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께서도 난소암으로 돌아가셔서 이십대 되자마자 산부인과 꾸준히 가면서 검사했는데, 이십대 중반이 된 어느날 갑자기 난소 통증이 심해서 큰병원 가니까 왼쪽은 기형종, 오른쪽은 혹이 터져서 장기부분에 흡착되어버린 상태였습니다..기형종이 난소암일수도 있다고 해서 수술하고 검사했는데 다행이 아니긴 했지만, 아직도 가끔 난소쪽 통증이 오면 무섭더라구요... 최근에 또 이상해서 수술한 병원 갔더니 , 난소는 괜찮은데 계속 아프시면 대장내시경을 받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ㅠㅠ 뭔가 어린나이에는 괜찮을 줄 알았는데, 여성분들은 진짜 산부인과 꾸준히 가셔서 검사 잘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 살아봐요ㅠㅠ
난소암이 초기엔 항암이 참 잘듣는 암이라고 하더라구요. 다만.. 재발전이도 잘 되는 암이라… 저희 엄마 같이 치료받으시던 난소암 환우분들 다 2-3년 안에 재발되셔서 그땐 항암이 잘 안듣고 장마비 장폐색이 오면 그땐 정말 항암할 체력이 안되서 결국 항암을 제대로 받지 못하다 돌아가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셨어요… 저희 엄마도 난소암 3기말 진단 받으시고 지금 4년차이신데… 부디 앞으로도 잘 관리하셔서 지금처럼만 지내주시길 바랄뿐이예요..
어머니가 난소암으로 오랜기간 투병하시고 계속된 재발, 여러번의 수술, 항암치료 등.....했지만 결국에는 호스피스 병동으로 입원하시고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지나고 보니 난소암은 다음 암과 다르게 예후가 좋지 않아서 향후 5년 생존이 어렵다고 생각하고 항암이나 여생에 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 어머니가 5년 딱 생존하고 돌아가셨는데 그 동안 항암에만 매달리다가 돌아가시게 되었네요....그리고 소위 빅5라고 불리는 대형병원이었는데 담당하시던 교수님이 대리수술로 중간에 교체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 큰 대학병원 유명 교수가....수술을 걸어놓고 해외 학회를 나갔더라구요...그러면서 담당 교수가 바뀌기도 하고.....참 무책임합니다(근데 그 대리수술한 교수가 지금도 근무중이랍니다..).....여하튼 여러가지로 참 무심하고 되돌릴 수 없는 안타까운 시간들 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난소암이 초기에 발견되기가 엄청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ㅠ 진짜 질출혈이나 몸에 좀 이상 있는 것 같으면 산부인과 1순위로 가세요,, 주위에 어머니 지인분들 돌아가시는거 보면 여자는 거진 자궁쪽 문제로 많이 가시더라구요… 저도 무서워서 이런 영상 종종 찾아보고 있네요. 모두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임명철 교수님.. 생로병사에서는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시면서... 왜막상 저희 진료볼때는 몇기라고도 확실하게 말을 안해주셔서 진료가 답답할 때가 많아요 ..그렇다고 낙관적으로 말해주는것도 아니고 또 그렇다고 비관적으로 말해주는 것도 아니고... 여러모로 환자 생각해서 말을 아끼시는 건지도 모르겠지만요 멀리서 왔는데 CT설명도 제대로 못듣고 진료가 끝나서 저번 진료는 너무 답답했어요 그냥 피검사 결과가 안좋다 빨리 항암 시작해야 한다 이소리만 하시니까.. 그래도 CT상으로 어디어디 전이 되있고 몇기이고 이정도는 알려주셔야되는거 아닌가요
암환우 분들 가족분들 힘내세요 제오빠도 간암 말기10cm가 넘어가는 큰 덩어리가 있는 상태인데도 본인이 느끼는 증상은 피곤함과 소화불량 그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미련하게도...본인사업하는 사람이 건강검진을 기본검진도 없이 살았다는거... 대학병원 첫 의사소견이 손을 쓸수 없다 3개월본다 였는데 우기고 우기고 우겨서 색전술이라도 해보자 해서 5년넘게 색전술로 한두달에 1회 색전 일주일입원 모든암의 첫번째 증상이 식욕이 확 없어진다 이거잖아요 제오빠는 식욕엔 문제없었어요 말기될때까지... 그러니 건강검진 1년에 1회 무조건하시구 조금 안좋은 부분이 있다 싶은 장기가 있으면 상복부초음파 몇만원 안하니 6개월주기로 찍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난소암 초기에 명의에게 수술 했지만 의사복이 없어. 시술하자더니 난소 다 들어내고도 복막 전이. 방송에선 말기도 수술해서 성공했는데. 코로나로 면회도 잘 안되고 요양병원의 (병원관계자와 친인척인지 간호사보다 더 큰소리치는 ) 요양보호사에게 비참하게 무시당하고 제대로 치료 못 받고 2년 전 저 세상 간 동생이 안타깝다! 좀 더 일찍 이 방송이 만들어져서 도움 받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시기와 의사복이 없는게 애통할 따름이다.
저희엄마도 배에 살이 찐다고 하셔서 병원갔더니 복수가 찬거였고 3기C였어요. 진단받고 두달만에 돌아가셨는데 산부인과 검진도 잘 받으셨었는데 난소가 원래 골반뼈에 가려서 잘 안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자궁경부암 검사 받을때 초음파검사 추가하셔서 꼭 잘 봐달라고 하세요. 증상이 너무 안나타나는 너무 무서운 암이에요
올해 환갑 저도 양쪽 난소 모두 절재 했어요 30여 년전에 19살에 맹장을 절재 하면서 그쪽 난소도 절재 했다고 언니 한테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제나이도 어리고 엄마도 4살에 돌아 가셔서 난소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살았지요 저는 딸만 셋인 집에 둘째 딸 80년도에 언니 동생이 모두 모두 미국으로 이민가서 살았고 언니는 유방암으로 돌아 가시고 동생도 유방암에 걸려서 유방 난소 모두 절재 저도 유전자 검사 받아 보라고 연락받고 2015년 유전자 검사 받은 결과 유방암60% 난소암 40% 확률이 있다고 나와서 55세에 20년째 다니고 있는 병원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후 난소난관 절재술 받았어요 유방암검사는 6개월에 한번씩 받다가 요즘은 일년에 한번 받아도 된다고 하셔서 한번도 빼놓지 않고 꼬박꼬박 정기검진 받고 있습니다
저희 엄마 난소암 진단받고 1차 수술 항암치료 1회하셨어요 사랑하는 엄마 완치될 수 있도록 기원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ㅜㅜ
쾌차하셔서가족님들과함께행복하시기를기도드립니다❤
@@jintv5714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ㅜㅜ 😭
꼭 완치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신-b4q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님도 복 받으셔요!!!
@@이신-b4q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복받으셔요!!!
난소암이 이렇게 무서운 암인줄 몰랐네요....... 영상에 나오신 분들 모두 회복 잘 되시길 기도할게요 !! 이밖에도 난소암으로 힘들게 보내고 계신 환우분들도 꼭 완치하시길 기도할게요 모두 건강하세요 🍀
저는 난소암 4기 입니다
아바스틴 표적치료 18차 맞고 3년 잘 유지 하다 4년차에 재발하고
린파제 먹는 표적치료 중입니다
먹는 약으로 잘 유지 하고 있지만 언제나 불안하죠
우리 모두 힘내요
국립암센타 임명철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끝까지포기하지않고 우리환우들을 돌보시는 쌤께 다시감사드립니다
모든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지내세요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용❤
모두 다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국립암센터 의료진분들 너무나 큰일하고 계시네요.
제가 다 감사하고감사합니다.
정말이에요..민간기관 의료파업상황에서도 ㅜ국립이라고ㅜ 파업참여안하시고 진료해주고 계세요..ㅠㅠ
난소암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환자분들 꼭 건강해지세요 !!!!
모든 암이 정복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외할머니께서도 난소암으로 돌아가셔서 이십대 되자마자 산부인과 꾸준히 가면서 검사했는데, 이십대 중반이 된 어느날 갑자기 난소 통증이 심해서 큰병원 가니까 왼쪽은 기형종, 오른쪽은 혹이 터져서 장기부분에 흡착되어버린 상태였습니다..기형종이 난소암일수도 있다고 해서 수술하고 검사했는데 다행이 아니긴 했지만, 아직도 가끔 난소쪽 통증이 오면 무섭더라구요... 최근에 또 이상해서 수술한 병원 갔더니 , 난소는 괜찮은데 계속 아프시면 대장내시경을 받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ㅠㅠ 뭔가 어린나이에는 괜찮을 줄 알았는데, 여성분들은 진짜 산부인과 꾸준히 가셔서 검사 잘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 살아봐요ㅠㅠ
난소암이 초기엔 항암이 참 잘듣는 암이라고 하더라구요. 다만.. 재발전이도 잘 되는 암이라… 저희 엄마 같이 치료받으시던 난소암 환우분들 다 2-3년 안에 재발되셔서 그땐 항암이 잘 안듣고 장마비 장폐색이 오면 그땐 정말 항암할 체력이 안되서 결국 항암을 제대로 받지 못하다 돌아가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셨어요…
저희 엄마도 난소암 3기말 진단 받으시고 지금 4년차이신데… 부디 앞으로도 잘 관리하셔서 지금처럼만 지내주시길 바랄뿐이예요..
관리 어땋게 하셨을까요..
저희도 그렇네요ㅜ
난소랑 자궁을 들어내도 재발율이 있나요?
@@김상우-m6y네…재발할수있습니다…특히 난소암과 유방암은 형제임이라고한데요… 그래서 난소암환자나 유방암환자는 다 조심해야합니다…
저희엄마가 난소암으로 7년전에 돌아가셨는데 난소암발병하기 30년전에 유방암이셨어요…
30년이지나 난소암으로 재발하셨다는군요…
참 무섭네요~ㅠ
모든님들 아프지마시고 언능쾌차하셔요
가족들과함께 알콩달콩 행복하게사세요❤
아직 나이도 젊고 애들도 어린듯 싶은데 얼른 완쾌해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꼭이요
환자분들 빠른 쾌유빕니다
의사선생님분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캔서가 정복되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진짜 의사선생님들 수술외과 선생님들 멋져요🎉🎉🎉🎉🎉
암치료 전선의 의료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환자분들도 쾌유하세요
아시는 분이 난소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동일하게 배가 많이 나와서 살이 찐 줄 알았대요. 중년 때 보통 뱃살이 찌는데 알기 어려울 거 같아요. 전조 증상도 없고 무서운 병이네요.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사례만 모아놓은 영상이네요.. 난소암으로 1년동안 항암과 수술,임상 다했지만 친구 보냈어요. 항암이 너무 사람을 무력하게 만들었어요
ㅠㅠㅠㅠㅠㅠ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항상 건강했던 저희 엄마가 저번달에 갑자기 난소암 4기 진단받고 수술받으셨어요. 몇주있으면 항암치료 시작하시는데 제발 재발하지 않고 완치됐으면 좋겠습니다. 환우분들 모두 힘내시고 쾌유하시기 바랍니다!
모든암이 간단히 정복 할 수있는 시대가 오길 바랍니다
난소암건강검진도 국가 암검진에 포함시켜야 되요~
환자분들 빠른 쾌유 바랍니다 의사선생님들 노고에 감사드려요
증상없는거 너무 무섭다 ㅠ
ㅜㅜ아삭한샐러드가 드시고싶다는데…마음이ㅡ너무 아프네요 ㅠㅠ
의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건강해 지실겁니다❤❤❤
모든분들의 건강과 쾌유를 빕니다. 꼭 완치하실 수 있습니다!!!
대단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의사분들이 안계시다면 어찌됐을까요 넝수감사합니다~🎉
어머니가 난소암으로 오랜기간 투병하시고 계속된 재발, 여러번의 수술, 항암치료 등.....했지만 결국에는 호스피스 병동으로 입원하시고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지나고 보니 난소암은 다음 암과 다르게 예후가 좋지 않아서 향후 5년 생존이 어렵다고 생각하고 항암이나 여생에 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 어머니가 5년 딱 생존하고 돌아가셨는데 그 동안 항암에만 매달리다가 돌아가시게 되었네요....그리고 소위 빅5라고 불리는 대형병원이었는데 담당하시던 교수님이 대리수술로 중간에 교체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 큰 대학병원 유명 교수가....수술을 걸어놓고 해외 학회를 나갔더라구요...그러면서 담당 교수가 바뀌기도 하고.....참 무책임합니다(근데 그 대리수술한 교수가 지금도 근무중이랍니다..).....여하튼 여러가지로 참 무심하고 되돌릴 수 없는 안타까운 시간들 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와..진짜 그병원 무책임하네요..
지금도 알게모르게 그런일이 빈번하지않을까 싶네요..ㅠ
도대체 어디병원인거죠..?? 화가나네요!!
임명철교수님 명의십니다 저희어머니 수술 잘 마쳤습니다 !! 😊
시험관을 7차까지 시술 하면서 난소가 많이 무리되었을거란 생각에 저도 걱정이 좀 되네요... 이번 건강검진땐 난소암검사도 추가해야 할 것 같아요..
쾌유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아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
환자분들 쾌유하세요..
아픔이 얼마나 힘든지 겪어본 사람입니다..힘내세요.
현재 우리남편은 국립암센터 이영주교수님이 담당의로 치료받고있어요 선생님존경합니다
탄수화물.설탕 확 줄이시고, 식습관 개선해보세요. 저는 물혹이 많고, 다낭성증후군이였는데, 식습관 개선 후 물혹은 다 사라졌고, 다낭성난소증후군의 난포들의 크기도 작아지고 많이 호전되었어요
빠른쾌유기도합니다
지장보살, 지장보살, 지장보살
정말잘돼,정말잘돼, 정말잘돼
꼭 완치하실겁니다 힘내세요~!
환자분들 빠른 쾌유 바랍니다 인스턴트 멀리하고 적당히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삽시다 의사선생님들 고생많으십니다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자궁경부암검사 받을때 난소암 검사도 추천 하길래 매번 같이 검사 받고 있어요. 꼭 검사같이 받으세요
난소암 검사도 경부암 검사할때처럼 방법이 똑같나요?
@@아리아-d1f 피검사로 해요
난소암 검사는 초음파로 본데요@@아리아-d1f
@@아리아-d1f자궁경부암 검사할 때 초음파 추가하시면 되요.
난소암검진은 초음파로만은 안되더라구요..
초음파했는데 못찾아서 시티찍고 발견했어요..
난소암이 초기에 발견되기가 엄청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ㅠ 진짜 질출혈이나 몸에 좀 이상 있는 것 같으면 산부인과 1순위로 가세요,, 주위에 어머니 지인분들 돌아가시는거 보면 여자는 거진 자궁쪽 문제로 많이 가시더라구요… 저도 무서워서 이런 영상 종종 찾아보고 있네요. 모두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암은 생각보다 정말 전조증상이없어요 그나마 엄청난 피곤 정도 근데 한국인은 항상 만성피로에 운동부족이니까
그럼 난소암도 자궁경부암 처럼 정기검진 가능하게 해주세요!!! 유방암도 조기 검진할수 있게 정기검진 나이 내려주세요 ㅠㅠ
피할수없는 일이라면 오히려 이 큰일을 계기로 더 단단함 정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4:38 난소암 종류
난소암으로 하늘로간 언니가 더 보고싶고 생각나네요
힘내세요.. ㅠㅠ
저도난소암4기예요
수술하고
항암하고
재발되어서
다시항암6차하고
지금은표적주사
항암하고있어요~
힘내세요~
힘내시고 꼭 완치되실겁니다
치료의 하나님 기적의 하나님이 계시니 기도하시고 저두 기도드릴께요
저두 12.16일 수술날자 잡혔지만 치료해 주실 걸 믿고
감사만 합니다
힘내세요 오래 건강하실 수 있어요
모두 힘내세요.
모두모두 완쾌되시고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제가 윤자은 씨의 아들입니다
지금은 하늘 나라 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너무 슬픕니다.
?진짜인가요?
진짜에요
제 목숨을 걸고
힘내세요ㅜ
이런 ㅠㅠ 기적이 일어나길..
ㅜㅜ 슬퍼요 힘내세요
너무 무섭다... 종양이 커지고 터지면서 전이 되는것까지... 모두..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보고싶을까요ㅜㅜ
여러분 건강하세요.
4기면 말기네요 .. 그래도 삶의의지가 강하시니 기적이찾아오기를
의느님들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산부인과 가는걸 두려워하지마시고 정기적인 암검진과 질초음파검사를 하면 예방할수있습니다
모두가 건강하시고 환우분들 꼬옥 완쾌하시길바랍니다~ 임교수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영명하시길요~ 늘 감사합니다~
명의❤
모두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
임명철 교수님.. 생로병사에서는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시면서...
왜막상 저희 진료볼때는 몇기라고도 확실하게 말을 안해주셔서 진료가 답답할 때가 많아요 ..그렇다고 낙관적으로 말해주는것도 아니고 또 그렇다고 비관적으로 말해주는 것도 아니고...
여러모로 환자 생각해서 말을 아끼시는 건지도 모르겠지만요
멀리서 왔는데 CT설명도 제대로 못듣고 진료가 끝나서 저번 진료는 너무 답답했어요 그냥 피검사 결과가 안좋다 빨리 항암 시작해야 한다 이소리만 하시니까..
그래도 CT상으로 어디어디 전이 되있고 몇기이고 이정도는 알려주셔야되는거 아닌가요
환자가너무많아 그러시겠지만 원래는 설명잘해주셨는데 안타깝네요..
그리고 난소암은 항암때보다 수술해봐야 정확히알수있어서 말씀을 아끼시는걸거예요
힘내세요
@user-ko6mm3vz9d 안물어보면 안알려줘요 저희는 전원했어요
힘내셔요
너무 무섭네요 진짜..
자궁암 검사할때 꼭 난소도 같이 봐달라해야해요 질 초음파로 난소를 봅니다
난소암은 초음파,검진등으로는 알수 없다고했어요! 피검사에서
나오는 것 또한 정확하진않지만 급격하게 수치가오르면 의심해봐야한다고했어요! 삼성의료원 난소전문 교수님께서..얼마전에!
그럼 뭘 어떻게 검사 해봐야 할까요?
어디 과에 가서 뭘 검사해얗요?????😅
초음파가 1차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검사이고 피검사도 좀 부정확하여
결국 난소 종양을 수술해서 조직검사를 해야 정확하게 알 수 있더라구요
그렇군요
모르고 병걸리는거예요 그럼 슬프다ㅠ
전 1년에 한번씩 세포검사초음파 하는데 초음파상 난소에 혹도 없고 깨끗하다고 걱정 말라셨는데
아니었군요 피수치 검사도 해 봐야겠네요
신이 있다면 이렇게 아프신분들 빨리 낫게해 주세요
난소암 정말로 무서운 병이지요. 물혹인지 알고 병원가서 검사 했는데 난소암이 의심되었고 개복수술해보니
다른 장기에도 전이가 되어 있었어요. 정말로 무서운 난소암인 것 같아요.
난소암 환우 및 가족분들 모두 힘내시고 잘 이겨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아 저 여성분, 셀러드 ㅠ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네요
사람이 먹는거 만큼 큰기쁨이 없는데 장마비라니...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넘 안타깝네요~빨리회복하구 애이들 한테돌아가길 바랍니다
암환우 분들 가족분들 힘내세요 제오빠도 간암 말기10cm가 넘어가는 큰 덩어리가 있는 상태인데도 본인이 느끼는 증상은 피곤함과 소화불량 그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미련하게도...본인사업하는 사람이 건강검진을 기본검진도 없이 살았다는거...
대학병원 첫 의사소견이 손을 쓸수 없다 3개월본다 였는데 우기고 우기고 우겨서 색전술이라도 해보자 해서 5년넘게 색전술로 한두달에 1회 색전 일주일입원
모든암의 첫번째 증상이 식욕이 확 없어진다 이거잖아요 제오빠는 식욕엔 문제없었어요 말기될때까지...
그러니 건강검진 1년에 1회 무조건하시구 조금 안좋은 부분이 있다 싶은 장기가 있으면 상복부초음파 몇만원 안하니 6개월주기로 찍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저두 난소암으루 이정윤 저선생님께 수술 받앗어요 2년이 좀 넘었네요
지금어떻게 지내시나요? ㅠ 조직검사 기다리고있어요 ㅠ
@@정미선-p2w 전 주기적으로 검사 받고 있구요 지금은 6개월마다 병원다니고 있어요 지난주 다녀왓구요 아무이상이 없다고 하셔서 감사할따름이네요.. 넘 걱정마시고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래요^^
초등4학년딸이 난소에혹이있네요.안좋다하는데,배가갑자기아프면 병원으로바로오라하는데ㅠ참걱정입니다
난소암을..자연치유로 나을수있다면 좋을텐데
난소암은 조기발견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혈액검사로 정확히 어렵고 초음파로도 쉽게 알수 없다고 합니다....
교수님이 주기적으로 산부인과가서 정기검진받는게 최선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니 그니깐 뮐 정기적으로 받아요?시티도 혈액 검사도 안나오다면서요?
난 산부인과 자궁암검사 받는데 아무증상 없는데 난소암 검사 미리 해보고 싶은데 뮐해보나요? 미리 모른다면서요?초기는
@@원주DB 안알려줄껀데여
@@훌랄라라-j7n지도 모르네
질초음파요
폐경이 되면 계란 크기만한 난소가 더이상 할일이 없기 때문에 난소 크기가 확 줄어 버린다고 너무 작고 잘 안보여서 난소암을 발견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 말씀 이년에한번 건강검진만해도 발견데니까 우리나라 암 만으니까 꼭해야데요 산부인과가는게 실지만 그게문제가아니들아구요 막상 수술하구 선생님 뵈는게 어쩔수업시 검사는해야니까 몸은 병원 다녀야니까 할수업지요 지금 사년정도뎃는데 갠찬아요 검사꼭하시길 요
모두 무탈 하시고 건강. 회복
하시고 고통이 많이 없길.
바랍니다
난소암 초기에 명의에게
수술 했지만 의사복이 없어.
시술하자더니 난소 다 들어내고도 복막 전이.
방송에선 말기도 수술해서
성공했는데.
코로나로 면회도 잘 안되고
요양병원의 (병원관계자와 친인척인지 간호사보다 더 큰소리치는 ) 요양보호사에게
비참하게 무시당하고
제대로 치료 못 받고 2년 전
저 세상 간 동생이 안타깝다!
좀 더 일찍 이 방송이 만들어져서 도움 받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시기와 의사복이 없는게
애통할 따름이다.
힘내세요
저도 난소 혹이 있었는데 한동안 검사를 안하다가 몇일전에 하니 대학병원가서 재겁하라해서 예약해놓고 벌벌떨고 있는데 그냥 자다가 딱 죽고십을 뿐이네요 넘두렵고 무섭네요
별일 없으셨죠~
행복하시길~~~~~
항암을 멈춰야하지않을까요,, 장마비가 왔는데 ,, 항암이 답은아닌거같은데 말기암에 항암치료로 너무말른상태로
돌아가시는분들을많이봐서,,
맞습니다
암덩어리 때문에 죽는 게 아니고 항암으로 죽어요
저분의 선택인데 남이라고 아무말하네
저희 어머니도 김정윤 교수님께 수술 받으시고 항암 6차까지 하셨습니다
이제 5년차 가까이 되어 가시네요
아직 재발이 두렵지만 난소암 분들 힘내세요 !
힘내세요^
괜찮을 겁니다
초기에 발견된 암이라
수술하고 정기 검진중
에 있습니다
기적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겁니다~
의지의 승리자들께 축하드립니다
하이펙설명부분이에요. 19:54
저희엄마도 배에 살이 찐다고 하셔서 병원갔더니 복수가 찬거였고 3기C였어요. 진단받고 두달만에 돌아가셨는데 산부인과 검진도 잘 받으셨었는데 난소가 원래 골반뼈에 가려서 잘 안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자궁경부암 검사 받을때 초음파검사 추가하셔서 꼭 잘 봐달라고 하세요. 증상이 너무 안나타나는 너무 무서운 암이에요
난소암수술하고 1년지났네요
지금은 표적 항암제 먹고있어요
난소는 미리절재할수도있나요궁금??저는60대입니다
2012년 난소암 1기로 7시간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후 그ㅡ고 항암때 괴로움은 아찔햇지요...
그러나 걷고 희망을 가지세요 단백질은 꼭 드세요🎉🎉🎉
제동생은간암말기였는데
항암치료만8차까지받고
일상생활잘하다가
5년살고하늘나라
갔어요
~ㅠㅠ
난소암 정말 재수없는 암이네요... 모든암이 다 그렇겠지만 너무 속상합니다 난소암 예방검사도 나라에서 시행해줬음 좋겠네요...
힘내세요,
조만간산부인과가봐야겠네요
저도 배가 안들어가서 ㅜㅜ
배가 땡땡하게 만져져요? 똥배랑 다르대요..
저도골반통증도심하고.난소는어떤검사받아야하나오ㅡ?
@@릴리-y4l피검사래요 수치
@@릴리-y4l일단혈액검사ca125수치가 난소암수치를알려준다고해요 정확하진않지만 제가 난소암일뻔해서 개복수술후 경계성종양으로 지금계속 병원다니면서초음파랑 저피검사를 3개월에한번씩받고있어요
저는 복부팽만이 심해요.배도 마니 나오고ㅜㅜ 하루 한끼먹어도 배가 안고파요ㅜㅜ
난소암은 종양표지자 검사 즉 혈액검사로 확인가능한데..2년에 한번 건강검진에 안나왔다는게 이상하네요.
종양표지자 검사는 본인이 요구를 하지 않는 이상 건강검진할 때 안 하더라고요
@@afrcanus1992혈액검사할때 종양표지자 해달라고하면 되나요?
질내시경 하면 진단이 가능하지 않나요??
저희집사람은 난소암1기 판정받고 항암6번치료후 지금 7년째인데 완치받았습니다 너무걱정마시고 본인 의지가 강하면 무조건 완치됩니다
간호사 실습할때 여성암 환자들 뵈면.. 통증이 없어 검사를 안 하신 분들,그래서 바로 말기로 오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그 후 연 1회 산부인과 초음파 검진을 하게 됐는데 이번에 난소낭종이 발견되서ㅠ 여성분들은 꼭 일년에 한번은 검사받으시길 바라요!!
네
간호조무사님.
배가 나오는게 흔히 임산부 처럼 나오는게 아님. 진짜 살이 찌는것 처럼 몸 전체가 살이 찌면서 배가나옴... 그러다 보니 다들 그냥 살이 쪘구나 라고 착각하기마련
저는 28센티라 유독배만 나왔었어요
@user-ko6mm3vz9d 지금은 잘 치료중이신가요?
난소암 완치는 너무어렵다
또 재발 가능성도 암중에
최고인거같아요!!
올해 환갑 저도 양쪽 난소 모두 절재 했어요
30여 년전에 19살에 맹장을 절재 하면서 그쪽 난소도 절재 했다고 언니 한테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제나이도 어리고 엄마도 4살에 돌아 가셔서 난소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살았지요
저는 딸만 셋인 집에 둘째 딸 80년도에 언니 동생이 모두 모두 미국으로 이민가서 살았고 언니는 유방암으로 돌아 가시고 동생도 유방암에 걸려서 유방 난소 모두 절재 저도 유전자 검사 받아 보라고 연락받고 2015년 유전자 검사 받은 결과 유방암60% 난소암 40% 확률이 있다고 나와서 55세에 20년째 다니고 있는 병원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후 난소난관 절재술 받았어요
유방암검사는 6개월에 한번씩 받다가 요즘은 일년에 한번 받아도 된다고 하셔서 한번도 빼놓지 않고 꼬박꼬박 정기검진 받고 있습니다
산부인과를. 가기가꺼려진다? 이해못하겠네요 갑상선.유방.자궁. 하루시간내면 깔끔하게 검사하고나오는데😢 😢완쾌를바랍니다
임명철 교수님 명의시지요 ~
오른쪽 배가 아픈데 백신 부작용이나 코로나 부작용이랑 연관있나 궁금하드라구요 ㅜㅠ
건강보험검사에 필히 넣어주세요
초음파도 같이 했으면 이런일은 막을수 있는데 안타깝네요~한번쯤은 해봐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