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의 교육 수준이 향상 되고 다른 사람들이 여유가 생기면 사람들이 지적 유희를 즐기게 되어, 한국인들의 쿠르즈 게작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한국어 더빙 제작이 활성화 되면서 영어로 보는 것에 불편함을 느꼈던 나까지 수혜를 받게 된다 -이기적 이타주의
엘리트가 반드시 결과와 돈으로 돌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한국처럼 상류층 엘리트만으로 가득찬 사회는 인내심을 잃어버리고 기초의 무게에 다가서기를 포기하며 출산율이 낮아집니다. 연구비를 주면 반드시 돈이 돌아오는게 아닌것처럼요. 세상에는 건강과 인간관계, 생산성과 노동처럼 기초와 인내가 필요한 영역이 있고, 사회는 무너지는 기초를 받쳐줄 상호보완이 필요합니다. 세상의 산업과 기술에는 기초를 받쳐주는 심지영역과, 유동성을 타도록 도와주는 기교영역으로 구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이란 존재는 자신의 삶의 주인이고 싶어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고통을 참는 과정도 필요하고 자립을 위해 스스로를 통제하고, 타존재의 간섭을 뿌리치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sunhojung6803 쉴 시간 아껴서 일하고 산책하거나 게임할 시간에 공부하고 생산성을 올리고 잠잘 시간을 줄여 책을 읽어라 라는데 저도 옛날엔 그렇게 생각했지만 가면 갈수록 인생에서 생산성에 도움 안된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생각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산책하며 여유를 가지고 있을때도 잠을 잘 때도 멍때리고 명상을 할 때도 사실 뇌는 계속 일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러한 자신에 맞는 휴식은 다음 할 일의 능률을 크게 향상시켜 오히려 결과적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킨다는 것이 이미 많은 연구 결과로도 증명이 되었죠. 또한 많은 위인들이나 위대한 발견을 한 사람들은 열심히 일을 하거나 그것에 대한 생각을 하며 고뇌할 때가 아니라 잠시 숨을 돌릴려고 커피한잔 산책한번, 명상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때 샤워하면서 노래를 부를 때 등 오히려 일과 전혀 관련없는 행동을 하며 숨을 돌릴때 위대한 영감을 얻고 인생을 바꿀 가치관 놀라운 생각을 떠올리곤 하죠.
와 이 영상 제가 느끼고 있던 걸 확실하게 설명해주는 영상이네요. 솔직히 요즘 같이 물질적 풍요로움이 넘쳐나는 시대에서 굳이 경쟁이란게 필요할까 싶습니다. 이제는 서로를 비교해가며 누가 더 낫네 이런 걸로 싸우는 것보다는 중요한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우리가 그 목표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을지 없을지를 씨름하는 세상이 오면 좋겠네요
물질적 평화로움을 이뤘다면 정신적 풍요로움을 이뤄야하는거 아닐까요. 물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니 우선순위에 물러나있던 문제가 모습을 드러낸것 뿐입니다. 현 인류의 주된 경제체제는 자본주의입니다. 경쟁이 없을 순 없습니다. 이기적 이타주의는 이상적인 이야기지만 현실에서 경쟁없이 이기적 이타주의가 실현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RoB-lq9zb 나 저 답글 쓸 때 더빙판 처음 본 거였어. 더빙판이라고 하길래 좋아서 들어왔는데 보고 나니까 더빙이 생각보다 별로여서 저 답글을 단 거야. 전혀 시비를 걸려는 의도는 없었고 그냥 내 의견을 말한 것 뿐이야. 이제부터는 자막으로 볼 거고. 근데 뭐가 문제라도 되는 거야?
이런 세상이면 정말 좋겠지만 인간에게는 감정이라는 것이 있기에 과거의 유산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이것이 개인으로만 국한되는것이 아닌 단체, 국가적 분위기를 만들어 서로 뺏고 싸우고 조장하고 결국엔 전 인류의 발전을 저해함. 어쩌면 우리 인류에게는 과거를 전부 잊게 만들만한 엄청난 사건이 필요할수도
동의할 수가 없는 이유가 정확히 우리나라를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음. 인간의 행복은 절대적이지 않음. 우리가 하루 종일 커피콩을 따고 하루 1000원이 안되는 돈을 받는 어딘가의 어린이보다 정신적인 면에서 절대적으로 행복할 것이라 확신할 수 없고, 그 아이가 기술의 발전으로 커피콩이 아닌 더 높은 가치의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우리가 만드는 가치의 측면에서 경쟁관계로 발전하게 될 수 있음. 이는 물질적인 면에서 위협이 될 수 있는 관계로 올라옴을 뜻함. 커피콩 소녀가 의도하지 않더라도, 내가 더 열심히 살아야 함을 뜻함. 더 나아가, 정신적으로 보자면, 우리는 사실 사지만 멀쩡하면 아르바이트 만으로도 굉장히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지만, 그 안에서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음. 이기적이라는 말의 뿌리가 상대적인 것에 있고, 우리의 행복이라는 개념의 뿌리가 이기적인 곳에 크게 기인하는 이상, 타인이 잠재적으로 내가 누릴 수도 있는 것에 더 크게 기여해주는 방향으로 간다고 해도, 그것이 나의 행복의 가치에서 더 좋다는 것은 아님. 생존과 번영에 집중하고 행복을 느끼던 기존의 가치관에서 맞는 말일 수 있겠으나, 오히려 살만해져서 생각이 많아지고, 행복의 조건을 여러가지, 더 나아가 더 큰 물에서 상대적으로 따지기 시작한 현대 사회에서 이 이타주의가 꼭 더 나은 내 삶을 위한 생각일 수는 없을 것임.
영상을 처음 볼 때만 하더라도 positive sum game에 대해 처음 들었고, 생소한 개념이었는데 영상 전체적인 내용을 통해 이를 얘기해주네요. 이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내 주변 사람에게라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있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보호해야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무너졌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돈도없고 돈을 벌수도 없는 현실이 답납합니다. 이겨내야하는데 자꾸 무너져요..이겨내야 내가 사는걸 아는데도요..
최종적으로 사람이 일하는것이 필수가 아닌 세계로 가는 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자동화와 ai에게 밀려 기존의 일자리를 잃게 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겠지요. 그런 사회 문제를 정부와 기술기업들이 책임지는 방향(기본소득제라던가...) 으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AI의 발전은 필연적이고, 그 발전 과정에서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 또한 필연적이라고 봅니다. AI가 특이점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수많은 사회문제와 갈등을 유발하겠죠. 이러한 문제와 갈등을 완전히 틀어막거나 예방, 대처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피해의 정도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어떻게든 AI가 특이점에 도달하는 시간을 줄여 문제와 갈등이 발생하는 시간 자체를 줄여버리는 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자리는 없어지기만 하는 게 아니라 늘어나기도 합니다. 버스 안내양이 사라지던 그때 그 시절에도 실업자가 얼마니 뭐니 했지만, 그 당시 새로 생긴 직업의 수도 어마어마했습니다. 세상은 돌고 돕니다. 키오스크의 출현으로 캐셔 자리가 조금씩 사라지고 있지만, 해당 공장 인력과 하드웨어 개발 인력,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자동화 시스템의 성장이 치고 올라온 것처럼, 이제는 AI의 출현으로 없어지는 직장이 생기는가 하면 AI 덕분에 새로 창출되는 직장도 생기는 차례가 된 겁니다. 물론 '이거이거 때문에 나 죽는다!!'라는 말이 잘못된 건 아닙니다. 세상이 변화한들, 내가 굶어 죽게 생겼으면 목소리를 내야죠. 그게 민주주의입니다. 그리고 민주주의 정부란 이러한 변화를 이어나가면서 변화의 물살에 쓸려 내려가는 사람이 가능한 적게 만들도록 기획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부 결정에 보탬이 되고, 더더욱 경제 발전을 이룩하는 것으로 기업이 더욱 커집니다. 기업이 커지면 사람이 필요해지게 됩니다. 각자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변화한 세상에 맞는 교육이 생겨나고, 그 교육이 새 시대의 주류가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성장하여 발전에 속도를 붙입니다. 그럼 이 발전에 맞춰서 정부가 다시금 국가 시스템을 고칩니다. 위와 같은 것이 인간 사회의 흐름이며, 이러한 흐름이 멈췄음에도 잡음이 생겨나지 않는 국가가 하락하게 되는 겁니다.
모든사람을 경쟁자로만 본다면 자신의 이득을 위해 사는것은 남에게 해가되겠지만 모든 사람을 경쟁자가 아닌 중립적개체로 본다면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이타적인 행동을 하는것이 더 효율적일수있다. 이런 생각을 평소에 가지고있었는데 저는 저도 모르는새에 이기적 이타주의자가 되었던거네요
가슴 따뜻한 이야기네요. 다만 파이의 총량 의외의 부분에 대해서는 어떨까 궁금증이 남기도 해요. 내 절대적인 파이가 커지는 일을 좋아하는 것처럼 내 상대적인 파이가 타인의 것보다 커지는걸 좋아하는 경향또한 내재적이지 않을까 싶거든요. 예시로 나온 암 치료라던가 기타 여럿에 있어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있다면 그걸로 만사가 좋을지도 모르지만 만약 치료를 통해 스스로가 얻는 긍정적인 감정이 목적이라면 어떨까요? 치료를 통해 얻는 긍정적인 감정과 타인에게서 파이를 빼앗는 것으로 얻는 긍정적인 감정 두가지가 자신의 안에서 서로 대립될지도 모르겠어요. 그럼 이타적인 행위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에 당위성이란 과연 존재하는걸까요. 잘 모르겠어요
3:04 이 부분이 답의 힌트 같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상대적 파이 크기를 신경쓰는 건 과거의 제로섬 게임 사회에 살았고 거기에 맞춰져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모두 커지는 것보다는 내가 커지기 위해 상대가 작아져야 되는 것에 맞춰져서 생각하니 상대적 크기에도 크게 신경쓰는 거죠. 세상이 변했으니 변화된 세상에 맞는 당위성을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의 교육 수준이 향상 되고 다른 사람들이 여유가 생기면 사람들이 지적 유희를 즐기게 되어, 한국인들의 쿠르즈 게작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한국어 더빙 제작이 활성화 되면서 영어로 보는 것에 불편함을 느꼈던 나까지 수혜를 받게 된다
-이기적 이타주의
이거다
바로 이거다
와우 수업 내용을 바로 써 먹는 활용 능력이 대단하시네요👍👍👍
완벽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엘리트가 반드시 결과와 돈으로 돌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한국처럼 상류층 엘리트만으로 가득찬 사회는 인내심을 잃어버리고 기초의 무게에 다가서기를 포기하며 출산율이 낮아집니다. 연구비를 주면 반드시 돈이 돌아오는게 아닌것처럼요. 세상에는 건강과 인간관계, 생산성과 노동처럼 기초와 인내가 필요한 영역이 있고, 사회는 무너지는 기초를 받쳐줄 상호보완이 필요합니다. 세상의 산업과 기술에는 기초를 받쳐주는 심지영역과, 유동성을 타도록 도와주는 기교영역으로 구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이란 존재는 자신의 삶의 주인이고 싶어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고통을 참는 과정도 필요하고 자립을 위해 스스로를 통제하고, 타존재의 간섭을 뿌리치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sunhojung6803 쉴 시간 아껴서 일하고 산책하거나 게임할 시간에 공부하고 생산성을 올리고 잠잘 시간을 줄여 책을 읽어라 라는데 저도 옛날엔 그렇게 생각했지만 가면 갈수록 인생에서 생산성에 도움 안된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생각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산책하며 여유를 가지고 있을때도 잠을 잘 때도 멍때리고 명상을 할 때도 사실 뇌는 계속 일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러한 자신에 맞는 휴식은 다음 할 일의 능률을 크게 향상시켜 오히려 결과적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킨다는 것이 이미 많은 연구 결과로도 증명이 되었죠. 또한 많은 위인들이나 위대한 발견을 한 사람들은 열심히 일을 하거나 그것에 대한 생각을 하며 고뇌할 때가 아니라 잠시 숨을 돌릴려고 커피한잔 산책한번, 명상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때 샤워하면서 노래를 부를 때 등 오히려 일과 전혀 관련없는 행동을 하며 숨을 돌릴때 위대한 영감을 얻고 인생을 바꿀 가치관 놀라운 생각을 떠올리곤 하죠.
시험기간엔 쿠르츠게작트만한게 없다...
진짜 못 참짘ㅋ
ㄹㅇ ㅋㅋ
뚝딱임 진짜 ㅋㅋ
시험기간엔 뭐든 재밌다 ㅋㅋ
시간 날라가는데 지식은 쌓인다고 아 ㅋㅋㅋ
세상에 와 한국어 채널 급속 성장하면 좋겠다ㅜㅜ
흑흑 성우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ㄹㅇㅋㅋ
영상 12개 올리고 구독자 12만이면 미스터 비스트급 급성장 입니다. 미스터 비스트: 전세계 구독자 1위 유튜버 (1.1억명)
@@SeongjangStory 퓨디파이가 더 높지
@@SeongjangStory 얘는 뭐 아까부터 댓글이랑 상관도 없고 궁금하지도 않고 진지한 얘기를 이렇게 많이 하냐
찐 꿀보이스
이렇게 긍정적인 세상이 되면 좋겠다
0:54 빌헬름의 비명 정성스레 끼워놓은거 웃음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악
오 진짜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 영상 제가 느끼고 있던 걸 확실하게 설명해주는 영상이네요. 솔직히 요즘 같이 물질적 풍요로움이 넘쳐나는 시대에서 굳이 경쟁이란게 필요할까 싶습니다. 이제는 서로를 비교해가며 누가 더 낫네 이런 걸로 싸우는 것보다는 중요한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우리가 그 목표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을지 없을지를 씨름하는 세상이 오면 좋겠네요
그 사상이 바로 공산주의 개념입니다 개인의 욕심을 자기 마음대로 배제해버린..
경쟁이 있었기에 물질적 풍요로움이 있는겁니다 굳이 경쟁이 필요하지않은 시기는 살아있는 동안 절대로 오지 않습니다. 이기적 이타심이란 경쟁으로 모든걸 차지하는 기득권들이 정당화하려고 만들어낸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그런 유토피아는 절대 오지 않는다
물질적 평화로움을 이뤘다면 정신적 풍요로움을 이뤄야하는거 아닐까요. 물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니 우선순위에 물러나있던 문제가 모습을 드러낸것 뿐입니다. 현 인류의 주된 경제체제는 자본주의입니다. 경쟁이 없을 순 없습니다. 이기적 이타주의는 이상적인 이야기지만 현실에서 경쟁없이 이기적 이타주의가 실현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칼라로 연결하면 되겠다
와 이게 더빙까지해서 나온다고? 진짜 사랑합니다.
정말 동의합니다. 이 비디오들은 굉장합니다. 👍👍
ㄹㅇ 영어로만 보게 힘들었다구 ㅠㅠㅠ
아 근데 뭔가 맛이 없다 자막으로도 충분했는데
@@systis 그럼 자막달린거로 보면 되지 왜 굳이 더빙판와서 자막으로도 충분했다고 말하는거임
@@RoB-lq9zb 나 저 답글 쓸 때 더빙판 처음 본 거였어. 더빙판이라고 하길래 좋아서 들어왔는데 보고 나니까 더빙이 생각보다 별로여서 저 답글을 단 거야. 전혀 시비를 걸려는 의도는 없었고 그냥 내 의견을 말한 것 뿐이야. 이제부터는 자막으로 볼 거고. 근데 뭐가 문제라도 되는 거야?
시험기간에 봐도 양심이 찔리지 않는 채널 1위
기후변화, 외로움을 이은 쿠르츠게작트의 핵심 영상인 이기적 이타주의가 업뎃됐군요!
상점의 창작물들은 이사가서 구매하려고 합니다.
얼른 포스터와 노트를 가지고 싶어요.
내가 잘사는게 모두에게 좋고, 남들이 잘사는게 나에게 좋다니...! 재밌고 신박한 관점이에요
제목에 이기적이라는 단어가 있어서 부정적인 내용인 줄 알았는데 이기적 이타주의가 무엇인지 처음 알게 되었어요!
이기적 이타주의로 사람들이 협동하고 공존하며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타주의가 이기주의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빨리 인류가 갖게되어야할텐데!
이미 갖고있습니다
예수가 2000년전부터 하던얘긴데
그래서 세상은 그렇게 변했구요
아직도 안변한 당신이 변했으면 좋겠다
이런 세상이면 정말 좋겠지만 인간에게는 감정이라는 것이 있기에 과거의 유산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이것이 개인으로만 국한되는것이 아닌 단체, 국가적 분위기를 만들어 서로 뺏고 싸우고 조장하고 결국엔 전 인류의 발전을 저해함. 어쩌면 우리 인류에게는 과거를 전부 잊게 만들만한 엄청난 사건이 필요할수도
중간고사? 아 이거도 세상 공부라고ㅋㅋㅋ
ㄹㅇㅋㅋ
저는 이타적 이기주의를 개인적인 관점에서 보고있었는데, 전세계적으로도 적용이되는군요! 정말 도움되는 채널인 것 같아요
성우분이 직접 하신건가요.. 너무 완벽하길래 ai가 녹음한줄 알았습니다... 👍
수능 공부하다가 알림뜨자마자 보러왔습니다!
오히려 좋아
오 동료 수험생이시군요. 화이팅!
@@charlylee5795 화이팅!!!!!!!!
정시러 고2입니다. 뭘 좀 아시는 군요!
@@ilililililillii 쉴땐 쉽시다 이런말 말고 응원해주세요
발전된 정치와 국민의식이 뒷받침되면 더 효과적일것 같네요
포지티브섬 게임으로 전환됬어도 푸틴같은 독재자들이 제로섬 게임처럼 행동한다면 발전과 혁신은 더뎌지겠죠
현대문명의 이기를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리고 참여할수록 우리의 삶이 더 윤택해진다…
이런 시대를 역행해서 영토침략전쟁을 아직도 하고있다는게 아이러니하네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조금만 더 는다면 그것만으로도 세상은 조금 더 나아지겠지요...
원조받다 원조하는 우리나라야 말로 훌륭한 근거지
요즘 비슷한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이렇게 정리해주니까 좋네용!
모두에게 사랑받았으면 좋겠지만 나만 알고 싶어의 근본이 되는 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니.. 이런 주제의 영상 너무 흥미롭고 좋아요
너무 이상적이고 행복한 주장이다. 이렇게만 된다면야 좋겠지만 현실과는 너무 괴리감이 크다.
효율적(이기적) 이타주의는 효율성(이기성)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이타주의라는 착한 척을 살짝 얹은 것일 뿐입니다. ftx의 창립자 샘 뱅크먼 프리드먼이 효율적 이타주의(selfish altruism)의 열렬한 신봉자였죠.
동의할 수가 없는 이유가 정확히 우리나라를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음. 인간의 행복은 절대적이지 않음.
우리가 하루 종일 커피콩을 따고 하루 1000원이 안되는 돈을 받는 어딘가의 어린이보다 정신적인 면에서 절대적으로 행복할 것이라 확신할 수 없고, 그 아이가 기술의 발전으로 커피콩이 아닌 더 높은 가치의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우리가 만드는 가치의 측면에서 경쟁관계로 발전하게 될 수 있음. 이는 물질적인 면에서 위협이 될 수 있는 관계로 올라옴을 뜻함. 커피콩 소녀가 의도하지 않더라도, 내가 더 열심히 살아야 함을 뜻함.
더 나아가, 정신적으로 보자면, 우리는 사실 사지만 멀쩡하면 아르바이트 만으로도 굉장히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지만, 그 안에서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음. 이기적이라는 말의 뿌리가 상대적인 것에 있고, 우리의 행복이라는 개념의 뿌리가 이기적인 곳에 크게 기인하는 이상, 타인이 잠재적으로 내가 누릴 수도 있는 것에 더 크게 기여해주는 방향으로 간다고 해도, 그것이 나의 행복의 가치에서 더 좋다는 것은 아님.
생존과 번영에 집중하고 행복을 느끼던 기존의 가치관에서 맞는 말일 수 있겠으나, 오히려 살만해져서 생각이 많아지고, 행복의 조건을 여러가지, 더 나아가 더 큰 물에서 상대적으로 따지기 시작한 현대 사회에서 이 이타주의가 꼭 더 나은 내 삶을 위한 생각일 수는 없을 것임.
맞다 행복과 만족은 상대적이었지
내가 의문이었던 걸 정확히 해결해주시네.
영상을 처음 볼 때만 하더라도 positive sum game에 대해 처음 들었고, 생소한 개념이었는데 영상 전체적인 내용을 통해 이를 얘기해주네요.
이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내 주변 사람에게라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있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이 욕심이 적고 전쟁을 하지 않는다면 공감할 내용이네요
영상에선 낙관주의적이게 표현하지만, 그 본질은 현실주의적인(특히 게임이론) 사회개선방향이라는 점에서 흥미롭네요😊
하지만 인간은 다 같이 잘사는걸 원치 않는다. 따라올 수 없는 격차를 원하고 남들보다 우월해지고 싶어한다.
다 같이 적당히 잘살아도 옆에 누군가가 나보다 더 잘살면 바로 불안감을 느끼는게 인간이다.
"이기적 이타주의" 이거 하나로 다 설명이 되네요
이런 이상적 이론을 보다보면 매번 한가지를 잊는 듯 하다. 우리는 인간이라 변수가 너무 많아… 충동적 개체는 누구를 죽일수도 살릴수도 희생할수도 있어서 좋은 쪽으로만 성장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 경제 발전이 뒷말이 항상 나오는 이유인 것 같기도 하고
구독합니다.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보호해야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무너졌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돈도없고 돈을 벌수도 없는 현실이 답납합니다. 이겨내야하는데 자꾸 무너져요..이겨내야 내가 사는걸 아는데도요..
긍정적인 방향의 팽창사회가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요즘 계속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옳바른 개인주의가 공동체의 발전을 가져오는것이지만 요즘은 개인주의가 너무 변질되어가고있다. 특히나 젊은층에서 더 심화되어간다.
결국 결론은 둘 중 하나일겁니다. ai나 바이오공학 등 기술의 발전으로 생산성이 무한에 수렴하여 천국이 오거나, 아니면 반대로 생산성의 증대가 멈추고, 자연재해로 인해 감소하여 지옥이 도래하거나.
이 영상이 주장하는대로 긍정적인 부분만 이뤄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인류는 아직도 요원해보입니다.
아니 영상퀄 진짜 뭐죠.. 성장하세요..!! 얼릉!!
이기적 이타주의...
사실 이타심이라는 것 자체가 결국 자신의 만족감과 같은 나를 위해서라는게 예전부터 해오던 생각이었는데 실제로 이런식으로 영상이 있는걸 보니 제 개인적인 견해만이 아니란게 반갑네요
쿠르츠게작트는 우주나 과학 관련 영상이 제일 재밌더라
나쁜짓을 했을때 벌을 주는 세상이
착한일을 했을 때 상을주는 세상보다 덜 혼란스러울듯
필요한 발명이나 발견이 언제 이뤄질 거라는 보장이 없죠.
희소성 있는 자원을 서로 가지려고
싸울 수도 있고요.
사람이 사람을 지배하기 위해서
싸울 수도 있고요.
장기적으로 볼 때 얼마나 잘 분배되는가가 성장에 도움이 된다!
전부터 하던 생각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있다니
그것도 고퀄이야
기득권은 절대 기득권을 포기하려 하지 않죠. 전 세계가 잘되는 방법을 택할까요? 우리나라 정치인들만 봐도 이 내용은 이상에 가깝다고 아니 이상 그 자체라고 생각이 듭니다
심오하고 철학적이네요.
전세계 부자들과 억만장자들이 이 영상을 꼭 시청해야 해요.
이래서 양심은 지능 문제라는 것
미국 영화나 드라마 보면 요즘엔 다양성을 내세우는게 다 이런 이유. 예전에는 백인 남자만 좋은 직업을 가졌지만 머리좋고 능력있는 사람은 성별 피부색 장애등에 관계없이 일정비율 있기 때문에 최대한 좋은 인재들을 잘 찾으려면 차별이 없어져야 유리하기 때문.
여성인권의 개선도 사실 노동시장의 노동자 수 자체를 늘리려는 자본가 및 정부의 이기심(효율)이 잔뜩 반영되어 있죠.
세상을 발전시키는 새로운 관점에 대해 잘 봤습니다~
이거 틀린말이 아닌게 사실 실째로도 우리나라가 전쟁이후 후진국으로 발전지원이나 그런거 없이 그대로 놓여졌으면
우리나라 선두 산업중 하나인 핵융합,반도체 등등 기술이 좀더 늦어지지 않았을까 싶음..
요즘 인도나 그런나라도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데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길..
@@NK--1 평균 gdp가 우리나라에 비하면 너무 낮아서 그런국가를 개발 도상국이라고 하지 선진국이라곤 안합니다
@@NK--1 찾아봤더니 평균 gdp 말고도 인간 개발지수 삶의 질 빈부 격차도 따지는데 결과적으로 선진국 이라고 넣을순 없네요 강대국과 선진국은 다른겁니다.. 중국이랑 러시아는 그래서 개발 도상국인데 솔직히 막 정한다는 느낌은 없네요
좋은 애니메이션...더빙까지!
이해가 확 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꾸벅)
쿠르트게작트 진짜 너무 좋다..ㅎ
자막이 없는데도요 있는것 같이 눈 앞에 아른거리네요 ㅋㅋㅋㅋㅋ 라디오처럼 듣기 좋아요 내용도 유익하고요
뭔가 묘하게 애덤 스미스가 이야기한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는 것은 제빵사의 이기심덕분이다."와 비슷한 말을 들었던게 떠오르네요.
ㄹㅇ 초긍정 채널일때도 있네
54초쯤 빌헬름 스크림인가요?ㅋㅋㅋㅋ
ㅋㅋㅋ 저소리 들으면 뭔가 반가움
와 저의 가치관하고 너무 잘 맞아서 놀랐어요
내가 모르는 누군가가 잘 사는 것이 곧 나의 이득이 된다....
이런 채널이 있어서 삶이 너무 행복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적당한 경쟁이 좋겠구나 과한경쟁하지 말고 (타족과 동족에게)
원래는 이게 맞긴 했었죠. 낙후지역이 잘살게 되면 더많이 교육을 받아 기술이 더 발전하고 물건을 사줄 시장도 확장되었었죠.
근데 이젠 새로 교육받은 사람들이 더더욱 빠른속도로 AI를 개발하기 시작하고
내 일자리 자체를 없애기 시작하는 시대가 되었죠...
최종적으로 사람이 일하는것이 필수가 아닌 세계로 가는 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자동화와 ai에게 밀려 기존의 일자리를 잃게 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겠지요. 그런 사회 문제를 정부와 기술기업들이 책임지는 방향(기본소득제라던가...) 으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AI의 발전은 필연적이고, 그 발전 과정에서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 또한 필연적이라고 봅니다.
AI가 특이점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수많은 사회문제와 갈등을 유발하겠죠.
이러한 문제와 갈등을 완전히 틀어막거나 예방, 대처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피해의 정도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어떻게든 AI가 특이점에 도달하는 시간을 줄여 문제와 갈등이 발생하는 시간 자체를 줄여버리는 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니까요... ㅠ 최근 AI 그림 보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일자리는 없어지기만 하는 게 아니라 늘어나기도 합니다.
버스 안내양이 사라지던 그때 그 시절에도 실업자가 얼마니 뭐니 했지만, 그 당시 새로 생긴 직업의 수도 어마어마했습니다.
세상은 돌고 돕니다. 키오스크의 출현으로 캐셔 자리가 조금씩 사라지고 있지만, 해당 공장 인력과 하드웨어 개발 인력,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자동화 시스템의 성장이 치고 올라온 것처럼, 이제는 AI의 출현으로 없어지는 직장이 생기는가 하면 AI 덕분에 새로 창출되는 직장도 생기는 차례가 된 겁니다.
물론 '이거이거 때문에 나 죽는다!!'라는 말이 잘못된 건 아닙니다. 세상이 변화한들, 내가 굶어 죽게 생겼으면 목소리를 내야죠. 그게 민주주의입니다.
그리고 민주주의 정부란 이러한 변화를 이어나가면서 변화의 물살에 쓸려 내려가는 사람이 가능한 적게 만들도록 기획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부 결정에 보탬이 되고, 더더욱 경제 발전을 이룩하는 것으로 기업이 더욱 커집니다.
기업이 커지면 사람이 필요해지게 됩니다. 각자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변화한 세상에 맞는 교육이 생겨나고, 그 교육이 새 시대의 주류가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성장하여 발전에 속도를 붙입니다. 그럼 이 발전에 맞춰서 정부가 다시금 국가 시스템을 고칩니다.
위와 같은 것이 인간 사회의 흐름이며, 이러한 흐름이 멈췄음에도 잡음이 생겨나지 않는 국가가 하락하게 되는 겁니다.
다른 사람의 성장은 곧 나의 성장이다
모든사람을 경쟁자로만 본다면 자신의 이득을 위해 사는것은 남에게 해가되겠지만
모든 사람을 경쟁자가 아닌 중립적개체로 본다면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이타적인 행동을 하는것이 더 효율적일수있다.
이런 생각을 평소에 가지고있었는데 저는 저도 모르는새에 이기적 이타주의자가 되었던거네요
얼마전 한달새에 사기를 2번이나 당했습니다.. 제가 아직 세상물정을 모르는건지.. 상대방을 믿었을뿐인데..
멀리돌아볼 필요도 없습니다.
같은 도시, 같은 나라 사람들도 이렇게 이기적인데.., 세상이 바뀌었으면 합니다...
의심하고 또 의심하세요. 신뢰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타인과의 거리를 설정하는 것에 능숙하지 못하다면 그것은 반드시 문제가 됩니다.
실적인 부분은 좋아졌지만 산업 발전의 인해 무한의 경쟁이 돼서 심리적 정신적 부분에서 제로섬게임이 됐죠
쿠르츠 게작트 팀을 독방에 가둬놓고 영샹만 만드는 기계로 만들면, 남은 사람들 모두가 행복할 수 있어요
탑의 이기적인 행동이 이타적인 행동이 된다...
인류사의 가장큰 발견은 아라비아 숫자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야 금융,IT가 발전하기 쉬우니까요
나중에 블랙홀이나 물리도 나왔으면 좋겠다..그리고 영상에서 파이파이라고 하는데 저만 원주율 파이생각한거는 아니겠죠?
존버만 하면 나올거에요
이게 더빙이 나오다니 놀랍네요.
이건 과학도 아니고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한 둘이 아닌데…;
이게 한국어 채널이 생겼다고? 무쳤네
이타주의가 이기주의가 되는 진리를 배워갑니다.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좀 더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살겠습니다
쿠르츠게작트의 영상이 그 예로 충분하네요. 나부터 잘살고 보면 다른 사람들도 잘살게 되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탑의 이기적인 행동이 이타적인 행동이 된다"
-- 아담 스미스 [국부론]
색감이 익숙치않다 했더니 서양에서 온 채널이셨군요ㅋㅋ
성우님 너무감사합니다 영상퀄리티에 성우님 목소리까지 너무 좋네요
가슴 따뜻한 이야기네요. 다만 파이의 총량 의외의 부분에 대해서는 어떨까 궁금증이 남기도 해요. 내 절대적인 파이가 커지는 일을 좋아하는 것처럼 내 상대적인 파이가 타인의 것보다 커지는걸 좋아하는 경향또한 내재적이지 않을까 싶거든요. 예시로 나온 암 치료라던가 기타 여럿에 있어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있다면 그걸로 만사가 좋을지도 모르지만 만약 치료를 통해 스스로가 얻는 긍정적인 감정이 목적이라면 어떨까요? 치료를 통해 얻는 긍정적인 감정과 타인에게서 파이를 빼앗는 것으로 얻는 긍정적인 감정 두가지가 자신의 안에서 서로 대립될지도 모르겠어요. 그럼 이타적인 행위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에 당위성이란 과연 존재하는걸까요. 잘 모르겠어요
오.. 저도 궁금해요
3:04 이 부분이 답의 힌트 같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상대적 파이 크기를 신경쓰는 건 과거의 제로섬 게임 사회에 살았고 거기에 맞춰져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모두 커지는 것보다는 내가 커지기 위해 상대가 작아져야 되는 것에 맞춰져서 생각하니 상대적 크기에도 크게 신경쓰는 거죠. 세상이 변했으니 변화된 세상에 맞는 당위성을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장 이타적인 것이야말로 이기적인 것이다라고 했나 데일 카네기가.. 근데 나는 왜 남한테 잘해줘도 얻는게 없는 것 같지...
수많은 개인의 발전은 전체의 발전을 가져오고 그것은 전체의 삶의 질 상승으로 이어진다. 인간의 만족과 욕망은 끝이 없으므로 무한한 성장과 풍요와 경쟁이 가능하며 그것은 발전을 야기한다
이거 번역 나올줄은 몰랐네..사랑해요
큰거왔다
자리이타 .나를 위한 일이 곧 남을 위한 일이 된다.
수확가속의 법칙
1을 수확하면 2를 심고 2를 수확한다 그리고 4를 심게된다.
따라서 우리의 발전 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질 것 이다.
성우님 누군지 궁금하다.. 사랑해요 너무 좋아
이렇게 잘 설명해줘봤자 상생같은 거 안 이루어짐 인간은 욕망의 동물이거든 나만 잘살면 그만인 세상됨 이 영상 내용이 실현 가능하려면 기아 문제는 애초에 해결되었어야 했음
이 이기적 이타주의가 현대 사회에서는 필요하고 미래 사회에서는 훨씬 더 중요해질 것이니
우주 문명의 외계인이 우리를 알아차리고 우주선을 보내더라도 그 우주선이 적어도
군사적 목적으로 오는 것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월요일은 휴일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나는 인류의 수요가 계속 늘어나면 지구가 공급에 한계를 맞이해서 재앙이 오지 않을까 했었는데, 수요가 늘어나면 그만큼 개발도 늘어날 수 있군요. 지구 상태가 나빠질수록 환경에 수요가 늘어나고 그로 인해 신재생, 우주생활 등의 개발이 이뤄질수도 있겠네요.
아니 시발 이갓채널이 한국판으로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 뭐야 이거 한국어 채널도 있었네 설거지하면서 들을거 생겼다 아싸
이채널 한국어더빙이 있었어????? 오... 좋다
전체 파이가 성장 중 일 때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포지티브섬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하지만 길게보면 결국 미래의 자원과 시간을 끌어쓰고 멸망으로의 시간을 가속화 시켰으니 제로섬게임으로 볼수있지않을까요
문유석 판사님이 저술한 개인주의자 선언이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그 책에서도 사회집단의 안정을 위해 고위층이 투자하는 것이 본인은 지위유지와 사회발전에 이롭다는 내용이 언급됐거든요
제목이 너무 좋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의 통제 안에서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너무나도 불어나버린 인류의 인구를 줄이고 통제할 수 있는 가치관을 강제로 주입해야겠죠. 모든 것은 큰 의지와 흐름에 따라.
영상 퀄리티도 좋고 내용도 너무 유익해여❤❤ 앞으로 더 발전하길 응원해영😘😘
‘에너지 보존 법칙‘
이 채널 넘 좋아용~~~~~
저는 이게 환경문제까지도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나와 당신의 노년이 고생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 뭔가 해야되는데...
와.. 평소에 생각했던거랑 비슷해서 소름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