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타격만 하던 사람들이 가르치기 어려운건 맞는거같아요 치는거야 본능적으로 보고 피하고 칠수있지만 그래플링 안한 사람들은 진짜 막상 배우면 아무것도 아닌 간단한 손싸움으로 겨드랑이 파이고 백 잡히고 스프롤도 제대로 못치죠 다리 잡히면... 그래플링게임을 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종합에선 반드시 텤다와 포지셔닝, 서브미션에 대한 디펜스가 필요하다!!!
지금 엠엠에이 배우는중인데 엠엠에이 배우기전에는 레슬링과 복싱을 둘 다 햇엇거든요 레슬링스텝에 복싱을 끼얹는게 복싱스텝에 레슬링을 섞는거보다 더 좋을까요? 현재 문제점은 따로 따로 배웟다보니까 두가지 다 따로국밥으로 놀고있는 상황입니다 스파링을 하면 엠엠에이를 한다기보다 복싱햇다가 레슬링햇다가 따로따로 놀아요
레슬링 스텝에 복싱을 얹으셔야 합니다. 복싱 스텝에 레슬링 얹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ㅜㅜ UFC 선수들 중에 그런 예가 보이신다 해도 실제로 일반인 분들이나 경력 적은 선수 분들이 하시는 건 비추드립니다. 어쨌든 둘다 경험을 갖고 계신 건 아주 좋구요, 복싱 콤비네이션에 대한 욕심을 버리시고 풋워크, 잽, 몸싸움 이 세 가지를 일단 능숙하게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넘어졌을 때 일어나는 훈련 재밌습니다. 막 제가 주도산 된 것 같고..(음?) 물론 넘어지거나 깔린 채로 못 일어나게 하고 하루종일 굴러다니게만 하면 재미 없어서 때려치겠지만 그건 이미 훈련이라기 보다는 불링에 가까운.. 저같은 경우에는 주도산이나 휘태커같은 선수들 동영상 보면서 넘어졌을 때 허둥지둥 하면서도 어떻게든 방어해내고 일어나는 모습 보면 와..상대방이 얼마나 허탈할까 싶으면서 통쾌하더라구요ㅎㅎ
대표님 안녕하세요. 진심으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요즘 황인수 선수, 권아솔 선수 vs 명현만 선수 얘기들이 많이 있는데요. 대표님 경험으로 볼 때 어느 쪽의 가능성이 높은가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명현만 선수 그라운드 실력으로 두 선수에게 타격을 보여주긴 힘들거라고 봅니다.
쌓아온 자신만의 공방 개념과 그에 결부된 자부심이 룰에의해 보호 받던 망상속의 모래성이 되어버리는거니 ㅋㅋㅋ.. 어디가서 말은 안했어도 내가 대충 이렇게 셋업해서 이런거 대충대충 내밀면 쫌친다는 애들도 다 어쩔줄을 모른다! 내가 킥 좀 찬다! 펀치도 나쁘지 않다! 몇년간 이래왔던 사람이... "님 어차피 여기있는 누구랑 스파링해도 어차피 뽑혀서 마운트 잡히시니까 일단 마운트에서 가능한 덜맞는 법이랑 마운트에서 하프가드로 도망치는법 알려드릴게요. 뒤집는거요...? 그런건 님은 아직 무리에요... 일단 이거부터 해보세요... "이런말을들으면 ㅋㅋ 진짜... 누가 좋아하겠어요...ㅠ 중2병스럽게 말하면 세계관이 뒤집어 엎어지는거니까.... 타격에 시간 투자한 적없는 사람도 나이있으실수록 빤치 잘 치는게 격투(싸움)잘하는거라고 생각하지 그래플링보면 저게 뭔 무술은 무술이냐고 저게 남자끼리 뭐하는 짓이냐고 화내시드라구요
산타를 배운 입장에선 주짓수 배운 애들이 제일 답답합니다. 실전이라는게 다수 상대 하는 경우가 일대일만큼이나 허다하고 마운트 잡거나 가드포지션 가다가 ufc 출신 모 선수처럼 일반인 두명한테도 맞아 죽는다고 알려줘도 못 받아들여요. 보지 못하고 맞는게 제일 위험한건데 그 영역으로 불나방마냥 뛰어들어가니 참...실전에서 등타 그 이상의 그래플링이 요구되는건 지극히 한정적인데 죽어도 못 받아들여요 ㅎㅎ
![[싸움의벽] 제18장 살을 주고 뼈를 친다! 복싱vs주짓수 "소녀 복서👩 김주성이 돌아왔다!!" feat.안타까움주의😭](http://i.ytimg.com/vi/-SjFG5ZimY0/mqdefault.jpg)
확실히 타격만 하던 사람들이 가르치기 어려운건 맞는거같아요 치는거야 본능적으로 보고 피하고 칠수있지만 그래플링 안한 사람들은 진짜 막상 배우면 아무것도 아닌 간단한 손싸움으로 겨드랑이 파이고 백 잡히고 스프롤도 제대로 못치죠 다리 잡히면... 그래플링게임을 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종합에선 반드시 텤다와 포지셔닝, 서브미션에 대한 디펜스가 필요하다!!!
네네 저도 처음에 정말 많이 헤맸습니다ㅜㅜ
아데산야 페레이라
지금 엠엠에이 배우는중인데 엠엠에이 배우기전에는 레슬링과 복싱을 둘 다 햇엇거든요 레슬링스텝에 복싱을 끼얹는게 복싱스텝에 레슬링을 섞는거보다 더 좋을까요? 현재 문제점은 따로 따로 배웟다보니까 두가지 다 따로국밥으로 놀고있는 상황입니다 스파링을 하면 엠엠에이를 한다기보다 복싱햇다가 레슬링햇다가 따로따로 놀아요
레슬링 스텝에 복싱을 얹으셔야 합니다. 복싱 스텝에 레슬링 얹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ㅜㅜ UFC 선수들 중에 그런 예가 보이신다 해도 실제로 일반인 분들이나 경력 적은 선수 분들이 하시는 건 비추드립니다. 어쨌든 둘다 경험을 갖고 계신 건 아주 좋구요, 복싱 콤비네이션에 대한 욕심을 버리시고 풋워크, 잽, 몸싸움 이 세 가지를 일단 능숙하게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타격만 하다 mma해보니 적응을 못하겠네요ㅠㅠ mma하기전에는 주짓수던 레슬링이던 그라운드를 1년이상 배우고 mma입문 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넘어졌을 때 일어나는 훈련 재밌습니다. 막 제가 주도산 된 것 같고..(음?) 물론 넘어지거나 깔린 채로 못 일어나게 하고 하루종일 굴러다니게만 하면 재미 없어서 때려치겠지만 그건 이미 훈련이라기 보다는 불링에 가까운..
저같은 경우에는 주도산이나 휘태커같은 선수들 동영상 보면서 넘어졌을 때 허둥지둥 하면서도 어떻게든 방어해내고 일어나는 모습 보면 와..상대방이 얼마나 허탈할까 싶으면서 통쾌하더라구요ㅎㅎ
확실히 유도나 주짓수같이 그래플링하시던 분들은 타격하실때 먼가 재밌게 배우려는 경향이 있으신데 타격계만 하신분들은 그래플링 수업 하실때마다 피하시거나 수업듣더라도 다시금 기억이 리셋되어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껴안는거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레슬러에겐 타격을 입히는거고 타격가에겐 그래플링을 첨부터 가르치는 개념…
진입장벽도 한몫한다 봅니다. 기본적으로 펀치나 킥을 휘두르는건 '잘'하진 못해도 일단 하면 되는데 그라운드는 스킬없으면 그냥 꼼짝못하니까요. 그리고 찰올의 그라운드 분석도 기다리고있습니다 김대표님^^
또한 레슬러들이 젤 편한게 기본 근밸런스가 레슬러들이 다른 투기종목에 비해 압도적이더라고요.. 말그대로 레슬러들은 타격스킬만 얹어도 일취월장하게되는??
찰올은 너무 수준이 높아서 제가 진짜 엄청 스터디를 해야 할 듯 하네요 ㅜㅜ
옛날 프라이드 시절에 해머하우스 소속 레슬러들 보면서
아, 레슬러는 타격 못하는구나 생각했는데..... 그냥 해머하우스가 유별나게 타격을 못하는 거였음 ㅋㅋ
타격계열이 보고 따라하긴 쉽죠 그런데 디테일하게 정확한 자세 잡기까지 몇달 걸리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래플링도 마찬가지긴 하죠 업어치기만 1년째 연습하고 있는데 정확한 타이밍과 자세가 되는 게 정말 어려운 것 같네요
대표님 안녕하세요. 진심으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요즘 황인수 선수, 권아솔 선수 vs 명현만 선수 얘기들이 많이 있는데요. 대표님 경험으로 볼 때 어느 쪽의 가능성이 높은가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명현만 선수 그라운드 실력으로 두 선수에게 타격을 보여주긴 힘들거라고 봅니다.
저도 궁금합니다ㅎㅎㅎ
자막있는게 너무 좋아요
대표님 mma를 잘하고 싶은데
주5회 mma만 하는게 좋을까요
주2회는 레슬링체육관 주3회는 mma가 좋을까요??
어떻게든 다 좋습니다. 자주자주 운동하시며 어떤 분야든 시합 뛰시고...이게 제일 많이 늘어요.
정통 킥복서인 알렉스 페레이라가 더 대단하게 느껴지네 ㄷㄷ
관장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보통 원투를 치는데 자세를 가르치는데 스파링 할때는 자세를 의식하면서 치기가 힘들텐데 선수분들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평소에 많이 가다듬어놓는 게 우선입니다. 가드가 너무 내려간다든지 중심이 흔들린다든지 이런 부분들을 잘 잡아놓으며 본인 스타일을 만들고, 시합에서는 최대한 생각을 줄이는 게 좋죠ㅎ
대표님 한국mma 페더이상은 선수많은데 밴텀급하고 플라이급은 왜 점점 선수인재가 없어지는건가요 평균신장이 높아져서 그런건가요 생각궁금합니다
엇 그런가요? 밴텀 플라이도 계속 나올 겁니다. 확실히 경량급이 경쟁력이 더 있는 건 맞아요.
오히려 그반대아닌가요??
페더 밴텀선수풀이 월터미들등 선수들보다 선수풀이 훨씬 두터울텐데요??
입식 타격 경력자들은 아예 주짓수나 레슬러 전문 도장에 가서 흰띠부터 시작하는게 좋을듯 한데요.
최소 1년만 배우면 완전 스타일이 바뀔 텔데...
저도 복싱만 5년 했는데 mma배워보고 싶어서 알아보는중인데 도움 되네용
대표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올려주신 모든 영상들이 다 유익하지만 펀치 영상들이 특히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미트나 샌드백이 아닌 허공에 주먹을 연습하는 방법(스트레이트,훅,어퍼)을 소개해 주시면 더욱더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일단 허공에다 하실 때, 샌드백에 하실 때, 스파링할 때 다 비슷하게 최대한 만들어 주시는 게 좋습니다.ㅎㅎ
제가 1~2년 정도 주짓수를 하고
아파서 쉬다가 복싱을 등록하려는데
저같은 케이스는 괜찮을까요?
유도,레슬링은 스탠스나 기본정도는
배웠습니다
그런 건 절대 걱정마시고 편하게 가셔서 배워보세요ㅎㅎ 열심히 하시면 어쨌든 어느 정도까지는 다 됩니다ㅎ
그렇군요 지도자입장에서 잘 들었습니다!
이래서 스파르탄들이 레슬링이 싸움의 기본이 레슬링이라고했죠
쌓아온 자신만의 공방 개념과 그에 결부된 자부심이 룰에의해 보호 받던 망상속의 모래성이 되어버리는거니 ㅋㅋㅋ..
어디가서 말은 안했어도 내가 대충 이렇게 셋업해서 이런거 대충대충 내밀면 쫌친다는 애들도 다 어쩔줄을 모른다! 내가 킥 좀 찬다! 펀치도 나쁘지 않다! 몇년간 이래왔던 사람이...
"님 어차피 여기있는 누구랑 스파링해도 어차피 뽑혀서 마운트 잡히시니까 일단 마운트에서 가능한 덜맞는 법이랑 마운트에서 하프가드로 도망치는법 알려드릴게요. 뒤집는거요...? 그런건 님은 아직 무리에요... 일단 이거부터 해보세요... "이런말을들으면 ㅋㅋ
진짜... 누가 좋아하겠어요...ㅠ 중2병스럽게 말하면 세계관이 뒤집어 엎어지는거니까....
타격에 시간 투자한 적없는 사람도 나이있으실수록 빤치 잘 치는게 격투(싸움)잘하는거라고 생각하지 그래플링보면 저게 뭔 무술은 무술이냐고 저게 남자끼리 뭐하는 짓이냐고 화내시드라구요
저도 타격을 원래 좋아하는 사람이라 처음 그래플링 했을 때 느꼈던 아득함....패배감....등등 아직도 기억합니다ㅋ 쉬운 일이 아니죠
마크헌트나 오브레임 같은 타격베이스들 훈련영상 보면 웨이트 엄청 하더군요
관장님 그럼 역으로 mma하다가 킥복싱,무에타이로 바꾸면 잘할수 있나요?
그것도 힘들듯 mma에서 하던 버릇이 있어서
어차피 하던 파트를 하는 거라 처음에는 당연히 익숙할 텐데, 결국 거기서 대성할 수 있을지 여부는 아무도 모르죠ㅎ
레슬링을 수련하고 싶지만 근처에 마땅한 체육관이 없는데 혼자서도 수련할수 있을까요ㅜㅜ
아쉽지만 혼자서는 쉽지 않습니다 ㅜㅜ
구칸사키도 그래플링 훈련 너무 자기와 안맞고 부상이 많이 생긴다고 유엡씨 나간 것 같던데..
대표님은 ufc 보고 운 적 있나요?
전 방금 찰스 올리베이라 벨트 감는 장면 봤는데 다시봐도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저는 운 적은 없습니다만, 뭐 해설하면서도 뭉클뭉클은 합니다ㅎ
아데산야가 ㅈㄴ대단하네
다 케바케임
이게 어디서 보니까 안에쌋냐는 킥복싱할때도 스탠스가 매우 mma같았다고 함 그래서 좀 적응하기 쉬웠는듯?
@@user-wf1vg2rl5v 아하
아데산야는 주짓수 퍼플벨트 인데요
ㅋㅋㅋㅋ 아니 루피가 하는 말은 타격가인데 존나 잘 적응했다고 말하는거잖아
크..
영상 보니 드는 확신인데 MMA에 있어 레슬링이란, 전쟁으로 비유하자면 보급 같은 거네...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가장 중요도 높은 필요조건....
네네 엄청 중요합니다ㅎㅎ
왜 MMA 시장은 커지지 않을까요? 특히 미국시장이요.
미국인들이 복싱은 스포츠로 인정하는데 MMA는 그냥 싸움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걸까요?
UFC가 생긴지도 수십년이 됐는데 아직도 몇천만원, 몇억 대전료라는게...
복싱과 대전료 차이가 너무 심한 거 같아서 질문드려요.
UFC는 미국내에선 복싱과 동급으로 성장했다봐야됩니다
유럽쪽에선 아직 비교도안되지만요
받는돈차이는 ufc는 사장 밑에 직원느낌이고
복싱은 개인사업이라 보시면되요 개인스폰서 줄줄이달고 경기뛰는거죠 ㅇㅇ
@@user-ih9fc1to8t 아직까진 시장은 복싱이 조금 더 큰듯
대전료 차이가 이게 참 복잡한 게, 또 일정 수준 이하의 복서들은 정말 못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복싱의 인기는 확실히 미국에서 하락세이고요. UFC가 MMA라는 스포츠를 확실히 쥐고 있는 게 핵심 차이일 뿐, 시장은 계속 커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봐도 레슬러지.. 댓글부터 달아놓고 영상 보는데.... 역시나 레슬러네 ㅋㅋ
마크 헌트에 대한 대환 님의 좌닌한 평가 ...
마크 헌트는 ...
미친 운동 능력을 지니긴 했지만 ...
그래본들 ...
돼쥐 ...
돼쥐 ...
돼쥐 ... ㅠ ㅠ ㅎ ㅎ .
ㅋㅋㅋㅋㅋ
킥복싱 오래한사람들 중심높아서 태클걸기가 너무쉽던데 ㅋㅋ
@개냥냥 태클을 어퍼컷으로 방어ㅋㅋㅋ순수 타격가들은 절대 못반응합니다. MMA하는 사람들도 그냥 스프럴치지 어퍼컷 카운터는 태클 맞이 맞아본 사람들이나 하는건데ㅋㅋ
말들은 참 쉬워 ㅋㅋㅋ
헐 스크린샷 보고 옆에 마네킹인줄 알앗는데 😨
헐 ㅋㅋㅋㅋㅋㅋㅋㅋ
산타를 배운 입장에선 주짓수 배운 애들이 제일 답답합니다. 실전이라는게 다수 상대 하는 경우가 일대일만큼이나 허다하고 마운트 잡거나 가드포지션 가다가 ufc 출신 모 선수처럼 일반인 두명한테도 맞아 죽는다고 알려줘도 못 받아들여요. 보지 못하고 맞는게 제일 위험한건데 그 영역으로 불나방마냥 뛰어들어가니 참...실전에서 등타 그 이상의 그래플링이 요구되는건 지극히 한정적인데 죽어도 못 받아들여요 ㅎㅎ
네네 주짓수하신 분들중 타격에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ㅎㅎ 어떤 분야든 쉽지 않은 듯 합니다ㅎ
김대환 관장님이시면 벤 아스크렌 타격 레벨 올려주는게 가능? 불가능 ? 모든 MMA 지도자분들에게
가장 큰 도전이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일단 그런 대가라면 뭔가 가르치려고 접근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어려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