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hiage Hanabi Epic Orchestra Ver / 쏘아올린 불꽃 국악버전 / DAOKO × 요네즈 켄시 / 동양풍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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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Kenshi Yonezu - Lemon Korean Orchestra Ver: • Kenshi Yonezu - Lem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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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instruments I use are 25 Strings Gayageum, Geomungo, Daegeum, Haegeum, Ajaeng, Piri, Danso, Sogum, Taepyeongso, Janggu, Buk, kkwaenggwari, Yanggum, and Jing which are Korean traditional instr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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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hiageHanabi #DAOKO #KenshiYonezu #Orchestra #타상연화 #요네즈켄시 #오케스트라 #Orchestra #아련한동양풍음악 #사극풍음악 #쏘아올린불꽃 #국악버전

Комментарии • 277

  • @flowmu
    @flowmu  4 года назад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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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g5770
      @emg5770 4 года назад

      왕좌의 게임 ost메인태마 부탁합니다

    • @박민균-d1m
      @박민균-d1m 4 года назад

      하현우의 무이이야 국악가즈아 국뽕폭발가즈아

    • @PeonelPessi16
      @PeonelPessi16 4 года назад

      챔피언스리그 테마곡 국악버전으로 부탁드립니다

  • @Yerim789
    @Yerim789 4 года назад +736

    아닛! 이것은 그 전설의 ost '만' 남은 그 영화 ost?!?!!

    • @ecchi-ryoji4054
      @ecchi-ryoji4054 4 года назад +5

      이거 영화가 아니라 애니아님?

    • @uys3719
      @uys3719 4 года назад +42

      @@ecchi-ryoji4054 영화입니다 애니 같아 보이지만요...

    • @엘리-m5e
      @엘리-m5e 4 года назад +46

      @@ecchi-ryoji4054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 @raccoonramen
      @raccoonramen 4 года назад +2

      좋아요를 누를수없다...

    • @ABSplus
      @ABSplus 4 года назад +1

      영화로도 나온작품이지만 이 음악은 애니메이션 번전ost입니다

  • @LeeUhLeung
    @LeeUhLeung 3 года назад +63

    북에서 쏘아올린 로켓
    남에서 볼까

    • @lok7926
      @lok7926 3 года назад +3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네

    • @멍이뭉-l6n
      @멍이뭉-l6n 3 года назад

      아 ㅋㅋㅋㅋㅋ 존나웃김

    • @user-mf8xp9qm8h
      @user-mf8xp9qm8h 3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준선-c9d
    @이준선-c9d 4 года назад +61

    -나는 불꽃처럼 살고 싶다. 어짜피 길지 못할 생이라면, 차라리 한꺼번에 불태우고 터뜨려서 저 하늘의 별들 사이에 짧게나마 새겨지고 싶어.
    -그러면 저는 재가 되겠군요. 불타 사라진 당신의 열기를 가슴에 품고, 그 외의 것들은 차갑게 식힌 채로, 당신을 그리워하는 일밖에는 할 수 없는. 그런 잿더미 말입니다.

    • @apk-kp9im
      @apk-kp9im 2 года назад

      간만에 들으러왔다가 좋은 글보고감니다

  • @코로나_바이러스
    @코로나_바이러스 4 года назад +112

    ???:노리↗️미↘️치↘️군↗️❕

    • @Michellll
      @Michellll 3 года назад +2

      이거지 ㅋㅋㅋㅋㅋ

  • @이하르
    @이하르 4 года назад +247

    "낭자, 저 터지는 건 무엇이오?"
    "영화이옵니다"

    • @kjmin1004
      @kjmin1004 4 года назад +14

      "표값이옵니다"

    • @Ggumbuck
      @Ggumbuck 4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oftCat1205
      @SoftCat1205 3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장발에살고장발에죽는
    @장발에살고장발에죽는 4 года назад +154

    그대와 함께했던
    불꽃놀이를 잊을 수 없네
    한여름밤 바다에 비치는 달이....
    그대가 아름다웠다
    낭자의 웃음은
    불꽃보다 반짝이고
    아름다웠다
    헌데
    *그대는 어디있는 것이냐*

    • @Pineapple_ggay
      @Pineapple_ggay 3 года назад

      내 그대는 아직 안태어난거 같아요..

    • @BabyPenguin220
      @BabyPenguin220 2 года назад

      (이를 갈면서)"그대를 반드시 잡아 족치겠노라"

  • @알럽우유-e9g
    @알럽우유-e9g 4 года назад +31

    불꽃이 하늘 위에 환하게 퍼지던 날이었다. 주변은 꽤 시끄러웠다. 매일 캄캄하기만 하던 밤하늘이 오늘만큼은 화려하다. 예쁜 꽃들이 빠르게 피어오르다 빠르게 시든다. 아아, 사그라들지 말 거라. 조금만 찬찬히 시들 거라. 조용히 중얼거렸다.
    그 꽃들 속에 여전히 빛나는 것들이 있었다. 뿌연 구름에 가려진 훤한 달빛. 너무 아리따워 숨을 놓을 뻔했다. 가슴이 벅찼다. 구름이 달을 감싸더라도 달은 여전히 빛났다. 바다에 비친 달빛이 너무 아리따워 한참을 거닐었다.
    -아이, 잠시 실례 좀 할게.
    머리를 찰랑거리는 여인이 나를 붙잡았다. 머리가 쌩뚱맞게 잘려있었다. 요 시대에 머리를 자른다는 건 예의에 어긋났다. 그 뿐인가, 부모님이 주신 머리를 잘라버리다니. 감방에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았다.
    -잠시 조용히 해주어, 부탁 좀 할게.
    당황해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하늘의 꽃들은 여전히 피고 시들었다. 불들도 피어오르다 식었다. 불빛이 깜빡거리며 저들을 비추었다.
    -근데 혹시 이름이 뭐야?
    -저, 저는 백영이옵니다.
    분위기에 휩쓸렸다. 예쁘게 베시시 웃는 얼굴이 사근사근 물어오니 대답할 수 밖에 없었다. 조용히 들려오는 바닷소리도 한 몫 했다.
    -영아, 고마워. 나, 이 하늘을 꼭 다시 보고 싶었어.
    -불꽃들.. 말입니까?
    -응, 어릴 적 봤던 하늘이 잊혀지지 않았거든.
    이 하늘을 볼 때면 그 적에 뭉클했던 마음이 되살아나는 기분이야.
    -..정말, 예쁘다.
    여인의 거문 눈동자에 꽃들이 어린다. 불꽃들처럼 예쁘게 깊은 눈동자를 빚춘다. 나도 모르게 눈을 빤히 바라봤다.
    -혹, 그 짝은 이름이 어떻게 되어요?
    -아, 나는.
    설이. 유설이야. 나도 외 자네. 흐흐.
    -근데, 너 되게 예쁘게 생겼다.
    -무, 뭐, 뭐요?
    -왜, 이거 봐. 눈동자도 맑고, 우와. 속눈썹도 진짜 길다.
    -무, 무슨 소릴 하시는...
    -입술도 꼭 앵두같아. 만져봐도 돼?
    붉어진 뺨을 손으로 쓰다듬은 설이다. 아아, 그래 그저 분위기였던 것이다. 그 분위기에 휩쓸려 첫 입맞춤을 내어주고 말았다. 얼굴이 저 불꽃처럼 타오를 것 같다.
    -이, 입맞ㅊ, 춤이라고 한 적은 없..!
    -쉿, 미안. 히히. 너무 예뻐서 그만.
    그 웃음이 얼마나 예뻤는지 잊혀지지 않는다. 그대는 하늘을 그리워하였으나, 나는 며칠이고 설을 그리워했다. 그렇게 가버린 설을 그리워하다 며칠 가서는 증오하게 되었다. 왜 내 앞에 나타나주지 않는가. 나는 그 때 내 입술을 허락한 것을 후회한다.
    **
    그로부터 석 달 뒤였다. 설은 내 기억 속에서 잊혀져갔다. 또 다시 불꽃놀이가 있던 날이었다. 옷차림을 단장한 뒤 밖으로 나섰다. 바닷가에 비춰지는 불빛들은 반짝거렸다. 그때처럼 달빛을 좇아 달렸다. 설이 생각났다. 그래서 숨이 벅차도록 달렸는지도 모른다. 떨쳐낼 수 없었다.
    -와아...
    -..아.
    설, 설이었다. 오두막 뒤에 숨어 검은 하늘을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그때처럼 눈동자가 파도같이 일렁거렸다. 설은 그 자체로 반짝거렸다. 그리고 눈이 마주쳐버렸다.
    -유, 설! 여기 있었군. 와라!
    그 순간 설의 뒤에서 도적단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설과 나 둘 다 도적단을 뒤돌아봤다. 딱딱한 방망이를 이리저리 휘두른다. 뒤에 패거리들은 단단한 나무막대기를 마구 휘둘렀다.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난 옷자락을 붙잡고 단숨에 설이 있는 곳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도적단 중 한 명이 설의 뒤를 가격하기 전에 가야만 했다. 빠악-
    둔탁한 소리와 함께 내가 설을 끌어안고 바닥에 엎어졌다. 여전히 짧다란 설의 머리를 쥐다 팔에 힘을 주었다. 뼈가 으스라지는 것 같았다. 단장한 옷은 어느새 핏물이 스며들었다.
    -으윽... 하.. 설, 설아..
    -무....뭐....
    -너를 증오했어.
    -뭐, 뭐... 뭐하는 짓이야! 비, 비켜! 당장!
    그리고, 사랑했어.
    설이 쉴새없이 소리쳤다. 아, 아아. 식은땀이 주륵주륵 흘렀다. 도적단이 영의 등을 계속해 가격했다. 고통이 끝없이 밀려왔다. 마음에도 몸에도 반복해 멍이 드는 것만 같다. 설의 뺨으로 눈물방울이 툭, 투둑 떨어진다.
    -다시, 봐서 너무... 기쁜데.....
    -아, 안돼... 제발... 제발 좀.
    -다시 못 볼까 겁나.
    -비, 비키라고.. 제발.....
    -흑, 흐으... 안아줘.
    영이 설 위로 엎어졌다. 축축하게 뺨을 적신 설이 덜덜 떨리는 손으로 영을 감싸안았다. 영은 더 이상 말하지 않았다. 심장이 너무 아팠다. 참을 수 없는 고통에 설이 얼굴을 찌푸리며 끅끅 울었다.
    도적단의 나무막대기에 영을 끌어안은 설의 손이 맞는다. 껍질이 찢기고 뼈가 튕겨져나올 정도로 맞았다. 영아, 영아... 가지마. 나도 널 지킬 거야. 계속된 아픔에도 설은 영의 등을 더 꽉 끌어안았다. 숨이 턱턱 막힌다. 흐윽.... 조용히 흐느끼던 설이 차가운 영이를 살이 뭉그러지도록 끌어안는다. 그래, 그러곤 숨을 결국 거뒀다.
    **
    -자자, 한번도 공개한 적 없는 제일 아리따운 불꽃이라요.
    -와아-!!
    -저 옆나라에서 수입해온 아주 귀한 물건이니 다들 눈 똑바로 뜨고 보시오.
    아무리 귀하고 아름다워도, 사라지는 건 한순간이니께.
    그렇게 제일 화려하고 예쁜 불꽃이 하늘에 그려졌다. 그러곤 눈 깜짝할 새에 지워져버린다. 아아, 그래. 우리 사랑은 저 쏘아올려진 불꽃과도 같다.
    가장 예쁘고 귀한 사랑이었으나, 한 번 불타고 나니 재만 남게 되었다. 순식간에.
    그래, 사랑은 하늘에 쏘아올린 불꽃과 같다.

    • @yeon_fia9393
      @yeon_fia9393 4 года назад

      이 분도 문과시구나..

    • @jjuni0430
      @jjuni0430 3 года назад

      상황극에 쓸게요 ㅎ ㅎ

    • @old2106
      @old2106 3 года назад

      미쳤다;; 내용이 너무 이ㅃ
      ㅓ요.. ㄷ..더 써줘요,,!!!!

    • @seoyunseok
      @seoyunseok Год назад

      ​@@jjuni0430 다썼나요

  • @lato24
    @lato24 4 года назад +2

    그날 그녀와 내가 본 그 불빛은 화살을 쏘아올린것과 같이 올라갔고, 전쟁을 하듯이 큰소리를 내고 불빛이 폭발했다.
    내눈에 비친 그 불빛들은 마치 무엇보다 밝고 아름다운 꽃잎들을 뿌려놓은 느낌이였다. 나는 처음 보는 그 광경에 넋을 잃고 바라만 보다 정신을 차리고 그녀가 있는 쪽으로 얼굴을 돌렸다. 그녀는 마치 그리운 듯이 그 불빛들을 바라만 보았다. 그 불빛들이 사라지자 내가 알수없는 말들을 하며 내 어깨에 자신의 머리를 기대고 눈물을 흘렸다. 그 다음날 그녀는 감쪽같이 사라졌다. 그날후 나는 그녀도 그 불빛들도 보지 못했다. 그렇게 불빛들은 점점 내눈에서 잊혀져만 갔지만, 그녀가 한 말만큼은 기억하고 있다. '애버렌드나 롯데월드 안가도 되는데 불꽃놀이 못봐도 되는데'라는 말을 말이다. 비록 아직까지도 그 말을 이해는 못했지만 말이다. 처음봤던 그녀와 보낸 그날은 신기했다,경이로웠다,감명깊었다 그 어떤 말로도 설명할수 없는 기묘한 그런 날이었다.

  • @뽀링뽑
    @뽀링뽑 4 года назад +20

    국악은 딱 들으면 진짜 왠지 모르게 깨끗하고 맑고 수수해서 사극이 생각나는데, 그 사극 속에서 평화롭고 한가로운 날을 살고싶다

    • @ochanghubeng
      @ochanghubeng 3 года назад +2

      어림도없지 탐관오리 등장해 괴롭히기

    • @BabyPenguin220
      @BabyPenguin220 2 года назад +1

      어림도없지 다른나라 침략에 피난길 광속레이스

    • @znznfnQQ
      @znznfnQQ 2 года назад

      국악은 진짜 맑은 소리

  • @inc1351
    @inc1351 4 года назад +80

    打上花火
    칠 타. 위 상. 꽃 화. 불 화.
    꽃을 위에서 뚜드려패니 불이 되었다.

    • @gurim_Tokki1021
      @gurim_Tokki1021 4 года назад +3

      꽃같은 불을 아래서 위로 쳐올렸다는 뜻입니다...

    • @ekalia9989
      @ekalia9989 4 года назад

      후드리챱챱

    • @inc1351
      @inc1351 4 года назад +3

      @@gurim_Tokki1021 앗.ㅋㅋㅋㅋ
      해석 감사해요.
      근데 그냥 일부러 드립으로 저렇게 풀이한것입니다.^^;;

    • @1ho_pen
      @1ho_pen 4 года назад +1

      위로 쳐올린 불 꽃
      上 打 火 花

    • @SoftCat1205
      @SoftCat1205 3 года назад

      두루치기?

  • @ktr135
    @ktr135 4 года назад +20

    노리↑미→치↓군↑

  • @dsddt
    @dsddt 4 года назад +137

    아름다운 밤, 한 소녀는 이제 한양으로 떠나기전 바다 앞에 서있었다
    한 나그네는 소녀를 지긋이 바라보았다
    그리고 소녀가 말하길
    미-치/노\시- 군/!

  • @ehdydms
    @ehdydms 4 года назад +7

    이분은 진짜 일본노래도 국악 버전으로 많이 봐꾸어 주셔서 좋아요!

  • @부엉이-w4e
    @부엉이-w4e 4 года назад +339

    낭자 불꽃을본 소감이 어떠하오?
    낭자:아 내돈

    • @NoLa
      @NoLa 4 года назад +17

      현실반영 보솤ㅋㅋㅋㅋㅋ

    • @ecchi-ryoji4054
      @ecchi-ryoji4054 4 года назад +6

      아 간만에 겁나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

    • @sosoosososososogood
      @sosoosososososogood 4 года назад +3

      아닠ㅋㅋㅋㅋ 내 감성 돌려줘요쿠쿠쿠ㅠㅠ

    • @풍악을올려라-i6o
      @풍악을올려라-i6o 4 года назад +9

      영화에 줄 옆전으로 국밥이나 사먹을걸 그랬소..

    • @kjmin1004
      @kjmin1004 4 года назад +1

      박지윤 아닛? 지금 당장 뜨끈하고 든든한 국밥을 먹으려 했는데 비싸졌다니! 이럴땐 역시 네이버페이 이벤..

  • @메구미만바라봐
    @메구미만바라봐 4 года назад +54

    낭자... 미안하오......더이상 당신을 보지 못 하겠소...
    아니... 왜 그러십니까... 제가 실증이 나신겁니까?
    제가 그 정도였단 말이였던 건가요...
    사랑을 저 혼자 했네요...?
    .... 왜 대답이 없어요...?
    다케도....
    와따시 노리미치군을 다이스키해버린걸...? 찡긋

  • @Gnoel_jh
    @Gnoel_jh 4 года назад +6

    이노래를ㅠㅠㅠ국악버전을 내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당ㅠㅠㅠ😂👏

  • @Daniel75850
    @Daniel75850 4 года назад +175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불꽃놀이를 구경하고 있었다.
    한 아이가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저게 뭐야?"
    "저게 불꽃놀이라는거야"
    "저건 왜 쏘는거야?"
    엄마는 아무말 없이 폭줄을 쏘는 것을 바라보다가 이내 입을 열었다.
    "오늘은 기쁜 날이거든."
    "무슨날이야? 생일이야?"
    "그만큼 축하해 줘야하는 날이지."
    아이는 이해할수 없다는 듯 툴툴거렸다.
    "도대체 무슨날이길래 그러는거야?"
    "아버지가 돌아오시는 날이란다"
    "우와!! 아빠가 온다는거야?! 아빠 오면 나도 아빠랑 불꽃놀이 보러갈래!"
    "그러렴"
    "야호!"
    아이는 신나하면서 마당으로 뛰쳐나갔다.
    엄마는 아이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었다.
    방 구석에는 찢어진 군복과 반짝거리는 훈장이 있을 뿐이다.
    "당신도 보이죠? 이 불꽃놀이가...."

  • @user-co1fc3qt7y
    @user-co1fc3qt7y 4 года назад +4

    아니 분명 같은 노래인데 왜 이렇게 느낌이 다르냐ㅠㅠ 진짜 막 원곡 들으면 느낌 하나도 없는데 국악버전 들으면 조선시대 풋풋한 사랑 느낌 미쳤어

  • @모모-c7v
    @모모-c7v 4 года назад +101

    염라 국악버전도 해주세요!!

  • @박진우만보면냅다우는
    @박진우만보면냅다우는 4 года назад +6

    이거 설마.제가 신청한건가요????????아니죠????그쵸????저 꿈아니죠??? 다른분들도 신청한거죠??저 진짜 밥먹다 다시 도로 나올뻔했어요..

  • @홍현규-f9k
    @홍현규-f9k 4 года назад +38

    "...내 역할은 이곳이 무너지면 이 봉화에 불을 지피는 것이오. 만일 봉화가 지펴지지 않는다면 그땐 다시 만날 것임을 아시오. 어서 내려가시오. 산 밑턱에서 지켜보시오."
    .
    "만일 봉화가 지펴진다면 어찌 합니까?"
    .
    "그땐 나를 잊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한양으로 가시오."
    .
    그는 여인에게 짚신 몇켤레와 은가락지 그리고 꽃신을 든 보따리를 손에 꼭 쥐어주었다. 그의 손이 부들두들 떨리기 시작했다. 그는 이내 손을 떼고는 봉화대로 걸어갔다.
    .
    어느덧 해가 중천이다.
    .
    "천생연분을 만나 백년해로할 것이라 생각했건만, 남가일몽(南柯一夢)에 불과하였구나."
    .
    성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뒤이어 이쪽을 향해 다가오기 시작한다. 산을 덮어버릴 기세다.
    .
    "이제 봉화에 불을 붙일때로구나."
    .
    그는 봉화옆에 두었던 막대기를 찾는다. 그러나 보이지 않았다.
    .
    막대기가 보이지 않자 그는 안절부절하였다.
    .
    봉화에 불을 붙여야 하는 게 그의 사명이오, 이를 완수하기 위해 소중한 것을 포기하였는데, 정작 그 사명을 이루지 못하고 이곳에서 이렇게 개죽음을 당하게 된다고 생각하니 인생이 무상하여 그는 주저 앉고 말았다.
    .
    "불 여기 있사옵니다."
    .
    여인은 능청스럽게 막대기를 주저앉은 그에게 건네었다.
    .
    그는 아직도 가지 않고 곁에 남은 여인을 보고 놀랐다. 그러고는 벌떡일어섰다.
    .
    "어째서 가지 않은 것이오! 내가 그렇게나 일러두었거늘! 산 밑에서 봉화를 지켜보라고 하지 않았소? 산 밑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면 한양으로 가라고 말하지 않았소?"
    .
    "말했사옵니다."
    .
    "그럼 나를 능멸한것이오?"
    .
    "아니옵니다."
    .
    "그렇다면 이유가 무엇이오! 낭자!"
    .
    .
    .
    .
    .
    .
    .
    .
    "밑에서가 아닌 옆에서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 @stealthatfoxy
      @stealthatfoxy 3 года назад +2

      홀리

    • @로우넴
      @로우넴 3 года назад

      이거 왜 좋아요가 이렇게 적지 진짜 필력 졸라 좋은데

  • @Gu___nyang
    @Gu___nyang 4 года назад +2

    나으리, 그 날 우리가 같이 보았던 무수한 별들이 기억나십니까. 마치 불꽃같이 반짝거리고, 휘황찬란한 모습에 전 눈을 못 떼었죠. 전 그 날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무수히 쏟아지던 별들과 제가 흠모하던 나으리와 함께였던 그때, 전 마치 온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습니다. 나으리, 어찌하여 저를 두고 먼저 가셨나요. 저는 아직도 눈 앞에 나으리가 선한데, 어찌하여 가슴에 묻어둬야 하외이까.

  • @muz1k468
    @muz1k468 4 года назад +3

    와ㅠㅠ항상 감사합니다ㅠㅠㅠ이노래 엄청 좋아하는데 국악기로 들으니까 완전 색다르네요

  • @ranggsa
    @ranggsa 4 года назад +3

    칠흑같는 밤을
    홀로이 비추는 저 달보다
    그 사이로 보이는
    저 수많은 별들보다
    더욱이 빛이 났던
    그 여인과의 추억은
    누구보다 황홀히 빛나고 금새 지는
    불꽃놀이와 같았소.

  • @driwd29
    @driwd29 4 года назад +34

    영화와는 상관없는 내용
    그 달밤아래에서,우리 둘이 함께 보내던 시간이 기억나시나요?이제 그 불빛은 두번 다시 볼 수 없겠지요.그래도 괜찮습니다.그저 한번만 볼 수 있어서 더 특별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저...그저...괜찮습니다.우리의 추억은 우리의 마음속에.
    내가 그대에게 보여주었던 불꽃을 기억하오? 그대에 얼굴과 바다에 비치는 그 불꽃의 빛마저도 내게는 너무나도 눈부셨소.다시는 볼 수 없다해도 슬퍼하지 않았으면하오...더 이상 볼 길이 없다고해서 우리의 추억과 그 불빛이 사라지는 건 아니니.

  • @한혜인-j6f
    @한혜인-j6f 4 года назад +2

    와ㅠㅠㅠㅠ넘나리 좋은거ㅠㅠㅠㅠㅠ
    저 혼자 옛날로 넘어가서 그 시대의 연인들의 아련한데 기쁜 밤을 보고 온 느낌이에여ㅠㅠ
    그리고, 플로님 진짜 엔플라잉 플라워 판타지 국악 버전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ㅠㅠ
    진짜 너무 듣고싶어여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제발요ㅠㅠㅠㅠㅠㅠ

  • @츄츄루크
    @츄츄루크 4 года назад +4

    우와 원곡보다 좋네여! 내용물은 증발 해버린 명곡

  • @야호-f8d
    @야호-f8d 4 года назад +2

    쉿, 낭자. 그런건 보는게 아니오. 눈 버립니다.

  • @ottisi
    @ottisi 4 года назад +2

    헉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를 해주시㉰니 .... 짱이예요 선생님 😭 나를 위해서 만드는 젤 좋아하는 구간 바로듣기 →→→
    1:09 1:09 1:091:091:091:091:091:091:091:091:091:091:091:091:091:091:091:091:091:091:091:091:091:091:091:091:091:091:091:091:091:091:091:091:091:091:091:091:09

  • @jjuni0430
    @jjuni0430 3 года назад +3

    “모든것이 흩어졌지만 아직 별보다 빛나는 불꽃이 있구나.....”

  • @wavikle4495
    @wavikle4495 4 года назад +5

    불꽃은 어느 꽃보다도 화려하게 펴서는 빠르게 진다. 마치 지기 위해 피는 꽃처럼.
    짧게 피는 꽃일수록 아름다운 건 어째서일까.
    미(美)의 정도∝1/개화기간

    • @이름-b2q9r
      @이름-b2q9r 4 года назад

      반비례 함수기 때문이지

    • @akatmxjcl6436
      @akatmxjcl6436 4 года назад

      @@이름-b2q9r 내 갬성 돌려내

  • @たきやま殿
    @たきやま殿 4 года назад +1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이 만개할 때 쯤
    한양 도성 내는 열광으로 가득차올랐고
    그녀도 불꽃처럼 환한 미소를 꽃피웠다.

  • @Isitdeath
    @Isitdeath 4 года назад +12

    How nice.. This song have been sitting in my phone for months and hearing it in his style .. So nice!!!!❤❤❤

  • @Yellniiiii
    @Yellniiiii 4 года назад +12

    나으리,나으리와 함께 했던 오색찬란한 불꽃을 영원히 잊을 수 없습니다.
    제 삶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억을,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꽃이 반짝이던 그날 밤,양반 도련님과 양반집의 장녀는 서로를 향한,영원한 연모를 약속했다.

  • @NyangNyang-punch_user
    @NyangNyang-punch_user 4 года назад +1

    노래보다 댓글 기대하고 들어왔지만...
    노래에 반해 채널 역주행했습니다

  • @사용자-n7d
    @사용자-n7d 4 года назад +3

    맨 처음에 가야금인가 가야금인가 가야금인가.....?????? 하압~~~~~~!! 너무좋잖아요~~~~!

  • @godqhrwntpdy7229
    @godqhrwntpdy7229 4 года назад +3

    하아.. 개좋다 진짜

  • @Daniel75850
    @Daniel75850 4 года назад +7

    사람들이 대동강에 모여서 폭줄놀이를 하고 있었다.
    한 남자가초소에서 나와서 연초를 피우고 있었다.
    "동무는 왜 전승날에 기분이 요로꼼해 보이시는 겁니까? 뭐 일이라도 있는거라요?"
    "일 없습니다."
    담배 연기가 하늘 위로 피어올랐다.
    "수령동지의 은혜덕에 이런 것도 보고 오늘 아주 좋은 날입네다"
    "기래 생각합네다 저도..."
    남자를 이해 할 수 없다는 듯 말했다.
    "거참 사람 왜이렇게 딱딱하게 구는겁네까? 즐기자니까!"
    "반쪽짜리 인생을 살고 있는데 그러고 싶겠습네까?"
    "반쪽자리라니 그게 뭔소립네까?"
    남자가 남쪽을 가리키며 말했다.
    "저기 내 아내와 아이가 살아있습네다... 내인생의 반이 저기 살고 있다는 거라요. 이날 해어져서 지금까지 오고 가지도 못하고 있다우."
    "남조선에 가족이 있었습네까?? 몰랐습네다... 고래도 이정도 불꽃놀이라면 남조선에서도 안사람이 보지 않겠습네까?"
    "그랬으면 좋겠다우"
    남자는 연초를 끄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는 북한 군복을 입고 가슴에는 훈장이 빛을 냈다.
    "당신도 보입네까?... 이 불꽃놀이가...."

  • @이주현-e9k
    @이주현-e9k 4 года назад +1

    어두운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보다, 그 사이로 맑게 빛나는 달빛보다 아름답고 그 무엇보다 반짝이던 그대의 미소를 보며 이 밤이 끝나지 않길 바랐건만

  • @기어다닐래
    @기어다닐래 4 года назад +2

    타상연화 들을때마다 국악으로나오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이걸해버리네

  • @user-ux2cz6iq5z
    @user-ux2cz6iq5z 4 года назад +2

    이거 꼭 계속 남았으면 좋겠다

  • @이혜연-r3c
    @이혜연-r3c 4 года назад +2

    꼭두각시 피에로×망가진 피에로 국악 버젼도 해주세요!! 너무 잘어울릴것같습니당ㅎㅎ

  • @sara-by
    @sara-by 4 года назад +5

    이노래를....국악버전으로.....ㅜㅜㅜ

  • @Dohy0400
    @Dohy0400 4 года назад +2

    쏘아올린 저 불꽃아래
    같이 보았던 그대가 떠오른다..
    쏘아올린 저 불꽃아래
    그대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저 불꽃은 어찌 저리도 내 마음을 모르는가
    금세 사라지는구나

  • @이묭선
    @이묭선 4 года назад +1

    음악이랑 글맛집이구려

  • @파하-v3i
    @파하-v3i 4 года назад +83

    낭자, 폭죽이 터지는 횟수만큼 좋아하오.
    네?
    아, 잘못 봤다; 죄송하오;
    아... 네;

    • @빠밤-q6d
      @빠밤-q6d 4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ojunlim2463
      @hojunlim2463 4 года назад

      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

  • @driwd29
    @driwd29 4 года назад +11

    그 흣날리던 꽃들속,내 눈앞에 보이는 아름다운 소녀의 모습.
    아아.이것은 실로 불꽃이 터지는 것과 같구나.
    살짝 머리를 넘기는 손짓,눈웃음,표정까지 나에게는 그저 온 꽃들이 둘러싸여 불꽃처럼 보이기만 하였다.
    언젠가 보았던 그 아름다운 모습들,너는 그 속에서 한 번더 피는구나.그래.이렇게 지켜보는것만으로도,이렇게 한순간 지나친다하더라도,내 마음속 한 구석에.그래 이건 사소한일이었다.
    사소한일이었기에 네가 이렇게 사라져도 가슴이 전혀 미어지지 않았다.전혀...
    내 눈에서 흐르는 이 무언가는 무엇일까?너의 대한 한 물방울의 불꽃일까?그래.네가 가는 길에 내 눈물의 불꽃이라도 보내드리겠소.

  • @esder3997
    @esder3997 4 года назад +1

    ㅡ마마, 저 허공에서 반짝이는 것이 무엇인지요?
    ㅡ청에서 들여온 것인데, 네 마음에 들다니 기쁘구나.
    ㅡ높은 곳에서 터져 천천히 떨어지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제 꿈을 이루어 저리 빛나는 별이 될 수 있을까요?
    ㅡ빛나지 못 하여도, 이루지 못 하여도 항상 네 곁에 있으마. 그 하나만큼은 저 빛들에게 걸고 맹세할 수 있으니.... 아니, 과인이 말실수를 하였구나. 가장 빛나는 것은 나의 옆에 있는데.

  • @celinee3897
    @celinee3897 4 года назад +5

    This is so beautiful❤️❤️😭

  • @julieharechen8743
    @julieharechen8743 4 года назад +1

    왜 불꽃은 언제나 올라가야하는지 의문이 들었어.
    저 아래에도 빛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왜,
    우리는 올려다 보아야지만 밝은 빛을 볼 수 있는걸까.
    빛은 모든 사람들을 공평하게 비춰준다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었다.
    빛은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에게만 희망을 주었다.
    쏘아올린 불꽃은 아름다운게 아니다.
    밝게만 빛나서도 안 되고, 가장 높이 올라가기만 해서도 안 된다.
    떨구는 눈물을 비춰 빛나게 할 수 있을때,
    그건 비로소 넋을 놓고 바라볼 수 있는 불꽃이 된다.
    사랑을 속삭이는것 뿐만 아니라,
    상처 받은 사람 또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주는 빛이 된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하늘을 우러럴 보며 웃을 수 있는.

  • @TV-sg4wc
    @TV-sg4wc 3 года назад +2

    낭자 : 불꽃놀이가 너무 멋집니다 도련님
    도련 : 아직 시작도안했소

  • @yeon_fia9393
    @yeon_fia9393 4 года назад +1

    아 역시 오늘도 대박이네요..!
    사랑합니다 플로우뮤직님❤
    (+믿고있었습니다 문과분들..!역시👍👍)

  • @changok92
    @changok92 2 года назад

    사극 드라마에 나올법한 ost네여~~>

  • @gsayon34
    @gsayon34 4 года назад +4

    우와, . 진짜
    음악도 좋고, 그림은 어떻게. . ㅜㅡㅠ💜🍃 ✴️🌌👘((⛄))🎼m(__)m素晴らしいで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ARMY-rm9by
    @ARMY-rm9by 4 года назад +1

    나는이 음악을 좋아한다! 나는 당신이 그처럼 계속 축하합니다!

  • @물꽃-n1k
    @물꽃-n1k 4 года назад +5

    영화보다 여기 댓글이 더 여운이 남는듯....
    여러분 영화한편 찍읍시다.....

  • @Big.jagaldol_jjangdol
    @Big.jagaldol_jjangdol 4 года назад +1

    오 세상에나..!!!

  • @o_youn
    @o_youn 4 года назад +1

    우와우와우와와와와와
    잘 들을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 @shallut
    @shallut 4 года назад +2

    와 이 띵곡을....

  • @평범한인간엘리
    @평범한인간엘리 3 года назад +1

    크으..역시 ost는 ㅁㅊ다ㅠㅠ

  • @용복이
    @용복이 4 года назад +2

    와 진짜 몽환적이다...

  • @김호영-t4k
    @김호영-t4k 4 года назад +2

    이 불꽃 아래 우리 형제가 모이니!
    다음 대사 댓글에 쳐줄 사람 구함

  • @jeney6164
    @jeney6164 4 года назад +1

    아니 이건 미쳐따!!!!

  • @벌쏘강
    @벌쏘강 4 года назад +3

    이번에 서양에서 가져온 화약이오 오늘 밤 시간 내주실 수 있겠소? 아주 잠깐이면 되오

  • @chu9u_9uu
    @chu9u_9uu 4 года назад +2

    "소녀, 한가지 물어볼 것이 있사옵니다."
    소녀가 바다 앞에 서서 말했다. 손에는 무언가가 들려있었다
    "무엇이오?"
    "이 빛나는 것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한 소녀의 사소한 질문을 그는 영원히..영원히 답할수 없었다. 팟 하면서 쏘아올린 것도 그녀도 타들어 없어져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사내는 이 것의 이름을 '불꽃'이라고 이름지었다. 꽃처럼 활짝핀 그녀는 이 불을 보고선 멋지게 타들어 갔기 때문이다.
    .
    .
    .
    "어때? 하나 사시려우?"
    "아니요..."

  • @정세빈-f8u
    @정세빈-f8u 4 года назад +4

    입 거친 소녀가 불로 지어낸 하늘의 꽃들이 피었다, 졌다 하는 꼴을 보며 물었다.
    -불꽃과 사랑이 엿같게도 비슷한 점이 있네만, 아는가?
    -무엇인가
    -평생을 갈 것인냥 펑펑 요란 지랄을 떨며 타오르다 남는 거 까매진 재 그 뿐으로 끝난다는 것이다.
    -꼭 그렇진 않네만, 내 똑똑히 보았다네. 눈 깊은 곳에 새겨 평생 잊지 않으마.
    -지랄 노(수고로울 노). 그따위 의미 개 오줌만큼도 없는 말 필요없네
    -그 말은 즉... 이미 날 좋아한다는 게로군!
    -그러하다
    남자는 당황한 와중에도 정신을 차렸다
    -.......결혼해주시오, 첫 눈에 반하고 두 눈에 쓸개를 바칠 각오를 했으며 세 눈에....
    -싫다.
    -나 좋다매
    -내 말했지, 사랑 그저 불꽃인저 결국 사그라들고 까매진 마음만 남을 뿐이다
    -내 저 임금이 사는 궁궐을 태워서라도 불 꺼지지 않게 하리라
    -정말인가
    -무리라네.
    -....
    -자넨 정말 똑똑하고 판단이 흐리지 않고 입에 발린 소리 지껄이지 않는 멋진 년이지. 영의정은 따 놓은 당상이네
    -왠 칭찬질인가? 넘어갈 거라 생각하나? 천하의 등신이 따로 없구먼. 말로 천냥빚을 만들어 갚은 새끼, 아가리 적당히 놀리는게 좋것디?
    번개같은 매도에 아픈 가슴 부여잡고, 무심한 체 남자는 말을 이었다.
    -그러니 잘 판단해보게. 고단할 미래를 생각해 날 놓쳤을때의 손실, 현실의 쾌락에 눈이 멀어 날 끌어 안음에 오는 이득. 또, 결국 불은 꺼지기 마련, 허나 그때까진 몸을 태워서라도 따듯하게 하지 않는가?
    여자는 고민도 없이 남자의 품에 뛰어들었다
    -한마디 해두자면, 불은 언제 죽는다 생각하나? 사람들에게서 잊혀질때? 아닌지라, 그저 꺼질때다.
    -자넬 두고 뒤질 순 없지
    점차 빨라지는 폭죽 터지는 소리에 심장이 빠르게 뛰는지, 미친듯이 타는 불에 부근이 뜨거워져 얼굴이 빨개졌는지, 그럼에도 그 광경이 괴로울만치 아름답고 사랑스러 표정만은 웃고 있는지, 정말 모를 노릇이다.
    아아, 인생아 무상하여라. 독신들이여, 현명하다. 결국은 꺼지기 마련임을 깨닫고 그저 마음을 비우고 불을 멀리하는도다.
    아아 멍청하여라, 연인들이여. 그대들의 길은 파국으로 떨어질 운명이여라. 그럼에도 아름답구나. 그것을 알면서도 잊은 체 밝게, 더구나 함께 타오르는 광경이
    시발

  • @다연-y5i
    @다연-y5i 4 года назад +1

    선생님 사랑해요 사랑해요

  • @IhjMusic
    @IhjMusic 4 года назад +1

    그 띵곡을 국악으로 만들었다고?

  • @메구밍-e2u
    @메구밍-e2u 4 года назад +1

    아니 이걸????

  • @해적왕-l7y
    @해적왕-l7y 4 года назад +2

    와 시작부터 소름돋음 ㅠㅠ

  • @yh-on1zd
    @yh-on1zd 4 года назад

    이런미친 최애중ㅇㅇ에 하난데
    이제 조금만 기다리고 소설읽으면서 들으면 하 완ㄴ벽

  • @겨울-p6n
    @겨울-p6n 4 года назад +1

    따라다따라 다라따 따라라 다다 다랏다 다라라라 다라 다다라 다라라~

  • @qu_pray
    @qu_pra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름답고 뛰어난 옥과 같은 사람이라 불린 '多玉好(다옥호)' 가
    속이 빛나도록 아름다운 기둥으로써 그 무리와 함께 울린 개선가인 '曜內柱 凱暈詩(요내주 개운시)'를 부르니.
    그 후대에 그 곡조의 이름은 쏘아올린 불꽃이라 불렀다.

  • @akshatsingh7325
    @akshatsingh7325 3 года назад +3

    gosh this is so good!!!

  • @user-jz6nm9kk6u
    @user-jz6nm9kk6u 4 года назад +1

    노래만 남은 그.. 영화,,,,,

  • @Dotori_Owl
    @Dotori_Owl 4 года назад +1

    ”불꽃에 비친 그대는 무척이나 아름답구나”
    평소에 저는 아름답지 않다는 겁니까..?
    ”허허 당연한 것을”
    실망이옵니다 나으리..
    ”그럼 어찌 하겠나. 매일 어둡게 다니면서, 계속 오늘처럼 환하게 웃어주면 좋았을 것을..”
    무슨 말이옵니까..?
    ”매일 불꽃이 이르렀으면 좋겠다는 말이다.”
    (환하게 웃으며) 이러면 되는 겁니까? 나으리??
    ”허허.. 어찌 이리도 어리석을까... 이리 오너라 혼을 좀 나야겠구나”

  • @흠흠-h6u
    @흠흠-h6u 3 года назад

    국악버전이 젤 좋아서 국뽕찬다~!

  • @홍이-l5x
    @홍이-l5x 4 года назад +2

    영화를 보기전
    허어 쏘아올린 불꽃이라... 이름부터가 예쁘구나
    영화를 본후
    여봐라 이 영화의 이름을 쏘아올린 불꽃이 아닌 쏘아올린 씨발꽃이라 하여라!!!!!!!

  • @성은-z2i
    @성은-z2i 4 года назад +1

    조승우-"꽃이 피고 지듯이"도 해주세요..ㅜㅠ🙏 😭

  • @d.a.l6658
    @d.a.l6658 4 года назад +2

    이야~노래좋다~

  • @user-tw2kv9dq1w
    @user-tw2kv9dq1w 4 года назад +1

    다음에는 KANA BOON의 silhouette를 국악버전으로 해주세요 현재 나루토 오프닝중 최고의 노래예요!!

  • @미..아니근데저새끼가
    @미..아니근데저새끼가 3 года назад

    2:16 최애 부분♡

  • @Sea0828
    @Sea0828 4 года назад +1

    완전조아여ㅠㅠㅠ

  • @박세빈-v9h
    @박세빈-v9h 4 года назад +1

    이거 일러스트 뭔가 과거에 둘이 야밤에 와서 불꽃놀이 즐겼는데 후에 여자는 없고 남자만 홀로 밤에 그 장소 다시 와서 회상하는 것 같음...

  • @flqkdl_qndls
    @flqkdl_qndls 4 года назад +1

    와 이 노래가....ㅜㅜㅜ

  • @로드예은
    @로드예은 4 года назад +1

    내가 젤 좋아하는 노래잉🥰❤️

  • @user-moonshine1004
    @user-moonshine1004 4 года назад

    쏘아올린 불꽃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거야~

  • @이채운-c1c
    @이채운-c1c 4 года назад +1

    이게나오네 ㄷㄷ

  • @dddooongthebest
    @dddooongthebest 3 года назад +2

    이거 싫어요 누르면 귀 먹은거임

  • @skybm888
    @skybm888 4 года назад

    파전과 아침햇살을 들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문과님들👍

  • @컨셉김
    @컨셉김 2 года назад

    헉 그게 이 노래였군요..

  • @동하-p9n
    @동하-p9n 4 года назад

    별이 빛나는밤 국악버전 존버탑니당..☆

  • @박민서-r8o
    @박민서-r8o 4 года назад

    그 날 그 바닷가 위 불꽃들보다 빛나던 낭자의 눈빛을 기억하오
    지금은 바라볼 수 없을 그때와 그대를 추억하고 싶으니, 허락해주겠소?
    북두칠성 위 그대여

  • @PenguinVick
    @PenguinVick 4 года назад

    와 이건 못참지...ㅜㅜㅜ 감사합니다

  • @한바람
    @한바람 4 года назад +1

    이게 이제야 올라오네

  • @user-lesh515
    @user-lesh515 4 года назад

    달은 밝고 강은 푸르나 나의 마음은 어둡구나
    어찌 그대를 보며 웃을 수만 있겠느냐
    허나 저 푸른 폭죽을 보며 가라앉히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겠지
    나는 다시 한 번 그대를 바라본다
    그대는 저 환한 폭죽 만큼 밝게 웃고 있느냐?

  • @ecchi-ryoji4054
    @ecchi-ryoji4054 4 года назад +1

    이게 노래만 남았다는 절설의 그....

  • @hyuo9138
    @hyuo9138 4 года назад +1

    " 선비님 ! "
    " 왜 그러느냐 "
    " 저기 저 멀리에서 들려오는 가락은 무엇 이옵니까 ? "
    " 그것은....
    " 가락만 남은 개를 줘도 안먹을것 같은 전설속의 서책의 대표 가락이다 "

  • @cuteanteater
    @cuteanteater 4 года назад +1

    쏘아올린 불꽃 청나라에서 볼까 조선에서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