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학에 대한 내용도 추가해보면 다리의 큰 케이블은 아주얆은 여러다발의 케이블이 모여서 형성되어있는데 이유는 이렇습니다. 재료의 파괴는 결함으로부터 시작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예를 들어 매끈한 나뭇가지보다 홈이 파여있는 나뭇가지가 부러트리기 쉬운걸 생각하면 됩니다. 굵은 케이블일수록 재료의 자체적인 공공, 내부크랙 등 결함이 있을 확률이 높아 파괴될 확률도 같이 상승하게됩니다. 허나 얇은 케이블은 굵은 케이블보다 결함이 있을 확률이 낮으며 이는 파괴될 확률도 낮아집니다. 이로써 낮은 확률의 결함을 가지는 얇은 테이블을 모아 큰 케이블을 만들며 강한 파괴강도를 가집니다
당시 기술의 한계였는지는 모르지만 프리캐스트가 아닌 현장 타설을 했다는게 놀라움... 그런데 콘크리트 타설 전에 강철구조체 위에 올린 목재 거푸집은 제거하지 않은건가요? 제거했다면 그 방법과 제거하지 않았다면 그럼에도 구조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는 근거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현수선이 맞습니다. cosh x 의 모양이지요. 융기우스가 증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갈릴레오가 근사적으로 포물선이라고 한 것이 많이 차용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울러, 일반인들에게 근사적으로 포물선이라고 하면 대충 알아듣지만, 쌍곡코사인 또는 코사인하이퍼블릭이라고 말하면 영상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현수교와 비슷한 사장교......공고 토목과 출신 입니다..........금문교는 수많은 사람의 희생으로 건설 되었다고 들었습니다..............한국인이 최초로 설계 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진짜 신경질 납니다....항상 한국이 제일뛰어나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죠.......미국의 설계를 무료로 배우는 한국사람들이 미국을 ...고만워 할줄 알아야 하는데....미국보다 한국이 뛰어나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 짜증 납니다..........철근... 콘크리트 역시 한국인이 만든것이 아닙니다.....시멘트 역시.........한국에서 현수교는 남해대교가 ...최초로 알고 있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이런 분들이야말로 창의적인 머리, 치밀한 계산, 과감한 도잔정신으로 인류의 문화를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 하신분 입니다.
스트라우스 씨 문제상황마다 나타나서 따봉날리는 거 미쳤네ㅋㅋㅋㅋ지금 봐도 놀라운데 90년 전에 저 모든 이론을 고려하고 시공까지 해낸 건 정말..경이로움
뭔가 문제 생길 때 마다 맡겨달라구~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엄청난 설계와 시공…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전혀 안놀라운데? ㅋㅋ
ㅋㅋ
@@jamesbond-sg3tm 안놀랍겠지 그 머리로는 이해를못하니 ㅋㅋㅋ
@@김준-b7s 이해 자체가 안될듯
세상을 바꾸는 건 진짜 건설이라고 느낍니다 대단하네요
토목의 꽃이 교량이는걸 제대로 알려주시네 ㅋㅋㅋ
사장교 공사를 해봤지만 정말 열악한 현장상황에 위험하고 힘들지만 완공하면 진짜 그 희열은 미침.
고생많으십니다 몸조리잘하세요!
14:20 이걸 버틴건 "강철"이기 때문인데 강철은 기본적으로 인성이 높고 탄성력이 있습니다. 한낱 세라믹에도 경도는 물론 강도도 밀리기도 한다는.. 강철은 탄성력은 엄청나죠
어려운 원리를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번역 퀄리티 보면 어려운 원리가 아니라 월리를 쉽게 설명해놓은거 같은데 ;;;
@@yacht-responce 😮
역시 토목공학은 공학의 정점이네요. 잘보고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와.. 진짜 대단하다는 말밖에.. 영상도 너무 훌륭하네요!
지금 해도 머리터지는 문제를 100여년전 기술력으로 해냈다는게 엄청난거임....
2000년전 로마 기술만 봐도 머리터져요 ㅋㅋ
토목공학과 나왔지만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설계도 보통일이 아니지만 저걸
실제로 구현한 시공도 진짜 입이 딱 벌어지네요
인간은 작지만 또 위대합니다
실제 금문교에서는 옆에서 부는 바람이 엄청나던데요. 그런 강풍도 견디게 만드는게 참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금문교 가봤는데 옆에 무슨 교도소? 있다구 하던데 실제로 샌프란이 좀 춥긴 하더라구요
영어로 알카트라즈
스페인어로 펠리칸
핑거 익스팬션 조인트는 진짜 천재적인 아이디어네요. 옆에서 팔짱끼고 있는 조셉 스트라우스 씨 표정이(가상 캐릭터긴 하지만) 자부심으로 가득찬 것처럼 보이는 ㅋㅋㅋ
완벽한 하이테크 공학의 설계가 최고의 건축미학이네!!!!
마치 흠잡을데 없는 교과서적인 테니스 천재 로저패더러의 예술과 같고 볼때마다 팬들에게 기쁨을 주는 금문교!!
공학은 정말................ 엄청나구나 미쳤다 정말..
89년전 토목 공학 기술이라 ㄷㄷㄷㄷ
저때 조선에서는 초가집에서 농사지으면서 살았음
진짜 대단한듯
@@테슬라300 그때도 풍수지리설 믿고 습도 온도 해방향 배산임수에 따라서 건설하는 조선이었다.
@@테슬라300 89년 전엔 조선이 없었는데요
@@테슬라300 그땐 일제치하에 있던 시절임. 1937년. 조선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었고.
역시 미제가 짱짱맨입니다.
11:10 와 이 부분에서 진짜 놀랍네요. 안전을 위해 위에 거대한 층을 쌓은후 사다리를 통해 이동하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인부들도 정말 대단합니다.
진짜 너무유익하다..
새벽 3시에 보는데 너모 신기하고 재밌네여
This channel makes my brain smarter.
0:52 현수선을 포물선으로 근사 칠 수가 있나요?
원래 현수선이라 명명하는뎅?
아니 이런거 볼때마다 공학도는 인류의 빛과 소금이며 신 그자체인것 같음
근데 나는 뭐지...?
물론 세상에는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들이 많지만, 님이나 저같은 일반인도 저들에 비해선 못하지만 분명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을거에요 ㅋㅋ! 너무 초라해지지 맙시당
공학도나 과학자들이 세상을 다른 차원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은 맞지만, 저희같은 사람들이 사회 전반 곳곳의 빈자리를 채워 안정화 시켜주기 때문에 저 사람들이 저런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거에요 ㅎㅎ 자신감 가집시다~
7:33 콘크리트와 철근 열팽창률이 달라서 짧게 했다는건 이해했는데요 그 다음 장면에서 조인트와 데크간격 표시를 보여주는데
여기서 철근하고 조인트의 체결이 어떻게 된건지 궁금합니다
철근과 조인트는 연결하지않습니다. 완전 별개의 두판(짧게한)을 조인트로 연결햇다고보면됩니다.
터키 차나칼레 현수교서 작년부터 저번 주 까지 일하다 그만두고 터키여행중에 이런 유익한 영상이ㅎㅎ 감사합니다 :)
탈건하십니까 ㅠㅠ
올 ~ 랍세키 촉규젤?
@@jane-rh1oe 갤리볼루 다하 규젤 ㅋㅋ
@@albuquerque3519 ㅋㅋ 주말에 보게요
공학에 대해 궁금한점이 많은데 영상이 정말 잘 정리 되었네요. ^^
와... 이 채널도 한국어로 나오네 ㅎㅎㅎㅎ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9:53 저 지역에 상어 많은데 디테일 보소 ㅎㅎ 학교 다닐 때 거의 매일 보던 금문교 간만에 잘 보고 갑니다.
이해하기 쉬운 어려운 공학
감사드립니다
여행가도 랜드마크 구경에 크게 집착하지 않는데 기회가 된다면 금문교는 꼭 가보고 싶게만드는 영상
엄청나게 아름다운 방법이고, 저걸 기술이 받쳐줬다는 것도 대단하네요.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여서 가능했겠죠??
"4년의 공사기간과 3500만 달러의 건설비, 11명의 희생자를 내며 1937년 다리가 완성" 라고 기록되었네요. 겨우 4년 만에 완성.
이미 1930년 착공 1931년 완공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만든 나라라
뭐 이리 오래걸리노 했을듯...
0:50 원본 영상에도 포물선(parabola)이라 돼있는데, 현수선(catenary)이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가능하시다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역사 및 관련도 영상 제작해주실 수 있나요?
먼저 미국 채널에서 만들어야함 그래야
번역하지
@@하용진짜 가능하시다면 하면서 이 채널 주인한테 얘기하고있는데 갑자기 로컬이고 본사고 뭔소리를 한거임? 난독임?
@@onigirigizou0 난독은 너인거 같은데 이 댓글을 보고 채널 운영자가 본사에 의견을 전달할 수도 있다고 하는건데 뭔가 문젠지 ㅋ
@@이름없음-x1x 망상이 심하네 병원가봐라
너무나 유익하고 좋은 영상이네요..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당 ㅎㅅㅎ
ㅋㅋ ㅁㅎ
우리나라는 소복입고 갓쓰고 다닐때 미국은 이런 모든걸 계산하고 설계해서 만들었다니... 역시 갓메리카
대단한 작업👍 경이롭다
질문이 있는데, 두 개의 기둥사이에 메인 줄을 걸게되면 포물건이 아니라 현수선으로 되지 않나요? 헷갈리네요
진짜 언제나 최고의 영상이다
우와 저런 복잡한 하이테크 공학이 1933년 설계되어 착공을 했다니... 신기할세.
우리나라는 저때 소달구지 끌고 댕겼는데..ㅠ
@@FBI-bq7ns ㄹㅇㅋㅋㅋㅋ ㅠ
@@FBI-bq7ns 일본이랑 하나되서 해군 1등이었음 ㅋㅋㅋㅋㅋㅋ
@@Jira_Lㅋㅋㅋㅋㅋㅋㅋ
와오~ 좀 어려운 다리가 아니었네요~ 스트라우스 씨 대단합니다~
세상에 ㄷㄷㄷ 보면 볼 수록 "저게 가능해?" 소리가 저절로 나오네요. 근데 이 기술이 80년이 넘은거잖아요.
인간이라는 존재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정확히는 그 사람이 대단한 것
인간이 대단한게 아닙니다 저 인간이 대단한 것입니다
@@blackstar-vs8zl ㅋㅋㅋㅋㅋㅋㅋ 저 인간 대단하군요
첨 가봤을때 네임 밸류에 비해 진짜 허망의 극치였는데.. 이리 설명해 주시니 그럴듯 하기도?
0:49 현수선 공식이 아닌 포물선으로 근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재미있게 기술을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개의 기둥을 세우고 메인 케이블을 이을때 어떻게 잇나요? 헬기로 하나요? 아님 배로 끌고가서 크레인으로 올리나요?
ruclips.net/user/shortsoCj4cM2MYSw?si=C2EKrdgDbsUFbs5A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는데 이런게 있더라고요.
주탑을 세우고 와이어를 하나씩 연결하나봐요.
하나가 통인줄 알았는데..
헬기나 배로 몇 줄씩 옮겨서 연결 하는 것 같아요.
진짜 정점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네... 현대 기술의 집합인듯
메인 케이블은 영구적인가요? 늘어나고 장력도 약해지고 수명이 있을건데?
다리가 녹슬지않게 페인트칠을 계속 해준다고 들었는데
유지비도 상당한듯
영상이 너무 멋지다❤
재료학에 대한 내용도 추가해보면 다리의 큰 케이블은 아주얆은 여러다발의 케이블이 모여서 형성되어있는데 이유는 이렇습니다. 재료의 파괴는 결함으로부터 시작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예를 들어 매끈한 나뭇가지보다 홈이 파여있는 나뭇가지가 부러트리기 쉬운걸 생각하면 됩니다. 굵은 케이블일수록 재료의 자체적인 공공, 내부크랙 등 결함이 있을 확률이 높아 파괴될 확률도 같이 상승하게됩니다. 허나 얇은 케이블은 굵은 케이블보다 결함이 있을 확률이 낮으며 이는 파괴될 확률도 낮아집니다. 이로써 낮은 확률의 결함을 가지는 얇은 테이블을 모아 큰 케이블을 만들며 강한 파괴강도를 가집니다
발명품을 다루는 직업의 모든종류 별로 모든발명품을 고치거나 일부,모든부품을 교체 뿐만아니라 무선+자가발전으로 일부를 바꾸는건 없나요?
당시 기술의 한계였는지는 모르지만 프리캐스트가 아닌 현장 타설을 했다는게 놀라움... 그런데 콘크리트 타설 전에 강철구조체 위에 올린 목재 거푸집은 제거하지 않은건가요? 제거했다면 그 방법과 제거하지 않았다면 그럼에도 구조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는 근거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50주년 금문교 축하합니다,
07:14 가끔 고속도로에 보이는 저 철 이음새부분이 열팽창 막으려고 있는거였군요
이런 영상은 어떤 프로그램으로 만드는건가요?
다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했는데 쉽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우스 같은 수학적인 천재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공학적인 천재성
문과도 쉽게이해할수있도록 설명해주셨네요!
ㅋㅋㅋ이해같은소리하고자빠졌내 ㅋㅋㅋㅋ
그놈에 문과 이과 타령은ㅉㅉ
문과라는 단어로 본인을 가두지 마세요
진짜 이런거보면 머리좋은 상위 1%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생각이 듦.
스트라우스씨 나올때마다 따봉치는거 너무 웃김 ㅋㅋㅋㅋ 👍👍👍👍
현수교는 공명:공진 설계는 필요 없는 부분인가요
혹시 vortex튜브의 원리도 가능할까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전문 용어들 번역에 오류가 좀 있는 것이 아쉽습니다.
너무 유익하고 좋습니다! 번역만 좀 더 매끄러우면 더할나위 없겠네요! 이해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직역이 많아 어색한 표현이 많은데, 의역을 조금만 섞는다면 좋을 것 같아요!!
번역티 나는게 웃기고 더 좋은데요 ㅋㅋㅋ
직역해도 뭐라 하는데 의역하면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뭐라 할까ㅋㅋ
어렸을 때 이 영상을 봤으면 공학을 선택하지 않았을텐데 후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탑의 꼭대기에서는 코일을 어떻게 감았나요? 허공에 떠있는 상태가 아닐텐데~
아니;; 너무 경ㅇ이롭네요..
이런 유튜브 채널이 많아져야 되는데,, ㅎㅎ
현수교가 좋은건 공학적으로도 우수하지만 보기에도 무척 아름다움
수학적인 관점에서 현수교의 위 선은 포물선이 아닌 현수선 아닌가요?
현수선이 맞습니다. cosh x 의 모양이지요. 융기우스가 증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갈릴레오가 근사적으로 포물선이라고 한 것이 많이 차용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울러, 일반인들에게 근사적으로 포물선이라고 하면 대충 알아듣지만,
쌍곡코사인 또는 코사인하이퍼블릭이라고 말하면 영상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잘 봤어요. 삼각 아치형 해결하면 좋을텐데 현재 그 원리 어떻게 발견 했는지 궁금하네요. 고속도로 건설하는 현장 봐서 과정에서 결과를 봤으니 좋은 경험 입니다.
저기에 투입되는 노동자들이
기술도 최상급에 저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곳에서 정교하게 만들 능력이 돼야하니...
엄청난 리스크와 그에따른
엄청난 보수가 있었겠네요
영상의 말이 번역체 인데, 영상의 음성이 혹시 ai음성인가요?
감탄사가 나오는 건축이네요
구글 번역기 돌려서
이렇게 말씀하시는거죠?
다른 건 감이라도 잡히는데 다리 세울 때 엘리베이터 만들고 인부들 막는 콘크리트 천장 만든 건 ㄹㅇ 감탄했다
ㅇㅈ합니다 대박이네요..
11:10 자세히 보면 엘리베이터가 아니라 사다리네요. 참여한 인부분들 대단해요 ㄷㄷ
와.. 진짜 대단하다..
요절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가 왤케 웃기지 ㅋㅋㅋ
스트라우스 한사람 머리에서 뚝딱 나온것이 아니라 수천년간 수천만명의 천재적인 인류 머리에서 나온 공법을 스트라우스가 종합적으로 결론 낸거임.
물론 그 자체가 천재이고 놀랍지만.
지금도 저런거 만들려면 죽도록 시뮬레이션 돌려야할텐데 저 당시에는 대체 뭘 얼마나 갈아넣었던거냐...ㄷ ㄷ ㄷ
이런게 진짜 유튜브의 순기능이 아닐까 😮
와 이거 설계한 사람 천재인가?
천재인거죠
진짜 뭐하나 쉬운게 하나도없구나 ㄷㄷ...
와.. 진짜 오늘 여수다리 건너면서 원리가 너무 궁금해 찾아볼려고 유트브 켰는데... 이게 알고리즘로 뜨네요.. 뭐지.. 여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매일 지나가는 다리지만 이렇게 만들어졌다는걸 오늘 알았네요.
여행갔다 오고 나서 보다니... 세상사람들 제가 여기를 자전거를 타고 건너고 왔다규요😂😂😂
인간은정말대단해😮
진짜 미치도록 재밌다..
일어날 문제를 모두 고려해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게 공학의 정점이라고 불리울만하네요ㄷㄷ
0:50 포물선이 아니라 현수선 아닌가요?
영상이 맞아요
현수교와 비슷한 사장교......공고 토목과 출신 입니다..........금문교는 수많은 사람의 희생으로 건설 되었다고 들었습니다..............한국인이 최초로 설계 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진짜 신경질 납니다....항상 한국이 제일뛰어나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죠.......미국의 설계를 무료로 배우는 한국사람들이 미국을 ...고만워 할줄 알아야 하는데....미국보다 한국이 뛰어나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 짜증 납니다..........철근... 콘크리트 역시 한국인이 만든것이 아닙니다.....시멘트 역시.........한국에서 현수교는 남해대교가 ...최초로 알고 있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배 다리처럼 부유할 수 있는 다리를 만들면 값이 더 싸지 않았을까요?
진짜 대단하다
판타지속 드워프가 이런 재능을 타고나는 걸까?
케이블을 양쪽에 매달고 늘어뜨리면 포물선모양이 아니라 현수선이라고 알고있어요
거대한 금문교 케이블 단면을 금문교 옆 공원에 전시한 거 봤는데... 그때도 오래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또 30년이 지났네 ㅠㅜ
공학의 꽃
번역기 더빙한거임???
미래를위해 크게지엇다라....
와 이제 저도 바다위에 다리를 만들 수 있겠어요!
지려따 척척박사님이시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