐꾹이 잘 안들리긴 했으니... 그래도 endgame... 14000605가지를 보고 하나를 찾았다고 했던 닥스를 순식간에 단 한마디 오역으로 찐따를 만들어 버린건... 적어도 자기가 번역한 14000605가지를 봤다는 대사를 다시 생각만 해도 뭔가 이상했을텐데... 다음의 어학사전에서 찾아봐도 종반전, 최종단계에 들어선 시합, 최종단계로 나온다. 닥스와 스타로드를 ㅂㅅ이라고 욕했던 내가...ㅜㅜ 오역에 대한 지적이 한두번이 아닌건 스스로도 알텐데 왜 검수를 안하고 안받았을까? 오역에 대한 지적이 일때 마블 영화만 번역했거나 이번에만 했을줄 알았다. 근데... 여기저기 들어보고 찾아보니 수도없이 많이도 했네. 오역을... 발새의 영상중에 다른 사람의 It's on the hous 에 대한 오역을 지적하는 정도의 수준이면 '이젠 끝났다'는 대사대신 '이게 최종단계야' 정도로 바꿀 수도 있지 않았을까? 열받으니까 일단 접고~ 스크린 독과점은 열내지마. 발새의 얘기 옳고 방향성도 좋지만 기업에서 극장에서 장사될 영화를 더 걸겠다는데 너희들 돈 작작벌어 하고 막을 방법은... 그러기엔 손해가 나는건 국가도 세금문제와 결부해 마찬가의 손해니까 안하려고 들텐고... 에이~ 논문도 아니고 디럽게 길어졌네. 그만 쫑~!!!
와 저랑 반응이 똑같으셔서 완전 깜짝놀랬어요 특히 처음에 저도 다 망했다는 뜻으로 알아들어서 뭐지.. 닥스 완전 이번 영화에서 하는게없네.. 닥스 젤좋아하는데 왜이래 ㅠㅠ 했었거든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찝찝해서 집에서 인터넷 키자마자 알았어요 오역이라는거 그래서 한 10배는 더 화났네요
발 없는 새님 궁금점이 하나있는데요 타노스가 토르 망치로 맞고 부상당해서 스톤을 사용했잖아요 스페이스 스톤과 소울스톤(?),파워스톤(?) 등을 사용한거 같은데 다른공간으로 이동하기전 어린 가모라와 타노스의 만남이 어린 가모라가 죽음의 신 데스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가모라는 죽음에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을 뿐더러 우주를 수호하는 가갤 멤버인데 굳이 생명체 반 이상을 죽인 타노스에게 만족했어? 였나 쨋든 웃는표정을 하고있었던거 그 부분에 대해서 궁금즘이 생겼어요 그리고 어벤져스 3 이후로 우주적 존재들의 등장 가능성도 얘기 가능할까요?
속 시원하네요!!! 영화 보는 와중에 계속 잘 못 들은 건지 번역이 이상한지 갸웃갸웃하다 같이 근무하는 미국인에게 영화 대사론 이렇게 이해했는데 번역은 이렇게 말하는데 내가 생각하는 쪽이 맞냐고 물어봤더니 왜 내용 이해가 그렇게 달라지게 번역했냐며 차라리 영화좋아하는 너가 번역하는 게 낫겠다더군요 쿠키 영상 번역 얘기하니 하루종일 그 얘길 들먹이며 폭소, 대폭소 정말 직업의식이 있다면 영화에 대한 배경지식 자문이라도 받든지 코믹스 정리한 텍스트라도 읽든지 에휴😧 할리퀸을 공손한 처자로 만들더니 결국ㅎ 속 시원히 잘 보고 갑니다^ㅡ^ 발새님 안경 귀여워요ㅋㅋ
영화 아직 못봤지만 오역논란은 시끄럽단걸 압니다 기사들 읽어보니 문맥에 맞지않는 직역들이더군요ㅎ 상황에 맞는 의역이 아니란건 아마 번역을 그저 의무감으로 하는 스트레스로 작업하는거겠죠 즉 영화를 사랑.이해한단게 아니라 오직 돈 목적인 비즈니스 수단으로 여기는게 아닐까하는 합리적의심
마블영화가 또 박지훈 당했음....
제발 번역계에서 사라져주세요... 관객들 우롱하지 말고 ㅠㅠ
일 존나게 안하는 마블&디지니 코리아.. 니들꺼 예고편 영상 보느니 유튜버분들꺼 판다ㅋㅋ
믿고 거름^^7
욕을 입에 달고 사는 5~60대 욕쟁이 노인네를 효자로 만드는 박지훈 클라스 ㅋ
마블영화가 또 박지훈 당했음 이란 문장을 이해 못해서 그런데 무슨 뜻인가요?
ᄇᄒᄉ 이 영상을 보세요. 번역가가 박지훈 입니다.
번역은 인맥빨이라 했음ㅋ
한반지님 아니면 황석희 번역가좀 누가 데리고 와줘요..ㅠㅠ 진짜 박지훈 이분은 마블의 최고 빌런이라는 타이틀이 적절하네요..
번역은 정말 심각한 것 같아요. 한 두번도 아니고 몇번째인지...
마지막에 엄마찾던데 닉퓨리도 외계인 혼혈인줄.
ㅇㅈ 보고나서 오역때메 영화내용 혼란옴...
표정우 의문의 닉퓨리 효자행
이라는 말이 떠돌 정도죠ㅋㅋㅋㅋㅋ심하게 공감..하
마블 데드풀 번역가 제발좀 데려와줘라...
진짜 번역 찰지게 하고 좋던데...
짭짤한 소금 ㅇㅈ!!
ㅆㅇㅈ 5월에 데드풀의 찰진 번역 기대하고 있슴닼ㅋ
있긴 있지만 홈커밍 번역가님이 황석희 번역가님입니다
인정!!! 데드풀작가데려와라!!
지금 데드풀 번역가님 패드립 잘하는 사람 구하던데ㅋㅋ
지가 하기 귀찮으니까 번역 알바생 단기로 고용해왔던거 아닐까...그리고 웬만한 기업은 직원한테 문제가 생기면 교육을 다시 시키거나 모가지 칠텐데 '그 번역가'가 도대체 얼마만큼 엮여있길래 두둔해주는건지...
발없는새님이 지적했던 중요한 오역이 캡틴이 비전을 구하러 왔을때 'we do not trade lives' 그니까 '우리는 목숨을 저울질 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거임
이게 중요한게 타노스의 신념과 완전히 반대되기 때문임 원어로 들었을 때 쌉간지였는데..
근데 '그 번역가'는 '우리는 친구를 버리지 않아'라고 번역해버려서 소년만화로 만들어 버린거임;;;
#고양이 감사합니다ㅠㅠㅠ
#고양이 ㄴㄴ 차라리 알바생 고용하는게 더 나았을수도...
좀더 한국식으로 번역하자면 "우린 목숨으로 장난치지 않아" 하면 한국식 정서에 좀더 어울리겠죠. 번역가의 가장 첫번째 소양은 외국어보다 자국어가 우선인데 박지훈은 참 뭐랄까... 형언할 말이 없는 번역가입니다...
영화 리뷰어로서 이런 지적을 해야한다고 봐요!! 소신있는 행동 멋있어용!
박박준규
ㅡ
솔직히 이번에는 진짜 심각했음 시빌워 때도 논란 있었고 그전부터 계속 욕 먹고있는데 제발 황석희 번역가님이나 다른 분 쓰면 안되나 차라리 욘두의 마블 성님이 번역더 잘 할듯
Gfever 동의합니다!
영알못인 내가 봐도 스트레인지 대사는 좀.....
문맥 자체도 이해못하고
캐릭터 자체도 이해못하고
오죽했으면 유튜버분이 닼스 호구되었다는 영상이 올라올 정도..
이정도 인데도 자진 하차할 정도의 수치심이 없다는건 그냥 이 일이 쉬운거임 지한테는.
그냥 돈 벌려고 하는 일인거 같음 지한테는.
팬들에 대한 배려도 없고 자기가 번역하는 영화에 대한 기본적 이해도 없다는건 그냥 돈벌이 이상 이하도 아니라는거
그냥 인맥 얘기 나오는거가 아닌 ㄸㄹㅇ
지크지온
s wan 아니 번역을 존나 유치하게 해놧허 시발 ㅈ같게 ㅋㅋㅋㅋ
캡틴 마블이 닉퓨리 엄마인줄 알았자너~
모 모 ㅋㅋㅋㅋㅋㅋ 댓글학원 어디나오셨나요
ㅋㅋㅋㅋㅋㅋ
마블이 잘못했네 배우들 내한하는것만 중요한게 아니라 영화 자체가 중요한 거고 언어가 다른 나라이면 번역가도 최고 실력자를 섭외해야지...
집필 한국이 큰 시장이라는걸 마블도 인지하고 있다는건 공식적인 입장인데 이런 상황을 못 읽고 해당 지사의 업무상황도 못읽고 있다는건 잘한건 아닌듯
아뇨...마블 코리아가 문제인거에요..마블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ㅋㅋㅋ
저분 말은 마블 코리아가 코리아하고 있는 걸, ㅂㅈㅎ이 ㅂㅈㅎ 하고 있는 걸 계속 보고 있는 마블도 잘못했다는 의미임
요니YONI 마블 자체도 문제지 한국시장이 무슨 뜨그랄 시장도 아니고
옆 일본만해도 한명이 번역을하지만 검수를 4명이서(2명은 본사직원) 한다는데 졸라 비교됨
오역 고쳐서 재개봉 했으면...
ww e ㅇㅈ 다음주에 친구들이랑 이거 또 보러가는데...제발 바뀌었으면
그렇게 안한대요. 마블코리아 공식발표
가띄어쓰기전문 대놓고 '그새끼'의 인맥질의 영향인거겠죠.
ww e 다크나이트처럼 재개봉가즈아!!!
1. 영화초반 토니와 페퍼의 대화: 토니가 페퍼한테 넌 날 넘잘알아 내가 말끝내기도전에 뭔말할지 다꿰고있지
Gloominati nihilist 와...도덕책 엄지척
와... 저도4번 잘못이해하고있었네요 가모라가 설계한거로받아들였네요
Gloominati nihilist 하나 더 있는데 원래 콜렉터의 "형" 이 그랜드마스터인데 타노스가 콜렉터에게 값진 보물을 위해 형제도 팔아치울 놈을 "값진 보물을 위해 동생도 팔아치울 놈"으로 해석해 동생 창조했습니다
진심 3회차 보니까 님이 보신것만큼 자잘한 오역이 더 있더라구요 특히 3번
로켓한테 토르가 신세한탄할때 아스가르드 반만 죽였다고 원어에선 말하는데 그 번역가께서 생략하심 ^^
/댓글에대사스포있어요/ 디즈니코리아 언급하신건 정말 너무 공감하고 감사합니다. 박지훈 오역가가 대중의 지적을 무시한다는(스킵하는 느낌)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 이번 오역에 대한 반응을 보며 마블코리아, 디즈니코리아가 대중의 의견을 무시한다는 느낌까지 들었네요.. 받아들이는 것의 차이가 아니라 스토리 자체에 영향을 준 건 정말 심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영어는 저도 인사밖에 못하는 수준인데도 닥터스트레인지 마지막 대사가 납득이 안가서 집에 와서 찾아보고서야 내 느낌이(오역일거란) 맞았다는걸 알았어요. 아마 많은 분들이 느끼셨겠죠? 분명 수많은 실패 중에 단 하나의 성공을 보고 왔다고 말했는데 마치 다 포기하는 듯한 "끝"이라니. 만약 성공의 수가 실패한 끝이란 거였다면 대사가 "이게 최선이었어" 정도가 됐어야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그게 체스에서 비롯한 "마지막 수"를 의미하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이젠 박지훈 오역가가 시나리오 작가쯤 되는 것 같습니다. 멋대로 영화의 흐름과 캐릭터성을 바꿔버리시니까요. 제발 좀 번역가 갈아치웠으면 좋겠습니다. 마블, 디씨 등 캐릭터의 고유성이 짙은 영화에서는 두번 다시 보고싶지 않은 오역가입니다. ㅠㅠ
요약 1. 닥터스트레인지를 핵민폐 캐릭으로 만들어버렸다 2. 타노스를 광기 어린 미치광이 살생자로 만들어버렸다 3. 닉 퓨리를 효자로 만들어버렸다.
바카스R 근데 미치광이가 맞음
핵 민폐 캐릭터는 스타로드 아닌가요?
치킨 지멋대로 포기하고 타임 스톤 줘서 마인드 스톤까지 잃게 만든 트롤로 만듦
신념이 잘못된거라고 생각했는딩
장우진 저와 제 주변의 많은 사람들과는 완전히 반대네요.. 전 타노스에 너무 몰입됐었습니다
번역좀 실수한게뭔대수라는 애들은 잘봐라 이거 밥벌어먹는직업인데 우리가당연히 요구할수있는거 아니냐? 꾸준히 컴플레인 보냈던 번역간디 욕나온다 ㅡㅡ 인피니티워 전에도 그분만아니게해달라고 댓글많았다
캡틴 오역은 영화주제 뿐만 아니라 캡틴이 가진 신념과도 대치되는 오역이었어요...하
말씀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네요. 박지훈씨 오류자막지적부터 스크림 독과점 문제에 대해서 공감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박읍읍 때문에 생애 처음으로 영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 듦ㅋㅋㅋㅋㅋ
진짜 발없는 새 님 말도 너무 잘하시고.
너무 리뷰도 잘하시고.
그거 논란에 대한 것만 이야기 해주시고 계신데
다른 유튜버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진짜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중에 세계 1등인것 같습니다..
진짜 사랑해요.
???:번역은 실력이 아니라 인맥이다 (실제한말)
설마 진짜면 링크 걸어바요
무사엘지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 했음
레알? 지 인맥으로 번역가 한다고?
어느정도는 공감.. 번역 같이 고정적이지 않은 일(비정규직, 프리랜서 등)은 인맥이 많아야 일을 딸 수 있음
그거 할래?
모두 끝이야
어머니
처음부터 끝까지 구구절절 제 마음이네요 마더는 백번천번 스크립트라고 이해한다쳐도 닥스 대사는 진짜....... 영화 다보고나서 아니 닥스가 분명 한가지 이기는 방법이 있다고 했는데 이 막장 스토리는 대체 뭐지?하고 잠시 분노했었는데 오역인걸 알고 얼마나 빡쳤던지 ㅋㅋㅋ... 차라리 영화 nn차를 뛰게 하려는 박지훈님의 큰그림이길^^...
오늘 진짜 사이다 영상이였어요!!!
이번 번역은 영화가 영화인 만큼 정말 아쉬움을 넘어 원망도 들었어요.
"이제 다 끝났어"가 아닌
"이제 다 끝나가"로 번역되었다면
분명히 관객들은 "???" 라는
반응을 보였을 것이고,
그렇다면 영화관을 나오는
관객의 감정이 달랐겠죠.
물론 체스문화권이 아닌 곳에서
자란 사람에게 "endgame"은
"끝난게임"으로 유추될 수 있고
충분히 가능한 오역이라고 생각들어요
하지만 오역이 너무크게
영화의 결말과 관객의 감정을
왜곡해 버렸기에,
마블은 부디 이 일로 느끼는 바가
크길 바랍니다
장경호 이제 다 끝나가가 훨 낫네요. 다 끝났어 보다는. 영화 보고 나서 오역부분 알았을때 내용 바뀌는거보고 진짜 엄청 짜증났어요
아직 한발 남앗드아!
장경호 "우린 이제 마지막 수를 뒀어." 가 좋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자막이라는 특수성으로 볼때 장경호님 번역이 가장 알맞네요. 맞아요 적어도 이런 정도의 센스가 있어야 번역을 하죠.
장경호 이미 영어 번역가가 영어권 문화를 이해 못한다는데에서 아웃입니다
그건 아닌것같아요.
정말 말을 어떻게 저렇게 잘하실까...
발새님의 스포일러 리뷰를 듣고 싶지만
이러한 주제를 가지고 컨텐츠를 만들어 모든 구독자를 진정한 영화인을 되게 만드려는 갓새님..
속 시원한 발언입니다. 물론 인워를 기다린 영화팬이지만 이후 볼영화들이 인워뒤로 개봉 전,후 계속 돌리는거 보고 독과점이 너무 심하겠구나 했죠. 발새님 리뷰도 좋아하지만 이런식의 관점도 항상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차라리 이렇게 번역을 했으면 어땠을까요?
"어쩔 수 없어."
무작정 그 1 수만 보고 번역하자고 하면, 긴장감이 없어지니, 이렇게 번역하면 닥터스트레인지의 그 한 수도 내포할 수 있잖아요?
진짜 잘 듣고 갑니다 이해가 안되던 부분도 알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와대 청원은 확실히 점점 커뮤니티 스러워지는듯 합니다. 정작 중요안 시안들은 퇴색되는 기분이에요.. 보이콧을 하려면 소속사나 배급을 맡은 곳에 해야하지 않을까요.. ㅂㅈㅎ씨는 확실히 몇년째 병크를 터뜨리고 있는 실정이라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고요.
와 자막만 보는 사람인데 end game이 그런 뜻이었다니...정말 화가 나네요 제가 마블영화가 아니었다면 이 번역가가 번역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영화를 보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음번에도 박지훈이 번역한다면 아무리 궁금해도 영화관에서는 보지 않을겁니다
번역계 적폐 1순위 - 박지훈
사람들은 저마다의 주관이 있고 취향이 있지만 진짜 난 발없는새님의 영화관련 유튜브 영상이 최고다..
내가 수 많은 영화 리뷰어를 구독안하고 유독 발없는 새님을 구독하는 이유 20:05
진짜 속시원하다. 지만 재밌으면 다 재밌는줄 알고 전문가인척 진짜... 후...
gta5 번역가 데려와야함
영알못인 저도 의아해 한 것을 보면 심각한겁니다 (두둥!)
발없는새님 영상 본건 몇개 안되지만
정말 똑똑하신 것 같아요
항상 말하기 전에 자신의 의견이 틀릴수도 있다 라는 것을 강조하시는게
헛소리,막말만 지껄이는 댓글보다 훨씬 보기 좋네요
황석희 번역가가 마블영화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데드풀 번역 정말 잘했는데
스크린 독과점은 어떻게 할수가 없는듯 하네요...
스크린 독과점에 관한 문제에 대하여 논할때 구독에 마우스 커서가 자동으로 움직이더군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코큰형 리뷰 기다렸어ㅠ 내가 줄수있는게 따봉뿐이없네
옷에 얼룩인줄 알았는데 마이크 그림자였군용 발새님 오늘도 좋은 영상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 번역 논란은 정말 단순히 넘어갈 문제가 아닌것같아요
발없는새.. 영화만 잘 보시는게 아니라 생각도 바른 분이란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확증을 얻었네요. 앞으로도 더 기대합니다😊
박지훈 이새끼 때문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막 걱정하면서 영화 봄 ㅅㅂ ㅋㅋㅋㅋ
이새끼라니;
개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욕먹는게 좋지??ㅋㅋㅋㅋㅋ
박지훈 말하는거 아님? 충분히 이새끼 저새끼 들을만 한데
이새끼 저새끼 할만한데요 왜 난리시지 발없는새님 지칭하는 말 아닌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박지훈 말이자나 븅신들아
발없는새 님은 비판도 매너있게 하시고, 또 항상 예의를 최대한 지키려는 태도 때문에 계속 보게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1000만명이 목표라면 독과점이라도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다리다 못해 불법적인 부분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암표라던가 사기라던가. 떠다른 의미로써 영화계에 흠결이 생길ㅈ도 모르구요. 일단 빨리 터트리고 빨리 순환되도록 하는 것이 좋을 수더 있으리라 봄니다.
7:41 에서 저 세줄만으로도 제가 의문형으로 묻고싶었던 말을 정확하게 찝어주시네요.
영화 제작사나 배급사가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오역으로 문제가 생기는 사람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걸 보니까 그냥 관람객들을 호구로 본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저도 같은 생각, '어차피 니들 볼 거잖아?' 이런 거만함이 보였음.
이나라가 이렇게 문화 컨텐츠에 한심함
맨날 좆본 이러면서 일본 까면 뭐하니.. 일본이 훠어어얼씬 잘되있는걸 에효
스크린 독과점까지 꼬집어주시네요. 공감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박지훈씨도 문제였지만...디즈니코리아에도 문제라고 생각함 ...
발없는새님이 이정도로 말할 정도면 진짜 심각한거에요. 영어가 된다면 디즈니 본사에 항의 메일이라도 보내고 싶음..
닥터스트레인지 도르마무를 계속 죽어가며 묶어두고 쫒아낸 강철의 의지를 가진 사나이에서 안될것같으니까 바로 지는 다른차원으로 튈수있으니 호다닥 빼는 찐따됨
구름비 너무너무 공감...닥스 1탄도 미리 감상 안했나? 지훈아 ㅉㅉ
진짜 보다보면 발새님이 얼마나 영화 시장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계신지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영알못인 제가봐도 오역인걸 알겠더라구요...ㅠ
빨간약 ㄹㅇ약간 느낌이이상했죠?확실히 닥터가 저럴꺼면 왜타임스톤을 안써서싸운걸까 하는 전력투구에대해 생각하게됬음 얼핏보면 그냥 얌생이마냥 좀해보다가 안되니까 그냥 난몰랑! 더이상안해!! 이정도까지생각됬는데
번역제대로된거보고 아그래서 그런거구나 이거 다음영화가정말기대되네ㅋㅋ했어요
잘 봤습니다. 동감합니다. 영상 자주 올리니까 좋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번역계는 인맥이 중요합니다. - 박지훈
전에 어떤 나이든 분이 잘못된 번역 이야기에 그나마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잃었다는 말을 한걸 들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정말 맞다고 생각합니다 무책임하게 자기가 의도가 있었다 식으로 말하지말고
정말 번역 잘 하는 사람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꼭 사라져야할 번역가
20년짬밥이라던데 돈도 많이 모으셨고 후배들을 진정으로 생각하신다면
그냥 업체하나 만들어서 복리후생이랑 돈만 챙겨주시길
꼭 올해안에 성공하셔서 번역 손떼시길 빕니다.
영어를 못하더라도 닥터스트레인지의 문장은 진짜 단순한 문장이더군요. 앞뒤 문맥도 중요하지만 사실 이 문장 하나는 앞뒤 문맥도 필요 없어요. 저의 영어 실력도 저의 중학교 시절에 머물러 있어요. 참고로 저는 지금 사실 독일에서 살고 있어서 독일어로 번역해 봤는데 정말 이번 오역은 사실상 영화의 방향을 아예 엎어 놓더군요. 차라리 꾸밈없이 직역만 했더라도 이렇게까진 사람들이 화를 내지 않았을거예요. endgame이 독일어로 엔트슈필(endspiel)인데 체스 용어가 아니더라도 독일어에서는 결승전이라는 뜻이 거든요. 그니까 그냥 독일어로 직역하더라도 "우리는 지금 결승전에 있다" 이고 영어로 직역해도 "우리는 그 최종 단계에 있다" 더라구요. 그러면 닥터스트레인지가 아이언맨에게 말한 마지막 한번이 지금 이 순간, 즉 이 벌어지는 이 전투가 그가 말한 수만번의 패배 끝에 얻어낸 마지막의 수 또는 지금이 승리의 마지막 전투임을 가늠할수 있게 보여지는 것이더라구요. 흔히 "다 끝났다 또는 끝났어" 라는 단어는 정해져 있죠. "it's over(독일어로는 "es ist vorbei"). 대체적으로 이 문장들은 지나간 것은 되돌리수 없다라는 완전 끝남을 의미합니다. 근데 영화의 대사에는 분명 전치사 "in"을 사용하는데(독일어에서도 in을 사용합니다.) 단순히 끝났다라고 번역한건 아주 큰 실수더군요. 그리고 심지어 이런 표현을 쓰지 않았다면 번역가가 영화를 보면서 번역을 할수 없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한번은 고민해봐야 하고 의심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학교에서 이론을 배울때 전치사(독일어 전치사 유명하죠...) 정말 번역때문에 의미 자체가 달라지는 경우도 많았어요. 심지어 사전에는 없는 표현들도 많구요. 알파벳 문자에서 전치사가 붙을때는 정말 세밀한 번역이 필요한데. 아무튼 분명 번역이 잘못되어 있어 작가의 의도룰 해치지 말아야 하는게 번역가의 일이죠. 이게 만약 대외 정치적인 상황이라면 큰 오해를 불어일으키죠. 번역가라는 직업이 얼마나 중요한 직업인지 그분이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 한순간 효자가된 닉퓨리..ㅋㅋㅋㅋ
쿵후보이친미 효자 ㅋㅋㅋ
용기 내셔서 목소리 내 주시는게 멋있음
9:42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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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영상 타이밍 보소
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대사를 그냥 평범한 대사로 바꿔버리는 박읍읍씨 대단합니다 (박수)👏👏👏👏👏짝짝짝~
닥스 의 대사는 정말 영화 틀 자체를 바꿔버리는 어벤저스4 러닝타임 중 가장 큰 대사 이걸 알고보는거와 모르고 보는건 차이가 정말 크게 남 그정도로 판도를 바꾸는 정말 큰대사 인데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자막만 보고 그대로 생각할수밖에 없기에
싫어요 한 명 박지훈이냐? ㅋ
박지훈과 박지훈 추천인, 그리고 고용인 등등... 7명이나 되네요 참내...
이제 45명... 진짜 인맥 많기는 많은 듯 (그리고 돈주는 애라서 ㅂㄷㅂㄷ 하는 마블 코리아 직원 몇명?)
랭스콧 박지훈과 박지훈 인맥에 관련된 사람들
유튜버 박지훈부캐냐ㅋㅋ
비추 실명제..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능력없으면 안해야지. 이런대작에 번역가는 졸작 번역실력도안되는 인간을 했으니 차라리 나한테 의뢰하지 공짜로 해줄 의양있는데, 그리고 그사람 번역보단 좋게해줄 자신이 있을정도로 정말 못햇던데 그리고 사무앨은 좋아하는 이유가 MOTHER FXXX을 너무 찰지기 잘해서 좋아하는데 스#2에 나오는 해병대원처럼 만드냐 ㄷㄷ 난 효자 인줄 착각했다. 이런 MOTHER 같은 번역가야
이상민 ㅂㅈㅎ......
잘 몰랏는데 친절한 성명 감사합니다.
다른건 영어와 원수진 나로써는 영화를 이해하는데 지장만 없으면 뭐... 상관없다. 캡틴의 대사를 생명에서 친구로 바꾼거... 생명과 친구의 구분도 못하나 싶지만 영화 자체만으로는 그래 그럴수 있다고 치자고 근데 닉퓨리의 엄마뻐꾹은 닉퓨리의 영화 한두개만 더 봤어도 수도없이 들었을텐데... 그치만 좋다 이거야. 영화내에서 뻐꾹이 잘 안들리긴 했으니... 그래도 endgame... 14000605가지를 보고 하나를 찾았다고 했던 닥스를 순식간에 단 한마디 오역으로 찐따를 만들어 버린건... 적어도 자기가 번역한 14000605가지를 봤다는 대사를 다시 생각만 해도 뭔가 이상했을텐데... 다음의 어학사전에서 찾아봐도 종반전, 최종단계에 들어선 시합, 최종단계로 나온다. 닥스와 스타로드를 ㅂㅅ이라고 욕했던 내가...ㅜㅜ 오역에 대한 지적이 한두번이 아닌건 스스로도 알텐데 왜 검수를 안하고 안받았을까? 오역에 대한 지적이 일때 마블 영화만 번역했거나 이번에만 했을줄 알았다. 근데... 여기저기 들어보고 찾아보니 수도없이 많이도 했네. 오역을... 발새의 영상중에 다른 사람의 It's on the hous 에 대한 오역을 지적하는 정도의 수준이면 '이젠 끝났다'는 대사대신 '이게 최종단계야' 정도로 바꿀 수도 있지 않았을까? 열받으니까 일단 접고~ 스크린 독과점은 열내지마. 발새의 얘기 옳고 방향성도 좋지만 기업에서 극장에서 장사될 영화를 더 걸겠다는데 너희들 돈 작작벌어 하고 막을 방법은... 그러기엔 손해가 나는건 국가도 세금문제와 결부해 마찬가의 손해니까 안하려고 들텐고... 에이~ 논문도 아니고 디럽게 길어졌네. 그만 쫑~!!!
저라면 '9회말은 이제 시작이야' 라는 식으로 했을듯
이정수 1
크 ~ 이거다 !
오히려 어머니는 스크립트만 보면 그렇게 볼수 있을것 같다
그나저나 소울스톤 지혜 부분은 상당히 일리 있는 말씀이신거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닥스가 아이언맨을 살리기 위해 스톤을 줬다기보다는 스톤을 어쨋든 넘기는게 자신이 본 승리의 수였기때문에 만들어낸 명분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네요. 뭐 정확한건 4에서 나오길 바래야겠지만
18:45 조금 심하게 말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파시즘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생각해요. 공식적인 체제로서가 아니라 사람들의 의식이 말이에요. 자신이 아는게 진리라는 양 모두가 같이 생각해야한다는 사람들이 정말 '무서운' 인간들이죠
스크린독과점에 관한 이슈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콕 찝어주셨네요..
아니 박지훈씨는 사무엘 잭슨 나온 영화 그동안 한편도 안봤나요?사무엘잭슨is 머더법규 아닌가요?
와 저랑 반응이 똑같으셔서 완전 깜짝놀랬어요 특히 처음에 저도 다 망했다는 뜻으로 알아들어서 뭐지.. 닥스 완전 이번 영화에서 하는게없네.. 닥스 젤좋아하는데 왜이래 ㅠㅠ 했었거든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찝찝해서 집에서 인터넷 키자마자 알았어요
오역이라는거 그래서 한 10배는 더 화났네요
한반지를 마블코리아로!!!
KB동무 ㅋㄲㄱㅋㄱㄱㅋㄱㅋㄱ보내버리자
옳소
배댓 먹었네 여윽시 한반지 마블코리아 가야된다
고맙습니다 번역가님 영어 공부하게해줘서
ㅂㅈㅎ 번역자가 아니라 반역자
라임 지렸고.
크흐 오지고
번역 문제는 정말 공감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mather F 까지 있으면 엄마 아빠로 번역했을지도....
Jhon Doe m'a'ther ?????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감되구요 소신있는 발언 대단하십니다 혹시나 그 번역가가 법적대응을 한다던가 해서 발새님께 피해가 갈까 조금 우려가됩니다..
발 없는 새님 궁금점이 하나있는데요 타노스가 토르 망치로 맞고 부상당해서 스톤을 사용했잖아요 스페이스 스톤과 소울스톤(?),파워스톤(?) 등을 사용한거 같은데 다른공간으로 이동하기전 어린 가모라와 타노스의 만남이 어린 가모라가 죽음의 신 데스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가모라는 죽음에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을 뿐더러 우주를 수호하는 가갤 멤버인데 굳이 생명체 반 이상을 죽인 타노스에게 만족했어? 였나 쨋든 웃는표정을 하고있었던거 그 부분에 대해서 궁금즘이 생겼어요 그리고 어벤져스 3 이후로 우주적 존재들의 등장 가능성도 얘기 가능할까요?
제가 어휘력이 많이 딸려서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도 많을탠데 죄송하다는 말씀 미리 드립니다.
스크린 독과점 관련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미쳐 생각 못했던 부분이네요
발생 가능한 14,000,605가지의 미래에서 어벤져스4 번역가가 바뀌는 미래는 하나밖에 없나요?
노지 없어보임
제가 번역에 대해서 각성한 계기가 일대종사를 보고난후였죠..
번역이 다른편을 보니 그감동이 살려지지않더라구요
같은영화를 감동이 다른영화로...번역전달중요해요
^^ 공감합니다 발없는새님 진실성에 구독해요
망할...왜 내이름 가지고 저런...그지같은 인간이 나왔나...
박지훈 너 이개새끼
박지훈 이사람은 뭔죄? ㅋㅋㅋ
우리 지훈이는 죄가 없지.. 박지훈개새끼가 문제인거지..
저도 이 잘 안된 이유가 단지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간접적인 이유는 있겠지만 단적인 예로 가 못지 않게 스크린을 가져갔음에도 270만 밖에 못했고 설사 같은 시기에 개봉한 한테 밀렸죠.
닉퓨리
어버이날 어머니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게 생겼네~~
근데 진짜 닥스 대사 보고 이해가 안됐는데 어쩐지~~
진짜 이번 최고의 빌런은 타노스가 아니라 번역가네요~~
역시 시원하십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번역가가 디즈니코리아 사장 약점 잡고있다니까
속 시원하네요!!! 영화 보는 와중에 계속 잘 못 들은 건지 번역이 이상한지 갸웃갸웃하다 같이 근무하는 미국인에게 영화 대사론 이렇게 이해했는데 번역은 이렇게 말하는데 내가 생각하는 쪽이 맞냐고 물어봤더니 왜 내용 이해가 그렇게 달라지게 번역했냐며 차라리 영화좋아하는 너가 번역하는 게 낫겠다더군요 쿠키 영상 번역 얘기하니 하루종일 그 얘길 들먹이며 폭소, 대폭소 정말 직업의식이 있다면 영화에 대한 배경지식 자문이라도 받든지 코믹스 정리한 텍스트라도 읽든지 에휴😧 할리퀸을 공손한 처자로 만들더니 결국ㅎ 속 시원히 잘 보고 갑니다^ㅡ^ 발새님 안경 귀여워요ㅋㅋ
기다렸습니다 발형님
항상 잘 보고 갑니다
어머니....!!!!! 효도 장려 영화였던 걸로
발없는새님의 화질이 업! 되었다
아니 닉퓨리가 무슨 김자홍임?? 귀인이야?? 어머니~~
닉자홍씨ㅋㅋㅋㅋ엌ㅋㅋ
신파함께 영화는 그냥 원작이랑 딴판이라고 들음
고마워욥 발없는 새님!! 새로 영입한 캠코더 화질 넘 됴으네요~ㅎㅎ 앤드 좋은 리뷰 너무 잘 보고갑니다!
어서 인피니티 스포일러 리뷰 해주세요!!
사무엘 잭슨이 어머니 찾았으면.... 다 알잖아요 ㅠㅜ 어머니 뒤오는 법규!!
엄마뻐꾹!
의문의 닉퓨리 효자행
저도 마지막 쿠키영상에서 어머니 찾을때 왜 찾지 죽기전이라서 엄마생각이 많이 났나 했어요 이 영상을 보고 느낀게 많네요 몇개의 오역이 큰 영화의 흐름이 바뀔수 있다는 거예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쌔신 크리드의 재림..
fire! = 불이야!
HK L 앗...그....그런...
s wan 아뇨 그냥 같은 급의 허술한 번역이었다는 뜻으로 달아봤어요
에효ㅠㅠ
ㅋㅋㅋㅋㅋ
조준!!!!! 불이야!!!!!!
영상 잘봤습니당 독과점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받아가네요! 스포일러 리뷰 기대할게요!
영화 아직 못봤지만 오역논란은 시끄럽단걸 압니다
기사들 읽어보니 문맥에 맞지않는 직역들이더군요ㅎ
상황에 맞는 의역이 아니란건 아마 번역을 그저 의무감으로 하는 스트레스로 작업하는거겠죠
즉 영화를 사랑.이해한단게 아니라 오직 돈 목적인 비즈니스 수단으로 여기는게 아닐까하는 합리적의심
Kyo Young Seo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ㅋ
미시 파시즘에 대해선 매우 공감하네요. 특히 커뮤니티 사이트에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