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교수님~ 몇년 전 저희 어머니 내막암 수술해 주셨는데, 작년 완치 진단 받으셨어요~^^ 수술때 늘 웃으시며 이겨내실 수 있다고 용기 주시고, 자상하게 말씀해주셔서 어머니도 저도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받고, 회복 후 퇴원할 수 있었답니다!! 왠지 어려울 것 같은 의사선생님의 모습이 아닌 다정하게 눈높이를 맞춰주시는 모습에 어머니께서는 지금까지도 교수님 말씀을 많이 하신답니다! 정말 감사했고, 또 감사합니다~^^
지난달 임테기에 두줄 희미하게 걸리고 옆구리 통증이 있어서 자궁외임신인 줄 알고 병원갔는데 난소에 4센티 혹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일주일 후 추적관찰 차(아니 무서워서) 다시 갔더니 혹이 없어졌다고 하셔서 아싸 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무서워지네요ㅠㅠ 얼른후딱 재검진을 받아봐야겠어요ㅠㅠ 둘째 단유하고 코로나백신 접종하고 그 이후에 살이 엄청 쪘어요. 빈뇨때문에 비뇨기과 몇 달을 다녔고 지금도 심하고, 원래 소화기가 약하긴 했지만 두어달 전 코로나 앓은 후로는 소화도 잘 안되고 조금만 먹어도 배부릅니다.
운동하고 식이조절 해도 항상 불룩하고 점점 나와서 의문이었는데, 난소암일 수도 있다니 놀랐습니다. 희귀질환에 한번 걸려본 적이 있는데, 살 찐 줄 알고 몇년간 방치하다가 악화되어 수술 받고 회복중입니다. 그런데 또 이상한 증상이 생기니 겁이 덜컥 나네요ㅠㅠ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조기검진은 필수인듯 나는 남자지만 세상에 아프지 않은 사람만 있었음합니다 서구화된 식습관이 최고 원인일수도 인스턴트 맵고짜고 달고 자극적이고 폭식 단식 스트레스 모두가 안좋은건 다알기에 적당히 덜받고 운동도 조금씩하고 몸에 좋은 유기농 야채 채소 나물 먹고 건강들 하세요
20년 난소암 수술했습니다 저는.희귀암이고 다른암과 다르게 난소암은 살이 빠지지않고 살이찐다더군요 저도 10키로이상쪗구요 부정출혈이이었는데 다낭성때문인줄 알았고 혹은 잇엇지만 지켜보자길래 계속 지켜보다가 어느날 크기가 조금 커지고 모양도이상하다고 소견서 써주셔서 바로 차병원 가서 씨티찍고 수술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또 다른 증상은 정말 피곤합니다 하루에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7시간을 내리자고 애가 와도 계속 누워잇었습니다 ㄴ그냥 피곤한정도가아니고 몸에 에너지가없었어요 지금은 3개월마다 추적검사 다니는중입니다
위 같은 증상으로 초음파 찍었는데 낭종인 것 같다 하여 지방 병원가서 수술 해도 되냐고 했더니 그래도 된다고 함 추가 검사 하려면 입원해야하나 며칠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혹시나 싶어 옆동네 병원 갔더니 다시 초음파 찍더니 바로 검사해야하니 주말 껴서 입원했고 ct 등 전부 다 검사하고 암 추정(거의100프로)으로 수술하여 진단 받고 항암했습니다 30세 젊은 나이였고 브라카도 없었어요 젊더라도 에이 혹시나 하시말고 꼭 ct 피검사 등 정밀검사 하세요
중학교때부터 30초반까지 20년 가까이 46~48키로 정도로 계속 유지해왔고, 좀 쪘을때도 50키로를 넘지않았는데 1년 사이 10키로가 쪘어요. 특히 배가 많이 나오고 최근 산부인과 검진에서 난소에 계란정도 크기의 혹이 보인다하여 대학병원 검진 예약 후 기다리는 중인데 제발 별거 아니기를 바라봅니다...ㅠㅠ
산부인과 가서 부인과 검진 받으라고 마지막에 말씀하시는데 -.-그리고 추적기간은 사람마다 달라요 크게 이상 없어도 건강관리 차원에서 1~2년 마다 정기적으로 검진해보는거고 이상있으면 한달, 3개월, 6개월이 될 수도 있는거죠. 여러 임상케이스를 어찌 영상에 다 담을 수가 있을지. 직접 병원에 가서 본인의 상태를 파악하고 검진계획을 안내 받는게 제일 정확하며 궁금증 해소되는 길입니다.
난소암은 수술해봐야 암인지를 알 수 있어서.. 제 경우 암수치가 정상이었지만 수술해보니 난소암이었어요. 그래도 암수치 검사 안받으셨으면 받아 보시고요 유전자 검사는 비싸서 난소암 진단을 받은 후이거나(비보험이라 원하는 사람만) 가족력으로 브라카 유전자가 있으면 하는 걸로 알아요. 하지만 본인이 원한다면 할 수 있을 듯요 그리고 치료법은 의사선생님마다 다를 수 있지만 나이가 있으시니 앞으로 출산 가능성 없다, 난소암 호발연령이다라고 보고 난소와 자궁 절제수술을 권할것 같은데요 그게 제일 일반적이고 확실한 수술이긴 해요 저도 처음엔 멀쩡한 난소와 자궁까지 적출한다고 해서.. 너무 하기 싫어 병원을 옮기려고도 했는데 수술을 하고 보니 더 늦어졌으면 전이 될 수 도 있던 상황이었어요 아직 치료 시작 안하셨으면 빨리 병원가보세요 난소혹은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지만 몇달만에 확 커지기도 해요
몇 년 전에 난소에 낭종이 생겨 병원에서 무조건 페경 후이니 아가워하지 말고 양 쪽 난소, 난관 다 떼자고 해서 제거했어요. 다행히 양성이었죠 크기가 괘 컸는 데. 지금은 잘 했다고 생각해요. 가족력이 없고 모친도 양성 낭종이 있다가 폐경 후 소멸했는 데 그래도 요사이 하도 겁나는 소리가 들리니 제거하길 잘했지요.
30대 후반 난소암 환자입니다 더드문 케이스인 미분화세포종으로 작년에 수술했는데 다행히 지금은 건강합니다 영상을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가진 증세와 같았어요 혹시 건강검진으로 ca125와 같은 검사를 하는것이 미리예방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건강검진할때 추가적으로 하면좋을 검사도 기회가 된다면 영상으로 알고싶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국가건강검진 통보와서 난생 처음으로 유방암 검사 받았는데 검사 자체가 어찌그리 무지막지한지 쥐틀고 비틀고 난리도 아니더라고요ㅡㅡ;;;;;아프기도하고 민망하기도하고 검사하는 사람이 절데 남자여선 안되겠다 싶을;;;여태까지 자궁경부암 검사 두번 했는데 성경험이 없어서 두번 다 항문으로 검사했는데 미치는 줄 아파서 소리 지르고 장난아니었음 두번 하고는 다시는 절데절데로 안한다 맘먹었어요 차라리 병을 키우지 다시는 안한다 다짐했다!!!!!!초음파로 본후 더 자세히 봐야한다고 해서 했는데 혼쭐ㅠㅠ 생리양이 원래 많았는데 더 많아지고...뱃살과 살이 많이 찌고 원래도 자주 갔는데 소변도 자주보고 난소암 인가?ㅠ;;
![난소암의 초기 증상과 치료, 예방법은 이렇습니다ㅣ이유영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이러면 낫는다ㅣ난소암]](http://i.ytimg.com/vi/s8QlqiwADE8/mqdefault.jpg)
![난소암의 초기 증상과 치료, 예방법은 이렇습니다ㅣ이유영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이러면 낫는다ㅣ난소암]](/img/tr.png)
* 단순 비난, 허위 사실 유포, 광고, 욕설 등의 댓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배가 많이 나오고 빈뇨는 원래있어서 걱정됐는데 이른 포만감에서 안심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입니다^^
아앗 안심이군 😂...
저도요
이른 포만감이라니.... 가져보고 싶다
공감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갑이던 직장동료 증상이랑 똑같아요.배가 동그랗게 불러있었는데.. 나중에 허리가 너무 아파서 갔더니 이미 종양이... 여성분들 꼭 체크하셔야해요
아~~~ 이 증상 딱 전데요..
얼른 산부인과 가봐야 겠어요.
선생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임신한 사람처럼 점점 빵빵하고 살이쪗어요
월래 마른체형인데 ㅠ
갑자기 걱정이 ㅠ
이유영 교수님께 몇달전 저희어머니 수술 받았어요..어떤질문도 참 성의있게 잩 받아주시고,환자 한명한명 최선을 다해 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너무너무 제 증상이고 사람몸그림에서 난소위치쪽 정도에 통증이있어서 한동안 원인을몰라 고민했던적이있어요 ㅠㅠ 골반안쪽 자궁쯔음 가운데는아니구 왼쪽이 계속 아팠어요 근데 산부인과는 자주 다녀서 1년전에도 자궁경부암검사, hpv검사, std검사, 자궁초음파 했는데 그결과 아무이상이없었고 한달전 건강검진에서도 초음파랑 자궁경부암검사, hpv검사,std검사를 했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어요 의사선생님은 자궁에 근종같은건 없다고만 하셨는데 난소암을 검사하는 초음파는 다른초음파인가요 ?? 골반초음파,자궁초음파,질초음파 다 다른말인지 궁금해요 저는 뭔지는모르고 그냥 산부인과에서 받으면 좋다는 초음파를 받았거든요 ㅠㅠ 초음파결과 이상없으면 난소암은 안심해도되는지궁금해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요즘몸이 안좋은것같아서요 ㅠㅠ
저도같은상태인ㅠ
난소암은 초음파로 추적검사한뒤에 혈액검사. ct정도가있고 조직검사는 무조건 개복해서 해야해요 그래서 조기진단 힘들단거
이유영교수님~ 몇년 전 저희 어머니 내막암 수술해 주셨는데, 작년 완치 진단 받으셨어요~^^ 수술때 늘 웃으시며 이겨내실 수 있다고 용기 주시고, 자상하게 말씀해주셔서 어머니도 저도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받고, 회복 후 퇴원할 수 있었답니다!! 왠지 어려울 것 같은 의사선생님의 모습이 아닌 다정하게 눈높이를 맞춰주시는 모습에 어머니께서는 지금까지도 교수님 말씀을 많이 하신답니다! 정말 감사했고, 또 감사합니다~^^
어느 병원 교수님이신지…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님 이십니다.
저 고1때 걸렸었어요 초기라 다행히 치료 잘받긴했는데 가족력도 없고 술담배 전혀해본적도없고 나름 건강히 살았는데ㅠ 정말 당황스럽더라구요
아빠가 배나온다고 살빼라고 구박했었는데ㅋㅋ 난소암이였던..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병원가서 검사받는거밖에 답이 없는거같아요
저도 그래서 항문쪽으로 초음파했던걸로 기억해요
저같은경우는 작은병원에서 검사받고 대학병원에 소견서써주셔서 가서 제대로 받았었어요
브라카유전자있으셨나요?
어떻게 발견 하셨는지...
혹시 병원은 처음부터 산부인과로 가셨나요?
배가자꾸나오는데 소화가 너무 잘되고 공복감에 안심했습니다
내막암환자로 수술3주차입니다 교수님 잘 보고 있어요 수술 잘받아 회복도 빨라 일상생활 잘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뭔가 제 증상이랑 비슷한듯 하면서 6월에 자궁에 용종있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6개월 후에 보자고 하신거면 괜찮은거겠죠 ㅠㅠ 배가 고파서 속쓰리고 미식거리는줄 알았는데 밥먹어도 똑같고
원래 통통한데 최근 1년간 살찌고 배가 특히 7개월차 정도만큼 많이 나왔어요 ㅠㅠ
저는 살이 빠졌습니다
1기 발견해서 항암 방사선 안했습니다
배에 혹이30센치 만한혹있엇고 장시간수술 했습니다
복수도 있엇습니다
저는 운이좋은케이스였습니다 저는 부천순천향 조수호 선생님이해주셨어요
선생님께 정말감사드리고 6월 되면 1 년 째입니다
얼마전 검사 이상없엇습니다💐💐💐💐
헉 30센티... 그런데도 1기였다니 다행이네요
전 수술하고 조직검사 결과 기다리고 있어요 😢
1기면 좋겠는데...
안녕하세요
혹시 저도암일까너무 걱정되서요 배도많이나오고
ca125수치가 혹시 몇이셧어요
저는 50가까이되서요
무서워요
초기증상없었고 워낙 허리가안좋아 어느날갑자기 일상생활을 하기힘들정도로 통증이쎄서 두달간 정형외과만 여기저기다니다 안되겠다싶어 근처 영상의학과가서 조영제넣고 찍었는데 생각지도 않던 자궁에 혹이보여 산부인과가서
검사후 소견서받아 큰병원으로가서 수술하고 결과는 1기초기라고 천만다행이라더군요,,
그래도 전이될만한것들 다자르고해야한다고 일주일뒤 배에구멍도2개나뚫어 복강경수술을 또한번해야했고 퇴원후 지금은 6개월에한번씩가서 검사받고있어요
21년도여름이였으니까 시간참빠르네요...
지금생각하면 정말끔직했어요
와 너무 무섭네요 나도 난소암 일까봐...증상도 비슷해서 ㄷㄷ...
지난달 임테기에 두줄 희미하게 걸리고 옆구리 통증이 있어서 자궁외임신인 줄 알고 병원갔는데 난소에 4센티 혹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일주일 후 추적관찰 차(아니 무서워서) 다시 갔더니 혹이 없어졌다고 하셔서 아싸 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무서워지네요ㅠㅠ 얼른후딱 재검진을 받아봐야겠어요ㅠㅠ 둘째 단유하고 코로나백신 접종하고 그 이후에 살이 엄청 쪘어요. 빈뇨때문에 비뇨기과 몇 달을 다녔고 지금도 심하고, 원래 소화기가 약하긴 했지만 두어달 전 코로나 앓은 후로는 소화도 잘 안되고 조금만 먹어도 배부릅니다.
저가그런증상이에요갑산성저하라 그런줄알고있었는데 산부인과다녀와야겠어요 원인이 이거라면좋은결과있음좋겠어요
저는 배에 혹이 만져져서 응급실 갔는데 자궁근종이 무려 15센치 암센터에서 수술받았고 조직검사하니 다행이 아무문제없어서 수술 후 잘지내고 있어요^^
폐경여성인데 검사를 해봐야 겠네요ㅠㅠ 헬리코박터균 으로 소화장애가 있고, 요실금 때문에 빈뇨가 있는데 감사합니다
복부도 살이 빠지지 않아서요~동네 산부인과 검사 해보겠습니다
드물게 20-30대 발병, 가족력 없고 BRCA 변이도 없는 난소암 환자 여깄습니다..🥲 젊은 여성분들도 교수님이 말씀하신대로 복부팽만, 이른 포만감 꼭 주의깊게 관찰하시고 내원해서 초음파 해보시길 바래요. 이미 진행됐을 때 증상이 그정도밖에 안됩니다..
헉 ㅠㅠ 전 과민성 대장 증후군 쪽인줄 알았는데.. 아님 역류성 식도염.. ㅠㅠ 꼭 가봐야겠어요
괜찮으시다면 초음파비용이얼마정도인지 알수있을까요?
@@user-z7k8r 전 다녀왔는데 3만 9천원 정도 들었어요!
다른데는 똑같고 배만나오는데..병원에 전화해서 뭐라고 얘기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ㅜㅜ그냥 부인과 암정기검진 예약하려고요 이러면 되나요? ㅜㅜ
골반초음파 찍어봐야 할걸요
운동하고 식이조절 해도 항상 불룩하고 점점 나와서 의문이었는데, 난소암일 수도 있다니 놀랐습니다. 희귀질환에 한번 걸려본 적이 있는데, 살 찐 줄 알고 몇년간 방치하다가 악화되어 수술 받고 회복중입니다. 그런데 또 이상한 증상이 생기니 겁이 덜컥 나네요ㅠㅠ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윗배도 나와요??
그래도 조기검진은 필수인듯 나는 남자지만 세상에 아프지 않은 사람만 있었음합니다 서구화된 식습관이 최고 원인일수도 인스턴트 맵고짜고 달고 자극적이고 폭식 단식 스트레스 모두가 안좋은건 다알기에 적당히 덜받고 운동도 조금씩하고 몸에 좋은 유기농 야채 채소 나물 먹고 건강들 하세요
건강하세요!! :)
20년 난소암 수술했습니다
저는.희귀암이고 다른암과 다르게 난소암은 살이 빠지지않고 살이찐다더군요
저도 10키로이상쪗구요 부정출혈이이었는데 다낭성때문인줄 알았고 혹은 잇엇지만 지켜보자길래 계속 지켜보다가 어느날 크기가 조금 커지고 모양도이상하다고 소견서 써주셔서 바로 차병원 가서 씨티찍고 수술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또 다른 증상은 정말 피곤합니다 하루에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7시간을 내리자고 애가 와도 계속 누워잇었습니다 ㄴ그냥 피곤한정도가아니고 몸에 에너지가없었어요
지금은 3개월마다 추적검사 다니는중입니다
추적검사는 그냥 복부ct인가요???
@@ddff3503 ct와 피검사를 정기적으로 하게됩니다
저도 일반적인 난소암은 아니였어요. 전 암세포 무게만 1.5키로였고 수술후 8키로가빠졌다가 항암기간동안 악으로 깡으로 잘먹어서 몸무게가 돌아왔어요
잘이겨내어요
암환자의 피로는 어쩔수없는거 같아요 ㅠ
살이 빠진 경우도 있어요. 제 친구도 가족도 난소암 진단 받기 전에 이상하게 살이 빠졌었어요.
살찌고 빈뇨에 복부팽만감에 지금 말씀하신 피로감까지 모두 제 증상이네요ㅠㅠ 당장 검사받아봐야겠어요..
배나오고 이른포만감 소화불량등 전부 내가겨고있는 증상이라 순간 걱정했는데 난소암이라니... 난 남잔데 그럼난 괜찬은건가
위 같은 증상으로 초음파 찍었는데 낭종인 것 같다 하여 지방 병원가서 수술 해도 되냐고 했더니 그래도 된다고 함 추가 검사 하려면 입원해야하나 며칠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혹시나 싶어 옆동네 병원 갔더니 다시 초음파 찍더니 바로 검사해야하니 주말 껴서 입원했고 ct 등 전부 다 검사하고 암 추정(거의100프로)으로 수술하여 진단 받고 항암했습니다 30세 젊은 나이였고 브라카도 없었어요 젊더라도 에이 혹시나 하시말고 꼭 ct 피검사 등 정밀검사 하세요
병원에서 난소암걸릴 확률이 높다고 검사결과나왔다는데ㅜㅜ몇일전 왼쪽골반이랑아랫배가너무아파서 병원찾아가보니ㅜㅜ오늘검사결과보고왔는데. 난소암걸릴확률이 높다고하네요ㅜㅜ저 갑자기 살찌고 배가뭉직하고 가스찬느낌이에여ㅜㅜ
낼 당장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보통 암 같은 큰 병은 살이 빠지기 시작한다고 들었는데 ㅜㅜ 그냥 진짜 부인과 검진은 한달에 1번은 가야겟네요...
한 달에 한 번은 너무 많지 않나요
검사해보고 큰 이상 소견 없으면
건강검진 매년 하시면서 1년에 1~2번도 적당하다고 봅니다
신바람 이유영 박사님, 어쩜 이렇게 귀에 속속 들어오게 말씀하시는지...아나운서 말투~~
고3인데 몇년전부터 소화불량에 배는 더부룩하고 빵빵하고.. 생리는 맨날 불규칙적이고.. 질염도 잘 걸리는데 이거 난소암일까요 ..진지합니다 배도 빵빵하게 나옴요..
급격한 체중 증가, 복부팽만감, 이른포만감, 소량의 잦은 소변, 숨이 가프고 가끔 턱턱 막히고... 얘기주신 내용이 제 증상이랑 비슷해서.. 무섭네요.
낭종 제거술 하고 한두달새 6키로 늘고 1년새 14키로 체중증가 했거든요...
병원 가서검사해보셧어요?
저두요 46에서 60됫어요
병원가보세요...저도 일년사이 10키로이상 쪗엇어요 ㅠㅠ
저 30kg 찌고 나서 혹 뗐어요..... 자궁에... 한 2년동안 그렇게 쪘나봄;; 깜놀.. 수술 후 다시 확 빠짐.... 아직 더 빼야하긴 하지만요;
네 ㅋ
영상 내용처럼 증세가 똑 같아서 대학병원으로 바로 가서 검사하고 수술하고 암이다고 들어가 수술이 한시간반만에 나왔어요 다행히도 경계선종양 이였어요. 영상 내용처럼 증상 있다면 대학병원으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중학교때부터 30초반까지 20년 가까이 46~48키로 정도로 계속 유지해왔고, 좀 쪘을때도 50키로를 넘지않았는데 1년 사이 10키로가 쪘어요. 특히 배가 많이 나오고 최근 산부인과 검진에서 난소에 계란정도 크기의 혹이 보인다하여 대학병원 검진 예약 후 기다리는 중인데 제발 별거 아니기를 바라봅니다...ㅠㅠ
혹시 지금은 어떠신가요?
@@탱-v5c 생리 후 사라졌어요. 간혹 피 덩어리가 뭉쳐있다가 생리끝나면서 없어지기도 한다네요!
CA125수치는 어떠셧어요
저는 49나와서 걱정됩니다
@@suzy-e2p 결과가 뭐였나요 ? ( ᵕ̩̩ㅅᵕ̩̩ )
@@딩딩핑살이 급격하게 찐 사유도 난소의 혹때문이 맞았을까요..? 😢
유난히 조금만 뭐먹어도 배튀어나오고...잦은 소량의 빈뇨ㄷㄷ 저랑 너무 비슷해요🥲
배가 불러서 들어왔는데
과식해도 소화는 너무 잘되는데
저는 괜찮은거죠?
아참 배 뿐아니라 골고루 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운동부족
@@삐약-z9p 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ㅋㅋ
우선 입맛과 식욕이 땡기면 아닐거예요..
입맛이 없어서 다른 부위는 빠지는데
복부 쪽만 유독 나오는게 위헝하죠
이른 포만감에 저는 나갈게요...
이른 포만감이면 살이 빠질거 같은데요... 이른 포만감에서 안심은 했는데, 폐경되고 배도 많이 나왔어요 ㅜㅜ
저도 배가 불러서 들어왔는데 배변 잘보고 소화 잘되서 안심했네요..운동부족인가봐요
근데 어머니가 자궁근종 있어서 자궁 아예 들어내셨고 난소도 한쪽이 없는 상태인데
저도 위험인자가 높은건지..검사 받아봐야 될까요??
아랫배가 단단한것도 해당되나요? 전 신생아때부터 가스가 많이 차서 항상 아랫배가 불러잇긴 햇는데 최근에 부정출혈도 잇고 아랫배가 유난히 단단하고 배가 많이 나와서 살이 쪄서 그런가보다 하고 잇어요
산부인과 가셔서 초음파해보세요
자궁근종 아닌가?..아랫배 단단하고 출혈 있고 저도 그랬고 근종이었어요~
배는나오는데 소화는잘되어서..다행이라고생각..ㅎㅎㅎ
건강검진으로 경부암 검사에서 혹이있지만 오히려 수술이 어렵다고 자라는지 보면서 커지면 수술하라고 하시는데 이거말고 깨끗하다고하시는데 난소암하고는 상관없는거죠??
검사후 루프를 다시 갈았는데 무리하면 허리통증으로 오래 무리하지 못하고있어요 괜찮은거죠???
잘 봤습니다
교수님 항상 감사드려요
산부인과면 무조건 초음파일텐데요 성경험 없는데 초음파로 확인 가능한가요??
요즘 뱃살 찌고 옷 하나도 안 맞고 소화불량, 빈뇨까지.. 모든 증상이 다 있어요 ㅠ 나이는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걱정이네요
항문쪽으로 초음파 가능합니다.
질 쪽으로 안돼면 아랫배쪽으로 젤? 발라서 하는 초음파 한다고 들었어요 병원 마다 다른겠지만..
윗댓처럼 항문으로도 초음파하신분도 계시니
자세한건 병원에 문의를 해 보는것이 좋겠습니다.
질 초음파했고
저는 살이 빠졌엇어요
난소암1기에 발견되엇어요
자세한 설명 좋았는데요! 어떠한 검사를 받아야하는지 얼마나 있다가 어느정도 있다가 받아야하는지 상사하게 알려주셨으면 궁금증이 풀렸을듯한데요ㅜㅜ
1년에 1번 정도..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보시면 되는걸로 들었어요~
산부인과 초음파보시면 됩니다
산부인과 가서 부인과 검진 받으라고 마지막에 말씀하시는데 -.-그리고 추적기간은 사람마다 달라요 크게 이상 없어도 건강관리 차원에서 1~2년 마다 정기적으로 검진해보는거고 이상있으면 한달, 3개월, 6개월이 될 수도 있는거죠. 여러 임상케이스를 어찌 영상에 다 담을 수가 있을지. 직접 병원에 가서 본인의 상태를 파악하고 검진계획을 안내 받는게 제일 정확하며 궁금증 해소되는 길입니다.
살이쩌도 암
살이 빠져도 암
계속되는 피로감 심한두통 복부팽창 체중증가 돌아서면 소변보고싶고 변비갈수록 심해져 병원찾음 피검사는 별이상없다며 이약먹고 계속그럼 다른과를 추천해줌 그렇게10개월 돌고돌아 얼마전 치질수술 하러갔다 항문암진단( 1년에1.2명 밖에안나옴) 받았습니다
항문암이요?수술하셧나요?
@@황지니-k5h 수술 날짜 12/9일 잡혀 있어요
수술잘되길바랍니다.
@@황지니-k5h 네~ 잘될꺼라 믿습니다
감사 합니다~^^
꼭 수술 잘 되어 회복 잘하시길 바랍니다
암은 걸려서도 안되지만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는것도 필요한거 같네요 생활습관 식습관 스트레스 앉아 있기 보다는 활동적인게 모두 여성분들 건강하시고 모두들 건강들 하세요
난소암 검사는 초음파 검사 로 확인가능한가요?
아직 고1인데 난소쪽?에 물혹이 중2때 터져서 수술을 받았었습니다. 1년?2년정도는 멀쩡하다가 작년 11월달부터 지금까지 약 3달동안 생리를 안합니다,,,, 수술로 인한 생리 불규칙인건지 뭔지도 몰라서 불안합니다,,,,,,,
배가 점점나오고 포만감 소화불량 빈뇨 딱 요즘 내가 겪는 증상이라 두눈크게뜨고 봣는데 ..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음 남자라서..
축하드립니다!ㅋㅋ
앉았다 일어나면 왼쪽 아랫배가 아픕니다...평소 잘아프네요...난소암일수있나요? ㅜ
폐경기 이후라면 난소 제거 수술을 받으면 안전해질까요?
2005년 자궁경부암.임파선전이 진단 받았었는데 요즘 체중증가도 있고 골반통도 있어 걱정이네요
혹시 저 같은 케이스도 난소암 검사 해야하나요?
복수차면 거의 말기 아닌가요
이유영교수님
이렇게 뵙게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저는 50대이고 미혼인데 난소낭종이 9.3cm이고 자궁근종도 좀 커요 복수는없고 소화도 잘돼고 의사선생님들은 확실하게 잘 모르겠다고 하세요 그럼 CA125나 CA19ㅡ9 검사나 브라카피검사를 해봐야하나요?저는 무서워서 경화술이나 하이푸로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요?너무 걱정돼요
난소암은 수술해봐야 암인지를 알 수 있어서.. 제 경우 암수치가 정상이었지만 수술해보니 난소암이었어요.
그래도 암수치 검사 안받으셨으면 받아 보시고요 유전자 검사는 비싸서 난소암 진단을 받은 후이거나(비보험이라 원하는 사람만) 가족력으로 브라카 유전자가 있으면 하는 걸로 알아요. 하지만 본인이 원한다면 할 수 있을 듯요
그리고 치료법은 의사선생님마다 다를 수 있지만 나이가 있으시니 앞으로 출산 가능성 없다, 난소암 호발연령이다라고 보고 난소와 자궁 절제수술을 권할것 같은데요 그게 제일 일반적이고 확실한 수술이긴 해요 저도 처음엔 멀쩡한 난소와 자궁까지 적출한다고 해서.. 너무 하기 싫어 병원을 옮기려고도 했는데 수술을 하고 보니 더 늦어졌으면 전이 될 수 도 있던 상황이었어요
아직 치료 시작 안하셨으면 빨리 병원가보세요 난소혹은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지만 몇달만에 확 커지기도 해요
휴... 폐경후에 오히려 발병률이 높다니...폐경 후 아예 난소 제거술을 받는게 나은 선택인가요?
이유영 교수님 환자 마음도 살펴주시는 명의이십니다!
난 남잔데 왜 저런 증상이 있는거지. ..
배에 복수가 찬건지 살이 찐건지는 어찌 구별할수있나요?
살찌면 물렁물렁하고 복수는 단단할거예요
배꼽이 튀어나오는 가 아닌가에 따라 알 수 있는데 그정도면 많이 진행 한 거라 하시네요.
차보면 압니다!
@@장미공주-m6f 후 이거보고 좀 안심함
..... 증상이 다 나잖아......
증상은 난소암인데 병명은 자궁암이였어요! 배나오고 소화불량 생리불순도 자궁암 증상이였어요!!
저는 난소암 브라카피검사 했는데요 수치정상이고 초음파 자궁근종 한개있어요. 양성종양이래서 3개월뒤에 커지나보려구용 저도배는 윗배가많이 나오구요. 암은아니래용.
두부 콩 먹지말래서 안먹고 당근 많이먹으래유. 살은 5년째 안찌구 그대로고 배만복부팽만이에유
혹시 소화장애도 있으셨을까요? ㅠㅍ
생리한번더 하고 병원가볼예정인데 무섭네요 ....살도 많이 찌기도했지만 ㅠㅠ...소화기능은 원래도 안좋았었지만 무섭....그런데 또 생활습관보면 찔만한거같기도...
같은 증상인데 초음파검사햇더니 이상없다는데. 그럼문제 없이 괜찬은건가요?
살이 전국젓르로찌면 무관함
난소암 검사는 어느과에서 받나요?
산부인과
제가 요즘 느끼는 증상인데...,
몇 년 전에 난소에 낭종이 생겨 병원에서 무조건 페경 후이니 아가워하지 말고 양 쪽 난소, 난관 다 떼자고 해서 제거했어요. 다행히 양성이었죠 크기가 괘 컸는 데.
지금은 잘 했다고 생각해요. 가족력이 없고 모친도 양성 낭종이 있다가 폐경 후 소멸했는 데 그래도 요사이 하도 겁나는 소리가 들리니 제거하길 잘했지요.
복수까지 있을정도면 4기아닌가요ㅜㅜ
전 난소암3기인데 선근증과 자궁내막증식증으로 수술했다가 난소암 발견을 한 케이스입니다.
네?..저 복수심각한데
복수찰때마다 엄마한테 임산부흉내내면서 장난치는데 엄마가 제 배보고 임신6개월이상된 배라고 놀리셨어요
난소암증상일수도 있는데 전혀몰랐네요..
그런데 복수가 계속차있나요?
아님 며칠상간으로 빠졌다찼다하나요?
저는 일주일에 1,2번정도 그렇거든요
@@user-pj9ix9ex3k 뭐래...이딴 댓글 달고싶음? 뇌가 없나
저는 남잔데...세가지 다 해당되는거 같은데요...
헐ㅠ배나오고 살찌든디
밥한공기에 포만감이 느껴지는것도 이른포만감일까요..
아ㅠㅠ걱정되네
표적치료는 넘 넘힘들어요
5초까지 전데여 ㅋㅋ
근데 복수가차서 배가 부르면 배가 딴딴한가요?
출렁거리는건 살이 찐거겠지요?😂
내 증상같은데도 소화는 잘되고ㅋㅋ배만 나온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살이쪄서 잘모르겠네요
30대 후반 난소암 환자입니다 더드문 케이스인 미분화세포종으로 작년에 수술했는데 다행히 지금은 건강합니다 영상을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가진 증세와 같았어요
혹시 건강검진으로 ca125와 같은 검사를 하는것이 미리예방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건강검진할때 추가적으로 하면좋을 검사도 기회가 된다면 영상으로 알고싶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ca125 얼마 나오셨나요?
@@새싹보리-g1k 전 처음에 암이 아닌 근종으로알고 수술예약을 했고 수술당일 암일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ca125검사결과지를 찾기가 어렵네요 전 수술전 ldh 수치가 정상수치보다 10배가량 높게나왔어요
@@쑤린-i4t 저도 ldh가 항상 높긴 하네요..300정도 나오네요..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새싹보리-g1k 저는 CA125 49나왓어요 암은아니겠죠 무서워서요
모든 증상이 해당되는데 저는 남자입니다. 왜그런가요?
복부팽만, 이른 포만감 메모
인트로의 증상이 모두 저에게 해당돼서 긴장하며 봤는데 난소라니요ㅠㅠㅠ
산부인과에서 무슨검사로 확인하나요?
암검사요
저는 전에 초음파 검사로 검사했었어요. 초음파에서 난소에 이상 있으면 추가로 혈액 검사나 다른거 검사 진행하신다고 했었어요
저는 자궁경부암하고 초음파검사는받아었는ㄷㅔ 생리불순으로요 피검사도요
난소암은 어떻게 검사해야 알수있나요!?
큰병원가서 시티 찍고 피 검사하면 다 나와요
질초음파로 난소 보고 혹이 있으면 혈액검사CA-125종양표지자 검사 합니다.정확한건 수술해서 조직검사로 알수 있어요
저랑 증상이 똑같아서 엇 하고 들어왔는데 전남자네용...?ㅠ
이런증상 암 많죠 복막암 간암등 난소암이랑 비슷해요
😁😁😁
초음파랑 자궁경부암 검사매년 하는데 초음파로는 나오나요?
난소암 초기 증상은
생리통이 떼굴떼굴 구를정도로 아파요
응급실가서 진통제 맞아요
배꼽밑에 배가 딱딱해요
피곤해요
저의 증상이었어요
생리통 약먹어도 상관없이 아팠나요??
남자인데 제가 왜 이걸 보고있을까요
왜 그러세요....선생님;;
배나오고 소화불량 소변자주보고 병원에ㅜ방문하니 임신
저는 남자입니다
배가 오히려 빠져서 패스요~^^
이른 포만감에서 안심
썸네일보고 급클릭했는데.... 전 남자에요..... ㅠㅠ
국가건강검진 통보와서 난생 처음으로 유방암 검사 받았는데 검사 자체가 어찌그리 무지막지한지 쥐틀고 비틀고 난리도 아니더라고요ㅡㅡ;;;;;아프기도하고 민망하기도하고 검사하는 사람이 절데 남자여선 안되겠다 싶을;;;여태까지 자궁경부암 검사 두번 했는데 성경험이 없어서 두번 다 항문으로 검사했는데 미치는 줄 아파서 소리 지르고 장난아니었음 두번 하고는 다시는 절데절데로 안한다 맘먹었어요 차라리 병을 키우지 다시는 안한다 다짐했다!!!!!!초음파로 본후 더 자세히 봐야한다고 해서 했는데 혼쭐ㅠㅠ
생리양이 원래 많았는데 더 많아지고...뱃살과 살이 많이 찌고 원래도 자주 갔는데 소변도 자주보고 난소암 인가?ㅠ;;
뱃살과 잦은 소변에서 놀랬는데..
남자라서 패스.....
내얘긴줄알고왔는데
나 남잔데? ㅜㅜ
내 얘기인거 같아 들어왔는데 남자라 패스 ㅎ
병원 가서 검사하면 발견은 가능한가요?
배가 자꾸 나오고 소화안되고 소변자주 봐서 병원갈려했는데 다행이 난소가 없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