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시카고 대학(University of Chicago)의 6명의 화학자들은 나무를 심지 않고도 지구 환경을 살릴 수 있는 기존보다 10배 이상 높은 효율의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했고 이 내용은 Nature Catalysis에 게재되었습니다. www.nature.com/articles/s41929-022-00865-5 news.uchicago.edu/story/chemists-create-artificial-photosynthesis-system-10-times-more-efficient-existing-systems ------- 제보/소통/질문 ------- Instagram : instagram.com/archiveyoutube/ Blog : blog.naver.com/asdfg3663 ------- 부계정(보관소TV) ------- ruclips.net/channel/UCjjPpn-_LcSQXlOKiQWiiMw ------- 비지니스 문의 ------- E-Mail : asdfg3663@gmail.com
200년 전에는 원자력 발전소 몇개로 전세계가 전기를 쓸 수 있었겠지만, 정작 원자력 발전소 기술이 있는 지금은 원전 몇기로는 어림도 없죠. 인류에게 더 많은 에너지가 생길 수록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니까요. 사람들에게 소비의 감소 내지 유지의 의지가 없다면, 온실가스를 10배 더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 나와도 10배 더 배출할 겁니다.
러시아에서 수출용 가스관이 잘렸는데, 가스 생산을 중단할 수가 없어서, 현재 생산되는 가스 대부분을 그냥 태워서 버리고 있다고 하는데, 그 양이 어마무시하다. 지구인들이 뼈빠지게 재활용 쓰레기 줄여봤자.. 저런일 한번 생기면.. 매일 절약해서 줄이는 양의 수억배를.. 그냥 뿌리게 되는것이다. 정말 많은 이들이 탄소절감에 동참하고 있지만, 돌아가는 꼴을 보면.. 결론적으로는 아무 쓸모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4.5% 정도. 유럽 미국 약40% . 제조업으로 물건 만들어 수출해서 밥 먹는 대한민국 2035년 정도부터 수출제품에 탄소세금 붙으면 경쟁력 떨어져서 돈 못 벌면 국내 회사들 모두 외국으로 이전해 버리면 대한민국 일자리 없어져서 실업자 늘고 결국 가난해짐 . 신재생 에너지 연구 개발을 줄이면 10년뒤 어려운 결과가 옴.
좋은 기술이지만, 상용화가 된다 하더라도 온실가스만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나무심기를 한동안 계속해야함. 첫째로 지금 당장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저감시킨다해서 사막화된 몽골이 푸르게 변하고 황사바람이 사라지는 것이 아님. 일단 대규모 방풍림을 조성해야 초원 원상복구 가능함. 둘째로 땅에 나무가 있어야 그 땅이 물을 머금어 물부족에서 벗어날 수 있음. 강수량이 아무리 커도 푸른초목이 없으면 물부족에 시달리게 됌. 반대로,, 몇년전 강수량을 단순히 인구수로 나누어 한국을 물부족국가로 분류한 국제인구행동이라는 한 민간단체의 심각한 오류에서도 알 수 있듯, 강수량이 충분치 않더라도 비를 땅에 저장하고 강을 흐르게 만들 수 있는 것은 "나무" 임.
인간이 존재 하는 이상 갈수록 에너소 비소는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남. 인간이 해결 해야 하는건 에너지를 줄이는게 아니라. 에너지를 더 값싸게 생산 할수 있는 방법과 에너지 생산과 소비로 인해 생긴 환경 오염과 이산화탄소 온난화를 막을 기술 개발만이 인간이 문제에서 벗어 날수 있는 유일 한 방법임.
대기중으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기술이 필수 적이긴 하죠 나무 아무리 심어봐야 광합성으로 녹말합성해도 벌레들이 파먹고 낙엽되서 흩어지고 미생물에 분해되면 결국 대기로 재방출 되니까요 결국 나무가 포집하는 이산화탄소는 지 몸뚱이만드는데 필요한 양을 넘을수 없고 나무를 이용해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려면 숲을 늘리거나 큰 나무를 베서 땅에 묻는것 말고는 답이 없으니까요
하버-보슈 법으로 멜서스 트랩을 돌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듯, 이산화탄소와 온실가스를 혁신적으로 재수거하고 활용할 길이 열렸으면 합니다. 그러려면 자체적으로 배기가스를 재수거하기 어려운 자동차들은 전기차로 바뀔 수 밖에 없고 온실가스 배출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철소와 발전소부터 이런 시설을 상용화 해야겠지요.
과학 기술 혁신편. 지구 행성은 고정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상호작용 행성 입니다. 혁신적 창조물들이 아무리 많아도 각 창조물들이 지구 행성 대기층과 생태계 문명계 인간계 바다 해수면 기타등등의 복합작용들을 통한 지구 행성 환경 공존력이 높아지고 지속가능하도록 비율 조율 변화 운용 능력이 강화되야 합니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불확실성 이상기후 지구 행성 환경 항상성 컨트롤 공학 기술로 지구 인류의 공존 환경 보장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그냥 단순한 논문 정도, TRL2 정도 수준이고, 실증이 되려면 적어도 10년은 더 연구해야 합니다. 격상 단계에서 비즈니스 모델이 맞지않아 중간 실패하는 사례가 더 많습니다. MOF 기반의 엔자임이 좋은 촉매가 될 거라고 예측하는 연구자들은 많았습니다. MOF 라는 기술은 20년 전에 야기라는 연구자가 처음 제안했던 촉매기술이고, 지금 네이처에 실린 논문은 조촉매로 아미노산을 추가해서 가운데에 들어가 있는 금속 촉매의 효율을 올린 것입니다. 즉 촉매의 효율 개선을 위해 산점/염기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아미노산을 쓴 것이죠. Enzymes have evolved to catalyse challenging chemical transformations with high efficiency and selectivity. Although a number of artificial systems have been developed to recapitulate the catalytic activity of natural enzymes, they are mostly limited to catalysing relatively simple reactions owing to their ability to mimic only the active metal centres of natural enzymes, without incorporating the proximal amino acids or cofactors. Here we report a metal-organic framework-based artificial enzyme (metal-organic-zyme, MOZ) by integrating active metal centres, proximal amino acids and other cofactors into a tunable metal-organic framework monolayer. We design two libraries of MOZs to perform photocatalytic CO2 reduction and water oxidation reactions. Through tuning the incorporated amino acids in the MOZs, we systematically optimize the activity and selectivity of these libraries. Combining these optimized MOZs into a single system realizes complete artificial photosynthesis in the reaction of (1 + n)CO2 + 2H2O → CH4 + nCO + (2 + n/2)O2.
지금 현재 제가 생각하는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이산화탄소 포집 시스템을 적어볼게요. 어짜피 자연생태계에선 능동적으로 널리 퍼지는게 불가능한 은행나무를 이용해봅시다. 유전자 조작 은행나무를 야외에 심는다고 해도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치기 어렵기 때문에 유전자를 조작해봅시다. 유전자조작을 통해 은행나무들이 매우 밀도가 높은 낙엽을 만들도록 합니다. 가급적 그냥 바다에 들이부어도 해저면에 닿을 수 있을 정도로요. 이제 이 은행나무들을 동해안 경사면에 심은 다음, 가을에 낙엽들을 적당히 이른 시점, 채 썩기 전에 수거해서 화물선에 실어 먼 바다에 투기합니다. 혹시나 낙엽이 썩으면, 기껏 고정해놓은 탄소들이 풀려나는 것이기에 일년 내내 차갑고 호기성 미생물이 활동하기 어려운 깊은 해저에 재빨리 묻는 것이죠.
얼마전 시카고 대학(University of Chicago)의 6명의 화학자들은 나무를 심지 않고도 지구 환경을 살릴 수 있는 기존보다 10배 이상 높은 효율의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했고 이 내용은 Nature Catalysis에 게재되었습니다.
www.nature.com/articles/s41929-022-00865-5
news.uchicago.edu/story/chemists-create-artificial-photosynthesis-system-10-times-more-efficient-existing-systems
------- 제보/소통/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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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 blog.naver.com/asdfg3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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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과학자를 후원하는건 정치인이고
그 정치인을 뽑는건 우리 시민들이죠
자료 수집하고 전달해주는데
애많으십니다
저 기술로 지구의 모든 이산화탄소를 싹다 없애 지구의 탄소농도를 현 440ppm에서 0ppm으로 만들수 있나요?
진짜 인공광합성 나오길 엄청 기다렸는데 나와따..
커서 이거 안나왔으면 연구하려했는데 연구되서 감사하고 다른연구도 생각해봐야지
적극 응원합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도할게요 ^^
이 기술로 공기를 맑게는 해도 나무 심지 않으면 물을 저장 하거나 해서 온도 조절 하거나
순환 같은건 안되나까 여전히 나무는 중요한 것 같네요
세상을 바꾸는건 공허한 구호를 연신 소리치는 시민단체나 정치인이 아닌 과학자들인것 같아요.
늘 그래왔음
ㅇㅈ 말로만 떠들어서 바뀔 거였으면 진작 했지
정치인들과 시민단체는 지구온난화를 막기보다는 늦추는 역할이었죠
늘 그런 극소수가 이끌어왔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목소리가 정치권에 전해져서 무시할 수는 없음..ㅋㅋ
좋은기술이네요.
사막같이 물이 없는 환경에서
물없이 산소를 만들어 낸다는건 지구적으로 큰 업적이 될듯합니다.
환경문제의 해결은 소비의 감소가 아닌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해결해야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환경문제를 야기한 것이 과학기술이니 해결도 과학기술로 해야겠죠. 하지만 기술로 해결하는것은 쉽기 않기 때문에 과학 만능주의가 아니라 최대한 환경오염을 막는 노력도 병행되야 합니다.
건강 문제는 결국 의학발전으로 해결해야 하기에 삼십년간 양치를 안 합니다.
200년 전에는 원자력 발전소 몇개로 전세계가 전기를 쓸 수 있었겠지만, 정작 원자력 발전소 기술이 있는 지금은 원전 몇기로는 어림도 없죠. 인류에게 더 많은 에너지가 생길 수록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니까요.
사람들에게 소비의 감소 내지 유지의 의지가 없다면, 온실가스를 10배 더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 나와도 10배 더 배출할 겁니다.
과학이 100% 만능은 아니겠지만 99.99%의 문제는 해결할수 있죠
👍 👍 👍 👍 👍
이런기술이 나와서 세상을 이롭게 해주는거죠, 이전에 물에 녹말을 키워서, 식물성연료를 얻자는 기술이있었는데, 아직까지 상용화되지못하였는데, 이번 인공광합성은 꼭 상용화가 되어 지구온난화를 잡아주기를 바랍니다.
녹말은 생명체가 아니라서 키울 수가 없습니다
@@gongdori_b7194 해조류(海藻類) 중에서 파래·청각·청태 등의 녹조류(green algae)를 염두에 두고 녹말이라고 한 것 같네요. 해조류를 바닷말이라고도 하거든요.
지구의 모든 이산화탄소를 싹다 없애야 지구온난화 말끔히 해결하죠...
이 기술로 이산화탄소 문제는 해결되면 좋겠네요. 여기에 플라스틱 문제도 해결이 된다면 이제 환경 걱정은 없을텐데 말이죠.
마지막 멘트 매우 동감합니다. 저도 똑같이 생각해요. 우리가 돌이킬수 없을 정도로 온난화가 가속되었다고는 하지만, 전 과학자분들이 분명히 새로운 것을 발견해서 이겨낼꺼라고 생각합니다.
나무는 단순히 온실가스 때문이 아니라 땅을 사막화 시키지 않고, 물을 가둬두는 역활이 있기 때문에 더 중요하고. 온실가스는 막말로 바다에 플랑크톤이 더 잘흡수함.
그래도 고무적이네요
이런 연구가 계속되면 정말 쓸모가 많을 거 같음
과학의 발전은 환경을 살린다.
우리는 늘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래왔듯이
이 형 이쯤이면 대본쓰면서 "뭐, 지금까지는말이죠" 랑 "그럼 이만" 이거 말할타이밍 어디에 넣어야 찰질지 고민하는게 아닌가 싶다
백타임 ㅋㅋ
하루 빨리 상용화 되기 바란다...
환경문제는 늘 시험기간이 와도 공부를
하지않는 학생처럼
뭘 해야할줄은 알지만
그렇게하지 않는 그런 문제같아서
해결을 못할것같았는데
어쩌면 해결이 가능할지도
지구정화 뿐 아니라.
우주기술에도 엄청난 효과가 있겠네요.
인간이 배출하는 이산화 탄소를 다시 산소와 탄소로 바꿔서
연료와 산소로 재사용이 가능하다면 장거리 이동시 필요로 하는
산소량을 획기적으로 출일수 있을 듯.
단순하게 생각해서 이산화탄소가 그렇게 많으면
쪼개서 산소랑 탄소로 쓰면 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기술이 뛰어넘기 시작했다는게 재미있네요..
탄소 리사이클링이 제대로 된다면
핵융합 기술 상용화까지 기후악화를 늦추기만 해도 성공이라고 봅니다
인간이 고작 몇 만년의 역사 속에서 이룩한 문명이 3억년간 진화해온 나무의 효율을 뛰어넘었다는 것이 가히 놀라운 연구네요.
과학이 지구를 망쳤지만 과학으로 그걸 극복한다.. 감동적이네요
과학은 지구를 망친적이 한번도 없는데
그 과학을 이용하는 사람의 욕심이 망친거지
@@polarnight8337 그 욕심까지 포함한게 과학... 욕심(이기심)이 없으면 발달이 불가, 유토피아적 생각임
아 왜이렇게 다들 어렵게 말해요
@@polarnight8337과학문명이 지구를 망쳐와서 온난화가 된 거지.. 다른 이유가 있나요?
과학이 망친게 아니고 산업이 망친거다
온난화 완화기술이 있다해도 사람들에게 비밀로하고 지구쓰레기를 줄일수있도록 해야할듯..
러시아에서 수출용 가스관이 잘렸는데, 가스 생산을 중단할 수가 없어서, 현재 생산되는 가스 대부분을 그냥 태워서 버리고 있다고 하는데, 그 양이 어마무시하다. 지구인들이 뼈빠지게 재활용 쓰레기 줄여봤자.. 저런일 한번 생기면.. 매일 절약해서 줄이는 양의 수억배를.. 그냥 뿌리게 되는것이다. 정말 많은 이들이 탄소절감에 동참하고 있지만, 돌아가는 꼴을 보면.. 결론적으로는 아무 쓸모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러시아와 중국을 지구상에서 지워버려야 할 또 하나의 이유가 생겼군
좋은 소식이네요
여러 사람들의 노력은 좋으나, 그 사람들이 해줄 거라고 믿고 등한시하는 일은 없으면 좋겠네요
그 기술에 대해 설명해 주는줄 알았는데... 직접 알아보라는 거군여... ㅂㄷㅂㄷ
인터스텔라 대사가 생각나네요.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좋은정보네요
나무가있어야 동물들이 살곳이...
너무 좋습니다
몇몇 채널은 사람들의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이 얕아질까 두려워서 일부러 이미 발견된 해결책들을 언급 안 하며 공포를 조장하는데
그것이 하얀 거짓말이더라도 거짓말인건 맞아서 좀 별로였는데
지식보관소님은 역시 저에겐 빛입니다
해결책은 지천에 널려있음. 다만 그걸 실행할 정부의 실행력이 부족하고 국민들과 기업들도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지. 설사 국민들이 분리수거 잘해도 기업 단위, 타국 단위에서 참여 같이 안해주면 무용지물로 되버림
제발 상용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태양광 사업 비리때문에 엄하게 날아간 돈으로,
과학자들이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면서 연구에 몰두하면,
이런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다는 교훈~
ㄹㅇ... 아직까지도 그 많던 나무를 왜 밀어버려야했는지는 이해가 안감.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4.5% 정도. 유럽 미국 약40% . 제조업으로 물건 만들어 수출해서 밥 먹는 대한민국 2035년 정도부터 수출제품에 탄소세금 붙으면 경쟁력 떨어져서 돈 못 벌면 국내 회사들 모두 외국으로 이전해 버리면 대한민국 일자리 없어져서 실업자 늘고 결국 가난해짐 . 신재생 에너지 연구 개발을 줄이면 10년뒤 어려운 결과가 옴.
태양이 태양광을 회수할 의사는 없을테니 참 좋은 기술 같습니다
의사를 타진 해보지도 않았지 않습니까
왜 해보지도 않고 안 될거라고만 생각하십니까
@@조정래-t4z 무슨 말인지 설명 가능할까요?
이래서 기초 과학이 중요한거죠!!!!
아따 뜨끈뜨근허다
한국은 젊은 인재들을 배려 및 우대해줘도 모자른데. 싼 값에 쓰다가 버립니다. 덕분에 그 젊은 인재들은 한국을 떠나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무는 생태계를 유지하는데 근간이 되는 생물이기 때문에 환경과 여러 야생 동물들을 위해서라면 이 기술이 나와도 나무를 심는걸 멈춰서는 안되겠죠
좋은 기술이지만, 상용화가 된다 하더라도 온실가스만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나무심기를 한동안 계속해야함.
첫째로 지금 당장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저감시킨다해서 사막화된 몽골이 푸르게 변하고 황사바람이 사라지는 것이 아님. 일단 대규모 방풍림을 조성해야 초원 원상복구 가능함.
둘째로 땅에 나무가 있어야 그 땅이 물을 머금어 물부족에서 벗어날 수 있음. 강수량이 아무리 커도 푸른초목이 없으면 물부족에 시달리게 됌. 반대로,, 몇년전 강수량을 단순히 인구수로 나누어 한국을 물부족국가로 분류한 국제인구행동이라는 한 민간단체의 심각한 오류에서도 알 수 있듯, 강수량이 충분치 않더라도 비를 땅에 저장하고 강을 흐르게 만들 수 있는 것은 "나무" 임.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그럼 20000
E 퓨얼도 이산화탄소로 만들지 않나요.
전쟁과 기술발전의 관계 만큼
위기가 과학자들에게 투자가 들어가기에 가능한 연구.
과학만능 주의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투자라 몰리는 분야에 인재들이 이동하는 것은 당연
불쌍한 지구에도 희망에 빛이 보입니다. ^^
그런데 이산화 탄소에서 산소를 떼어내면 남은 일산화 탄소는 어떻게 되나요?
플라타나스 나무가 이산화탄소를 특히 많이 흡수하는거 같습니다. 공해에도 강하고요..
인트로 음악좀 알고싶습니다
인간은 늘 위험한 줄타기에서 결국 생존을 선택했어요. 지금의 시대가 그런시대가 아닐지
0:27 열역학 제2법칙의 역행이 성립하려면 언급하셨던 일시적인 조건 외에 생명체 내부라는 공간적인 조건도 함께 걸어주어야 합니다.
전 우주적인 관점으로 봤을때는 엔트로피가 항상 증가합니다.
와 이거 상용화 언제 되나요? 상장되면 대박날듯 ㅎㅎ
이런거 맨날 말만 나오고 수십년동안 진전 1도 없던게 태반임
기존의 이산화탄소 제거기술의 효율이 엄청나게 안 좋았다는 반증이네요...ㅜㅜ
그래도, 나무는 계속 심고 보전하고... 에너지 소비는 줄이고... 노력해야겠지요.^^;;
3:15 3:16 좌측 탑 부분 UAP?
앞으로 핵융합 발전도 할것이고, 이산화탄소로 연료를 얻는 기술보다 농산물을 얻는 기술이 더 중요할것 같습니다. 식량 문제도 더불어서 해결 하고요.
인간이 존재 하는 이상 갈수록 에너소 비소는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남.
인간이 해결 해야 하는건 에너지를 줄이는게 아니라.
에너지를 더 값싸게 생산 할수 있는 방법과
에너지 생산과 소비로 인해 생긴
환경 오염과 이산화탄소 온난화를 막을 기술 개발만이
인간이 문제에서 벗어 날수 있는 유일 한 방법임.
특이점은 온다...
형 주식방송은 안하시나용
여기도 갈수록 썸네일오버가 심하네
제발 상용화돼라!
피셔- 트롭시 공법보다 좋고 효율도 좋아 보이는 기술이 발견 되었네요.
환경 운동가들 : 정작 탄소 배출에 진심인 놈들한텐 찍소리도 못하면서 미술관에 놀러가서 토마토 소스나 뿌리며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깽판이나 치고 있음
과학자들 : 테라포밍 기술을 완성해 지구를 구하고 있음
ㄹㅇ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토마토 소스도 쓰레기 만들어서 친환경에 도움 하나도 안됨 ㅋㅋㅋㅋㅋ전기차 사서 타니지도 못하고, 친환경 기업에 도네도 못헐 망정 트롤링이나 하고 앉아있음. 환경운동가란 타이틀만 가지고 싶은 듯
인공 광합성 어디 sf 작품에서나 보던게 있었구나
과학에 투자하도록 정치권을 국민이 강제해야한다
탄소배출관련 얘기를 하면 전세계 모든 자동차가 만들어내는 탄소보다 화력발전으로 인한 탄소배출이 수십배는 됩니다.
뭐 그래도 나무 심는게 좋은 이유가 단순 이산화탄소 순환 뿐만 아니라 흙을 잡아주는 것도 있고 물 순환에도 연관이 되기에 나무심기는 의미있을거 같습니다.
다만 좀더 이산화탄소 순환 관해서 효율적으로 쓸수 있겠네요
대기중으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기술이 필수 적이긴 하죠
나무 아무리 심어봐야 광합성으로 녹말합성해도 벌레들이 파먹고 낙엽되서 흩어지고 미생물에 분해되면 결국 대기로 재방출 되니까요
결국 나무가 포집하는 이산화탄소는 지 몸뚱이만드는데 필요한 양을 넘을수 없고
나무를 이용해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려면 숲을 늘리거나 큰 나무를 베서 땅에 묻는것 말고는 답이 없으니까요
완전 신세기의 연금술이네요
해당 프로젝트는 동식물들의 원천인 자연을 훼손하여 설치한다면 생태계 질서가 무너질것이기에 나무나 꽃을 심기 어려운 곳(창틀, 건물 옥상 등)에 설치하는것이 올바라 보입니다.
하버-보슈 법으로 멜서스 트랩을 돌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듯, 이산화탄소와 온실가스를 혁신적으로 재수거하고 활용할 길이 열렸으면 합니다. 그러려면 자체적으로 배기가스를 재수거하기 어려운 자동차들은 전기차로 바뀔 수 밖에 없고 온실가스 배출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철소와 발전소부터 이런 시설을 상용화 해야겠지요.
생면체란 에너지를사용해서 열역학 제2법칙 (엔트로피) 을 역행하는 것
생명체는 공유결합에 의존함
저런 거 문제는 실현될려면 엄청 걸린다는 것이다
그냥 나무 심어요 ㅠㅠㅠ
그러면 저 기술로 지구상에 모든 이산화탄소를 없애는것도 가능한가요? 현재 이산화탄소 농도가 440ppm 이고 이는 산업혁명 이전인 280ppm에 비해 엄청 높아진 수치인데 완전히 0ppm으로 만들면 해결가능하지 않나요?
지구 온도를 낮출 방법이야 많지. 다만 비용과 댓가를 치러야지. 그게 싫어서 안하는 거지.
이과가 지구글 살린다
1분 53 모 지금까진 말이죠
과학 기술 혁신편.
지구 행성은 고정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상호작용 행성 입니다.
혁신적 창조물들이 아무리 많아도 각 창조물들이 지구 행성 대기층과 생태계 문명계 인간계 바다 해수면 기타등등의 복합작용들을 통한 지구 행성 환경 공존력이 높아지고 지속가능하도록 비율 조율 변화 운용 능력이 강화되야 합니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불확실성 이상기후 지구 행성 환경 항상성 컨트롤 공학 기술로 지구 인류의 공존 환경 보장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그냥 단순한 논문 정도, TRL2 정도 수준이고, 실증이 되려면 적어도 10년은 더 연구해야 합니다. 격상 단계에서 비즈니스 모델이 맞지않아 중간 실패하는 사례가 더 많습니다.
MOF 기반의 엔자임이 좋은 촉매가 될 거라고 예측하는 연구자들은 많았습니다.
MOF 라는 기술은 20년 전에 야기라는 연구자가 처음 제안했던 촉매기술이고, 지금 네이처에 실린 논문은 조촉매로 아미노산을 추가해서 가운데에 들어가 있는 금속 촉매의 효율을 올린 것입니다. 즉 촉매의 효율 개선을 위해 산점/염기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아미노산을 쓴 것이죠.
Enzymes have evolved to catalyse challenging chemical transformations with high efficiency and selectivity. Although a number of artificial systems have been developed to recapitulate the catalytic activity of natural enzymes, they are mostly limited to catalysing relatively simple reactions owing to their ability to mimic only the active metal centres of natural enzymes, without incorporating the proximal amino acids or cofactors. Here we report a metal-organic framework-based artificial enzyme (metal-organic-zyme, MOZ) by integrating active metal centres, proximal amino acids and other cofactors into a tunable metal-organic framework monolayer. We design two libraries of MOZs to perform photocatalytic CO2 reduction and water oxidation reactions. Through tuning the incorporated amino acids in the MOZs, we systematically optimize the activity and selectivity of these libraries. Combining these optimized MOZs into a single system realizes complete artificial photosynthesis in the reaction of (1 + n)CO2 + 2H2O → CH4 + nCO + (2 + n/2)O2.
열역학 제2법칙을 역행하는게 아닙니다. 아마 고립계의 엔트로피가 증가한다는걸 위배한다고 말하려는 것으로 보이는데, 광합성계는 고립계가 아닙니다.
결국 이 기술도 넓은 시야에서는 '행성 규모의 테라포밍' 구현의 기초일 뿐임.
기존 효율이 8%였는데 그 10배면 80%라는 말입니까?
과학 으로 일어난 문제를 과학으로 해결한다
머스크의 화성 갈끄니까에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것인가..
어...어떻게 해낸건지랑 상용화에 필요한 난관이나 한계가 뭔지가 궁금했는데...
배경음만 크고 목소리는작아서 잘안들려요
지식보관소 온실가스 재밌어요
에탄올 메탄올로 환원시키는 차원에서 끝낼 게 아니라 환원시킨 산물을 다시 고심도의 지층에 매몰해야 할 것 같은데요
좋다고 또 화석연료로 쓰면 말짱 꽝일 것 같아요
플랜트의 현실화가 얼마 안 남았을까
화성 테라포밍에 대한 기대가 커지네요~^^
빨리 상용화 되길
그래도 나무가 있어야 눈이편하고 기분이좋음
이산화탄소 문제는 해결 가능한 껀덕지라도 있지 지금 일본이 방류하는 방사능으로 인한 해양 오염은 답이없음. 그게 더 심각함.
화성 가즈아
이 기술보다는 차라리 스카이오닉 사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소금을 수전해하여 만든 NaOH로 굴뚝 밖으로 나가기 전에 cO2를 탄산수소나트륨으로 변환시키는 기술이 CO2를 더 효과적으로 잡을 것 같습니다.
화성가기는 좋은 기술이겠다..
근데 환경이랑은 별 상관 없을듯. 지금도 이산화탄소 문제는 국가들이 안하고 있는거지 하려고만 하면 5년만 걸리면 금방 해결할 수 있는것들이라.
와 완전 이게 연금술아닌가
지금 현재 제가 생각하는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이산화탄소 포집 시스템을 적어볼게요.
어짜피 자연생태계에선 능동적으로 널리 퍼지는게 불가능한 은행나무를 이용해봅시다.
유전자 조작 은행나무를 야외에 심는다고 해도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치기 어렵기 때문에 유전자를 조작해봅시다.
유전자조작을 통해 은행나무들이 매우 밀도가 높은 낙엽을 만들도록 합니다. 가급적 그냥 바다에 들이부어도 해저면에 닿을 수 있을 정도로요.
이제 이 은행나무들을 동해안 경사면에 심은 다음, 가을에 낙엽들을 적당히 이른 시점, 채 썩기 전에 수거해서 화물선에 실어 먼 바다에 투기합니다.
혹시나 낙엽이 썩으면, 기껏 고정해놓은 탄소들이 풀려나는 것이기에 일년 내내 차갑고 호기성 미생물이 활동하기 어려운 깊은 해저에 재빨리 묻는 것이죠.
은행나무 심고 낙엽 긁어서 깊은 바다에 붓는 데 탄소를 너무 뿜어서 안하느니못함
제가 알기로는 정유나 화학공장에서 생성되는 이산화 탄소로
탄산음료를 만드는걸로 아는데 이떄 포집되는 이산화 탄소만 활용해도
좋은기술이 될거 같네요 ...거길 벗어나면
이래나 저래나 이산화 탄소 포집기술은 참....문제긴하겠습니다만
가장 희망적인 지금까지는 말이죠인듯 ㅋㅋ
자원이 부족할땐 늘 전쟁으로 해결?했었지.
과연 이번엔?
*_기술이 인간을 자유롭게 하리라_*
이산화탄소에 에너지를 넣어서 석유를 만들겠다는 건데 전고체 배터리보다는 현실성 있다고 봅니다.
인공지능 알파고 최신버전으로 이런기술 개발 증폭 못하나요? 양자컴퓨터도 개발중이라던데 사람이 개발하는것보다 인공지능이 개발하는게 효율이 더좋을날이 오면 뭐든지 대폭 발전할것같은데...
화성뿐아니라 금성도 테라포밍할수있지않을까요?
금성의 이산화탄소를 산소와 물로 바꾸면 대기압과 온도를 상당히 낮출수있다고 생각하는데..
@@SnowLeopard2121 말씀하신 조건은 금성 지표면 기준인 거 같아요. 금성도 지구 지표면과 조건이 비슷한 고도가 존재하기 때문에, 풍선 같은걸로 그 고도에 떠다닐 수 있는 장비만 만들 수 있어도 꽤 현실성이 생길것 같습니다.
다만 금성의 대기성분에는 황산같은 유독가스도 포함되어 있어서.. 이걸 어찌 해결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힘들거 같아요😢
황산을 십산화사인(P4O10)하고 반응시키면 물을 얻을 수 있기는 한데.. 이건 임시방편에 불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