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10달 품고 낳습니다. 10달 못채우고 아이가 잘못되어도 너무 가슴이 미어지고 죄책감이 듭니다. 하물며 세상에 나와 내 몸을 만지고, 젖을 먹고, 나와 눈을 마주치며, 어느날 옹알이를 시작하더니 엄마라고 부릅니다. 뒤집기를 하더니 걸음마를 합니다. 그렇게 커가는 아이를 보며 막연히 이 아이가 학교에 가고, 친구들을 사귀고, 성장해서 사회에 나가고, 또 결혼하여 아이를 낳는 미래를 그려봅니다. 단순히 살덩이가 아니라 그렇게 강한 인연으로 맺어져 정을 주고받고 교감을 한 또 하나의 가족이고 영혼이고 인격체입니다. 그런 아이가 나보다 삶을 먼저 마감하고 곁을 떠난다는 것의 아픔은, 어마어마하다는 말로도 표현이 안될 것 같아요. 가끔보면 미디어에 보이는 자식잃은 슬픔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모진 말을 내뱉는 사람들 있는데, 위로를 해주지 못할거라면 그러지 맙시다. 남은 나연이 남매들이 참 곧고 마음씨가 예쁘네요
저희 엄마께서 돌아가시고 초반 몇달동안은 실감이 안나서 별느낌이 없었어요 그런데 오히려 1년2년 지나니 너무 보고싶더라구요.. 그때가 중3때였는데 벌써 3년이나 지났네요 어떻게 슬픔을 잊고 사나요.. 다른 좋은 기억들로 덮어가면서 살아가는 거죠 생각나면 생각나는데로 안나면 안나는 데로
엄마는 아니지만.. 남동생 잃은지 7년째인데... 지금도 부모님과 셋이서 있을 때면 서로 엉엉웁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직장다니거나 연애를 하거나.. 저로써 즐거운 일이 생기면 잊게 되는거 같아요.. 제가 나중에 자식을 낳으면 잊게 되겠지요.. 님도 대학생이 되고 직장인이 되고... 나중에 연애를 하게되면..불현듯 생각은 나겠지만.. 지금보다는 분명 나아질거에요.. 저도 주말 아침부터 눈꼽도 안뗀 채 소리없이 엉엉 울고 말았네요.. 아침부터 참...
너무 이쁜 나연이구나...너무 이뻐서..착한 아이라서 그렇게 빨리 떠났구나.....모르는 이모가 보아도 이렇게 이쁜 아이인데.....그곳에선 아프지말고 잘지내길 기도할게....가족분들도 힘내시길...빌게요...너를 만났다 보면서 너무 울었지만 나연이가 잘지내길 기도해...
@@Spa1201 나연맘님이 영상에서 (끝날때 글로 마지막에 나와요)이야기하셨어요 아주 잠시였지만 웃으면서 날 불러준 나연이에의해 아주 행복했다 정말 꾸고 싶었던 꿈을 꾼 것같이... 저처럼 자식이나 부모를 잃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라면서 찍었어요 -나연맘 인터뷰 중-
Let her go like a beautifull little butterfly count the days that she depart from you. Soon she will be back in your dreams and saying ..Ma dont cry dont be sad i am always here..then no more..cause the last farewell is in your hearth..the soul of a beautifull butterfly now rest forever....
저희 언니도 저에 대한 애정이 참 남달라서.....언니가 우는 장면 보니 괜히 저도 뭉클해지네요...... 나연이가...부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기를.... 세상 기술이 좋아져서 떠난 사람을 가상현실로 볼 수 있는 게 신기하지만... 역시 보낼 때는 보내줘야한다는 게 현실이네요.... 나연이는 이만큼 사랑해주고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많아 좋은 곳으로 갔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27살 여자입니다 부모님 건강히 잘계시고 남동생도있어요 근데 가끔 잠자다가도 문득 부모님이 돌아가신다면.. 내가족이 없어진다면.. 하고 생각들면 잠이 확깨면서 불안하고 일어나지도않은일인데 상상만해도 미칠것같아요 상상만해도 미칠노릇인데 오죽하실까요 아까 근무하다 짬나서 vr동영상봤는데 울었습니다 블로그도 비공개하셨다고 하시던데.. 이댓글도 보시겠죠? 혹시 제댓글을 보신다면, 제가 아직 미혼이고 어린 제 말이 와닿으실까 싶지만 나연이는 마음에 품고 보내주시고 지금 곁에있는 아이들과 , 남편분과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슬픔의 무게는 가늠이안되지만서도 그 마음은 알것같아요. 어머니, 과거에 너무 오래 머물러있으면 본인도 ,주변사람도 힘들더라구요 주제넘는 말이라 죄송합니다. 부디 모두 더 이상 슬퍼하지말고 행복하셨음좋겠어요.
죄송한데 좀 주제 넘은거 맞는거같아요 죽은 딸 떠나보내고 남은 사람들이랑 잘 살라는 말... 말은 쉽죠 그게 말처럼 쉽게 되면 저 어머님이 저렇게 슬퍼하겠어요? 게다가 가족들 다 평안한 미혼 여성이신데... 딸을 잃은 슬픔을 어떻게 아나요? 과거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모두가 힘들다... 이말도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건 저 어머님이 충분히 슬퍼하고 애도한 후 스스로 나아가야할 길이지 타인이 충고할 말은 아닌것 같아요
죽음을 지켜본 사람들에게 이제 그만 잊어 이제 놔줘 산사람은 살아야지 등 위로 아닌 위로의 말들을 하는 분들에게 그건 위로가 아니라 한번 더 상처로 다가오는 말들이라는 걸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다큐 보면서 얼마나 꺼억꺼억 거리면서 봤는지...눈물이 정말 계속 나와서 만지고 싶다라는 엄마의 울먹거림이 너무나도 슬프네요 이 가족에게 항상 행복하고 더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After watching the Vr episode, I actually cried in my office. I watched all the episode and now I am so grateful that my daughter is healthy and I am holding her closer to my heart. I will keep my promise to her that I made when she was born and was given to my arms. I promised her that I will protect her till my last dying breath. May the family have peace in their hearts and pray that no one else will be sick.
그리워하니 - 송봉운 그리워하니 사랑하던 사람 모퉁이 돌면 거기 있을 사람 종일 찾아 헤매다 인제 그만 쉬어야지 할 때 만날 그 사람 오지 말라고 서둘러 올 필요는 없다고 하지 그래 그리워하니 만나게 될 거야 꼭 다시 볼 사람 - 2020년 2월 6일(목) MBC VR 휴먼 다큐멘터리를 보고
@@gagamyung7141 너는 몇십년 뒤에 엄청나게 죽을듯이 고통스러은 죽음을 만나고 지옥에 가서 평생 용암이나 쳐먹고 살아라 만약 니가 아빠인데 어린나이 의 자기 딸이나 아들을 일찍 떠나보내면 니 기분은 어떠겠냐? 난 훨씬 어렸을때 우리 진우 왜삼촌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냈는데 만약 죽은사람이 니 엄마나 아빠면 니 기분은 어떠겠냐?
나연이 어머니... 끝나지 않는 그리움이 얼마나 힘드실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나연이 어머니 ...나연이도 하늘에서는 어머니와 가족분들이 더 행복하게 더 열심히 사시기를 바랄꺼예요. 나중에 착한고 사랑스러운 나연이 만나셨을때 재미있는 이야기들 해주셔야죠.. 그러니 나연이를 위해 항상 즐겁게 사세요. 남은 아이들위해서라도...꼭 부탁드립니다. 나연이 참 예쁜아이네요. 나연이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 힘내세요. 그리고 어머니도 힘내세요.
어머님 마음이 너무나 공감 가네요. 사랑하는 친구가 떠난지 2년이 됐어요. 남들은 아직도 슬퍼하냐고 하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근데요 슬퍼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았는데 어떻게 안아픈척을 하겠어요. 그사람을 사랑하는 또 다른 방법이 그사람을 추억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저도 간절히 친구가 꿈에라도 놀러와주길 바랬는데 아직도 오질 않네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친구라 그런지 늦나봐요. 우리 마음 속에서 따뜻하게 살고 있을거라 믿어요 저는. 저도 친구의 부재를 인정할 수 있을때, 그리고 내가 온전히 너의 부재를 인식하고도 울지 않을때 쯤 놓아줄래요. 내 욕심인걸 알지만. 내 유일한 빛이었던 사람이었기에. 오늘도 나연이 가족분들이 따뜻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korean mother lost her 7 year old daughter to a rare terminal blood cancer at age 7. mother went into a quasi-psychotic state from grief, turned her house into a shrine for her late little girl and became a kind of recluse. the mother volunteered when a compassionate korean computer firm created the technology for the mother to have a VR "reunion" with her daughter, who, in the end, virtually becomes a butterfly and flies away after saying her final goodbye, which she never got a chance to do when in hospital as the death came suddenly. ruclips.net/video/uflTK8c4w0c/видео.html
하늘에 간 나연이와 남겨진 가족분들이 더이상 아프지 않고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쉽진 않겠지만 더이상 죄책감 느끼지 않고 아프지 않고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어요. 남겨진 분들의 마음을 제가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조금이나마 남겨진 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자 영상 보러 들어왔어요. 더이상 아프지 마세요.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나연아 비록 처음보지만 이렇게 글써봐.. 나연이 위에서도 잘지내고있지?? 그곳은 나연이가 더 이상 아프지도않고 나연이가 뛸수있는 넓은 마당이랑 나연이 갖고싶은거 다있는 그런 항상 웃을수있는 곳이였으면 하는데.. 내가 몇십년은 더 살아야 갈수있는 곳이라 더 궁금하네..ㅎㅎ 나연아 거기서는 꼭 잘지내야돼!! 이쁜이..ㅎㅎ💕 거기서는 진짜 아프지말길.. 언니가 그곳에 가게되면 꼭 나연이도 보러갈게..!!
먼저 보낸 딸 생각하면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고 마음 아프지만...ㅜㅜ 남아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가슴에 묻고 더 이샹 울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ㅜㅜ 울더라도 아이들 안보이는데서 마음껏 슬퍼하세요...먼저 보낸 딸 생각하며 슬퍼하는 동안 잘 살아야 할 3명의 아이들에겐 더 큰 상처와 아픔이 될 수 있어요..먼저 간 딸의 빈자리를 남아 있는 아이들이 채우며 일찍 어른이 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ㅜㅜ 저도 동생을 먼저 보낸지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마음 아프고 보고싶고 슬픈감정에 복받칠때가 많아요 ㅜㅜ...엄마가 슬퍼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고 엄마 생각하면 또 마음 아프고..ㅜㅜ... 형제잃은 슬픔도 그런데 하물며 자식 잃은 슬픔은 말할수도 없을 거예요...하지만 남은 자식들은 형제잃은 슬픔과 부모의 슬픔도 보고 견뎌야하는 이중 고통을 겪어요..ㅜㅜ먼저간 자식도 부모가 행복하길 바랄거라고 생각해요. 남은 아이들을 위해서도 항상 힘내서 잘 사시길 바랍니다...그리고...아이들은 아직 어리니 나연이에 대한 기억이 뚜렷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VR Human Documentary] Mother meets her deceased daughter through VR technology](http://i.ytimg.com/vi/uflTK8c4w0c/mqdefault.jpg)
![[VR Human Documentary] Mother meets her deceased daughter through VR technology](/img/tr.png)
!["보고 싶었어요" 순직 조종사 故 박인철 소령 AI로 부활... 엄마는 오열했다(200만) [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AsRBIHAzw40/mqdefault.jpg)
![눈물 폭발😭 30년 만에 그리웠던 엄마를 만나게 된 아들🧑 TV CHOSUN 240929 방송 | [엄마의 봄날] 472회 | TV조선](/img/1.gif)
언니가 우는걸 보는데 맘이 아프다
저 어린나이에 울음을 참고 엄마를 위로하려 웃는게 나연이보단 아니지만 분명 어리광부릴 나이인데... 일찍 어른이 될까봐 무섭다
맞아요ㅠㅠ 남은아이들을의 마음이 걱정되더라구요ㅠㅠ
어려서 슬픔을 겪은 아이들이 많이 성숙하더라구요... 안타깝습니다
바르고 착하게 잘 클거예요.
기특하네요. 큰딸은 엄마의 기둥이예요
애어른이라고도하죠
문재인 당선되고 서민들은 죽을 맛이네요
1:29
애기가 울면서 함박웃음짓는거 너무너무너무 가슴이아프다. 엄마옆이라 힘들고 슬픈감정 숨기려고, 울기싫은데 우는 내가 당황스러운 그 감정을 나도 너무 잘 알기때문에 저 스쳐지나가는 장면이 너무 가슴에 사무친다
하늘나라에 있는 나연이도, 이곳에 있는 세남매도, 새벽에 깨어 엉엉 우는 아버님도, 그리고 나연이 곁에 가는 날까지 언제나 아픔을 안고 살아가실 어머님도 ...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rotten Robbie ?님 생각은 님 혼자서 하세요 왜 다른 댓글에 눈치 없이 이딴 댓글을;; 믿든 말든 과학이 해결해주든 뭘 하든 개인마다 관점이 각각 있으니까 시비 털고 다니지 말고 짜져서 혼자 생각하세요ㅋㅋㅋㅋㅋ
- 그렇군요
@rotten Robbie 그 질문이 남들에게는 불쾌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인지 못하는가?
rotten Robbie 질문을 혼자하세요 여기에 이상한 질문 하지 마시고요
제 친구가 부모님이신데(친구-강재우)
진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ㅜㅜ
어머니 힘내세요. 우리도 언젠가 그곳으로 갈거쟎아요. 우리의 삶은 유한하고 짧아요. 우리 그동안은 잘 살아보아요. 그리고 시간이 다할 때 그리운 우리 가족들을 만나러 기쁘게 가자구요. 전 이런 생각으로 미리 떠난 두 명의 가족을 만날 그날을 기다립니다.
그곳은 있을까요?
@rotten Robbie 꼭 그런말을..해야 됩니까.사랑하는 가족이고, 친구니까 신이 있다고 믿어야..천국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이 드니까, 하나의 믿음 같은건데 눈치없이 그런말을 하는건 좀
..그런 것 같네요.
@@stopcat 그곳이 있다는게 아니라 사는 동안 괴로움과 외로움에 사무쳐서 지내는것 보단 앞으로의 생을 남겨진 사람들과 알차게 지내자는 거지요.
그럼 인신제사한 인간들은?
@rotten Robbie 아...좀 개 민폐새꺄 개씹노잼이야 걍 가던길 가라...
아이를 10달 품고 낳습니다. 10달 못채우고 아이가 잘못되어도 너무 가슴이 미어지고 죄책감이 듭니다. 하물며 세상에 나와 내 몸을 만지고, 젖을 먹고, 나와 눈을 마주치며, 어느날 옹알이를 시작하더니 엄마라고 부릅니다. 뒤집기를 하더니 걸음마를 합니다. 그렇게 커가는 아이를 보며 막연히 이 아이가 학교에 가고, 친구들을 사귀고, 성장해서 사회에 나가고, 또 결혼하여 아이를 낳는 미래를 그려봅니다. 단순히 살덩이가 아니라 그렇게 강한 인연으로 맺어져 정을 주고받고 교감을 한 또 하나의 가족이고 영혼이고 인격체입니다. 그런 아이가 나보다 삶을 먼저 마감하고 곁을 떠난다는 것의 아픔은, 어마어마하다는 말로도 표현이 안될 것 같아요. 가끔보면 미디어에 보이는 자식잃은 슬픔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모진 말을 내뱉는 사람들 있는데, 위로를 해주지 못할거라면 그러지 맙시다. 남은 나연이 남매들이 참 곧고 마음씨가 예쁘네요
글을 읽으니 너무 슬프네요...
갑자기 세월호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마음이 보이면서 가슴이 미어지네요ㅜㅜ자식 잃은것도 허망한데 온갖 언론에서 퍼붓는 뉴스거리들보면서 얼마나 화가났을까요ㅜㅜ
자식 잃은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아무리 좋은 일이 있어도 잠깐 좋다가도 이런생각이 든답니다. "좋으면 뭐하나 우리 애가 없는데.. " 자식 잃은 부모한테 모진소리하는 쓰레기들 언젠가 니들이 피눈물 흘릴날이 올것이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글 써주셔서...ㅠ
@@우습구유치해-k3o 아이잃은 부모님께 모진 소리하는 사람들 있다는 댓글을 읽고나서 충분히 떠올릴수있는 생각 같은데요ㅠ 유독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는듯...
@@우습구유치해-k3o 내 목숨같은 아이를 허망하게 보낸 부모님의 마음 헤아리는데 상황 따져야하나요.. 정말 영상과 관계없고 실례되는 말은 위에 본인이 파란연어님께 다신 댓글이에요.. 그게 무례한거고요 본인만 모르시는것같아 알려드려요
꿈에서 만나면..엄마가 꿈에서도 울까봐.. 엄마 우는 모습 더 슬퍼서 꿈에도 못왔나봐요.. 어여쁘고 고운 나은이가.. 그랬나봐요.. 너무 서운해마시길... 아파도 너무 아프진 마시고 슬퍼도 너무 슬퍼지진 마시길.. 빌게요 날이 추우니 따듯한 음료 꼭 챙겨드셔요..
보통 너무 좋은 곳에 가면 안나온다고도 하더라구요.
나은이는 파추호씨 딸인데..
@@user-gj6ex4ff8u 틀릴수도...?
@@user-gj6ex4ff8u 틀릴 수도 있다는거죠, 꼭 정확해야하나요? 슬픈마음만 전달하면 되는것이지요
@@onece 그렇긴하지만 (나은생각ㅋㅋ나연생각ㅠㅠ)
큰딸이 엄마한테 애교도부리고친구같고 분명혼자많이힘들텐데 엄마앞에서만 티안낼뿐일것같네요ㅠ인생에 반이상을 함께한동생일터이니
김종찬 이새낀 뭐냐 진짜 화나게 하네 지금 그게 여기서 할 말이냐? 위로해드려도 모자를판에 밖에서 눈치없다고 많이 듣지 ? ㅋㅋㅋ
진짜 기특하네요...
속상하개서요
삼십년이 지난다고 놓아질까요..... 그냥 버티며 사는 거죠. 특히 저렇게 예쁠때 갔는데.........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죠.😥
죽을때까지 못잊을 겁니다😥
때로는 잊혀져다가도. 모든것에 연결되어 다시살아나는 아픈사랑일겁니다😥
나중에 좋은곳에서 딸과 행복하시길
예쁠 때??? 지금 외모 품평하신거에요??? 요즘 시대에 황당하네요 걸스캔두애니띵!!
Jessica J 그냥 돌려서 여자 까는걸로 바께 안보임 무시 ㄱ
@@마이멜로디-s1e 외모품평이 장난입니까?? 여권이 장난이에요?? 어이가 없네
천사나연이 하늘에서는 아프지 말아라
rotten Robbie 왜 이런 영상에 와서 시비를 거는거에요? 제발 좀 하지마세요
제가 나연이의 살아있는 남은 언니라면 제가 커가는게 무서울꺼같아요... 내가 다 커버리면 미련없이 엄마가 떠날까봐. 나연이에게 엄마를 양보해야하는 순간이올까봐. 그게 무서워서 내가 나이먹고 커가는게 무서울꺼같아요... 어머님의 마음 짐작조차할수없고 그어떤말도 위로가될수없겠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주세요..
아가야
가족들이 내려다보이는 따뜻한 양지에서 잘 쉬다가 엄마 다시 만나는날 웃으면서 반겨줬음 좋겠다
오래오래 편안하게 잘 쉬고 있었다고, 다시 만나 반갑다고 엄마품에 안겨서 행복했음 좋겠다
@@김종찬-p8l 뭐지 이 분위기 파악 못하는 Wls은
김종찬 미친놈ㅋ
@@김종찬-p8l ㄲㅈ라
주변에서 그만놓아줘라고 말하는거 진짜 당사자한테는 큰 상처인데...
인정...남일이라고 말 쉽게 하는건 참...ㅎ
평생못놓죠..
맞는데.. 가슴 아프게 살고 있는 걸 지켜보는 사랑하는 사람들은 계속 슬픔에 갇혀 지옥에 주저 앉아 있는걸 그냥 볼 순 없겠죠.가슴너무 아프네요
저희 엄마께서 돌아가시고 초반 몇달동안은 실감이 안나서 별느낌이 없었어요 그런데 오히려 1년2년 지나니 너무 보고싶더라구요.. 그때가 중3때였는데 벌써 3년이나 지났네요
어떻게 슬픔을 잊고 사나요.. 다른 좋은 기억들로 덮어가면서 살아가는 거죠
생각나면 생각나는데로 안나면 안나는 데로
힘내세요!
공감합니다. 점점 생각나요. 가면 갈수록..4년이 다되가는데도 잊혀지지 않아요. 여전히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생각나고 가끔씩 목놓아 울면서 원망도 하고. .생각나요 매일 항상
앞으로도 그러겠죠. 자식을 낳으면, 키우면서더 그리워지겠죠 엄마품이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중3째 어머니가 질병으로 돌아가시고 이제 1년 다 되어가는데 무척 힘드네요.... 좋은 기억으로 덮으며 살아간다는 말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엄마는 아니지만.. 남동생 잃은지 7년째인데... 지금도 부모님과 셋이서 있을 때면 서로 엉엉웁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직장다니거나 연애를 하거나.. 저로써 즐거운 일이 생기면 잊게 되는거 같아요.. 제가 나중에 자식을 낳으면 잊게 되겠지요.. 님도 대학생이 되고 직장인이 되고... 나중에 연애를 하게되면..불현듯 생각은 나겠지만.. 지금보다는 분명 나아질거에요.. 저도 주말 아침부터 눈꼽도 안뗀 채 소리없이 엉엉 울고 말았네요.. 아침부터 참...
힘내세요..
처음보는 아이인데도 사랑스럽고 이쁘네요..
엄마가 사랑을 많이 주셨던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사랑해주세요
슬퍼하지 마시고 사랑해주세요..나연이는 늘 어머님 사랑속에서 있을거예요...
너무 이쁜 나연이구나...너무 이뻐서..착한 아이라서 그렇게 빨리 떠났구나.....모르는 이모가 보아도 이렇게 이쁜 아이인데.....그곳에선 아프지말고 잘지내길 기도할게....가족분들도 힘내시길...빌게요...너를 만났다 보면서 너무 울었지만 나연이가 잘지내길 기도해...
나연이는 천국에 있을 거에요 아프지마시고 행복해지시길 기도할게요
@rotten Robbie 에휴 존나한심하네ㅋㅋㅋ
rotten Robbie 아가리 아가리 아가리 아가리 아가리 아가리 아가리 아가리 아가리 좀 닥쳐라
그래도 그나마 나연이를 닮은 이쁜 언니와 동생 그리고 멋진 오빠가 있어서 어머니 옆에서 큰 힘이 될것같아 다행이네요ㅠㅠㅠ만약 나연이가 외동이었으면 정말 어머니가 더 너무 힘드셨을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다행입니다
어머 너무 말이쁘게 하세요💕
키우던 강아지가 죽어도 미친듯이 아프고 힘든데 자식은 오죽할까 가늠도 안가네.... 진짜 끔찍한 일이다... 마음이 너무 아파...어머니 마음을 감히 이해하려고 하지도 못하겠다....앞으로 모든일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Pinky Gnome 노움..
@ᄇᄉ만 보면 짖는 개 똘아이가 아니라 가족보다 개한테 더 위안을 얻으면 그렇게됨 나도 가족으로 인해 우울증 더 심해지고 자살직전 까지 갔다가도 강아지때문에 못 죽고 살아야겠다는 생각 든시람이라 충분히 이해감
@@아리-d9z 저랑 똑같네여 .. 강아지 두마리한테 의지중인데 나중에 애들 가면 저렇게 슬플거같애서 하루하루 잘해줍니다
저도 4년전 2016년 2월에 딸아이를 가슴에 묻었습니다
그아픔 그누가 알런지요
저역시 간절히 원하는데 꿈에서 조차 보이질 않네요
시간이 흐를수록 더 또렷해지는 미안함과 죄책감..아픔!
그냥 실컷 우세요
보고싶은 만큼..
저는 그렇게 견디고 있습니다
38살 딸을둔아빠입니다 이영상보면서 엄청울었는데 똑같은 아픔을 가지고 계신분있었네요... 정말 상상조차안되는 슬픔일텐데 앞에위로의말을적었다가 그것마저 너무죄송스러워서 지웠어요...제가 감히 위로말남긴다고 위로가될까요...안되는걸 알아서ㅠㅠ 먼훗날 하늘나라에서 이쁜따님이 기다릴거예요
@@비밀이지롱-o8m 진심가득한 댓글 감사합니다~
때론 아픔을 진심으로 들어주는것 만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는 것을 저도 딸아이를 보내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저도 나연이 어머니에게 감히 힘내시라는 말을 못 드렸네요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안될테니까요ㅠ
네 언제든지 힘들면 여기서 글적어주세요 제가 아는지인도 아무것도 아닌 아저씨이지만 아주아주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제가 언제든지 와서 얘기 들어줄게요.
힘내세요
37살 아들 아빠인데 내 자식이 아니지만 부모 맘은 똑같은거같네요
영상보면서 눈물이 너무낫네요 힘내세요
못잊죠.. ㅠ ㅠ 기억을 꺼내지 않는 것일 뿐 ㅠ
VR로 만날때 많이 울었어요 ㅠ ㅠ 저도 다시 만나고 싶고 시간을 돌리고 싶다는 생각했는데..
거기선 아프지말고 나연이 .. 행복해
많은사람들이 너를 많이 그리워하고 있으니 외로워 하지말고
펑펑 울었네요..새벽이라 소리는 못내고..엄마 한테 안겨 울어본지가몇년이나 됐네요..달려가서 안겨 울고싶네요..나연이 하늘에서 잘쉬고 있을어에요..아직 중2라 그맘을 자세히 이해하긴 어렵겠지만 항상 아프지마시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요..나연이도 그걸 바랄것 같네요..
유튜브 보다가 갑자기 메인에 떠서 대수롭지 않게 클릭하고 보며 한참을 울었네요...부디 나연이가 좋은 곳으로 가고 가족분들도 이럴때 일 수록 마음 잘 추스르시길! 기원하며...ㅠㅠ ( 지금도 우는 중)
세남매 잘 자라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씩씩한 개구장이로 자라주길...
꿈에 안 나오는 게 나아요 저는 가끔 나올 때마다 아픈 모습으로밖에 안 오더라구요..
저도 그래요 가끔은 이사한 꿈 꾸고 그래요
21EWDHGKFHFIYGUIIHBVKJBVJJBNIIBVJ,VBJVMN'VKVLBJ;JNLLBJB;NKN;NMNLNK,NNLN;KN;LN;NLL;NLNLNNLNLNNLNBLLJBNKJBKJNBIINHJLJKNBKLKMKLLKLLLKLKLKL;KKLLOKOKOIOI
@@시골아이-l6q ?
이거 촬영후엔 나연이가 웃으면서 꿈에 나왔주었다고 하셨어요
@@Spa1201 나연맘님이 영상에서 (끝날때 글로 마지막에 나와요)이야기하셨어요 아주 잠시였지만 웃으면서 날 불러준 나연이에의해 아주 행복했다 정말 꾸고 싶었던 꿈을 꾼 것같이...
저처럼 자식이나 부모를 잃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라면서 찍었어요
-나연맘 인터뷰 중-
넘슬프네요 나도 핏덩이때 우리 딸 바람에 실려 보냈는데 잊고 살았는데 이영상을 보니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하지만 잊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못살아요 보고파서
잊어야한다는 말이 왜이렇게 가슴이 아플까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Let her go like a beautifull little butterfly count the days that she depart from you. Soon she will be back in your dreams and saying ..Ma dont cry dont be sad i am always here..then no more..cause the last farewell is in your hearth..the soul of a beautifull butterfly now rest forever....
Rodolfo Gasal soooo true dis is soo sad 😭😭😭
Is this the same lady who did the virtural game where she saw her daughter? If so, how did she past?
@@theserverendtime8721 So sad she lost one of her precious babies its unbearable😢
@@letoriabennett883 yes mam so sad..but need to move on..
@@theserverendtime8721 Yes she does, its gonna hurt i know but she's strong☺
This mother such a lucky one too because she got 2 daughters that looks alike . Pray for this family to keep strong ! 🙆🏻♀️❤️
hada eli they’re not the same, sadly
저희 언니도 저에 대한 애정이 참 남달라서.....언니가 우는 장면 보니 괜히 저도 뭉클해지네요......
나연이가...부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기를....
세상 기술이 좋아져서 떠난 사람을 가상현실로 볼 수 있는 게 신기하지만... 역시 보낼 때는 보내줘야한다는 게 현실이네요.... 나연이는 이만큼 사랑해주고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많아 좋은 곳으로 갔을거라 생각합니다...
첫째둘째가 아빠닮고 셋째 나연이랑 막내가 엄마를 쏙 빼닮았네요
저는 27살 여자입니다
부모님 건강히 잘계시고 남동생도있어요
근데 가끔 잠자다가도 문득 부모님이 돌아가신다면.. 내가족이 없어진다면..
하고 생각들면 잠이 확깨면서 불안하고 일어나지도않은일인데 상상만해도 미칠것같아요
상상만해도 미칠노릇인데 오죽하실까요
아까 근무하다 짬나서 vr동영상봤는데 울었습니다
블로그도 비공개하셨다고 하시던데..
이댓글도 보시겠죠?
혹시 제댓글을 보신다면, 제가 아직
미혼이고 어린 제 말이 와닿으실까 싶지만
나연이는 마음에 품고 보내주시고 지금 곁에있는 아이들과 , 남편분과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슬픔의 무게는 가늠이안되지만서도 그 마음은 알것같아요.
어머니, 과거에 너무 오래 머물러있으면
본인도 ,주변사람도 힘들더라구요
주제넘는 말이라 죄송합니다.
부디 모두 더 이상 슬퍼하지말고 행복하셨음좋겠어요.
@Y Y 머하는새끼냐
죄송한데 좀 주제 넘은거 맞는거같아요 죽은 딸 떠나보내고 남은 사람들이랑 잘 살라는 말... 말은 쉽죠 그게 말처럼 쉽게 되면 저 어머님이 저렇게 슬퍼하겠어요? 게다가 가족들 다 평안한 미혼 여성이신데... 딸을 잃은 슬픔을 어떻게 아나요? 과거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모두가 힘들다... 이말도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건 저 어머님이 충분히 슬퍼하고 애도한 후 스스로 나아가야할 길이지 타인이 충고할 말은 아닌것 같아요
그곳에서 나연이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거에요.
그러니 남은 가족분들 너무 걱정하지 말고, 나연이 다시 만날 그 날 나연이에게 들려줄 재미난 추억 많이 만들며 사시길 바랍니다.
이.새상 모든 엄마가 그러겠죠. 어떻게 내 새끼를 놓겠어요.. 나연이 엄마.. 장해요.. 훌륭하고 참 따뜻한 엄마네요..
저도 딸셋 아빠였습니다. 지금은 이혼하여 이쁘고 보고싶은딸들을 보지못하고살고있습니다.우연히 이걸보게되었는데 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슬픈걸안보려하는데 보면딸들생각에 눈물이납니다.나연이 아이만할때 헤어진후로 4년이흘러갑니다. 너무보고싶은딸들을 빨리보고싶습니다. 힘내십시요..
우리 아빠도 나 보고싶어 할까요?
죽음을 지켜본 사람들에게 이제 그만 잊어 이제 놔줘 산사람은 살아야지 등 위로 아닌 위로의 말들을 하는 분들에게 그건 위로가 아니라 한번 더 상처로 다가오는 말들이라는 걸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다큐 보면서 얼마나 꺼억꺼억 거리면서 봤는지...눈물이 정말 계속 나와서 만지고 싶다라는 엄마의 울먹거림이 너무나도 슬프네요 이 가족에게 항상 행복하고 더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도 안쓰러운데 언니는 의젓해서 안쓰럽다..ㅠㅠ
After watching the Vr episode, I actually cried in my office. I watched all the episode and now I am so grateful that my daughter is healthy and I am holding her closer to my heart. I will keep my promise to her that I made when she was born and was given to my arms. I promised her that I will protect her till my last dying breath. May the family have peace in their hearts and pray that no one else will be sick.
나연이가 vr로 다시 나타나 엄마라고 부르는데..아..정말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가 없었네요 나연이는 엄마가 얼마나 보고싶었을지..그곳에서 엄마와 아빠,언니오빠동생을 얼마나 보고파 할지..어린 나연이에게 감정이입이 되어 눈물을 참을수가 없었네요..
폰에 있는 영상과 사진들 꼭 이곳저곳에 복사해두세요. 컴퓨터 유에스비 ... 갑자기 폰 분실하면 큰일나요 ㅠㅠ
그리움에 아파하지마시고
그리워도 행복한 모습 보여주려고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영원한 이별은 없어요.
다시 만나기를
기술은 이런데 쓰는거다...
이 시리즈 댓글들 보면 확실히 사회가 좀먹은게 보인다. 굳이 공감성결여 티내면서 아가리터는 애들 좀.. 안쓰러움.. 유튜브 좀 끄고 부모님 얼굴 좀 보라고 하고싶네
김철수 너도 참 ...^^
김철수 어딨긴 여기있네 우리 철수 ^^
@김철수 시리즈라고했잖아 휴...왜 그냐 외국인들 보는데 두렵다 대한민국수준
김철수 댓글 말고 대댓글 봐보세요 행복하길 빈다, 남은 아이들 잘 자랐으면 한다 하는 댓글에도 과학이 도움이 되냐느니 하늘나라가 있긴 하느니 하는 시비충이 가득합니다,,
김철수 철수는 뇌에 문제가 많나보다
그리워하니 - 송봉운
그리워하니
사랑하던 사람
모퉁이 돌면
거기 있을
사람
종일
찾아 헤매다
인제 그만
쉬어야지 할 때
만날 그
사람
오지 말라고
서둘러 올 필요는 없다고 하지
그래
그리워하니
만나게 될 거야
꼭 다시 볼
사람
- 2020년 2월 6일(목) MBC VR 휴먼 다큐멘터리를 보고
Eric Sounds 네 잃어버린 사람이 생각하는 영상이었어요 ㅠㅠ
이안녕 그냥 끄적이는 수준입니다 감사합니다
Why do I torture myself by watching this before going to bed..
Same here
RoyMcAvoy me too 😭
Same😭
Same
I know it just pops up on the feed RUclips is evil
나연아 널 위해 기도할게 사랑해 나연아
부모는 자식이죽으면 진짜 평생동안 가슴에 묻고 살아가는거임 힘내라는 말밖에 할 수있는 말이 없네요
저는 6살 아들하나둔 37세 아빠 입니다 저희 아들도 태어날때 선천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서 그런지 더더욱 가슴이 먹먹해 지고 마음이 아프네요 어느 누가 자식먼저 보낸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겠습니까?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하...ㅠㅠ
2:58 DNA추출.... 이라는 단어에서 간절함이 느껴진다... 얼마나 보고싶으면...
너무 걱정된다 부모님은 얼마나 죄책감 속에 살까 모든 게 자신때문인 것 같고 그럴텐데 너무 마음아프다 영상에 나오는 모든 사람의 감정이 다 이해가 되고 공감이 돼서.. 무엇하나 함부로 말할수가 없네 그냥..
나연아 너는 짧은생 얼마나 얼마나 소중한존재였는지 알고있니
그 사랑 듬뿍 가지고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있길바란다
행복했던 기억만가지고 꼭 행복해야한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워하지 않고 더 많이 사랑한다는 말이 왜이리 심장에 박힐까요 행복하세요 모두들
너무 슬퍼 한참을 울었네요 얼마나 만지고 싶고 안고싶었을지 기술이 발달돼 만져보고 느껴볼수 있는 시대가 오면 좋겠네요 힘내세요~~너무 예쁜 아이 한참 예쁜짓할 나이인 나연이 하늘에선 안아프고 행복하길 바래요
천사 같은 아이가 진짜 천사가 됬네요...
ㅠ 거기선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야 돼ㅠㅠ ( 아 베개가...다 젖었네...)ㅠㅠㅠ
한국 속담 중 하나가 부모가 죽으면 자식이 부모를 땅에 묻는다 하지만 자식이 죽으면 부모는 가슴에 묻는다 라는 말이있죠.
아이의 죽음 만큼 큰 비극이 없다는 아이젠하워의 어록도 일맥 상통할 정도로 자식잃은 부모의 심정은 어떠한 말로 설명이안됩니다.
@@gagamyung7141 철좀들어라
@@gagamyung7141 와 진짜 현실에서 만나서 줘패고싶네요 생각이없으시네요
어떻게 저런말씀을 하시나요?
일베라는게 진짜있나보군요
@@gagamyung7141 너는 몇십년 뒤에 엄청나게 죽을듯이 고통스러은 죽음을 만나고 지옥에 가서 평생 용암이나 쳐먹고 살아라 만약 니가 아빠인데 어린나이 의 자기 딸이나 아들을 일찍 떠나보내면 니 기분은 어떠겠냐? 난 훨씬 어렸을때 우리 진우 왜삼촌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냈는데 만약 죽은사람이
니 엄마나 아빠면 니 기분은 어떠겠냐?
진짜 개쌍욕 박고싶은데 저런 애들은 ‘무시’가 답입니다,,
관심 받고 싶어서 저러는건데
그냥 관심주지마시고 신고한번씩 누르고 갑시다.
한국속담이 아니라 세월호때 강용석이 방송에서 한말이잖어
아이고… 어머니 눈에는 아직도 나연이로 가득하네요… 미안함으로 가득하고… 그러지 마세요. 그런 슬픈 눈 하시면 다른 아이들도 같이 슬퍼요.
3:38분쯤 나도 모르게 한숨 지었는데, 어머니한숨하고 겹침..... 진짜 느껴진다............
어떻게 이 가정의 고통을 헤아리고 나눌 수 있을까요. 그냥 이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싶어요. 나연이도 하늘에서 행복하기를...
역시 딸이 집안의 대소사를 다 해주네. 언니 최고다. 엄마 안아주는 거 봐라. 우리집 이면 어림도 없다ㅜㅜ
아 너무슬프다ㅠㅠㅠ 언니가 울음참고 웃으려는게 너무마음에아프네요
신이 언어를 만들 때, 남편을 잃은 여자는 과부, 아내를 잃은 남자는 홀아비, 부모 잃은 아이는 고아라고 지었는데, 아이 잃은 부모는 신조차도 가슴이 아파 이름을 지어주지 못했다 하네요..
테라리스뜨 님 눈치없단 소리 많이 듣죠?ㅋㅋ
테라리스뜨 참..ㅋㅋ
@@찡찡개청자 본인얼굴임?
@@감촤라 그건 왜물어봄?
@@찡찡개청자 wls
머리 아프도록 운거 정말 오랜만이다.. 나연이도 가족분들도 앞으로 항상 행복만 하시길..
자식을 어떻게 놓겠어요.... 못 놓아요... 절대 평생..죽어서도 눈에 밟힐텐데....
나연이 하늘에서 편지 받고 좋아했겠다
언니가 우는게 마음아프다 좋은일 즐거운일만 가득해야할 아이에게.... 나연양 가족들이 모두모두 행복하길 바랄게요
Poor baby to have been taken so early. She's such an Angel 😢
나연아 나연아.....
너 참 이쁜 아이구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록 일찍 세상을 떠났지만 나연이가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길 빌고 어머님도
힘드시겠지만 앞으로는 다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나연이 어머니...
끝나지 않는 그리움이 얼마나 힘드실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나연이 어머니 ...나연이도 하늘에서는 어머니와 가족분들이 더 행복하게 더 열심히 사시기를 바랄꺼예요. 나중에 착한고 사랑스러운 나연이 만나셨을때
재미있는 이야기들 해주셔야죠.. 그러니 나연이를 위해 항상 즐겁게 사세요. 남은 아이들위해서라도...꼭 부탁드립니다. 나연이 참 예쁜아이네요. 나연이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 힘내세요.
그리고 어머니도 힘내세요.
아휴 뭐라 말을해 너무 ..그렇다 내 속이 다 뒤집어지는거같아
이쁘고 착한 나연이.. 좋은 곳으로 갔을거에요 어머니 힘내세요
뭐라고 위로해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 우리 천사나연이 천국에선 편하게 살길바래 .. 화이팅 🌸
나연이 큰언니도 늘 건강하고 큰 사랑받길 바래 너도 항상 어린아이임을 잊지말고 가끔은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
감기인줄 알았는데..혈액암이었다니..
어머님 마음이 너무나 공감 가네요. 사랑하는 친구가 떠난지 2년이 됐어요. 남들은 아직도 슬퍼하냐고 하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근데요 슬퍼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았는데 어떻게 안아픈척을 하겠어요. 그사람을 사랑하는 또 다른 방법이 그사람을 추억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저도 간절히 친구가 꿈에라도 놀러와주길 바랬는데 아직도 오질 않네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친구라 그런지 늦나봐요. 우리 마음 속에서 따뜻하게 살고 있을거라 믿어요 저는.
저도 친구의 부재를 인정할 수 있을때, 그리고 내가 온전히 너의 부재를 인식하고도 울지 않을때 쯤 놓아줄래요. 내 욕심인걸 알지만. 내 유일한 빛이었던 사람이었기에.
오늘도 나연이 가족분들이 따뜻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엄마를 바라보는 아이도 맘이 아플거다 진짜
I really want to know more about this story 😔. Can someone explain to me?
korean mother lost her 7 year old daughter to a rare terminal blood cancer at age 7. mother went into a quasi-psychotic state from grief, turned her house into a shrine for her late little girl and became a kind of recluse. the mother volunteered when a compassionate korean computer firm created the technology for the mother to have a VR "reunion" with her daughter, who, in the end, virtually becomes a butterfly and flies away after saying her final goodbye, which she never got a chance to do when in hospital as the death came suddenly.
ruclips.net/video/uflTK8c4w0c/видео.html
@@BruceTheSillyGoose bless you for being the only one who explained the story in English 🤗🤗
@@jamaya.l2084 you're welcome :)
@@BruceTheSillyGoose thanks a lot for explaining❣️
@@parvathypradeep9707 you're welcome :)
하늘에 간 나연이와 남겨진 가족분들이 더이상 아프지 않고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쉽진 않겠지만 더이상 죄책감 느끼지 않고 아프지 않고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어요. 남겨진 분들의 마음을 제가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조금이나마 남겨진 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자 영상 보러 들어왔어요. 더이상 아프지 마세요.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자꾸 메인에 뜨냐 눈물나게..ㅠㅠ
애기가 너무너무 예쁘다ㅠㅠ..
Sending all my love and prayers for this lady that lost her child
나도딸을먼저보냈기에그마음잘압니다항상가슴알이하고사시는거.건강챙기시고.언제가는만나리라는희망을간직하시고힘내시기를기원합니다
예고 보고 너무 슬플 것 같아서 일부러 영상을 다 피해다녔는데 결국은 찾아보고 울고있네
보며 펑펑 울었네요. 아이가 하나라 더 맘이 짠해요. 형제가 많은 것이 복입니다.
이제는 남은 아이들을 좀 더 위로해주고 사랑해주세요. 아마 엄마가 슬퍼하고 있어서 자신의 감정들을 표현 못 하고 있을지도
나연이가 좋은 부모님한테태어날수있어서기쁠거에요.....비록하늘에있지만요.....그래도 힘들땐같이위로해주고 행복할땐같이웃고있을거에요.예쁜나연이 보이진않지만...., 늘 같이있을거에요.
이런거 보면 정말 천국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잊어요...내새끼따라가지않은것만해도 잘버티시는겁니다....어떻게 감히 알수있을까요..
나연아 하늘나라에서도 늘 행복하길 바라! 어머님과 아버님, 그리고 언니, 오빠 모두 널 사랑했단 것을 잊지 말아줘.
나연이가 제일 이뻐!!
나연아 하늘에서도 하고 싶은거 다하고 행복하길 바랄께...ㅠㅠ
나연이 어머님 아버님 나연이는 하늘에서도 이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에여...그니까 우울해하지 마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힘내세요😢
나연이 언니오빠 동생은 나연이 걱정하지 말구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어
우리 이쁘고 사랑스런 나연아~~
지금 행복한곳에서 웃으며 지낼꺼라
믿어의심치 않아..
그곳의 시간은 빨리가서 얼른
사랑하는가족과 만날수있길..
아프지않고 늘 행복한 나연이가
되길...바랄께 꼭~~!!
너무 예쁜 나연이...구름에서는 아프지 말고 항상 행복하게...
흐어어어어 ㅜㅜㅜㅜㅜ 개슬퍼....
새벽부터 눈물 터지죠잉... ㅠㅠㅠㅠㅠㅠ
보면서 너무 울었네요... 나연이 몫만큼 가족분 모두 더 많이 행복하세요!
나연아 비록 처음보지만 이렇게 글써봐..
나연이 위에서도 잘지내고있지??
그곳은 나연이가 더 이상 아프지도않고 나연이가 뛸수있는 넓은 마당이랑 나연이 갖고싶은거 다있는 그런 항상 웃을수있는 곳이였으면 하는데.. 내가 몇십년은 더 살아야 갈수있는 곳이라 더 궁금하네..ㅎㅎ
나연아 거기서는 꼭 잘지내야돼!!
이쁜이..ㅎㅎ💕 거기서는 진짜 아프지말길..
언니가 그곳에 가게되면 꼭 나연이도 보러갈게..!!
어머니 괜찮아요 따님이 하늘에서 어머니 오시기전까지 편안히 쉬고잇을거에요 하루하루 힘드실수잇지만 따님만나기전까지 후회없는 삶사시고 나중에 따님만나실땐 자랑스러운 어머니로 만나셔야죠 힘내세요!!
동생이랑 너무 똑같이 생겼네 ㅠㅠ
먼저 보낸 딸 생각하면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고 마음 아프지만...ㅜㅜ 남아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가슴에 묻고 더 이샹 울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ㅜㅜ 울더라도 아이들 안보이는데서 마음껏 슬퍼하세요...먼저 보낸 딸 생각하며 슬퍼하는 동안 잘 살아야
할 3명의 아이들에겐 더 큰 상처와 아픔이 될 수 있어요..먼저 간 딸의 빈자리를 남아
있는 아이들이 채우며 일찍 어른이 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ㅜㅜ 저도 동생을 먼저 보낸지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마음
아프고 보고싶고 슬픈감정에 복받칠때가 많아요 ㅜㅜ...엄마가 슬퍼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고 엄마 생각하면 또 마음 아프고..ㅜㅜ... 형제잃은 슬픔도 그런데 하물며 자식 잃은 슬픔은 말할수도 없을
거예요...하지만 남은 자식들은 형제잃은 슬픔과 부모의 슬픔도 보고 견뎌야하는 이중
고통을 겪어요..ㅜㅜ먼저간 자식도 부모가 행복하길 바랄거라고 생각해요. 남은
아이들을 위해서도 항상 힘내서 잘 사시길 바랍니다...그리고...아이들은 아직 어리니 나연이에 대한 기억이 뚜렷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슴이 먹먹하다...눈물이 멈추지 않아. 예쁜아이 나연아~거기선 아프지말고 행복하렴^^
어머니 힘내세요 꼭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