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로대와 스퀘어 RPG만 파고들던 시기였는데, 이거 직전에 크로노 크로스 초반부터 끝까지 감탄하면서 했었고, 직후 40점 만점이라길레 이거 시도했다가 영 적응못해서 초반에 접었던 기억이나네요. PS 황혼작으로 이거하다가 접고 지제네와 기온의 야망만 하다 콘솔접고 PC 온라인게임으로..
와~~!!! 고2때 플스1으로 나왔던 게임을 25년후에 다시 리뷰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ㅠㅠ 당시 고3이 되면서 게임을 다 강제로 접어야 해서 직접하진 못했던 기억이 ㅠㅠ....... 라텔님 채널덕분에 늘 추억속에 젖어드는거 같네요 ㅎ 제가 30년전에 했던 천외마경 게임 시리즈도 시간이 되신다면 리뷰 한번 부탁드려요 ㅎ
정말 최고의 수작이라는데 동의합니다. 무엇보다 지리는 연출과 기발한 퍼즐게임 등..근데 너무 어려워서 몇 번이나 플레이해봐도 중간에 어려워서 계속 막히더라구요.ㅎㅎ 베이그란트 스토리도 요즘 그래픽으로 리마스터 해주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마츠노 야스미는 이걸 3d 게임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연습삼아 만들었다니 어이가 없네요.ㅋㅋ 무슨 이런 괴물같은 인간이...
스퀘어에서는 마츠노 야스미 한명만 스카웃했는데 마츠노 본인이 주변사람들을 죄다 꼬셔서 데려왔다는게 나중에 밝혀졌죠. 덕분에 당시에 스퀘어가 돈으로 인력들을 죄다 빼간다고 엄청나게 욕을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다들 프리랜서나 독립업체를 차릴 정도로 거물이 된 지라 다시 모이기는 정말 어려울 것 같네요.
꿀보이스는 거들뿐.. 인생겜 입장에서 완벽한 리뷰 입니다!! 솔까 패미통 만점까진 아니어도 플스1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충분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역시 패러사이트 이브1의 전투 시스템을 계승, 업글한 부분과 핵심이 되는 장비 육성! 숨겨진 요소들이 많았음에도 저 당시 국내에서는 공략을 제대로 다룬 곳이 없어 일섭 찾아다니며 정리하고ㅜ 몬스터에게 얻는 마법, 특정 체력 이하 드랍템 등 모아다가 루리웹에 올렸었는데ㅜㅜㅜ 급식이 때라 글 수준 박살났었던ㅜㅜㅜㅜㅜ 추억 보정일수 있으니 리메이크로 다시금 느껴보고 싶은 게임ㅜ
속성별 내성이 존재하는 게임은 그렇게 많이는 없지만, 제가 기억하는 가장 오래된 게임은 로맨싱사가2인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1992년에 나왔는데 참격, 타격, 찌르기에 사격에 대한 내성까지 있는 요상한...요상한 게임이죠. 게다가 게임 내에서는 그걸 확인할 수 없기까지 합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략본을 못구해서 무슨말인지도 모르고 상상하면서 플레이했었는데 추억 돋네요^^
개인적으론 이 게임의 스토리를 엄청나게 인상깊게 봤는데, 속편이 나올 것 같은 분위기가 엄청 풍겼는데도 끝내 안나와서 아쉬웠습니다.
정말 다시 하고 싶은 게임인데 지금 어디서 할수 없다는 점이 아쉽네요 ㅠㅠ psn이 나 스위치로 리마스터나 기존 작이라도 안올려쥬나 ㅠㅠ
PS2 실기나 PS3 초기형이 있어야만 할 수 있죠. 퍼즐이 좀 골때리긴 한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저도 참 즐겁게 했습니다.
@@rattel 플2 는 아직 있는데 이 게임 타이틀을 못구하고 있어요 ㅠㅠ 옛날 용산샵하던 분이 있으니 살래? 하고 사겠다 했는데 하필 그뒤로 그분을 못뵈서 ㅠㅠ
와 일단 추천박고 시청 ㄷㄷㄷ
재밌게 봐주세요!
1둥이다~!
크으 올려주셨네요~~
잘보았습니다
그 당시 게임 최초로 인물 표정이 변한다고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정말 인상깊게 플레이했었던 게임이었네요
스포일러를 제외하기 위해서 초반 위주의 영상이 되어버렸지만,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좋아했던 게임입니다.
진정한 플스 3D RPG 만점작!!!
패미통 만점을 받을 당시에는 생각보다 저평가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 다시 돌이켜보면 역시나 만점을 받을만큼 상당히 훌륭한 게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에 호불호를 느낄 순 있겠지만요.
너무 재미지게 한. 공략집 발매되기 전에 라스트보스 외엔 다 깨버린. 무기 교체도 했었지만, 대체적으로 칼 체인으로만 깬. ㅎㅎㅎ 퍼즐도 너무 재미졌고. 개인적으로 앱스토어에 다시 나오면 다시 해보고 싶은 게임 1위.
라스트보스가 하늘 높이 날아다녀서 끝내 마법과 원거리무기를 써야했던 기억이 납니다. 길덴스탄 네 이놈...!
슈로대와 스퀘어 RPG만 파고들던 시기였는데,
이거 직전에 크로노 크로스 초반부터 끝까지 감탄하면서 했었고, 직후 40점 만점이라길레 이거 시도했다가 영 적응못해서 초반에 접었던 기억이나네요.
PS 황혼작으로 이거하다가 접고 지제네와 기온의 야망만 하다 콘솔접고 PC 온라인게임으로..
이 게임 의외로 취향을 많이 타는데, 중간중간 어려운 퍼즐요소를 풀어야 한다는 점과 각종 강화요소들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다는 것도 한 몫 하죠. 플레이 타입이나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서도 난이도가 달라지는 점도 그런 점을 부채질하지 않았나 싶네요.
와~~!!! 고2때 플스1으로 나왔던 게임을 25년후에 다시 리뷰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ㅠㅠ 당시 고3이 되면서 게임을 다 강제로 접어야 해서 직접하진 못했던 기억이 ㅠㅠ....... 라텔님 채널덕분에 늘 추억속에 젖어드는거 같네요 ㅎ 제가 30년전에 했던 천외마경 게임 시리즈도 시간이 되신다면 리뷰 한번 부탁드려요 ㅎ
천외마경은 제가 새턴 본체가 안켜지는 이유로(...) 한다면 PSP판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지금은 소프트가 없어서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rattel 새턴인 제4의 묵시록말고 플스2로 리메이크하며 난이도가 낮아진 천외마경2 만지마루는 가능하실지ㅠㅠ 예전 pc엔진판 해보고 살인적인 난이도에 치를 떨었는데 플스2버전 해보고나서 너무 김빠졌던 기억이 ㅎㅎ
@@권혁민-z3s 타이틀을 구할 때 참고하겠습니다!
이거 완전 명작 리스크 시스템이 독특함
흥미롭고 재밌는 시스템이 상당히 많죠. 마츠노 야스미 특유의 복잡하고 생각할 것 많은 게임에 그림체만 봐도 알아볼 수준이라 케이스를 보자마자 샀던 기억이 납니다.
공략집 보고도 클리어 못했었는데... 정말 재밌게 했었던 게임이었죠... 이거나 리메이크해주면 좋겠는데...
공략집에서 퍼즐 푸는건 쏙 빼놓고 공략을 했던데, 정작 제일 어려운 부분은 개인적으론 퍼즐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히려 전투는 라스트보스를 제외하면 크게 어렵지 않았는데...!
정말 최고의 수작이라는데 동의합니다. 무엇보다 지리는 연출과 기발한 퍼즐게임 등..근데 너무 어려워서 몇 번이나 플레이해봐도 중간에 어려워서 계속 막히더라구요.ㅎㅎ 베이그란트 스토리도 요즘 그래픽으로 리마스터 해주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마츠노 야스미는 이걸 3d 게임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연습삼아 만들었다니 어이가 없네요.ㅋㅋ 무슨 이런 괴물같은 인간이...
이 당시의 스퀘어는 지금과는 달리 정말로 당시의 게임업계를 이끌어가던 기술력이 가장 뛰어난 회사 중 하나였죠. 지금의 스퀘어 에닉스에게서는 이런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참 아쉽습니다.
해외에서는 심심찮게 리메이크 나올거같은데 하고 기대하는 사람이 많나봅니다.
전투 시스템에 충격을 받았던... 망할 체인콤보 시스템.. 전투 자체는 진짜 신기하고 재미 있었는데..그 빌어타마실 퍼즐이 ...사람 환장하게 만들었죠. 무기 개조 시스템, 레벨 시스템 ,스킬 시스템 , 체인콤보.. 전부 다 좋았는데... 지옥의 퍼즐이 진짜 ㅋㅋ
저도 중후반부 퍼즐을 만날 때 마다 한시간씩 머리를 싸매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웃긴건 공략집에서도 퍼즐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안해서 이것때문에 고생했던 분들이 많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rattel ..공략집을 원망하기도 뭣한게..이 게임 퍼즐은 3차원이다 보니..지면에 넣기는 진짜 곤란했을 거에요 ㅋㅋㅋ
그야말로 마츠노 사단이 만들었죠. 캐릭디자이너 작곡가 전부 택오 스텝진과 동일한 ㅎㅎ 이땐 정말 택오 3D가 언젠간 발매될줄알았는데.. 다들 각자 분야에서 거장이 됐지만 한 자본에서 뭉치는 날이올까요
스퀘어에서는 마츠노 야스미 한명만 스카웃했는데 마츠노 본인이 주변사람들을 죄다 꼬셔서 데려왔다는게 나중에 밝혀졌죠.
덕분에 당시에 스퀘어가 돈으로 인력들을 죄다 빼간다고 엄청나게 욕을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다들 프리랜서나 독립업체를 차릴 정도로 거물이 된 지라 다시 모이기는 정말 어려울 것 같네요.
꿀보이스는 거들뿐.. 인생겜 입장에서 완벽한 리뷰 입니다!! 솔까 패미통 만점까진 아니어도 플스1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충분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역시 패러사이트 이브1의 전투 시스템을 계승, 업글한 부분과 핵심이 되는 장비 육성!
숨겨진 요소들이 많았음에도 저 당시 국내에서는 공략을 제대로 다룬 곳이 없어 일섭 찾아다니며 정리하고ㅜ 몬스터에게 얻는 마법, 특정 체력 이하 드랍템 등 모아다가 루리웹에 올렸었는데ㅜㅜㅜ 급식이 때라 글 수준 박살났었던ㅜㅜㅜㅜㅜ
추억 보정일수 있으니 리메이크로 다시금 느껴보고 싶은 게임ㅜ
게임의 방대한 내용에 비해서 국내 공략들이 다룬 부분이 아주 빙산의 일각 수준이었죠. 이 게임은 2회차부터가 시작인데 엔딩까지만 다뤘으니... 시스템을 조금만 간략화시켜서 리메이크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전설의 패미통 만점의 그 게임
지금이야 만점작들이 많아졌지만 패미통이 처음 생기고 나서 크로스리뷰 첫 만점이 나올 때 까지 무려 12년이나 걸렸죠. 그만큼 사람들이 반발심리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 30점대 중반인데 이게 왜?? 같은 느낌이겠죠.
이 게임이 세가 의 랜드 스토커 에서 영향을 많이 받은 게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느낌만 그런가 ..
랜드스토커... 쿼터뷰 게임이어서 퍼즐 난이도가 개 빡셌던게 기억나네요. 메가드라이브의 패드는 별로 성능이 좋지 않다고 제 머리에 각인되게 만든 게임이었습니다. 둘 다 머리 빠개지는 퍼즐이 많다는 점이 비슷하네요.
20년도 전에 이 정도 그래픽과 게임성을 고루 갖춘 게임이 있었다니. 이런 종류의 장르는 쥐약이라서 하는 건 힘들겠지만 확실히 게임의 뛰어남은 잘 알겠습니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연출과 그래픽이 엄청나게 좋아졌지만, 그 발전과정에서 이런 게임들이 등장했었기에 게임이 현재의 위치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거하면서 베기 찌르기 때리기 속성을 처음 봤습니다. 이런 타격속성은 이겜이 최초 인가요?
속성별 내성이 존재하는 게임은 그렇게 많이는 없지만, 제가 기억하는 가장 오래된 게임은 로맨싱사가2인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1992년에 나왔는데 참격, 타격, 찌르기에 사격에 대한 내성까지 있는 요상한...요상한 게임이죠. 게다가 게임 내에서는 그걸 확인할 수 없기까지 합니다.
맵이나 조작이나 택틱스 본가 시리즈를 요렇게 만들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박스들고 요리조리 왔다갔다 하는것만으로도 즐거웠던 기억이네요.
마츠노야스미의 단점 중 하나가 뭔가를 시작했다가도 그 회사를 금방 퇴사해버려서 마무리를 안짓는다는거죠. 오우거 배틀 사가도 그렇고, 이발리스 사가도 그렇고 장기 시리즈 중에선 제대로 마무리한게 없네요.
한글패치 드디어 나옴.
텍스트가 참 많은 게임이라 작업하신 분께서 꽤나 힘드셨을 것 같네요.
스위치로 또 내줘라
딱 스위치로 내면 괜찮은 타이틀인 것 같네요. 이 게임도 서양에서 은근 인기가 많아서 리메이크로 나올 것 같습니다.
히로인이 비중없어서 아쉽던
그야말로 점점 공기가 되어버리죠. 미인이고 패키지에도 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