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게아면서 판게아 내륙으로 깊숙히 파고들듯이 들어와있는 만 형태의 깊은 바다가 있다면 호주의 아웃백 상태는 면하지 않을까요? 내륙이 바다랑 맞닿아있으니 해안 표면적이 넓어지고 해양에서 증발된 수증기가 내륙에 바로 전달돼서 비를 흩뿌리면 판게아 내륙에 녹음이 우거질 확률이 높아질 것 같네요.
원래 천재들의 앞서간 발견은 당대 사람들이 못 알아보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도 시대를 잘 만나서 일찍 알아봐주는 경우들도 있지만, 추후에 노벨상 받은 연구 중에도 네이쳐 사이언스 같은 저널이 아니고 아무도 이름 모르는 학술지에 실린 연구도 많습니다. 그나마 살아 생전에 가치를 인정 받으면 다행인 거죠. 과학적인 발견이 혁신적일수록 기존 패러다임의 반발은 거센 법입니다. 저도 현직 과학자라서 항상 많이 느끼는 점입니다. 얼마만큼 강하게 부딪혀 볼 것인지 얼마만큼 기존학계에 맞춰줄 것인지.. 그게 현실적으로 어렵지요.
사실을 알고있는 입장에서는 너무나 당연한건데 기존 과학자들을 설득하는게 정말 힘든 작업인것 같습니다. 아니 왜 딱 보면 모르지?? 증거를 가져오라 한 리뷰어는 그나마 양반.. 기상학자라서 어쩌고저쩌고 한 학자는 참.. 자기가 잘 알고있는 지질학자면 딱 저 주장을 듣고 몇개의 가설을 들고왔을때 무릎을 탁 쳤어야 할텐데.. 통찰력 있는 아까운 사람만 죽어버렸네요
천재들은 수천만개의 증거들 중에서 그 당시 수집된 단 1개의 증거를 가지고 사실에 근접한 가설을 만들어내는데, 비유하자면 두더쥐 한마리가 우연히 땅속에 묻힌 발톱 깨진 조각(이라고 믿은 고래수염 각질) 갖고 고래를 유추해 내는 격임. 고래가 땅속에 수염 파편을 남길 확률과 두더지가 고래를 알고 있을 확률 계산해보면 말도 안되는 걸 상상해낸 격인데 우리야 수만개의 증거들로 알려주는 걸 받아먹었지만 고대부터의 천재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음. 그렇게 떠받드는 세계 베스트셀러 1위의 판매량 bible에서도 지동설을 증거할 때 고대에 천동설을 주장한 학자들이 있고 단지 맨눈에 가까운 상태로 관측 증거까지 남긴 거 보면 보통 미친 게 아님..남겨진 자료 증거로 따지면 신을 초월할 정도로 똑똑한 것
7:54 지나가던 지질학과 졸업생입니다. 구조지질학 시간에 지구동력학 가르치시던 교수님께 배웠었는데 맨틀은 대류하지 않다고 하시더라구요. 맨틀은 액체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액체를 통과 못하는 지진파인 S파가 맨틀을 통과하고 외핵은 통과 못하구요... 이건 마치 점성이 높은 뜨거운 치약 같은 물질이라고 보면 된다고 교수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그럼 대륙이동은 무슨 에너지로 움직이나요? 하고 질문 드렸더니 판이 섭입대로 빨려들어가면서 반대쪽을 당기는 형태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아쉽게도 이 분야 대학원은 안가서 여기까지만 이해하고 런했습니다 ㅎㄷㄷ
저는 반대로 생각함. 하나의 대륙이 아니라, 애초에 지구는 물 밖에 없었던 행성이었다고 생각함. 수금지화.까지만 보면 물, 땅, 지구, 땅. 아 참고로 이 생각은 내가 가진 우주나 지구역사 같은 전문적 지식은 전혀 없는 문외한의 상상이라고 보셔도 됨. 아무튼 이 기적 같은 확률로 지구가 가장 태양과의 거리로만 봤을 때 행성 자체의 수분이 유지가 되는 거시기가 굉장히 기가 막히게 맞아 떨어지는 당시 유일한 행성이었고, 그 전까지는 지구는 계속해서 끝없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행성, 혹은 물 밖에 없던 행성이었다 생각함. 그리고 엄청난, 헤어릴 수 없는 시간이 흐르면서 지구상의 모든 수분은 태양에 의해 조금씩 말라가기 시작하고 해저 밑 바닥이 드러났다고 생각함. 여느 진화론을 비롯한 모든 과학적 근거는 먼저 진화한 생물은 동물이 아닌 식물이었다고 기억함. 그리고 그 기원은 물이라는 것이고. 해수면을 통해 옅어진 햇빛을 받아 산소를 생산하던 식물들은 점차 말라가는 바다로 인해 물을 투과해 받던 양보다 훨씬 과다한 햇빛을 받으면서 태양과 가까운 식물부터 최대한 엽록소라는 매개체를 통해 물 바깥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쪽으로 진화해 갔다고 봄. 그럼 당연히 수중에서 진화한 동물들도 자연스럽게 더 깊은 심해에 맞추어 진화할 것이냐, 아니면 가까워지는 지상에 맞추어 진화할 것이냐로 나뉠 거라 생각함. 이때 때맞추어 진화하지 못했던 동물들이 현재의 양서류, 혹은 고래와 같은 수중생물이면서 포유류의 특징을 갖고 있다고 생각함. 양서류 혹은 수중생물임에도 포유류의 특징을 갖고 있는 동물들을 보면 전부 하나같이 매끈한 피부를 가진 어류와 비슷한 신체를 지녔거나, 체내의 모든 환경은 지상에서의 환경에 걸맞게 진화를 했으나 차마 육체의 진화는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음을 보여주는 것 같음. 반대로 진화를 제때 했다? 이게 지금 과학자들이 말하는 초거대 동식물들임. 육지와 바다가 나뉘어진 태초의 진화. 방대한 산소, 그리고 지상과 수중. 둘로 나뉜 지구의 자원. 육지에 맞추어 진화한 식물들은 물을 투과해 받던 전보다 더 많은 산소를 배출해 냈고, 수중에 맞추어 진화한 식물들은 그만큼 부족해진 산소에 맞추어 신체의 구조를 바꿈. 실제로 인간이 탄생하기까지의 시간은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음. 아직까지 밝혀낸 결과가 거기일 뿐이라는 거임. 더욱 많은 진화와 퇴화의 과정이 분명히 있었을 거임. 지금 당장 진화를 봐도, 이미 이만큼이나 진화가 된 상태에서 새로운 진화를 바라보는 건 어려움. 하지만 진화가 거의 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라보는 진화는 크게 달라지는 건 없음. 지금 우리의 시각에서나 큰 발전이고 도약인 거지, 그 과정의 기간은 굉장히 짧았다고 봄. 인간의 순수한 평균 수명과 다른 동식물들의 순수한 평균 수명을 비교해 보면 인간은 현재 진화보단 생존에 치중해 있음. 하지만 지금 당장 인터넷을 봐도, 상아가 없는 코끼리라던가, 목이 짧아지는 기린이라던가. 인간을 제외한 동물들은 진화만을 보는 게 아닌 생존을 위한 진화를 거치고 있음. 따라서 우리가 볼 때야 긴 기간이지, 당시 그들의 기간은 굉장히 짧은 상대적 시간일 수도 있다는 거임. 논점이 튀었는데, 어째서 물로 가득한 행성이 지구 하나 뿐일 거라 생각하면서 80%가 넘는 표면이 물인데. 태초의 모습이 고작 대륙 하나였다고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음. 지구는 생각보다 완벽한 행성으로 자리잡았고, 인간을 제외한 모든 동식물들은 시대에 맞추어 진화하고 있음. 오로지 인간만이 진화가 아닌 생존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함. 어쩌다 진화론으로 얘기가 흘러갔는지는 잘 모르겠음. 아무튼 내 생각은 판게아는 태초의 대륙이 아닌, 처음으로 드러난 해저의 밑바닥이라 생각함.
나도 예전부터 지도 대륙의 형상을 보고 하나의 땅이 갈라졌을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런 주장을 한 사람이 있었다니 새로운걸 또 알게되네요. 대륙의 형상을 딱 봐도 퍼즐 조각이잖아요. 갈라진게 확실하다는 증거죠. 여러가지 좋은 정보들 잘 담아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1:10 대륙이 쪼개지는 이미지에서 마다가스카르가 아프리카와 호주대륙 사이에 있다가 분리된다는 듯이 묘사하는데, 실상은 남극대륙에서 분리되어 히말라야산맥을 융기시키기 위한 긴 장도에 오른 인도대륙이 한창 인도양을 항행하던 1억 2천만년 전 쯤 아프리카 대륙 옆에서 지 땅덩어리의 서부를(마다가스카르) 떨구고 간거 아닌가요? 식생부터 시작해서 토착생명체의 기원 자체가 아프리카와 마다가스카르는 유연관계가 멀다고 하던데 말이죠. 다시 보니까 인도대륙은 원래 유라시아에 붙어있었던 걸로 나오네요??? 아니면, 뵈게너가 세계지도를 오려서 맞춰봤던 당시에는 그렇게 생각했었을까요?
빙하 탐색 중에 어쩌다가 실종되었는지 안타깝네요. 혹시 살해당한 것 아닐까요? 기상학자가 지질학에서까지 공로를 인정받을 경우, 기존 지질학자들의 입장이 난처해지죠. 지질학자들은 뭐했냐는 야유가 쏟아지면 자신들 존재 의의가 사라지죠. 1. 그런데 해령과 해구의 존재가 해류와 해양 생태계에도 영향을 주나요? 육지에서는 산의 존재가 기후와 생태계에 큰 영향을 주니 해양도 그럴까요? 2. 지각판은 서로 다른 판이 합쳐지거나 하나의 같은 판이 두 개 이상으로 갈라져서 다른 판이 될 수도 있나요? 지각판도 이합집산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선플 달기 활동 중인 중학생입니다. 리뷰엉이님의 과학 및 영화 영상을 통해 과학을 싫어했던 제가 양자역학, 천문학 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리뷰엉이님께서 항상 매 영상마다 자료 조사, 대본 짜기, 영상 콘티 제작, 편집, 더빙 등을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하셔서 콘텐츠와 동시에 유튜브와 구독자에 대한 진심 때문에 팬이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리뷰엉이님의 영상은 현대에 발생하는 여러 과학 관련 사태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과학적 발상과 관점을 기를 수 있게 하셨습니다.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을 굉장하게 편집된 영상과 중간중간 있는 유머로 진정한 과학의 참맛을 느끼게 해주신 리뷰엉이님께 정말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영상 꾸준히 신청하겠습니다. 그 열정과 진심을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리뷰엉이 화이팅!!
궁금한게 있음 판게아때가 대륙이 하나었지만 어떠한 이유로 땅이 갈라졌는데 이때 갈라지면서 지구 크기가 커졌거나 하지 않았을까요? 태초의 지구는 좀 작았을거 같은데 위성 관측 했던 시기때부터 현재까지 지구 크기가 늘어났는지 궁금합니다 그 왜 지진대가 있고 수천 수만 수억년동안 지진이 일어났으니깐요
지금 생각해봐도 어이가 없는 내용맞음 땅덩어리가 둥실둥실 떠다니고 수톤짜리 쇠덩이가 하늘로 날고 고무풍선이 십수톤을 버티고 이동하고 누구나 손에는 컴퓨터를 들고다니고 그걸 또 접고있음 전부다 말도 안된다로 취급하던 내용이었음 나는 생각함 머지 않아서 정말로 성간 여행이 가능할거라 생각함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일탈녀-서련어…… 후원 그런다고 되는거 아니에요….
한동안 엉이채널 못봤었는데 다행입니다 볼거리가 엄청많아졌내요^^ 오펜하이머부터 차근히 봐야겟어요!
자신의 과학적 주장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증명하려고한 베게너가 진정한 과학자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맞았으니까 인정받는거지. 만약 틀렸다면 사이비 과학자나 음모론자로 불렸겠지
응아니야
야니아응
그걸 똥고집이라 하는거야
완고한 고집의 힘
지리교육 전공하고 있눈 학생입니다 ! 자연지리학에서도 판구조론에 대해서 다루는데 보는 내내 지루 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몇 시간 짜리 강의 내용을 10분의 영상에 담은것이 매우 인상 깊네요! 이만 지나가던 지리교육전공 학생 이었습니다
지리네요
너무 흥미진진합니다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라도 디테일은 다 잊고 사는지라 볼때마다 새롭습니다 ㅎㅎ
엄청 흥미로워요!! 다음편 기대할게요~ 언제나오는거양ㅜㅜㅜ
지구과학 1타강사 못지않은 완벽한 설명입니다.
너무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와 갑자기 마지막에 이렇게 중요한 화두를 던지고 끝낸다구요? 사람이 살기 힘든 환경이었다면서? 판게아 울티마라니.. 이름도 간지나..
다시 합쳐질때 발생할 거대한 지진과 환경의 변화, 과거 페름기 때의 역사를 통틀어..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인류 종말의 시그널인가요..? 물론 근미래는 아니겠지만요..
울티마 바보야~
약 1억년 후입니다
그땐 다른 행성으로 이주하거나, 무슨 방법을 찾았겠지요
판게아면서 판게아 내륙으로 깊숙히 파고들듯이 들어와있는 만 형태의 깊은 바다가 있다면 호주의 아웃백 상태는 면하지 않을까요? 내륙이 바다랑 맞닿아있으니 해안 표면적이 넓어지고 해양에서 증발된 수증기가 내륙에 바로 전달돼서 비를 흩뿌리면 판게아 내륙에 녹음이 우거질 확률이 높아질 것 같네요.
@@새별㐅그것 마저도 장담은 못하는게 그 전에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잖음
어느순간부터 영화리뷰라고 우기지도 않게된 영화리뷰유튜버 ㅋㅋㅋ 물론 영상은 재밌슴당.
원래 천재들의 앞서간 발견은 당대 사람들이 못 알아보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도 시대를 잘 만나서 일찍 알아봐주는 경우들도 있지만, 추후에 노벨상 받은 연구 중에도 네이쳐 사이언스 같은 저널이 아니고 아무도 이름 모르는 학술지에 실린 연구도 많습니다. 그나마 살아 생전에 가치를 인정 받으면 다행인 거죠.
과학적인 발견이 혁신적일수록 기존 패러다임의 반발은 거센 법입니다. 저도 현직 과학자라서 항상 많이 느끼는 점입니다. 얼마만큼 강하게 부딪혀 볼 것인지 얼마만큼 기존학계에 맞춰줄 것인지.. 그게 현실적으로 어렵지요.
사실을 알고있는 입장에서는 너무나 당연한건데 기존 과학자들을 설득하는게 정말 힘든 작업인것 같습니다. 아니 왜 딱 보면 모르지?? 증거를 가져오라 한 리뷰어는 그나마 양반.. 기상학자라서 어쩌고저쩌고 한 학자는 참.. 자기가 잘 알고있는 지질학자면 딱 저 주장을 듣고 몇개의 가설을 들고왔을때 무릎을 탁 쳤어야 할텐데.. 통찰력 있는 아까운 사람만 죽어버렸네요
발상이 혁신적이어도 실험적 증명이 안되면 개소리에 불과하죠.
그나마 과학은 실험적으로 검증만 되면 개똥이 우주의 기원이라고 해도 받아들일 정도로 타분야에 비해 상당히 개방적인 곳이예요.
그런곳에서조차 반발이 일어난다고 하면 주장하는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거겠죠.
천재들은 수천만개의 증거들 중에서 그 당시 수집된 단 1개의 증거를 가지고 사실에 근접한 가설을 만들어내는데,
비유하자면 두더쥐 한마리가 우연히 땅속에 묻힌 발톱 깨진 조각(이라고 믿은 고래수염 각질) 갖고 고래를 유추해 내는 격임.
고래가 땅속에 수염 파편을 남길 확률과 두더지가 고래를 알고 있을 확률 계산해보면 말도 안되는 걸 상상해낸 격인데 우리야 수만개의 증거들로 알려주는 걸 받아먹었지만 고대부터의 천재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음.
그렇게 떠받드는 세계 베스트셀러 1위의 판매량 bible에서도 지동설을 증거할 때 고대에 천동설을 주장한 학자들이 있고 단지 맨눈에 가까운 상태로 관측 증거까지 남긴 거 보면 보통 미친 게 아님..남겨진 자료 증거로 따지면 신을 초월할 정도로 똑똑한 것
@@FallinNatures 당시 과학자도 이해는 감 대륙이 이동한건 알겠는데 어떻게 이동했는지 증명을 못했으니까 어쩌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고있음
멀리 갈 것도 없이 이번에 노벨상 받은 카탈린 카리코 교수의 mRNA 연구가 있죠.
지구과학1 공부하고 보니까 새롭네
한편으로는 증거없이 나온 가설들에 비판적이었던 학계는 나름의 역할을 한 것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나중에 결국 정설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건 그걸 뒷받침/설명 할 수 있는 여러 직접적 간접적 증거가 나왔기 때문이죠.
형 이제 무슨 영화 리뷰했는지도 말 안해주면 어떡해
ㅋㅋㅋㅋ
2012
원피스 리뷰랍니다
영화 리뷰어의 탈이 점점 옅어져가는 리뷰엉이님!!
최고에요❤
지구 처럼 행성 지표면이 판구조 일때만 대륙이 이동하고 판구조가 아닌 대부분의 행성은 대륙 이동 이란게 있을수가 없다. 금성도 화성도 다 47억년전 생성기 시절의 모습을 영구적으로 유지하여 갈뿐. 판구조 행성은 지구외 발견된 적도 없고. 정말이지 너무나도 특이 케이스.
알프레드 베게너는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세계 지도를 볼 때 다른 사람들은 무심코 지나쳤을 부분을 베게너는 비판적인 시각으로 그 부분에서 특이점을 찾아냈고, 그 점을 연구해 ‘대륙의 기원’을 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리뷰엉이 정말 대단하다!!
구독자수가 150만명이 넘는다니~~
와 진짜 150만 넘었네 ㅋㅋㅋ
구독자수 언제 이렇게 많이 느셨지
그것도 (영화의 냄새가 가미될뻔한) 과학유튜버가.. ㅋㅋㅋㅋ
진짜네
@user-pg7rj5bg3h 갑자기 시비는 왜 터냐ㅋㅋ 걍 그런갑다 하고 지나가 등신아
이분 원래 영화 리뷰어 맞나요?
아님 원래부터 과학 유투버인가요?
예전에 학교에서 배웠는데 여기서 더 자세히 알게 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베게너형 고생많이 하셨네요..
7:54 지나가던 지질학과 졸업생입니다. 구조지질학 시간에 지구동력학 가르치시던 교수님께 배웠었는데 맨틀은 대류하지 않다고 하시더라구요. 맨틀은 액체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액체를 통과 못하는 지진파인 S파가 맨틀을 통과하고 외핵은 통과 못하구요... 이건 마치 점성이 높은 뜨거운 치약 같은 물질이라고 보면 된다고 교수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그럼 대륙이동은 무슨 에너지로 움직이나요? 하고 질문 드렸더니 판이 섭입대로 빨려들어가면서 반대쪽을 당기는 형태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아쉽게도 이 분야 대학원은 안가서 여기까지만 이해하고 런했습니다 ㅎㄷㄷ
과학채널은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니까 재밌게 볼 수 있는데 공부하려면 머리터진다......
대륙이동설, 판 구조론, 판타라사는 20년전 초3때 선생님이 수업시간때 알려줘서 지금도 알고 있던 사실... 의외로 초기대륙은 하나였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판게아 울티마?언제 올라오나요?
주말아침에 감사히 밥먹으며 보겠슴당
엉이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책 배송 잘받았네요 :>
지도보면 누구나 하는 생각. 국딩때 붙었나 생각했는데 나처럼 생각한 사람은 많았아도 목숨걸고 증명하려했던 용자님이군요
저는 반대로 생각함.
하나의 대륙이 아니라, 애초에 지구는 물 밖에 없었던 행성이었다고 생각함.
수금지화.까지만 보면 물, 땅, 지구, 땅.
아 참고로 이 생각은 내가 가진 우주나 지구역사 같은 전문적 지식은 전혀 없는 문외한의 상상이라고 보셔도 됨.
아무튼 이 기적 같은 확률로 지구가 가장 태양과의 거리로만 봤을 때 행성 자체의 수분이 유지가 되는 거시기가 굉장히 기가 막히게 맞아 떨어지는 당시 유일한 행성이었고,
그 전까지는 지구는 계속해서 끝없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행성, 혹은 물 밖에 없던 행성이었다 생각함.
그리고 엄청난, 헤어릴 수 없는 시간이 흐르면서 지구상의 모든 수분은 태양에 의해 조금씩 말라가기 시작하고 해저 밑 바닥이 드러났다고 생각함.
여느 진화론을 비롯한 모든 과학적 근거는 먼저 진화한 생물은 동물이 아닌 식물이었다고 기억함. 그리고 그 기원은 물이라는 것이고.
해수면을 통해 옅어진 햇빛을 받아 산소를 생산하던 식물들은 점차 말라가는 바다로 인해 물을 투과해 받던 양보다 훨씬 과다한 햇빛을 받으면서 태양과 가까운 식물부터 최대한 엽록소라는 매개체를 통해 물 바깥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쪽으로 진화해 갔다고 봄.
그럼 당연히 수중에서 진화한 동물들도 자연스럽게 더 깊은 심해에 맞추어 진화할 것이냐, 아니면 가까워지는 지상에 맞추어 진화할 것이냐로 나뉠 거라 생각함.
이때 때맞추어 진화하지 못했던 동물들이 현재의 양서류, 혹은 고래와 같은 수중생물이면서 포유류의 특징을 갖고 있다고 생각함.
양서류 혹은 수중생물임에도 포유류의 특징을 갖고 있는 동물들을 보면 전부 하나같이
매끈한 피부를 가진 어류와 비슷한 신체를 지녔거나, 체내의 모든 환경은 지상에서의 환경에 걸맞게 진화를 했으나 차마 육체의 진화는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음을 보여주는 것 같음.
반대로 진화를 제때 했다?
이게 지금 과학자들이 말하는 초거대 동식물들임.
육지와 바다가 나뉘어진 태초의 진화.
방대한 산소, 그리고 지상과 수중. 둘로 나뉜 지구의 자원.
육지에 맞추어 진화한 식물들은 물을 투과해 받던 전보다 더 많은 산소를 배출해 냈고,
수중에 맞추어 진화한 식물들은 그만큼 부족해진 산소에 맞추어 신체의 구조를 바꿈.
실제로 인간이 탄생하기까지의 시간은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음.
아직까지 밝혀낸 결과가 거기일 뿐이라는 거임.
더욱 많은 진화와 퇴화의 과정이 분명히 있었을 거임.
지금 당장 진화를 봐도, 이미 이만큼이나 진화가 된 상태에서 새로운 진화를 바라보는 건 어려움.
하지만 진화가 거의 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라보는 진화는 크게 달라지는 건 없음.
지금 우리의 시각에서나 큰 발전이고 도약인 거지, 그 과정의 기간은 굉장히 짧았다고 봄.
인간의 순수한 평균 수명과 다른 동식물들의 순수한 평균 수명을 비교해 보면 인간은 현재 진화보단 생존에 치중해 있음.
하지만 지금 당장 인터넷을 봐도, 상아가 없는 코끼리라던가, 목이 짧아지는 기린이라던가.
인간을 제외한 동물들은 진화만을 보는 게 아닌 생존을 위한 진화를 거치고 있음.
따라서 우리가 볼 때야 긴 기간이지, 당시 그들의 기간은 굉장히 짧은 상대적 시간일 수도 있다는 거임.
논점이 튀었는데,
어째서 물로 가득한 행성이 지구 하나 뿐일 거라 생각하면서 80%가 넘는 표면이 물인데.
태초의 모습이 고작 대륙 하나였다고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음.
지구는 생각보다 완벽한 행성으로 자리잡았고, 인간을 제외한 모든 동식물들은 시대에 맞추어 진화하고 있음.
오로지 인간만이 진화가 아닌 생존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함.
어쩌다 진화론으로 얘기가 흘러갔는지는 잘 모르겠음.
아무튼 내 생각은 판게아는 태초의 대륙이 아닌, 처음으로 드러난 해저의 밑바닥이라 생각함.
동의함
재미있는 상상이네요. 배경지식도 없이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것이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최초(?)에 판게아처럼 어떻게 하나의 대륙으로 있을수 있었을까 궁금했는데
다음 영상이 이 주제네요.
다음꺼 언제 나와유?
어젯든 영화장면을 넣었으니 리뷰 ㅋㅋ
근데 진짜 덕분에 과학지식이 늘었어요
매번 영상마다 정성이 ㅠㅠ ㄱㅅㄱㅅ
이제는 어떤 영화 리뷰인지 말 안해주시는군요ㅋㅋㅋㅋ 자타공인 과학 유튜버 리뷰엉이!
최고의 영화 리뷰네요 ㄷㄷ
나도 예전부터 지도 대륙의 형상을 보고
하나의 땅이 갈라졌을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런 주장을 한 사람이 있었다니 새로운걸 또 알게되네요.
대륙의 형상을 딱 봐도 퍼즐 조각이잖아요. 갈라진게 확실하다는 증거죠.
여러가지 좋은 정보들 잘 담아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Д゚)y-~~
다음영상 빨리요 현기증 난단말이에요
머죠 왜 다음편 안보여줘요ㅜㅜㅜ 먼미래에 판이 하나로 합쳐진다명서요 너무궁금해 빨리보여조요ㅠㅜㅜㅜ
1:10 대륙이 쪼개지는 이미지에서 마다가스카르가 아프리카와 호주대륙 사이에 있다가 분리된다는 듯이 묘사하는데, 실상은 남극대륙에서 분리되어 히말라야산맥을 융기시키기 위한 긴 장도에 오른 인도대륙이 한창 인도양을 항행하던 1억 2천만년 전 쯤 아프리카 대륙 옆에서 지 땅덩어리의 서부를(마다가스카르) 떨구고 간거 아닌가요? 식생부터 시작해서 토착생명체의 기원 자체가 아프리카와 마다가스카르는 유연관계가 멀다고 하던데 말이죠.
다시 보니까 인도대륙은 원래 유라시아에 붙어있었던 걸로 나오네요??? 아니면, 뵈게너가 세계지도를 오려서 맞춰봤던 당시에는 그렇게 생각했었을까요?
신기한 게 어느 시기엔 대륙들이 왜 빠짐없이 저렇게 하나로 합쳐지게 되었을까요? 자석처럼 땅끼리만 끌리기라도 한 걸까... 땅은 땅끼리, 바다는 바다끼리만 뭉쳐있는 게 되게 부자연스러워보이는데...
판이 이동해서
땅도 하나였고, 사람도 하나였지만, 갈라져서 싸우는 것이군요.
와.. 대륙이동설이 밝혀진 게 100년 정도 밖에 안됐다니
대륙이동설 판 구조론도 일리있지만, 해양 화석이나 석유 분포들을 보면 핀게아 이론과 베치됨
근데 맨틀과 맞닿아있는 지각의 부위는 맨틀에 계속 녹게되지 않나요? 그러다보면 맨틀 위에 떠있는 모든 지각이 맨틀에 녹게될거 같은데 왜 그렇게되지 않는건가요?
일부 해양지각이 맨틀쪽으로 빨려들어가요. 또 다른 곳에서는 마그마가 나와서 새로운 땅이 만들어지고요
거시적으로 지각이 녹는 속도와 맨틀이 굳는 속도가 평형을 이루니까요. 해령에선 맨틀이 굳어 지각이 되고, 해구에선 지각이 녹아 맨틀이 됩니다.
또한 지하에선 압력이 높기 때문에 뜨겁다고 반드시 녹는 건 아닙니다.
와 ! 리뷰엉이의 투모로우 리뷰 잘 봤어요 !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하시길..........
지진과 화산활동이 계속되면 미래에는 육지가 더 쪼개지고 분산되서 섬들이 점점 더 늘어날것 같음
불의고리가 활발한이유!!! 자전축이 바뀌면서 예전 옛날 하나의 대륙인 판게아로 되돌아가는 과정 아닐까요?
빙하 탐색 중에 어쩌다가 실종되었는지 안타깝네요. 혹시 살해당한 것 아닐까요? 기상학자가 지질학에서까지 공로를 인정받을 경우, 기존 지질학자들의 입장이 난처해지죠. 지질학자들은 뭐했냐는 야유가 쏟아지면 자신들 존재 의의가 사라지죠.
1. 그런데 해령과 해구의 존재가 해류와 해양 생태계에도 영향을 주나요? 육지에서는 산의 존재가 기후와 생태계에 큰 영향을 주니 해양도 그럴까요?
2. 지각판은 서로 다른 판이 합쳐지거나 하나의 같은 판이 두 개 이상으로 갈라져서 다른 판이 될 수도 있나요? 지각판도 이합집산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살해가 정답
감사합니다
오늘은 무슨 영화 리뷰 였는지 기대하고 있었는데..ㅜㅜ
아마겟돈좀 다뤄주세요 횽
4:42 남미의 서해안에 호주가 붙어있던 것으로 묘사됨.
4:51 남미와 호주가 전혀 안 붙어있었음.
어떤게 맞는걸까요???
둘 중 하나는 판게아 이전 7억년 전 초대륙 때 였을까요?
안녕하세요, 선플 달기 활동 중인 중학생입니다. 리뷰엉이님의 과학 및 영화 영상을 통해 과학을 싫어했던 제가 양자역학, 천문학 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리뷰엉이님께서 항상 매 영상마다 자료 조사, 대본 짜기, 영상 콘티 제작, 편집, 더빙 등을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하셔서 콘텐츠와 동시에 유튜브와 구독자에 대한 진심 때문에 팬이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리뷰엉이님의 영상은 현대에 발생하는 여러 과학 관련 사태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과학적 발상과 관점을 기를 수 있게 하셨습니다.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을 굉장하게 편집된 영상과 중간중간 있는 유머로 진정한 과학의 참맛을 느끼게 해주신 리뷰엉이님께 정말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영상 꾸준히 신청하겠습니다. 그 열정과 진심을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리뷰엉이 화이팅!!
나도 중딩때 했는데 이거 아직도하노 ㅋㅋ
추억의 방학숙제 ㅋㅋㅋ
이동한것은 사실상 맞지만 인간이 이해하기 힘든 시간의 흐름으로이루어진현상...
1977년도에 발사를 한 보이저호는 대체 어느 회사의 컴퓨터와 밧데리를 탑재를 했길래 지금까지도 전송을 하고 있나요?
저 책 집필하면서 얼마나 두근두근 했을까
인류 최초의 발견, 이론 너무 짜릿하지 ㅎ🎉
대륙의 생김새만 봐도 상당히 설득력이 있었을 텐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무식한 인간이 걸맞지 안은 자리에 앉아 있으면 안된다...
이제는 어떤 영화 리뷰인지도 말안해주는 경지
자기주장 하는 그대 쵝오!
이 내용 그대로 지구과학1 어제 내신시험 봤는데도 너무 흥미로워서 또 영상 찾아보러왓네 시험끝나고 이전 시험범위 영상 찾아보는 미친넘이네 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인슈타인 마저 자신의 의견을 포기했지만 베게너는 자신의 의견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것이 존경스럽네요.
해외 열강이 이런 엄청난 연구를 할 때 조선은 죨라..... 할말하않이네 ㅋㅋㅋㅋ
조선뿐만아니라 지금 대한민국도 비슷한 노선타고있어서 답답함ㅋㅋ...
궁금한게 있음 판게아때가 대륙이 하나었지만 어떠한 이유로 땅이 갈라졌는데 이때 갈라지면서 지구 크기가 커졌거나 하지 않았을까요?
태초의 지구는 좀 작았을거 같은데
위성 관측 했던 시기때부터 현재까지 지구 크기가 늘어났는지 궁금합니다
그 왜 지진대가 있고 수천 수만 수억년동안 지진이 일어났으니깐요
대륙이 이동하는건 맨틀의 움직임 때문이라서 크기랑은 상관없음
지구 크기가 직접적으로 늘어나려면 외부에서, 그니까 우주에서 뭔가가 날아와서 추가되어야 커지는 거임
'지구 껍데기'에 불과한 대륙판이 어떻게 움직이든 지구 자체의 크기엔 별 영향 없습니다.
판은 맨틀이 흐름에 따라 그 위에서 동동 떠다니는 건데, 당연하지만 맨틀이 흐른다고 그 부피가 늘어나지 않습니다. 물이 흐른다고 부피가 늘던가요.
배운 걸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새로운 사실을 받아드리지 않는 건 계속 있을 거 같네요.
오늘은 '아이스 에이지 4: 대륙 이동설' 리뷰군요ㅋㅋㅋㅋ
이제 지질학에서도 다루시는군요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리뷰엉이 과학 콘텐츠 계속 올리는거 왤케 웃기지ㅎㅎㅎㅎ 비꼬는거 아니에요~ 영상 흥미롭게 너무 잘 보고있어요
오늘은 영화 산안드레아스 리뷰였군요?
MZ세대는 리뷰엉이를 과학유튜버로 알고 있다
지금도 땅은 다 하나입니다. 낮은 땅에 물이 차있을 뿐
그 물은 짜요짜요
땅은 판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우린 그걸 바다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우린 그걸 지각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아오 하나의 행성이니까 당연히 땅 자체는 하나겠지
거대한 한조각의 대륙...원피스 실사화 리뷰네요!!
그 당시에 얼마나 부정학자가 많았으면......철이나 나무나 구리를 장식물로 치장하는 시대였다는 점.....
2시간 전에 자기 유튜브를 올리고 기묘한밤에서 문명의 척도를 보고 있는 리뷰엉ㅇ이
이제는 마지막에 끼워넣기 영화도없네요 ㅠㅠ
오늘의 영화제목을 .....
저만 못 들었나요?😅
베게너씨같은사람이 있어서 과학이 발전하는거아닐까
영화 “아이스에이지4” 리뷰 감사합니다!
지구는 평평합니다 !!
지각이 판구조로 이루어져있는것 역시 생명체가 살아갈수있는 조건중하나라고 합니다… 쌓인 이산화탄소를 품고 판이 들어가고 새로운 판이 나오며 계속 순환을 해준다는거죠.. 금성은 하나의 판으로 되어있어서 그것을 못하고 망했다는 …
지구는 평평합니다
맨틀의 대류로 판 사이 경계면 속에 해저지형이 끌려들어가니 육지가 이동되는데
해저지형은 빨려들어가지만 육지는 안빨려들어가는 점이 신기
대륙 지각은 밀도가 작아서 맨틀이나 해양지각과 만나면 위로 뜹니다. 그래서 대륙지각은 대체로 해양지각에 비해 나이가 많습니다.
베게너 엄청 대단한 사람이었구만
이건 진짜 영화리뷰가 아니네? 이게 대체 어떻게 된거요 리뷰엉이
아판게아요 중등교육과정에서배우죠 나중에다시 뉴판게아 만들어진다는거 같은데
대륙도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라니
베게너 너무 억울하다 저런 통찰력있는 사람이 인류에 더 기여했어야 하는데 바보들 때문에..
@@leap7685 발전은 맞지만 진리를 일찌감치 알아보지 못한 아둔함이 아니라곤 할 수 없죠
과학자는 진리를 찾는게 본분이지 어쩔수없고 실증하기 어렵다는 쥐구멍에 숨는것이 과학이 아니죠
일반인보다 조금 더 뛰어난 바보가 천재들보다 기득권을 차지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보편적 현상임 ㅋㅋㅋ
무슨영화 리뷰인지 알려줘요 ㅋㅋㅋㅋ
오늘은 무슨 영화일까 미끄러지듯 걸어왔다
노아의 방주가 산꼭대기 만년설에 쳐박혀있는것도 판게아라면 설명이 됨
대륙이동'설'이 판구조'론'으로 업그레이드 된거겠죠? 전에듣던 내용은 둘다 다른내용이었는데, 영상보니 하나의 흐름인걸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판게아내부가 거대한사막이었으면 고생대 시절은 그다지 번창한 시대가 아니었을수도...
생각해보니 이상하네. 명확한 증거들이 나오는 시점인데 왜 아직 설에 머무르지? 대륙이동론으로 바꿔줘도 되잖아
@@물랑말랑 판구조론과 플룸구조론 둘 다 이론적 한계가 있어서 그래요
@@물랑말랑 이름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이름은 이름일 뿐 그게 이론의 신뢰성을 보장하진 않죠.
과학적으로 판게아 이전에도 또다른 초대륙이있었다고 받아들여집니다 즉 판게아도 흩어졌다가 다시 뭉첬다는 말씀입니다
대하드라마 토지 리뷰 감사합니다
그럴수도있겠다 동물 분포도를보면 알수있죠 같이살다가 대륙이쪼개지면서 갈라저살고있겠지
그린란드에서 살아돌아왔다면 노벨상은 받았겠네요
어서...다음영상을 내놓으시게....
내 상상력을 동원하자면 거대한 힘에 의해 한방에 쪼게졌을듯.
지구 내부에서의 힘보다는 지구 외부의 힘 운석충돌로 인한 엄청난 충격이 대륙을 한방에 쪼게놨고.
지구 내부의 힘에 의해 유랑하듯 조금씩 변형되어지지 않았을까.
지금 생각해봐도 어이가 없는 내용맞음
땅덩어리가 둥실둥실 떠다니고 수톤짜리 쇠덩이가 하늘로 날고
고무풍선이 십수톤을 버티고 이동하고
누구나 손에는 컴퓨터를 들고다니고 그걸 또 접고있음
전부다 말도 안된다로 취급하던 내용이었음
나는 생각함 머지 않아서 정말로
성간 여행이 가능할거라 생각함
근데 왜 아직도 머리털 빠지는 건 못 막죠
판게아 울티마 기대하고 있어요👀 오매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