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부품대리점에서 일한적 있었는데 택시회사차고지나 택시정비소도 물건을 납품했었습니다 그래서 장시간공회전, 대부분 시내주행, 잦은 급가속,급제동이 일상(?)이라 초가혹조건인 택시들은 엔진오일 뭐쓰는지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그냥 대부분 순정아니면 킥스, 지크 같은 국산오일 쓴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영업용이라 비용문제도 있긴하겠지만 택시기사분들 말로는 첨가제 그런거 필요없고 저렴한 국산오일이여도 주행스타일에 따라 주기적으로 교환만 잘해줘도 30만40만 문제없이 탄다고하시네요 지금까지 국산오일만 써왔는데 엔진맛가서 차바꾼적은 한번도 없고 차령제한때문에 바꾼다고.. 다만 진짜 소모품관리를 철저하게 합니다 차계부 작성해서 교환주기 된거 바로바로 즉시 바꾸고 차에 조금이라도 이상한 소리 들리면 바로 정비소와서 점검하구요 예를들어 일하면서 택시정비소는 웨더스트립이 이상하게 계속 잘나가길래 물어보니까 손님 태우고 내리면 하루에도 뒷문짝이 수십번 열렸다 닫혔다하니까 웨더스트립이 금방 상한다고.. 그래서 자주자주 갈아준다고 들었습니다 이정도로 관리를 다들 하십니다. 아마도 이게 오래타는 비결인거 같네요
하나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박사님께서 오일=기유+첨가제 라고 하셨죵 BMW의 M트윈파워 터보 0W40 순정유와 쉘 힐릭스 울트라 0W40 오일과 국내 SK의 지크탑 0W40 오일의 분석을 보면 매우매우 비슷함을 알 수 있었는데요. 같은 첨가제를 사용했을테니 첨가제들의 수치가 비슷한 것은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기유는 각각 GTL, GTL, YUBASE 플러스 + PAO로 다른 것으로 보이는데 이 경우 물성치가 동일하다면 그룹3 플러스냐 그룹3 플러스에 PAO를 더해서 만들었느냐의 차이는 보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요??(전염기가, 전산가까지 모두 비슷한 수치라면)
핵심 포인트 어느 유튜버든 다른나라에서 판매하는 좋은 제품은 절대 말해주지 않는다는거다 다 본인이 광고하는 제품이 좋다라고 말할뿐, 당신들이 광고하는 엔진오일이 좋다고 인정할테니 다른 나라에서 판매하는 제품도 평가를 해달라. pao 에스테르 기유 이 설명만 5년째 보니 지겹기도 하고 혼란스럽다.
과거 모튤부터 다양화가 많이 싸왔고, 수입 오일을 신봉 하기도 했는데 최근에 지크 x-10 이라는 오일을 알게 되었는데 최신규격에 리터당 7500원 이라는 가격을 생각한다면 가성비 면에서는 최고가 아닐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달러때문에 수입오일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분석표 보시면 답나옵니다. 모튤은 거품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성분 분석표 비교하면 1~2만원대 오일이랑 성능이 비슷한 부분도 많습니다. 오히려 레드라인 제품들 같은 경우는 모튤보다 좋은성능을 보이는 오일들도 있습니다. 본인차가 제로백4초이내 400마력이상이 아니라면 국산 오일, 또는 순정오일을 사용해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이런 채널을 지금에야 알게 되다니.. 현재 윤활유 R&D에서 일하는데 제 담당 포트폴리오가 엔진오일입니다. 2년전 환경쪽에서 오일업계로 업종을 바꾸면서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처음 1년이 완전 어버버 였는데 3년차 되면서 박사님의 설명이 거의 다 이해가 가고 공감도 되네요. 진작 이 채널을 알았다면 적응이 더 빨랐을 것 같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시간날때 영상 다 보면서 공부할게요!
말씀하신대로 소모품 교환주기 지키시는 분들을 찾는 게 가장 힘들 겁니다 애초 그런 분들이 잘 없다고 생각하고 내구성 한계를 높여야 하는 게 자동차 제조사의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요즘은 터보와 엔진 다운사이징과 가스 후처리 기술 때문에 엔진 내구성이 예전보다 더 나빠졌죠
그냥 각 브랜드별 차에맞는 순정 오일을 넣으면 문제가 없음 그리고 병신같이 듣보 브랜드 넣지말고 그냥 쉘이나 모빌같이 해외에서 완전히 검증된 메이저 브랜드 사라고 ㅋㅋ 솔직히 메이저사 제품 못믿으면 뭐 도대체 어디제품을 사는거임? ㅋㅋ 차도 보면 오디오같이 참 병신같이 보이는거 많다 ㄹㅇ
@@meotuldosa 저도 ecu라는 컴퓨터가 엔진변속기의 모든 움직임을 관장하는것을 머리로 알고 있습니다만. 써보고 놀랍기도하고, 주행질감이 너무나 매끄러워서 주변에 추천도하고, 각별한 사이는 오일 직접사서 돌렸습니다. 스팅어나 g70 340i같이 좀 달리는 지인들은 제가 경험한바를 모두 경험하더군요. 반면 k5(1.6터보) 쏘나타(2.0가스) 그랜저(1.6터보하브) 투싼(디젤) 타는 지인들은(차는 그냥 자가용) 좋은거는... 같은데... 갸우뚱 합니다. 사람은 다 다르니까요^^ 예민한 사람들일수록 빠른차 선호하고 변속 진동 섬세하게 느끼는가봅니다. ㅎㅎ
저도 ecu라는 컴퓨터가 엔진변속기의 모든 움직임을 관장하는것을 머리로 알고있습니다만. 써보고 놀랍기도하고, 주행질감이 너무나 매끄러워서 주변에 추천도하고, 각별한 사이는 오일 직접사서 돌렸습니다. 스팅어나 g70 340i같이 좀 달리는 지인들은 제가 경험한바를 모두 경험하더군요. 반면 k5(1.6터보) 쏘나타(2.0가스) 그랜저(1.6터보하브) 투싼(디젤) 타는 지인들은(차는 그냥 자가용) 좋은거는 같은데 갸우뚱 합니다. 사람은 다 다르니까요^^ 예민한 사람들일수록 빠른차 선호하고 변속 진동 섬세하게 느끼는가봅니다.
가솔린 4기통 2000cc 기준 평균적 연간주행거리 1만2천키로~1만5천키로라고 한달에 기름값 25만~30만원 연간 휘발유값으로 보면 휘발유값으로만 1년에 300만원~360만원 정도 쓰잖아 기름값에 비하면 1년에 엔진오일값이 그렇게 부담됨?? 기름은 비싸서 어떻게 주유하구 다님?
우리나라같이 원유가공 존나 잘하는 나라에 살면서도 국내 원유 가공 제품 못믿는 병신들이 이렇게 많음ㅋㅋ 우리나라에서 광유 구하는거보다 3기유 구하는게 더 싸고 빠르고 편할건데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고 애초에 3기유부턴 풀 합성유라고 써도 문제없는데 자꾸 이상한 소리하는 차병신들이 너무 많음
요즘 광유 찾는게 더 힘들듯요. 그리고 국산 리터당 9천원 하는 지크탑도 유베이스+ 3.5 기유라 개좋습니다. 파오라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고 연식 좀 된 차는 씰 경화 때문에 아무리 에스테르 같은거 넣는다 해도 파오는 좀 기피하게 됩니다. 독일차 순정유도 보면 파오는 없습니다. 비엠도 쉘 GTL 3.5 기유를 쓰죠.
일본.유럽 레이싱 오일만 애용해왔고 특유의 고속빨.리스폰스.부드러움.소음감소 때문에 다른 제품은 쳐다도 안보는데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가성비 베이직 오일과의 차이를 못느끼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소리크고 질감이 구려도 기계엔 좋고 솔직하게 전달하는것, 필링이 좋다고 무조건 좋은 오일이 아니란것쯤은 알지만 질감 차이를 못느낀다는게 너무 충격임 돈때문에 모르는 척 자기세뇌를 하는건지.. 둔감한건지.. 같은 모델.연식 차량을 몰아봐도 뽑기에 따라 느낌 다 다르고 에코와 스포츠 모드 차이만큼이나 다른데 다른 오일 갈자마자 핸들 돌려보고 페달 한번만 밟아봐도 바로 체감되는데 어떻게 이걸 못느낄수가 있는지.. 비꼬는건 아닌데 도대체 이해가 안가서요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백에 백번 맞출수 있는데 저로선 너무 불가사의입니다.. 제가 선호하는 오일들은 기유와 첨가제 비율.배합 레시피 노하우가 있겠지만~ 메이저 3대 정유사.국산 제품들 느낌이 구려서 1킬로도 못타겠음..정말 차 안나가고 소음.질감 거칠고 구려서 공짜로 줘도 안함
![엔진오일의 불편한 진실 [엔불진]](http://yt3.ggpht.com/SGYFJ7UA-ozJ6FZuwQfnyxqZ70WfIG1ENnoTdUQrdzjt6hgq69TOK8mmEZv_d5yHIOcS9AUrBA=s48-c-k-c0x00ffffff-no-rj)
![EP.98 싼데 필링이 좋은 엔진오일? [엔진오일 승차감]](/img/1.gif)
현대모비스 부품대리점에서 일한적 있었는데 택시회사차고지나 택시정비소도 물건을 납품했었습니다
그래서 장시간공회전, 대부분 시내주행, 잦은 급가속,급제동이 일상(?)이라 초가혹조건인 택시들은 엔진오일 뭐쓰는지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그냥 대부분 순정아니면 킥스, 지크 같은 국산오일 쓴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영업용이라 비용문제도 있긴하겠지만 택시기사분들 말로는
첨가제 그런거 필요없고 저렴한 국산오일이여도 주행스타일에 따라 주기적으로 교환만 잘해줘도 30만40만 문제없이 탄다고하시네요
지금까지 국산오일만 써왔는데 엔진맛가서 차바꾼적은 한번도 없고 차령제한때문에 바꾼다고..
다만 진짜 소모품관리를 철저하게 합니다 차계부 작성해서 교환주기 된거 바로바로 즉시 바꾸고 차에 조금이라도 이상한 소리 들리면 바로 정비소와서 점검하구요
예를들어 일하면서 택시정비소는 웨더스트립이 이상하게 계속 잘나가길래 물어보니까 손님 태우고 내리면 하루에도 뒷문짝이 수십번 열렸다 닫혔다하니까 웨더스트립이 금방 상한다고..
그래서 자주자주 갈아준다고 들었습니다 이정도로 관리를 다들 하십니다. 아마도 이게 오래타는 비결인거 같네요
lpg엔진은 원래 완전연소 라서 그닥 엔진에 데미지없는데 요즘 차는 원가절감 많이해놔서 10만 넘어도 오일 많이 줄어들음
ㅈ문가가 전문가에게 일침할 수 있는 좋은 세상이네여....세상 자기 경험이 전부인 줄 아는 작은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ㅎㅎ 박사님 너무 점잖게 말하심...(근데 그게 더 뼈아플 듯..소근..)
저는 할 수 있어요 존나 멋있다.....
‘전 할 수 있어요.‘ 존나 카리스마 있다...
그러니깐 사람들이 뻑이가지...
전 청조에요
어디?
그게 포인트
국산3기유 매7천마다 갈아도 폐차까진 오일때문에 차 안망가짐
다 알아요.박사님도 다 알아요. 좆문가인 저도 알아요. 님도 알아요. 안다구요. 알아요.
킥스파오1이 짱 입니다
잘 모르는데 나대면 이렇게 조리돌림을 당합니다 여러분
자신감 뿜뿜 전할수있다. 너무부럽습니다. 너무나 잘보고 있습니다.
3기유가 합성유가 된이유로 4기유 베이스나 첨가된 오일 쓰고싶은 사람은 오일 선택하기 까다롭죠.
Msds cas 값보고 함량값 보는거죠.
참고로 박사님이 합성유를 쓸수록 내부가 청청해 진다고 해서 쓰고 있는데 뜯어서 닦아보면 잘 지워지긴합니다.
하나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박사님께서 오일=기유+첨가제 라고 하셨죵
BMW의 M트윈파워 터보 0W40 순정유와 쉘 힐릭스 울트라 0W40 오일과 국내 SK의 지크탑 0W40 오일의 분석을 보면 매우매우 비슷함을 알 수 있었는데요.
같은 첨가제를 사용했을테니 첨가제들의 수치가 비슷한 것은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기유는 각각 GTL, GTL, YUBASE 플러스 + PAO로 다른 것으로 보이는데 이 경우 물성치가 동일하다면 그룹3 플러스냐 그룹3 플러스에 PAO를 더해서 만들었느냐의 차이는 보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요??(전염기가, 전산가까지 모두 비슷한 수치라면)
ㅋㅋㅋ 이건 사실상 공개처형이네요
베이스오일에 PAO만 너무 많아도 가스켓류에 좋지 않다던데.....
우리 나라 사람들 진짜 축복 받았는데 리스타나 킥스나 지크 같은거 저렴하게 자주 갈고 정비 잘 해주면 솔직히 30만Km는 무난할거라 생각해요. 택시 기사들 독일제 엔진오일 안써요...
그냥 싼걸로 자주자주 갈아주는게 최고임.
Fully synthetic 은 pao100%가 아닌거죠?
당연히 아니죵
3기유 베이스
이 엔진 오일은 정말 좋다고 잘 알려진 오일인데, 내 차에 넣어도 과연 (내가) 만족할까? .... 라는게 최대 관심사임 ....
핵심 포인트
어느 유튜버든 다른나라에서 판매하는 좋은 제품은 절대 말해주지 않는다는거다
다 본인이 광고하는 제품이 좋다라고 말할뿐,
당신들이 광고하는 엔진오일이 좋다고 인정할테니
다른 나라에서 판매하는 제품도 평가를 해달라.
pao 에스테르 기유 이 설명만 5년째 보니 지겹기도 하고 혼란스럽다.
서킷에서 레이싱 할거 아니면 그냥 제조사 순정오일만 넣어도 아무 문제 없음.
엔진오일 교환시기 1년 or 15,000km
장사꾼들은 당연히 비싼 오일 권유하고.
엔진오일 교환시기 6개월 or 7,000km 정도로 짧게 말합니다.
돈 벌어야하니.
애초에 차량설명서에 나와있는걸 본인이 모르는겁니다 가혹조건 주기 6개월 5000~7500 표기 하고 있습니다
수입차들은 순정오일이 더 비싸요..ㅠ
가혹 조건 보니까 거의 절반이상이 해당되긴 하더라
제조사에선 당연히 엔진 오일 안갈아서 망가져서 엔진탓 하길 바라지 않으니
엔진오일 자주 갈으라고 하겠지
킥스파오는 파오 100%인가요?? Ow40 빨간통요
빨간건 ㄹㅇ임 보라색이 10~20%인가 그럼
파오100%면 헤드가스켓 터집니다
파오1은 msds에 보면 4기유가 65프로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시중에 오일들이 보통 20,30프로니 4기유가 상당히 많이 들어 간거죠
동일제품에 점도만 다른 제품 반반씩 사용해도 되나요?
예를들어 동일제품 0w40과 5w30 1:1비율로 넣어서 (2.5w35)처럼 사용 되는지요
네 그래도 됩니다.
그래서 100%pao syn 오일은 어떤게 있죠?
추워지면서 더더욱 느껴지는 메탈로센의 품질 닥치고 메탈 또는 암스
좀더 쓴다면 레라
어설픈 지식을 가진 일반인은 답을 정하지말자.... 의문만 가지고 질문만해...
과거 모튤부터 다양화가 많이 싸왔고, 수입 오일을 신봉 하기도 했는데
최근에
지크 x-10 이라는 오일을 알게 되었는데
최신규격에 리터당 7500원 이라는 가격을 생각한다면
가성비 면에서는 최고가 아닐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달러때문에 수입오일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분석표 보시면 답나옵니다. 모튤은 거품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성분 분석표 비교하면 1~2만원대 오일이랑 성능이 비슷한 부분도 많습니다. 오히려 레드라인 제품들 같은 경우는 모튤보다 좋은성능을 보이는 오일들도 있습니다. 본인차가 제로백4초이내 400마력이상이 아니라면 국산 오일, 또는 순정오일을 사용해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그 7500원짜리가ㅋㅋㅋ
한국기유가 해외로 배타고 가서
거기서 상품화하고 라벨 붙여서
다시 배타고 한국 돌아오면
해외 왕복운송비 더해지고
거기에 관세까지 붙어서
수입브랜드 라벨 붙으면
리터당 만원이 넘어가는거임
문제는 첨가재 지요 첨가재 4군세서 만드는데 그걸 베이스유와 어떤걸 어떻게 잘 섞어 상품을 내놓는지가 관건이겠지요
국내는 이 첨가재는 만들지 못하니@@nopay_noplay
f80 m3 신차로 부터 타고 있구요 모튤300v 사용해본적 있습니다만 에스테르지만 조루 성질이 너무 강해서 잘 안사용합니다
최근에 랩 도 사용해 봤지만 그것도 거품이 있다더군요 @@9oogle-com
@@김대현-g6n 에스테르 오일 쓰실거면 레드라인이 제일 나은것같습니다. 제 차도 레드라인 사용하는데 야코랑 모튤 썼을때보다 훨씬 만족합니다. 가격도 합리적이라 생각되네요.
어느 오일첨가제 설명을 보니
엔진마모의 90%는 초기시동때
발생한다고 하던데 사실인지 궁금하구요.
요즘 최신규격오일은 첨가제 없이도
엔진오일이 가라앉은 상태
건조시동에서도 잘 보호되는지 궁금합니다.
저점도 오일이 냉간시동시에 순환이
더 빨라 마모도가 적어진다는 결과도 있더라구요
@@9000RPM-hi9h오...그건 흥미로운 연구 결과네요...
그럼 저온을 위해 0W 쓰고 고온을 위해 40을 사용한
0W40은 어떠신가요 ㅋㅋ
pao 100%면 첨가제 없이 기유자체라는건데....이건 문제가 많지 않나요?
이런 채널을 지금에야 알게 되다니.. 현재 윤활유 R&D에서 일하는데 제 담당 포트폴리오가 엔진오일입니다. 2년전 환경쪽에서 오일업계로 업종을 바꾸면서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처음 1년이 완전 어버버 였는데 3년차 되면서 박사님의 설명이 거의 다 이해가 가고 공감도 되네요. 진작 이 채널을 알았다면 적응이 더 빨랐을 것 같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시간날때 영상 다 보면서 공부할게요!
1:37 이거 팔아재낀 사람은 포르쉐,맥라렌 몰면서 뻔뻔히 잘살고 있는게 함정
에스오일 만세
킥스파오 쓰면됨
킥스파오는 파오 100%인가요??
뭘하던간에 차 20만가까이 타봐야 뭐가 좋고 안좋고를 알지 10만 언저리들 타선 잘 모름
한국은 엔진오일 선진국(?)인데ㅎㅎ 독일산을 고집할 필요가ㅎㅎ
저... 어쩌다 자가정비를 시도해보려고 알아보다 오게 되었는데 국내 오토바이 타시는분들이 지크 m7이나 모듈 7100을 주로 쓰시는데 모튤은 좀 비싸고 지크는 조금 아쉽다는 의견이 꽤 많은데 오토바이용 엔진오일을 만드실 계획같은건 없으신가요?
박사님 리스타 오일에서 레이싱하는것처럼 고알피엠을 많이 쓰는차량은 어떤 오일로 넣으면 될까요? 이번 기회에 써보면서 느껴보려구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자기가 박사인줄아는 사람많아여 ㅋㅋ 자기가 써본거 만 믿는사람 많죠...
엔진오일 표기진실
차에 비싼오일 넣고, 이것저것 첨가제 잔뜩 넣고 다니는 사람중에 차 오래 타는사람 못봤습니다. 소모품 교환주기 되면 순정이나 국산으로 제때 갈아주는 사람들이 문제없이 오래 타죠
말씀하신대로 소모품 교환주기 지키시는 분들을
찾는 게 가장 힘들 겁니다
애초 그런 분들이 잘 없다고 생각하고 내구성 한계를 높여야 하는 게
자동차 제조사의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요즘은 터보와 엔진 다운사이징과 가스 후처리 기술 때문에
엔진 내구성이 예전보다 더 나빠졌죠
동감합니다.
비싸면 그만큼 좋은 첨가제가 들어가서 좋을 수 있겠지만 택시들은 싸구려 엑스티어 10w30으로도 50만 타고도 잘 굴러 다니죠.
좋은 기유 들어간 롱라이프 넣고 오래 타봐야 탄화되고 촉매 나가고 터보랑 dpf 맛가는 줄 모르네요.
@@박재민-f2o택시들 업체서 인젝터 흡기 주기적으로 해요 단순하게 첨가제넣고 50만까지타는거아님
@@박재민-f2o 이건 택시업체나 택시기사들 다 불러놓고 통계적으로 확인해봐야 알 수 있는 영역이죠.
@@박재민-f2o택시를 자꾸 예를드네 ㅋㅋㅋ 택시는 lpg연료라 청정해서 오염도도
크지 않고 계속 주행을 해주는것도 더 유리한데 거기에 주기적인 오일교체가 이뤄지고
비교가 적절치않다
박사는 따야 난 가능
우리 같은 소비자들은 레이스 할 일이 없기 때문에 싼 오일로 자주 갈아주면 됨...
그냥 각 브랜드별 차에맞는 순정 오일을 넣으면 문제가 없음
그리고 병신같이 듣보 브랜드 넣지말고 그냥 쉘이나 모빌같이 해외에서 완전히 검증된 메이저 브랜드 사라고 ㅋㅋ
솔직히 메이저사 제품 못믿으면 뭐 도대체 어디제품을 사는거임? ㅋㅋ
차도 보면 오디오같이 참 병신같이 보이는거 많다 ㄹㅇ
린정
쉘 캐스트롤 sk에지크 gs에킥스 모빌
이렇게 메이져대기업 오일만 자주갈아도 충분합니다. 어서 카더라듣고 국산오일은 별로고 듣보잡좆소기업독일산 벨기에산 소고기오일 넣지마시고
비싼거 오래타는거보다 리터당 3천원짜리 5천마다 가는게 훨씬 좋다!!
3천원짜리, 가혹조건에서 타고 다니면서(한국의 도심은 대부분 이 조건) 5천마다 가는 게 문제는 없을까요? 선생님
@@사당꿈나무 제가 현대모비스 부품대리점에서 일할때 택시차고지나 택시정비소도 많이 물품 납품했었는데
가서 물어보면 택시기사분들 전부 순정오일만 씁니다 뭐 첨가제 이런거 하나도 안넣구요 주행스타일에 따라서 오일만 잘갈아줘도 20만 30만 탑니다
가혹조건이라면 어떤 극한상황에서 버티질 못할수도 있고
공임 2만원정도, 오일필터 5천원 + 시간. 과 엔진보호 효과등 가성비가 과연 좋은가? 고민스럽죠...
@@사당꿈나무 차량 설명서에 가혹조건 교체주기 5000~7500 적혀있습니다
전 리터당 1~2만원 짜리 5천~7천마다 교환 하긴 하는데
어쩌피 4리터 사면 넣고 남을 정도로 얼마 안들어 가거든요...
메탈로센 0 40 일주일전에 넣고 타고있는데 진짜 기깔납니다. 기존 오일보다 변속시점이 200rpm정도 내려왔어요. 1400~1300rpm에서 하던변속을 이젠 1200~ 1100rpm선에서 다음단으로 밀어버리네요ㅎㅎ타코미터 숫자 1 주변으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ㅎㅎ아침 냉간 아이들시만 2까지 올라가고ㅎㅎ에코모드임에도 1주변에서 토크감이 살아난 느낌입니다.
박사님 감사해요. 레드라인이나 암스보다 저렴한 가격에 비슷하거나 더 좋은느낌입니다.
p.s 기존오일은 슈프플+리스타s1. 현재는 메탈로센 0 40만 넣고 느껴보는중. 일이천 타보고 s1첨가해서 차이를 느껴볼 예정.
오일갈았다고 변속시점이 바뀌지 않습니다. 변속시점은 캄퓨터 로직으로 설계에 따라 변경됨...
스팅어와 g80에서 경험하고 있습니다. 순정유 슈프플과의 비교입니다. 저회전구간 토크가 충분하니 가속페달 개도량은 동일한데 변속타이밍 앞당기네요. 고속도로 주행중에도 토크컨버터 락업이 풀려버리던 완만한 오르막 구간에서도 락업 안풀어지고 토크로 쭉 밀고 올라갑니다. 직접 태워드릴수도 없고^^ 아쉽네요.
@@meotuldosa 저도 ecu라는 컴퓨터가 엔진변속기의 모든 움직임을 관장하는것을 머리로 알고 있습니다만.
써보고 놀랍기도하고, 주행질감이 너무나 매끄러워서 주변에 추천도하고, 각별한 사이는 오일 직접사서 돌렸습니다. 스팅어나 g70 340i같이 좀 달리는 지인들은 제가 경험한바를 모두 경험하더군요.
반면 k5(1.6터보) 쏘나타(2.0가스) 그랜저(1.6터보하브) 투싼(디젤) 타는 지인들은(차는 그냥 자가용) 좋은거는... 같은데... 갸우뚱 합니다. 사람은 다 다르니까요^^ 예민한 사람들일수록 빠른차 선호하고 변속 진동 섬세하게 느끼는가봅니다. ㅎㅎ
저도 ecu라는 컴퓨터가 엔진변속기의 모든 움직임을 관장하는것을 머리로 알고있습니다만. 써보고 놀랍기도하고, 주행질감이 너무나 매끄러워서 주변에 추천도하고, 각별한 사이는 오일 직접사서 돌렸습니다. 스팅어나 g70 340i같이 좀 달리는 지인들은 제가 경험한바를 모두 경험하더군요.
반면 k5(1.6터보) 쏘나타(2.0가스) 그랜저(1.6터보하브) 투싼(디젤) 타는 지인들은(차는 그냥 자가용) 좋은거는 같은데 갸우뚱 합니다. 사람은 다 다르니까요^^ 예민한 사람들일수록 빠른차 선호하고 변속 진동 섬세하게 느끼는가봅니다.
착각하게 만든 회사들이 문제인거지 착각한 소비자가 문제인가??? 이건 만든놈이 문제 아닌가???
한국회사들의 전형적인 실속없고 겉만 번지르르하게 포장하는 약아빠진 마케팅이 문제긴하죠. 하다못해 과자도 양줄이고 질소 이빠이 넣는 민족인데
★ 채널운영자님 질문채택 부탁드립니다 꼭! ★
안녕하세요 박사님!
제가 얼마전에 리스타메탈로센을 바이크(스쿠터)에 사용해도 가능한지 관련하여 엔불진카페에 질문을 하나 올렸습니다.
많은분들이 감사하게 답변을 달아주셨는데요, 워낙에 질문답변들이 각양각색이라서...
박사님께 직접 답변듣고싶어 이렇게 글몇자 남깁니다.
수냉식350cc 10w30권장규격의 1.5L용량의 엔진오일이 들어가는 오토바이엔진에 메탈로센 5w30GT제품을 사용해도되는지 궁금합니다.
저번영상에 박사님께서 권장규격에서 1단계정도 낮은건 문제없다고 답변하신영상을 보았습니다.
자동차엔진 기준으로 답변해주신것 같은데 이게 오토바이엔진에도 적용이 될련지요...
바이크엔진 특성상 고알피엠을 주로 사용하고, 한여름 뜨거운환경에서도 주행을하게되는데 이때 5w30~40사이점도의 오일을 사용해도 엔진에 무리가 안갈까요?
질문 정리및 요약드리겠습니다.
Q1. 오토바이엔진에 메탈로센5w30GT제품을 사용해도 괜찮나요? 교환주기는 1500~2000km주기로 잡고있습니다.
Q2. 사용가능하다면 한여름 뜨거운환경속에서 오토바이엔진에 5w30점도의 오일을
사용하였을때 엔진에 무리가 가지않을까요?
요 몇일 위 고민들때문에 카페, 포럼, 유튜브 등등 밤새 검색해보았지만 영 시원한 답변을 얻지못하여 계속 답답하고 잠도잘 못이루고있습니다...
박사님의 소중한 답변부탁드려요 ㅠㅠㅠ
결국 독일산 오일은 무조건 좋지는 않다. 그리고 엔진오일 순정유로 바꿔도 엔진 안퍼진다(현기제외). 묻지마 해외브랜드보다 출처 확실한 브랜드를 사용하자.
박사님... GS 킥스 PAO 1를 박사님이 개발 하셨잔아요~정말 좋은 오일이라 하셨는데요. PAO 1는 PAO 와 다르게 PAO 1은 4기유 그룹4라고 전에 말씀 하셨는데요
리스타 오일하고 킥스 PAO 1 중 어느 오일이 더 좋은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스타 쓰면 좋은데... 쪼매 비싸다는것이 ㅠㅡㅠ
가솔린 4기통 2000cc 기준
평균적 연간주행거리
1만2천키로~1만5천키로라고
한달에 기름값 25만~30만원
연간 휘발유값으로 보면
휘발유값으로만 1년에
300만원~360만원 정도 쓰잖아
기름값에 비하면
1년에 엔진오일값이
그렇게 부담됨??
기름은 비싸서 어떻게 주유하구 다님?
이렇게 친절히 설명해줘도 국산오일은 싸구려 광유 취급 받는게 현실이죠
국산오일 킥스.지크 뿐이고 다른 개인업체들 만드는 오일 엉망
킥스.지크 사용해보면 수입합성유보다 못한것 팩트
3기유..어쩔수 없음. 지크레이싱 유일하게 4기유 사용. 판매가 리터에 28000원 뭘 말하는걸까 생각해보시길.
수십년째 팔고있는 kixx pao1이 있는데 무슨소리신지, 지크탑도 있고요.
@@구자근-t1l가만히 있어도 중간은 간다는게 이런분들때매 생긴거죠
지크탑 킥스등 해외유명 쉘 캐스트롤 모빌등 비교해도 안밀립니다 윗급오일은
오늘도 기승전 리스타 홍보ㅎㅎㅎ 이 채널 정체성은 그냥 리스타 홍보 인듯요ㅎㅎ 여기 영상 패턴이 항상 똑같음ㅋ
안보면 되죠
당연한거 아님?
엔진오일이랑 엔진오일첨가제
만들어서 파는 사람인데
그럼 뭐 남의 제품 홍보할까????
기승전이 훌륭해서 너도 계속 찾아오는 거잖아...
킥스 파오가 갑!
파오 에스테르 들어갔다고 부드럽나요?
그리고 순정을 아직도 광유라고 하는지
아직도 구시대에 살고있는 사람들이죠...리터당 4천원도 안하는 지크 x7같은것도 3기유로 만드는 마당에..
우리나라같이 원유가공 존나 잘하는 나라에 살면서도 국내 원유 가공 제품 못믿는 병신들이 이렇게 많음ㅋㅋ
우리나라에서 광유 구하는거보다 3기유 구하는게 더 싸고 빠르고 편할건데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고 애초에 3기유부턴 풀 합성유라고 써도 문제없는데 자꾸 이상한 소리하는 차병신들이 너무 많음
윗분 말대로 그냥 한국 소비자 수준입니다.
아직도 인터넷도 없던 시절 이야기에 빠져 사는거죠.
국산 오일은 싸구려도 다 합성유입니다.
오히려 듣보잡 수입 오일이 광유죠.
그걸 외국에서 한국같은 호구들 노려서 상표갈이만 해서팝니다.
요즘 광유 찾는게 더 힘들듯요. 그리고 국산 리터당 9천원 하는 지크탑도 유베이스+ 3.5 기유라 개좋습니다. 파오라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고 연식 좀 된 차는 씰 경화 때문에 아무리 에스테르 같은거 넣는다 해도 파오는 좀 기피하게 됩니다. 독일차 순정유도 보면 파오는 없습니다. 비엠도 쉘 GTL 3.5 기유를 쓰죠.
👏👏👏
말이야 방구야 ..... 앞이건 뒤건 오해가 소지가 없도록 개정해야지,
이해못한 소비자 탓을 하네
그래서 난 메탈로센을 선택
말만 존내하고 뭐가 더 좋고 스펙도 안알려주고 뭐하잔거야 ㅋㅋㅋㅋㅋ 시간 아까운 영상
일본.유럽 레이싱 오일만 애용해왔고
특유의 고속빨.리스폰스.부드러움.소음감소
때문에 다른 제품은 쳐다도 안보는데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가성비 베이직 오일과의 차이를 못느끼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소리크고 질감이 구려도
기계엔 좋고 솔직하게 전달하는것,
필링이 좋다고 무조건 좋은 오일이 아니란것쯤은
알지만 질감 차이를 못느낀다는게
너무 충격임
돈때문에 모르는 척 자기세뇌를 하는건지..
둔감한건지..
같은 모델.연식 차량을 몰아봐도
뽑기에 따라 느낌 다 다르고
에코와 스포츠 모드 차이만큼이나 다른데
다른 오일 갈자마자 핸들 돌려보고
페달 한번만 밟아봐도 바로 체감되는데
어떻게 이걸 못느낄수가 있는지..
비꼬는건 아닌데 도대체 이해가 안가서요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백에 백번 맞출수 있는데
저로선 너무 불가사의입니다..
제가 선호하는 오일들은
기유와 첨가제 비율.배합 레시피
노하우가 있겠지만~
메이저 3대 정유사.국산 제품들
느낌이 구려서 1킬로도 못타겠음..정말 차 안나가고 소음.질감 거칠고
구려서 공짜로 줘도 안함
이런애들 특) 각잡고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다틀림 ㅋㅋㅋㅋㅋㅋ
@@투오마스 그 있어요 주변에도 많거든요 펩시 콜라 잘맞춘다고 이상한 자부심 있는 애들 실제로 눈가리고 시켜보면 80%는 틀림
말장난 하는거네요
저런건 외국 정부에서 한번 깔끔하게 정리한번 해줘야되는데 로비때문에 그런가 희안하네
어설픈 선무당들이 주장이강하져
제대로 말 안 하네?
진실은 말하기 무섭겠지.
한가지말씀드리면
검아웃~
돈에 미친 선동질...
검아웃~~ 검~아웃~ 검아우웃~❤
어쩐지 이상타 했어요
합성유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