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직면하는것, 받아들이는것 자체가 치유과정입니다. 다큐 하기전 딸이 꿈에 나타나면 한번도 웃지않고 그냥 바라보기만 했데요. 아마 딸에게 죄책감이나 미안함 같은 감정이 만들어낸 꿈이었겠죠. 다큐를 끝내고 좀더 생활이 긍정적으로 바뀌었고 도움이 되었다고 직접 말하셨데요. 오른쪽 외국인분이 말하는 해결책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다큐덕에 마음의 짐을 많이 덜어내신거 같아요.
이 프로그램이 ABU 다큐부문 대상을 수상했네요. 이런 프로의 외국인 리액션은 쫌 그렇다, 라고들 하시는 분들 있는데 해당 가족 모두가 동의해서 제작에 참여했고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제작진의 다큐가 세계 각국의 시청자와 심사위원들의 다양한 반응을 통해 대상을 수상한 겁니다. 다큐멘터리 영상물은 흥행을 기반하지 않습니다. 주제에 맞는 사실 그대로를 치우치지 않게 전달하여 관람자들의 정서와 감정을 건드려 리액션을 끌어냅니다. 그 리액션 장면을 보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나요? 누군가에게 죄송합니까? 남은 가족들에게 못할 짓이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기쁜 일에도 슬픈 일에도 억울하고 황당한 일에도 다큐멘터리 영상 제작은 금기 없이 계속되어져야 하며 그 제작물에 대한 지속적이고도 성실한 반응은 필수입니다. 그것이 다큐의 목적입니다.
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신 아버지를 다시만난 느낌이었다. 마음속에 품었던 것을 표현하고 나타냄으로써 치유의 효과가 크다고 한다. 다른자녀들과 엄마를 위해서 잘 이별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갖게된것은 다행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고통받는 사람에겐 꼭 필요한 치유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사람마다 영상을 보는 관점이 다르기에 이런 리뷰가 나올 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아이에게 못다 한 말들을 해주고 함께 시간을 보냄으로써 엄마는 완전한 이별을 했으리라 생각해요. 병원에서의 마지막 말이 사랑해란 말이 아닌 고통스러워 발버둥 치는 아이에게 그러면 안된다고 한 말들이 마지막 말이었는데 이런 과정들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기에 엄마가 과거에만 집착하게 될까 봐 우려하는 이야기로 끝이 난 거죠. 충분히 공감합니다.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 아름답고 소중한 이별이었음을..
어떤 유능한 배우도 이런 장면은 따라할수 없지. 할수 있다고 해도 그건 거짓이야. 내가 조금 힘들면 이영상을 보게 된다. 나연엄마의 마음으로 슬픔을 나누며 눈물흘리다보면 내가 힘들었던 일은 사라진다. 나연 엄마 미안해요. 당신의 슬픔으로 위로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랍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면서 외국인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게 된 것이 아니라 다른 감정선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고 그리 나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왜 다른 감정선을 갖고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어쩌면 육아방식에 있어서 다르기 때문이다라는 결론을 스스로 지었어요. 우리나라는 대체로 부모가 자식에게 애착을 갖고 육아를 하지만, 서양의 육아방식은 자녀가 독립성을 갖게하는 육아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감정선이 다를 수 밖에 없겠구나 생각을 했거든요.
An important part of the video I posted in 1995 and the year before last, the conversation with the dead family is now realized by technological advancement after more than 30 years. Even that scene is touching to the limit. This video is implemented in 360-degree VR. See below. My suggestion 30 years ago: ruclips.net/video/lRnPzdPV8B0/видео.html The video will come out around 6 minutes. The 11th of the 19 scenes is so touching. If you meet everyone's video in the story as an experience, what would it be like? It's still a trailer, so it's not complete. The English version is exclusively popular in Europe, Spain, and Italy
1995 년 본인이 제안한 그리고 재작년 영상 올린 장면중 중요한 부분 죽은 가족과 대화가 30여년이 지난 이제야 기술발전으로 실현되네요 ~ 저 장면하나로도 감동의 극한으로 ~~~ 이 영상은 360 도 VR 로 구현 . 다음을 보시라 ~ 30년전의 나의 제안 ://ruclips.net/video/KGaL8t_mqY0/видео.html 영상 6분경 에 나옵니다. 19 장면중 11번째 해당 이 한가지로 이렇게 감동하는데 스토리로 진행된 모두의 영상을 체험으로 만난다면 어떤 감동이 ? 아직 트레일러 영상이라 완전하지는 않읍니다. 영문판은 유럽 스페인과 이태리에서 독점 인기 ~~~
이렇게라도 보고 싶은 마음.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보내고 싶은 마음을 가족을 잃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가 없을거 같아요.. 특히나 내 아이 사랑스러운 내 분신.. 저는 엄마라서 이해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움을 해결하려고 VR을 하신건 아닐거예요. 하지만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졌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웃기는 의견이네요. 먼저 간 자식을 다시 한번만 더 보고 부모로서 미안함도 전하고 심정을 정리하고 싶다는 건데, 대체 세상을 떠나고 없는 사람을 만난다는데 해결방법은 아니라니... 그런 해결방법도 있나요? 해결방법은 다시 살리는 방법 밖엔 없는데, 어머니가 해결책을 바라거나 황당하게 다시 살려달란 게 아닌데... 뭔가 핵심을 잘 모르고 본 뒤 자기 의견을 낸 것 같아 앞으로는 방송 취지나 핵심이 무엇인지 잘 알고 의견 제시를 해야 할 듯합니다. 당사자가 원했고, 그런 기술을 지원한 것으로 그만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어머니가 위안을 받았다면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근데 이 엄마가 이제 아이 옷도 태우고 아이를 편하게 보내주려고 하면서 한 프로젝트였음 오히려 이런 프로젝트로 아이 엄마가 아이를 맘 편하게 보내고 남은 아이들에게 충실할 수 있게 마음을 치유해 줬을거라 생각함
ㅇㅈ 진짜 보고 정말 보고나서 이야기하셈
아픔을 직면하는것, 받아들이는것 자체가 치유과정입니다. 다큐 하기전 딸이 꿈에 나타나면 한번도 웃지않고 그냥 바라보기만 했데요. 아마 딸에게 죄책감이나 미안함 같은 감정이 만들어낸 꿈이었겠죠. 다큐를 끝내고 좀더 생활이 긍정적으로 바뀌었고 도움이 되었다고 직접 말하셨데요. 오른쪽 외국인분이 말하는 해결책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다큐덕에 마음의 짐을 많이 덜어내신거 같아요.
@@지금이니 해결책 그런건 없죠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쉽게 말하는거죠
내가 부모가되어보 느낀건데 아이의 유품을 태우고 이런게 의미가없음. 자식이 먼저죽으면 보내줄수가 없음. 그냥 평생 죽기전까지 죄책감과 그리움으로 사는거임.
안다는듯이
저 영상 일부러 안 봤었는데...어쩌다 이렇게 보게 되네..진짜 이 새벽에 펑펑 울었네..나도 우리 언니를 가상이라도 좋으니 한 번만 봤으면 좋겠다.
힘내세요..
천국에서 꼭다시 만날거예요.
Wa- why is everyone says whatever🙃
저도 제 동생 한번만 만나서 맥주 한잔 하며 얘기 할수 있다면 내 남은 인생의 반을 없앤다 하더라도 꼭 보고 싶네요
시즌2검색하다 봤어요..딸을다시잃는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아이가 가기전날밤 고통에 힘들어 다른환자침대를 발로 찼대요 하지마 그러지마 라고 한게 아이에게 한 마지막말이고 그렇게 허무하게 보냈다구하셨어요..이렇게라도 다시만나서 하고싶은말하고 아이와 대화하는거니까..한동안은 슬프겠지만 다시살아가는원동력이된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는 강하거든요 감히 어머님의 슬픔을 백분의일이라도 이해할수있진않겠지만 제가 그런상황이라면 남은아이를 위해서라도 다시 딛고 일어날것같아요..
먼저 간 아내를 이렇게라도 다시 만나고 싶네요.
잠깐만이라도. 이젠 기억속에서 점점 잊혀가는데
다시 뚜렷하게 기억할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여길것 같습니다.
그러시구나...힘내새요!!
아내분도 행복하시길 원하실 거에요 힘내세요
이 댓글 너무 마음아프다
점점 잊혀져간다는 게 너무 아프네요
다음생에는 비익연리가 돼서 오래도록...바라네요
힘내세요
이미 2번이나 봐서 리액션 영상에는 안 울 줄 알았는데 소리는 안들려도 눈물나네 하..ㅠㅠ
닿을 수 없는 그리움이라는게 너무 사무치고 슬픈 다큐였음.
이 프로그램이 ABU 다큐부문 대상을 수상했네요. 이런 프로의 외국인 리액션은 쫌 그렇다, 라고들 하시는 분들 있는데 해당 가족 모두가 동의해서 제작에 참여했고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제작진의 다큐가 세계 각국의 시청자와 심사위원들의 다양한 반응을 통해 대상을 수상한 겁니다. 다큐멘터리 영상물은 흥행을 기반하지 않습니다.
주제에 맞는 사실 그대로를 치우치지 않게 전달하여 관람자들의 정서와 감정을 건드려 리액션을 끌어냅니다.
그 리액션 장면을 보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나요? 누군가에게 죄송합니까? 남은 가족들에게 못할 짓이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기쁜 일에도 슬픈 일에도 억울하고 황당한 일에도
다큐멘터리 영상 제작은 금기 없이 계속되어져야 하며 그 제작물에 대한 지속적이고도 성실한 반응은 필수입니다.
그것이 다큐의 목적입니다.
그럼 이다큐에대한 리액션동영상의 목적은뭐져? 아무리봐도 모르겠어서 그냥 유투브 조회수 accumulate 할라고 하는걸로밖엔안보임
@@CP-ue8qt 그냥 좀 쳐보자
Or its js a reaction@@CP-ue8qt
@@CP-ue8qt 당사자도 아니면서.
외국인 반응 보러 왔다가 내가 또 대성통곡하네 ㅠㅠㅠ 봐도봐도 왜이렇게 슬프지...
남인데도 너무 마음이 아픈데 부모님이랑 가족은 어떨까 상상이 안된다 ㅠ
애가 마지막에 엄마한테 옆에 있어줘 엄마 사랑해 하는데 눈물 터짐..ㅠㅠ 너무 슬퍼..ㅠㅠㅠㅠㅠ
엄마 보고 싶어요ㅠㅠ아들 이제 다 커서 잘 살고 있어요ㅠㅠ
진짜 이건 언제 봐도 그냥 눈물이 저절로 고임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이거 보면 진짜 하늘에 계신 우리엄마도 보고싶더라..ㅜㅜ
31살 남자
저거 나왔을때 바로봤었는데
엉엉 울엇당
못했던 마지막 이별을 할수 있다는게
좋은것 같아요, 엄마도 마음 편하게 일상생활할수 있다고봐요,,,
외국인들 우는거 보러 왔다가 내가 더 울었넹 ㅜㅜ
전에 이미 보았는데 또 이렇게 펑펑울게 되네요
사랑하는 이를 잃는다는 건 상상못합니다 이프로 너무감사합니다
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신 아버지를 다시만난 느낌이었다. 마음속에 품었던 것을 표현하고 나타냄으로써 치유의 효과가 크다고 한다. 다른자녀들과 엄마를 위해서 잘 이별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갖게된것은 다행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고통받는 사람에겐 꼭 필요한 치유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사람마다 영상을 보는 관점이 다르기에 이런 리뷰가 나올 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아이에게 못다 한 말들을 해주고 함께 시간을 보냄으로써 엄마는 완전한 이별을 했으리라 생각해요. 병원에서의 마지막 말이 사랑해란 말이 아닌 고통스러워 발버둥 치는 아이에게 그러면 안된다고 한 말들이 마지막 말이었는데 이런 과정들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기에 엄마가 과거에만 집착하게 될까 봐 우려하는 이야기로 끝이 난 거죠. 충분히 공감합니다.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 아름답고 소중한 이별이었음을..
운다고 약한건 아닌것 같아요.
인간미가 강하게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세분 참 진심으로 걱정하는 마음으로 보신게 보여서 좋았네요
이걸 무슨 울음참기 컨텐츠로 하는건 아니지 않냐 아무리 한국사람들이
외국인 리액션보는거 좋아해도
이건좀 아니다
마자..
ㅇㅈ ..
근데 울음참기 컨텐츠가 많아요 이걸 컨텐츠라고 불러도 될지는모르겠지만ㅜㅠ믈론 그런거는 다 가상인데 저건 진짜라서 ㅜㅜㅜ
님도 제목보고 들어온거 같은데..
이거 울음참기인가요? 그냥 단순히 영상 시청하고 리액션하는거 아닌가..
저도 이영상을보니 오빠와 남동생이 더더보고싶어요!. 뭐라고 표현할수가없네요.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새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되고 , 소중한 교훈을 주는 영상이네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길..
애를 잃은 엄마 감정이 전해지면서 넘 가슴이 이릿하고 ㅠㅠ
이런 주제로 챌린지같은건 하지맙시다..이게 만약 본인과 본인가족 동영상이고 그걸 외국인들이 보면서 챌리지한다 생각하면 기분 좋으세요 ? 적당히가 있는겁니다
방송에 나온다는 자체가 남들에게 알려질걸 알고 하는건데 오버가 심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이런반응 영상으로 나연이를 모르던 사람들도 다 같이 슬픔을 공감하고 가족관계를 알아가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은 못하시나요 ?
그니깤ㅋㅋㅋ
무엇보다 진짜 기술력 많이 좋아졌단 생각이듬
김영기님 적당히하세요
"너를 만났다" 이 다큐 프로그램이 ABU 다큐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축하드리고요. 국내외 수많은 시청자들의 다양한 리액션이 없었더라면 이런 쾌거도 없었답니다.
저는 그거라도 있으면 아빠 보고싶어요. 저 갓난애기때 돌아가셔서 사랑하다고 한말씀 해주고 싶어요..
죽으면 끝입니다. 기쁨과 고통도 없어요. 어차피 한번은 죽는데 즐겁게 생각해야지 슬픔만 생각하면 개구리 됨
@@관운장KOR ㄴ.....너.. 너무 돌진하시는것 같은데
@@관운장KOR 너무 훅 들어오셔서 할 말이 없다..'
@@관운장KOR 혹시... 노자신가요...?
최근 구글에선 vr안에서 만지는 물체를 인지해서 촉감이나 무게같은거 느껴지게 만든 기기도 만들고있던데 좀 더 발전하면 좋겠네
어떤 유능한 배우도 이런 장면은 따라할수 없지. 할수 있다고 해도 그건 거짓이야. 내가 조금 힘들면 이영상을 보게 된다. 나연엄마의 마음으로 슬픔을 나누며 눈물흘리다보면 내가 힘들었던 일은 사라진다. 나연 엄마 미안해요. 당신의 슬픔으로 위로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랍니다.
저분들 백퍼 혼자서 봤으면 울었다...
그러게요..
Why is the screen semi-transparent?
So we dont miss out on Tomas’ belly?
사람들은 아픈 기억은 자꾸 잊으라고 합니다.
잊으면 안되는데 자꾸 잊으라고 합니다.
두살때 가신 엄마 단 한번 영상이라도 볼수있다면 50년이 지난 세월 엄마에겐 젓먹이 아들이고 그리움이랍니다
외국인들은 슬퍼도 눈물은 잘 안나는편인가봐요...
나연이를 한번이라도 만져보고싶은 엄마의 손짓이.... 너무 슬퍼요...
원래 옆에 사람이 있으면 울음 참으려고 애쓰는 경향이 있지
왼쪽 여자는 그냥 소시오패스 느낌
언젠가는 감당해야할 이별.. 정말 믿고싶지 않다..하지만 현실
동서양 사고방식이 다르다 확실히 죽음을 받아들이는게 현실적이내
저는 이 영상을 보면서 외국인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게 된 것이 아니라 다른 감정선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고 그리 나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왜 다른 감정선을 갖고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어쩌면 육아방식에 있어서 다르기 때문이다라는 결론을 스스로 지었어요. 우리나라는 대체로 부모가 자식에게 애착을 갖고 육아를 하지만, 서양의 육아방식은 자녀가 독립성을 갖게하는 육아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감정선이 다를 수 밖에 없겠구나 생각을 했거든요.
병원이 하지 못한 일을 기술이 보완한거죠. 한 가족이 마무리 짓지 못한 이별을 받아들이고 건강한 새출발을 하게 만들었으니.
가족을 살린거에요. 저건
난 무엇을보든 그냥 좀 그렇게 한스러운 울음소릴 내본적 없다
엄마 죽으면 나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어 엄마도 그럴것같네..
엄마 사랑해 엄마..
감정선이 서양인하고 동양인하고 다른건지...아니면 사람마다 다른건지 저는 보자마자 눈물이 터졌는데 의외로 저 외국인들 무덤덤하게 보는것과 끝에 약간 비관적인? 멘트를 날리는데 좀 문화충격이네요...
감정선..은 잘 모르겠고 저도 보자마자 눈물이 왈칵 터졌는데, 영상에 나온 분들과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Vr로나마 마음을 정리한다던지 할 수 있을텐데 음..사람 다르고 상황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현타가 쎄게 올 것 같더라고요..
한국분들 대체로 공감된다는 멘트쓰시지만, 외국분들 코멘트도 저는 공감이 갔어요. 엄마의 이 감정이 늘 이런 식으로 풀어질 수 있는 게 아니고 다른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도 우려가 되요.
먼저간 동생 보고싶다...
이거 추천영상들 에서 무심코 틀엇는데...와.. 펑펑울엇어요..ㅠ
저거 보면 고전영화 A.I 마지막 생각나네요...어릴때 영화로 보던게 비슷하게나마 현실에서 될수 있는게..
방송시작 한지 바로 울컥해서 좀 황당했지만 눈물이 와르륵.. 깜짝 놀랄정도의 몰입이 되었습니다 . 너무나 감동적으로 본 것중 최고입니다.👍
이렇게라도 아빠보고싶어요..
아씨...이거 볼때마다 우네 ㅠㅠ
이런가슴아픈사연을 외국인들의 반응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영상을 찍었나요 조회수?하지맙시다
나연아 하늘나라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지내 너무이쁜아이인데 맘이넘아프네요
An important part of the video I posted in 1995 and the year before last, the conversation with the dead family is now realized by technological advancement after more than 30 years. Even that scene is touching to the limit. This video is implemented in 360-degree VR. See below. My suggestion 30 years ago: ruclips.net/video/lRnPzdPV8B0/видео.html
The video will come out around 6 minutes.
The 11th of the 19 scenes is so touching. If you meet everyone's video in the story as an experience, what would it be like?
It's still a trailer, so it's not complete.
The English version is exclusively popular in Europe, Spain, and Italy
이걸보고 안우는 여자들이 더 신기하네 난 진짜 주루륵 흐르는데.
싸이코인듯
@@kk-rp6yw 자기랑 안맞다고 싸이코ㄷㄷ
@@우즈마키김정남 싸이코는 감정이입을 못해 급식아
@@kk-rp6yw 동향사람 같은데 반갑습니다^^
1995 년 본인이 제안한 그리고 재작년 영상 올린 장면중 중요한 부분 죽은 가족과 대화가 30여년이 지난 이제야 기술발전으로 실현되네요 ~ 저 장면하나로도 감동의 극한으로 ~~~ 이 영상은 360 도 VR 로 구현 . 다음을 보시라 ~ 30년전의 나의 제안 ://ruclips.net/video/KGaL8t_mqY0/видео.html
영상 6분경 에 나옵니다.
19 장면중 11번째 해당 이 한가지로 이렇게 감동하는데 스토리로 진행된 모두의 영상을 체험으로 만난다면 어떤 감동이 ?
아직 트레일러 영상이라 완전하지는 않읍니다.
영문판은 유럽 스페인과 이태리에서 독점 인기 ~~~
너무 아파요 사랑이예오
간절한 마음으로 딸을 다시보곱은 마음😭
이게 외국인들 리액션 실험 영상 찍어 만들기 위해 만든 다큐입니까?나연이 가족이 이 영상 보면 기분이 어떨까요
Wow I swear some people don't have souls. They're empty vessels. Not a single tear?
Lol.wht hppnd yo your sound?
근데 왜 나는 눈물이 나징??ㅜㅜㅜㅜㅜㅜ으앙ㅜㅜㅜㅜㅜ
부모를 잃은 아이를 고아라 한다
남편을 잃은 여인을 홀어미라 부른다.
아내를 잃은 남편을 홀아비라 한다
자식을 잃은 부모를 부르는 단어는 없다.
천붕지통
자식을 잃은 부모의고통은 하늘이 무너짐과 같다.
Can't hear the vid in background
이렇게라도 보고 싶은 마음.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보내고 싶은 마음을 가족을 잃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가 없을거 같아요..
특히나 내 아이 사랑스러운 내 분신..
저는 엄마라서 이해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움을 해결하려고 VR을 하신건 아닐거예요.
하지만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졌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거 보면 울엄마도 돌아가시는 상상 하게돼서 그게 진짜 슬퍼지는거임 ㅠㅠ
이 다큐 영상으로 외국인의 반응을 알아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누구를 위한 건지....
두살때 떠난 엄마가 너무 보고싶다 박정숙 지금도 울어야하고
아버지가 생각이 나네요
The whole world is crying 😔
The mother is Heart broken 💔😔
저 사람들 주변엔 아직 죽은 사람이 없나보다 사랑하는 사람 떠나보내면 간절하고 보고싶은 맘에 눈물이 날텐데 저것만이 해결책은 아니라는 것보니
외국 애들은 이런거보다 드라마나 영화보면서 더 우는듯 ㅌㅋㅋㅋ
이 영상을 보러 들어온게 아니라 제목 보고 댓글 쓰러 들어왔습니다
이건 아니지 싶어요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이건 다시봐도 슬푸다ㅠ
너무 슬퍼 난 두살때 엄마 7살에 아버지 잃고 지금까지 살고있어요 한 번만 엄마 얼굴 볼수있다면
증조할머니제발..꿈에1번만딱1번만..
스팀 &일본&외국 때문에 VR이 유명해져서 ! 휴먼다큐 로 VR로 탄생을 했네
나오늘콧물눈물짜고간다ㅠ
난 우리아버지 저렇게라도 보고싶다 ㅠㅠ
저...도 할아버지가 보고싶네요...
할아버지 이렇게라도 한번만 봤으면...
난 그냥총각일뿐인데 뭣때문에 눈물이흐를까
나두아빠만나고싶다ㅜ
나 저거 봤는데 3초 컷
참 ㅜ.ㅜ 아픔아프네요ㅠ
집에 돌아가신분 계시면 몇배로 더슬픈 ㅜㅜㅜ
나도 같은생각 딸을 다시 볼수 있는선 감사하지만 그치만 해결책은 아니라고 생각함 딸 생각만 더 나게 할 뿐....
나는 이거 보면서 눈물이 흐르던데 . ....
할아버지 할머니 보고싶다
진짜 저장면은 히틀러가 봐도 울거다
저 외국인들은 안 우는데요?
ㅠㅠ
Vr하면 야한거만 떠오르던 자신이 진짜 쓰레기같단 생각이 드네요.
아주 훌륭한 기술인것 같습니다
먼 쓰래기냐
인간의 본능이거늘
자책 안해도 된다
근데 앞뒤사정은 모르고 다짜고짜 이것만 보여주면 감동이 좀 덜할듯...
맞아요 이거는 확실히 사연이 있던뎅
자막을넣어야지 ㅠ
안구건조증에 특효약
ruclips.net/video/dCtOpDBbqIc/видео.html
이걸 진짜로 만듬
소리는들리게해야 보죠
슬프네요
이건좀 실수하네
뭐가욤?
너무 웃기는 의견이네요.
먼저 간 자식을 다시 한번만 더 보고
부모로서 미안함도 전하고 심정을 정리하고 싶다는 건데,
대체 세상을 떠나고 없는 사람을 만난다는데 해결방법은 아니라니...
그런 해결방법도 있나요?
해결방법은 다시 살리는 방법 밖엔 없는데,
어머니가 해결책을 바라거나
황당하게 다시 살려달란 게 아닌데...
뭔가 핵심을 잘 모르고 본 뒤 자기 의견을 낸 것 같아
앞으로는 방송 취지나 핵심이 무엇인지 잘 알고 의견 제시를 해야 할 듯합니다.
당사자가 원했고, 그런 기술을 지원한 것으로 그만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어머니가 위안을 받았다면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asco no lloran porque estan uno al lado del otro compitiendo por ver quien no llora
외국인들 반응
이젠 안물 안궁
그냥 우리가 최고더라
끝.
지금 저 세사람한테 뭘 하라는건지..
억지스럽다.
이건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