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ㅜㅜ 일 년 오늘이 쫑이 첫 기일..벌써 이 아이가 떠난게 일 년.. 이 영상을 찍은 지 일년 반입니다..요즘 첨으로 꿈에 나와요 그러면 꼬몽이가 알았는지 안 하던 쫑이의 잠꼬재를 합니다 진짜 신기해요ㅜㅜ쫑이덕에 맺여진 인연들이 너무 감사합니다 아가..잘 있지? 너무너무 보고싶고 안고싶어ㅜㅜㅜ
전 지난 6월 30일 천사같이 착하던 저희 시츄 아이 보냈어요. 이 영상 보니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넘 슬퍼요ㅠㅠ 강아지 수명은 왜 이리 짧은 걸까요? 사랑만 주다 가는 착한 애들인데ㅠㅠ 쫑이 보호자님 힘내세요. 이렇게 끝까지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엄마 아빠가 계셔서 쫑이는 엄청 감사하고 행복할 거예요. 부디 쫑이가 앞으로 남은 날들 많이 힘들지 않게 지내다 편안하게 무지개 다리 건너길 바랍니다.
맘 아프시겠어요. 며칠 뒤부터 제 유튜브에 제가 첫 아이 몽이 보내고 위로를 받았던 책 일부를 읽어 올리려고요. 저도 마음을 굳게 먹어야 하고 해서 요즘 다시 읽고 있어요. 힘내세요. 아가를 보낸 후 슬픔의 유효기간은 없더라고요. 힘드신 와중에 저희 쫑이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히 살아주는 아이가 고마울 뿐이예요. 쫑이가 소중한 존재였듯 보호자님의 강아지도 그랬을 거고 사는 동안 보호자님이랑 같이 있는 거에 행복했을거예요. 힘내세요. 사실 어떤 말도 위로가 되시진 않으시겠지만 아프지 않은 곳에서 엄마를 든든히 지켜줄거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내가 널 안고 집에 데려온게 바로 어제일 같은데 15년 이라는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렸네... 니가 떠나고 난 자리는 왜 그렇게 크고 공허하게 느껴지는지 나에게 즐거운 추억만 잔뜩 남겨주고간 너 저도 시츄 가족 입니다 지금은 다른 유기견 시츄를 데려와 잘 키우고 있습니다 전에 녀석도 시츄였는데 시츄들은 참 너무 사랑스러운 견종 입니다
시추는 그저 주기만 하죠.저도 쫑이 덕분에 책도 썼고 그림도 그리게 됐고 유튜브도 하게 됐고 동울티븨도 나가게 됐어요 유튜브덕에 정말 귀한분들 알게되서 아픈 아이정보도 많이 받아요 쫑이는 며칠전부터 많이 힘들었어요 차마 입원을 못 시키겠어서 통원치료중예요 췌장염까지 왔네요.. 저때랑도 얼굴도 생기도 많이 달라졌어요 그래도 예쁜 아가예요 시추는 정말ㅜㅜ너무 예쁜 생명입니다
저도 17년 키우던 강아지를 재작년보냈는데 처음 키운 강아지다보니 못해준것도 잘못키운것도 많아 마지막까지 후회로 가득하더라구요 저만 의지하던 애기가 제가 타지생활하면서부터 저를 못알아보기시작하고 절 피하기 바빴는데 괴롭게 피를 토하던 마지막 날 제가 도착하기전까지 기다려준것같아 너무고맙고 미안함으로 가득했던 기억이 나네요.. 타지생활시작하며 제 품을 피하던 애기가 병원으로가며 힘없이 안겨있던 모습이 지금도 아른거려 맘이 아파옵니다. 그애기를 보내고 얼마지나지않아 입양한 애기 유기견도 중성화수술 도중 잘못되어 보내놓고 일년가까이 눈물로 밤을 지새우길 수차례 결국 지금 또 유기견을 입양해 사랑으로 키우고있네요...아직 애기임에도 벌써 이별이 걱정되지만 정성을 다해 키워 후회없는 삶을 살게 해주려고 합니다 노령견을 끝까지 책임감있게 정성으로 보살펴주심에 너무 감동받고 갑니다 힘내세요..
유기견을 기르시다니.. 존경합니다. 유기견 임보하시는 분들 많이 알아요. 여러 사연으로 아이들이 유기가 되는데 버린 인간들은 끝도 없더라고요. 상처 받은 그 아이들을 사랑으로 감싸주셔서 고맙습니다. 담주쯤 제가 첫 아가 보내고 위로 받았던 책 일부를 읽어 올리려해요. 거기 그런 말이 있어요. 너무 미안해하지 말고 후회하지 말라고요. 아이들은 다 알고 있대요. 아마 떠난 아가들 엄마의 사랑을 다 맘에 담고 떠났을거예요. 고맙습니다
@@러버블-v8z 고맙습니다♡ 그 그림 보셨죠? 아이들은 주인이 죽으면 마중나온대요. 어제 쫑이한테도 그랬어요. 나중에 거기서 다 같이 행복하게 살자고요. 아직 아가니 그 아가는 엄마 잘 만나서 아픈 기억 잊고 행복한 기억만 채울거예요. 예쁜 아가와 행복한 주말 되세요^^
우리 몽돌이도 시츄, 치매를 3년 앓았고 16년 반 살고 2018년도에 떠났습니다. 아주 갓난 시절에 집에 와서 인생의 희노애락을 함께 했던 몽돌이 모습이 많이 오버랩 되네요. 댓글보니 쫑이도 떠났군요. 쫑이도, 몽돌이도 모두 무지개 너머에서 행복하게 뛰어놀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세상의 모든 반려동물들이 ‘끝까지’ 가족과 행복하게 살다 떠나기를 바랍니다. 반려 동물을 키우는 모든 분들이 꼭 보셨으면 합니다. 누구나 이 모습을 받아들이시고, 살펴주셔야합니다. 저희 가족도 3년동안 한번도 가족 여행도 못갔어요. 이게 현실입니다. 이 영상을 보시고 입양 결정을 신중하게 선택해주시길 바라요. 노견을 보살핀다는건.. 정말 보통 일이 아닙니다 ㅠㅠ
영상보면서 눈물콧물 다나왔어요.. 18살 말티즈 키우고있는데 쫑이랑 증상이 너무 같아요. 요근래 밤에 낑낑소리내서 밤에 불침번서듯 아기처럼 돌봐주는데 참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드네요. 병원에선 진통제랑 멜라토닌 처방.. 치매는 방법이 없답니다.. 뒷다리에 힘이 없어 자리에 서지도 못하고 써클링은 계속하고싶어서 몸 돌리고싶어하고.. 고통스러운건아닌지 더 데리고 있는건 욕심인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저도 그 생각을 참 여러번 했었어요ㅜ 근데 밥을 잘 먹는 아이를 계속 감싸안게 되더라고요ㅜ 저때가 6월이었을거예요. 저 상태 이후 점점 안 좋아지더니 가을엔 신장도 안 좋아지더라고요. 그리고 급속도로 나빠지곤 3월에 떠났어요ㅠㅠ 제 품에서 한 번 울더니ㅜㅜ숨을 멈췄어요ㅜ 아직도 많이 보고싶고 못해준것만 생각나요ㅠ 힘내세요 생각보다 아이들이 오래 있지 않더라고요ㅠ
에휴~~영상 보면서 너무 슬퍼서 콧물 눈물 많이 흘렸네요.ㅠ99년 첫반려견 시츄 남자아이 "쭈"가 생각이 나기도 하구..울아들쭈는 9년살다 갔어요.ㅠㅠ쫑이는 그래도 장수했네요.하늘별에서 주인님기다리며 행복하게 잘지낼거예요.울쭈는 영원히 내맘속에 있어요.지금 키우는 두아이들은 오래오래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첫 아가가 시추였네요. 저흰 첫 아가가 페키니즈이고 둘째가 시추 쫑이였어요. 저도 아직 많이 보고싶네요. 그래서 자주 들어와서 영상을 봐요. 제 유튜브에 있는 쫑이 영상도 자주보고..자주 울어요ㅜㅜ 그런데 쫑이가 떠나고 남은 꼬몽이가 저보다 더 우울해하고 힘들어해서 자주 데리고 여행 다녀요. 쫑이한테 못해준 모든 걸 다 해주려고요. 남은 두 아가가 오래오래 아프지 않고 예쁘게 잘 살기를 기도합니다.
그래도 다리가 튼튼하면 아가가 적응하더라고요. 액티베이트 같은 항산화제로 치매예방만 되고 다리만 쓸 수 있으면 적응 하더라고요. 잘 다녀요. 힘 내세요. 전 치매도 좋고 다 좋으니 자기 발로 걸었으면 좋겠어요ㅜ 매일 뛰는 꿈을 꾸는 것 같은데 정말 맘아프더라고요. 아가 잘 치료받고 잘 적응할 수 있기를 기도드릴게요
쫑아, 오늘 널 처음본 미래의 해군 부사관 이야 이제는 하늘로 갔겠구나, 잘 있지...? 나도 식구들 안에 치매환자분들이 계셔서 어느정도 너의 모습에 공감한단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세월이 지나면 아기가 된단다 현재 나도 쫑이너가 보조기구가 있어야 일상을 보낼 수 있었던거 처럼 나도 손이 아파서 반깁스를 했단다 그래서 너가 보조기구를 차고 신음 하는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 아팠어 나 담주 월욜날 병원가는데 더 좋아졌을까 나빠졌을까를 생각하면 막연하게 불안한데 이거 때문에 그리고 간간히 통증오고 따끔거리기도 하는데 이게 있다보니 치매로 인한 너의 불안함에 공감해... 근데 찾아보니 너의 가족분이 49제 라고 글을 남기셨단다. 그러므로 하늘나라에서 치매를 훌훌 털고 뛰댕겨...
미래의 해군 부사관님이시네요. 정도 깊으시고 배려심도 많으신분 이세요 여름에 깁스라니ㅜ힘드셨겠어요. 지금은 다 나으셨어요? 쫑이를 보면서 제 노후도 다시 생각해보게 됐어요. 쫑이의 이야기에 공감해주시고 댓글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벌써 일년 반이네요. 아직도 그리운 쫑이예요. 지금 있는 노견도 쫑이를 그리워하고 힘들어했었어요..이제 조금씩 자기 혼자 있는 생활을 시작하더라고요.. 더운데 얼른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오른손은 약간 힘이 주먹을 오래 못 쥐는 정도로 약해졌고 가끔가다 손목 삐그덕 거림이 있지만 완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다시 쫑이의 영상을보니까 균형을 못 잡는 모습을 보니 안경 벗고 해메는 제모습을 보는거 같아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영상에서 패들링 하는거 또한 앞이 안보이니까 무서워서 그러는 거 같아요 ㅠ 쫑이는 짧게 살고 갔지만 행복하게 살고 갔을거예요,패들링 안해도 되고 목이 쉬어라 짖지 않아도 되는 편안한 곳으로요, 좋은 가족을 만나서 다 잊어버려도 쫑이의 마지막은 따뜻하고 찬란했을거예요 오히려 아팠던 기역만 다 잊고 행복한 기역만 갖고 떠나서 오히려 더 편히 갔을거예요 필!승! -안경잡이 해군부사관(훈련교관)
슬프지만 잘 지내고 계시죠 ? 저도 이렇게 슬픈데 ㅠ 이래서 제가 강아지를 못 키우네요... 이별이 두려워서... 저도 시쮸를 참 좋아해서 시쮸 유튜브 정말 자주 챙겨 봐요... 구독자 중에서도 하늘나라 가는 시쮸 영상들이 종종 올라오네요.. 너무 슬프고 참 그래요... 암튼 너무 슬퍼 하지 마시고 다시 태어 나도 주인님의 강아지로 만날 거에요 !!
쫑아.. 거기서 잘 있지? 예쁜 내 새끼..
자주 네 영상 보고 있어. 가끔은 미치게 보고싶고 가끔은 의도치않게 눈물이 주루륵 흐르고..
18년을 세달 만에 어떻게 잊고 지내겠니..
보고싶다 아가
내일은 쫑이의 49재 입니다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네요
쫑이를 사랑해주셔서..기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되었나요ㅠㅠ 쫑이의 명복을 빕니다ㅠ
@@존-e9x 고맙습니다
벌써 일년 되어가네요ㅜ
쫑이는 보호자님과의 소중한 추억을 생각하며 멍이별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거예요!! 쫑이와 좋은 인연으로 다음에도 만나길 바랍니다!!
@@mhk3602 고맙습니다..아직도 보들 보들한 쫑이 털이 그리워요♡ 쫑이로 인해 얻은 분들이 넘나 많네요
고맙습니다
꼭 만날거예요 쫑이랑은 그런 인연이었으니까요 좋은 밤 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쫑이도 하늘나라에서 주인님 기억하면서 잘 지내고 있을 겁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어느 새ㅜㅜ 일 년
오늘이 쫑이 첫 기일..벌써 이 아이가 떠난게 일 년.. 이 영상을 찍은 지 일년 반입니다..요즘 첨으로 꿈에 나와요 그러면 꼬몽이가 알았는지 안 하던 쫑이의 잠꼬재를 합니다
진짜 신기해요ㅜㅜ쫑이덕에 맺여진 인연들이 너무 감사합니다
아가..잘 있지? 너무너무 보고싶고 안고싶어ㅜㅜㅜ
쫑이가 사랑 듬뿍 받고 가서 사는 내내 행복했을거예요 예쁜 시츄 오래오래 건강하게 끝까지 키워주셔서 감사해여
@@user-dv7ro3zk5m 좋게 봐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쫑이가 많이 그리워요♡
강아지 입양하려는 모든 사람들이 봐두어야 할 영상
맞아요..예쁜 모습만 있지 않다는..주위에서 아픈애를 왜 촬영하게 하느냐 했는데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렇게 노후를 겪을 수 있으니..예쁜 모습만 생각하지 말고..끝까지 책임져달라고요..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5살 시츄키우고 있어요 날이 갈수록 힘이없는 애기 모습보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지만 쉽지가 않고 매일 눈물만 나요. 영상속 우리 시츄도 오래도록 주인과 행복한 삶 보내길 바랄게요 행복해 애기야
고맙습니다. 매일 같은 일상이 다르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해 준 아이예요^^~ 15살이면 청춘예요^^ 여름이 더우니 아이와 건강 조심하세요^^
시츄를 키우고 있는 사람으로서, 보호자님 참 대단하세요! 고운 미모만큼이나 그 이쁜 마음씨도 쫑이에게 견생
끝까지 전달되기를...
좋게 봐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시추는 참 예쁘죠? 천사같고요. 쫑이가 더 아프지않고 오래 있어주면 좋겠어요ㅜ
좋은주인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식구니까요. 제가 받은 사랑이 더 컸어요❤
전 지난 6월 30일 천사같이 착하던 저희 시츄 아이 보냈어요. 이 영상 보니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넘 슬퍼요ㅠㅠ 강아지 수명은 왜 이리 짧은 걸까요? 사랑만 주다 가는 착한 애들인데ㅠㅠ 쫑이 보호자님 힘내세요. 이렇게 끝까지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엄마 아빠가 계셔서 쫑이는 엄청 감사하고 행복할 거예요. 부디 쫑이가 앞으로 남은 날들 많이 힘들지 않게 지내다 편안하게 무지개 다리 건너길 바랍니다.
맘 아프시겠어요. 며칠 뒤부터 제 유튜브에 제가 첫 아이 몽이 보내고 위로를 받았던 책 일부를 읽어 올리려고요. 저도 마음을 굳게 먹어야 하고 해서 요즘 다시 읽고 있어요. 힘내세요. 아가를 보낸 후 슬픔의 유효기간은 없더라고요.
힘드신 와중에 저희 쫑이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현영-m2j 너무 좋아 좋아 좋아 좋아해여
@@지수영-m8m 고맙습니다ㅜㅜ
쫑아 항상 행복하길 기도할게❤️
고맙습니다 잘 키울게요♡♡
시츄는 천사예요 😇 쫑이 힘내!
맞아요, 시추는 천사예요
쫑이엄마가 쫑이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영상에 다 담겨있네요...
부족한부분이 있다고 해도 쫑이는 정말 행복했을거고 지금도 행복할겁니다.
고맙습니다. 제 소원은 이번 생에서 누구보다 사랑을 받아서 다시 태어나도 이보다 못할거란 생각이 들기를.,다시는 동물로 태어나지 않기를 ,..입니다. 아가가 그렇게 느끼도록 최선을 다 할게요. 고맙습니다♡
조금이라도 덜 아프고 더 행복하고 엄마아빠 동생 사랑 많이많이 느끼고 편안하길 기도한다.쫑이야!!너는 천사야..엄마아빠에게 온..
고맙습니다. 쫑이는 천사예요♡♡
보호자님께서 아가들 관리 진짜 잘하신거 같아요. 노령견같아 보이지 않네요~ 멋지셔요! 힘내세요~ 제 아가도 노견으로 가는 단계인데 남일 같지 않네요ㅠ
고맙습니다. 아가가 조금씩 나빠지고는 있지만 아직 잘 먹어줘서 다행예요
쫑이야아프지말고하늘나라가서편히쉬렴
고맙습니다ㅜ 떠난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일년 지나서 꿈에 응원하러 와 준 착한 아이예요❤
그저께 17살 딸같던 아이를 하늘로 소풍보내고 어제 화장터에서 남은 육신까지 보내주고 왔습니다. 보호자님 노력과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지며, 저도 우리 아이에게 그런 엄마였길 바라며 마지막까지 봤네요. 심신이 힘드시겠지만 마지막까지 쫑이와 부디 아쉬움없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열심히 살아주는 아이가 고마울 뿐이예요.
쫑이가 소중한 존재였듯 보호자님의 강아지도 그랬을 거고 사는 동안 보호자님이랑 같이 있는 거에 행복했을거예요. 힘내세요. 사실 어떤 말도 위로가 되시진 않으시겠지만 아프지 않은 곳에서 엄마를 든든히 지켜줄거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보고있으니 너무맘이아프네요ㅠㅠ 그래도 이런 견주님이 계시다는게 쫑이에겐 너무행복한일이네요..쫑아 부디 아름다운기억만 늘 떠올리며 견주님과 남은시간까지 행복하길...ㅠㅠ쫑아 힘내
고맙습니다^^여기도 글 남겨주셨네요♡ 쫑이가 좋아하는 거 위주로 잘 케어할게요ㅎ
내가 널 안고 집에 데려온게 바로 어제일 같은데
15년 이라는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렸네...
니가 떠나고 난 자리는 왜 그렇게 크고 공허하게 느껴지는지
나에게 즐거운 추억만 잔뜩 남겨주고간 너
저도 시츄 가족 입니다 지금은 다른 유기견 시츄를 데려와 잘 키우고 있습니다
전에 녀석도 시츄였는데 시츄들은 참 너무 사랑스러운 견종 입니다
시추는 그저 주기만 하죠.저도 쫑이 덕분에 책도 썼고 그림도 그리게 됐고 유튜브도 하게 됐고 동울티븨도 나가게 됐어요
유튜브덕에 정말 귀한분들 알게되서 아픈 아이정보도 많이 받아요
쫑이는 며칠전부터 많이 힘들었어요
차마 입원을 못 시키겠어서 통원치료중예요
췌장염까지 왔네요..
저때랑도 얼굴도 생기도 많이 달라졌어요
그래도 예쁜 아가예요
시추는 정말ㅜㅜ너무 예쁜 생명입니다
저도 17년 키우던 강아지를 재작년보냈는데 처음 키운 강아지다보니 못해준것도 잘못키운것도 많아 마지막까지 후회로 가득하더라구요 저만 의지하던 애기가 제가 타지생활하면서부터 저를 못알아보기시작하고 절 피하기 바빴는데 괴롭게 피를 토하던 마지막 날 제가 도착하기전까지 기다려준것같아 너무고맙고 미안함으로 가득했던 기억이 나네요.. 타지생활시작하며 제 품을 피하던 애기가 병원으로가며 힘없이 안겨있던 모습이 지금도 아른거려 맘이 아파옵니다. 그애기를 보내고 얼마지나지않아 입양한 애기 유기견도 중성화수술 도중 잘못되어 보내놓고 일년가까이 눈물로 밤을 지새우길 수차례 결국 지금 또 유기견을 입양해 사랑으로 키우고있네요...아직 애기임에도 벌써 이별이 걱정되지만 정성을 다해 키워 후회없는 삶을 살게 해주려고 합니다 노령견을 끝까지 책임감있게 정성으로 보살펴주심에 너무 감동받고 갑니다 힘내세요..
유기견을 기르시다니.. 존경합니다. 유기견 임보하시는 분들 많이 알아요. 여러 사연으로 아이들이 유기가 되는데 버린 인간들은 끝도 없더라고요. 상처 받은 그 아이들을 사랑으로 감싸주셔서 고맙습니다. 담주쯤 제가 첫 아가 보내고 위로 받았던 책 일부를 읽어 올리려해요. 거기 그런 말이 있어요. 너무 미안해하지 말고 후회하지 말라고요. 아이들은 다 알고 있대요. 아마 떠난 아가들 엄마의 사랑을 다 맘에 담고 떠났을거예요.
고맙습니다
@@주현영-m2j 위로가 되는 말씀 감사드려요^^ 먼훗날 하늘에서 애기들이 언니, 엄마왜 이제서야 왔냐고 많이 기다렸다고 반갑게 꼬리흔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저도 강아지로 위로를 받고 살고있는 요즘 현영님도 아가들과 항상 행복하시길..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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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블-v8z 고맙습니다♡ 그 그림 보셨죠? 아이들은 주인이 죽으면 마중나온대요. 어제 쫑이한테도 그랬어요. 나중에 거기서 다 같이 행복하게 살자고요.
아직 아가니 그 아가는 엄마 잘 만나서 아픈 기억 잊고 행복한 기억만 채울거예요. 예쁜 아가와 행복한 주말 되세요^^
우리 몽돌이도 시츄, 치매를 3년 앓았고 16년 반 살고 2018년도에 떠났습니다. 아주 갓난 시절에 집에 와서 인생의 희노애락을 함께 했던 몽돌이 모습이 많이 오버랩 되네요. 댓글보니 쫑이도 떠났군요. 쫑이도, 몽돌이도 모두 무지개 너머에서 행복하게 뛰어놀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세상의 모든 반려동물들이 ‘끝까지’ 가족과 행복하게 살다 떠나기를 바랍니다. 반려 동물을 키우는 모든 분들이 꼭 보셨으면 합니다. 누구나 이 모습을 받아들이시고, 살펴주셔야합니다. 저희 가족도 3년동안 한번도 가족 여행도 못갔어요. 이게 현실입니다. 이 영상을 보시고 입양 결정을 신중하게 선택해주시길 바라요. 노견을 보살핀다는건.. 정말 보통 일이 아닙니다 ㅠㅠ
맞아요 가끔 이런 영상을 불편하게 왜 올릴까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근데 제 생각은 다릅니다. 이런 모습까지 책임질 준비가 된 후 아가를 입양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몽돌이도 쫑이랑 하늘에서 예쁜 천사로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개죽은지 7년 넘었는데 아직도 애완동물 키울생각 안남
그러실 거 같아요ㅠ
어제 하늘나라로 떠난 저희 또또를 보는것 같네요. 떠나보낸지 하루밖에 안됐는데 왜이리 마음이 먹먹하고 하루종일 눈물이 나는지..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편히 쉬었으면 좋겠네요ㅠ
아마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어요 또또도 저희 쫑이 같았나봐요 저도 쫑이를 보내고 참 많이 울었어요. 근데 아이들이 꼭 신호를 보내준대요. 책을 읽었었거든요. 저희 쫑이는 가끔 나비로 와주는 거 아닌가 해요. 또또도 꼭 찾아서 인사하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영상보면서 눈물콧물 다나왔어요.. 18살 말티즈 키우고있는데 쫑이랑 증상이 너무 같아요. 요근래 밤에 낑낑소리내서 밤에 불침번서듯 아기처럼 돌봐주는데 참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드네요. 병원에선 진통제랑 멜라토닌 처방.. 치매는 방법이 없답니다.. 뒷다리에 힘이 없어 자리에 서지도 못하고 써클링은 계속하고싶어서 몸 돌리고싶어하고.. 고통스러운건아닌지 더 데리고 있는건 욕심인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저도 그 생각을 참 여러번 했었어요ㅜ 근데 밥을 잘 먹는 아이를 계속 감싸안게 되더라고요ㅜ 저때가 6월이었을거예요. 저 상태 이후 점점 안 좋아지더니 가을엔 신장도 안 좋아지더라고요. 그리고 급속도로 나빠지곤 3월에 떠났어요ㅠㅠ 제 품에서 한 번 울더니ㅜㅜ숨을 멈췄어요ㅜ
아직도 많이 보고싶고 못해준것만 생각나요ㅠ 힘내세요 생각보다 아이들이 오래 있지 않더라고요ㅠ
시츄만 보면 애틋하고 가슴이 아파요
우리 애기도 2023년1월2일날 10살에 심장병으로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너무보고 싶네요
쫑이 영상보고 가슴이 매여오네요
맘이 얼마나 아프시겠어요ㅜㅜ 일년 반이 지나도 아가가 보고싶고 안고 싶은데ㅜㅜ
쫑이가 떠나고 참 신기한 경험을 많이 했어요. 아마 아가도 엄마께 어떤 사인을 보낼거예요. 펫로스에 대한 책을 읽었는데 알아차리지 못해도 계속 사인을 보낸다 하더라고요.
우리집개도 이렇게 되면 너무 마음 아플것 같다 ㅠㅠ
그러게요.. 반년만에 눈도, 귀도, 걷는 것도 다 잃어버리다니... 나빠지는 게 점점 가속화 되고 있어요.. ㅠ
에휴~~영상 보면서 너무 슬퍼서 콧물 눈물 많이 흘렸네요.ㅠ99년 첫반려견 시츄 남자아이 "쭈"가 생각이 나기도 하구..울아들쭈는 9년살다 갔어요.ㅠㅠ쫑이는 그래도 장수했네요.하늘별에서 주인님기다리며 행복하게 잘지낼거예요.울쭈는 영원히 내맘속에 있어요.지금 키우는 두아이들은 오래오래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첫 아가가 시추였네요. 저흰 첫 아가가 페키니즈이고 둘째가 시추 쫑이였어요. 저도 아직 많이 보고싶네요. 그래서 자주 들어와서 영상을 봐요. 제 유튜브에 있는 쫑이 영상도 자주보고..자주 울어요ㅜㅜ 그런데 쫑이가 떠나고 남은 꼬몽이가 저보다 더 우울해하고 힘들어해서 자주 데리고 여행 다녀요. 쫑이한테 못해준 모든 걸 다 해주려고요.
남은 두 아가가 오래오래 아프지 않고 예쁘게 잘 살기를 기도합니다.
쫑이야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자 엄마아빠랑~~~~♡♡
고맙습니다. 점점 힘들긴 하지만 잘 지내고 있어요
쫑아 아프지말고 힘내장 행복하길 바라
고맙습니다. 예쁘게 돌볼게요^^
치매치갈켜주세요
우리강쥐는 12살인데 2년전에 종양수술했고 몆달전에는 두눈시력을 잃었답니다
지금은 적응중이지만 안타까워서 속만타들어갑니다
그래도 다리가 튼튼하면 아가가 적응하더라고요. 액티베이트 같은 항산화제로 치매예방만 되고 다리만 쓸 수 있으면 적응 하더라고요. 잘 다녀요. 힘 내세요. 전 치매도 좋고 다 좋으니 자기 발로 걸었으면 좋겠어요ㅜ 매일 뛰는 꿈을 꾸는 것 같은데 정말 맘아프더라고요. 아가 잘 치료받고 잘 적응할 수 있기를 기도드릴게요
쫑이~무지개다리 건넌지 1년 넘었네요 우리 꽃지 시츄였어요 18년 살다가 무지개다리 건넌지 18개월 되가네요 쫑이보면서 꽃지도 앞이안보인지3년.귀안들린건 1년 치매1년~쫑이 영상보면서 꽃지가 더욱더 보고싶네요~막네 꼬봉이 예쁘게 사랑해주세요~힘내시구요 ❤
고맙습니다. 꼬몽이가 우울증이 심했어요. 그래서 매일 데리고 다니고 여행 데리고 다니고 있어요. 꽃지 사진을 보니 너무 예쁘네요. 쫑이처럼 18살에 떠났나봐요ㅜ 아가들 노년이 제발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ㅜㅜ
꽃지야.. 거기서 잘 지내고 있지?
쫑이야 힘내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쫑이는 좋았다 나빴다 하네요ㅜ
16년살 애완견 얼마전에 화장하고 왔는데 집현관
문을 여는순간부터 우울해지고 아이가 있는 동선을 쳐다보게됨 유골도 집에둬습니다
쫑이도 3월 5일.. 세상을 떠났어요
요즘도 쫑이의 흔적이나 메세지를 찾아다니게 되더라고요.
힘내세요..
네. 위로에 말씀 감사합니다 한달되습니다
이제는 애기의 죽음을 받아드리고 우울에
빠진다것나 내자신을 그만괴롭히고 아이의 좋은추억만 떠올리면서 일상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노력해야죠
17살 말티 엄마입니다..치매로 쫑이랑 상태가 매우 비슷하네요 하던일도 그만두고 강아지만 보고 살고있어요 정말 어떻게래야할지를모르겠어요...... 내 인생의 반보다 더 많이 한 아이인데
저도 쫑이가 치매를 앓을지 몰랐어요ㅜㅜ
아가는 어때요? 저도 다 끊고 아가를 돌봤는데 그땐 힘든것 같았어요..근데 벌써 우리 쫑이가 떠난 지 일년ㅜㅜ 지금은 저 아가가 너무 보고싶어요ㅜ
@@주현영-m2j 네.. 계속 깨서 짖고 깨서 짖규... 오랫듕안..정말 와닿네요
@@guspkpk 힘내세요.. 아가 시간이 생각보다 빠르더라고요ㅜ 쫑이는 제 품에서 갑자기 크게 짖더니 숨을 멈췄었어요 정말 그 순간만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ㅜㅜ
계주분들이 대단하시네요.
고맙습니다. 사실 마땅히 해야 할 일이지만 가끔 힘에 부치거나 할 때도 있네요. 아가가 너무 힘들어 하면 뭘 해줘야 할지 모르는 게 너무 미안하고요ㅜ
그래도 인물은 훤하네요ㅜ우리 차니는 거의 만신창이엿음ㅜㅜ내새꾸
마지막까지 예뻤던 쫑이였어요. 떠나기 직전엔 쫑이도 많이 엉망이되었지만요.. 아직도 많이 그리워요
쫑아, 오늘 널 처음본 미래의 해군 부사관 이야 이제는 하늘로 갔겠구나, 잘 있지...?
나도 식구들 안에 치매환자분들이 계셔서 어느정도 너의 모습에 공감한단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세월이 지나면 아기가 된단다 현재 나도 쫑이너가 보조기구가 있어야 일상을 보낼 수 있었던거 처럼 나도 손이 아파서 반깁스를 했단다 그래서 너가 보조기구를 차고 신음 하는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 아팠어 나 담주 월욜날 병원가는데 더 좋아졌을까 나빠졌을까를 생각하면 막연하게 불안한데 이거 때문에 그리고 간간히 통증오고 따끔거리기도 하는데 이게 있다보니 치매로 인한 너의 불안함에 공감해...
근데 찾아보니 너의 가족분이 49제 라고
글을 남기셨단다. 그러므로 하늘나라에서 치매를 훌훌 털고 뛰댕겨...
미래의 해군 부사관님이시네요. 정도 깊으시고 배려심도 많으신분 이세요
여름에 깁스라니ㅜ힘드셨겠어요. 지금은 다 나으셨어요? 쫑이를 보면서 제 노후도 다시 생각해보게 됐어요.
쫑이의 이야기에 공감해주시고 댓글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벌써 일년 반이네요. 아직도 그리운 쫑이예요. 지금 있는 노견도 쫑이를 그리워하고 힘들어했었어요..이제 조금씩 자기 혼자 있는 생활을 시작하더라고요..
더운데 얼른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오른손은 약간 힘이 주먹을 오래 못 쥐는 정도로 약해졌고 가끔가다 손목 삐그덕 거림이 있지만 완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다시 쫑이의 영상을보니까 균형을 못 잡는 모습을 보니 안경 벗고 해메는 제모습을 보는거 같아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영상에서 패들링 하는거 또한 앞이 안보이니까 무서워서 그러는 거 같아요 ㅠ
쫑이는 짧게 살고 갔지만 행복하게 살고 갔을거예요,패들링 안해도 되고 목이 쉬어라 짖지 않아도 되는 편안한 곳으로요, 좋은 가족을 만나서 다 잊어버려도 쫑이의 마지막은 따뜻하고 찬란했을거예요 오히려 아팠던 기역만 다 잊고 행복한 기역만 갖고 떠나서 오히려 더 편히 갔을거예요
필!승!
-안경잡이 해군부사관(훈련교관)
👍👍👍👍
고맙습니다
힘내~~꼬몸이 그리고 영아
끙 오타났네 노안이 문제여 ㅎ꼬몽이 ㅎ
불쌍한것~ㅠ
감사합니다~
저도 넘 맘 아파요..제발 걸었음 좋겠는데ㅠ
감사합니다
아고!
남의 일같지가 않네.
생각만 해도 슬프다.
우리 콩이도 노견인데.
쫑이는 분명 님만나 행복했을 겁니다.
고맙습니다.쫑인 아직 잘 버텨주고 있어요♡
@@주현영-m2j 네네ᆢ
아마도 쫑이는 님만나 행복할 것입니다..
@@heasunkim9037 고맙습니다♡ 콩이랑 좋은 주말 되세요^^
@@주현영-m2j 감사해요.
오늘 일하느라 콩이는 죙일 혼자 ㅠㅠ
@@heasunkim9037 아고..대신 같이 계실 때 잘 해주심 되잖아요 ♡
쫑이는 좋은 주인 만나 행복한 생각할겁니다~ㅠ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너무 행복해서 다시 동물로 태어나도 이보다 좋을 수 없으니 동물로 안 태어나야겠다. 라고 생각하기를 매일 기도합니다
ㅠㅠ
슬프지만 잘 지내고 계시죠 ?
저도 이렇게 슬픈데 ㅠ 이래서 제가 강아지를 못 키우네요... 이별이 두려워서... 저도 시쮸를 참 좋아해서 시쮸 유튜브 정말 자주 챙겨 봐요... 구독자 중에서도 하늘나라 가는 시쮸 영상들이 종종 올라오네요.. 너무 슬프고 참 그래요... 암튼 너무 슬퍼 하지 마시고 다시 태어 나도 주인님의 강아지로 만날 거에요 !!
고맙습니다
제 유튜브에도 있지만.. 여기도 늘 들러요
제 아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뭐든 도움이 되고싶어서요..
제 아가 쫑이는 떠난 이후 너무 많은 메세지를 줬어요 믿지 못하실..
그래서 쫑이가 너무 고마워요
@@주현영-m2j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지금쯤 하늘나라에서 잘 놀고 있을 거고 나중에 먼 훗날 주인님과 만날 날을 기다리면서 잘 있을거에요. 꼭 다시 만날 겁니다.
이런 거 보면 개냥이 수명도 인간의 수명과 비례했으면 좋겠음
맞아요ㅜㅜ 그래도 저보다 하루라도 일찍 생을 마감했음 좋겠어요. 제가 보내주고 가게요. ㅜㅜ
고맙습니다
이런거 너무 슬프다
ㅠㅠ 저희 아가가 잘 견뎌주었다가 올 해 제 품에서 떠났어요
꼬몽이까지 예쁘게 키우고 더는 안 키우려고요
보낼 때 마음이 너무 아프고 보내고 나서도 그러네요ㅠ
우리 타이도 올해 20살인데
근육이 다 빠져서 혼자 못걸어요.
다시 아기로 돌아갔어요.
상태가 거의 비슷하네요...
20살이라니 너무 부럽습니다. 정말 많이 사랑해서 키우셨나봐요. 저의 쫑이도 그렇게 살기 바랬는데 20살은 어렵지 싶어요ㅜ
우리강아지도시츄인데
14살한쪽눈도잘안보이고
너무불쌍합니다
착한 아이들이 어디 아플데가 있다고 아플까요ㅠ
목 보조기 제품 궁금하네요ㅜ
펫츠 오엔피에 검색해 보세요^^ 수의사님들이 하시는 보조기구 파는 곳이예요. 강아지 직접 데리고 가셔서 맞는 걸 사오시는게 좋아요. 휠체어도 거기서 맞췄어요~^^
울 애기도 쉬츄17살
아가 건강하죠?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예쁘게 지내기를 기도할게요
쫑이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고맙습니다. ^^ 거꾸로 가게 만들어볼게요
Eueu#우라트전기.
ㅠㅠ
ㅜㅜ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