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조울증을 7번이나 앓아서 가족들이 고생많이 했어요. 사연자님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마음이 아프네요..조울증을 극복한 사람으로서 말씀 드리자면 약물치료는 기본으로 해야되지만 약물치료만 해서는 완치되기 어려워요. 정신질환 재발을 반복하다보면 당사자는 삶의 희망을 잃게되는데 이 때 필요한 건 끊임없는 사랑과 격려에요. 환자의 가족으로서 지치고 많이 힘드실텐데 희망 잃지마세요. 저도 가망없다고 생각했는데 5년째 재발안하고 있어요. 다 회복되는 때가 올거에요. 기도합니다!
동생의인생이 어쩌다가...너무 안타깝습니다....그래요 해줄게 없어요...시간에 맡기고 동생의 업이다생각하고 동생에게 맡겨야지 정말 주변사람이 해줄게 없어서 정말 안타깝네요....우리 친척 오빠가 대학다닐때 길거리에서 깡패한테 폭행을 당했는데 뇌를 다쳐서 그 똑똑하고 착하던 오빠가 평생을 장애인으로 정신연령도 10살정도로 지금 그렇게 살고있어요 부모형제들은 가슴이 찢어지지만 달리 방법이 없죠 어느집 그 누구도 한두가지 큰 슬픔은 안고 살아야하는게 인생인지... 씁쓸하네요
동생분을 혼자 나두면 안되는데... 근데 어찌 정신병환자가 형을 살 수 가 있지? 아픈건데... 놀래서 병이 더 깊어졌겠다.. 조현병언니를 돌보고있는데,, 약을 지속적으로 먹어야해요.. 가족도 같이 있어야하고 형편이 여의치 않으면 병원에 입원시켜야겠지요. 정신병은 잘 낫지도 않고 가족들이 많이 힘들어요 그래도 가족이니까... 옆에서 잘보살펴야 해요..
글을 쓸까 망설 이다가ᆢ 저도 15년간 조현병 정신질환 남동생 곁에서 지내 오다가 ( 제 동생은 사고를 치거나 그런적은 없고 자기 방에서 혼자 소란을 피움) 제가 다니는 절 에서 생활할수 있게 허락해 주셔서 그야말로 정상으로 돌아온지 3년이 되어 갑니다 의사 선생님도 럭키한 케이스라 하셨고요 법륜스님 조언대로 어디 한적한 산속 같은 곳에서 요양할수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고요ㅡ그보다 가족에겐 공업 (공통된 업) 이 흐르기 때문에 업장소멸 할수 있는 기도ㆍ봉사 등 고통스럽겠지만 좀더 힘내시고 풀어가시길 바래 봅니다
어쩜 스님은 잘 아시는가요.. !병은 병원에. 누나가해줄수있는것의 한계 이해하고 옆에서 치료독려해주는게 좋겠네요 정말 안타깝지만 정신질환은 본인이 정신 차리려한다고 차려지는 것도 아니고 누나가 차리게 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닐거예요 차라리 누나도 동생의 질환에 대해 공부해보면 어떻게 동생의 증상에 대처하고 효과적으로 치료독려할수 있는지 찾아갈수있을 것같아요
좋은 말씀입니다. ..제 본인 생각인데요 우울증이나 잡생각에 빠지는사람들한테 도움이 되였으면 합니다...평상시 코로 깊은숨을 쉬는 감각을 계속 느끼면서 눈은크게뜨고 깜박임을 자주하고 고개는 쳐들고 숨을 들이 쉴때는 배가 앞으로 나오고 ( 복식호흡법)어깨는 쭉펴시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잡생각에 빠지지않도록 노력하시는겁니다.뇌의 습관을 바꾸시면 충분히 치료가 된다고 믿습니다. ..
@better soc 무슨 자신감으로 이런 댓그 쓸까... 약으로 치료되는 정신 질환이 얼마나 많은데; 우울증 조증 adhd 등이 약물치료가 필수적인 정신질환들이에요 제가 아는 것만해도 이 정도인데. 무식한 건 알겠는데 잘못된 신념을 사실과 혼동 하지 마세요 사회악입니다 ^^
@@김웅디-f9h 대부분의 정신질환은 중증 이상일 때 약물치료가 권유됩니다. 약물의 부작용이 워낙 심하고 다양하고, 의존증상도 나타나니까요. 정신과 상담 받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테스트를 해서 어느정도 심하지 않으면 약을 쉽게 처방해주지 않습니다. 핵심은 이겁니다. 가벼운 증상이 아니라 중증 이상의 정신질환을 겪는 환자일 경우는 말씀하신 것처럼 약물치료가 필수적인 질환들이 굉장히 많아요. 하지만 '약으로 치료된다'는 잘못된 말입니다. 심리치료가 근본적인 치료방법이고 약물치료로 완전히 극복된다는 건 굉장히 가벼운 증상에 국한되는 거죠. 약물치료가 필수적일 수는 있어도 약으로 정신질환을 치료했다? 차라리 정신질환은 약으로 극복하기 힘들다는 말이 더 맞는 말이죠.
조울증은 70프로가 유전력이라고 해요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다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촉발될 수 있다고는 하는데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거고 때가 되면 드러나는 거라고 합니다 요즘엔 약물치료가 효과가 있어서 잘 맞는 약을 찾아주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환경을 조성해주면 폭발하는 걸 방지할 수 있어요 약만 꾸준히 먹어도 입퇴원 횟수 줄일 수 있고 일상생활도 잘 할 수 있다고 해요 로컬병원에서는 맞는 약 찾기도 쉽지 않아서 대학병원 치료를 꾸준히 받아야 합니다
저도 정신이상이와서 한달동안 대학병원에 입원한적있습니다 전문의선생님께서 복식호흡을하면서 참 편하다 참 편하다를 마음속으로하라해서 퇴원한지 3년이 지난 지금도 하고 있구요 그리고 내 나름대로 터덕한 것인데 허브를 맡으면 정말 좋아요 저는 매일 부산 대연동에있는 허브공원에가서 허브냄새를 맡고 왔어요 유자차 모과차같은 냄새가 좋은차도 마시면좋구요~~제 생각엔 동생분이 공짜밥을 먹고 감옥에가는건 정신병동에 입원하는것보단 감옥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것 같네요
스님의 경륜과 지식 보통사람이상의 모든것들을 쉽게 대중의 눈높이로 각 종파의 세습을 깨고 산에서 내려와 질타른받으며 꿋꿋하게 걸어오신길을 본받습니다. 정신질환,알콜중독 가족들은 지긋지긋하다며 질환으로 인식들을 안하고 인간쓰레기 취급들을 하곤 합니다.가벼운 질환은 동네정신과에서 ..중증이상은 대학병원이상 치료가 심신치료 최선입니다.수준미달의 의사의 약물 오남용 처방은 오히려 독이될수있는점!
오래전 영상이지만 아빠가 듣는 영상이라서 말해봅니다 아빠가 인문학을 배운다고 유튜브로 듣습니다 본론으로 이야기하자면 어제 가슴이두근거려서 숨을 차분하게 못쉬어서 시간을 보니깐 30분정도 했습니다 아빠랑 엄마가 있었습니다 아빠가 왜그러는지 이유를 알아야겠다라고 말씀을 하시더니 이유가 없어 라고 제가 말했습니다 제가 소리를 잘못듣는 편인데 이유가 있어야하는데 그럼 정신질환인데 말씀을 하십니다 유튜브로 이유가 없으면 정신질환이라고 배운것 같아서 제발 너무 기분이 나쁩니다
이사람들이... 스님이 힐링 가운셀을 하다보니 정신의학자들로부터 항의도 오겠고.. 그래서 약과 병원치료 등 이야기 하는 것인데... 사실 완전 지능이나 충격으로 인한 정신병 등은 고치기 힘드나.그외 우울증 분열증 화병 대인공포 등은 조용한곳에서 생각의 습관을 바꿔주는 것이 중요하다. 정신병걸린 식구가 있다면 끝까지 믿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누나가 다른 사람이 아닌 법륜스님에게 물어보는 것은 스님이 지성적이거나, 합리적이거나여서가 아닙니다. 정신을 탐구하는 정신분야의 전문가이자 또 성인들중에 가끔씩 특별한 능력을 가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스님의 답변은 자신이 합리적인 사유를 하는 지식인이며, 정신분야의 특별한 전문가는 아니며 더구나 영적인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고 말씀하십니다.저또한 아는 것이 별로이니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습니다. 다만 추가하여1.정신이 아프면 정신병원에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스님의 견해는 반만 맞습니다. 프랑스의 철학자 푸코의 말대로 정신병원은 감금하는 곳이지 치료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구나 현대서구의학을 전공하시는 분은 정신이 두뇌의 물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신은 두뇌의 물성이 아닙니다. 두뇌와 연관되어 있으나 두뇌는 아닙니다. 두뇌로부터 두뇌와는 약간 이질적으로 보이는 정신이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정신병원은 감금하는 곳이지 치료하는 곳이 아니므로 병원에 보낸다고 정신이 낫지 않습니다. 할 수만있으면 참선등을 통해서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편이 옳습니다. 정확한 수련은 몸과마음을 강건하게 해 줍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평화가 곧 열반이기 때문입니다. 2.어쩔 수 없는 것은 단념해야 합니다. 목표와 현실적인 제약조건과의 균형점을 찿는 것이 필요합니다. 목표는 3년마다 2개월입원으로 잡고, 이것이 가능하려면 현실적인 동거인, 경제적인 지원, 생활및 주거환경의 선택 등의 제요소들을 고민하여야 할 것입니다.현실과의 타협과 균형점을 찾는 것, 그래서 동생과 누군가가 좀 덜 고통스럽운, 혹은 좀 더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말을 이렇게 길게 쓰는 이유는 법륜스님의 답변이 제 개인적으로는 화가 나기 때문입니다.
현제 우울감으로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정신병원과 관련한 상렬님의 견해에 동의하기 힘든 점이 있고, 저와 비슷한 증상을 격고 있는 다른 분들에게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아 글 남깁니다. 정신병원은 감금하는 곳이지 치료하는 곳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정신과 약물들은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점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대의학의 약물들은 임상실험을 통해 가짜 약과 비교하여 효과가 커야만 인정이 됩니다. 이미 약물들의 효과는 이러한 방법들로 검증되었고, 요즘 나오는 약들은 부작용도 거의 없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도 정신과 약물을 통해 상당한 효험을 보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정신과에서 입원은 자살이나 다른 사람을 해칠 위험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심각한 상황일 때만 이루어지며,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는 통원을 통한 약물치료를 하게 됩니다. 저 역시 통원으로 약물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마음이 힘드신 분이 있으시다면, 걱정하지 마시고 정신과 치료를 받으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다행히 검사에서 우울증은 나오지 않았지만, 개인적인 우울감으로 인해 향우울제를 복용하고 있고, 덕분에 더 나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조현병은 이물질이 임해 환자를 좌우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병 입니다.이에근원은 내가 전세,누세에 남을했쳤다든가 빗을졌다든가,하여 망영들이 복수와 빗받으러 와 일어나는 사연입니다.아니면 조상묘자가 잘못되어 조상님들이 찾아와 불안을 주는현상 입니다.그렇지 않으면 신받으려는 분도 흡사한 사연을 겪게 됩니다.조현병의 치료는 이들과 협상,타합해 이들을 보내는 것입니다.약물치료는 찾아온 이들을 안정,진정,수면시켜 환자분들을 정상적인 삶을 인도하는 것입니다.이들이 떠나지 않는한 약물은 평생갖고 가야합니다. (뱃사공)
이분 동생은 정신병 맞나요? daniel lee님도 말씀하셨듯이 정말 정신에 병이 걸린 사람이라면 형을 살지도 못해요. 예를 들면, 교도소에서 헛소리(망상)하고 이상한 짓하는데 교도소가 이런 사람 받아주는 곳이 아니죠.그리고 애초 복부 맞아서 힘들어하는 사람을 왜 강제입원시키죠?(이때도 밖에 가서 남을 헤치고 해코지했다면 경찰에 신고하든 해야지 왜 정신병원에 입원을?..그것도 강제로?) 이거 참 문제에요. 가족에 의해 질문자님도 불시에!!! 강제입원 당해 보세요. 사람들이 강제입원이 뭔지를 너무 몰라요. 걍 자다가 몽둥이로 쳐맞는 거랑 똑같아요. 이러고 나면 어느 누가 정상인으로 살 수 있을지??.. 누가 동생의 병을 사서 만든지도 모르고 나몰라라 하려고 하네요. 미안하지만 가족이 평생 책임져야 할 문제 같네요.
복부를 맞아서 힘들었다고 바로 강제입원 시킨게 아니라 중간에 다른 과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ㆍ그리고 질문자가 전과정을 다 말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ㆍ징역 관련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ㆍ 강제입원조차 가족들 마음대로 못하고 의사판단하에 합니다ㆍ 보통 이 분야 환자들이 치료나 입원 안 하려고 하는데 가족이나 주변에 엄청 피해를 많이 줍니다 ㆍ강제입원 안 시킬 수가 없었겠지요ㆍ 그리고 입원시 1. 미성년자인 환자는 부모 동의가 있어야 되고 2. 기혼자인 환자는 자녀가 미성년자일 시 배우자와 자기쪽 부모나 형제 자매 동의가 있어야 하며 3. 자녀가 성인이면 배우자와 그 자녀의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ㆍ 그리고 아무리 가족이 동의해도 (모든 동의는 직접 가서 친필 싸인) 의사 판단 없으면 입원 못 합니다ㆍ
현실직시하고 마음을 편하게 먹으라는 말씀이시네요
어슬프게 얘기하는거보다 근본을 있는 그대로 얘기하는 모습이 가장 감명깊었네요
저도 조울증을 7번이나 앓아서 가족들이 고생많이 했어요. 사연자님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마음이 아프네요..조울증을 극복한 사람으로서 말씀 드리자면 약물치료는 기본으로 해야되지만 약물치료만 해서는 완치되기 어려워요. 정신질환 재발을 반복하다보면 당사자는 삶의 희망을 잃게되는데 이 때 필요한 건 끊임없는 사랑과 격려에요. 환자의 가족으로서 지치고 많이 힘드실텐데 희망 잃지마세요. 저도 가망없다고 생각했는데 5년째 재발안하고 있어요. 다 회복되는 때가 올거에요. 기도합니다!
아멘🕊
동생분이 마음을 다친 듯 한데 가족으로서 가슴 아픈 일이지요..
멀쩡하고 너무나 괜찮은 친구가 어떤 충격으로 인해 정신분열증을 일으켜 망가지는 모습을 본 적이 있어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더 따뜻하게 안아 주시길..
김미숙 저도 정신분열치료중 입니다.
조울증도 있고요. 혹시 그친구분은 어떤충격을 받았던건가요?
김병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신약성경에 예수께서 수많은 병자와 정신병도 고치신 내용이 나옵니다.
동생의인생이 어쩌다가...너무 안타깝습니다....그래요 해줄게 없어요...시간에 맡기고 동생의 업이다생각하고 동생에게 맡겨야지
정말 주변사람이 해줄게 없어서
정말 안타깝네요....우리 친척 오빠가
대학다닐때 길거리에서 깡패한테
폭행을 당했는데 뇌를 다쳐서 그 똑똑하고 착하던 오빠가 평생을
장애인으로 정신연령도 10살정도로
지금 그렇게 살고있어요
부모형제들은 가슴이 찢어지지만
달리 방법이 없죠
어느집 그 누구도 한두가지 큰 슬픔은
안고 살아야하는게 인생인지...
씁쓸하네요
김핑크 힘내세요.
김핑크 세상에ㄷㄷ
@better soc 어떻게요?
학폭이든직장폭력이든 가해자들은 엄벌에 처해야한다
정신적병은 약만 먹으면 된다고 하시는 말이 탁 와닿네요ㆍ큰수술도 필요없는데--병원을 안 가고 안보낼려고 하는게 병이네요ㆍ
정신병은 병원밖에 답이 없습니다
병원도 정신병에 대해 확연히 고칠수도 없는데 개인이 해줄수 있는거라곤 보듬아 주고 병원에 잘 갈수있도록 케어해주는 길 밖에 없습니다
가족이 정신질환인것을 인정하지않으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인정하고 의사와 긴밀하게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약을 끊지 않고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생분을 혼자 나두면 안되는데...
근데 어찌 정신병환자가 형을 살 수 가 있지?
아픈건데... 놀래서 병이 더 깊어졌겠다..
조현병언니를 돌보고있는데,, 약을 지속적으로 먹어야해요.. 가족도 같이 있어야하고 형편이 여의치 않으면 병원에 입원시켜야겠지요.
정신병은 잘 낫지도 않고 가족들이 많이 힘들어요 그래도 가족이니까...
옆에서 잘보살펴야 해요..
글을 쓸까 망설 이다가ᆢ
저도 15년간 조현병 정신질환
남동생 곁에서 지내 오다가
( 제 동생은 사고를 치거나 그런적은 없고 자기 방에서 혼자 소란을 피움) 제가 다니는
절 에서 생활할수 있게 허락해
주셔서 그야말로 정상으로 돌아온지 3년이 되어 갑니다
의사 선생님도 럭키한 케이스라 하셨고요
법륜스님 조언대로 어디 한적한 산속 같은 곳에서 요양할수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고요ㅡ그보다
가족에겐 공업 (공통된 업)
이 흐르기 때문에 업장소멸
할수 있는 기도ㆍ봉사 등
고통스럽겠지만 좀더 힘내시고
풀어가시길 바래 봅니다
방법은 있습니다. 럭키한 케이스가 희박하다고 손놓고 있어야 하나요?
혹시...정보 여쭈어봐도 될까요...?
어떻게 어떤마음으로 기도해야 하나요...
어떻게 소란을 피우나요?
그 절이 어딘지 정보얻을수 잇을까요
어쩜 스님은 잘 아시는가요.. !병은 병원에. 누나가해줄수있는것의 한계 이해하고 옆에서 치료독려해주는게 좋겠네요 정말 안타깝지만 정신질환은 본인이 정신 차리려한다고 차려지는 것도 아니고 누나가 차리게 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닐거예요 차라리 누나도 동생의 질환에 대해 공부해보면 어떻게 동생의 증상에 대처하고 효과적으로 치료독려할수 있는지 찾아갈수있을 것같아요
김슬기 아...동의합니다저는ADHD완치되었습니다
동생분 마음의치유가
되어야겠네요
확연히 기독교랑은 틀리네요 기도하면된다니뭐니 ㅎㅎ 현실적 의지와 믿음.. 의료치료. 맞는말씀이시네요
기도하면 된다....ㅋㅋ 넘 기가 막히게 웃기죠
그래서 기독교가 욕먹는겁니다
@뽀로롱 4
0
@@임효영-n5y 내가 불교에 흥미를잃었다.불자들을 보고.수행은 뭐하러 하는지...알고보면,수행은 위선으로 보임.
문제는 퇴원후가 약을 그부지요. 본인 힘들지만 가족의 고통 말할수없습니다. 입원 한번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의요.
스님이 현명하신 답을 주셨네요
정신질환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말씀입니다.
어쩌겠습니까~그누구도 병을낳게 할수도없고
누구나 가족들은 힘이듭니다 본인 마음에병인데 본인스스로도 제어가안되니 힘들어할 본인을비롯 가족에게도 고개가 저절로 숙여집니다 힘내세요 ~힘
법륜스님...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건강잘챙기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법륜스님말씀 고맙습니다
법륜스님을 알게 된것이 기쁘고 감사해 눈물이 납니다.
붓다스님 감사합니다.
누나분 제가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해드리닙니다 제 여동생도 조현병 재발했네요
역시 갓불교다. 개독처럼 기도해라
이런말 안하시네. 안될것을 알면서도
욕심부리면서 백날천날 기도하면서
편안해지는것보다는
차라리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받아들일것은 받아드리면서 편안해지는게 훨씬 합리적이지.
타인에게(가족포함) 피해를 주는 정신질환은 치료를 꼭 받아야합니다. 그리고 스님말씀처럼 힘드시겠지만 재발하면 다시 치료받으면 됩니다. 그것이 힘든 현실입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제 본인 생각인데요 우울증이나 잡생각에 빠지는사람들한테 도움이 되였으면 합니다...평상시 코로 깊은숨을 쉬는 감각을 계속 느끼면서 눈은크게뜨고 깜박임을 자주하고 고개는 쳐들고 숨을 들이 쉴때는 배가 앞으로 나오고 ( 복식호흡법)어깨는 쭉펴시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잡생각에 빠지지않도록 노력하시는겁니다.뇌의 습관을 바꾸시면 충분히 치료가 된다고 믿습니다. ..
김창용 약은 필수고 더불어서 심리치료해야됩니다. 자신이 자신을 자각할수 있을정도는 되어야 1단계 통과이고
2단계부터는 자기치료, 심리치료, 상담치료 해야합니다...1단계, 2단계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릅니다.
운동과 몸쓰는것도 심리치료시 도움됩니다. 어쨌거나 포인트는 마음안정과 생각 줄이기가 핵심입니다. 어떤수단으로서든..
약을 스스로 꼬박꼬박 잘먹고 치료도 잘받고 하면 그 병적인 상태보다 훨씬 좋아질것입니다.
현실적인 답변입니다 정신병은 약을먹어야 치료가 가능합니다
@better soc 어떻게 치료하죠?
@better soc 무슨 자신감으로 이런 댓그 쓸까... 약으로 치료되는 정신 질환이 얼마나 많은데; 우울증 조증 adhd 등이 약물치료가 필수적인 정신질환들이에요 제가 아는 것만해도 이 정도인데.
무식한 건 알겠는데 잘못된 신념을 사실과 혼동 하지 마세요 사회악입니다 ^^
@better soc 약으로 안 되는 건 정신병이 아니라 꽉 막힌 사고 방식이겠죠~
@better soc 비판과 비난말고
합리적대안을 제시하는게 맞다고봅니다 환자나 환우 가족은 무엇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약복용이 필요한분들에게 자칫 큰위험한 의견이라 여겨 집니다
@@김웅디-f9h 대부분의 정신질환은 중증 이상일 때 약물치료가 권유됩니다. 약물의 부작용이 워낙 심하고 다양하고, 의존증상도 나타나니까요. 정신과 상담 받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테스트를 해서 어느정도 심하지 않으면 약을 쉽게 처방해주지 않습니다. 핵심은 이겁니다. 가벼운 증상이 아니라 중증 이상의 정신질환을 겪는 환자일 경우는 말씀하신 것처럼 약물치료가 필수적인 질환들이 굉장히 많아요. 하지만 '약으로 치료된다'는 잘못된 말입니다. 심리치료가 근본적인 치료방법이고 약물치료로 완전히 극복된다는 건 굉장히 가벼운 증상에 국한되는 거죠. 약물치료가 필수적일 수는 있어도 약으로 정신질환을 치료했다? 차라리 정신질환은 약으로 극복하기 힘들다는 말이 더 맞는 말이죠.
누나분이 현실적인 방법말고 다른방법을 써서라도 고치고싶어하는거같은데 약이랑 병원밖에 답이없습니다..
나무관세보살ㆍ정신질환이 정알힘든병이지요ㆍ빨리났길바랍니다ㆍ
심리치료랑
병원치료를 병행해야 겠네요
조울증은 70프로가 유전력이라고 해요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다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촉발될 수 있다고는 하는데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거고 때가 되면 드러나는 거라고 합니다
요즘엔 약물치료가 효과가 있어서 잘 맞는 약을 찾아주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환경을 조성해주면 폭발하는 걸 방지할 수 있어요
약만 꾸준히 먹어도 입퇴원 횟수 줄일 수 있고 일상생활도 잘 할 수 있다고 해요
로컬병원에서는 맞는 약 찾기도 쉽지 않아서 대학병원 치료를 꾸준히 받아야 합니다
약물복용잘하세요
저도 정신이상이와서 한달동안 대학병원에 입원한적있습니다
전문의선생님께서 복식호흡을하면서 참 편하다 참 편하다를 마음속으로하라해서 퇴원한지 3년이 지난 지금도 하고 있구요 그리고 내 나름대로 터덕한 것인데 허브를 맡으면 정말 좋아요 저는 매일 부산 대연동에있는 허브공원에가서 허브냄새를 맡고 왔어요 유자차 모과차같은 냄새가 좋은차도 마시면좋구요~~제 생각엔 동생분이 공짜밥을 먹고 감옥에가는건 정신병동에 입원하는것보단 감옥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것 같네요
너무나 슬퍼요 제모습이예요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스님 감사합니다 🙇♀️🙏
인권 때문에 병원 입원도 여의치 않아요 ~
스님의 경륜과 지식 보통사람이상의 모든것들을 쉽게 대중의 눈높이로 각 종파의 세습을 깨고 산에서 내려와 질타른받으며 꿋꿋하게 걸어오신길을 본받습니다.
정신질환,알콜중독 가족들은 지긋지긋하다며 질환으로 인식들을 안하고 인간쓰레기 취급들을 하곤 합니다.가벼운 질환은 동네정신과에서 ..중증이상은 대학병원이상 치료가 심신치료 최선입니다.수준미달의 의사의 약물 오남용 처방은 오히려 독이될수있는점!
정신과 의사와 상담을 해보는게 맞을꺼 같네요
적적한 대답이 아닌듯
형을 살아야 하는 이유도
금치산자 한정치산자?
병명은 있나요
넘 막연해요
모든 정신적 고통은 뇌에너지 결핍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정신질환의 베일을 완전히 벗겼다"유튜버가 응원합니다.
이런 질문은 법정스님한테 할게 아니라 의사에게 해야 합니다.
시골병원에가는것도 좋은방법인듯
누나의 정신수준이 거의 선무당급이네.. 도력으로 고치는 방법 없을까 생각하나 본데...
오래전 영상이지만 아빠가 듣는 영상이라서 말해봅니다 아빠가 인문학을 배운다고 유튜브로 듣습니다 본론으로 이야기하자면 어제 가슴이두근거려서 숨을 차분하게 못쉬어서 시간을 보니깐 30분정도 했습니다 아빠랑 엄마가 있었습니다 아빠가 왜그러는지 이유를 알아야겠다라고 말씀을 하시더니 이유가 없어 라고 제가 말했습니다 제가 소리를 잘못듣는 편인데 이유가 있어야하는데 그럼 정신질환인데 말씀을 하십니다 유튜브로 이유가 없으면 정신질환이라고 배운것 같아서 제발 너무 기분이 나쁩니다
다리가 부러진 사람에게 걷게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는것이군요.
정신병 환자에게 정신만 차릴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는것이....
이사람들이... 스님이 힐링 가운셀을 하다보니 정신의학자들로부터 항의도 오겠고.. 그래서 약과 병원치료 등 이야기 하는 것인데... 사실 완전 지능이나 충격으로 인한 정신병 등은 고치기 힘드나.그외 우울증 분열증 화병 대인공포 등은 조용한곳에서 생각의 습관을 바꿔주는 것이 중요하다. 정신병걸린 식구가 있다면 끝까지 믿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근데 정신과약은 진짜ㅠㅠ최악임.....점점 더 병드는 느낌.. 약은 작용도 있지만 부작용도 심한법ㅠㅠ
그럼에도 약 먹어야합니다. 안먹는것보다 먹었을 때의 효용이 높으니까요
정법강의 들어보세요..
도움을 요청했는데 도움이 필요한데 도움줄 게 없다하는 건 어리석은 겁니다.
알아서해라 안되 집착 중독 욕심
남들이 뇌파를 듣고 환감 환청 환각 환시 환후 환통 등을 걸어서 괴롭히는 병이다
누나가 다른 사람이 아닌 법륜스님에게 물어보는 것은 스님이 지성적이거나, 합리적이거나여서가 아닙니다. 정신을 탐구하는 정신분야의 전문가이자 또 성인들중에 가끔씩 특별한 능력을 가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스님의 답변은 자신이 합리적인 사유를 하는 지식인이며, 정신분야의 특별한 전문가는 아니며 더구나 영적인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고 말씀하십니다.저또한 아는 것이 별로이니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습니다. 다만 추가하여1.정신이 아프면 정신병원에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스님의 견해는 반만 맞습니다. 프랑스의 철학자 푸코의 말대로 정신병원은 감금하는 곳이지 치료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구나 현대서구의학을 전공하시는 분은 정신이 두뇌의 물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신은 두뇌의 물성이 아닙니다. 두뇌와 연관되어 있으나 두뇌는 아닙니다. 두뇌로부터 두뇌와는 약간 이질적으로 보이는 정신이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정신병원은 감금하는 곳이지 치료하는 곳이 아니므로 병원에 보낸다고 정신이 낫지 않습니다. 할 수만있으면 참선등을 통해서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편이 옳습니다. 정확한 수련은 몸과마음을 강건하게 해 줍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평화가 곧 열반이기 때문입니다. 2.어쩔 수 없는 것은 단념해야 합니다. 목표와 현실적인 제약조건과의 균형점을 찿는 것이 필요합니다. 목표는 3년마다 2개월입원으로 잡고, 이것이 가능하려면 현실적인 동거인, 경제적인 지원, 생활및 주거환경의 선택 등의 제요소들을 고민하여야 할 것입니다.현실과의 타협과 균형점을 찾는 것, 그래서 동생과 누군가가 좀 덜 고통스럽운, 혹은 좀 더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말을 이렇게 길게 쓰는 이유는 법륜스님의 답변이 제 개인적으로는 화가 나기 때문입니다.
@@조조-e9j 맞아요 저건마음쓴다고되는게아님!!!!
현제 우울감으로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정신병원과 관련한 상렬님의 견해에 동의하기 힘든 점이 있고, 저와 비슷한 증상을 격고 있는 다른 분들에게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아 글 남깁니다.
정신병원은 감금하는 곳이지 치료하는 곳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정신과 약물들은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점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대의학의 약물들은 임상실험을 통해 가짜 약과 비교하여 효과가 커야만 인정이 됩니다. 이미 약물들의 효과는 이러한 방법들로 검증되었고, 요즘 나오는 약들은 부작용도 거의 없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도 정신과 약물을 통해 상당한 효험을 보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정신과에서 입원은 자살이나 다른 사람을 해칠 위험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심각한 상황일 때만 이루어지며,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는 통원을 통한 약물치료를 하게 됩니다. 저 역시 통원으로 약물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마음이 힘드신 분이 있으시다면, 걱정하지 마시고 정신과 치료를 받으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다행히 검사에서 우울증은 나오지 않았지만, 개인적인 우울감으로 인해 향우울제를 복용하고 있고, 덕분에 더 나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정신병 있는 사람들 보니 게으르기까지 하더라구요. 좋은 말씀입니다.
아....
나도
스님할까?
어려워요
본인이 거부하면 병원 약 어떤 말이든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어요
가족으로써 믿고 사랑하고 기다려주세요
세상 단 한사람이라도 믿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힘이될거에요
단정짓고 이야기 하기에는 아닌거죠. 방법은 찾아보면 나옵니다
과정이 힘들어서 그렇죠.
누나랑 깊은 산속에서 둘이 농사짓고 살면 치유가 되겠네요,,
조현병은 이물질이 임해 환자를 좌우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병 입니다.이에근원은 내가 전세,누세에 남을했쳤다든가 빗을졌다든가,하여 망영들이 복수와 빗받으러 와 일어나는 사연입니다.아니면 조상묘자가 잘못되어 조상님들이 찾아와 불안을 주는현상 입니다.그렇지 않으면 신받으려는 분도 흡사한 사연을 겪게 됩니다.조현병의 치료는 이들과 협상,타합해 이들을 보내는 것입니다.약물치료는 찾아온 이들을 안정,진정,수면시켜 환자분들을 정상적인 삶을 인도하는 것입니다.이들이 떠나지 않는한 약물은 평생갖고 가야합니다. (뱃사공)
이분 동생은 정신병 맞나요? daniel lee님도 말씀하셨듯이 정말 정신에 병이 걸린 사람이라면 형을 살지도 못해요. 예를 들면, 교도소에서 헛소리(망상)하고 이상한 짓하는데 교도소가 이런 사람 받아주는 곳이 아니죠.그리고 애초 복부 맞아서 힘들어하는 사람을 왜 강제입원시키죠?(이때도 밖에 가서 남을 헤치고 해코지했다면 경찰에 신고하든 해야지 왜 정신병원에 입원을?..그것도 강제로?) 이거 참 문제에요. 가족에 의해 질문자님도 불시에!!! 강제입원 당해 보세요. 사람들이 강제입원이 뭔지를 너무 몰라요. 걍 자다가 몽둥이로 쳐맞는 거랑 똑같아요. 이러고 나면 어느 누가 정상인으로 살 수 있을지??.. 누가 동생의 병을 사서 만든지도 모르고 나몰라라 하려고 하네요. 미안하지만 가족이 평생 책임져야 할 문제 같네요.
- - 503벽보고말하는데깜방이에욬ㅋㅋ
김수연 강제 입원 시켜야 하는 상황이니깐 시킨거겠죠. 왜 간단한 질문만 듣고 가족을 비난하는지... 가족은 얼마나 안타깝고 힘들었겠어요.
복부를 맞아서 힘들었다고 바로 강제입원 시킨게 아니라 중간에 다른 과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ㆍ그리고 질문자가 전과정을 다 말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ㆍ징역 관련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ㆍ
강제입원조차 가족들 마음대로 못하고 의사판단하에 합니다ㆍ
보통 이 분야 환자들이 치료나 입원 안 하려고 하는데 가족이나 주변에 엄청 피해를 많이 줍니다 ㆍ강제입원 안 시킬 수가 없었겠지요ㆍ
그리고 입원시 1. 미성년자인 환자는 부모 동의가 있어야 되고
2. 기혼자인 환자는 자녀가 미성년자일 시
배우자와 자기쪽 부모나 형제 자매 동의가 있어야 하며
3. 자녀가 성인이면 배우자와 그 자녀의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ㆍ
그리고 아무리 가족이 동의해도 (모든 동의는 직접 가서 친필 싸인)
의사 판단 없으면 입원 못 합니다ㆍ
@@jhintomang2290 맞음
누나가동생병을더키운듯..가족들이더망치게한거에요~강제입원시키면 멀쩡한사람도 미치겠다~~ 정신과약먹으면살만찌고근본적인원인이제거가되는게아니라 더노답된다인생 ㅋㅋㅋ 그냥조용한곳에서쉬는게답이다
이분도 병원가시고 약드세요..제발.....
저 인간은 늘 저런 식으로 말하더라 누가 모르나
니가 뭔데ㅋ
나 이거 동영상 안보고 댓글 쓰는 겁니다. 제가 떙중이 뭐말할지 맞쳐볼까요? 병원 입원이나 정신과 치료 받게 하라 이거 맞죠? 저 떙중 이런 류에 상담은 한결같습니다
강라혜 병원이나 약 말고 다른방법 있나요? 궁금합니다
강라혜
어리석은 중생은 부처님도 구제 못한다.
말 이쁘게 해라 다 업이다
한계입니다
강라혜 미친나?
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