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마지막 집 [풀영상] | 창 460회 (KBS 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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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авг 2024
  • 생의 끄트머리, 어디에서 살다 죽을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 집? VS 요양원?
    “젊을 때는 일하고 자식 키우느라 바빠서 생각 못 했죠, 뭐.” (이정우, 69세)
    “집이란 거에 관심이 많죠. 노년에 어디서 살까 걱정은 많이 하는데 그 해결책은 아직 못 찾았습니다.” (홍인국, 67세)
    “살던 집이 아니라면 지금 선택지가 없는 것 같아요.” (지성언, 70세)
    “그런 데는 싫거든요.” (김재우, 59세)
    여기서 ‘그런 데’는 요양원을 뜻합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조사해봤더니 어르신의 80% 이상이 살던 집에서 계속 거주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그런데 건강이 나빠지면 56% 정도는 여전히 ‘내 집’을 원하지만 31%, 그러니까 3분의 1 넘게 ‘요양시설’로 가겠다고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 30%가 시설을 선호한다고 해석하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선택할 다른 답안이 없기 때문이라는 거죠.
    ■ 2065년, 인구 절반이 노인인데 준비는?
    우리나라는 1년 뒤 2025년이면 노인 인구 비중이 25%를 초과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합니다. 2065년이면 전체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노인이 될 거라고 합니다. 지금 청년들도 나이 들고 언젠가 노인이 될 겁니다. “노인 복지는 주거로 시작해서 주거로 끝난다”고도 합니다. [시사기획 창]은 우리가 살고 싶은 곳에서 편안하게 나이들 준비를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질문을 던집니다.
    ■ “우리 엄마의 마지막 보금자리는요...”
    전북 부안 큰 손 안종임 여사님과 걱정 많은 늦둥이 아들, 또 열정 넘치는 할아버지 모델들의 눈을 통해 안전하고, 외롭지 않고, 활기차게 살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찾아봅니다.
    주민들이 ‘빨래 서비스’를 통해 독거노인들을 들여다보는 청주의 영구임대 아파트, 일본의 한 대학이 학생 기숙사와 나란히 지어놓은 ‘서비스 제공 고령자 주택’, 또 나이들어 작은 집으로 이사하면 정부가 보너스를 주는 싱가포르 사례 등을 취재했습니다.
    집과 요양원이라는 이분법적인 틀에서 벗어나 저소득층과 중산층까지 맘 편히 살 수 있는 주거 형태는 무엇인지, 또 정책의 사각지대는 어떻게 메울지 고민해 봅니다.
    #노인주거 #요양원 #공공임대 #고령자주택 # 복지주택 #중산층
    취재기자: 이소정
    촬영기자: 조승연
    영상편집: 이종환
    자료조사: 김제원
    조연출: 진의선
    방송예정일 : 2024년 3월 26일 (화) 10시 KBS 1TV
    '시사기획 창' 홈페이지 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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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42

  • @ijinyoo816
    @ijinyoo81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8

    본방 사수하였습니다. 함께 눈물 흘리면서 시청했습니다. 노령인구가 많아지는 요즘 사회에 정말 가장 고민해봐야할 문제인 것 같아요. 지금은 우리 부모님들의 현실이지만, 곧 제 문제인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이런 주제들이 많이 다루어져서 사회적으로 대책이 마련 되는 불씨가 되어지면 좋겠습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 @roh.936
    @roh.936 4 месяца назад +27

    저도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손 꼬옥 잡은 엄마와 아들. 짠합니다. 사랑스런 안종임여사님 건강하게 행복하시길요.

  • @user-hl1ju2pz2f
    @user-hl1ju2pz2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자식들하고 같이 살고 싶다는 말은
    자식들이 원치 않는거 뻔히 아니 차마 말못하셔서 눈물이 나시는듯.

  • @user-cl8fs5qf9s
    @user-cl8fs5qf9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5

    어머님 거동이 불편하지 않는이상 그냥 집에서 사시게 두세요. 그분의 의견을 존중해야 합니다.
    시설은 좋지만 삭막해 보이고 서글퍼 보이네요.
    내가 살던곳이 최고입니다.
    거동이 안되거나 대소변 가리기 힘드실땐 최후로 생각해 보세요. 차라리 집에 cctv 다세요! 걱정되면...

  • @mino7794
    @mino779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할머니의 마음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나는 필요 없는 존재가 되기 쉽고, 마음을 의지할 데가 가족 밖에 없어요. 내 마음의 벽은 온갖 외풍으로 인해 두터워 져있기 때문에 그 전에 안으로 들어온 존재만이 외로움..공허함..허전함을 채울 수가 있습니다. 그럴 수 없다면 차선책으로 내가 필요한 존재.. 어린 동물.. 혹은 사람을 보아야 채울 수가 있는데 그게 손주이고 애완동물 입니다. 과하게 집착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죠. 사회가 점점 서로를 고립시키는 방향으로 점점 병들고 있는 것 같아요. 동네 사람들하고 다 친하게 지내던 기억이 엊그제처럼 선명하건만 이제는 옆집 사람도 잘 모르고 사네요. 나도 어느새 장년이 됐군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아침부터 많은 생각이 드는 방송이네요.

  • @user-lq8nh6jm1o
    @user-lq8nh6jm1o 4 месяца назад +45

    이 시대에도 이런 효자 아들이 있다는것이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네요

  • @Coco-bg6eb
    @Coco-bg6e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잘 봤습니다! 유익한 정보들이 많네요~ 일본이나 싱가포르처럼 우리나라도 노령인구를 위한 좋은 대책들이 마련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데 기자님 어디서 많이 뵌 분 같았는데, 얼마 전까지 KBS 9시뉴스 진행하셨던 이소정 기자님이시네요! 앵커모습도 멋지셨지만 기자로써 인터뷰 하시는 분께 잘 공감해 주시는 모습도 인간적으로 다가와서 더 매력있게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 드립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본방사수 가보겠습니다!!!

  • @user-xo5kc7cn9j
    @user-xo5kc7cn9j 4 месяца назад +25

    의미있는 다큐입니다. 고령화 시대에, 생의 마지막 시기를 어디서 보낼 것인가는 모두에게 중요한 문제 같습니다. 건강한 어르신은 집에서 지내거나 실버타운으로, 병환이 있는 어르신은 요양(병)원으로 가는 것이 관행처럼 돼 있는데요...두 가지 말고도 선택지가 다양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user-bj3ml4rb9i
    @user-bj3ml4rb9i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좋은 영상 제작 감사합니다. 서로의 입장에서 무엇이 최선인지 더 심도있게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 @yoonhyunseo6279
    @yoonhyunseo627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좋은 방송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일본사례를 참고해 우리나라도 노인층에 다양한 주거 형태를 제공해 선택권을 가질수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좋겠네요. 누구나 노년은 오는것이고, 우리의 미래라고 생각하니 집중해서 봤습니다.

  • @nahunah
    @nahuna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늦둥이는 항상 안타까움이있어요. 태어날때부터 부모의 젊은 모습의 기억보다는 슬슬 늙어가는 모습이 보이고 이제 좀 잘해주려고하니 크게보였던 부모님이 약해지시고 너무 작아지더라구요.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sodhvcruh4746
    @sodhvcruh474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일본처럼 좋은 공간들이 더 많이 생기길 바래봅니다~

  • @gold887
    @gold88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9

    우리나라는 서울이나 지방등 시내중심에 있는 폐교된 학교를 고령자 주택과 청년주택 중장년 주택으로 사용하면 좋겠네요

    • @treepine7042
      @treepine704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동네 주민들이 난리 칠 겁니다.혐오시설 이라고..대한민국 이기적인 민도를 보면 안타까워요.

    • @alicela5600
      @alicela560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이젠 유치원. 학교 문닫으면 그 자리에 소규모. 대규모 시니어타운이 생기면 좋을 듯. 학교부지는 공공소유이니 민간이 운영 최고급시니어타운보다 합리적 비용으로 입주하면 좋을 듯..

    • @alicela5600
      @alicela560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최고급시니어타운 25평 방3개 수억대 보증금에 월세 수백만원인데 1인거주면 청년 원룸처럼 형편에따라 5평~10평규모로 하면 보증금.월세(식사비포함)를 다양하게 하면 선택의폭을 넓게..

    • @user-cu3xs6eg1i
      @user-cu3xs6eg1i 4 месяца назад

      ⁹ㅎ​@@alicela5600

    • @veronicakim7232
      @veronicakim7232 4 месяца назад

      대학교도요 ​@@alicela5600

  • @user-in3yg3db1o
    @user-in3yg3db1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4

    아들아! 잘들어 !
    엄마가 4발로 기어서 라도 시골집&내가 살아 왓던집 에서 사시게 하고 마지막 에 그도저도 기어다니지 도 못할때 요양원 좀 좋은데 보내 드리거라 ~! 혹시 위험하다고?? 괜찮아 그러다 그냥 죽으면 땡큐 야 ~ 안전(?) 외로움(?) 그건 자식 생각이란다
    아들 잘들어! 기어서라도 내 집에서 살고 싶단다 그 후 똥 오줌 못 가리면 요양원 보내드려라 ~ 내 가 늙어보니 그렇더라

    • @user-nh2ol3mo8b
      @user-nh2ol3mo8b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밥 마이 잡수소

    • @user-ht6dn7du8g
      @user-ht6dn7du8g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내 집...참 좋은데 연세들어 슬슬 거동 힘들어지면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어요.
      결국엔 시설가시는거지 ㅠ 똥오줌 못가리는 지경에 이르지 않아도 집에서 낙상몇번, 골절몇번이면 시설 보통 보내지게 됩니다
      맘적으로야 내 집이 좋다곤 하지만 여기 영상 설명처럼 점점 운신못하고 자주 아프시면 남은 가족들이 생계포기하고 수발하기는 힘든게 요즘입니다. 안타깝지만...

  • @user-sq2px5vx9i
    @user-sq2px5vx9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7

    우리나라는 아무런 대책이 없는거 같다.. 저출산이든 고령화든... 각자도생..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돈돈하는거다..

  • @kevinlee4590
    @kevinlee4590 4 месяца назад +7

    꼭 필요한 방송 ~감사합니다
    여운이 남네요🌸

  • @vcontrol4512
    @vcontrol451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언제나 청춘일수 없고 누구나 나이는 먹고 노인의 시절은 온다
    나도 돌이켜보면 어릴땐 노인들을 보는시선이 곱지 않았던건 있었던거 같다
    그건 인생을 잘몰라서 그리고 나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깔려있어서 그랬던거 같은데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 @user-ko1qx1xt6j
    @user-ko1qx1xt6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영상 잘봤습니다. 공공실버주택 + 요양원을( 식사) 합친 시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pponyo8077
    @pponyo807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평소 뉴 그레이 팬인데! 대표님 어머니 눈물흘리시는거 넘나 슬퍼여

  • @tv-xh6md
    @tv-xh6md 4 месяца назад +8

    대표님 영상 잘 봤어요
    어머님 우시는 모습
    대표님 울컥하시는 모습
    같이 울었네요
    우리 엄마도 생각나구요
    돈줘! ㅍㅎㅎㅎ

  • @user-yw7ut1xj9y
    @user-yw7ut1xj9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본방 사수해야겠네요!!!

  • @user-pf3il3om2w
    @user-pf3il3om2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머라고 표현 해야될까요 마지막 부분 어머님이 우시는 부분 보면서 저도 울었는데요 학교준비하는 초등아들이 엄마왜우냐고 물어보네요 모든 사람들이 걱정해봐야될 사회에 문제 같네요

  • @user-wc5xb6qr2m
    @user-wc5xb6qr2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나는 때가되면 스스로 갈거다 😊😊😊

    • @user-jp1bv4sc8g
      @user-jp1bv4sc8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생 부모님덕에 태어나 공짜로 잘살앗다 생각하고 공수레 공수거 흔적도없이 그렇게 이승 떠날 계획입니다

  • @bigtomatos
    @bigtomatos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마지막 어머님 심정이 이해되어 더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살던집은 불편해도 자신의 젊은시절을 추억할수있는 흔적이 남아있고 아직 자신의 손길이 필요한곳이라면
    시설은 아무리 편하다해도 날 필요로하는곳도 내가 할 일도 더이상 없고 결국 내 인생 마지막으로 "죽으러 가는 곳" 이니깐요
    하지만 핵가족, 1인가족이 익숙한 저라면 그래도 나이들면 무조건 편한 시설로 가고싶네요

  • @user-vs4fm7xf3l
    @user-vs4fm7xf3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내 나이80 나도 슬슬 준비 할때라서 관심 있게보면서 내가 바라는 집을 말 해 보겠습니다
    내가 살던 집과 가까운곳 병원과 교통이 편리한곳
    단체식사가제공될것
    복지관가까이 간단한
    보건서비스 받을 수 있고 임대료 보증금 일억 미만 저렴하게
    그리고 개인이 간단한 음식을 스스로 할수 있는 작은주방이 있고 해가 잘드는 원룸형 아파트를 바랍니다
    욕심일까요? 내친구들 모두바라는 곳인데 정부에서 마련해준다면 살던집 다 동댕이치고 서로 들어가서 살겠답니다
    신혼 청년 주택만 자꾸 지엇다가 노인들 죽은후 그 집들 텅텅빌탠데 큰새집만 자꾸짓지말고 노인들 마지막 살집을 지어서
    살게하면 큰 집들 남아돕니다 노인은 셋집 싫어서 안팔고 죽을때까지 동네 안 떠나고싶어하니까
    위조건을 충족해주면 주택은 남아 돌겁니다

    • @user-wl8wk9ln4u
      @user-wl8wk9ln4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병원 교통 편리 단체식사제공 개인이 간단한 음식 할 작은 주방 그런곳이 바로 매달 수백만원씩 내는 실버타운이잖아요 작은 집 안짓는이유는 부자들 전세 월세 받아야 하는데 세입자가 줄어들까 봐 걸림돌 되니까 안하지요 집값 떨어지는것 방지 하려고 약자들의 집은 안짓습니다 작은 집에서 거주 할 수 있게 되면 누가 비싼 돈 주며 전월세 살려고 들어 오겠어요 집값이 비싸서 도시로 못 들어 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집문제만 해결 되면 전국민 90%가 서울에서만 살걸요 문화시설 교통 대형병원이 많으니까요 큰 병 앓는 사람이 대학 병원 치료 받으러 다니는 교통비만 해도 무시 못 하는데 작은 집 제공 되면 아예 서울서 기거 하면서 치료 받으면 좋지만 그리 못 하고 교통비 내가며 다니던가 병원 근처 쪽방에서 월세 살며 치료 받죠

    • @user-jp1bv4sc8g
      @user-jp1bv4sc8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훌륭하십니다

    • @e0173
      @e017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렇게 자꾸 일본 시스템 말하는이유는.. 한국은 절대 못 따라하기 때문입니다
      청년층은 온갖사기에, 불규칙 취업에, 너무 가난하고
      그나마 노인들은
      돈돈 하던 사람만 대비가 된거죠. 이기심만 가득한 나라라 절대 착수 안합니다 자기들 세입자 뺏기니

    • @sanglee7877
      @sanglee7877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임대주택의 절반 이상이 청년 신혼부부겁니다
      젊은사람들 좁다고 안들어가서 비어도
      그냥 비워놓지 노인은 안넣어줘요
      이게 현실입니다

  • @debbyoh4220
    @debbyoh422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KBS 참 좋은 기획을 많이 합니다.
    매일 9시 뉴스 끝나고 나면 오늘은 뭘 할까 기대가 됩니다.
    엄마의 마지막 집***
    감동 깊게 보았습니다.

  • @user-rr4tm7qf4c
    @user-rr4tm7qf4c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아드님 참 효자시네요.
    인상도 인성도 보기 드문분..
    훌륭하십니다.^^

    • @user-co7dj9dl1o
      @user-co7dj9dl1o 4 месяца назад

      정말 칭찬이 아깝지않은 따뜻하고 똑똑한 아들 너무 호감이네요

  • @user-ir7qh2wd3p
    @user-ir7qh2wd3p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남의 일이 같지가 않네요 ..
    나의 부모님도 나도
    나이가 들어감에
    언젠가 부디쳐야하는 현실 ..
    세상 살기 점점 힘들어지고
    자녀들 돌봄을 받는것도
    한계가 있으니 ..

  • @elainekim73
    @elainekim73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어머님 우시는거 보니 너무 슬퍼요

  • @helloosy
    @helloos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시사기획 창 항상 감사합니다.

  • @yotsba
    @yotsba 4 месяца назад +21

    아드님이 보통 효자가 아니네요. 어머니 생활비도 주시는것 같고 저리 알뜰살뜰 챙기시니.
    그런데도 노인이 되면 어린애가 되고 이기적이 되는게 보기 씁쓸합니다.
    남편은 요양원이 당연하고 자신은 자식이랑 살고 싶어하시는 마음이나 남편이 본인은 고생시켰으니까 전혀 안 챙기시면서 아들 보고는 아버지 챙기라고 하시네요.
    자식은 내가 늙었을때 날 보살피라고 낳은 존재가 아니죠.
    자식 키울때 고생했던것 저는 보상받으려 한게 아니거든요. 사랑하니까 다 주고만 싶었던거죠.
    제나이 60 가까운데 지금은 자식 고생 안시키려는 마음이 확고하지만 저분처럼 변할까봐 걱정입니다.

    • @kates7476
      @kates7476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극 공감합니다.
      저렇게 잘 챙길수 있는 능력과 마음이 되는 자식들이 얼마나 될까요??

    • @user-yp7kv6nz3m
      @user-yp7kv6nz3m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그러게요 이정도 알아봐주는 자식이 어디있을까요 자식은 내가 낳고 싶어 태어난것뿐인데 나의 노후를 책임져주길 바라면 안될듯합니다

    • @sanglee7877
      @sanglee7877 4 месяца назад +6

      40년대생 세대까지는 노후대비용으로 낳는 경우가 많았죠
      그러니까 가난해도 최대한 많이..
      그래서 그들의 자식 세대인 50~70년대생은
      1년에 100만명씩 꽉꽉 콩나물 시루 세대

    • @yotsba
      @yotsba 4 месяца назад +4

      @@sanglee7877 그런가봐요. 자식으로 태어난 게 죄도 아니고 슬프네요.

  • @user-nl6xc9kj4u
    @user-nl6xc9kj4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우리나라의 요양시설은 사회와 완전차단된 그야말로 감옥같은곳인데 일본경우처럼 더불어살수있는 노인주택은 장점이 많아보이네요

  • @user-gj4xp3xz3u
    @user-gj4xp3xz3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아버님이 요양원에서도 잘지내시는거보니 요양원이란 곳도 제 생각과는 다르게좋은곳이네요

    • @user-wl8wk9ln4u
      @user-wl8wk9ln4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가족들이 자주 들여다 보는게 감시 효과도 있죠

  • @sophialee5103
    @sophialee510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일본 사례가 참으로 이상적으로 보이네요! 우리도 고민 많이 했음 좋겠습니다! 좋은 건 취해야겠죠!

  • @IIIIyoungIIII
    @IIIIyoungIII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43:45 이 장면에 모든게 담겨져 있네요..

    • @rachelhazelton8544
      @rachelhazelton854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어머님께서 마음이 슬프다구 우시는데 저도 같이 울었어요 🥹😢🥺😢😢😭

    • @user-cp7ey3qq7u
      @user-cp7ey3qq7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피스텔이답이궁산

    • @im_komma
      @im_komma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방송보면서 대안을 찾는것도 좋긴한데 그 전에 당사자의 입장에서 맞이할 마음의 준비가 먼저인거 같단 생각이 많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 보면서 눈물이 왕왕나옴

    • @user-qb3be7vw4t
      @user-qb3be7vw4t 4 месяца назад

      지하철에서 보는데 눈물이 났네요ㅜ

  • @user-uo7jk5bs4i
    @user-uo7jk5bs4i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어머니 우는모습이 짠하네요

  • @jinsoo7950
    @jinsoo795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부모님들 용돈 드리면 엄청 좋아 합니다.
    부모님들 커뮤니티에 좋은 프로그램들 많으면 비와도 가십니다.
    부모님들 저렴하면서도 지인들과 같이 식사 할수 있는 곳들 선호 하십니다.
    광역도시 위주로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진 곳이여야
    남은 인생 자식 걱정 좀 덜 하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사시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 @kikiwaoh7798
    @kikiwaoh7798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정말 너무 잘 봤습니다. 다른 사례도 고민들도 더 알고 싶어요. 시리즈 기대합니다!!!

  • @user-tb7le9ul3t
    @user-tb7le9ul3t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런 효자 진짜 첨봅니다

  • @user-iz7hd2fk6r
    @user-iz7hd2fk6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노년까지 정신적 포함, 자립을 꿈꾸고 꼭 실천할거다. 그게 자식들에게 도움이 된다. 늘 징징거리시는 시모님을 보고 깨닫는다.

  • @joo4252
    @joo4252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무리 좋은 시설아파트도 자식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있겠어요ㅠㅠ 어머니의 솔직한 마음이 공감되어 저도 울었습니다. ㅠ😢우리나라도 어서 어서~ 일본이나 싱가포르처럼 노인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으면 좋겠어요. 내집처럼 갇혀있다는 생각없이 편안한 주거 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계층이 누릴수 있는 그런 곳이 있으면 좋겠네요.....잊지맙시다! 노인을 위한 대책이 곧 나를 위한 대책이된다는 것을 요~~

  • @pacwillmme
    @pacwillmm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44:17 너무 울었습니다.
    저는 작년에 치매로 아버지 보내드리고 88세 어머니와 같이 삽니다. 끼니마다 단백질 위주 식단 챙기어드리고 이틀 한 번 운동센터 사우나 같이 있다옵니다. 식사 잘하시는 모습 보는 낙에 삽니다. 아버지도 마지막날까지 집에서 모셨어요. 죽도록 힘들었지만 가시고나니 후회만 남지요. 왜 그때 더더더 잟해드리지 못했을까. 부모님이란 그런 것.
    저 어머님 말씀 구구절절 맞습니다. 제가 다 맘이 아파서 같이 울었네요. 자식맘도 이해되지만 어머니 말씀대로 지들 맘편하자고 엄마를 여기 갖다놓는게 싫다시잖아요. 원하시는대로 사람붙여서 사시는 곳 떠나지 않게 하세요. 꼭이요. 언젠가는 요양사업도 계획대로 꼭 이루시기를.
    새삼 제가 얼마나 축복받은 인간인지 깨닫습니다.

    • @user-hx3ni8ej3s
      @user-hx3ni8ej3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시는

    • @udxwsa36
      @udxwsa3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 @pacwillmme
      @pacwillmme 4 месяца назад +2

      @@udxwsa36저는 저외 두 명의 가족 도움있어 가능했습니다. 혼자라면 집에서 모시기 불가능했지요. 일도 하셔야 하면 낮에 빈 집 혼자계시는것보단 안전한곳에 모심이 올을거 같네요

    • @user-qe7hb3ps3p
      @user-qe7hb3ps3p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따님 대단하십니다 따님이 그나이되면 자식들한테 대우받을겁니다 행복하세요.

    • @sanglee7877
      @sanglee7877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일할 시간이 없을텐데 생계는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 @ttkk9040
    @ttkk904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첨 나온 아들은 효자다 효자. 만나뵙고 이것저것 챙겨주고. 쓰레기들 한트럭임

  • @user-jv5eq2nb2e
    @user-jv5eq2nb2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고령자공동주택 ㅡ사업우리나라도이런거잇으면좋겟네요

    • @ransoh7567
      @ransoh7567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게 실버타운 아닌가요?

  • @user-ju8un9mh8f
    @user-ju8un9mh8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너무 오래사니 자식들한테 짐이다
    답답하네요 자식들도 살아야지 예전엔
    환갑이나 칠순이면 😂 에구구

    • @sanglee7877
      @sanglee7877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옛날엔 거동이 어려워지면 곡기를 끊고 누워계시다가 돌아가셨죠
      지금은 바로 병원 가서 입원하면서 몇년 십몇년을 보냅니다
      그러면서 자식들도 파산..

  • @함수공주
    @함수공주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월5백?어휴....무슨 5백씩이나

  • @ttole5370
    @ttole5370 4 месяца назад +21

    시설이고나발이고 안락사좀 허용해라 난 시설가서 혼자 외롭게 있어도 괜찮은데 아프다 가는게 젤 무섭다 ㅠ

  • @applekorea1
    @applekorea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사랑합니다 어머니!

  • @j4life757
    @j4life757 3 месяца назад

    마음이 맥없이 슬프지요~ 맞습니다 어머니 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는 곳에서 천수 누르셔요.

  • @user-cq6bp9tp3o
    @user-cq6bp9tp3o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머니가 귀여우시네요.
    힘들겠지만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늙어감을 받아드리고 도움을 받는것에 감사하고 ... 요양원가면 버림받는다는등... 좋은 곳도 많아요. 어디든지 가서 살수 있는 능력을 미리 준비해야할거 같아요.

  • @user-ed2zz2ok4y
    @user-ed2zz2ok4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더불어 사는 공동체 생활..일본 참 부럽네요.. 배울건 배우면 좋겠ㅈ습니다..

  • @user-xt7qx8ht3v
    @user-xt7qx8ht3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내가 건설사면... 노인 중심의 편리한 아파트를 지을거 같다.... 돈이 있는 사람은 노인들 뿐이니.. 그거와 관련해서 분양을 하면 좋을거다.. 1층은 상주 간호인력 3명 교대 근무 시키고 관리비에서 충당하면 되니.... 젊은 사람들은 돈이 없다...

    • @user-eo8vv9ql9d
      @user-eo8vv9ql9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실버타운 있습니다

    • @user-cq6bp9tp3o
      @user-cq6bp9tp3o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미 하고 있어요. 돈 없는 노인이 문제죠.

  • @bch7057
    @bch705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안녕하세요,,올해80이된남자입니다 이영상보면서자꾸눈물이나는이유가뭘까 빈털털이가돼서LH공사에살아갈집을등록해놓긴했는데 자꾸눈물이나고슬퍼지는이유가왜그럴까요,여기나오신할머니도
    시설이좋다고하면서자꾸눈물이난다고하는데,동감이가는대목입니다
    이영상보고

    • @nanlisakr
      @nanlisakr 4 месяца назад

      죽음에 대한 준비(마음의 차원)가 안되셔서 그런거 아니실까요?

  • @inhwa_readingbook
    @inhwa_readingbook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가장 좋은건 자식들과함께하는것인데. .
    누구에게나 오는 노년이고
    나 조차도 부모님의 상황이 지금 코앞인데
    생각이많아지네요
    눈물납니다.

  • @renanaenwa
    @renanaenw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지금 일본의 정책을 참고로 우리나라도 정책보완을 해야할꺼같네요...우리의 멀지않은 미래입니다

  • @rhc1474
    @rhc1474 4 месяца назад +7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나는 늙어서 자식에게 부담
    주지 않는 부모가 되고싶은
    마음밖에는 없네요.

  • @niceguy6671
    @niceguy667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저는 절대 병원 보내지 않을겁니다.
    확실한 곳 아니라면요.
    어른들 마을을 만들어서
    어르신들도 함께 사회를 만들어
    사실수 있는곳들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sajaeil9939
      @sajaeil993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방문 상주 간병비 해결되면가능할까 지금 월 400이라는데 사람도 없고

  • @user-gd9nk3ff8b
    @user-gd9nk3ff8b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무조건 비싸고 고급스럽고 그런게 아니라 잘 어울리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생각을 해봐라. 일본의 사례가 참 좋아보인다.

  • @user-pr5hl9hg4t
    @user-pr5hl9hg4t Месяц назад +1

    국가에서주는돈을 가족에게주고 모시도록하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경제력때문인 가정들도 많으니까요 선택은 각자의 선택으로하고 시스템들이 바뀐다면 시설보다는 나을것같습니다

  • @yt7ei9to0
    @yt7ei9to0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분 능력과 이해력 최고..엄마가 다른사람손에 케어싫어하니 엄마집이나 어디든 식구가 센터를 차리는거지..솔까 방1개화장실1개 일인용 짖는비용이 2-3천 방 10개 면 한 3-4억 땅은 엄마땅이겟다..틀릴수도있음 ㅋㅋㅋ🤣🤣🤣🤣🤣🤣

  • @user-cp3gn5if8x
    @user-cp3gn5if8x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엄마는
    고향이다🎉

  • @user-ht6dn7du8g
    @user-ht6dn7du8g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희 엄마도 동갑이신데...할머님 우는 모습이 가슴아프네요. 아프고 늙고...사람 사는 모습이 다 같은데 저만 더 어렵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반백살 나이들어도 무능하고 대책없는 딸이라니요 ㅜ

  • @dharma4583
    @dharma458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젊은세대가 고생한다
    짐이다

    • @jlove1383
      @jlove138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혼자 크셨나봐요 갓난 아기때부터 혼자 밥먹고 혼자씻고

  • @sirenk3126
    @sirenk3126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미분양아파트 원가에 사들 여 노령층과 청년들 저렴하
    게 임대해 주고, 투기하다 빚 진 자들 방만하게 경영 하며 돈 뒤로 빼돌린 기업 이나 금융기관들에 세금 쓰 지말고 복지에 직접 사용해 야 한다

  • @user-xm6qx6jc5v
    @user-xm6qx6jc5v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노인시설 이라믄 또 반대하겄찌. 어린이시설과 연계가 되긌나..??? 울나라에선 먼~~얘기

  • @user-ct3lz4dc4o
    @user-ct3lz4dc4o 4 месяца назад

    몇일후에 우리들의 미래입니다.여러사람들의 생각과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지만.. 쩝.. 몇일후면 다시 잊혀질 이야기입니다.

  • @user-mg4dh1px3e
    @user-mg4dh1px3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대기중

  • @Ryan__Kim
    @Ryan__Ki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이 다큐의 가치를 깎아내리고 싶지는 않지만, 어째 최근 시사 기획 창 프로그램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듯 하여 안타깝습니다.

  • @user-cu1sq6ir7b
    @user-cu1sq6ir7b 3 месяца назад

    노답 대한민국

  • @cuzcosr2
    @cuzcosr2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홈케어 서비스 없나요? 정부에서 개개인 검토해서 최대한 독립된 생활이 가능할수록 집안에 거동을 위한 설치 지원해주셔야져. 그리고 홈케어 서비스 받도록.. ..진짜 노인인구 점점 늘어나는데 나라에서 뭐하나요 다른나라 어떻게 하는지 좀 배우고 도입하세요. 공무원들 선진국에 답사랍시고 관광이나 가서 놀다오지나 말고.. 본인들의 근미래입니다.

  • @dogmoonga
    @dogmoonga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실 특별히 준비하지 않으면... 오래 사는 건 축복이 아니라 재앙임.

  • @user_vsjfmexjancjrk
    @user_vsjfmexjancjrk 9 дней назад

    아빠 응급실에서 일하는 아들이 왜 못난 아들인가요?? 잘난 아들 귀한 아들 고마운 아들입니다

  • @user-fz8dy8zm5y
    @user-fz8dy8zm5y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아버님이 잘 생기셨네 왜 젊을때 밖으로만 도셨을까? 그래도 자녀들이 효자네 아드님 훌륭하세요

  • @jyajimken
    @jyajimke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실버산업 선진국 일본

  • @yro3593
    @yro3593 4 месяца назад

    노인은 완전 다른 사람인줄 알았는데 내가 노인이 되어간다 시간이 계속 흐르기 때문에 결국 누구나 노인이 된다는 사실을 어릴때 젊을때 중년일때는 알면서도 남일인줄 안다ㅜ

  • @jlove1383
    @jlove138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골집에 센서 기계를 다는 건 어떨까 병원이 멀어서 안좋겠나 ㅠㅠ

  • @lIlllIllIlII
    @lIlllIllIlII 2 месяца назад

    거동되고 본인 스스로 밥해먹고 살때까지는 원래 살던 집에서 사는게 좋습니다 괜히 자식들 맘 편하려고 새로운 시설에 넣지마세요

  • @user-md9je2zn6k
    @user-md9je2zn6k 4 месяца назад +17

    아이고
    할매요
    쓸데없이 김장 2000포기니
    마늘 천평이니
    다 치우시고
    할배 수발이나 들어주시지

  • @user-zk6dc8py3s
    @user-zk6dc8py3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라도 쪽에 나온 요양원마을이 어딘 지 너무너무 궁금해하시는데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nanlisakr
      @nanlisakr 4 месяца назад

      고창 아닐까요?

    • @user-uo9yw2nb8o
      @user-uo9yw2nb8o 4 месяца назад

      장성에도 있어요. 공공실버주택 누리타운

  • @summerbeach808
    @summerbeach80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엄마는 같이 살고싶은 거지요. 당신들이 늙어 그나이 되면 알겁니다.
    이게 현대 고려장 이예요.
    부모는 자식을 낳아 아플 때나 건강할때나 모든거 아낌없이 키워주건만 자식은 좋은 시설에 부모 보내고 맘 편하다고 하죠. 세상이 참 그렇죠.

    • @sodhvcruh4746
      @sodhvcruh474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저도 나이들어가지만 자식이랑 같이 살고 싶지 않습니다만. . .

    • @ttkk9040
      @ttkk904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바로 옆에 살아요. 들어가도 불편하고 투덜되도 바로옆이라 챙기고 좋아보이지만. 아픈데 많으면 저런곳이 더 불편해요 약만주고

    • @e0173
      @e017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서로 빌붙고싶고 의지하고싶고 누가 모르나요…. 진짜 늙지않아도 압니다

  • @frozen082
    @frozen082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시골주택에 사시는 할머니 복지아파트 가시면 병나십니다. 저렇게 정정하신할머니 왜저런 아파트에 효도가 아닌듯

  • @smileking28
    @smileking2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국방, 교육, 경찰, 연구개발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부자증세하여 복지예산을 지금보다 100조원 이상 늘려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노인복지에 너무 인색하다.

    • @user-yh7fr7jp7n
      @user-yh7fr7jp7n 4 месяца назад

      ㅎㅎ
      쓸 데없이 지주머니 돈만뿔리는 국개의원~~시의원애들만 없애도 조단위가 남습니다😂😂😊

  • @user-zi6iq1vp3m
    @user-zi6iq1vp3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도 엄니가

  • @applekorea1
    @applekorea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등

  • @sanglee7877
    @sanglee7877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임대주택 백날 지어봐라
    과거엔 기초수급자 노인 장애인들 위주로 입주했는데
    지금은 신혼부부 청년이 임대주택의 절반 이상을 가져감
    그래서 노인들 들어갈 집이 없음
    저출산때문에 어쩔수 없다지만
    노인문제를 자식한테 떠넘기는 구조에서 과연 저출산문제가 해결될까?
    노인문제부터 해결해야 저출산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됨

  • @user-md1kl5ou8f
    @user-md1kl5ou8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케이비에스 저 한심한것들

  • @Lyu88
    @Lyu8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고급타운들어가서 개폼잡다가
    폐가망신한사람속출할듯
    그돈으로 기부도좀하고 남을위해베풀고
    사는게현명할듯~

    • @ransoh7567
      @ransoh7567 4 месяца назад

      꼬이셨네요
      돈있어서 편안해서 들어가지
      개폼 잡으러 들어갈까요?

  • @user-uk7wj7gz2y
    @user-uk7wj7gz2y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 더뉴그레이 젊은 대표의 말이 귀에 거슬려요. 존대말을 쓸 줄 모르는 듯. 마음은 그렇지 않겠지만. 반면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여자분)은 제대로 격있게 말씀하셔서 듣기 좋네요.

  • @user-yy7pt5gp2m
    @user-yy7pt5gp2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고려장 마렵노

    • @user-yi6le5el4u
      @user-yi6le5el4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이런샋이도 살아 있어 이렇게 댓글을 다는구나 ㅋㅋㅋㅋㅋ

    • @user-xm5pw5rn2z
      @user-xm5pw5rn2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세월 후딱 가니까 너님은 조금만 기다려.😊

    • @user-xm6qx6jc5v
      @user-xm6qx6jc5v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니애비에미부터 꼭~~~~!! 그리혀라

    • @user-nk4em4te6j
      @user-nk4em4te6j 4 месяца назад

      어휴... 재활용도 안되는 폐기물같은...
      너도 나이먹고 꼭 모두에게 버려지는 인생을 살길 바란다

  • @user-fi4fd9wv9j
    @user-fi4fd9wv9j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버지가 거동이 가능하신데 요양원에 처박아놓고 지들 엄마와 아들이 같이 사는건 저런 사람이 어찌 얼굴을 들고 하늘을 처다볼수있는가? 부끄러움을 모르고 양심이 없는듯 아버님을 당장 집으로 모시고 기본부터 다시 생각하고 반성 하시라 드러럽고 비겁한 인간들아

    • @michelleru3541
      @michelleru3541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다.
      할아버지가 젊어서 아내와 아이들 버려두고 집에 안 왔다고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