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이 먼저인가요 레슬링이 먼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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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 영상을 찍고 보니 좌우반전? 이 버튼을 안 눌렀네요ㅜㅜ 양해 부탁드립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25

  • @manghanson
    @manghanso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복싱은 첫타에 주저 앉힐 데미지 주지 못하는 이상 레슬링 유도 절대 못 이김. 그래서 헤비급 될 수록 복싱이 점점 대등해지지만, 그래도 힘듬.

    • @idrtdfftf54
      @idrtdfftf54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레슬링 고2까지 했고 소위 말하는 만두귀였던 사람인데
      우리때는 운동선수도 학교간 패싸움에 동원되거나 무슨 경기처럼 시간 정하고 구경꾼들 몰려서 싸우던때에요.
      나이가 아직 할배는 아니고 아재인데 시골출신이라 더 그렇기도 하고요.
      근데 복싱이 초살에 못끝내면 무조건지고 그런건 아닙니다.
      레슬링이 복싱보다 더 쎄다거나 그럴만한 느낌 전혀 갖고있지 않음
      개인 경험으로 무슨 결론을 내거나 내말이 맞다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내가 겪은바로는 그렇다는거에요.
      싸움은 운동이랑 달라요.
      레슬링만 한 애들도 싸울때는 주먹부터 나가고 복싱한애들도 발차기 기가막히게 하고 그런애들 있어요.
      싸움을 코치 트레이너 두고 전략적으로 하는거면 지금 종합쪽 성과처럼 레슬링선출쪽이 강할지 모르겠는데 그것도 해봐야 아는거임
      수백대도 견디는 프로 복싱선수들도 맨손복싱 하면 바로 기절임

  • @user-mz7ku4bz9j
    @user-mz7ku4bz9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계속 라이트할 때 앞발 11자 신경쓰고 있었는데 큰일 날 뻔 했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user-rw1wz6zj9n
    @user-rw1wz6zj9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제경험상 비스듬한11자 뒷손저건 유연성 차이인것같아요 김대환해설님말에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무튼 제경험은 이러해요 저도 복싱장에서 비스듬한11자로배웠고 저상태에서 뒷손마니날렸죠 중학생부터 군제대후 25살까지 아무이상없었는대 직장생활하다 32살때 간만에 복싱하다가 해설님말씀대로 비스듬한11자에서 뒷솔날리는순간 무릎 요추 골반에 무리가온다는 느낌을받았어요 본능적으로 더는 안해서 지금까지 별무리없었다고생각합니다 중고 대 25살젊을적엔 그런걸못느꼈던게 관절이 부드러워서 아닐까라는생각이들어요

  • @w.ib.3632
    @w.ib.3632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오 저느낌 알죠.. 어쩐지 불편하더라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oo1lt7cd6t
    @user-oo1lt7cd6t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관장님 감사합니다 복싱 2개월도안된 뉴비인데 왼발가두는게 헷갈리더라구요ㅜ 제가다니는 체육관 관장님은 가두라는데 몸은 거부하는느낌이.. 있었어요 관장님 예전에비해 좀 관록이느껴지시는데 항상 건강하시길바라겠습니다 !

    • @kylerttt
      @kylerttt  3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드립니다ㅎ

  • @ssssy861
    @ssssy861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처음 다닐땐 11자로 배우긴했는데 다른 체육관가니까 발 방향은 신경 안쓰더라구오

  • @Arm-wrestling
    @Arm-wrestling 4 месяца назад +7

    고수의 향기가 …
    만약 내가 종합격투기를 배운다면
    무조건 이분한테 배우고 싶다
    나이 41세구요.. 투기 경험 전무 인데
    이 늦은 나이에도 배울 수 있나요 ?
    매우 낮은 레벨의 초급자들끼리의
    종합격투기 시합 같게 있나요 ??

    • @kylerttt
      @kylerttt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ㅎ 그럼요 당연히 있습니다. 시합은 많으니 일단 가까운 곳에서 운동 시작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ㅎㅎ

  • @user-rr7fu1qz7e
    @user-rr7fu1qz7e 3 месяца назад

    생각도 못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생활 복싱이다 보니 굳이 꼭 정석으로 가르칠 필요는 없고 펀치만 잘 나오게 가르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 @user-mw5un7vdx
    @user-mw5un7vdx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레슬링은 그런데 배울곳이 별로 없음ㅋ 복싱장은 많은데

  • @suckerkick
    @suckerkic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 저도 복싱하면서 가장 말이 안된다고 느낀점 하나를 지적해주셨네요. 발을 너무 닫으라고 할때가 있는데 오버핸드, 특히나 작은 사람이 큰 사람한테 쓰는 기술에서는 발을 닫을 수가 없죠.
    그리고 발을 열고 무게중심을 살짝 세우면 킥 차기도 편해지고...

  • @gotothehelllll
    @gotothehellll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위원님 영상 내용과 방향성이 조금 다르지만 복싱과 레슬링, 더 나아가 타격과 그래플링 중 어떤 것이 에이징커브가 빨리 올까요? 개인적으론 타격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장기적으로 mma 배울 것을 염두해 두고 있지만 현재 mma체육관을 다닐 수가 없어서 복싱하고 노기주짓수 둘 중에 하나만 다니려고 하는데 복싱은 가깝고 주짓수는 멀어서 결혼하기 전이라 시간 많은 지금 주짓수를 해야할지 아님 제 기준 실력 향상에 나이 영향이 클거같은 복싱을 하는게 맞는지 궁금해서입니다. 답변 주시면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답변에 참고가 되실진 모르겠지만 레슬링 1년정도 수련한 상태입니다. 물론 어디가서 레슬링햇다고 할 순 없는 수준이지만요 ㅠ)

    • @kylerttt
      @kylertt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 근데 프로 시합을 뛰시고 그럴 게 아니라면 에이징 커브는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요? 차라리 두 체육관에 모두 방문해 보시고 분위기를 보고 결정하시든, 레슬링을 하신 경험에 더해 복싱이든 주짓수든 다 해 보시고 결정하시든 하는 게 제일 낫지 않을까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에이징 커브는 그리 상관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ㅎ

    • @gotothehelllll
      @gotothehellll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kylerttt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님 ㅎ 제가 요새 격투기 배우는 거에 너무 몰두하다보니 우문을 드린거 같은데 현답을 주시네요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염치없이 질문을 또 드리자면… 그럼 프로기준일땐 타격하고 그래플링 중엔 어떤게 나이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번 질문은 제 선택과 관련 없는 순수 궁금증입니다 ㅎㅎ

    • @kylerttt
      @kylertt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무래도 타격이 더 영향이 크지 않을까요? 물론 최근에 레전드 복싱 붐이긴 하나, 그래도 복싱은 누가 하든 머리를 맞을 수 밖에 없는 건데, 그래플링은 길을 알면 미리 막을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요. 타격이 나이 뿐만 아니라 타고난 것에서 오는 변수들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ㅎ@@gotothehelllll

    • @gotothehelllll
      @gotothehellll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kylerttt 답변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위원님!

    • @jchangsuk
      @jchangsuk 4 месяца назад +3

      51살입니다. 레슬링 경력6개월이구요. 복싱3년입니다. 레슬링은 몸에 무리가 오더라구요 복싱은 할만합니다. 60까지는 문제 없을듯요. 아.. 태권도는 30년했네요.

  • @zerghyeong
    @zerghyeong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김대환 해설 위원님
    레슬링의 베이스인 경우에는 오른손 잡이가 오른발이 앞에 나와있고, 복싱의 경우는 반대로 뒷 손이 강한 주먹이라서 서로 스탠스가 반대 상황이잖아요. 이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건가요??

    • @kylerttt
      @kylerttt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스탠스는 본인 스타일에 맞게 가져가시면 되고, 역시 레슬링이 먼저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레슬러 출신 MMA 선수들 중 그래서 오른손잡이인데 오른발을 앞에 두는 선수들이 꽤 있습니다ㅎ

    • @zerghyeong
      @zerghyeong 4 месяца назад +1

      @@kylerttt 아하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iambbabangable
    @iambbabangable Месяц назад

    제가 복싱, 킥복싱을 오래 해오다가 최근 사정이 있어서 MMA 체육관으로 옮겨 PT를 주 1~2회 정도 받고 있는데,
    직장인이고 나이도 40대 중반이다보니 치고 빠지는 타격훈련이야 하던대로 하면 되는데,
    서로 몸이 뒤엉키는 레슬링/주짓수는 아무래도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 직장생활도 오래했고 몸도 20대처럼 유연하지도 않으니 좀 겁도 나구요 ㅠ
    다행히 PT라서 그래플링은 전문적인 코치님 통해 이런저런 기술들 맛만 보자 이 정도 마음가짐이지만,
    혹시 관원 중에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셨을까요? 😂

    • @kylerttt
      @kylerttt  19 дней назад +1

      네네 당연히 그래플링을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는 일단 그래도 많이 권해드리는 편이에요. 또 하시다보면 익숙해지시거든요. 대신 엄청 부드럽게, 서로 매너를 지키며 란 전제가 깔리지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