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dplay - Viva La Vida Epic Orchestra Ver 국악버전 / 사극, 동양풍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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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мар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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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struments I use are 25 Strings Gayageum, Geomungo, Daegeum, Haegeum, Ajaeng, Piri, Danso, Sogum, Taepyeongso, Janggu, Buk, kkwaenggwari, Yanggum, and Jing which are Korean traditional instr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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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play #VivaLaVida #orchestra #팝송 #국악버전 #팝송명곡 #orchestra #POP - Видеоклип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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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hear the people sing 국악 버전 가능할까요
@@dynastiummappinganimationp4046 헐 ㄹㅈㄷ
마도조사 ost 불선 부탁드립니다
뮤지컬 데스노트 ost데스노트?.국악버전으로 해주세요 색다를듯요
콜드플레이 sky full of star도 가능할까요?
"Latte is a horse"
미텼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땐 말이이야 으이? 이세상을 지배했었다구~
Latte:라때
horse:말
라때(나때)는 말이야
와 콜드플레이 꼰대였누..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아 ㅋㅋㅋ
비(飛)파(波)라(喇)비(批)다(多) - 나팔소리와 북치는소리가 널리퍼져 날아오르다
수많은 백성은 나를 따를것이오 적들은 이문을 넘지 못할것이니, 종을 울려라 나는 이나라의 왕이로다.
올리자
Ready for the take off!
♥
이륙허가
V1
썸네일의 성문 위의 인물이 최영이고
성문 앞의 인물이 이성계라면
폐가입진 되어 아들과 함께 쫓겨나는 우왕의 마음이 진짜 비바 라 비다의 가사
그 자체네ㅋㅋㅋㅋㅋㅋㅋㅋ
역잘알 댓글 클라스!!
오 그렇게 되네요!
이 글을 이길 드립이 생각나지 않는다.....ㄹㅇ.....
왕의 아들로 태어나 신씨의 아들로 죽다...
단종의 마음에도 대입되네요
圣杜部來離: 골두부래이 (힘쓸 골, 막을 두, 떼 부, 올 래, 떠날 이)
다가오는 적의 떼를 막음에 힘을 쓰기 위해 떠난다.
ㅋㅋㅋㅋ웃기다 이거
ㅋㅋ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골두부래이
(대충올리고싶다는글)
ㅅㅂ ㅈㄴ읏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두부래잌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 만세
나는 일찍이 천하를 손에 넣었고
내 한 마디면 온 바다가 요동쳤네
허나 지금은 홀로 잠을 청하고
한때 내 것이었던 거리를 쓸고있지
원수들의 눈에 서려있는 두려움을 느끼며
때로는 주령구를 던지기도 했다네
백성들의 노랫가락이 들려오네
노쇠한 왕은 죽었으니 대왕이여, 만수무강 하소서!
나는 권력의 정점에 섰으나 이내 오래지 않아
세상의 벽이 내 머리 위에서 닫히었네
그리고 나는 이내 깨달았네
내 권세는 그저 사상누각이었음을
누각에선 종소리가 들려오고
적의 기병대가 노래하네
이국만리에 있는 나의 충신들이여
나의 거울, 검과 방패가 되어줄 수 있나
세상엔 설명할 수 없는 이유라는 게 있기에
자네가 이곳에서 나를 베어낸다면
이 세상에 더이상 진실은 없겠지
천하가 나를 버리기 전 까지는 그랬었네.
키야 이거지
와 문과 클라스
와..
와 올라가쇼
이거다
(곧 문과들이 사극소설 써줄꺼라는 댓글)
(대충 써드렸다는 댓글)
(대충 써졌다는 댓글)
(대충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댓글)
(난 세종이라는 댓글)
@@user-xv4ge7pm4i (한글로 쓴 댓글)
천하를 모두 지배했던 내가
이젠 이 천하에 짓눌려 잠식 되는구나
그대여, 부디 기억하시오
폐주에게는 역사마저 등을 돌리나니
100개라서 따봉을 못누르겠네;;;;
크으..
"우우욱"
우우욱
댓글에 왜 우우욱이 있지..
보신각의 종소리가 들리오
나랑 이름 똑같은 사람 처음봄....
보신각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우범곤
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
아ㅋㅋ
이성계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당대 동아시아에 존재하던 모든 종류의 적들과 한번 씩은 싸웠고, 그 모든 싸움에서 승리를 거둔 불패의 명장.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패배는, 결국 아들인 이방원에게 당한 것이었죠.
무인정사 직후의 이성계에게 이보다 잘어울리는 브금은 없을겁니다.
하룻밤사이에 자신의 두 아들과, 사위와, 무엇보다도 벗이나 다름없던 오른팔을 잃었던 늙은 왕의 오열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어떤 물건이 목구멍 사이에 있는 듯하면서 내려가지 않는다." -태조실록 중
....
와
하긴 조사의의 난이 이성계가 일으킨거니 ㅠㅠ 모든 여진족의 충성을 받으며 명나라조차 경계하게 만들었으나 결국은 아들을 이기지 못했지..
@@user-og4uo2ho6p 와 나도 들으면서 바로 이성계 생각함 진짜 딱 맞는듯
와...
왜 아무도 배경을 말하지 않지 배경도 미쳤는데 ㄷㄷ
음악이 너무 개쩔어서 그럼
@@suamold 오케이 인정
배경,음악 둘다 미쳤...
말할것도 없이 않습니까..
댓글 보느라 몰랐다우
난 천하를 지배했었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다 싕발
내 명 하나에 천지가 뒤바뀌고 했거늘.......
정도전, 조광조가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공식 애국가 스타 테란 브금 국악만들기 프로젝트 청원 🙏
+여러분 이미 비공식 애국가 국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여러분 이제 여기서 찬성하지 마시고 이 채널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오... 진짜 해주시면 대박일듯
청원.....! 좋아!!!!!
스타 유저들아 힘을줘~
그 종족..
도입부 듣고 지릴자신 있음
만약 그곳에 도달한다면, 그 자리에 앉게 된다면 머지않아 그대도 깨닫게 되겠지.
진실따윈 존재치 않음을.
역사조차 승자의 것임을.
If you reach the end, and if you sit in the spot, you will realize;
that the truth never existed,
and that history is on the winner's side.
그렇다한들 무조건적인 것은 없기에 그 말 또한 가끔씩은 틀릴 때가 있음을.
'이성계' 그는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정권을 잡았다 그리고 신흥 무인세력 신진사대부와 던질까 말까를 춤 췄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고려사 1392년°
개소리도 진지하게 하니까 역사같다
아래댓글에서 던질까 말까라고 왜나왔는지 이해가 안됐는데. 한몇분다시 보니깐알겠네요 ㅋㅋ
아니 진짜인것처럼 말하지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경 성밖에 모인 위화도군을 본 최영은 무려 4시간 찌리찌리를 시전했다고 한다.
옥새 던질까말까 ㅋㅋ
이걸 보는 내 발가락이 별달거리 마냥 덩 덩 궁따궁 거리는 중
어쒸 이 댓글 쓰는대도 멈추고 있지 않어
와 소름..ㅡ
무당벌레 장구벌레 풍뎅이벌레
앜ㅋㅋ 지금 딱 그러고있는뎁ㅋㅋㅋ
겐지겐지겐지 갱
자...문과들이여
일어나거라!!!~~~~
어서 소설과 드립을...
근대 이분 영상들 국악 시리즈에 댓글창 보면 문과가 절반임 근대 하나같이 엄청남
문과로써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방법
ㅎㅎ
@@user-rc5pk3ey4c 근대?
-항우
-力拔山兮氣蓋世(역발산혜기개세)
힘은 산을 뽑고 기개는 세상을 덮었으나,
-時不利兮骓不逝(시불리혜추불서)
시운이 불리하니 추(항우의 애마)도 나아가지 않는구나.
-骓不逝兮可奈何(추불서혜가내하)
추마저 나아가지 않으니 난 어찌해야 하는가.
-虞兮虞兮奈若何(우혜우혜내약하)
우희(항우의 연인)여, 우희여! 그대를 어찌하면 좋은가.
-우희
-漢兵已略地(한병이략지)
한군이 이미 천하를 다 빼았으매
-四面楚歌聲(사면초가성)
사방에서 들려오는 것은 초나라의 노랫소리 뿐입니다.
-大王義氣盡(대왕의기진)
대왕의 의기가 다하셨다면
-賤妾何聊生(천첩하료생)
천첩이 살아서 무엇하리요.
-항우는 유방과에 싸움에서 연전연승을 기록하였으나 단 한 번에 전쟁에서 패배하여 자신의 부하들과 성에 갇히게 되었다. 유방의 한군은 성을 포위하고 초나라의 노래를 부르도록 했다. 그러자 항우 휘하에 병사들이 하나둘 탈영하였다. 결국 우희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항우는 자신의 친위대와 함께 마지막 전투를 나서 목숨을 잃는다.
대륙을 주름잡고 한 시대를 풍미했던 패왕과 그의 연인이었던 별희에게 내려진 초라한, 그러나 그래서인지 더더욱 그들과 어울리는
장렬한 최후였다.
추불서혜가'내'하요!
@@woochoiwoo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크 ㄹㅇ 항우가 잘 어울릴듯 해하전투에서 딱 한번 패한...
아 생각해보니 항우가 진짜 이 노래의 주인공이긴 하겠다...
패왕별희의 고사도 적절하네요
이 채널 영상 보는 이유
1.가장 기본적으로 국악으로 변색한 노래를 듣기 위해서(팝송,케이팝,병맛노래 등)
2.일러스트 보기 위해서
3.또 댓글 중 어떤 소설가들이 흔적을 남기고 갔을까 보기 위해서(문과들이 유일하게(?) 이과들을 이길 수 있는 곳)
ㅋㅎ
그 댓글 기억난다.
인류의 역사가 비디오 게임이면 이 노래는 엔딩 크레딧에 나올 노래라고
0:32 와 넘어가는거 최고에요..
북 둥둥 울리는 웅장함이 너무 좋다..
피아노, 트럼펫, 드럼 등 서양악기도 좋지만 우리나라 전통악기는 뭔가 마음속 깊이 싶어져있는 씨앗이 피어날것 같은 느낌이 들어 편안해지고 좋다
개똥아 아버지가 잠시 어디 다녀올때가 있다
어머니 말씀 잘 듣고 기다려라
만약 아부지가 안 온다면 그땐 네가 어머니를 지켜드려야 한다
잘 알겄지?
와... 다른 댓글보다 이게 더 슬프고 멋지네요.. 전쟁에서 죽은 이름없는 장병들도 누군가의 아들 남편 그리고 아버지 였을탠데요..
ㅗㅜㅑ..개슬프자너;;
아부지 돌잔치 가시나유
이거 데드플래그잖아ㅠㅠ
아버지 예비군 가네 ㅇㅇ
ㄱㅊ 군대 신삥들 둘러보다 옴 걱정 마셈
오 먼가 멜로사극 엔딩에 나올 거 같음
오 이건가
이거네
ㄹㅇ루다가
이거 틀고 바람의나라 해보고 싶네
딱 여주가 남주 만나러 꾸미고 총총총 뛰어갈때 브금
0:33 노래 따라 부르실분들은 여기부터 들어주시면 되요
I used to rule the world
Seas would rise when I gave the word
Now in the morning, I sleep alone
Sweep the streets I used to own
I used to roll the dice
Feel the fear in my enemy's eyes
Listen as the crowd would sing
Now the old king is dead! Long live the king!
One minute I held the key
Next the walls were closed on me
And I discovered that my castles stand
Upon pillars of salt and pillars of sand
I hear Jerusalem bells are ringing
Roman Cavalry choirs are singing
Be my mirror, my sword and shield
My missionaries in a foreign field
For some reason I can't explain
Once you go there was never, never a honest word
And that was when I ruled the world
It was a wicked and wild wind
Blew down the doors to let me in
Shattered windows and the sound of drums
People couldn't believe what I'd become
Revolutionaries wait
For my head on a silver plate
Just a puppet on a lonely string
Oh, who would ever want to be king?
I hear Jerusalem bells are ringing
Roman Calvary choirs are singing
Be my mirror, my sword and shield
My missionaries in a foreign field
For some reason I can't explain
I know Saint Peter won't call my name
Never an honest word
But that was when I ruled the world
Oh, oh, oh, oh, oh
I hear Jerusalem bells are ringing
Roman Calvary choirs are singing
Be my mirror, my sword and shield
My missionaries in a foreign field
For some reason I can't explain
I know Saint Peter won't call my name
Never an honest word
But that was when I ruled the world
do you lee 반주포함쓰
오우 근대 댓글쓸려고 들어봤는데 어느세 보니까 부리고있다
Calvary가 아니라 Cavalry입니다;ㅎ;
부를 생각 없었는데 너땜에 부름
비바라비다 비바라비다
오랜만에 불어오는 비바람이다
떨어진 땅들을 하나로 모아주고
목마른 논의 목을 적셔주고
논 위의 벼들을 춤추게 하고
밭의 채소들을 생기가 돋게 한다
비바라비다 비바라비다
오랜만에 불어오는 비바람이다
떨어진 민심들을 하나로 모아주고
목마른 서민들의 목을 적셔주고
논 위에 농부들을 춤추게하고
밭의 농부들을 생기가 돋게 한다
작곡 센스 보소 ㄷㄷ
그의 손에 쥐어지는 합격 목걸이...
반복과 대구로 시의 생동감을 한층 더 불러일으키는군요 ㄷㄷ
굿
비바람이다에서 한 번 감탄 쭉 따라오는 펀치라인에 그냥 한 번 더 감탄,,, 문과여 영원하라
비린내 나는 혈향이 코끝을 스쳤다.
수만 백성의 시선을 홀로 받으며 떨어지는 꽃잎을 바라보았다.
참한 분홍빛이 나는 그 꽃은 나풀거리며 나의 머리 위에 떨어졌다.
적어도 한때는 내 것이었던, 거리와 건물들을 단두대에 걸쳐진 채 내려다보는 기분은 참으로 통곡할 만하였다.
썩은 나뭇가지가 짓밟힌다.
떨어진 나뭇잎들이 바람에 떠밀려간다.
"정의라는 미명 하에 무참히 굴복당한 심정이 안타깝지 아니한가?"
함성이 일제히 울려퍼졌다.
끊겼던 음유시인의 노랫소리는 다시 이어졌고,
전쟁터의 북소리는 신나는 자진모리장단으로 다시 태어났다.
그 속에서 나는, 홀로 고독한 죽음을 맞이했다.
정의는, 승자의 지표가 아니다.
승자가 정의를 갖는 것이다.
ㅇㄷ
와우..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몇번이고 계속 듣게 되네요 ㅠㅠ 1시간 버전도 있으면 좋겠어요 !!
This version makes me feel like the savior of the country.
이건 미쳤다 진짜 ㅠㅠㅠ 항상 잘 듣고 있어요 ㅠ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
기대했던만큼 진짜 잘뽑혔다 ㅠㅡㅠ 국악으로도 너무웅장하네 평생애청곡
노래끝날때 소름이 쫙 끼칠정도로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국악버전중에 이 노래가 최고같아요ㅠㅠㅠ 완전 새로운 노래처럼 느껴지면서도 그 정서는 그대로 가지고 온 듯
오늘도 좋은 국악버젼 감사합니다
국악 버전 웅장하고 넘 좋네요..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국악버전 너무 좋다 ㅠㅠ
고려의 앞날이 풍전등화이거늘
달을 품은 연못이 날 오라하네
잔을 기울이며
떨어지는 꽃잎을 바라보니
이 어찌 탄식이 나오지 않으리까
와 너무너무 좋다ㅠㅜ 갑자기 국악이 듣고 싶어서 검색했다가 넘넘 좋은 채널을 발견했어요!! 이런 고퀄리티 음악 사랑해요ㅜㅜㅜㅜ
고요한 성문 밖, 조용한 바람을 맞으며 눈을 감아본다.
어젯밤 하늘에 수놓아졌던 별의 반짝임이 눈 앞에 그려진다.
"나으리, 어인 일로 나와 계신지요"
"이다지도 평화로운 마을이 내일이면 비명과 피로 가득해질 터이니, 두렵소"
"죄 없는 사람들이 죽어갈 것인데,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소"
"모두가 같은 두려움을 갖고 있겠지요"
"그러니, 두려움을 떨쳐내려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나으리와 함께 싸우는 사람들이 지키고자 하는 건 이 나라가 아닙니다"
"그들이 지키고자 하는것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지금'이니까요"
두려움을 간직한 채 떨리는 눈을 뜨며 지평선 너머로 몰려오는 적의 군사들을 바라본다.
"전군, 성문을 지켜라."
ㄹㅈㄷ
크흐
오졌다
아 위쳐에서 신트라 망할때 생각나서 맘아프네
필력
원래가 약간 웅장한베이스 기반의 노래라그런지 국악이랑 찰떡이다 진짜 ㅠㅠ 넘조아
둥둥둥 울리는 베이스 언제나오나 30초 목빠지게 기다렸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진짜 소름돋아요ㅠㅠㅠㅠ
Feel comfort when hear your music instrumental❤💕
피리 소리(?) 끝나고 장면 바뀌면서 악기소리 웅장하게 날때 진심 소름;;ㅠㅜㅠ
와 진짜 개좋아 진짜 딱 중세 전쟁시기 엄청 좋아하는데 국악버전이니까 감성 졷댄다
이 채널덕에 국악이 너무 좋아짐...
콜드플레이의 인기곡 중 하나인데 이걸 국악으로 멋지게 표현해내셨네요
진짜 미쳤다 ㅠㅠ 넘모 조아요
구매해서 영상 브금으로 사용하였는데
퀄리티가 확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그 곡을 국악버전으로 볼수 있다니...!!
행복한 삶이였다...
왜냐하면 곡과 함께 너무나도 멋진 글들을 보았으니까!!
바로 구독부터 눌렀습니다... 국악버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도 음악이지만 난 항상 배경때문에 기대돼서 바로 들어옴. 진짜 일러스트 자체 퀄리티도 미침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곡을 ㅜㅠㅠㅜㅠㅜㅜ 국악으로ㅠㅜㅜㅜㅜㅠㅠ
파가니니 듣고 있었는데 제목 보자마자 달려왔습니다ㅜㅠㅠㅠㅠ
광해군 생각나네...
어릴 때는 왜란에 직접 분조를 이끌고 지방을 돌아다니며 전쟁을 이끌고
형이 있음에도 본인이 왕이 되었지만
인조반정으로 쫓겨난 뒤 유배지에서 한 평생을 살다 간 그 사람
Thank you RUclips for recommending this! Nice works!
viva la vida 노래를 좋아해서 오랜만에 유튜브로 들으려고 들어왔다가
우연히 영상을 보고 ver국악 노래가 너무 좋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앞으로 자주 보러 올게요!
음악 너무 좋아요
오우야 편곡 기똥차게 뽑으셨네. 귀호강하고 갑니다
와 이 노래를 동양적으로 바꾸는건 상상도 못했네요 너무좋다 ..
"전하. 무엇을 보셨나이까."
"내가 이 나라를 통치하는 지금 이 순간을 보고 있다."
"그럼 어째서 그리 슬피 울고 계십니까."
"이것은 몇분 후면 금새 사라질 광경이기 때문이다. 내가 어리석은 선택을 했기에,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겠지. 도전조차 하지 않은 내게는 기회가 더는 없다."
"전하. 인간이란, 원래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동물입니다. 미래는 정해지지 않았습니까. 너무 근심가지지 마십시오."
"....미래라. 그대는 미래가 언제부터 미래라고 생각하는가."
"그게 무슨 뜻이십니까?"
"미래란 지금 이 순간이기도 하다. 또한,미래는 어제의 오늘이였다. 또한 미래는 내일의 오늘이기도 하다. 그러한 지금, 내 미래를 걱정하지 아니하면 어떡하겠는가."
"큰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쩍하고, 처형인이 대검을 들어올렸다. 마치, 내게 무언가를 배웠다는 표정으로.
"수고하셨습니다."
그 후 암흑이 계속되었다. 그것이 미래를 논하는 몰락한 왕의 최후이다.
미래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지만, 쟁취하지 않으면. 도전하지 않으면 그 미래를 닫는건 네가 될것이다.
적어도, 나는 그러했다.
ㄹㅈㄷ
자 회귀하실때옵니다.
전하.
놀면 뭐하니 에서 듣고왓어요~ 콜드플레이 노래를 멋지게 국악으로 잘 표현하셨네요!!! 잘 듣고 갑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이노래 광팬이였는데 진짜 감사!!!!
와 이걸 올려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콜드플레이어로서 너무 행복합니다 ㅠㅠㅠㅠ 이런 느낌도 낼 수 있다니
3:44 이 부분 국악 버전 진짜 좋다
와 진짜 좋아하는 노랜데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0:33 부터 소름돋아... 팝송을 국악으로 바꾸니까 또 다른 느낌으로 좋네요!!
옛날 옛적에 나는 전쟁터를 지배했었지. 군사들이 외치던 함성 소리와 말들이 달리는 소리가 풍악처럼 들려오던 때가 그립구나. 그 어찌나 심장이 벅차오던 순간인지.. 이 몸이 늙어 새 임금이 군림할 때가 되었지만, 그 순간만큼은 아직도 심장에 또렷히 남아있단다.
I'm so thankful RUclips didn't wait 10 years to recommend it for me
와 대박이다 국악이 더 좋아....후....미쳤네..얼마전에 기타로 이 노래 연습했는데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짱!!
전투를 하기 전날밤 그다음날 전투를 해야해서 두렵고 힘들지만 같이 웃고 떠드는 병사들과 항상 얘기가 끊이질않는 우리 아이들을 보니 기운을 얻는 모습이 상상되네요
명곡에 국악 입혀놓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너무 좋네요!!
유툽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왔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왜 즐겁고 행복하면서 슬프냐ㅠㅠ
잘만드셨네 ㄷㄷ
어? 형이 왜 여기서 나와?
형?ㅋㅋㄱㅋㅋㅋ 안녕하세여
??형이 왜 여깄어
누군진 모르겠지만 찐이다
ㅋㅋㅋ요새 선수업 왜 안해유
최애곡ㅠㅠ
와 저 요새 이노래 제일 많이 듣는건 어케 아시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와이거진짜너무좋다.......
미쳤다.. 노래 개좋다
와 최애곡 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와 이건 구독 좋아요 안누를수가없네요. .콜드형님들이 아시면 좋아하겠네요 !!
I AM A HUGE FAN OF COLDPLAY AND NOW O AM A HUGE FAN OF YOUR ACCOUNT AND YOUR WORKS TOO. I AM A HUGE FAN OF YOU!💓
이 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쿵쿵대는데 국악버전으로 들으니까 더 벅찬다 진짜
와... 너무 좋아요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끌고왔지만 지나칠수 없는 노래길래 다듣고 갑니다....
너무 좋아요
미쳤다 빨리 와주세요 문과님들ㅠㅠ
미쳤다 최애곡인데 오늘밤은 이거다
와 제가 신청한거...ㅠㅠㅠㅜ진짜 좋아요 ㅠㅠㅜㅜㅜㅠ
1시간 버젼도 내주세요!!....
공부 할때 듣기 좋은 것 같아요!!
청하는 푸르오, 명천은 올곧도다.
대나무 내 벗이고 매화를 끼고 사느니라.
나 비록 가진 것
연륜 깃든 몸뚱아리와
오감색 전부 스며든 맑은 정신
그 밖에 것은 백구 따라
날려보냈느니라.
내천에 알찬 고기가 인사하며
오늘 점심은 쑥밥이라 알려주니라.
나 비록 조그마한 초가집에 몸 담구지만서도
한때는 하늘만한 궁궐,
백성들을 굽어살피던 왕이었으니.
나라가 평하며, 이 땅의 수풀들
모두 부족함이 없으니
돌산에 묻혀 즐기는데
무슨 근심이 있으리오.
몸 담’그’지만서도가 맞아요!(속닥속닥)
여기서 말하는 백구는 갈매기?
한때에 천하가 내 손바닥 안이었네
내 옆에 있던 충신은 떠난지 오래요
간신은 많아만 가네
과거의 창칼은 부러진지 오래고
천하를 호령하던 긴 창은 낚시대가 된지
오래
묵묵히 청산이 반겨주는데
말단 관직에 있어 무었하리요
삿갓쓰고 죽장짚어 바람부는 데로 떠돌며
맑은 개울에 낚시대를 드리우는 것만이
오로지 할일 이로다
왜 오늘 봤지 바로 구독이야
리얼좋다 맨이야
와 진짜 좋다...
쩝.. 내가 제일 좋아하는곡인데
감사합니다
와 진짜 미쳤다 뻥 아니고 🐕주접 아니고 진짜 맨 처음에 시작할 때 소름 돋았어 와 장난아니다 찐이다
와 제목보고 깜짝 놀랐네 이노래를 커버해주시넼ㅋㅋㅋㅋㅋㅋ 아 너무조아
Los instrumentos tradicionales de Corea son magníficos en el sonido
@@june3299 코리안 크랩...
대업을 이루시게. 내가 못다한 북벌을 그대가 이루어야 할 것이야. 대제국을 이루시게. 그 말을 하고 싶어 아우를 보자고 한 것이야. 난 일찍이 아우를 죽일 수 있었어. 허나 그렇게 하지 않았어. 왠 줄 아는가? 아우가 형보다 나았기 때문이야. 부디 대업을 이루시게. 내가 못 다 한 모든 것을 아우가 이루어야 할 것이야. 아우가 말이야.
-드라마 태조 왕건에서, 궁예왕이
아 진짜 띵언이다..하다 보니 기침혐오자자나? 아닛 하고 충격먹음 왜 처음에는 궁예를 저렇게 잘 따랐을지 이해가 됭
누구인가? 저 명언 제조기는
김두한: 그 분의 뜻을 이어가겠습니다
다만 기침소리는 내지 말아야 할 것이야.
600년 후,
이성계와 정도전이 고려를 빵★빵★터트리고있어요!
오~~!! 미쳤다~~ 멋집니당!!!
와 이걸 이제 보네요 ㅠㅠ 제목이랑 국악버전 보고 바로 클릭 乃
잠깐 이게 드뎌 나왔다고 듣지도 않고 감동이다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