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buglab 뭔 논리임 ? 따뜻해지는 지역만 보이는 거임 ? 왜 이리 시야가 좁음. 아니, 이 영상 보고도 어떻게 그런 결과에 도출할 수 있지. 해양 생태계 아작나고 식량과 살아갈 토지가 줄면서 인류멸망이 일어나는 게 맞지. 이게 뭐 부동산 투기인줄 아나. 내 땅만 좋아지면 뭐해. 다른 지역 사람들 다 죽어가고 다른 동식물도 죽어가는데.
마지막 구절에 동감. 지구를 구하자고 하면 남일 같은 게 인지상정. 실제로 지구가 온난해져도 지구 자체는 또 다시 살아나갈 것임. 인류의 서식지가 변화하고 국경이 변할 압박이 커지면서 전쟁과 차별이 인류를 멸망하게 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결국 그 사태를 막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현실적.
식물은 잎으로 산소를 흡수함 기온이 올라가면 산소 흡수율이 떨어짐 그리고 잎사귀는 산소를 흡수함 이때 일부 식물에게 있어서 하나의 잎사귀는 하나의 뾰족한 마무리가 있어야 하는 것이 필수조건임 허나 산소 흡수가 계속 떨어지고 잎사귀는 적당량의 섭취량을 얻지 못 함 다시 말해서 하나의 잎사귀로 얻을 수 있는 산소량이 부족해 지면서 잎사귀가 넓어지면서 하나의 잎사귀르는 인식을 못하고 여러 잎사귀가 썩인 형태라 보면됨 쉽게 말해서 일을 못하니 사람을 추가했고 추가한 만큼 공간이 늘어나하니깐 뾰족해진게 늘어남
춥거나 건조한 지방의 식물이 잎을 뾰족하게 만드는 이치랑 반대 아닐까요? 일조량이 적어서 춥거나 물이 부족한 곳은 동사나 고사를 예방하기 위해 불필요한 부피를 줄이는데 반해 덥거나 습한 곳은 최대한 광합성과 수분을 섭취해서 성장을 촉진해야 해서 잎이 넓어져야 하죠. 잎이 넓어야 광합성을 활발히 할 수 있을 테니까요.
일단 로키님의 설명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서두에 밝히며…설명을 드리자면, 잎은 산소, 이산화탄소, 수분 등을 흡수 및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건조한 기후일수록 수분의 배출(증산작용)을 최소화하여 비축해야 하기 때문에 잎사귀의 표면적을 줄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 극단적으로 선인장의 가시, 툰드라의 침엽수를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기온이 올라가면 잎의 가장자리가 매끄러워지는 경향이 있으나, 구체적인 원인은 기온이 아닌 기체 중의 수분함유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 엔딩 너무 좋았어요! 우리가 뭔데 자연을 구해준다니! 자연은 스스로를 치유할 것인데, 근데 우리가 그 과정을 처리할 수 있느냐는 거 문제죠! 그래서 자연 위해 아니고 우리 목숨 위해서라도 뭔가 해야되요. 그리고 이 영상 추천해줘서 감사해요, 예성님. 과학에도 관심 있다는거 보니까 기뻐요...^^
마지막 마무리 에 하신 말씀 이 제일 크게 와 닿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편 으로는 주변 에서 그리 듣지 못 했던 말 이기도 하네요. 이대로 계속 된다면 지구 가 멸망 할꺼야! ~ 이런 말 은 굉장히 많이 들었던 것 같은데! 사실 지구 가 멸망 한다? ~ 그렇게 쉽게 망할 녀석! 이 아니지않나? 쉽게 망할 녀석 이었으면? 그 뭐냐? 테이아? 그거 랑 충돌했을때 쪼개져서 소행성 되었겠지!
잎 가장자리에는 증산작용을 하는 수공들이 많이 분포해 있습니다. 톱니모양이 있으면 가장자리의 표면적이 넓어져 증발속도가 빨라지며, 잎에서 물이 증발하면 모세관 현상으로 뿌리의 수액이 자동으로 잎으로 올라옵니다. 비교적 추운 온대기후에서는 여름철에만 나무가 광합성을 할 수 있는데, 광합성에 필요한 물은 가을과 겨울동안 비축할 수 있으므로 봄에 수분을 아끼지 않고 뿌리의 수액을 끌어올려서 빠르게 잎을 키워야 제한된 생육기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톱니모양 잎이 발달합니다. 반면에 열대기후에서는 늘 여름이기 때문에 생육기간의 제한이 없고, 높은 증발량에 저항하기 위해 잎 가장자리의 표면적을 줄입니다. 열대식물 중에는 잎 한장의 크기가 엄청나게 크고 넓은 식물들도 볼 수 있는데 이런것도 잎 표면적 대비 가장자리 면적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반면에 냉대기후로 가면 침엽수가 많아지는 이유는 반대입니다. 추운 지역에서는 증발량이 떨어지지만 그에 맞춰 강우량도 줄어들고 대부분의 물이 얼어있거나 수분흡수속도도 느려지기 때문에 수공이 최대한 적은 바늘잎을 만들게 됩니다. 침엽수는 상록수인것이 많은데 그 이유는 온대기후에서는 가을에 광합성해서 얻을 득보다 벌레먹힐 피해가 많아서 낙엽을 떨구는데, 여기선 파먹을 벌레도 얼어죽어서 없기 때문에 새 잎을 만들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서라도 계속 달고있는게 효율적입니다. 선인장 가시도 이것과 비슷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지구를 지키자, 지구를 보호하자는 사고는 지극히 인간중심의 사고인것 같습니다. 지구를 인류가 지배할수 있다라는 자기과신에서부터 비롯된 기저가 깔려있다고 봅니다. 당장 공룡보다도 더 오래 지구를 지배할 수 있을지도 의문인데 지구가 생명체가 살지못할정도로 멸망하기전에 수도없이 알아서 자정작용을 하고 생태계를 청소&재편할거라 생각해요. 인류는 지구역사상 엄청난 단시간동안 엄청난 발전속도로 지구를 지배했지만 그만큼 지구와 마더네이쳐의 반격을 받을것이 틀림없고 인류가 그것을 거스를수 있을 가능성은 희박할거라 생각합니다.
영상에 답이 나오네요. 최대온난기의 급격한 온도 변화도 20만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서서히 변화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지구온난화는 수천년, 아니 산업혁명 이후 200년입니다. 그마저도 계속 탄소배출량은 점점 늘어나고 있구요. 거의 천배, 10000% 빠른 속도로 온도가 오르고 있는데 어떻게 현대 지구온난화가 과거의 최대온난기랑 비교가 가능하단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현대 지구온난화의 끝은 장기간의 온난기가 아니라 지구의 온도유지 시스템이 깨지면서 찾아올 빙하기입니다. 어쩌면 영구적인 기후의 변화가 올수도 있습니다 화성과 금성도 과거에 물이 있었고 생명체가 있었을수도 있었던 환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온실가스 저장시스템에 이상이 생겨서 지금처럼 변했을거라고 추측되고 있어요. 지구도 그렇게 변하지 말란 보장은 없습니다. 때문에 현대의 지구온난화로 지구는 멀쩡하고 인간만 멸종하거나 큰 타격을 입을것이다는 결론은 너무 낙천적인 전망이 아닌가 싶습니다.
에오세 전기 온난화는 그린란드가 유럽대륙과 떨어지면서 메탄가스가 방출되서이고 이건 증거자료도 많아요 그리고 에오세 후기부터 온도가 떨어지는건 호주, 남미 대륙이 남극과 떨어지면서 남극까지 난류가 흐르지 못해 점점 빙하가 생성되어서에요. 이것도 최근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는데요
제가 요즘 지구온난화에 대한 기사들을 읽으면서 생각한 것과 같은 결론이라 반갑네요 ㅋㅋㅋ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진짜 위험한건 지구보다는 인류인 건데 정부와 환경운동단체들 일부 사람들의 노력으로 해결되길 바랄 것이 아니라 온 인류가 심각성을 인지하고 온난화에 대처해야 할 것 같네요
마지막에 팔레오세 와 현재 온난화 비교해 주셔서 이해가 참 빨리 되었네요 몇 만년에 걸처 서서히 오르는 것과 불과 현재 단기간에 왕창 오르는 온도를 보면 멸망이 불보듯 합니다. 서식지 파괴와 대멸종 이유에는 "급변화된 기후 환경"이 핵심이네요. 바이러스 발현. 태풍 및 가뭄 . 바다 생물들의 때죽음등. 인간들이 발전이란 이유로 무분별한 아마존 환경 파괴가 불러올 무서운 미래가 끔찍한 결과를 후손들에게 주고 말겠죠
지구 역사 보면 볼수록 지금 이상기후라고 이거 막아야한다고 난리치고 거기에 돈과 인력을 쏟아붓느니 차라리 어떤 환경이라도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데 투자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함..... 그냥 자연상태로 그만히 냅두기만 해도 지구는 항상 변화를 거치는데, 그게 급격하게 일어난다고 해서 지구 전체 생물 역사에서 무슨 큰 의미가 있겠나 싶음. 대멸종을 몇번이나 거쳤지만 결국 지구엔 인간이라는 고등생물까지 진화가 나타났잖아?
5천6백만년 전이라면 거대 운석으로 공룡이 멸종한 시기와 일치하네요. 운석으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상승했다가 가스층이 태양 빛을 막아서 빙하기가 왔었죠. 운석이 지구온난화와 상관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현재의 지구온난화를 해결하는 방법은 몇가지 있는데요, 그중 한가지는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이랍니다.
페름기 대멸종 때 지구 온난화가 더 크고 공룡 멸종기 때 온난화가 다음이죠 페름기 대멸종이나 공룡 멸종 때 주원인이 행성급 소행성 충돌입니다! 그래서 충돌 때문에 열로 온난화가 일어나고 충돌 때문에 지구 내부 맨틀이 소용돌이 도넛 맨틀 대류가 발생해서 대륙이 분리되고 인도대륙이 북상하는 것이죠!
지구 온난화가 정말로 인류의 삶을 위협하는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환경론자들은 기후 변화로 인한 대재해가 일어난다고 늘 겁박을 하는데, 그런 재해는 지구 규모의 행성에는 '늘상' 있는 일이다. 아무리 우겨도 온갖 풍상을 다 겪은 지구 나이 40억년 중 고작 최근 20~30년을 기상이변이라고 우기는 것 자체가 코미디 이다. 그간 지구가 몇 번이나 겪었던 생명체의 90%가 멸절할 정도의 충격은 되어야 대재해 아닌가?
![과학드림 [Science Dream]](http://yt3.ggpht.com/ytc/AIdro_kPatsMrZvvlPanQbTpBowpmbg-1BaDwtIf_2bCBchWpBk=s48-c-k-c0x00ffffff-no-rj)
!['완전 소멸' 선고받은 지구…심상치 않은 징후 포착 [와이즈픽]](http://i.ytimg.com/vi/t7cofBEdt04/mqdefault.jpg)
항상 지구멸망 이라는 단어를 볼때마다 지구멸망이 아니라 인류멸망 이라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인류멸망도 아니예요. 그냥 단순히 지금의 선진국 지역이 기후가 바뀐다는 말이죠. 지금 추운 그린란드 같은 지역이 따뜻해져서 살기 좋아진다는 말이기도 하고요.
@@goldenbuglab ?
@@goldenbuglab 따뜻해지는것은 맞는데 살기좋아지는건 아니다
@@goldenbuglab 그린란드: 오우 따뜻하니 살기 좋네^^
아프리카 여러 국가들: 이건 뭐 맨날있는 날씬데...
한국:K날씨 선넘네....
@@goldenbuglab 뭔 논리임 ? 따뜻해지는 지역만 보이는 거임 ? 왜 이리 시야가 좁음.
아니, 이 영상 보고도 어떻게 그런 결과에 도출할 수 있지. 해양 생태계 아작나고 식량과 살아갈 토지가 줄면서 인류멸망이 일어나는 게 맞지. 이게 뭐 부동산 투기인줄 아나. 내 땅만 좋아지면 뭐해. 다른 지역 사람들 다 죽어가고 다른 동식물도 죽어가는데.
마지막 구절에 동감. 지구를 구하자고 하면 남일 같은 게 인지상정. 실제로 지구가 온난해져도 지구 자체는 또 다시 살아나갈 것임. 인류의 서식지가 변화하고 국경이 변할 압박이 커지면서 전쟁과 차별이 인류를 멸망하게 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결국 그 사태를 막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현실적.
왜 기온이올라가면 톱니모양의 잎이 매끄러운 가장자리를 가지게 되는지 자세히 알고싶어요...
식물은 잎으로 산소를 흡수함
기온이 올라가면 산소 흡수율이 떨어짐
그리고 잎사귀는 산소를 흡수함
이때 일부 식물에게 있어서 하나의 잎사귀는 하나의 뾰족한 마무리가 있어야 하는 것이 필수조건임
허나 산소 흡수가 계속 떨어지고 잎사귀는 적당량의 섭취량을 얻지 못 함
다시 말해서 하나의 잎사귀로 얻을 수 있는 산소량이 부족해 지면서 잎사귀가 넓어지면서 하나의 잎사귀르는 인식을 못하고 여러 잎사귀가 썩인 형태라 보면됨
쉽게 말해서 일을 못하니 사람을 추가했고 추가한 만큼 공간이 늘어나하니깐 뾰족해진게 늘어남
근데 이건 굉장히 비효율적인 진화임
식물에게 있어서 여러 잎사귀를 생성시키는 게 이득인데 이렇게 하면 하나의 잎사귀에 너무 큰 에너지를 소비함
결과적으로 이렇게 진화한 식물 중에서 다시 원형으로 돌아온 식물이 살아남았거나 그 상태를 유지한 식물이 살아남았기 때문임
아직까지 여러 뾰족한 잎사귀를 가진 식물이 남아있으니 전자가 맞을듯
춥거나 건조한 지방의 식물이 잎을 뾰족하게 만드는 이치랑 반대 아닐까요? 일조량이 적어서 춥거나 물이 부족한 곳은 동사나 고사를 예방하기 위해 불필요한 부피를 줄이는데 반해 덥거나 습한 곳은 최대한 광합성과 수분을 섭취해서 성장을 촉진해야 해서 잎이 넓어져야 하죠. 잎이 넓어야 광합성을 활발히 할 수 있을 테니까요.
일단 로키님의 설명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서두에 밝히며…설명을 드리자면,
잎은 산소, 이산화탄소, 수분 등을 흡수 및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건조한 기후일수록 수분의 배출(증산작용)을 최소화하여 비축해야 하기 때문에 잎사귀의 표면적을 줄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 극단적으로 선인장의 가시, 툰드라의 침엽수를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기온이 올라가면 잎의 가장자리가 매끄러워지는 경향이 있으나, 구체적인 원인은 기온이 아닌 기체 중의 수분함유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 엔딩 너무 좋았어요! 우리가 뭔데 자연을 구해준다니! 자연은 스스로를 치유할 것인데, 근데 우리가 그 과정을 처리할 수 있느냐는 거 문제죠! 그래서 자연 위해 아니고 우리 목숨 위해서라도 뭔가 해야되요.
그리고 이 영상 추천해줘서 감사해요, 예성님. 과학에도 관심 있다는거 보니까 기뻐요...^^
@강수혁 아직도 이런 서리 하는 사람이 있네 ㅋㅋㅋ
이런 정도가 아니라 그냥 아예 자연은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인류가 죽는 거에요 지구는 상관이 없어요
8:25 매우 공감합니다. '북극곰이 불쌍해서', '멸종위기종을 지켜야 하니까' 같은 동기도 나쁘지는 않지만 '인간이 굶을 판인데 그깟 동물이 문제냐?' 라는 주장에 무력해지죠. 기후 문제는 다른 누구의 문제도 아닌 바로 우리의 문제라는 점을 부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6:25 빅토리아 호수를 뒤덮었다는 부레옥잠이 생각났네요.
진짜????
지구의 위기가 아니라 인류의 위기라는 말이 확실히 더 정확한것 같네요.
지구를 멸망으로부터 구하기위해 환경보호에 힘쓴다는 말도 어떻게 보면 인간의 아집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류는 인류 스스로를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는거였네요~ 좋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ㄴ,모 좋앙
세입자및 관련
"환경을 유지하겠다"보다는 "바뀐 환경에서 살아남자"가 맞는것 같기도 해요. 외적 요인의 파장을 알면 알수록......
환결보호에 힘을써도 이젠 방법이없다고 봅니다 오로지 자동차하나로 온실가스 줄인다 터무니없죠 발전소 각종업체공장 다없어져야합니다
지구 보다는 인류의 멸망이다. 정말 핵심을 콕 집어주신 것 같습니다. 지구멸망이 아니라 인류멸망으로 위기를 명확히 인식하는 편이 보다 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는데에 도움을 줄 것 같네요.
#당혹사
마지막 마무리 에 하신 말씀 이 제일 크게 와 닿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편 으로는 주변 에서 그리 듣지 못 했던 말 이기도 하네요.
이대로 계속 된다면 지구 가 멸망 할꺼야! ~ 이런 말 은 굉장히 많이 들었던 것 같은데!
사실 지구 가 멸망 한다? ~ 그렇게 쉽게 망할 녀석! 이 아니지않나?
쉽게 망할 녀석 이었으면? 그 뭐냐? 테이아? 그거 랑 충돌했을때 쪼개져서 소행성 되었겠지!
과학드림님이 과학소년 무리수 김정훈 기자님이었다니..방금 11월호보고 알았어요.
옛날부터 자리잡고있던 무리수기자님이 떠나서 아쉬웠는데.
구독 눌르고 갑니다~
????
아 과학소년 기자님? 예전에 과소 많이봤는데 대박...
저도 방금 알았어요 초1이었던 2014년1월호부터 지금까지 봐왔는데 무리수 기자님인줄은 몰랐어요
오~~김정훈 기자님이셨군요^^
헐
잎 가장자리에는 증산작용을 하는 수공들이 많이 분포해 있습니다. 톱니모양이 있으면 가장자리의 표면적이 넓어져 증발속도가 빨라지며, 잎에서 물이 증발하면 모세관 현상으로 뿌리의 수액이 자동으로 잎으로 올라옵니다. 비교적 추운 온대기후에서는 여름철에만 나무가 광합성을 할 수 있는데, 광합성에 필요한 물은 가을과 겨울동안 비축할 수 있으므로 봄에 수분을 아끼지 않고 뿌리의 수액을 끌어올려서 빠르게 잎을 키워야 제한된 생육기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톱니모양 잎이 발달합니다. 반면에 열대기후에서는 늘 여름이기 때문에 생육기간의 제한이 없고, 높은 증발량에 저항하기 위해 잎 가장자리의 표면적을 줄입니다. 열대식물 중에는 잎 한장의 크기가 엄청나게 크고 넓은 식물들도 볼 수 있는데 이런것도 잎 표면적 대비 가장자리 면적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반면에 냉대기후로 가면 침엽수가 많아지는 이유는 반대입니다. 추운 지역에서는 증발량이 떨어지지만 그에 맞춰 강우량도 줄어들고 대부분의 물이 얼어있거나 수분흡수속도도 느려지기 때문에 수공이 최대한 적은 바늘잎을 만들게 됩니다. 침엽수는 상록수인것이 많은데 그 이유는 온대기후에서는 가을에 광합성해서 얻을 득보다 벌레먹힐 피해가 많아서 낙엽을 떨구는데, 여기선 파먹을 벌레도 얼어죽어서 없기 때문에 새 잎을 만들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서라도 계속 달고있는게 효율적입니다. 선인장 가시도 이것과 비슷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지구를 지키자, 지구를 보호하자는 사고는 지극히 인간중심의 사고인것 같습니다. 지구를 인류가 지배할수 있다라는 자기과신에서부터 비롯된 기저가 깔려있다고 봅니다.
당장 공룡보다도 더 오래 지구를 지배할 수 있을지도 의문인데
지구가 생명체가 살지못할정도로 멸망하기전에 수도없이 알아서 자정작용을 하고 생태계를 청소&재편할거라 생각해요.
인류는 지구역사상 엄청난 단시간동안 엄청난 발전속도로 지구를 지배했지만 그만큼 지구와 마더네이쳐의 반격을 받을것이 틀림없고 인류가 그것을 거스를수 있을 가능성은 희박할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유익하네요
진짜 재밌게 봤어요..퓨ㅜㅠ
현재는 간빙기(소빙하기)라서 지질학적으로 볼때 굉장히 한랭한 기후임.
그러나 팔레오기 초기에는 가장 더운 시대 중 하나로 평균기온이 35도 이상이었기 때문에 현재 평균기온 15도와 비교하는거는 터무니없는 생각임
동의합니다
진짜에요???? 헐… 대박 영광입니다 기자님!!!
정말 수년간 과학소년 구독하고 재밌게 봤었는데,,, 어느덧 21살 성인이 되었네요:) 어린 시절의 호기심과 재미를 한 번에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솔직히 겨울은 뭐 버틸만한데 여름은 ㄹㅇ ..
빙하기가 오면 지금 보다 더 난리날껍니다.
(지구 역사 전체로 보면 지금도 빙하기임)
퀄리티 좋다~❤
영상에 답이 나오네요. 최대온난기의 급격한 온도 변화도 20만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서서히 변화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지구온난화는 수천년, 아니 산업혁명 이후 200년입니다. 그마저도 계속 탄소배출량은 점점 늘어나고 있구요. 거의 천배, 10000% 빠른 속도로 온도가 오르고 있는데 어떻게 현대 지구온난화가 과거의 최대온난기랑 비교가 가능하단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현대 지구온난화의 끝은 장기간의 온난기가 아니라 지구의 온도유지 시스템이 깨지면서 찾아올 빙하기입니다.
어쩌면 영구적인 기후의 변화가 올수도 있습니다
화성과 금성도 과거에 물이 있었고 생명체가 있었을수도 있었던 환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온실가스 저장시스템에 이상이 생겨서 지금처럼 변했을거라고 추측되고 있어요. 지구도 그렇게 변하지 말란 보장은 없습니다.
때문에 현대의 지구온난화로 지구는 멀쩡하고 인간만 멸종하거나 큰 타격을 입을것이다는 결론은 너무 낙천적인 전망이 아닌가 싶습니다.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 😊 😄 😍 😘 ☺ 💕
8:27 진짜 이게 맞는 말인데, 항상 지구나 생태계를 위한다는 표현으로 환경 운동하는 거 보면 얼마나 인간중심적인 사상에 찌들어있는지 느끼게 되죠.
마치 인류가 멸종하면 세계가 망한다는 식으로 말하니까
진짜 지구 온난화 이런 이슈를 다룰 때 ‘지구가 아파해요’ 같은 감성에만 기대는 문구는 절대 쓰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구는 지금보다 뜨겁거나 차가운 시기를 거쳐왔는데 지금이 아픈거면 뭐 원시 지구는 중환자일까요 ㅋㅋㅋㅋ
8:18 지구온난화에 대해 저와 같은의견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을 다른생명체의 예를 들어가며 경각심을 깨운다하는데 결국 자연이 망가지면 인간이 살기 힘든 환경이 되는것뿐이라 봅니다.
항상 생각하던건데, 이렇게 말로써 풀이해주시니 마음이 명쾌해졌어요.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새로운종이 나오기엔 인간들이 내버려두진 않겠죠. 지금처럼. 쌍끌이로 싹 쓸어담겠죠. 씨하나까지 안남기고. 과거에 지구온난화는 인간이 없었고 지금의 지구 온난화는 인간이 모든부분에서 직간접적으로 개입하고 있는게 가장큰문제라 생각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탄소가 늘어나면 식물이 늘어나야 되는데 현재는 탄소는 늘어나고 식물은 벌목으로 줄어드니 불균형의 가속화. 한계를 넘으면 돌이킬 수 없다.
오호 5600만년전 지구온난화라... 흥미롭네요. 잘보겠습니다!
설명너무 잘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워요!!🥰
대부분의 대도시는 바닷가 강가에 있기에 이대로 진행된다면 대부분의 대도시가 수장 되겠죠 대표적인게 상해,뉴욕 같은 .. 그리고 농경지대부분평야지대에 있는데 여기도 수장되겠죠 식량위기가 온다는 말입니다. 한정된 식량 늘어난 인구 식량으로 인한 전쟁이 날것 같다는 ..
아이슬란드, 캐나다 북쪽, 러시아 북쪽 등 영구동토층이 드러나면서 경작이 가능해질 겁니다. 어마어마한 농작지가 생기는 겁니다. 반면에 아프리카 같은 적도 주변의 사막 기후 국가나 저지대 국가는 죽음의 시간이 다가오겠죠.
지구는 멸망하지 않음. 인류문명이 멸망할 뿐이지 지구는 스스로 회복할 것임
지구는 40억년 후에 멸망함
truly educational! 감사합니다.
엄청난 과거의 평균온도까지 구하는게 진짜 신기함
구라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왔어요!
역시 과학드림님!!
과학소년 김기자님 안녕하세요 제가 과학소년에서 가장 좋아하던 기자님이 이렇게 거대한 유튜버가 되시다니 정말 대단해요.김기자님 앞으로도 열심히 영상 만들어 주세요^^
기대에 부응해 보겠습니다:)
@@ScienceDream 이분이 그분이신??? 저 14년동안 곽소친이었습니다! 김정훈 기자님?? 반갑습니다!
제가 이분 구독하고 좋아한지 몇년 됐는데.. 이렇게 개인정보를 대놓고 쓰는게 뭔가 팬으로써는 아쉽네요
@@쎈공 전 이분 안지 며칠 안됐는데 2년전 영상 댓글에도 이런 글 자주 봤어요. 나쁜글도 아닌데 새로운 독자들이 알게 되면 안될것도 없죠.
@@쎈공 게다가 본인께서 블로그 운영하셨었다고 직접 말씀 하셨습니다.
12세기까지 온난화로 그린란드에서 목축을 했던 유물이 존재합니다.
12세기까지의 온난화에 대한 연구는 모르는가요?
연구가 없는가요?
영상이 우리나라 공중파 방송국 보다 낫다.
과학드림님 지금 공룡인 새는 저희 사람 보다 거이 대부분 작은데 공룡 시대일때는 산소가 많아서 그때 사람이 있었다면 사람의 몸의 크기는 얼마나 클까요? 이것좀 알려주세요!
과학드림님 영상 엄청 기다렸는데 올려주셨다ㅠㅠ 오늘도 정말 재밌는 과학 얘기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너무 좋아요
에오세 전기 온난화는 그린란드가 유럽대륙과 떨어지면서 메탄가스가 방출되서이고 이건 증거자료도 많아요
그리고 에오세 후기부터 온도가 떨어지는건 호주, 남미 대륙이 남극과 떨어지면서 남극까지 난류가 흐르지 못해 점점 빙하가 생성되어서에요. 이것도 최근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는데요
가장 충실한 과학 채널😁😁😁
과학드림은 늘 유익하네요.
제가 요즘 지구온난화에 대한 기사들을 읽으면서 생각한 것과 같은 결론이라 반갑네요 ㅋㅋㅋ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진짜 위험한건 지구보다는 인류인 건데 정부와 환경운동단체들 일부 사람들의 노력으로 해결되길 바랄 것이 아니라
온 인류가 심각성을 인지하고 온난화에 대처해야 할 것 같네요
정부는 딱히 노력하는거 같지 않던데...그냥 내 눈에만 안 보이는건가...ㅜ
요즘 정부차원에서 계속 신재생에너지 말 많이 나오죠
그런데 아직 많은사람들이 시급함을 모르는것 같아요
중국 인도인만 사라지면 급격하게 줄어듬
@@마따끄-l6n 너도 중국인이이 포함되겠네
@@po2769 개소리
과학은 세상을 보는 창!! 과확드림 !! 최고에요❤️
추운거 보단 따뜻한게 좋다. 지구온난화 환영^^
감사합니다.
오 돈 후원 댓글은 색이 다르구먼
과거의 지구온난화를 설명하는 영상… 좋아요
오늘도 좋은영상 덕분에 잘봣습니다👏👏👏👍
전 무리수 김정훈기자님 어디갔나했더니..... 여기계셨군요..ㅎㅎㅎ (과학드림님은 과학소년이란 과학잡지에 생명공학 기사를 쓰던 제 최애 기자님입니다 ㅎㅎ)
앗! 기억해 주시고 있군요!^^
마지막에 팔레오세 와 현재 온난화 비교해 주셔서 이해가 참 빨리 되었네요
몇 만년에 걸처 서서히 오르는 것과 불과 현재 단기간에 왕창 오르는 온도를 보면 멸망이 불보듯 합니다.
서식지 파괴와 대멸종 이유에는 "급변화된 기후 환경"이 핵심이네요.
바이러스 발현. 태풍 및 가뭄 . 바다 생물들의 때죽음등. 인간들이 발전이란 이유로 무분별한 아마존 환경 파괴가 불러올 무서운 미래가 끔찍한 결과를 후손들에게 주고 말겠죠
0:33 과학드림 좀 본 사람이면 이 그래프 낯익을 듯
참고: 티타노보아 편에서 한 번 나옴
오 찐구독자! 인정입니다:)
지구 역사 보면 볼수록 지금 이상기후라고
이거 막아야한다고 난리치고 거기에 돈과
인력을 쏟아붓느니 차라리 어떤 환경이라도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데
투자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함.....
그냥 자연상태로 그만히 냅두기만 해도
지구는 항상 변화를 거치는데, 그게 급격하게
일어난다고 해서 지구 전체 생물 역사에서
무슨 큰 의미가 있겠나 싶음.
대멸종을 몇번이나 거쳤지만 결국 지구엔
인간이라는 고등생물까지 진화가 나타났잖아?
(TMI) 이 분은 과학소년에 예전에 글을 연재하시던 무리수 김정훈 기자입니다 ^^
들켯답 ㅋㅋㅋ
무리수 기자님 곽소친 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자님이 이 채널을 만들다니 (어떻해 이런우연이)
저런걸 알아낼수 있는게 진짜 신기하네요
신생대 지구온도 그래프는 어떻게 만든거죠?
인류도 멸망까지는 하지 않음. 그냥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과학기술의 발전이 또 돌려막기 해 줄 것으로 예상함..
그게 무슨말씀이세요???
멋쪄요 과학드림~~~!!
잼나게 시청했습니다!
20만년 동안 5~8도 500년동안 5~8도ㅋㅋㅋ 주기적으로 당연히 일어나는 온난화로 치부하기엔 너무 어마어마하다
5천6백만년 전이라면 거대 운석으로 공룡이 멸종한 시기와 일치하네요. 운석으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상승했다가 가스층이 태양 빛을 막아서 빙하기가 왔었죠. 운석이 지구온난화와 상관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현재의 지구온난화를 해결하는 방법은 몇가지 있는데요, 그중 한가지는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이랍니다.
명답이네요. 지구를 구한다 라는 사명감 보다 우리 스스로를 위해서.
저는 좀 이기적인 생각이 될줄도 모르겠지만
다음 세대는 생각 안하고 나를 위해서 지구온난화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살 날이 적어도 50년인데
우연히 보게됐는데 영상들 너무 재밌고 유익하네요
지구온난화가 지구멸망이 아닌 지구리셋이 아닐까요...앞으로 어찌될지 한치앞도 모르겠지만...가속화되는거는 못막겠죠ㅠ
참 좋은채널 소중한채널♡
6:33 졸라! 고마워요에 웃었네요
petm 시기에는 남극 자체가 남극에 있지 않았고 지금의 호주 정도에 있지 않았어요? 이야기의 전개가 조금 매끄럽지 않게 들려요.
맞습니다.
PETM 영상 만들고 싶었는데, 너무 잘 만드셔서 고민되네요.
이거보다 더 재밌게 만들 자신은 없어보이는데요? ㅎㅎ
항상 느끼는건데, 결론을 너무 잘 뽑으세요. @.@
바다가 뜨거워져 탄산이 부글거리고 올라오면 종말의 서곡. 그 후에 바다속 갇혀있던 이산화탄소가 대기로 나오면 대멸종은 완성된다. 그것도 과거 대멸종이 몇백만년 걸쳐 일어난거라면 이번엔 수백년 안에..
유용한 영상입니다.
환경운동도 사회운동의 방식을 따르다가 이제서야 솔직해지는 모습이 웃프네요. 숭고한 정의와 공익을 위한것처럼 포장하지만 결국 자기들을 위한 것. 사람들이 이제라도 내 문제로 와닿기 시작해서 솔직해지니 다행입니다.
루이스 다트넬의 '오리진'이라는 책을 읽어보시면 지질학적 관점에서 이전 기후변화에 대하여 설명한 내용을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페름기 대멸종 때 지구 온난화가 더 크고 공룡 멸종기 때 온난화가 다음이죠
페름기 대멸종이나 공룡 멸종 때 주원인이 행성급 소행성 충돌입니다!
그래서 충돌 때문에 열로 온난화가 일어나고 충돌 때문에 지구 내부 맨틀이 소용돌이 도넛 맨틀 대류가 발생해서 대륙이 분리되고 인도대륙이 북상하는 것이죠!
그렇죠...
지구 입장에선 인류는 그저 잠시 다녀간 생물일뿐...
인류 : 지구를 구하자!
지구 : 뭐래
지구 : ㅈ되는 건 내가 아니라 너희들이야~ 처신 잘 하라고~
몇만년동안 오른게 우리는 백년만에 비슷한 상황이 생기고 있음 비교자체가 불가
근데 문제가 인간은 지금 과학이 발달해서 죽어도 혼자 안죽는다는게... 무슨 전쟁이 날 지를 모르니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 수가 없음 ㅠㅠ
인류는 불 겨우 떼던 시기에 슈퍼화산 하나로 멸종 직전까지 갔던것도 버티는데 지금 온난화 정도론 멸종은 택도 없어요. 슈퍼화산 정도의 영향력을 가질만큼 인간이 뭐 대단한 존재가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마지막 견해 빼곤 최고의 영상이었습니다~
와 지구온난화를 막는건 우리를 위해서이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 오늘 과학드림님 영상에 담겨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ㅎ 막바지 부분 말 너무 멋져요💟💟
앗!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히히
@@ScienceDream 몇년전엔 과학 엄청 싫어했었는데 1년전쯤에 우연히 이 채널 보고 과학에 관심이 생겼어요...! 재밌더라구요ㅎㅎ
@@yenabyul_522 공부하세요
따뜻한 지구가 최고죠
모기가;;;;
지구온난화로인해 생태계도 적응하는 동식물이 있듯이 인간도 적응해가리라 봅니다
오존층 부숴지면 다 죽어요...
생태계에서 적응이라고 표현하는 건 대부분이 죽고 극히 소수가 겨우 살아남아서 다시 서서히 생태계를 회복하는 길고 긴 과정인데 그걸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군요. 극소수마저도 적응하지 못하면 그건 멸종이라고 하죠. 종이 적응해서 살아남느냐 멸종하느냐는 종이 한장 차이죠.
몇쳔만년 단위를 다룬다면 처음부터 대륙이동하고 연관지어서 설명하는게 설득력이 있을것 같은데요. 남극대륙이 그때도 지금의 남극 위치에 있었을것 같지는 않은데요..
사람들: 지구온난화로부터 지구를 구하자!
지구: 어리둥절
사람들: 호모 사피엔스를 구하자.....
지구 온난화가 정말로 인류의 삶을 위협하는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환경론자들은 기후 변화로 인한 대재해가 일어난다고 늘 겁박을 하는데, 그런 재해는 지구 규모의 행성에는 '늘상' 있는 일이다. 아무리 우겨도 온갖 풍상을 다 겪은 지구 나이 40억년 중 고작 최근 20~30년을 기상이변이라고 우기는 것 자체가 코미디 이다. 그간 지구가 몇 번이나 겪었던 생명체의 90%가 멸절할 정도의 충격은 되어야 대재해 아닌가?
인류의 위기는 맞지만 지구의 위기는 아니죠
인류가 사라져도 새로운 동식물이 나타날테니까요
인류는 스스로를 멸망시킬 힘은 있어도 지구를 멸망시킬 힘은 없다고,
그리고 지구는 그렇게 멸종한 인류를 그리워 하지 않을거라고
소설 쥬라기 공원의 말콤박사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PETM이후 온도가 지속적으로 올라 갔는데 이에 대한 설명을 없나요?
5만년동안 5~8도가 높아졌는데 이게 짧은시간이라고 표현한다면 1000년도 안걸려서 1도가 오른 현재 상황은 미친 상황이긴하네요..🥺
500년동안 1도
어찌보면 지금 쓰레기 및 탄소배출량 줄이는 노력이 단지 온난화를 조금 늦출뿐 지구의 주기적인 온난화를 막울수는 없을거 같음...
마지막말 진짜 멋지네
2:18 오늘 주제의 가장 큰 핵심. 60~90년대 아조씨들은 메탄 이라 부르고 00 10년대 애기들은 메테인이라고 배웁니다
몰라서 그러는데 그럼 에탄도 에테인이라고 하나 요즘은?
@@hwanaya87 저도 몰라요 ㅠㅠ
현 중학생으로서 말하는데 우리도 수업 때나 메테인 거리지
평소에는 메탄이 훨씬 익숙해요
@@집가고싶다12 국기에 대한 경례도 바뀌었다메? 아저씨때는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였는데
@@hwanaya87 아침 조회를 코로나 때문에 안한지 꽤 돼서 잘 몰겄네요
어릴때는 석유나 석탄이 고갈되는게 큰 문제다 라고 쓰여진 책들이 많았는데 지금 논문을 봐보면 인류가 채굴가능한 화석연료량이 기후적 재앙을 막기위해 제한해야할 화석연료의 사용량보다 훨씬 많은다는게 참 아이러니 하더군요
해수면 상승으로 서식지가 줄어들고 식량부족으로 인류가 멸망할거같진 않아보임
물위에 집짓고 사는사람들도 많고 그땐 대륙단위의 배도 만들지 않을까
물론 대륙단위의 배가 엄청빠르거나 그렇진않고 초거대 땟목같은
아무튼 거기서 농사 짓고 살거같네요
화성에서도 생존하는 영화같은걸보면 땅없이도 잘살듯
100년만지나도 지구온난화해결될듯 ...과학의발전속도를 보면...
지구가 죽는게 아니라 우리가 죽는게 무서워 온난화를 막으려고 한거였다니 한번 더 놀랐네요 ㄷㄷ
신기하게 과학 드림과 수상한 생선채널 영상은 항상 같은 날 비슷한 시간에 업로드되네
지구의 자정능력은 대단하네요
인간이 너무많아...
타노스님 그립읍니다...
어쩌피 저출산때문에 한국인구는 곧 반토막남
자연스럽게 인구수 맞춰지는듯
@@문건호-u6d 그게 니가 될수도 있어
@@문건호-u6d 자살을 이렇게 하는방법도 있네
지구온난화는 걱정되고 출산율 부양은 해야하고 인간의 모순이란
난 늘어가는 인구가 온난화의 주범이라고 생각함
이게 맞죠. 인류가 현재 문명을 포기하고 다시 중세시대쯤으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지 않는 이상 인류가 온난화의 주범입니다.
지금이라도 모든사람들이 지구온난화에 대한 심각성을 알면 좋겠네요
알아도 답이없음ᆢ 인간이 있는한 지구는 계속아픔ᆢ
이번꺼는 엄청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