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창의적인 사람은 조합 가능한 관점들을 여러개 가지고 있지요… 창의적이게 될 재료(세상을 바라보는 여러가지 모드들의 관점)를 많이 가지고 있어야, 어떤 하나의 문제나 주제를 마주하면 그 주제에 관해 여러가지 다양한 모드들로 주제를 바라보고 해석하게 됩니다. 여러 관점에서 본 문제들을 조합해보면 놀라운 결과들의 윤곽이 잡힙니다. 아인슈타인이 말한 창의력 또한 여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시의 물리학계에서는 뉴턴의 역학과 맥스웰의 전자기력 등의 여러 물리적 관점들이 정점을 찍었던 시기로, 당시 아인슈타인이 가지고 있었던 역학적 관점이나 전자기적 관점, 기하학적 관점 등의 여러 관점들을 가지고 상대적인 운동과 빛이라는 문제에 대해 고민한 결과가 상대성이론이지요. 사실 여기서 말하는 “관점” 이란 평소에 본인이 갈고닦은 공부와 고찰을 통해 훈련되는 것으로 창의성이란 이러한 관점을 최소한 둘 이상 가지고 있어야 관점을 조합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낼 수 있는 것입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평소에 저런 관점을 이미 많이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인지하고 바라볼때 생겨납니다. 이런 점들에서 아이들은 정형화되지 않은 관점을 여럿 가지고 있기에 창의적인 것 처럼 보이는 것이지요. 정형화되지 않은 관점으로 만든 아이디어들이기에 대부분 현실적으로 실현하기 어려운 아이디어들이고요. 반대로 성인의 경우 아주 잘 훈련되고 현실적인 관점을 가지면 그 분야의 전문가라고 불리는 사람이 됩니다. 2가지 이상의 전문적인 관점을 가지고 어떤 문제를 바라볼 때, 실현 가능하고 현실적인 유용한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이고요. 여기서 말하는 전문성의 정도에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앞서 언급한 현실적으로 잘 들어맞는 “관점” 을 가지느냐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잘 들어맞는 관점들을 조합해서 고찰한 결과가 획기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들이지요.
제가 아는 창의성이라는 것은 지속적인 사고에서 비롯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나의 문제에 대해서 꾸준히 고민하고 사고하던 중에 잠깐의 휴식이나 계기로 인해 생각이 정리되면서 창의적 사고를 떠올릴 수 있다고요. 뉴턴이나 아르키메데스가 창의적 사고를 발휘하기 전까지는 끊임없는 문제에 대한 사고가 종일 이루어지고 있었던 거죠. 누가 보기엔 갑자기 떠올린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그러한 창의적 사고를 하기 전까지는 지속적인 고심이 있었던 겁니다. 사람의 뇌는 휴식 때 사고 중 떠올리거나 학습되었던 것들을 정리한다고 알고 있어요. 따라서 지속적인 노력을 하던 이들이 잠깐 휴식을 취할 때 사고가 정리되면서 논리적 흐름이 연결되어 떠올리게 되는 것이 창의적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는 브레인 스토밍 방식이 현실적으로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어차피 각자보고 알아서 떠올려봐라라고 해봤자 다른 업무도 해야하는 사람들이 하나의 문제에 대해서만 사고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으니.. 차라리 특정 기간이라도 모아놓고 문제에 대하여 사고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대부분이 아주 공감이 되고 흥미있는 주제라서 재미있었어요. 근데 브레인스토밍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습니다. 저는 브레인스토밍에 의한 창의성은 혼자 열심히 생각해서 나오는 창의성과 다른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영상에서처럼 어느게 옳고 그르다는것보다는요. 마치 제한시간을 둔다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오는 건 아니라고 영상에서 말씀하신거처럼, 브레인스토밍도 항상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는게 아니고 하다보면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 여러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창작이 고통스러운 이유는 남들과 '다르기만한'생각이 아니라 남들보다 '더 좋은' 생각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려면 남들이 생각하는것보다 한 번 더 생각해내야 하고 남들이 알고있는 것보다 한발더 알아야 하기 때문에 창작이 힘든점입니다. 그리고 그 창작품이 설득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그 창의적인 생각을 실현해내는 행동력도 중요하고 누구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하지만 그것을 제대로 실현해내는 사람은 드문것도 하나의 사례인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를 깊이 연구해보고 고민해본 사람들이 잠시 쉬는 시간에 유레카하고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것이지 아무 노력도 안하는 사람에게는 창작이란 그저 남의 것을 도용해서 조금 변형시키는 정도로만 쉽게 생각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제 말에 헛소리가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서울대학교 황농문 교수님의 '몰입'이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이 책에서도 의도적인 몰입을 통한 창의성에 대해서 다룹니다. 의도적인 몰입이라는 개념이 새롭게 다가와서 저도 실천해보았고, 모든 일에 다 적용하진 못했지만 이러한 활동으로 작은 특허도 내어 등록됐고, 학부 연구생 시절에 discussion에도 잘 적용됐었습니다. 창의성은 신탁처럼 누군가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적절한 방향의 노력으로 키울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장동선 박사님 영상 속 말씀에도 동의하면서 봤습니다!
우와.. 결국 창의성이라는 것도 루틴한 일상속에서 습득된 많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나오는 어쩌면 지극히 평범한 것의 일부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웬지 “창의성” 이라면 누군가에게만 주어진 (어릴때 특별한 학습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우리 아이들한테 올바른 생활 습관, 주어진 일을 끝까지 해내도록 하는 끈기 등을 길러주는게 창의성 키우는데 더 도움이 되겠어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난 답 다 맞춤 창의성에 대해 연구만6년 동안 혼자 함 면접볼때 창의 성에 대해 사람들이 얼마나 무지한지 너희들이 원하는 인재는 나 같이 창의를 연구한 사람이 알려주겠다고 했는데 역시나 한 번도 창의성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은 내 말을 이해 조차도 못함 답답.
안녕하세요 박사님! 우연히?? 박사님의 비디오를 보게 되었어요. 간략히 제 소개.. 한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27년간 살고 있어요. 가끔 우리나라 방송을 볼 기회가 있었지만.... 말을 알아 듣겠는데 말의 뜻을 제대로 이해지 못한 일이 종종 있어서, 한국말 방송을 보는 것이 조금은 어려웠어요. 그런데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 , Wowwww!! 정말 재미있고, 즐겁고 어려움없이 이해할 수 있었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감사합니다 다 전분데, 말이 이렇게 길어지는 이유가... 뇌에서의 some? 감사합니다.
Wow, great video as always! Could you do a video about concentration next time? It would be great to have a few tips as someone who always has trouble focusing. Thank you(from a person that should be working right now)!
창조성이란 그저 어린 시절이나 젊은 시절의 순수한 자발성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반드시 성인으로서의 열정, 삶이 다한 후에도 남아 있을 열정과 결합해야만 탄생할 수 있는 것이다._/롤로 메이/ 샘고슬링의 'Snoop'이라는 책을 읽다가 해당 구절이 나왔는데 박사님이 말씀해 주신 내용과 일맥상통 하네요.🤗
@@bsh201643 그건 훈련을 통해서도 가능할거에요. 일단 눈과 귀가 주변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하겠죠. 그런 부분을 연습을 하고 음악을 틀어도 그 음악이 귀로 들어오지않고 눈을 뜨고 있어도 눈에 주변 사물들이 들어오지않는거죠. 그러면 책 내용에만 집중을 하게되죠. 물론 저는 반대로 책에 빠져서 눈과 귀가 주변 사물로부터 자유로워진 경우지만, 그리고 음식의 냄새를 맡아도 그 냄새로부터도 자유로워져야겠죠. 시각, 청각, 후각의 기능을 차단하거나 오픈하거나 그걸 마인드 컨트롤로 연습할수도 있겠죠.
DMN (Default mode Network) : Partial Lobe, Temperal, Prefrontal cortex. In a daze, lost in thoughts. Alpha Wave CEN (Central executive network) : Prefrontal cortex, Deep concentration Beta Wave. SN (Salience Networking) : Control the connection and switchs of DMN, CMN. Real creative people are very strict at routine against our common sense.
오늘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아이디어 혹은 특허 도출 프로세스로 알게된 러시아의 triz라는 도구가 있는데요, 다양한 분야를 교차해서 생각하도록 짜여진 도구로 보입니다. 이러한 툴들이 창의성을 높여줄 수 있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특허라는 것 또한 창의성 보다는 디자인 말씀하신 것 처럼 파고들어서 뭔가를 이뤄낼 수 있는 분야일까요.
좋은 채널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저는 6년째 브레인스토밍 연구중인데 개인이 집단보다 창의적이라는 결론은 잘못된 것입니다. 개인, 집단, 기업의 레벨에는 다양한 요소가 혼재하기 때문에 개인 대 집단 비교는 단순히 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 개인이 더 창의적이라고 하는 결론을 낸 논문들은 대부분 단순 비교로 나온 것입니다. Korde and Paulus (2017)과 Ahn, van Swol, Kim, and Park (2021)이 이 내용은 다루고 있습니다.
나는 너무 창의적이라 사는 게 힘듬 아이디어가 너무 많이 시도 때도 없이 떠올라서 사는 게 개 힘듬 내가 이런 거 괜찮겠다 싶으면 몇 년 뒤에 그거 나와서 대히트 침 창의적인 생각은 평소 마인드가 중요한 데 시간이 정해졌거나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거나 답을 찾으려는 마인드로는 창의적인 생각이 떠오르기 힘듬 그래서 직장인이 창의적이기 쉽지 않음 지금 드는 생각에는 눈 높이가 타인보다 월등히 높아야 하고 기존에 방식이나 아이디어에 불만이 많아야 됨 "이 정도면 좋다"라는 식의 적당한 수준에서 만족하는 마인드로는 창의성이 나올 수 없음 그래서 이 또한 직장인이 창의적이기 힘든 이유임
그리고 행위적 차원에서는 발산과 수렴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뇌에서는 창의적일 때 CEN과 DMN이 동시에 활성화된다고 해야 더 정확한 것 같네요. Abraham (2018)과 Beaty et al. (2015)에 기반해서요. 제가 잘못 알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대치동 목동 반포동 중계동의 학원가가 계속 영업하는거 보면 아직 멀었고, 저 학원들 망해야 아 좀 뭔가 변화가 있으려나? 정도겠지 ㅋㅋ 아시아국가 특히 한국은 전체주의, 집단주의, 수직문화, 쏠림문화가 너무 강해서 서양애들 처럼 혁신 창조 이런건 있을 수가 없어. 혁신과 창조는 남들과 다른 방향을 생각하고 실패를 용인해 주는 문화가 필수 조건이거든. 그래서 현 generation은 창조적인거 할 생각말고 걍 서양애들이 아이디어 갖다 주면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 메뉴얼대로 뚝딱뚝딱 더 빨리 잘 만들면 됨. 결과적으로 중국 일본보다 더 쎄끈하고 수준높은 공장을 짓는게 한국으로서는 최선이야. 근면 성실 이게 현 세대가 밥먹고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인데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거야^^
창의성과 연관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평소와 다른 시각으로 해석을 가능하려면 기초지식도 많이 필요하고 오랜 기간동안 천천히 생각해야 되더군요 너무 몰입했다 싶으면 한 발짝 물러서서 보기도 하고 그러면 어느 순간 뇌에 스파크가 튀더니 자신만의 해답이 나온 경험이 있어요
기본적으로 창의적인 사람은 조합 가능한 관점들을 여러개 가지고 있지요… 창의적이게 될 재료(세상을 바라보는 여러가지 모드들의 관점)를 많이 가지고 있어야, 어떤 하나의 문제나 주제를 마주하면 그 주제에 관해 여러가지 다양한 모드들로 주제를 바라보고 해석하게 됩니다. 여러 관점에서 본 문제들을 조합해보면 놀라운 결과들의 윤곽이 잡힙니다. 아인슈타인이 말한 창의력 또한 여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시의 물리학계에서는 뉴턴의 역학과 맥스웰의 전자기력 등의 여러 물리적 관점들이 정점을 찍었던 시기로, 당시 아인슈타인이 가지고 있었던 역학적 관점이나 전자기적 관점, 기하학적 관점 등의 여러 관점들을 가지고 상대적인 운동과 빛이라는 문제에 대해 고민한 결과가 상대성이론이지요. 사실 여기서 말하는 “관점” 이란 평소에 본인이 갈고닦은 공부와 고찰을 통해 훈련되는 것으로 창의성이란 이러한 관점을 최소한 둘 이상 가지고 있어야 관점을 조합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낼 수 있는 것입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평소에 저런 관점을 이미 많이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인지하고 바라볼때 생겨납니다. 이런 점들에서 아이들은 정형화되지 않은 관점을 여럿 가지고 있기에 창의적인 것 처럼 보이는 것이지요. 정형화되지 않은 관점으로 만든 아이디어들이기에 대부분 현실적으로 실현하기 어려운 아이디어들이고요. 반대로 성인의 경우 아주 잘 훈련되고 현실적인 관점을 가지면 그 분야의 전문가라고 불리는 사람이 됩니다. 2가지 이상의 전문적인 관점을 가지고 어떤 문제를 바라볼 때, 실현 가능하고 현실적인 유용한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이고요. 여기서 말하는 전문성의 정도에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앞서 언급한 현실적으로 잘 들어맞는 “관점” 을 가지느냐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잘 들어맞는 관점들을 조합해서 고찰한 결과가 획기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들이지요.
최근 과학유튜브들 보는재미에 빠져사는데 그중에 제일재밌네 ㅋㅋㅋ 영상퀄도 공영방송급인데 컨텐츠도, 전달력 개좋네 ㄷㄷ
너무 좋아요! 다음편을 기다립니다:) 매일 루틴으로 글을 썼던 무라카미하루키의 방법도 창의성에 좋은 것이었군요
제가 아는 창의성이라는 것은 지속적인 사고에서 비롯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나의 문제에 대해서 꾸준히 고민하고 사고하던 중에 잠깐의 휴식이나 계기로 인해 생각이 정리되면서 창의적 사고를 떠올릴 수 있다고요.
뉴턴이나 아르키메데스가 창의적 사고를 발휘하기 전까지는 끊임없는 문제에 대한 사고가 종일 이루어지고 있었던 거죠.
누가 보기엔 갑자기 떠올린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그러한 창의적 사고를 하기 전까지는 지속적인 고심이 있었던 겁니다.
사람의 뇌는 휴식 때 사고 중 떠올리거나 학습되었던 것들을 정리한다고 알고 있어요.
따라서 지속적인 노력을 하던 이들이 잠깐 휴식을 취할 때 사고가 정리되면서 논리적 흐름이 연결되어 떠올리게 되는 것이 창의적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는 브레인 스토밍 방식이 현실적으로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어차피 각자보고 알아서 떠올려봐라라고 해봤자 다른 업무도 해야하는 사람들이 하나의 문제에 대해서만 사고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으니..
차라리 특정 기간이라도 모아놓고 문제에 대하여 사고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동감, 영상 속 논리는
전문가 타이틀 없는 사람이 봐도 허술하다는걸 알수있죠
기존의 상식을 틀렸다 말하면 컨텐츠가 되기도 하고
뭔가 있는 사람처럼 보이잖아요 그걸 바라고 찍었거나
그게 아니면
단지 사고가 부족한 사람이거나
진짜 진심으로 청소년때부터 항상 느끼고 해오던 생각인데 이렇게 시원하게 전문적으로 설명해주시니까 너무 속시원함....
전 창의적인 사람을 대하는 사회의 태도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그들이 있기에 그리 좋진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방금 이런류의 댓글쓰다지웠는데 ...ㅎ 그쳐.그냥 나와다른 이해하기 힘든존재,정도로 받아들이는것같아요.
필요에 의해 만들어져가고있는 상태라고 봐야겠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투버 중에 한명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당신이 진정 세상을 이롭게 하는 유튜버입니다..
대부분이 아주 공감이 되고 흥미있는 주제라서 재미있었어요. 근데 브레인스토밍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습니다. 저는 브레인스토밍에 의한 창의성은 혼자 열심히 생각해서 나오는 창의성과 다른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영상에서처럼 어느게 옳고 그르다는것보다는요. 마치 제한시간을 둔다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오는 건 아니라고 영상에서 말씀하신거처럼, 브레인스토밍도 항상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는게 아니고 하다보면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 여러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오...창의적인 사람들은 자유분방하게 생활할 줄 알았었는데 ...저의 잘못된 편견이었군요
창작이 고통스러운 이유는 남들과 '다르기만한'생각이 아니라 남들보다 '더 좋은' 생각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려면 남들이 생각하는것보다 한 번 더 생각해내야 하고 남들이 알고있는 것보다 한발더 알아야 하기 때문에 창작이 힘든점입니다. 그리고 그 창작품이 설득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그 창의적인 생각을 실현해내는 행동력도 중요하고 누구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하지만 그것을 제대로 실현해내는 사람은 드문것도 하나의 사례인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를 깊이 연구해보고 고민해본 사람들이 잠시 쉬는 시간에 유레카하고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것이지 아무 노력도 안하는 사람에게는 창작이란 그저 남의 것을 도용해서 조금 변형시키는 정도로만 쉽게 생각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제 말에 헛소리가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서울대학교 황농문 교수님의 '몰입'이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이 책에서도 의도적인 몰입을 통한 창의성에 대해서 다룹니다. 의도적인 몰입이라는 개념이 새롭게 다가와서 저도 실천해보았고, 모든 일에 다 적용하진 못했지만 이러한 활동으로 작은 특허도 내어 등록됐고, 학부 연구생 시절에 discussion에도 잘 적용됐었습니다.
창의성은 신탁처럼 누군가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적절한 방향의 노력으로 키울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장동선 박사님 영상 속 말씀에도 동의하면서 봤습니다!
우와.. 결국 창의성이라는 것도 루틴한 일상속에서 습득된 많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나오는 어쩌면 지극히 평범한 것의 일부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웬지 “창의성” 이라면 누군가에게만 주어진 (어릴때 특별한 학습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우리 아이들한테 올바른 생활 습관, 주어진 일을 끝까지 해내도록 하는 끈기 등을 길러주는게 창의성 키우는데 더 도움이 되겠어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오늘 구독하고 영상 정주행 하고 있는 구독잡니다 평소에 '뇌과학적 측면에서 젠더는 실존하는가?' 에 대한 생각을 자주 하는데 이 주제에 대해서 영상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난 답 다 맞춤 창의성에 대해 연구만6년 동안 혼자 함 면접볼때 창의 성에 대해 사람들이 얼마나 무지한지 너희들이 원하는 인재는 나 같이 창의를 연구한 사람이 알려주겠다고 했는데 역시나 한 번도 창의성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은 내 말을 이해 조차도 못함 답답.
안녕하세요 박사님! 우연히?? 박사님의 비디오를 보게 되었어요. 간략히 제 소개.. 한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27년간 살고 있어요. 가끔 우리나라 방송을 볼 기회가 있었지만.... 말을 알아 듣겠는데 말의 뜻을 제대로 이해지 못한 일이 종종 있어서, 한국말 방송을 보는 것이 조금은 어려웠어요. 그런데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 , Wowwww!! 정말 재미있고, 즐겁고 어려움없이 이해할 수 있었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감사합니다 다 전분데, 말이 이렇게 길어지는 이유가... 뇌에서의 some? 감사합니다.
운동이나 샤워와 창의성의 관계 궁금해요 ㅋㅋ 운동하다가 또는 샤워하다가 기발한 생각 나는 경우 많지 않나요 ㅋㅋ
이 강의는 장동선 박사님이 어떻게하면 유튜브 구독자를 모을까하는 창의성에서 나온 coming soon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박사님 혹시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ㅎㅎ
전 뇌에 대해 관심이 아주 많은데, 좋은 영상들이 참 많네요. 구독하고 가요 ^^
산디 학생입니다 어서 2부 보고 싶어서 뇌가 현기증이 나고 있어요...!
Wow, great video as always!
Could you do a video about concentration next time? It would be great to have a few tips as someone who always has trouble focusing.
Thank you(from a person that should be working right now)!
잘 보았습니다. 보면 볼수록 창의력과 성실함이 연관이 많은 것 같아요.
창조성이란 그저 어린 시절이나 젊은 시절의 순수한 자발성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반드시 성인으로서의 열정, 삶이 다한 후에도 남아 있을 열정과 결합해야만 탄생할 수 있는 것이다._/롤로 메이/
샘고슬링의 'Snoop'이라는 책을 읽다가 해당 구절이 나왔는데 박사님이 말씀해 주신 내용과 일맥상통 하네요.🤗
박사님 어쩌면 모든 컨텐츠들이 쉽고 재미있어서 마구 빠져드네요
모두다 보고말꺼예요^^
감사합니다
작가의 덕목은 작품을 많이 보는 것이라는 게 이런 의미였구나
그리고 아이디어를 구현시키려면 집중력 없이는 불가능하니까
역시나... 구독자 늘었나 매번 확인하는데 이제 슬슬 흐름을 타시는거같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__^
기획일을 하고 있고 스스로 창의적이다라고 생각 하는 편입니다. 창의력이 뭐고 어떻게 향상 시킬지에 대해 따로 고민한 적은 없는데 영상 내용이 너무 공감되네요. 따로 배우지 않아도 열심히 하다보면 결국 비슷한 것을 바라보게 되는거 같아서 참 재미있네요.😊
창의성이니 천재니 하는 단어들은,
해당 사람들의 노력과 경험이 얼마나 되는지 가늠이 안되는 상태일 때 내뱉는 단어일뿐이다
박사님
수험생들을 위한, 인간의 집중력에 관한 주제로도 박사님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인간의 집중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효율적인 집중력 유지법은 무엇일지..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중을 몰입해서 하다보면 무한의 경지까지도 올라갑니다 ^^
저는 책을 읽다가 글자가 벽돌 크기로 커져서 제 가슴으로 쏟아져 들어오는걸 경험했어요.
@@bms7786 집중을 몰입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bsh201643 그건 훈련을 통해서도 가능할거에요. 일단 눈과 귀가 주변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하겠죠.
그런 부분을 연습을 하고 음악을 틀어도 그 음악이 귀로 들어오지않고 눈을 뜨고 있어도 눈에 주변 사물들이 들어오지않는거죠. 그러면 책 내용에만 집중을 하게되죠. 물론 저는 반대로 책에 빠져서 눈과 귀가 주변 사물로부터 자유로워진 경우지만, 그리고 음식의 냄새를 맡아도 그 냄새로부터도 자유로워져야겠죠. 시각, 청각, 후각의 기능을 차단하거나 오픈하거나 그걸 마인드 컨트롤로 연습할수도 있겠죠.
제가 요즘 창의성에 관심있는지 어떻게 아시고..ㅎㅎ예전부터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콘텐츠 감사드려요😊
창조는 모방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진리인 이유가 있네
괜찮은 연구다 싶으면서 한편으로는 미국 독일 폴란드 오스트리아 조지아 그리고 중국은 그렇게 다양한표본은 아닌거같단 생각이드네요... (특히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는 너무 지리적으로 붙어있기도 하고..)
창의성이란 구체화와 명확화를 자유롭게 오가는 사고방식 이란 정의를 내려봤습니다 ㅋ
문제점 : 쥐어짠다고 나오는게 아니지만 쥐어짜지 않으면 생각하지도 않는다는게 문제.
박사님덕분에 뇌과학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9분동안 이런 알짜배기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게 너무도 감사하네요 허어.. 너무도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자유분방=창의성 이란 착각을 했네요! 규칙성에 창의성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네요! ^^
자유분방은 사고력안에서 고정관념에 휘둘리지않고 자유롭게 사고할수있는 자유분방인것이고 그로인해서 행동에 영향이 올수도 있겠지만 그걸 컨트롤하는것 또한 뇌가 할일이겠죠 ^^ 자유로움과 절제가 자유자재로 될수있는건 훈련을 평소 한다면 가능할것입니다.
이런 고퀄리티의 영상을 무료로 봐도 되는걸까요? 항상 감사합니다!
DMN (Default mode Network)
: Partial Lobe, Temperal, Prefrontal cortex.
In a daze, lost in thoughts.
Alpha Wave
CEN (Central executive network)
: Prefrontal cortex, Deep concentration
Beta Wave.
SN (Salience Networking)
: Control the connection and switchs of DMN, CMN.
Real creative people are very strict at routine against our common sense.
Eureka moment 는 있다. 어떤 문제이든 오랜 기간 계속 머리에 담고 생각하다보면 예측할 수 없는 순간에 생각해 오던 문제와 밀접하게 관련된 문제에 대한 key가 떠오른다.
맞아요! 아하 효과와 유레카의 순간은 있고, 이 순간도 뇌과학으로 연구된 논문들이 있습니다. 단, 창의성의 발현은 이러한 유레카 순간과 큰 관계 없다는 연구들이 늘고 있죠. 그분이 오시는 순간들은 분명히 존재하죠. 그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을 수 없을 뿐.. ^^
너무 유익한 내용이네요.!!^^공유해도 괜찮으시죠?!
Danke schoen!!
다음편 기다립니다. 흥미진진 해집니다. 좋은 영상으로 우리가 행복합니다.
o랑 x인 항목들이 평소 스스로도 느끼던 바와 정확히 일치해서 개인적/경험적/직관적으로는 매우 타당성 있는 연구인것 같음
오늘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아이디어 혹은 특허 도출 프로세스로 알게된 러시아의 triz라는 도구가 있는데요, 다양한 분야를 교차해서 생각하도록 짜여진 도구로 보입니다. 이러한 툴들이 창의성을 높여줄 수 있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특허라는 것 또한 창의성 보다는 디자인 말씀하신 것 처럼 파고들어서 뭔가를 이뤄낼 수 있는 분야일까요.
이제 조금씩 알고리즘을 타기 시작하는것 같아요!!
추석프로그램 이거알아? 에 나오신거 보고 뇌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혹시나 해서 검색했는데 있었네요! 구독 하고 정주행 합니다!
뇌과학도 재밌구나!
돈룩업으로 들어왔다가 구독하고
갑니다
잘못된 지식이 입력되어 있었네요.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
질문들의 면면을 보면 이런 면도 있고 저런 면도 있을 것인데 너무 단정적으로 단순히 이건 옳고 저건 그르다 하는식으로 말해버리네요. 그 논문의 저자는 틀에박힌 사고를 좋아하고 정말로 창의성이 없을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내향성과 외향성을 겸비해야 한다. 홀로 도서관의 책들에 파묻혀야만 공부고 그렇게 공부했던 결과로 타인들을 설득해야 공부가 가치있다. 내향이나 외향 어느 한 쪽에 치우친 놈들은 무능하다.
공부 많이해서 능력을 키우고 휴식 많이 취하면서 자신의 루틴을 계획적으로 수행하
항상 흥미롭고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집중과 몰입이 무아의 경지까지도 인도합니다. 그곳에서는 많은 창의적인것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것들도 얻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신을 바로차려야 헤매지 남ㅎ겠죠 ^^
와~~ 맞쳤어요^^ 영상이 늘 새롭고 잼있어요!!!!
저는 산책을 하면서 혼자 처음부터 차근차근 생각하다보면 창의적인 생각이 ㅔ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장소가 있는데 거기가서 본질적인거(?)에 관해 상상하면 나오는거ㅛ같아요!!
강의를 보니까 제가 잘 하고 있었던 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중요한 개념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위에 추천하고 싶은 채널이고, 열심히 추천해 보겠습니다. ^^
장동선 선생님, 김동조 구독자 입니다. 소수 인원이지만 저의 수업 '창조적 사고와 글쓰기' 강좌에 영상 조금 활용하고자 합니다.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창의성은 뇌는 CEN(집중 모드)과 DMN(상상 모드) 간의 자유로운 전환이 가능할 때 나타난다.
자유로운 전환을 위해서는 시간 계획을 철저히 지켜서 뇌가 해당 시간에 특정 모드로 자연스레 돌입하도록 해야한다.
공감하구 갑니다 ㅎㅎ
혼자 있을때 아이디어 잘떠오르는데 그 이전에 리서치를 엄청하는편이네요
좋은 채널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저는 6년째 브레인스토밍 연구중인데 개인이 집단보다 창의적이라는 결론은 잘못된 것입니다. 개인, 집단, 기업의 레벨에는 다양한 요소가 혼재하기 때문에 개인 대 집단 비교는 단순히 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 개인이 더 창의적이라고 하는 결론을 낸 논문들은 대부분 단순 비교로 나온 것입니다. Korde and Paulus (2017)과 Ahn, van Swol, Kim, and Park (2021)이 이 내용은 다루고 있습니다.
주제 너무 좋아요
나는 너무 창의적이라 사는 게 힘듬
아이디어가 너무 많이 시도 때도 없이 떠올라서
사는 게 개 힘듬
내가 이런 거 괜찮겠다 싶으면 몇 년 뒤에 그거 나와서 대히트 침
창의적인 생각은 평소 마인드가 중요한 데
시간이 정해졌거나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거나 답을 찾으려는 마인드로는 창의적인 생각이 떠오르기 힘듬
그래서 직장인이 창의적이기 쉽지 않음
지금 드는 생각에는 눈 높이가 타인보다 월등히 높아야 하고 기존에 방식이나 아이디어에 불만이 많아야 됨
"이 정도면 좋다"라는 식의 적당한 수준에서 만족하는 마인드로는 창의성이 나올 수 없음
그래서 이 또한 직장인이 창의적이기 힘든 이유임
한편 창의적이어서 직장생활을 하기 힘들기도 하죵
7:17 논문 한번 보고싶은데 제목을 알수 있을까요?
6:39 여기 있었네요;;
와 정말 도움이 됐습니다!! 2부 꼭 보고 싶어요 ㅎ
오늘 처음 알게 됐는데 너무 유익하고 재밌는 채널입니다!!! 최고!!
감사합니다! ^^
선댓후 감상!! ㅎㅎㅎ
유튜브 자막에 쓰인 폰트 이름이 뭔가용?
새로운 방식의 문제해결을 위한 두뇌 활동 3가지
다음펴어어어연! 기대기대
9:15 나오는 명언 누구인가요?
창의성 개발의 꿀팁
독서와 사고
칼같은 루틴.... 아.... 인생의 빡셈이여...
그걸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오히려 안정감이 있답니다 ^^ 중간에 다른데로 새지도 않고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박사님 유튜브덕분에 몰랐던 일들을 해석하고 앞으로를 디자인할 수 있어 좋습니다!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그리고 행위적 차원에서는 발산과 수렴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뇌에서는 창의적일 때 CEN과 DMN이 동시에 활성화된다고 해야 더 정확한 것 같네요. Abraham (2018)과 Beaty et al. (2015)에 기반해서요. 제가 잘못 알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좋은 채널 찾았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_^
으악 다음편에!!!
오늘도 감사합니다 ^__^🙏
빨리 다음 꺼.. 내놔요...
대치동 목동 반포동 중계동의 학원가가 계속 영업하는거 보면 아직 멀었고, 저 학원들 망해야 아 좀 뭔가 변화가 있으려나? 정도겠지 ㅋㅋ 아시아국가 특히 한국은 전체주의, 집단주의, 수직문화, 쏠림문화가 너무 강해서 서양애들 처럼 혁신 창조 이런건 있을 수가 없어. 혁신과 창조는 남들과 다른 방향을 생각하고 실패를 용인해 주는 문화가 필수 조건이거든. 그래서 현 generation은 창조적인거 할 생각말고 걍 서양애들이 아이디어 갖다 주면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 메뉴얼대로 뚝딱뚝딱 더 빨리 잘 만들면 됨. 결과적으로 중국 일본보다 더 쎄끈하고 수준높은 공장을 짓는게 한국으로서는 최선이야. 근면 성실 이게 현 세대가 밥먹고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인데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거야^^
창의성 = 빅데이터를 통한 활용
저기 MBTI관련해서도 영상만들어주세요
브레인 스토밍이 효과가 없는 건 이제 알았네요.
피카소가 엄청나게 다작 한 작가 임을 알아야 합니다.
세계인머리털 수염 길어진만큼만 범죄가난질병 짧아지고 한국주도 세계통일 지상낙원 열립니다
그러니까 회사에서 쓸데없는 회의를 줄여야됨 ㅋㅋㅋㅋ
클라스 ㄷㄷ
나는 사랑으로 스파크가 터졌다
그냥 디자이너 분석할 거 없이 연구하시는 학자님들 주제 떠오르는 순간들 연구하셔도 괜찮지 않나요? ㅋㅋㅋㅋ
저는 창의성이 부족한가봐요 결과가 다 반대네 ㅋㅋㅋㅋ
다음편 고고
퀄리티에 비해 조회수가 너무 낮다!
5:02
썸넬 백종원인줄 알았네
재밌네요.
웃긴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