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1년전 어린 딸아이를 하늘에 보냈네요. 이번주가 딸아이의 생일이라 더욱이 마음이 아프고 그립네요. 암으로 일찍이 떠났지만 우리에겐 한달여 이별 준비할 시간을 준 그 선물 같았던 첫째 아이... 누나 얼굴이 보고 싶다는 큰아들,작은아들과 오늘하루도 잘 살아가봅니다. 우리 꼭 다시 만날 거니까 힘내요!
제대로 마지막인사를 못 하고 떠나보낸 그맘을 너무 잘 압니다. 연년생이던 동생 마지막을 보지 못했고 인사도 목소리도 듣지 못하고 떠나보낸 제나이 15살의 그 해를 현재 40이 되어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엄마 아빠가 슬플까 힘들까 동생이 보고싶어도 제대로 말도 꺼내지 못하고 가슴속에 묻어두었네요. 제대로 슬퍼하고 얘기를 가족끼리도 나누지 못하며 지금까지도 지내고 있다는게 가슴이 아립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계속 울면서 봤습니다 전날도 자전거탈만큼 건강해보였는데 너무 슬프네요 서준이는 분명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라 하늘에서 사랑 많이 받으며 편안하게 잘 지낼거예요 부모님도 동생들도 너무나 멋져서 서준이와 늘 함께 하나하나 더 .. 뭐라써야될지 모르겠어요
부모가 잃은 사람은 고아, 남편 잃은 사람은 과부, 아내 잃은 사람은 홀아비, 그런데 자식을 잃은 사람은 지칭하는 말이 없다고 해요. 그 슬픔이 너무 커서 차마 부를 수 없어서라고 합니다. 사연자 가족들의 슬픔을 가늠키 어렵지만 이렇게 방송으로 슬픔과 감동을 나눌 수 있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근거도 없이 떠도는 그런 얘기 제발 좀... 자식 잃은 부모를 지칭하는 표현이 없는 건, 너무 흔한 일이어서 그런 거예요.. 예전엔 자식 하나 먼저 앞세우지 않은 부모 찾는 게 더 어려웠어요. 예방 접종도 없던 시기에 얼마나 많이들 죽었는데. 자식 여럿 낳으면 으레 한둘은 죽던 시절이었고 그냥 다들 그러려니 하며 살았어요. 뭘 슬픔이 너무 커서 어쩌고.. 하...
아이가 작년에 모야모야 진단받고 뇌출혈, 뇌경색이 올까 늘 걱정되어 불안감속에 살고있습니다 마지막 인사도 못 하고 보내면..... 아침마다 유치원 등원 할때마다 두렵습니다 아이가 떠날까 너무 무서운데 마음이 너무 버겁습니다 하루하루 더 없이 행복하게 지내도 모자랄 하루를 무력감과 불안속에 살고 있습니다 마음은 힘들고 체력도 없고 아이를 행복하게 해줘야된다는 조바심은 나고 미치겠습니다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넘 안좋네요...부모님 보다 자식이 먼저 떠나 가면 평생 가슴에 묻고 살아간더라구요 그심정 그누구 보다 잘 알죠 말로 다 표현. 할수가 없을거예요 두분 마음씨가 이뻐서 서준이도 다 이해 할거예요 서준이도 하늘 나라에서 행복 하게 살거예요 암튼 힘내세요😊같은 부모라서 눈물이 나네요
한 6년 정도가 되면 마음이 어느 정도 투 쓰러지더라도 10년 정도 지나면 살만 하고요 지금은 20년이 지났지만 추억으로 그래도 마음에 담고 살아요 저도네 살 먹은 딸을 사고 잃었어요 하늘에서 잘 살고 있을 거예요 우리는 곧 다 하늘나라로 가게 되어 있고 꼭 다시 만나요 그러니깐 지금은이 땅에서 열심히 살면 되세요
아이를 낳고보니 아이가 나보다 먼저 떠나가는게 상상이 안됩니다 슬픔과 상심이 얼마나 크시겠어요… 눈물이 계속 납니다..
갑작스런 아들과의 이별...13살 2월생.... 중1...엠뷸런스소리....중고등학생들의 하교시간....우리 아이도 올해 16살....끝이 안보이는 슬픔...이렇게 비슷한 아픔도 있네요....우리 잘 살아갈수 있을꺼예요....
아들을 위해서도 꼭 행복하세요.
아들이 하늘에서 바라보고 있을겁니다 부디 행복하게 잘 살아주세요
힘내세요 ㅜㅜㅜ
저도 아빠인데 너무 슬퍼 웁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올겁니다. 기도할게요.
저도 마음이 미어지는데… 공기중에 빗물속에 나뭇잎속에 지저귀는 새소리 조차도 그 어디라도 아이가 함께할거에요.
우산가지고 나온 아들과의 추억을 얘기하며 웃는 모습이 더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이렇게라도 웃으며 얘기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까요ㅠㅠ
저도 20년전 이쁜딸아이를 보냈죠
아직도 소리 내어 울지 못하고 있죠
혹여나 더아픈 아빠가 들을까
사치스러운 위로가 될수 있겠지만
두분 힘내세요
그마음 공감 합니다
죽을때까지 슬픔 겁니다
저도 11년전 어린 딸아이를 하늘에 보냈네요.
이번주가 딸아이의 생일이라 더욱이 마음이 아프고 그립네요.
암으로 일찍이 떠났지만 우리에겐 한달여 이별 준비할 시간을 준 그 선물 같았던 첫째 아이...
누나 얼굴이 보고 싶다는 큰아들,작은아들과 오늘하루도 잘 살아가봅니다.
우리 꼭 다시 만날 거니까 힘내요!
우리는 왜 이런 아품속에 살아야 할까요?
마지막 인사를 제대로 못했다는 부모님의 말씀이… 저도 부모다보니 어떤마음인지 너무 잘 알 것 같네요……😢😢😢 이별이 예고없이 찾아와서 너무 힘드셨을듯…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가슴에 묻고 사는 어머니 마음이 어떠실까 감히 생각도 못하겠습니다 서준이 정말 멋진아이네요 이곳에서 시간은 멈쳤지만 그곳에서 멋진 어른이 되어 어머니를 지켜줄거라 믿습니다 서준아 너가 어디에있든 어디서든 이제 아프지말고 행복해♡
입원했을때 발 매만지는 영상...
굳은살 하나 없는 발을 보니 청춘도 못피우고 너무 일찍떠난거 같아 맘이 미어지네요.
아 슬프다
진짜 너무 착하고 고운 아들이.....눈물이 너무납니다....아픔없는곳에서 부모님과 동생들 행복하게 잘 기다려주길 꿈에 가끔이라도 나타나서 얼굴보여주길 그랬으면 좋겠네요ㅠ
서준이도 그렇고 댓글들 보면 어린 생명들이 너무 빨리 가버린 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천사들이 하늘에서 외롭지 않게 재밌게 지내고 있기를
ㅜ 그러게요 아픔들이 참 많네요 상상만 해도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아이들이 다 착하고 순해 보여요~ 부모님 인상도 좋으시고. 앞으로 남은 가족들과 행복한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오랜동안 병마와싸우며 미리 맘의준비를 해도 견딜수없는 아픔이 자식의 죽음일텐데 진짜 거짓말처럼 몇일만에 멀쩡한아이를
보내는 심정은 감히 상상이안되네요ㅜㅜ
가족들은 힘들어도 죽은아들한텐 큰고통없이 가는게 그게 행복입니다
@@괜찮다세월호는 이제 적당히 우려먹고 ㅋㄴ
@@user-kb9vs2hn7i진짜 말조심해라 니가 사람이냐?
@@user-kb9vs2hn7i하..진짜 할말하않이다..
@@user-kb9vs2hn7i
우려먹는대ᆢ 왜?끓여먹어 없애라 하지?
마음 아프네요ㅜ
건강하던 아이가 뇌출혈이라니
상상이 안가네요ㅠㅠ
넘 먹먹하네요 ㅠㅠ
넘 갑자기 자식을 먼저 보내야 했던 부모의 맘이 어떠했을지ㅠㅠ
부모님 힘내셔서 행복하게 살아가셔야 되요
하늘 나라에서 서준이가 꼭 보고 있을꺼예요
가슴이 찢어지네요
하루아침에 이게 무슨일인가요 ㅠㅠ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보내고 엄마가 얼마나 가슴이아팠을지 영상보는 내내 먹먹하고 눈물이나네요 좋은곳에 갔을거예요 남은가족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지금 tv보며 계속 울고있네요ㅜㅜ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그 큰 슬픔을 어찌 헤아릴까요?ㅜㅜ
마음아프네요.저도19살아들이 심정지로 하늘나라갔거든요.맘너무아프네요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않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천국에서 나중에 만남을위해 하나님 옆에서 편하게있을거에요 저도 그아픔알아요
😢
힘내세요 ..
엄마아빠 동생들꿈에 자주놀러와주렴. .
커다란 구멍이 뚫린 그 가슴의 상처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먼저 간 준이와 남은 어머니 아버지, 가족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보는 동안 계속 울었습니다
저희아들이랑 또래기도 하고
너무 맘이 아프더라구요ㅜㅜ
남은 아이들이 잘 버텨주고 그래서 고맙네요ㅠㅠ 애들도 더 철이 빨리 들었어야했을텐데..ㅠㅠ
제대로 마지막인사를 못 하고 떠나보낸 그맘을 너무 잘 압니다. 연년생이던 동생 마지막을 보지 못했고 인사도 목소리도 듣지 못하고 떠나보낸 제나이 15살의 그 해를 현재 40이 되어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엄마 아빠가 슬플까 힘들까 동생이 보고싶어도 제대로 말도 꺼내지 못하고 가슴속에 묻어두었네요. 제대로 슬퍼하고 얘기를 가족끼리도 나누지 못하며 지금까지도 지내고 있다는게 가슴이 아립니다.
저도동생이 하늘나라간지 20년다되어가는데 나이가들다보니 더보고싶네요. 언젠가꼭 만날거예요
저도요. 중3이던 제동생 꿈에서 만나면 살아있다고 반가워하고 가지말라고 붙잡는 꿈만 꿨어요. 지금 저도 나이가 47세이지만 세월이 흘러도 제 동생이 더 그립네요 ㅜㅜ
@@김예진-u4v2e 우리 힘내며 살아요 열심히 살다보면 천국가서 만날거에요
살면서 자식이 먼저 죽는것은 일어나지 않아야 해요 제일 아플것 같아요
많이 울었습니다. 가족을 많이 생각했습니다.
이런게 공영방송의 참 의미죠. 감사합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았네요 ㅠ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미국에 온지 얼마안되서 엄마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바로 달려 갔지만 엄마는 이미 의식이 없으셨어요.
인사를 못했다는 그게… 그렇게 맘이 아플 수 없드라고요. 꿈에라도 우리 인사 좀 하자고…
또 슬프네.
어제
눈에 눈만 들어가도 아프더라구요
눈에 들어가도 아프지 않을 자식 이라는말이 이해가 됩니다
누군가의 감동과 치유가 되길
너무 마음이 아파서 계속 울면서 봤습니다 전날도 자전거탈만큼 건강해보였는데 너무 슬프네요 서준이는 분명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라 하늘에서 사랑 많이 받으며 편안하게 잘 지낼거예요 부모님도 동생들도 너무나 멋져서 서준이와 늘 함께 하나하나 더 .. 뭐라써야될지 모르겠어요
자식이 먼저 떠나면 ..어떤 힘을 어디서 짜내서 사셔야 할지.힘드시겠지만 잘 견디세요 ㅠ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ㅠ
저희 아이도 비슷한 나이, 같은 증상으로 아팠어서 보며 눈물이 많이 났어요.. 서준이가 아픔없이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며 하늘나라에서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길 기도합니다.🙏
자식을 먼저 보낸다는 건 상상을 할 수가 없네요 아들~
아니 어떻게 14살밖에 안됐는데 14살에 죽는건 아니지ㅜㅜ하나님도 진짜 너무한다 세상에 죽어도 싼놈들 세상천지에 널렸는데 그런 인간들이나 데려가지는 어떻게 14살 애기를 아유....
중딩 울아들도 서준이라서
마음이 너무 힘들게 봤네요
가족분들께 위로를 전하고 싶네요
부모가 잃은 사람은 고아, 남편 잃은 사람은 과부, 아내 잃은 사람은 홀아비, 그런데 자식을 잃은 사람은 지칭하는 말이 없다고 해요. 그 슬픔이 너무 커서 차마 부를 수 없어서라고 합니다.
사연자 가족들의 슬픔을 가늠키 어렵지만 이렇게 방송으로 슬픔과 감동을 나눌 수 있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근거도 없이 떠도는 그런 얘기 제발 좀...
자식 잃은 부모를 지칭하는 표현이 없는 건, 너무 흔한 일이어서 그런 거예요..
예전엔 자식 하나 먼저 앞세우지 않은 부모 찾는 게 더 어려웠어요. 예방 접종도 없던 시기에 얼마나 많이들 죽었는데. 자식 여럿 낳으면 으레 한둘은 죽던 시절이었고 그냥 다들 그러려니 하며 살았어요. 뭘 슬픔이 너무 커서 어쩌고.. 하...
부모를
@@user-ugt7hjiyrr5e 헐,,
T발 C 이신듯,,,
@@eunhagongju 사실을 얘기하는데 t를 왜 찾고 지ral이세요. 제가 지금 공감하고 위로하는 걸로 뭐라 하는 게 아니잖아요. 위로를 할 거면 그냥 곱게 위로나 처하라고요. 근거도 없는, 개오글거리는 얘기 나불대지 말고요.
@@user-ugt7hjiyrr5e 또라이인가? 갑자기 열폭하넹?_? 난 위로를 처 하고 나불댄 적이 없는데,, 말하는거 존나 싸가지 없다! 말 예쁘게하세요 척척박사님💚
아이와 평범하게 보내는 하루하루…이 소중한 일상들을 놓치지 않고 매순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애들이 어쩜 이렇게 다 이쁠까요? 인물들이 훤하네요~~
상상도 안되는 슬픔이네요 ㅠㅠ 정말 .. ㅠㅠ
예쁜가족인데. 맘이 아리네요~
죽음이란 단어는 겪어도 또겪어도 겪을수록 더 더 힘들고 익숙해질수 없더라구요...
병마도....수술도... 늘 그렇듯이
진짜 부모님께서 호상으로 돌아가셔도 힘든데 하물며 자식을 가슴에 묻어야하는데 얼마나 힘드실까요 힘내세요ㅜㅜ
키우던 반려견이 떠나도 가슴 미어지도록 슬픈데 내가 낳은 자식이 먼저 세상을 떠나면 정말 상상조차 안간다..
맘 아프네요 하늘에서는 아프지 말고 힘껏 뛰어놀길..
보는 내내 많이 울었어요…💧
16살 아들을 둔엄마입니다 우리 주위에 같이 마음으로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힘든사람 아픈사람들을 조금은 도우며살고싶습니다
와씨... 중반부터 계속 눈물이 나네
머리에 기형 꽈리가 있었나봐요 제 사촌동생도 쓰러져서 검사했는데 머리에 꽈리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건 뭐 치료도 안된대요 현재는 괜찮은데 언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고 하네요 지금은 정기검진만 가요
아이들이 아프지 않았으면 하네요
이런건 보면 진짜 너무 감정이입해서 내가 눈물리 너무 많아서 못살아 ㅠㅠ
아버지가 제나이스물에돌아가셨어요ᆢ마지막인사를 하지도 못했는데 눈을감으셨어요ᆢ 인사를 못하고보내드린게 내나이 50 에도 속이아픕니다ᆢ누구든
있을때 잘하고 부족해도
예쁘게봐주고 기다려주고 아버지의 죽음으로 얻은교훈입니다ᆢ
엄마아빠가좋은분이시니 좋은곳으로갔을겁니다ᆢ자식을 가슴에 묻는다는게 가늠이안되지만 용기내셔서 행복하게 지내시길바랍니다
뇌혈관기형으로ᆢ제지인도 쓰러졌었죠ᆢ의외로많이있는데 모른다고합니다ᆢ유전일가능성도 높기때문에 가족분들도 꼭 검사받아보시길바랍니다
하늘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길
저렇게 어린아이에게 급성 뇌출혈이라니..왜 일까요..안타깝습니다.ㅠㅠ
아이가 작년에 모야모야 진단받고
뇌출혈, 뇌경색이 올까 늘 걱정되어 불안감속에 살고있습니다
마지막 인사도 못 하고 보내면.....
아침마다 유치원 등원 할때마다
두렵습니다
아이가 떠날까 너무 무서운데
마음이 너무 버겁습니다
하루하루 더 없이 행복하게 지내도
모자랄 하루를 무력감과
불안속에 살고 있습니다
마음은 힘들고 체력도 없고
아이를 행복하게 해줘야된다는
조바심은 나고 미치겠습니다
서준군이 급성뇌출혈로 쓰러졌었군요 너무 안타까워요 😢 아빠도 미소짓을때 아름답던데 아들을 잃어버린 슬픔에...서준이는 떠났지만 남은 가족분들 서로 의지하면서 열심히 살아가시길 특히 어머니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힘내세요 ㅠ ㅠ
서준군❤잘지내고 있찌요?
항상 행복하게 즐겁게 잘
지내길 바래요! 사랑합니다
나 엄마분 인스타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본거같은데..미국살다오셨음 맞는거같다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넘 안좋네요...부모님 보다 자식이 먼저 떠나 가면 평생 가슴에 묻고 살아간더라구요 그심정 그누구 보다 잘 알죠 말로 다 표현. 할수가 없을거예요 두분 마음씨가 이뻐서 서준이도 다 이해 할거예요 서준이도 하늘 나라에서 행복 하게 살거예요 암튼 힘내세요😊같은 부모라서 눈물이 나네요
마음이 찢어질 것 같아서 더 못 보겠어요.. ㅠㅠ 어떤 위로의 말도 해드릴 수 없을 것 같아요.. ㅠㅠ 16개월 딸아이 키우고 있는데 부모의 심정을 알게 되어서 그런지 ㅠ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ㅠㅠ
와 진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눈물나서 미치겠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중딩 아들 키우는 아빠로서, 너무 마음 아픕니다. 점심시간에 우연히 유튭 들어왔다가 눈물 한바가지 흘립니다. 힘내세요.....ㅠ.ㅠ
뇌출혈 심장마비는..방법이 없더라구요..ㅜㅜ
ㅠㅠ 슬프네요 ...방법이 없다는게 ...
한 6년 정도가 되면 마음이 어느 정도 투 쓰러지더라도 10년 정도 지나면 살만 하고요 지금은 20년이 지났지만 추억으로 그래도 마음에 담고 살아요 저도네 살 먹은 딸을 사고 잃었어요 하늘에서 잘 살고 있을 거예요 우리는 곧 다 하늘나라로 가게 되어 있고 꼭 다시 만나요 그러니깐 지금은이 땅에서 열심히 살면 되세요
에휴 뒤에 vr장면만 봐서 사고인가했는데 뇌출혈이였구나 ㅜㅜㅜㅜ
19개월 첫아기 키우고있는데 보는내내 괴로움의 눈물이 흐르네요 ….
썸네일 달력에 우리형떠남이란
동생글씨가 너무슬퍼서 차마 영상은 못봤네요
부디 잘이겨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난진짜너무슬퍼이런거볼때마다ㅠ
너무 마음이 아파서 끝까지 못봤어요😢 힘내시라는 말 전해드리고 싶어요ㅜ
저도 살아갈 자신이 없을 것 같습니다...
꼭만나요
애들이 너무 귀엽다~
아빠………. 사랑해요
급성 뇌출혈이라니 세상에... 하늘도 무심하시지.
힘내세요
사후세계가 있다면 진짜 먼 훗날에는 사후세계랑 전화할수있는 기술이 생기면좋겠다
내평생소원이있다면 우리첫째딸보다빨리죽는것....
그힘든시간을 한번더겪고싶지않네요...
절대 겪어보지못하면 느낄수없는절망감과 죄책감
첫째딸보며 너무행복하지만
내스스로가 오래살고싶지않습니다
소원이있다면 돈 명예 다필요없네요
그냥 딸보다빨리죽는것...
지난해 9월3일 ᆢ그사람이 떠난날~
힘들다~견디기가ᆢ 9월3일 그날이 돌아 오겠지?
자식 먼져보내고 살아간다는것은 산송장으로 살아가는것이지 사는게 아님
가슴이아파서 못보갰어요 목이메이네요
아이고 지하철에서 보다 눈물났네 ㅜㅠ
ㅠㅠ
아무 병 없다가 갑자기 어느날 뇌출혈로 쓰러졌다는 건가요?
아들과 마지막인사를못한 내시아버지
급성 뇌출혈이라도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었을턴데 안타깝네요
오늘오나 가족들
시기적으로 코로나 때인가요? 백신 부작용인가...저 나이에 뇌출혈이라니.
뇌출혈에 원인을 알아보셨나요?
의
백신부작용일수도 있는거죠?
@@eun-ot5ev저 어린것이 그거말고 뇌출혈이 말이나 됩니까.. 세상에..
뇌동정맥류기형인거같아요 학령기남자에게 많아요
초등학생이 저때 백신 맞혔나요?
😑😑😑😑😑😑😑😑😑😑🙏🙏🙏🙏🙏🙏🙏
13살에 급성뇌출혈은 진짜 어쩔수없는 자연재해 같은건가요...전조증상이나 그런것도 전혀 없을까요
...
정말 감동적인 프로입니다. 딥페이크기술을 쓰면 더 감정이 배가될듯...
피파온라인인줄
나하고 아버지 마지막인사 못한거 얘기하나
아버지돌아가셨나
재훈이형이 갑자기 죽었나
나하고마지막인사를 못했단거가
누가 아버지가?
윤석열 각하와 함께
공정하고 깨끗한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이제 이런 아픔 슬픔...다 없어질 것입니다.
멸공!!
니가 인간이냐 이런데서까지 어휴
@@또복이-j8x 아닥 멸공!! 멸공이 최우선!!
더불어 친중당 여기까지 와서 돌려가기하고 ㅁ ㅣ친
이런글 쓸시간에 틀니나 닦으셔요
@@하늘-p9j 멸공!!! 건국전쟁 꼭 보시고 이야기 하시길!! 멸공!!
이제 그만 하늘나라 간 아이는 놔주는게 좋을 듯....아이 하나였던 집도 사고로 병마로 그 하나마저 잃고 지옥처럼 사는 집 많은데, 그나마 이 집은 다자녀인 걸 위안 삼길...그리고 남아있는 아이들은 자식 아님? 걔네들도 엄마 아빠 눈치 안보고 살게 해주길
손가락 하나 잘려도 위안삼길
당연하지...손가락 다 잘린 사람 보면서 그나마 감사할 거임 @@Erik-kim-8964
@@katieruss4068 더 불행한 사람으로 위안삼는걸 보니 악마네 자기보다 더 불쌍한 사람이 있다고해서 내가 덜 불쌍한건 아님
죽은 자식은 절대 다른자식으로 위안삼을수없음
ㅉㅉㅉ 대화가 안 될 무논리 타입인 것을 처음에 파악하지 못한 내 잘못이다 @@Erik-kim-8964
@@katieruss4068 지가 뭐라고 놔주라마라 오지랖 부릴때부터 알고있었는데
니 가족들 한두명 죽어도 안불쌍하겠다
그래두 4이나 낳았어서 머...
펑펑 울었습니다. 위로되지 않을 거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