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는 치매가 의심되기 시작할때 제다큐어등 약의 도움을 받으면 진행이 좀 늦게 되는걸 느꼈습니다... 미니경우 치매를 2년 앓았는데 제다큐어가 막 시판되면서 먹였는데 효과있었어요... 세닝등 보조제도 먹였구요... 그리고 진행이 좀 되었을때는 사람먹는 보조영양제(SWANSON Acetyl L-Carnitine)를 직구해서 3키로 미니에게 하루 반캡슐씩 떠나기 한달전까지 먹였는데 그것도 효과를 봤다고 개인적으로 느낍니다. (물론 개인차가 다 있겠지만요...)
우리 꽁지도 점점 구석에 가는경우가 생기는게 잘 못 돌아나오고요.. 제다큐어 넘 비싸서 2틀에한번먹이다 요즘은 항암약도 먹이느라 잘 안먹였는데 다시 먹여야겠네요,,, 주신 정보 잘 보관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미니 지켜봐온 1인으로서... 그리운 미니입니다. 편안한 주말되시길~
우리 댕댕이 첫째가 미니핀이라 미니랑 털색도 같아서 너무 닮았는데 14살이 되다보니 이제 걱정이 많이 되네요..ㅠ 이미 디스크가와서 대소변은 자다가도하고 ㅠ주저앉기도 하고요..헥헥거리면서 밤에 잠도 안잘때도 있는지라 사실 저도 눈여겨 보고있네요...아직도 제눈에는 애기인데 나이 먹어가는거 실감하니 슬퍼요ㅠㅠ
집사님 저 또 왔네요 오늘은 소리내어 엉엉 울었어요 제 평생 이런 소리를 내며 운건 처음이라 가족들도 저 자신도 너무 당황했네요 그냥 그런 소리가 그런 눈물이 나왔어요 집사님 저는 빨리 죽고싶어요 제가 스스로 죽겠다는건 아니지만 그냥 제게 주어진 삶의 시간이 짧았으면 합니다.... 저는 이렇게 살 자신이 없어요 아이 없이 아이 그리워하면서 이젠 삶에 기쁨도 딱히 없고요
우리미니도 강제급여로 뉴케어를 줬었는데 떠나기 일주일전에는 삼키고 조금지나면 토하더라구요. 그러다 물도 못삼키게되고 결국 빈속으로 3일째되는날 떠났어요... 뉴케어 강제급여도 못먹은지6일째... 물도 못삼킨지 3일째(주사기로 넣으면 그냥 흘리더라구요)... 못 일어난지 3일째... 떠났답니다. 볼수없을정도로 뼈만 앙상하게 남은 모습으로.ㅠ 완전 노견 자연사였어요.ㅠ 전 수명이 다해 나이들어 떠나는 아이에게 수액등 인위적으로 병원에서 연장을 원하지않고 그냥 집에서 제가 최선을 다해서 끝을 지켜주는 방법을 택했답니다.
제 경우는
치매가 의심되기 시작할때
제다큐어등 약의 도움을 받으면
진행이 좀 늦게 되는걸 느꼈습니다...
미니경우 치매를 2년 앓았는데
제다큐어가 막 시판되면서 먹였는데
효과있었어요...
세닝등 보조제도 먹였구요...
그리고 진행이 좀 되었을때는
사람먹는 보조영양제(SWANSON Acetyl L-Carnitine)를 직구해서
3키로 미니에게 하루 반캡슐씩
떠나기 한달전까지 먹였는데 그것도 효과를 봤다고 개인적으로 느낍니다.
(물론 개인차가 다 있겠지만요...)
미니맘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이렇케 강지사랑이 깊으신분은
제기억에 오래오래
기억될꺼같아요
우리 꽁지도 점점 구석에 가는경우가 생기는게 잘 못 돌아나오고요.. 제다큐어 넘 비싸서 2틀에한번먹이다 요즘은 항암약도 먹이느라 잘 안먹였는데 다시 먹여야겠네요,,, 주신 정보 잘 보관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미니 지켜봐온 1인으로서... 그리운 미니입니다.
편안한 주말되시길~
미니맘님 공유해주신 귀한마음 잘담아두었습니다ᆢ쓰일일이 없으면 좋겠지만ᆢㅜㅜ
영상볼때마다 미니그리워하는마음 오롯이 전해져와 저도 가슴아픕니다ㅜㅜ
초기에 빨리 알아내서 약 먹으면 진행이 늦어요
허공을 자주 쳐다본다거나
산책할 때 엄마옷하고 같은색 아줌마를 따라간다거나
머리를 자주 흔든다거나 등등
미니 견주님이 겪으셨던 경험이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 미니가 많이 그립네요~~
괜찮아 아파도 괜찮아 매일매일 좋은 시간 보내렴
미니는 어쩜 마지막까지도 그리 깔끔하고 이뻤는지요.
강아지들의 시간속도가 너무 슬프고 안타까워요
세월은 어쩔수가 없네요 인간이나 동물이나 ‥건강하 렴 ‥
간혹 미니 생각이 나곤 하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미니를 볼수있네요
우리 강아지도 영상 마니 찍어둬야
하는데 쉽지가 않아요.
미니어머니 대단하세요~
미니어머님..
이렇게미니영상가끔올려주셔서넘나감사해요..
미니떠나기전부터우연히보기시작햇는데 직접본적도없는데
어느샌가넘나정이들어버려서
지금도미니영상매일기다려요..
저희아이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걱정인데.........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저 같은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서 그리운 마음도 줄어들더라구요.
미니를 오랜만에 보니 매우 반가워요.감사합니다.
미니야 너무 사랑스럽구나
미니생각 많이 나시겠어요 저도 무지개 다리 건넌 아가가 미니를 보연 더 생각이나요 같은증상이었거든요 아직도 그리움에 잠을 못이루고 있어요 미니도 무지거 다리 거너편에서 우리 아가들과 잘 놀구 있겠죠~
❤미니아가야❤
딱해라 좋은 엄마만나 그래도 행복했지 사랑해 ❤미니야❤
우리 댕댕이 첫째가 미니핀이라 미니랑 털색도 같아서 너무 닮았는데 14살이 되다보니 이제 걱정이 많이 되네요..ㅠ
이미 디스크가와서 대소변은 자다가도하고 ㅠ주저앉기도 하고요..헥헥거리면서 밤에 잠도 안잘때도 있는지라 사실 저도 눈여겨 보고있네요...아직도 제눈에는 애기인데 나이 먹어가는거 실감하니 슬퍼요ㅠㅠ
미니...간만에 온라와서 너무 반갑다~~~얼마나 그리우실까
미니야♡♡
그래도 마지막모습마져
이뻣어 우리미니♡
행복하지 ? 잘지내~~~
어머 미니네😂😂😂
미니야 별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지 😂😂
미니 어머님 잘 지내시죠 미니영상이 뜨길래 들어왔네요
참 미니 보면서 울밍키보는것 같에서 마니도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무더운여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저희 아이도 11살이라 이제 조금씩 불안한
마음이 드네요
과연 보내고 내가 그 슬픔을 감당할수 있을지....
계속 미니를 봐왔기에 미니가 보고 싶네요
딸기는 치매가 진행되진 않았지만 종양으로 먼저 보내게 됐어요. 기력이 없어지면서 미니 영상보고 조금더 함께 할수있길 기도했습니다.
외모도 미니랑 많이 비슷해서 더 찾아보기도 했고요. 눈물나게 보고싶은 우리 아가들..
미니영상 더보여주세요~
집사님 저 또 왔네요
오늘은 소리내어 엉엉 울었어요
제 평생 이런 소리를 내며 운건 처음이라 가족들도 저 자신도 너무 당황했네요
그냥 그런 소리가 그런 눈물이 나왔어요
집사님 저는 빨리 죽고싶어요
제가 스스로 죽겠다는건 아니지만
그냥 제게 주어진 삶의 시간이 짧았으면 합니다....
저는 이렇게 살 자신이 없어요
아이 없이 아이 그리워하면서
이젠 삶에 기쁨도 딱히 없고요
저도 엉엉 소리내서 많이 울었답니다.
오늘도 운전하며 네비화면에 우리미니 사진보고 혼잣말로
잘 지내냐고...엄마 보고싶냐고...
조금만 놀고있음 엄마갈거니 마중나오라고...
혼자 중얼거리다 울고 말았답니다.ㅠ
아마 눈감는 날까지 그리움은 줄지않을거 같아요.ㅠ
세상에 이렇게 사무치는 그리움도 있다는걸 미니때문에 경험하고 있답니다.ㅠ
힘내세요...
강아지들아 건강해야해ㅠ
견주님 잘 지내고 계시죠? 알고리즘에 미니가 뜨니깐 넘 그립네요ㅠㅠㅠ 좋은곳에 가서 재밌게 뛰어놀고 있지 미니야😊❤
보고싶다 미니야...
몇살때 무지개다리로 간거에욤?ㅜ.ㅜ
4개월전...22년 12월8일...18살이요...
@@K미니-p1l 힝..❤️
지금우리 강아지가 이러다가 곡기을 먹지않고 누워있어요. 주사기로 간신히 설탕물만 먹이고있어요.ㅠ 어찌해야하나요.
우리미니도 강제급여로 뉴케어를 줬었는데 떠나기 일주일전에는 삼키고 조금지나면 토하더라구요.
그러다 물도 못삼키게되고 결국 빈속으로 3일째되는날 떠났어요...
뉴케어 강제급여도 못먹은지6일째...
물도 못삼킨지 3일째(주사기로 넣으면 그냥 흘리더라구요)...
못 일어난지 3일째...
떠났답니다.
볼수없을정도로 뼈만 앙상하게 남은 모습으로.ㅠ
완전 노견 자연사였어요.ㅠ
전 수명이 다해 나이들어 떠나는 아이에게
수액등 인위적으로 병원에서 연장을 원하지않고
그냥 집에서 제가 최선을 다해서 끝을 지켜주는 방법을 택했답니다.
@@K미니-p1l ㅠ 지금 3일째 되는날이예요. 뼈만 앙상한체 누워있습니다.
설탕물 조금 먹이고 밖에 나가서 바람 쐬였는데.
발을 동동 구르더라구요. 계속 쓰러지고 멍멍 짓고는 무언가을 찾는지 주위을 두리번 거려요.
일전에도 치매 증상이 있고해서 혼자힘으로 돌아댕기면서 지냈는데. 이제 그 조차 하질 못해요. ㅠ 휴~~감정만 복 받쳐 오르네요.
조금이나만 위안을 가져보려고 글을 써봐요.
감사해요.
사람 치매증상이랑 굉장히 비슷하네요
네.뇌의 노화로 오는거라 그런거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