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uskim7662 바닷물을 지속적으로 끌어 들이는 것이니... 증발 되면 다시 구름으로 뭉치다가 모이면 비로 내리면... 강수량이 약간 오르지 않을까요? 비가 사우디에만 다시 내릴리는 없지만 바닷물 거의 무한에 가까이 땡겨서 끌고 들어 올테니 증발도 계속해서 하다보면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무거운 물분자가 모이고, 수로 주변에 수풀림도 생성되고, 근처에 나무도 심으면 점진적으로 수분을 국토에 가두는 효과가 날수 있을 것도 같은데...
재정지출할 돈도 없어서 아람코 주식을 계속 매각하고 있는 사우디가 더 라인같은 걸 지을수 있을까요. 짓는다 한들 설계가 크게 바뀌어야 할겁니다. 공개한 설계를 유지한채 사람이 살기 쾌적한 환경을 만드려면 건설, 유지비용이 천문학적이라 사우디 재정상태로는 불가능해요. 재작년부터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전세계를 돌면서 구걸하고 다니고 있지만 그 누구하나 투자 약속한 기업들은 없죠
내가 13년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근무할 때도 늘 생각했던 사업인데 사막내륙을 가로지르는 수로를 건설하면 광대한 사막이 옥토로 변할 것이라는 상상을 했었습니다. 불가능한 일이 아니지요. 담수화 설비로 인공 담수를 만들어 관로를 매설하는 것과 증발 유수 손실 등을 고려하여 신중한 검토가 선결되어야하지만 꼭 실행되기를 바랍니다. 또 한가지 아이디어는 지하도시화,지하교통망입니다.
영문 포함 기사가 몇 군데 난 것은 봤는데, 확인이 필요할 듯 합니다. 사우디 수자원청 지인에게 문의해보니 pipeline인데 어느 외신에서 Shuqairi에서 발표한 내용을 오해해서 기사를 냈다는 식으로 알려주더라고요.. 일부 구간을 인공 강처럼 해서 한국 청계천처럼 활용할 수는 있겠지만, 12000km을 open channel로 하는건 현지 모래바ㅇ람과 증발 손실을 너무 무시한 아이디어 같은데요..
아닙니다. 건조기후 자체가 강우량이 거의 없는 기후를 말하는 겁니다. 들어오는 물이 없는 상황인데 붙잡고 말고 할 게 없죠. 인위적으로 수분을 계속 공급해줘야만 초원이 유지 가능합니다. 한국이나 일본 같은 건조기후가 아닌 곳에서도, 한번씩 가뭄이 닥치면 말라비틀어지잖아요. 외부공급이 없으면 그렇게 되는겁니다.
일단 사우디도 일교차가 클때는 이슬비 내립니다. 홍해에서 바람 불어와서. 사우디가 수자원 재활용이 힘든 이유는 하수도가 없어요... 물론 상수도 없고. 그냥 물차개념... 그리고 석유보다 비싼 생수를 사드셔야 하고. 왜 그런 거지 같은이라 말하고 싶지만,,,,, 유목민족임 베이스가, 그 넓은땅에 지 꼴려 사는 중이란 소리죠...... 도시계획을 하고 부지조성해서 상하수도전력망 넣어 놓고 땅팔아서 집짓는 개념이 아니란 소리죠.. 뭐 이제 짓는다는 메가시티나 저런 수로망이 완성되면 틀려지겠지만..... 일단은 지꼴려 집들이라 방법론이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상수도가 되어야 하수도가 되고, 자원 순환이 이뤄지는데, 고정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상수원이 없다보니... 그냥 모든 물이 날아간다고 보면 편하죠.. 물론 똥차는 있다고 합니다만.
그냥 원전 50기 건설하고 이 막대한 에너지로 해수담수화 하고 직경 30cm 수로파이프 대도시 마다 연결해 놓는게 제일 비용 최적일까? 국토가 99% 사막이라 방사능 폐기물 향후 1만년까지 저장 가능할듯 하다. 또 아니면 국토 절반 태양광발전소 만들어도 효율발전 굉장할듯. 사막국이라 햇볕 일조량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이 멋진 비디오에 감사합니다! 관련 없는 일에 대해 도움을 주실 수 있나요? 내 OKX 지갑에 USDT가 있으며, 복구 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alarm fetch churn bridge exercise tape speak race clerk couch crater letter). 이들을 Binance로 전송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구 전체의 바다를 생각하면 무시해도 좋겠지만 생각해보세요. 열대지방의 바다가 우리같은 온대보다 염도가 훨씬 높은 이유를... 당연히 증발량이 많아서입니다. 담수화하고 난 후의 염분이 그 지역에 계속 쌓이게 된다면 높아진 그 염도에 적응하지 못한 생물은 폐사하게 될것이고 그러면 생태계에 혼란이 오게 되겠지요. 그리고 홍해나 아라비아해 같은곳은 해류의 영향이 적어 해수순환이 상대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이슬람은 청결을 굉장히 중요시 합니다. 그래서 화장실에 가면 무조건 비데를 사용하며 소변을 누고도 성기를 물로 씻고 나옵니다. 야외에서 기도 할때도 형식적으로나마 팔 다리를 씻고 머리에 물을 묻히고 기도합니다. 이렇게 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코란에서 청결을 강조해서 율법에 따르는 것 이고 그래서 물이 부족해서 문제지 있으면 미친듯이 씁니다. 물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게 중요한 복지고 그래서 좀 잘사는 이슬람 국가들은 수도세가 엄청 저렴합니다 다른 국가들은 물이 부족하면 수도세를 올려서 사용량을 줄이지만 이슬람 국가들은 물이 금값이 돼도 율법을 지키기 위해 많이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우디는 대부분의 강이 건기에 다 메마르지만 기름 판 돈으로 진즉에 땅을 파고 담수를 끌어오고 해서 물문제는 크게 없습니다 부족하면 담수시설을 더 지으면 그만이니까요 다만 점점 과밀화 되어 내륙지역으로의 확장 필요성과 빈 살만 정권의 치적을 위해 위 사업과 네옴시티 등 여러 토목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우디 부자라고 생각하는분들 많은데 애네들 가지고 있는 현금 자산이 별로 없습니다 전부 여기 저기 다 묶여 있어서 실제 운영할수 있는 자금 가지고는 이런 사업들은 시작조차 못해요 애네들 상황이 얼마나 안좋냐면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까지 지분 매각에 들어갔습니다 애초에 네옴시티도 빈 살만 왕실의 정치적 입김 때문에 시작되었고 초반에는 해외기업이나 국내기업들이 찝쩍거리다가 내막을 알고나서는 대부분 손털고 빠져 나감 국내 건설사들 또한 지켜보기만 하지 로비조차 안하고 있는 실정임 현재 사우디가 내세우는 사업들을 요약해보면 1.왕실 집권을 위한 정치적 목적 2.함부로 투자하거나 사업에 참여하다가는 죹됨
염수가 주변 바다를 왜 어떻게 오염시키나요? 해수담수화 과정에서 담수를 생산하고난 염수에 있는 것들은 원래가 바다에서 온 것입니다. 게다가 전 세계 해수담수화 용량 다 합쳐도 태양열에 의한 대양과 지표에서의 증발과 응축 비로 내리는 물 순환 양의 0.01%도 안됩니다만..
바닷물을 민물로 만드는 담수화도 친환경적인 게 아니라고 합니다. 바닷물을 증류시키든지 삼투압 방식으로 걸러낸다든지 해서 담수로 만드든 것까지는 좋지만, 담수화 작업중 증류해서 남은, 소금 농도가 높은 물을 근처 바닷가에다 배출하게 되는 데 이게 생태계에 교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짠 바닷물에다, 증류돼서 물성분은 거의 빠져나가고 나트륨 성분만 남은 찌꺼기를 버리면 그 부근 바다는 소금 농도가 더 높아져 나중에는 생물체가 살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사해처럼 될 가능성이 높아지죠
이 프로젝트는 네옴과는 다르게 실현가능성이 있네요. 이걸 먼저 시작해서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 네옴을 띄웠으면 전 세계 사람들이 인정을 하고 투자도 잘 들어왔을 것 같습니다.
ㄹㅇ 서순이 아쉬움
인공강 프로젝트를 먼저 시작하고 사우디의 실현 능력을 입증 한 뒤에 네옴 발표 했으면 투자가 더 잘 됐을 듯
근데 아직도 의문인 건 사막의 모래폭풍을 저런 장방형 건물이 어떻게 버틸 수 있는지...
유량이 많고 유속이 빠르지 않으면
죄다 증발됨
뚜껑을 씌우지 않는한
둘다 말도 안되는 프로젝트
@@krauskim7662 로마시대 수도교를 보면 죄다 증발할 것 같지는 않네요. 혹시 증발량이 너무 많으면 뚜껑을 만들면 되겠죠.
@@krauskim7662 바닷물을 지속적으로 끌어 들이는 것이니... 증발 되면 다시 구름으로 뭉치다가 모이면 비로 내리면... 강수량이 약간 오르지 않을까요? 비가 사우디에만 다시 내릴리는 없지만 바닷물 거의 무한에 가까이 땡겨서 끌고 들어 올테니 증발도 계속해서 하다보면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무거운 물분자가 모이고, 수로 주변에 수풀림도 생성되고, 근처에 나무도 심으면 점진적으로 수분을 국토에 가두는 효과가 날수 있을 것도 같은데...
@@TIM1105-um3ri 증발된 구름이 그곳에 가만히 있을거란 생각은......
그러면 사막화도 안됐겠죠.
재정지출할 돈도 없어서 아람코 주식을 계속 매각하고 있는 사우디가 더 라인같은 걸 지을수 있을까요. 짓는다 한들 설계가 크게 바뀌어야 할겁니다. 공개한 설계를 유지한채 사람이 살기 쾌적한 환경을 만드려면 건설, 유지비용이 천문학적이라 사우디 재정상태로는 불가능해요. 재작년부터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전세계를 돌면서 구걸하고 다니고 있지만 그 누구하나 투자 약속한 기업들은 없죠
내가 13년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근무할 때도 늘 생각했던 사업인데 사막내륙을 가로지르는 수로를 건설하면 광대한 사막이 옥토로 변할 것이라는 상상을 했었습니다. 불가능한 일이 아니지요.
담수화 설비로 인공 담수를 만들어 관로를 매설하는 것과 증발 유수 손실 등을 고려하여 신중한 검토가 선결되어야하지만 꼭 실행되기를 바랍니다. 또 한가지 아이디어는 지하도시화,지하교통망입니다.
영문 포함 기사가 몇 군데 난 것은 봤는데, 확인이 필요할 듯 합니다. 사우디 수자원청 지인에게 문의해보니 pipeline인데 어느 외신에서 Shuqairi에서 발표한 내용을 오해해서 기사를 냈다는 식으로 알려주더라고요.. 일부 구간을 인공 강처럼 해서 한국 청계천처럼 활용할 수는 있겠지만, 12000km을 open channel로 하는건 현지 모래바ㅇ람과 증발 손실을 너무 무시한 아이디어 같은데요..
예멘이 이래서 행복한 아랍이라고 했던거구나.
@Taeyang-i8z 참 격세지감이죠.
젤루 행복한 아랍이 젤 불행한 아랍이 되었으니.
@Taeyang-i8z레바논이 중동에서 거의 유일하게 다종교 국가인데 이슬람이 대거 유입되고 극단주의자들이 조직하면서 나라망함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잘나갈 때 해야 할 것을 이제야 하니 너무 늦었다. 이러니 지도자가 미래를 보는 역량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댜 발음이 매력적이에요
댜 발음에 빵터짐ㅋㅋㅋ
우리 쁘띠지식줌쿤의 수퍼 끼부림이라구 wwwww
빈 살만 왕세자는 사업적 능력은 최하위 수준급 이더군요. 손에 대는 족족 마이너스의 손으로 유명한거 같습니다.
이재용이랑 동급이네요
퐁열이 미만잡
애초에 석유없으면 살수없는땅…
정용진...
사우디는 네옴시티보다 사우디 사막을 녹지화 시키는게 우선인듯 ~~
질문이 있습니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여 농지가 한번 조성도면 풀이 자리를 잡는다는 뜻이 되는데,
한번 자리를 잘 잡으면 땅에 물을 가둬둘 수 있는 여력이 생기고,
햇빛이 아무리 강해도 가둔 물이 날아가지 않는 초원을 구성할 수 있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아닙니다.
건조기후 자체가 강우량이 거의 없는 기후를 말하는 겁니다.
들어오는 물이 없는 상황인데 붙잡고 말고 할 게 없죠.
인위적으로 수분을 계속 공급해줘야만 초원이 유지 가능합니다.
한국이나 일본 같은 건조기후가 아닌 곳에서도, 한번씩 가뭄이 닥치면 말라비틀어지잖아요.
외부공급이 없으면 그렇게 되는겁니다.
@ssems09 아하.. 저 파이프관으로 공급하면 될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쉬운 건 아니겠군요ㅠㅠㅠㅠ
이거 보니깐 오스만 제국의 사우디 영토가 왜 c처럼 생겼는지 이해가네
딱 평야만 차지한거였구나ㅋㅋㅋ
평야도 평얀데 해안인 탓이 큼
리비아 대수로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기업 우리나라 동아건설.
지금 리비아 대수로공사의 효과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카다피 죽였잖아요..... 리비아에 정부가 어디있음?? 무정부라 말해야죠.. 석유팔때나 내가 정부다 말하는중이고.
@@진짜졸려리비아 정부 있어요 진짜 ㄹㅇ 무정부국가는 소말리아나 아이티입니다
@@나이스돼지현 뭔 개솔??? 프랑스, 미국이 인정한 군벌중 한명이죠.. 정부라 주장하는... 아직도 ISIS가 리비아 일부 활동중이고 군벌이 2군데이고, 정부라 주장하는 군벌이 있는것이고...
@@진짜졸려 그래도 아이티나 소말리아 탈레반이 집권중인 아프간니스탄 보다 낫죠
카다피 죽고 난장판이라 중단됐다고 합니다.
사막한가운데 지하수를 끌어올려 바닷가 사람많이 사는 곳까지 파이프로 연결해야하는데 중단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리비아는 바닷가에 인구가 집중되어 있고 대수층인가 지하수 모여있는 곳은 사막 한가운데에 있다더군요.
일단 사우디도 일교차가 클때는 이슬비 내립니다. 홍해에서 바람 불어와서.
사우디가 수자원 재활용이 힘든 이유는 하수도가 없어요... 물론 상수도 없고.
그냥 물차개념... 그리고 석유보다 비싼 생수를 사드셔야 하고.
왜 그런 거지 같은이라 말하고 싶지만,,,,, 유목민족임 베이스가, 그 넓은땅에 지 꼴려 사는 중이란 소리죠...... 도시계획을 하고 부지조성해서 상하수도전력망 넣어 놓고 땅팔아서 집짓는 개념이 아니란 소리죠..
뭐 이제 짓는다는 메가시티나 저런 수로망이 완성되면 틀려지겠지만..... 일단은 지꼴려 집들이라 방법론이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상수도가 되어야 하수도가 되고, 자원 순환이 이뤄지는데, 고정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상수원이 없다보니... 그냥 모든 물이 날아간다고 보면 편하죠.. 물론 똥차는 있다고 합니다만.
인공강 성공을 하더라도 이때 사용한게 석유라...
그냥 원전 50기 건설하고 이 막대한 에너지로 해수담수화 하고 직경 30cm 수로파이프 대도시 마다 연결해 놓는게 제일 비용 최적일까? 국토가 99% 사막이라 방사능 폐기물 향후 1만년까지 저장 가능할듯 하다. 또 아니면 국토 절반 태양광발전소 만들어도 효율발전 굉장할듯. 사막국이라 햇볕 일조량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태양광보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풍력이 좋음..그래도 원자력 효율 한참 못따라감....
너무 높은 온도는 태양광의 전력화 효율을 낮추게 됩니다
그 원자력 하고나면 나오는 폐기물 어쩔꺼야 ㅋㅋㅋ 자기집 근처에 폐기물 처리장 만들자하면 결사반대할놈들이 원자력 나불대네?
사막 모래바람이 태양광 패널 위에 모래를 깔아둬서 사막에 태양광 발전은 생각보다 손이 굉장히 많이 가는, 효율이 별로 좋지는 못한 방법입니다.
원자력 폐기물은 지하 300미터에 폐기물을 진흙으로 뭉쳐놔도 300만년 이상 무사합니다.
한궄의 원자력이 위험하다는 소리는 🐕 가 짖는 소리죠.
저 프로잭트의 가장 문제점은 기술력이 문제가 아니라 사우디의 자금이다.
이미 사우디 국부펀드는 점점 작아지기 시작했고 생산량 1위도 미국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임. 결국 돈이 문제인거지 할수는 있음.
기름은 나와도 판 돈으로 건물 슈퍼카만 사지 나머지 살만한 땅인가 어렵게 산다 , 살만한땅에서 슈퍼카 고층건물이 맞는듯 싶은데 ㅋㅋ , 기름판돈으로 화성가서 물 캐는게 빠를듯
이 멋진 비디오에 감사합니다! 관련 없는 일에 대해 도움을 주실 수 있나요? 내 OKX 지갑에 USDT가 있으며, 복구 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alarm fetch churn bridge exercise tape speak race clerk couch crater letter). 이들을 Binance로 전송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은행가서 해달라그래
빈 살만 사업능력 제로에 손 대는것마다 마이너스
곧 참수형 각
사우디판 이재용
담수화 후 나오는 짠물이 바다를 오염시킨다는 사람이 있군요.
바닷물에서 얻어지는 담수의 양은 무시해도 좋을만큼 적습니다.
내륙에서 담수화 하여 폐기되는 짠물이 수량이 적은 개천의 염도를 높일 수는 있겠습니다만
지구 전체의 바다를 생각하면 무시해도 좋겠지만
생각해보세요. 열대지방의 바다가 우리같은 온대보다 염도가 훨씬 높은 이유를...
당연히 증발량이 많아서입니다.
담수화하고 난 후의 염분이 그 지역에 계속 쌓이게 된다면 높아진 그 염도에 적응하지 못한 생물은 폐사하게 될것이고 그러면 생태계에 혼란이 오게 되겠지요.
그리고 홍해나 아라비아해 같은곳은 해류의 영향이 적어 해수순환이 상대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담수하면서 소금은 채취가 안돼나요?
네옴시티 같은걸 진행 하는걸 봐서는 사우디가 진짜 제대로 수자원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이 듬...
바빌론은 강을 양쪽에 끼고 있어서 도시를 물로 감쌌다는데, 네옴은 많은 인구를 지탱할 강이 흐르고 있는가? 두 바다를 연결하는 점도시를 먼저 짓고 점을 잇는 100년 대계로? 네옴 흥미롭다.
물은 뺏어가고 기름을 줬네
인공강은오데로갔나요?
5:02 1900년부터요?
리비아에 건설했던 대수로건설의 사우디판 이야기내요.
잘 해서 인류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우리나라돈 아니니 한번 도저언~~)
담수화가 바다에 엄청난 오염을 일으킨다는 것을 같이 조명했으면 합니다.
재들은 안돼 안된다면 안되는줄 알아
사우디 어머무시한 태양광 설비를 통해 친환경으로 이게 가능할수도. 담수에서나온 물은 고길되는 유전에 주입시켜 석유도 더 뽑고. 사우디 UAE 다 식량안보가 문제.
사우디 놈들 말은 다 구라임
지하수 뽑아쓰면 땅 다무너짐
사람인지 AI인지 모르겠지만, 한 마디의 끝에 "~니다."가 말의 끝인데, 끝을 살짝 톤을 올리는 게 평범하지 않아서 이상하게 들린다.
제대로된 강 하나 없는 나라가 우리나라나 중국보다 1인당 물소비량이 많다는 아이러니...
대부분 농업에 들어간다잖음
@audghks2012 농사는 우리나라랑 중국이 더 많이 짓는다.
@@audghks2012 심지어. 사우디 밭농사.
우리나라, 중국 주식: 쌀... 논농사
논농사가 물먹는 하마임.
이슬람은 청결을 굉장히 중요시 합니다. 그래서 화장실에 가면 무조건 비데를 사용하며 소변을 누고도 성기를 물로 씻고 나옵니다.
야외에서 기도 할때도 형식적으로나마 팔 다리를 씻고 머리에 물을 묻히고 기도합니다. 이렇게 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코란에서 청결을 강조해서 율법에 따르는 것 이고 그래서 물이 부족해서 문제지 있으면 미친듯이 씁니다.
물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게 중요한 복지고 그래서 좀 잘사는 이슬람 국가들은 수도세가 엄청 저렴합니다
다른 국가들은 물이 부족하면 수도세를 올려서 사용량을 줄이지만 이슬람 국가들은 물이 금값이 돼도 율법을 지키기 위해 많이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우디는 대부분의 강이 건기에 다 메마르지만 기름 판 돈으로 진즉에 땅을 파고 담수를 끌어오고 해서 물문제는 크게 없습니다 부족하면 담수시설을 더 지으면 그만이니까요
다만 점점 과밀화 되어 내륙지역으로의 확장 필요성과 빈 살만 정권의 치적을 위해 위 사업과 네옴시티 등 여러 토목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비살만은 돈이 없답니다.
사우디 부자라고 생각하는분들 많은데 애네들 가지고 있는 현금 자산이 별로 없습니다
전부 여기 저기 다 묶여 있어서 실제 운영할수 있는 자금 가지고는 이런 사업들은 시작조차 못해요
애네들 상황이 얼마나 안좋냐면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까지 지분 매각에 들어갔습니다
애초에 네옴시티도 빈 살만 왕실의 정치적 입김 때문에 시작되었고
초반에는 해외기업이나 국내기업들이 찝쩍거리다가 내막을 알고나서는 대부분 손털고 빠져 나감
국내 건설사들 또한 지켜보기만 하지 로비조차 안하고 있는 실정임
현재 사우디가 내세우는 사업들을 요약해보면
1.왕실 집권을 위한 정치적 목적
2.함부로 투자하거나 사업에 참여하다가는 죹됨
사막동네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더 더워지려나 추워지려나 일교차가 엄첨 심해지려나..?
석유가 화석이 아닌 맨틀대류로 만들어진다는 가설이 더 유력해진다길래 석유고갈이 멀어지는갑다 싶어서 말이줘(유튭 지식 줍줍이니 신뢰도는 차하고)
ㅇ 정치체제를 바꿔야 어느정도 가능하다
ㅇ 영토의 50퍼센트를 500년간 한국에 그냥 빌려줘
한국인은 낙원으로 만든다 . .
호주땅도 마찬가지 한국에 5백년간 그냥 빌려줘
서로 윈윈 하는거다
여기까지만 하면 너무 비슷한 영상이 많음.
담수화 이후 나오는 염도 높은 해수를 바다에 그냥 흘려보내서 문제가 되고 있다는 이야기도 좀 해주지....좀 조사해주던가....
뭐만하면 이상한걸 할려고하네...
저번에 무슨 장벽처럼생긴 건물 만들려가다 돈없어서 포기해놓곤
담수화후 나오는 염수가 주변바다 다 오염시키죠. 소금물도 적당히 해야 하는데 말이죠.
국지적으로는 부라인이 고염피해를 주지만, 온난화이후로 얼음녹은물들이 녹아서, 글로벌 해수의 염도는 떨어지고 있음.
담수 시설을 곳곳에 만들면 되지 인공강은 왜 파는데?
소금으로 만들면 좋겠네요
@@easeafe4re581먼거리까지 해수를 끌고 가야하기 때문에 바다 근처에서 담수화하여 인공강으로 보낸다는 거죠
염수가 주변 바다를 왜 어떻게 오염시키나요?
해수담수화 과정에서 담수를 생산하고난 염수에 있는 것들은 원래가 바다에서 온 것입니다.
게다가 전 세계 해수담수화 용량 다 합쳐도 태양열에 의한 대양과 지표에서의 증발과 응축 비로 내리는 물 순환 양의 0.01%도 안됩니다만..
네옴시티 같은 뻘짓보단 훨씬 사업적 가치가 있을거 같당. 성공만 하면 많은 돈많은 사막화 국가들에서 수요가 있을거잖아.
저기에서 물 장사하면 돈 벌겠네. !
특히 ~~ 생수 !
물은 가격대비 부피가 엄칭 커서 수출길 멀수록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커집니다. 최대중량 선박을 국산생수로 전부 채워도 원가 50억이 안되는데 운송비만 최소 10배는 들어서 경제성 없습니다
해수담수화가 뭐 문제가 있다고해서 안하는거라던데
해수면 낮아지겠네 !
집안에서 쓰고 버린 물은 어디로 간거지?
안녕하세요
빈살만 돈없어서 투자유치하러 다니더만 ㅋㅋㅋ . 허무맹랑한 네옴시티를 포기해야 이거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리비아 대수로 공사 카피
사우디 이놈들 돈 없는거 다 까발려 졌는데 뭔
중국은 정말 대단하네요
빈살만은 갖고잇는 돈에 비해 허세가 너무 있음ㅋ
그냥 저기 산들을 밀어버리면 끝나는 문제아닌가?
무조건 실패할거임. 기본적으로 물이 없음.
1등
석유고갈대면 담수고 뭐고 사우디는 국가자체를 폐업해야할걸 ...
이스라엘 이집트 연계하고 유럽으로 뚫리면 사우디도 좋겠지. 가자 사람들 좀 받아주고 이스라엘과 딜 치면 안 되나?
딱 딱히 가자 사람들이 맘에 걸려서 그러는 건 아니고. 후 ㅡ 아이고.
사막을 바꿀려는 시도보다 전세계 혐오시설을 지을수있게 열어두면 좋을꺼같은데..예를들어 k-원전 수출해서 사막에 많이 지으면 그 지역도 발전에 도움되고 국가에 도움도 될꺼같음
물대신 석유마시면 되잖아
석유고갈되면
사우디는?
수소, 태양광 등
대체에너지 대중화되면
사우디는 내리막길!
사우디 또깝치네 ㅋㅋㅋㅋ
못해요
댜
음, 저거보다 산맥의 중간을 3군데정도 넓이 1km정도씩 없애버리는게 사막을 없애는데 더 도움이 될것같은데, 거기에서 나오는 모래와 자갈은 싸게 팔고
사막 모래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모래랑 달라서
쓰임세가 극단적으로 적어요
봉이 김선달이 필요 할듯
단순히 사막이니까 태양열 괜찮겠지, 모래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는 저지능자가 많군
산맥판거 파는건데 제대로 안읽고 무슨사막 모레 이야기해는 애들 어케 댓글좀 안달면 안되냐, 최고수는 자라
터널 뚫는데도 천문학적 돈이 드는데 산맥을 없애다뇨...
😢싸우디 안싸우디
안싸우디
바닷물을 담수화 하는 건 환경 파괴가 아닐까요?
나중에는 전세계 바닷물의 염도가 필연적으로 높아질 거니까요~~~
별걸 걱정하시는군요.
물은 순환됩니다.
하루에 1억톤을 담수화해도 바닷물의 염도는 해류를 통해 희석되고 담수는 대류를 통해 바다로 돌아옵니다.
담수화의 가장큰 문제는 비용이고 환경문제는 심각하지 않음.
인간이 쓰는 물 정도론 티도 안나여... 자연적으로 순환되는 물 양이 넘사벽이라
진작에 고갈 되었어야 할 석유가 지금까지 나오는 것은 지구의 수호신들이 만들어 주는 석유 인데..
이제 그 시간도 그리 많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20 년 내로 중동은 석유의 고갈로 많이 피곤해 지지요.
The oil will not be exhausted
댜 ㅋㅋ
바닷물을 민물로 만드는 담수화도 친환경적인 게 아니라고 합니다. 바닷물을 증류시키든지 삼투압 방식으로 걸러낸다든지 해서 담수로 만드든 것까지는 좋지만, 담수화 작업중 증류해서 남은, 소금 농도가 높은 물을 근처 바닷가에다 배출하게 되는 데 이게 생태계에 교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짠 바닷물에다, 증류돼서 물성분은 거의 빠져나가고 나트륨 성분만 남은 찌꺼기를 버리면 그 부근 바다는 소금 농도가 더 높아져 나중에는 생물체가 살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사해처럼 될 가능성이 높아지죠
아라비아 해에 뿌리면 다 희석되죠. 바다가 얼마나 큰지 모르는 듯.
@@teddybear-g4k100m이내의 국지적인 환경에서는 충분히 영향을 줄수있음
@@teddybear-g4k100m이내의 국지적인 환경에서는 충분히 영향을 줄수있음
@@teddybear-g4k100m이내의 국지적인 환경에서는 충분히 영향을 줄수있음
사우디는 저런 헛짓거리 그만하고 그냥 땅을 사면 안되나? 기후 괜찮은 국가하고 합병을 한다던가?
ㅇㅇ되겠냐?
엄.. 그게 되겠냐
드립임?
그럼 사우디에 한국이 땅팔면 되긋네
땅사서 이주하기-> 누가감
땅사서 물가져오기 -> 물은 겁나 무거워서 가져오는게 빡셈
물대신 기름을 받았잖아
네옴 포기하고 인공강만 전념했으면 충분히 성공했을 듯.
중동 석유 생산국들 생산 조금만 덜돼도 파산하고. 이익금을 몇몇놈들 사리사욕에 쓰는데 저런 프로잭트가 성공할리가 없고, 국민들 자체가 인샬라 란 헛소리만 읇어대는 국민성으로 성공할리가 없다.
결론? 사우디 걱정 왜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