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이야기 즉 인간의 이야기입니다. 남성는 정자를 주입하면 끝이지만 여성은 자신의 모든 걸 아이에게 줘야합니다. 뼈를 이루는 영양분, 살을 붙이는 영양분, 숨을 쉴 수 있게 숨, 등 모든 걸 줘야합니다. 자란 아기는 출산 하게 되죠. 여성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영양분들을 주고 아기를 출산할때 뼈가 벌어지는 또는 살을 자르는 고통을 이겨내야합니다. 아기에게 준 여러가지로 인해 여성은 뼈가 약해지고 근육이 줄어들죠. 아시다시피 골다골증을 보게되면 여성환자가 다수입니다. 정혈과 임신으로 인한 병인거죠. 자신의 몸을 바쳐 생명이 생기는거에요. 그러니 주위에 임신 하신분 출산하신분이 계신다면 따뜻한 관심으로 봐주세요.
위글쓴이 논지는 이해되나 추가적으로 정치적. 사회적인 이야기를 덫붙여 생물학적으로만 인간이 살아가는것이 아닙니다. 글쓴이 말대로 '남성은 정자주입만하면 끝'이라 표현하였지만 현시대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오히려 잉태하는것이 더 나을정도로 남자들의 부역이 심각합니다. 과거 원시시대에는 주변에 땅파서 주거지를 만들고 주변채집 생활로 삶을 이어가지만 현시대에는 가능한일일까요? 글쓴이 말씀은 이해가 되나 지금시점과 많이 동떨어진 유토피아 환상적인 사고인듯 하여 짚고 넘어가고자 글 남깁니다.
@@드라타이 2년 만기전역도 한 입장으로서 정진님에 댓글에 변론을 붙여드리자면 책 후반부에 나오는 밈이라는 게 나오는 데 인간은 "자신의 유전자를 복제하라"는 유전자의 명령을 넘어선 '무언가'가 있다고 하고 그 밈이 다가올 이기적 유전자를 뛰어넘을 희망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당장은 "나 먹고 살기 바쁜데 내가 왜 남까지 신경써야해?"라는 단순한 생각을 넘어서 "비록 나랑은 철천지 남이지만 건강한 사회(밈)를 위해서 배려해주자"라고 생각 할 수도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야생의 암컷인간에게 있어서 임신과 출산은 목숨을 걸어야합니다 만삭인 상태에서는 거동이 불편해 사냥당할수도있고, 자신의 먹이수급 또한 원활하지 않기에 굶어죽을수도 있어요. 게다가 출산한 이후로 새끼를 먹여살리기에는 혼자선 힘듭니다. 그래서 짝짓기 이후에도 자신을 지켜주고 먹이를 구해주겠다는 확신이 드는 상대를 고르게 자연스레 진화한겁니다. 물론 우수한 유전인자를 지닌 수컷이면 더 좋겠지요. 그래서 잘생긴 남자와 키큰남자를 찾는것입니다. 거기에 여성은 남자의 냄새와 위생에 민감합니다. 그것은 바로 성병이 옮는 것을 거부하는 진화전략이었습니다. 지금은 병원가면 되지만 과거에는 그냥 죽어야했던것이죠.
@@Ydgjdirncjxisir 성호르몬이 분비되어야 더 남성스럽고 더 여성스러운 얼굴이 나옵니다. 그런데 성호르몬에는 일종의 독성이 있어서 건강하지 않으면 충분한 호르몬 분비가 어렵죠. 그래서 남자답게 생긴 외모, 여성스럽게 생긴 외모가 한편으로는 건강한 유전자를 뜻하기도 합니다.
영상에도 나오지만 본능적인 부분을 설명한거고 실제 사화에서는 본능과는 다른 현상들이 일어나죠 밈에 의해서 말이죠. 책 안읽어보시고 이상한 논리 펼치시는 분들이 유독 많이 보이는 파트네요... 저기 영상에 나오는 내용을 사회에 직접 적용하시면 그냥 오류에 불과합니다. 영상에서도 나오는데 왜 이해를 못하는지도 참...
방송이라 수위조절하는건가..? 남자는 이론적으로 난자만 무한히 제공되면 거의 무한에 가까운 자손을 만들 수 있으나 여자는 평생 임신만해도 쌍둥이 제외 30명을 못 낳는다 임신 적령기와 본인의 건강을 고려할때 대체로 10명이내.. 이걸 비용이니 뭐니한거 고로 남자는 막말로 유전자 우열을 떠나 생식기능이 있는 아무 여자한테나 임신을 시키고 다른 여자를 찾아가면 그만이고 최대한 많은 자손을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는게 한명이라도 많은 자손이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지고 여자는 아무 남자나 만난대도 최대 30명이란 리미트가 있기때문에 신체건강하고 우월한 유전자를 받고 성실히 임신과 육아에 도움을 줄 남자여야 좀더 확실하게자신의 유전자를 남길 수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남자는 대충 아무데나 한발이라도 더 쏘는게 맞을 확률이 높은 기관총이고 여자는 10발들이 탄창가진 소총과 같아서 한발한발 신중해져야 하는 형태인 것~
진짜 제말이요 ㅋㅋㅋㅋㅋ 진짜신중해야겠다. 댓글좀만내리면 답댓글로 출산으로 몸상하는 여자들 얘기만 했다하면 메갈이니뭐니. 여자가 하는 고생을 평생겪지도 않을 남자가 판단하는건 무슨경우??? 도대체 어디서 발작버튼이 눌려져서 저러는건지. 결혼하고나서 후회하기전에 더욱더 철저하게 봐야겠네요.
20살, 대학교 때 이 책을 접하고 무지 절망감이 왔던 기억이... 사람을 ‘생각하는 갈대’ 라며 인간의 사유 능력을 높이 샀던 팡세를 한 동안 믿었는데.. 그리고 그 사유하는 내 자신과 자유의지를 가진 나, 존재 그 자체를 고귀하게 느꼈었죠 ㅋㅋㅋ 근데 이 책을 보고 난 후.. 사유가 뭐라고.. 존재가 뭐라고.. 내 존재 자체의 고귀함은 이미 포장되고 과대망상 뿐이더라구요.. 한 동안 자존감에 큰 상처를 입었죠 ㅋㅋㅋㅋ 오랜 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이렇네요. 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인생은 원래 불공평하고. 사람에 대한 기대가 낮아졌죠. ㅋㅋㅋ사람을 다루기에도 편해지구요 전 보다. 아무튼 주저리는 여기까지
인간에게 유전자가 강하게 작용한다고 해서 인간이 사유하지 않는 존재가 되는 건 아닙니다. 님이 그냥 오랫동안 과대망상에 빠져 있었던 것이고 인간에 대해 무지했던 것일 뿐.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자유입니다. 있어 보이기 위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전제들은 사회적으로 다 학습된 것이고 나는 그걸 주체적으로 깨트려서 있어 보이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생각은 유아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12년 전 쯤 읽었을 때 진짜 번역이 스레기던데 책 앞쪽에 보니 번역한 사람이 독일유학했던 서울대교수였는데, 도대체 영문번역을 왜 독일유학한 사람이 하는지도 이해가 안되고(서울대면 다 영어 잘 하는줄 아는건가..?) 이렇게 유명한 책을 왜 이리 번역을 개판으로 해놨는지 이해가 안됨. 차라리 영어권국가 5년이상 유학한 똘똘한 학생이 더 잘할 듯. 이 책은 워낙 유명하고 인기가 많아서 계속 새 판이 나오는 것 같던데, 아직도 번역이 스레기인가요?
내 부모님이 두분다 내게 가정폭력을 하셨지만 어머니를 더 존대할수 밖에 없는 이유 생물학적인것만 따져도 자식을 얻기 위해 생물학적으로 희생하는 비율이 남성보다 압도적이지만 그 희생 가치를 모성애로 보여주셨기때문 사실 어머니가 내게 가정폭력을 가했다는게 정서폭력(자식을 낯선 사람에게 맡기는 일)뿐이고 이는 남편이 아내를 보호해야하는 입장에서 반대로 학대를 하는 상황이 먼저 적용되었기에 어머니는 당시 입장상 시대에서 아직 사회적 약자로 당연시 되는 사회에 있었고 그런 제한된 상황에서 가해를 받는 입장이라 생존을 위해 선택할수 있는 선택권의 폭이 매우 좁았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당시에는 사회적 인식상 가정폭력도 정의로운 일로 작용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당연시하게 적용되는 현실이었고 어머니도 부처님같은 신이 아닌 생물이기에 자신에게 쌓이는 불합리한 상황을 일방적으로 끝까지 견뎌내기엔 무리가 있었다 그러다보니 아버지가 가하는 가해력이 내 입장에서 보호막이라는 어머니를 관통하고 나에게도 타격이 닿을수밖에 없던것. 즉 가장이 문제인데 한국은 약육강식을 가정내에서도 적용시키려는 큰 문제점을 여전히 해결 못하고 있다. 내가 결정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가정폭력은 자기 수족을 괴롭히는 것이기에 이것 또한 자해에 해당되며 일반적인 자해보다 더 심각한 문제로 적용시켜야하지 않을까 싶다. 왜냐 자식은 새로운 세포인데 부모가 이걸 부정하고 가정폭력을 실행한 증거이기 때문이다. 스스로에게 가하는 것은 자멸이지만 가정폭력은 괴멸이라는 광범위성 전염에 속한다(무의미한 희생차이가 격의 수준이 다르다는 뜻) 즉 인간인 우리는 특정한 독이 퍼저 중독되어 감각이 마비된것처럼 옳고 그른걸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고 살았다는 것. 즉 사회는 병들었다의 해석(그래서 왜 자꾸 내용 범위가 확대되는거 같냐..?)
이 채널 정말 좋고만.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남자만이 여자를 만날 수 있다. 열등한 유전자를 가진 남자는 자연도태 될 수 있다. 이 말이 굉장히 불편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사실이며, 별로 달가운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불편하지만 우주의 입장과 범생명체적으로 따지자면 자연스러운 이야기다. 근데 정말 신이 하나의 선물, 마치 판도라의 상자 속에 마지막에 남은 단 한가지 '희망' 처럼 우리 인간은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선조들이 이러한 진리를 알기에 판도라 신화 같은 이야기를 만들지 않았을까 싶다. 여기서 희망이란 이 영상 끝에 있는 말처럼 우린 우리의 유전자와 싸워 이길 의지와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글을 마치려니 또 짖궃은 생각이 떠오른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 자폐아나 뇌에 이상이 있는 사람도 스스로 노력으로 유전자와 싸워이길 수 있을까? 지금 당장 우리 스스로들 유전자와 싸우면 메시처럼, 김연아처럼, 아인슈타인처럼 될 수 있을까? 지금 이 짗궃은 질문에도 적어도 희망을 잃지 않아야 우린 유전자와 싸워 이길 수 있지 않을까? 마치 포레스트 검프처럼 말이다.
인간 스스로가 특별한 존재라 생각하는 건 인간의 오만이자 착각이다. 인간 또한 동물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아니 오히려 인간이 동물 보다 더 동물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걸 깨닫게 되면 어릴때 이해 안됐던 많은 것들이 이해될 것이다. 지금 인간사회 문제의 대부분은 동물적 욕구의 결핍에서 오는 문제임. 좋은 직장 갖고 결혼해서 아이낳고 잘사는 것 ... 이 동물적 욕구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 다는 것... 이걸 충족하기 힘들기 때문에 결혼을 포기하고 2세를 낳지 않는 것도 동물과 같다. 먹이가 풍부하지 않아 새끼를 잘 못기를 것 같은 상황에선 동물도 개체수를 줄인다.
저 책에 인간의 평균수명을 확실하게 늘리는 방법도 나옴. 지금 40세 이상의 남녀만 출산할 수 있게 법적으로 제한을 하고 출산 가능한 나이를 주기적으로 늘려나가면 됨. 그러면 늦은 나이에 아픈 사람들은 결혼시장에서 퇴출될 확률이 높아서 장수유전자만 후대에 전달될 확률이 높아져서 점점 평균수명이 늘어남. 이검 초파리 실험으로 증명된 방법임.
어디부분에 나오죠? 전 읽어본 기억이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님이 말한 이론은 의학적으로 잘못된 이론이고 도킨스가 의학적으로 잘못된 이론을 썼었다는게 신기하네요. 저도 읽은지 하도 오래된 책이라 기억을 못하는거 같아서 그러는데 찾아보고 싶어서 그러는데 기억 나신다면 어느 파트인지 궁금하네요.
빌드업 하려고 했는데 이미 팩트로 때려버리네 ㅋㅋㅋㅋㅋㅋ '여성은 배우자감을 더욱 신중하게 고르고, 빼어난 능력을 가진 남자는 많은 선택를 받을 것이다.' 이거는 자명한 팩트인데 좆도 못생기고 자기객관화 안된 몇몇 씨발년들은 주제에 맞지않게 꽤나 엄격한 잣대를 갖고 있음 ㅋㅋㅋㅋ. 그리고 도태남 도태남 이지랄하는데 너네같은 도태녀들도 선택권 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는 걸 명심해라
대신 여성이 가진 장점이 자기가 낳은 아이는 무조건 자기 아이임. 믿음이 필요가 없지. 근데 냉정하게 생각하면 남자 입장에선 확신을 못하잖아 그냥 믿는 수밖에. 친자 확인 검사도 맘대로 할수 있는건 아니고. 머 그런 장단점이 있는거지. 과거에 모계 사회였다는것도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럴 가능성이 있는게. 결혼제도가 안 잡혀 있을 때에 모든 사람의 어머니는 확실하지만 아버지는 불확실함. 그럼 사람들이 누구를 따르며 살까?
남녀의 차이를 과학적 진화론으로 접근하면 남녀가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연계에서 암컷은 임신을 하고 출산의 과정을 거치고 새끼를 양육한다. 이 기간동안 자신과 아이를 보호해주고 보살펴줄 수컷이 필요한 것이다. 인간도 똑같다. 그래서 여자들이 이 남자가 옆에서 끝까지 날 보살펴줄 것인지 그럴 능력은 되는지 꼼꼼하게 따지는 것이다.
@@Abk167 그것마저 자유의지입니다. 내가 오늘 야식을 먹고 싶지만 의지를 가지고 참아내는 건 자유의지의 실현입니다. 의지를 가지고 참아 낸 것마저 운명적으로 정해진 걸까요? 그렇지 않죠. 인내심이 강하든 강하지 않든 야식을 먹고 싶은 건 똑같은데 유전자에 따라서 조금 더 인내심 강하고 약하고 차이가 있을 뿐이죠. 유전자의 힘으로 좀더 쉽게 유혹을 뿌리치는 건 가능하겠지만 그것도 결국 확률적인 얘기입니다.
ㄴㄴ 출산율을 보면 오히려 지금이 더 심함. 물론 결혼하고도 후손을 안 만드는 사람도 있겠지만 결혼을 못해서 후손을 못 만드는 사람도 있는걸 보면 예나 지금이나 똑같음. 다만 사회라는 틀이 있어서 원시시대처럼 굶어 죽거나 다른 동물에게 사냥당하거나 짝짓기 경쟁 중에 죽임 당하는 경우가 없을 뿐.
남자도 충분히 신중한데 생각해왔던 여러가지것들이 여자들처럼 요목조목 단계적으로 일어나는게 아니라 직관적으로 그 행동이 당연하다는듯이 패턴화되서 나와서 그런게 아닐까싶음. 대표적으로 남자들이 이쁜 여자를 선택하는게 본능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이유를 생각해서 따지고보면 정말 여러가지 이유를 들수 있음.
공자가 말하였다. 여자와 소인배는 상대하기가 어렵다. 가까이하면 겸손하지 못하고 멀리하면 원망한다. 소크라테스는 말하였다. 여자의 눈물을 믿지마라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우는 것이 여자의 천성이기 때문이다. 쇼펜하우어는 말하였다. 여자의 예스와 노는 같은 말이다. 그 사이에 선을 그으려는 행동은 무모한 시도이다. 또, 여자란 돈을 버는것은 남자의 일 쓰는 것은 여자의 일이라 생각한다. 니체는 말하였다. 남자의 눈물은 상대방을 괴롭히고 말았다는 후회의 눈물이지만, 여자는 상대방을 더 괴롭히지 못했다는 후회의 눈물이다. 버클러는 말했다. 강도는 생명과 돈 중 둘중 하나를 요구한다. 그러나 여자는 둘 다 요구한다.
같은 동물로서는 맞는 말이지만 이런 논리면 생각을 많이하는 인간이 돈이란 자원이 부족한 인간이 더 많으므로 저출산하는 건 당연한거고. 혼자사는 인간이 많아지는 건 당연한거임. 근데 그것이 고독사, 성장동력 상실등 사회문제가 되기에 무조건 동물의 관점에서 보기에는 현 시대적 관점에는 맞지않는 논리라고 봄.
까다러워도 자신이 고를위치에 있을만큼의 능력이 있어야지 유효한거지. 그러지 못하면 그냥 희망사항일 뿐이지. 남자든 여자든 자신의 능력, 사회적 위치에 따라 따지는게 많아지는듯 선택의 폭이 넓으니. 그리고 몇몇 댓글이 주장하는 바와는 달리 인간=동물 이 아니라 인간(동물 인 상황이니.. 인간만이 가진 여러 특성들도 있고 또 동물들과 같이 외적 요소만이 중요한게 아닌 자본이라는 요소도 있으니.. 현실은 저 책처럼 이론적으로 돌아가지는 않는듯.
여자는 오랫동안 아이를 품어야되고 남자는 여기저기 뿌릴수있는 유리함이 있기에 여자는 신중할수밖에없고 반대로 남자는 그렇기에 종족번식 입장에서보면 새로운 여자를 더 매력적으로 보고 갈구한다고 생각 여자는 한번 받으면 끝이고 남자는 그게 아니니간.. 어차피 현대사회에선 의미없지 결혼은 1:1이니간
인간은 상상력이라는거 때문에 평등하기도 불평등하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죠 이미 상상을 엄청나게 할수있는 인간이 암컷수컷을 빗대며 여자는 당연히 남자를 더 까다롭게 찾고 더 수고가 많다는 원시적인 발언에 감정이입해서 볼 필요는 없는거같아요 그 인간의 상상이 이상한 방향으로 가서 결국 여자가 더 수고가 많으니 남자가 더 잘해야돼 라는 미친결과로 갈까봐 댓글 씁니다
임신과 출산 육아는 성별문제가 아니라 인간 공통의 문제가 맞다. 그러니까 학교교육에서부터 꼴통시험기계만 만드는 교육 그만하고 임신,출산,육아 의무교육으로 꼭 가르치자. 어릴때부터 배워야 왜 임신을 함부로 하면 안되고 성인이 되어서도 인간에 대한 이해를 하고 인생을 제대로 살아갈거아니냐.
요즘 같이 연애도 안 하고 결혼도 안 하는 시대에 그딴 거 배워 놓으면 어디다 쓰려고? 결혼하고 싶은 사람만 돈내고 배우면 되는 걸 의무교육? ㅋㅋㅋㅋ 대가리부터 채워 넣어라. 피임의 중요성은 충분히 하고 있다고 봄. 무단횡단 하는 것처럼 정작 그때가 오면 망각할 뿐이지.
이럴 때만 자기가 상처 받지 않을, 자기 자존심 지킬 명분만 똑 떼서 합리화들 하지 말아야 한다고 봐요. 정말 동물에 비유할 거면 남자가 더 많은 유전자를 퍼뜨리려고 많은 번식을 하려는 걸 용인할 건가요? 그런 경향성이 있는 걸 참고 정도만 하고 반대로 남자든 여자든 자신이 때에 따라 필요 이상으로 본능에 기반한 공포나, 욕망을 느끼는 건 아닌지 재고해봐야 하는 거지, 자기 이익 챙기려 할때만 동물 들먹거리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뭘 싸우고 있냐. 니들이 원하는 건 자기보다 예쁘고 잘생긴 사람이, 너애게는 아무 것도 안 따줘주었으면 한다는거냐? 아니면 별 볼 것 없는 사람이 너에게 조건 따지는게 꼴보기 싫다는거냐? 전자라면 넌 그냥 도태되어야 마땅한 생물이고 후자라면 그 사람을 무시하고 니 인생 살아가면 될 일이다.
@@ffgg3459 동물들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다는 모르지만, 포유류와 포유류에 속하는 인간의 경우를 얘기해볼게. 수컷은 짝짓기하면 끝인데, 암컷은 몇 개월간이나 배에 새끼를 넣어놓고 살고 골반 벌리면서 출산하고, 젖 먹여야 하는데? 도중에 육식동물 달려오면 죽어야 하고? 그리고 평생 최대 남자는 수천 명의 아기를 임신시킬 수 있는데, 여자는 평생 최대 30명도 임신 못 해. 대체로 여자는 좆찐따랑 섹스 못 하고 남자는 좆찐따랑 섹스가 가능해. 암컷, 수컷이 생식에 있어서 다르다는 거야. 넌 뭔 얘기를 하고 싶은 거야?
결국 유전자의 본성이 그대로 실천될 수 있는 것은 법적 사회적 규범이 없는 짐승세계에서나 가능하고 인간세계에서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낮은 생물학적, 사회적리스크에 대해 법적으로 분담할 책임을 지게 된다는 점에서 여성이나 남성이나 누가 더 까다롭고 아니고를 따질 의미는 딱히 없는 듯. 오늘날의 결혼과 육아는 남녀의 동등한 희생이 수반됨. 그니까 누가더 손해인지에 대해 일일이 다 따질거면 걍 혼자 사는게 맘편하고 또 요즘같은 세상에 그런 이기적인 사람 데려갈 남자도 여자도 없음. 애초에 본인이랑 상관 없는 일 가지고 서로 싸우지 마세요.
재력과 능력을 보는 것도 수 천, 수 만년간의 DNA임. 여자는 항상 능력있고 자기를 경제적이든 육체적이든 지켜줄 남자와 결혼해 왔으니까. 웃긴게 일본여자들은 다를거다? 모든 여자는 이런 본능이 내제돼있다. 몇몇 여자가 그 본능을 억누르고 사귀는것 뿐. 기본적으로 자신을 지켜줄 남자를 필요로한다. 남자는 그에반해 젊기만하면되지. 남자가 후진국여성과 사귀는 경우는 많아도 여자가 후진국남성과 사귀는게 드문이유지
생물학적으로 모성애 라든지 태아에 투자한다는 개념은 이해가 됩니다만.. 요즘 여성들은 여성으로서 누릴 수 있는 이러한 생물학적 권리를 스스로 포기하고 오히려 남성이 되고자 하므로 현 세상에서는 적용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성이라고 남자들이 의무적으로 가야하는 군대처럼 의무적으로 임신 출산을 하지 않기에 투자라는 개념은 옳지 않습니다.
이갈 인간사회에 적용한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남자는 정자를 주입하고 끝?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대부분의 남성은 임신을 하기도 전에 한 여자를 책임지고 살아야합니다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이 그렇죠 또 그렇게 살아감에 있어서 여성과 남성이 서로 살펴야하는 부분에 있어서 차이가 크지않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동물들처럼 간단하지 않거든요 좀 더 성숙한 인간들의 사회에 필요한것은 외모, 재력이 다가 아닙니다 성격이라는게 정말 중요한 요소이고 애초에 이런 관계가 시작하는것은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생식의 목적이 아닌 사랑으로 이뤄진것이기 때문이죠 평생 살아감에 있어서 살면서 다 써보지도 못할 돈과 몇년 지나면 바로 지겨워질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겁니다 정말 지혜롭다면 복합적으로 생각할 줄 알아야합니다
본능의 개념은 철저하게 여성의 행동에 대한 근거로서 쓰이거나 변명하는데만 쓰이는듯. 자연계 수컷들의 본능은 어떠냐? 본능개념 끌어오면 솔직히 그것도 쓸 수 있어야 되는거 아니냐 남자는 동물과 다른 이성적인 인간의 개념으로 남아야 하고 동물적 본능이나 남성들이 타고난 자연적 본능이나 기질 이야기 나오면 니네들이 동물이냐 소리 나오는데 여자들은 인간과 동물을 필요할때 넘나듬
뜬금없지만.. 이거 보니까... 남자들은 인공적으로 아이를 낳아줄수 있는 인공출산기가 생긴다면 저출산이 해결될것도 같은 느낌이....... 육아등의 문제가 있겠지만.. 적어도 출산에 들어가기 전에 들어가는 막대한 낭비들과 부담이 줄어듬으로 출산율이 엄청 오를것 같다...
딩크족이 자녀를 양육하지 않기로 한 이유가 각각 있겠지만 그런 결심을 하게 만든 것들이 없었다면 그들도 자녀를 낳으려 할까요? 저라면 하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보면 꼭 직접 자녀를 낳지 않아도 유전자를 후대에 남기는 방법들이 여럿 있습니다. 형제자매, 사촌처럼 자신과 유전자를 상당히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 것도 전략으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k29lee 니가 댓쓴이의 댓글을 이해하지 못한 듯. 댓쓴이는 딩크족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있지만 딩크족 여성은 애를 안 가지는데도 불구하고 이성을 고르는 방법이 다른 여자와 같으니까 결국에 애를 안 가져도 생식적인 본능이 작동해서 이성을 선택하는 데에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닌지 궁금해하는 거잖아.
인간이 본능의 영역이 더 커진자면 여성이 갑이 되고 우월한 위치를 선점할 것 같다. 그러나 본능이 아닌 이성의 영역이 주도권을 차지하게 된다면 남성이 갑이 되고 우월한 위치를 선점하지 않을까 싶다. 즉, 남성들은 본능때문에 파멸하거나 본능을 극복한 이성때문에 우월질 것 같다.
생물학적으로 접근했을 때 오는 언밸런스들이 결혼이란 법적 제도를 통해서 균형을 맞춘다고 생각함. 여자는 결혼 후 아이를 갖고 낳게 되고 양육하는 과정에서 남자로부터 노동을 안정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게 되고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남자는 애초 결혼할 여자를 탐색하는 과정에서부터 여성과 비등할 정도의 권력을 갖게 되고 탄생한 아이가 유전적으로 내 아이가 될 높은 확률을 얻게 되지
1:39 → 여성이 남성보다 신중한 이유 경제학적으로 알아보기
굳!!!!
이게 왜 경제학이노?
쎇쓰학적으로 알아봐야지
동물의 이야기 즉 인간의 이야기입니다. 남성는 정자를 주입하면 끝이지만 여성은 자신의 모든 걸 아이에게 줘야합니다. 뼈를 이루는 영양분, 살을 붙이는 영양분, 숨을 쉴 수 있게 숨, 등 모든 걸 줘야합니다.
자란 아기는 출산 하게 되죠. 여성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영양분들을 주고 아기를 출산할때 뼈가 벌어지는 또는 살을 자르는 고통을 이겨내야합니다. 아기에게 준 여러가지로 인해 여성은 뼈가 약해지고 근육이 줄어들죠. 아시다시피 골다골증을 보게되면 여성환자가 다수입니다. 정혈과 임신으로 인한 병인거죠. 자신의 몸을 바쳐 생명이 생기는거에요. 그러니 주위에 임신 하신분 출산하신분이 계신다면 따뜻한 관심으로 봐주세요.
위글쓴이 논지는 이해되나 추가적으로 정치적. 사회적인 이야기를 덫붙여 생물학적으로만 인간이 살아가는것이 아닙니다. 글쓴이 말대로 '남성은 정자주입만하면 끝'이라 표현하였지만 현시대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오히려 잉태하는것이 더 나을정도로 남자들의 부역이 심각합니다. 과거 원시시대에는 주변에 땅파서 주거지를 만들고 주변채집 생활로 삶을 이어가지만 현시대에는 가능한일일까요? 글쓴이 말씀은 이해가 되나 지금시점과 많이 동떨어진 유토피아 환상적인 사고인듯 하여 짚고 넘어가고자 글 남깁니다.
@@드라타이 현실은맞벌이
@@드라타이 공감합니다
남편이 잘 보살펴야지 왜 자기자식낳는데 고생한 여자를 주위에서 보살피나
이기적 유전자에도 맞지 않는구만
@@드라타이 2년 만기전역도 한 입장으로서 정진님에 댓글에 변론을 붙여드리자면
책 후반부에 나오는 밈이라는 게 나오는 데 인간은 "자신의 유전자를 복제하라"는 유전자의 명령을 넘어선 '무언가'가 있다고 하고 그 밈이 다가올 이기적 유전자를 뛰어넘을 희망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당장은 "나 먹고 살기 바쁜데 내가 왜 남까지 신경써야해?"라는 단순한 생각을 넘어서 "비록 나랑은 철천지 남이지만 건강한 사회(밈)를 위해서 배려해주자"라고 생각 할 수도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야생의 암컷인간에게 있어서 임신과 출산은 목숨을 걸어야합니다
만삭인 상태에서는 거동이 불편해 사냥당할수도있고, 자신의 먹이수급 또한 원활하지 않기에 굶어죽을수도 있어요. 게다가 출산한 이후로 새끼를 먹여살리기에는 혼자선 힘듭니다. 그래서 짝짓기 이후에도 자신을 지켜주고 먹이를 구해주겠다는 확신이 드는 상대를 고르게 자연스레 진화한겁니다. 물론 우수한 유전인자를 지닌 수컷이면 더 좋겠지요. 그래서 잘생긴 남자와 키큰남자를 찾는것입니다. 거기에 여성은 남자의 냄새와 위생에 민감합니다. 그것은 바로 성병이 옮는 것을 거부하는 진화전략이었습니다.
지금은 병원가면 되지만 과거에는 그냥 죽어야했던것이죠.
nolboo 4k 키큰건 그렇다 치는데 얼굴은 왜보는거임? 남자는 그냥 성욕때문에 보는건데
@@Ydgjdirncjxisir 성호르몬이 분비되어야 더 남성스럽고 더 여성스러운 얼굴이 나옵니다. 그런데 성호르몬에는 일종의 독성이 있어서 건강하지 않으면 충분한 호르몬 분비가 어렵죠. 그래서 남자답게 생긴 외모, 여성스럽게 생긴 외모가 한편으로는 건강한 유전자를 뜻하기도 합니다.
@@Ydgjdirncjxisir 성호르몬을 만들 정도로 여유가 넘치는 우월한 유전자를 분별하기 위해서입니다
@박준성
여자는 남자의 몸매를 본다기보단 체격(?)을 보는것 같아요.
@박준성 남자가 여자몸매좋을수록 좋아하는거 변태라고 하는 새끼들 ㄷㅅ들임 신경마세요
기회비용 측면에서도 여자는 신중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고자고고자 이게 최고의 정답
ㄹㅇ 이걸 모르는 빡대가리들이 있다는게 아쉬움. 본능만 봤을때 남자는 씨만 뿌리고다니면 유리한거고 여자는 어떤 씨를 받을까 고민하고 선택해야하는게 당연한거. 그러니 남녀가 섹스하면 당연히 남자쪽이 더 이득보는거지
@@CC-sp6kl ???여기 내용은 섹스를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만...?? 전혀 이해를 못하고 계신듯한데요?
영상에도 나오지만 본능적인 부분을 설명한거고 실제 사화에서는 본능과는 다른 현상들이 일어나죠 밈에 의해서 말이죠. 책 안읽어보시고 이상한 논리 펼치시는 분들이 유독 많이 보이는 파트네요... 저기 영상에 나오는 내용을 사회에 직접 적용하시면 그냥 오류에 불과합니다. 영상에서도 나오는데 왜 이해를 못하는지도 참...
참.. 댓글보면서 가관인게 ; 10분 10개월 ? .. 어떻게 그렇게 1차원적인 생각으로 10분 vs 10개월의 투자다.. 기회비용의 차이다 ;
ㄹㅇ 같은 영상보고 댓글 다는게 맞나 싶네 ;
키크고 잘생기고 돈많은 사람은 어려서부터 쭉 여성의 구애속에 본인이 선택하거나,본인이 구애한다해도 쉽게 얻어내는 반면, 그렇지못한사람은 반대로 열심히 구애해서 겨우겨우 사랑을 쟁취하는거보면 어쩔수없는것같음.. 우월한 유전자..
이상현 ??ㅋㅋ
맞음. 잘생긴남자는 여자가먼저 연락함
근데 어쩌라고, 우리같이 못생긴 애들은 그런거 생각하고 있음 안된다
@@---st6cu 진짜 이쁜 여자는 남자가 잘생겨도 먼저 연락 안 해. 잘생긴 남자도 진짜 이쁜 여자랑 사귀려면 자기가 적극적이어야 한다. 그래도 남자가 잘생기면 어중간하게 이쁜 애들은 먼저 연락 오는 경우가 꽤 있지.
@@15xxrcn 니가 잘생겨본적이 없어서 모르는거지ㅋㅋㅋ 오히려 예쁜애들이 자기가 마음에 드는남자 봤을때 훨씬 적극적임ㅋㅋ ㅈㄴ드물거든
이 책은 한 번 읽어봐야겠군...
여자와 남자는 생물학적 차이가 있다.
그 생물학적 다름을 인정해주는 건 존중과 편견을 없애는 것 뿐...
진짜 어려움..
그래도 재밌음
리처드도킨슨의 밈과 다르게 해석하는 학자도 많음.
@@느금소개시작 '존중' 과 '편견을 없애는 것' 입니다... 이중의미 해석이 가능하지만 저정도는 문맥상으로 이해하셔야죠 ㅠㅠ
@@piribuisaman2673 아니 시벌 몰랐네요 미안함다
이기적 유전자 진짜 꼭 읽어보세요 어렵긴하지만 그래도 인간을 포함 모든 동물의 생리와 생태에 대한 생물학적인 이해를 도와줍니다
소희 똑똑하다. 적극적 참여 멋지다. 역시 똑쟁이
말하는것도 넘예뻐요
똥쟁이라는줄
카이스트 출신아닌가요?
과학고 출신 카이스트 출신 맞습니다.
똑쟁이 ㅋ
여러분~ 이러나 저러나 결국엔 끼리끼리 입니다~ 이것저것 논 할 필요없어요ㅎ 그냥 남녀를 불문하고 본인을 잘 다듬고 발전시키면 가치를 알아봐주는 이가 나타 날 겁니다ㅎ 다들 힘내세요!! 남자화이팅 여자화이팅 그냥 우리 다같이 화이팅!!!
방송이라 수위조절하는건가..?
남자는 이론적으로 난자만 무한히 제공되면 거의 무한에 가까운 자손을 만들 수 있으나
여자는 평생 임신만해도 쌍둥이 제외 30명을 못 낳는다 임신 적령기와 본인의 건강을 고려할때 대체로 10명이내.. 이걸 비용이니 뭐니한거
고로 남자는 막말로 유전자 우열을 떠나 생식기능이 있는 아무 여자한테나 임신을 시키고 다른 여자를 찾아가면 그만이고 최대한 많은 자손을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는게 한명이라도 많은 자손이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지고 여자는 아무 남자나 만난대도 최대 30명이란 리미트가 있기때문에 신체건강하고 우월한 유전자를 받고 성실히 임신과 육아에 도움을 줄 남자여야 좀더 확실하게자신의 유전자를 남길 수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남자는 대충 아무데나 한발이라도 더 쏘는게 맞을 확률이 높은 기관총이고 여자는 10발들이 탄창가진 소총과 같아서 한발한발 신중해져야 하는 형태인 것~
한마디로 요약: 남자들이 여자한테 까인다 그건 니가 열등하기 때문
@@user-jn9iu3sj3f 화나지만 팩트
개 명쾌하네 ㅋㅋ
ㅋㅋㅋ열등의 기준은 뭔가요?
@@박기윤-t9m 생존율이요
늙어서 인생을 되돌아보면 누구든지
인생은 어쩔 수 없었다는것을 깨닫게된다
그것을 알기까지 인생은 선택이라던가
자기의지라던가 라는건 무의미하다
그 차이는 숲의 나무의 키차이처럼 미미할 뿐이다
인간에게 대입할 정도라면, 좋은 남자를 고를 수 있는 눈을 키워라 정도일듯. 자연에서 분명 짝짓기 상대를 고를때는 암컷이 더 신중합니다.
사람한테는 조금은 다르게 적용되야할듯 여자도 자기가 원하는 남자에 걸맞은 지식정도는 갖춰야함
사람은 다른게 제도적으로 일부일처제인지라 남자도 부인 고를때는 신중할수밖에 없음ㅇㅇ 그냥 섹스할때면 동물이랑 비슷한듯
아니 제발...ㅋㅋ 영상 마지막부분에 인간사회에 그대로 적용하는건 안된다고 나오잖아요. ㅋㅋㅋ 인간이 그냥 자연상태의 짐승인가 무슨 ㅋㅋㅋ 제발 영상 끝까지 봅시다... 끝까지 다보고 그러는거면 에휴... 답이 없는거지만
@@piribuisaman2673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예 관련이 없다고도 누가 그러디
@@piribuisaman2673 적당히 적용할 수 있다는건데요? 0아니면 1식의 채점형 논리는 님이 중고딩이더라도 일찌감치 버리시길
여기 댓글들만 상태만 봐도 신중해야될 이유가 너무 충분히 설명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ㄹㅇㅋㅋㅋ
진짜 제말이요 ㅋㅋㅋㅋㅋ 진짜신중해야겠다. 댓글좀만내리면 답댓글로 출산으로 몸상하는 여자들 얘기만 했다하면 메갈이니뭐니. 여자가 하는 고생을 평생겪지도 않을 남자가 판단하는건 무슨경우??? 도대체 어디서 발작버튼이 눌려져서 저러는건지. 결혼하고나서 후회하기전에 더욱더 철저하게 봐야겠네요.
남자와 여자를 동일시하자는 사람들이 있는데...
남자와 여자는 다르기 때문에 같을 수가 없음. 굉장히 단순하고 명백한 것임.
... 붙이지 마시고 자신감 있게 말하세요. 페미니즘에 반하는 목소리를 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익명의 공간에서마저 자신감 없는 태도를 보이면 현실에서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20살, 대학교 때 이 책을 접하고 무지 절망감이 왔던 기억이...
사람을 ‘생각하는 갈대’ 라며 인간의 사유 능력을 높이 샀던 팡세를 한 동안 믿었는데.. 그리고 그 사유하는 내 자신과 자유의지를 가진 나, 존재 그 자체를 고귀하게 느꼈었죠 ㅋㅋㅋ
근데 이 책을 보고 난 후.. 사유가 뭐라고.. 존재가 뭐라고.. 내 존재 자체의 고귀함은 이미 포장되고 과대망상 뿐이더라구요.. 한 동안 자존감에 큰 상처를 입었죠 ㅋㅋㅋㅋ
오랜 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이렇네요. 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인생은 원래 불공평하고. 사람에 대한 기대가 낮아졌죠. ㅋㅋㅋ사람을 다루기에도 편해지구요 전 보다. 아무튼 주저리는 여기까지
인간이 존재에 대한 의미가 생물학적으로는 의미가 없겠지만 의미를 만들면서 스스로 행복을 얻고 무의미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어차피 죽을인생 즐겁게 사는것이 인류학적으로 큰 의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알려줘-b2q 깊은 공감을 느끼고 갑니다
처음 생각이 맞아요. 인간에 대한 가치와 기대를 놓치지 마세요
알려줘 ❤️
인간에게 유전자가 강하게 작용한다고 해서 인간이 사유하지 않는 존재가 되는 건 아닙니다. 님이 그냥 오랫동안 과대망상에 빠져 있었던 것이고 인간에 대해 무지했던 것일 뿐.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자유입니다. 있어 보이기 위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전제들은 사회적으로 다 학습된 것이고 나는 그걸 주체적으로 깨트려서 있어 보이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생각은 유아적인 생각입니다.
시니컬하게 보자면 인류나 동식물의 생존은 결국 유전자의 생존..유전자는 그 개체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너무 많이 영향을 주더라 신이 있다면 신이 심은 프로그램,알고리즘같음
인간이 가장 동물적인 모습이 생식과 번식임. 그 생식과 번식 아래 종사하는 업종, 생활방식 이 아래 모든 것이 만들어 지는 것. 우리가 피부로 만지고 사용하고 보고 듣는 모든 것들이 생식과 번식을 위해 이용 되는 것.
인간은 돈
남자가 돈이 있어야 연애도 결혼도 육아도
내 여자를 지키는것도 가능
진짜 원서로 봐야하는책 번역을 얼마나 거지같이 했는지 원서로 보세요 그지같이 번역해놔서 한국어인데 영어원서보다 이해가 더힘듬
이래서 영어공부를 해야하는건가 영어가 너무 어려워요...
제가 12년 전 쯤 읽었을 때 진짜 번역이 스레기던데 책 앞쪽에 보니 번역한 사람이 독일유학했던 서울대교수였는데, 도대체 영문번역을 왜 독일유학한 사람이 하는지도 이해가 안되고(서울대면 다 영어 잘 하는줄 아는건가..?) 이렇게 유명한 책을 왜 이리 번역을 개판으로 해놨는지 이해가 안됨. 차라리 영어권국가 5년이상 유학한 똘똘한 학생이 더 잘할 듯.
이 책은 워낙 유명하고 인기가 많아서 계속 새 판이 나오는 것 같던데, 아직도 번역이 스레기인가요?
SAMLA 네 개정판 나왔어도 걍 그대로라서 지금도 쓰레기입니다
나는 근데 이런 글 볼때마다 공감이 안되는게 원서자체를 안 읽어서 그런지
번역이 개판이라는 책들도 그럭저럭 읽어지던데.
ㅋㅋ 근데 전공자 아닌분들이 원서보면 더 답없으실겁니다. 대학교 3,4학년들이나 쓸법한 용어들이 마구 튀어나오니까요. 아 물론 설명은 해줍니다 책에서 말이죠 ㅋㅋ
이거는 조던 피더슨이 말하던데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함이 남자보다 덜할 수 밖에 없는게 출산에 대한 기회비용이 남자보다 여자가 크다고 여자는 출산 적령기에만 낳을 수 있지만 남자는 2차성징만 지나면 낳을 수 있기 때문에
내 부모님이 두분다 내게 가정폭력을 하셨지만 어머니를 더 존대할수 밖에 없는 이유 생물학적인것만 따져도 자식을 얻기 위해 생물학적으로 희생하는 비율이 남성보다 압도적이지만 그 희생 가치를 모성애로 보여주셨기때문 사실 어머니가 내게 가정폭력을 가했다는게 정서폭력(자식을 낯선 사람에게 맡기는 일)뿐이고 이는 남편이 아내를 보호해야하는 입장에서 반대로 학대를 하는 상황이 먼저 적용되었기에 어머니는 당시 입장상 시대에서 아직 사회적 약자로 당연시 되는 사회에 있었고 그런 제한된 상황에서 가해를 받는 입장이라 생존을 위해 선택할수 있는 선택권의 폭이 매우 좁았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당시에는 사회적 인식상 가정폭력도 정의로운 일로 작용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당연시하게 적용되는 현실이었고 어머니도 부처님같은 신이 아닌 생물이기에 자신에게 쌓이는 불합리한 상황을 일방적으로 끝까지 견뎌내기엔 무리가 있었다 그러다보니 아버지가 가하는 가해력이 내 입장에서 보호막이라는 어머니를 관통하고 나에게도 타격이 닿을수밖에 없던것. 즉 가장이 문제인데 한국은 약육강식을 가정내에서도 적용시키려는 큰 문제점을 여전히 해결 못하고 있다. 내가 결정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가정폭력은 자기 수족을 괴롭히는 것이기에 이것 또한 자해에 해당되며 일반적인 자해보다 더 심각한 문제로 적용시켜야하지 않을까 싶다. 왜냐 자식은 새로운 세포인데 부모가 이걸 부정하고 가정폭력을 실행한 증거이기 때문이다. 스스로에게 가하는 것은 자멸이지만 가정폭력은 괴멸이라는 광범위성 전염에 속한다(무의미한 희생차이가 격의 수준이 다르다는 뜻) 즉 인간인 우리는 특정한 독이 퍼저 중독되어 감각이 마비된것처럼 옳고 그른걸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고 살았다는 것. 즉 사회는 병들었다의 해석(그래서 왜 자꾸 내용 범위가 확대되는거 같냐..?)
이제는 유전자 복제 인간에 대한 담론이 오고가도 되지않나 싶음. 점점 가족은 사라진 농경시대 산물이 되고 인구 조절은 당대 최고의 난제가 되는 사회에 살고 있는데 자연 임신으로 생긴 아기와 복제 인간에 대한 차별, 거부감만 해결되면 이제 윤리적으로 허용해도 될 것같음
ㄴㄴ 잉여인간은 지금도 많습니다. 국경을 못 넘을 뿐이죠. 인위적으로 잉여 인간을 늘리는 건 좀 ㅋ
@@양수빈-r1v 복제 인간은 잉여인간을 늘리는게 아니죠. 특정 형질을 가진 우수한 인간을 늘리는게 목적이죠. 그리고 제가 말한 우수한 인간이라는 표현때문에 더 경계하고 터부시되는겁니다.
@@taccom7219 내가 복제인간이라고 들었다면 충격먹고 자아와 자존감이 무너질것같은데..
이 채널 정말 좋고만.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남자만이 여자를 만날 수 있다.
열등한 유전자를 가진 남자는 자연도태 될 수 있다.
이 말이 굉장히 불편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사실이며, 별로 달가운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불편하지만 우주의 입장과 범생명체적으로 따지자면 자연스러운 이야기다.
근데 정말 신이 하나의 선물, 마치 판도라의 상자 속에 마지막에 남은 단 한가지 '희망' 처럼
우리 인간은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선조들이 이러한 진리를 알기에 판도라 신화 같은 이야기를 만들지 않았을까 싶다.
여기서 희망이란 이 영상 끝에 있는 말처럼
우린 우리의 유전자와 싸워 이길 의지와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글을 마치려니 또 짖궃은 생각이 떠오른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 자폐아나 뇌에 이상이 있는 사람도 스스로 노력으로 유전자와 싸워이길 수 있을까?
지금 당장 우리 스스로들 유전자와 싸우면 메시처럼, 김연아처럼, 아인슈타인처럼 될 수 있을까?
지금 이 짗궃은 질문에도 적어도 희망을 잃지 않아야 우린 유전자와 싸워 이길 수 있지 않을까?
마치 포레스트 검프처럼 말이다.
그것보단 돈많고뭐든우월한남자가 우월한 호르몬,비슷한유전자체계를가진 여자를 본능적으로 알아보고끌리는거라고보면될듯 경험상 대부분 재력이나 사회적지위 외모 지능 운동신경. 등등이. 뛰어난 남자들은 물린다고물리지않음😅본능적으로 알아본다고 보면 될듯,,여자도 그렇고.
책한번 읽어봐야겠네요 무언가 진리를 찾은느낌
남자도 결혼할때 여자 굉장히 신중히 봄. 일부일처제국가에선 여자유전자도 자손영향에 매우 중요함. 요즘 여자 직업없고 골비면 남자들이 처다도 안봄
그러면서 동남아 매매혼 꾸역꾸역함...
동물이 오히려 인간보다 더 합리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인간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건 명백히 잘못된 생각임
우리는 우주의 넓이를 앎 그리고 그 우주를 정복할 기술력 또한 가지고 있음 하지만 이 작디 작은 지구 안에서 서로 싸우는거 보면 참...
@@이동연-m8u 케바케로 합리적인데 명백히 잘못된건아닐듯 책 속에서나 평면적인 성격을 저의하지 모든 인간은 입체적이니깐
인간이 지금 당장 잘못된 판단,헛짓거리 한다고해서 날아가던 매에게 목덜미가 찢어지진 않으니 생기는 문제인듯
합리적 판단을 안한 야생동물들은 다 뒤졌기 때문에
이건 전혀 동의할 수 없는 내용이네요. 님이 말한대로 동물이 인간보다 합리적이였으면 동물들이 인간을 지배하고 있겠죠? 그 합리적인 동물이 말이죠. 애초에 인간이 동물위에 설 수 있던건 합리적 사고가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아주 중요한 말이 있네. 자연이 설명해줄 수 있는 것이 인간의 가치판단으로 이어질 수 없다는거
가장 우월한 유전자를 남기고 번식하는게 유전자의 목적?이라면
왜 무엇을 위해서 번식하고 생존해야하는 걸까?
그 모든 동물의 유전자 끝엔 뭐가 있나??
인간은 유전자를 지키기 위한 틀이라고 책에 나온것 같은데 안 읽어서 모르겠네
@@KoPianoBeautiful 저는 신을 배제하지는 않았지만 신이 있다면 유전자의 끝은 왜 유의미한가요?
이건 자연선택이랑 비슷한 맥락아닌가 이유가 있어서 유전자가 보존되도록 진화되는게 아니고 본존되는 유전자만 살아남기 때문에 이런 형태를 띈거지
'무엇을 위해서' 인지가 궁금하시다고요? 그 답은 이기적 유전자 책에 나옵니다~
"디자인을 누가 했다거나 목적이 있다거나 방향성이 있다는 것에 대해 생각할 필요는 없다. (중략) 그냥 그렇게 된 것이다."
그냥 그렇게 된 겁니다 ^^
인간 스스로가 특별한 존재라 생각하는 건 인간의 오만이자 착각이다. 인간 또한 동물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아니 오히려 인간이 동물 보다 더 동물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걸 깨닫게 되면 어릴때 이해 안됐던 많은 것들이 이해될 것이다. 지금 인간사회 문제의 대부분은 동물적 욕구의 결핍에서 오는 문제임. 좋은 직장 갖고 결혼해서 아이낳고 잘사는 것 ... 이 동물적 욕구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 다는 것... 이걸 충족하기 힘들기 때문에 결혼을 포기하고 2세를 낳지 않는 것도 동물과 같다. 먹이가 풍부하지 않아 새끼를 잘 못기를 것 같은 상황에선 동물도 개체수를 줄인다.
현 시점 가장 완벽한결말은 결혼제도 폐지하고 시험관 아기 생성이다 시대가 가면 갈수록 어차피 결혼이라는 남녀 둘 다에게 좋지않은 악습은 점점 종적을 감출거임
@중간 남자나 여자나 결혼하고 3년내로 후회한다는 소리 안나오는걸 본적이 거의 없어서요
애는 누가키움? 미래에는 공공기관에서 키울라나
@@코두현 민주주의 근간이 흔들릴 수도 있지만 어쩔 수가 없죠
우연히보고 처음 댓 남김. 여기 후회안하는 1인요. 행복하게 잘 사는 부부들은 하소연을 하지 않으니 보기 힘드시겠지요
저 책에 인간의 평균수명을 확실하게 늘리는 방법도 나옴.
지금 40세 이상의 남녀만 출산할 수 있게 법적으로 제한을 하고 출산 가능한 나이를 주기적으로 늘려나가면 됨.
그러면 늦은 나이에 아픈 사람들은 결혼시장에서 퇴출될 확률이 높아서 장수유전자만 후대에 전달될 확률이 높아져서 점점 평균수명이 늘어남.
이검 초파리 실험으로 증명된 방법임.
어디부분에 나오죠? 전 읽어본 기억이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님이 말한 이론은 의학적으로 잘못된 이론이고 도킨스가 의학적으로 잘못된 이론을 썼었다는게 신기하네요. 저도 읽은지 하도 오래된 책이라 기억을 못하는거 같아서 그러는데 찾아보고 싶어서 그러는데 기억 나신다면 어느 파트인지 궁금하네요.
@@piribuisaman2673 저도 오래전에 읽었는데 저분이 했던 말 책에 있었어요
‘애 절대 안낳아야지’ 오늘도 다짐
애를 왜 안낳으시려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전에 낳을수 있는가 부터 생각하자 제발
빌드업 하려고 했는데 이미 팩트로 때려버리네 ㅋㅋㅋㅋㅋㅋ '여성은 배우자감을 더욱 신중하게 고르고, 빼어난 능력을 가진 남자는 많은 선택를 받을 것이다.' 이거는 자명한 팩트인데 좆도 못생기고 자기객관화 안된 몇몇 씨발년들은 주제에 맞지않게 꽤나 엄격한 잣대를 갖고 있음 ㅋㅋㅋㅋ. 그리고 도태남 도태남 이지랄하는데 너네같은 도태녀들도 선택권 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는 걸 명심해라
너가 50살, 60살 되면 ㅈㄴ 심심할텐데 아들, 딸 없으면
여자들은 참 신기해. 여자들이 아무 남자의 정자를 안받으려하듯이, 남성도 아무 여자한테나 정자를 안주려 하는데, 왜케 자뻑들이 심하냐...''안했으면 안했지 줘도 안갖는다~'' 남자들의 수다중에 이런 말들 흔할만큼 매력없는 여성들도 천지임
댓글들 보니까 패배자들 많네ㅋㅋㅋㅋ 현대사회는 일부일처제니까 인생 열심히 삽시다 패배자처럼 굴지 말고요 도태되지 마요 유전적 차이를 애써 부정할 필요는 없어요 현대사회에 맞게 삽시다
@궁예 낙오자도 운동 열심히, 공부 열심히, 일 열심히, 화장 열심히 합시다.
@궁예 결혼을 하느냐 마느냐, 아기를 낳느냐 마느냐는 각자의 선택이겠죠. 둘 다 안 하신다면 인생의 의미는 뭐일지도 깊게 생각하시고, 자신의 선택들에 책임진다면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여성이 가진 장점이 자기가 낳은 아이는 무조건 자기 아이임. 믿음이 필요가 없지. 근데 냉정하게 생각하면 남자 입장에선 확신을 못하잖아 그냥 믿는 수밖에. 친자 확인 검사도 맘대로 할수 있는건 아니고. 머 그런 장단점이 있는거지. 과거에 모계 사회였다는것도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럴 가능성이 있는게. 결혼제도가 안 잡혀 있을 때에 모든 사람의 어머니는 확실하지만 아버지는 불확실함. 그럼 사람들이 누구를 따르며 살까?
확실히 과거에는 자식들 입장에서 자신의 부모가 확실한 엄마쪽을 따랏을 가능성이 크긴하겠네요.
일처다부제 없었는 이유가 될 수도 있을듯
남녀의 차이를 과학적 진화론으로 접근하면 남녀가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연계에서 암컷은 임신을 하고 출산의 과정을 거치고 새끼를 양육한다. 이 기간동안 자신과 아이를 보호해주고 보살펴줄 수컷이 필요한 것이다. 인간도 똑같다. 그래서 여자들이 이 남자가 옆에서 끝까지 날 보살펴줄 것인지 그럴 능력은 되는지 꼼꼼하게 따지는 것이다.
소희 언니 너무 젛아영!!!
유전자,, 너는 아빠 닮아서 그래! 너는 어찌 그리 똑 닮았니.... 우리는 철저히 유전자에 의해 설계되었군요. 그치만 또 기계는 아닌 우린 자유 의지가 있다.
Janice X 과연 우리가 자유의지가 있는지 확신하시나요?? 아직 과학자들도 우리가 자유의지가 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도 어쩌면 우리는 유전자를 전달하기 위한 기계일지도 모른다는 거구요.
@@Abk167 그것마저 자유의지입니다. 내가 오늘 야식을 먹고 싶지만 의지를 가지고 참아내는 건 자유의지의 실현입니다. 의지를 가지고 참아 낸 것마저 운명적으로 정해진 걸까요? 그렇지 않죠. 인내심이 강하든 강하지 않든 야식을 먹고 싶은 건 똑같은데 유전자에 따라서 조금 더 인내심 강하고 약하고 차이가 있을 뿐이죠. 유전자의 힘으로 좀더 쉽게 유혹을 뿌리치는 건 가능하겠지만 그것도 결국 확률적인 얘기입니다.
@@15xxrcn 야식을 먹고 싶은 욕구보다 살 찌고 건강 나빠지니까 안 먹어야겠다는 욕구가 더 컸을 뿐이죠 이것도 결국 님 뇌에서 전기신호를 통해 판단한거임
여자는 남자를 경제적으로 신중히 배우자를 신중히 골라야 되고 남자는 무조건 이쁘고 성적 매력 있는 여성을 원해야 되고..이런 본능적 관점에 사람이 치중되면 사실 성적 평등이 일어나기 힘듬. 성적 차이를 어느 학문보다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도태가 있기에 발전이 빠르게 이어질 수 있는데
현대 사회는 최대한 자연도태를 거부하는 모양으로
나아가는 것 같음
Ms Lee 빠른 발전은 과거에는 필수적이었지만 지금은 인간에게는 그렇지 않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제 생각에는 현재시점이 6.25전쟁 후보다 자연도태가 심한 것 같습니다.
결혼 못하는 비율이 너무 높아서 유전자도 못남기고 죽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요. 저도 그중 하나일 듯.
ㄴㄴ 출산율을 보면 오히려 지금이 더 심함. 물론 결혼하고도 후손을 안 만드는 사람도 있겠지만 결혼을 못해서 후손을 못 만드는 사람도 있는걸 보면 예나 지금이나 똑같음. 다만 사회라는 틀이 있어서 원시시대처럼 굶어 죽거나 다른 동물에게 사냥당하거나 짝짓기 경쟁 중에 죽임 당하는 경우가 없을 뿐.
남자도 충분히 신중한데 생각해왔던 여러가지것들이 여자들처럼 요목조목 단계적으로 일어나는게 아니라 직관적으로 그 행동이 당연하다는듯이 패턴화되서 나와서 그런게 아닐까싶음. 대표적으로 남자들이 이쁜 여자를 선택하는게 본능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이유를 생각해서 따지고보면 정말 여러가지 이유를 들수 있음.
공자가 말하였다.
여자와 소인배는 상대하기가 어렵다.
가까이하면 겸손하지 못하고
멀리하면 원망한다.
소크라테스는 말하였다.
여자의 눈물을 믿지마라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우는 것이 여자의 천성이기 때문이다.
쇼펜하우어는 말하였다.
여자의 예스와 노는 같은 말이다. 그 사이에 선을 그으려는 행동은 무모한 시도이다.
또, 여자란 돈을 버는것은 남자의 일 쓰는 것은 여자의 일이라 생각한다.
니체는 말하였다.
남자의 눈물은 상대방을 괴롭히고 말았다는 후회의 눈물이지만, 여자는 상대방을 더 괴롭히지 못했다는 후회의 눈물이다.
버클러는 말했다.
강도는 생명과 돈 중 둘중 하나를 요구한다.
그러나 여자는 둘 다 요구한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ㄱㅋ배우신분
동물은 결국 크고 강하고 보호해주고 멋지고 화려함에 끌임 결국 인간 또한 학자들의 말이 전부 옳다고 할 수 없음 그들도 결국 인간임
영어체 범벅의 등신 같은 번역 땜에 보다 때려쳤는데 다시 펼쳐봐야겠네요
같은 동물로서는 맞는 말이지만 이런 논리면 생각을 많이하는 인간이 돈이란 자원이 부족한 인간이 더 많으므로 저출산하는 건 당연한거고. 혼자사는 인간이 많아지는 건 당연한거임. 근데 그것이 고독사, 성장동력 상실등 사회문제가 되기에 무조건 동물의 관점에서 보기에는 현 시대적 관점에는 맞지않는 논리라고 봄.
어떻게 보면 여성들이 꾸미는 것 또한 내가 원하는 좋은 남성의 씨를 얻고자하는..선택의 폭을 넓히는..어떤..그런 본능적인 행위?이지 않을까싶다.. (다수를 단정짓는 말은 아닙니다..ㅠ)
그렇게 보니까 굉장히 절실해보여서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다는 아니구 자기만족이 더 많긴하겠지만..ㅎ 저도 그렇고 결혼해도 화장 열심히 하는 것처럼ㅎㅎ
아닐까싶다가 아니라 맞죠 자기만족이라는건 그냥 핑계고요 남자들은 뭐 자기만족이라는 감정이 없어서 화장을 안 하나요
까다러워도 자신이 고를위치에 있을만큼의 능력이 있어야지 유효한거지. 그러지 못하면 그냥 희망사항일 뿐이지. 남자든 여자든 자신의 능력, 사회적 위치에 따라 따지는게 많아지는듯 선택의 폭이 넓으니. 그리고 몇몇 댓글이 주장하는 바와는 달리 인간=동물 이 아니라 인간(동물 인 상황이니.. 인간만이 가진 여러 특성들도 있고 또 동물들과 같이 외적 요소만이 중요한게 아닌 자본이라는 요소도 있으니.. 현실은 저 책처럼 이론적으로 돌아가지는 않는듯.
여자는 오랫동안 아이를 품어야되고 남자는 여기저기 뿌릴수있는 유리함이 있기에
여자는 신중할수밖에없고 반대로 남자는 그렇기에 종족번식 입장에서보면 새로운 여자를 더 매력적으로 보고 갈구한다고 생각
여자는 한번 받으면 끝이고 남자는 그게 아니니간..
어차피 현대사회에선 의미없지 결혼은 1:1이니간
인간은 상상력이라는거 때문에 평등하기도 불평등하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죠
이미 상상을 엄청나게 할수있는 인간이 암컷수컷을 빗대며 여자는 당연히 남자를 더 까다롭게 찾고 더 수고가 많다는 원시적인 발언에 감정이입해서 볼 필요는 없는거같아요
그 인간의 상상이 이상한 방향으로 가서 결국 여자가 더 수고가 많으니 남자가 더 잘해야돼 라는 미친결과로 갈까봐 댓글 씁니다
오래전에 읽은 기억이있는 책이네요. 번역이 좀 그렇긴함 ㅋ
역시 인생은 쎇쓰.
임신과 출산 육아는 성별문제가 아니라 인간 공통의 문제가 맞다. 그러니까 학교교육에서부터 꼴통시험기계만 만드는 교육 그만하고 임신,출산,육아 의무교육으로 꼭 가르치자. 어릴때부터 배워야 왜 임신을 함부로 하면 안되고 성인이 되어서도 인간에 대한 이해를 하고 인생을 제대로 살아갈거아니냐.
요즘 같이 연애도 안 하고 결혼도 안 하는 시대에 그딴 거 배워 놓으면 어디다 쓰려고? 결혼하고 싶은 사람만 돈내고 배우면 되는 걸 의무교육? ㅋㅋㅋㅋ 대가리부터 채워 넣어라. 피임의 중요성은 충분히 하고 있다고 봄. 무단횡단 하는 것처럼 정작 그때가 오면 망각할 뿐이지.
@@davidseo4237 미성년자 임신률 높은걸 모르고 하는 소리네 ㅉㅉ 태아유기도 많고 입양수출 1위도 한국인데 피임교육이 충분하다니
@@eagleshappy6427 임신율 높은거랑 교육이랑 무슨 상관임? 질사하면 임신될지 모르는 애들이 어딨다고. 그냥 그 순간에 망각하게 된다니깐. 그리고 낙태는 미혼보다 기혼이 훨씬 많다는 것도 모르나....
이럴 때만 자기가 상처 받지 않을, 자기 자존심 지킬 명분만 똑 떼서 합리화들 하지 말아야 한다고 봐요. 정말 동물에 비유할 거면 남자가 더 많은 유전자를 퍼뜨리려고 많은 번식을 하려는 걸 용인할 건가요? 그런 경향성이 있는 걸 참고 정도만 하고 반대로 남자든 여자든 자신이 때에 따라 필요 이상으로 본능에 기반한 공포나, 욕망을 느끼는 건 아닌지 재고해봐야 하는 거지, 자기 이익 챙기려 할때만 동물 들먹거리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렇게 보니까 신기하네.
뭘 싸우고 있냐.
니들이 원하는 건 자기보다 예쁘고 잘생긴 사람이, 너애게는 아무 것도 안 따줘주었으면 한다는거냐?
아니면 별 볼 것 없는 사람이 너에게 조건 따지는게 꼴보기 싫다는거냐?
전자라면 넌 그냥 도태되어야 마땅한 생물이고 후자라면 그 사람을 무시하고 니 인생 살아가면 될 일이다.
신박하다..
소희님 시선이 참 좋다... 멋있으면 다 언니야 소희언니ㅠㅠ
흥미롭긴 하지만 자연의 섭리나 본능 쪽으로 인간의 행동을 너무 따지려고 들면 폭력적인 시선이 생길 수 밖에 없는 듯 함. 결국 개개인의 사정과 생각이 다른건데.
법이 없다면 못남 남자의 정처보다 잘난 남자의 첩을 더 선호할지도..
자연주의적 오류 이런논리로접근할거면 남성의 불륜은 어느정도 인정되야한다는 맥락으로 해석이 가능
이게 왜 오류야?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 같다면 소수의 우월한 남자가 불륜을 마구마구 저지르겠지만, 인간은 이성적으로 문화, 도덕 등을 알기 때문에 당연히 불륜은 바람직하지 않단 걸 이미 다 알고 얘기하는 것일 텐데? 밈 얘기도 하잖아
@@히팝-p7w 도덕이랑은 멀고도 먼얘기인거같아보임
@@히팝-p7w 우월한 남자는 뭔지 잘모르겠지만 여성의 기회비용적 측면에서 바라본 논리를 남성의 번식욕구로 반박한거에요
@@히팝-p7w 게다가 동물마다 케바케인 경우가 다수. 팩으로 몰려다니며 수컷과의 교배를 원하는 암컷들은 설명할수가없는 해괴망측한 궤변일뿐
@@ffgg3459 동물들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다는 모르지만, 포유류와 포유류에 속하는 인간의 경우를 얘기해볼게. 수컷은 짝짓기하면 끝인데, 암컷은 몇 개월간이나 배에 새끼를 넣어놓고 살고 골반 벌리면서 출산하고, 젖 먹여야 하는데? 도중에 육식동물 달려오면 죽어야 하고? 그리고 평생 최대 남자는 수천 명의 아기를 임신시킬 수 있는데, 여자는 평생 최대 30명도 임신 못 해. 대체로 여자는 좆찐따랑 섹스 못 하고 남자는 좆찐따랑 섹스가 가능해. 암컷, 수컷이 생식에 있어서 다르다는 거야. 넌 뭔 얘기를 하고 싶은 거야?
투자보다는 에너지쪽이 더 자연스러울것같은데요
그래서 모쏠남성이 모쏠여성보다 많은건가... ㅠㅠ
인간은 사정이 나은거임. 일부일처제도 있고. 동물들은 상위20% 수컷만 짝찟기를 한다는 소리도 있다는데..
일부일처제가 남자에게 엄청난 복지임. 물론 국가라는 집단을 위해서가 크지만.
야생에서 수컷 동물들은 끊임없이 경쟁하며 탈락되면 죽음.
@@daehyun72000 사자, 고릴라, 얼룩말 같은 일부일처 동물들은 우두머리가 바뀌면 가장 먼저 기존의 새끼동물부터 죽입니다.
경쟁적이고 포악한 수컷이 유전자를 남기기 쉬우니까 세대가 흐를 수록 그렇게 변해요.
이기적인 유전자 제목에서 끌려서 산 후로 전혀 읽지 않고 있었는데 재밌는 책이였네 가끔씩 시간 내서라도 봐야겠다
결국 유전자의 본성이 그대로 실천될 수 있는 것은 법적 사회적 규범이 없는 짐승세계에서나 가능하고 인간세계에서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낮은 생물학적, 사회적리스크에 대해 법적으로 분담할 책임을 지게 된다는 점에서 여성이나 남성이나 누가 더 까다롭고 아니고를 따질 의미는 딱히 없는 듯. 오늘날의 결혼과 육아는 남녀의 동등한 희생이 수반됨. 그니까 누가더 손해인지에 대해 일일이 다 따질거면 걍 혼자 사는게 맘편하고 또 요즘같은 세상에 그런 이기적인 사람 데려갈 남자도 여자도 없음. 애초에 본인이랑 상관 없는 일 가지고 서로 싸우지 마세요.
ㅋㅋㄱ서로 누가 더 못낫네 하고 싸우는 애들 어짜피 도태될 유전자들임
혼자 유토피아에 살고있나보네ㅋㅋㅋ 솔직히 아직 육아니 뭐니 동등하게 이뤄진다고 말할수없지
동등함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있는거임
남녀간에 서로 생각하는 동등함이 다른데 그걸 어떻게 맞춰나가 ㅋㅋㅋ 본인이 걍 시궁창에 살고있어서 그런 의미없는 저울질이나 해대는거임 ㅋㅋ
남녀말고도 어느문제에 있어서든 의미없는 저울질이랍시고 낙담하는게 더 썩어빠진 생각이다ㅋㅋㅋ 시궁창거리지말고 인생 긍정적으로좀 살아라ㅉㅉ
예~예~ 서로 백날천날 말싸움이나 하면서 동등함 맞춰보세요~ 긍정적으로다가 ㅋㅋ
이제 인간은 생존 본능으로 가정을 가꾸어 살아가는 것이 아닌 나의 자유를 위해 살아가는데 남자와 여자위 평등사회인 만큼
이젠 남자 여자의 생각과 가치관을 서로 조율하는 것이 우선이 되야 한다고 봄
여자들은 매달 생리하면서 이미 제약받고있으니 신중할수밖에없군요..
신중이고 나발이고 세상의 반이상의 여자는
만능물질주의에 철저함 강한 재력을 원하는
기집들이 많음 신체적인것과 별개의문제지
경제력.권력.외모에서 생물학따위를 대조못함
@@junyoungjason4218 내 말이. 전혀 다른 영역에서 합리화하려는 댓글들을 보니 헛웃음밖에 안 나온다. 누군가가 논리적인 글을 써줘도, 알아보는 사람이 적다.
재력과 능력을 보는 것도 수 천, 수 만년간의 DNA임. 여자는 항상 능력있고 자기를 경제적이든 육체적이든 지켜줄 남자와 결혼해 왔으니까.
웃긴게 일본여자들은 다를거다? 모든 여자는 이런 본능이 내제돼있다. 몇몇 여자가 그 본능을 억누르고 사귀는것 뿐.
기본적으로 자신을 지켜줄 남자를 필요로한다.
남자는 그에반해 젊기만하면되지. 남자가 후진국여성과 사귀는 경우는 많아도 여자가 후진국남성과 사귀는게 드문이유지
@@하수원-l5q 그럼 걍 도태돼 불만 존나많노ㅋㅋ
여기 도태남들 존나게 꿀꿀거리네
저 책의 핵심은 결국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나온
우리는 유전자의 기계로 만들어졌고....에서 다 함축되어 있습니다.
우리뿐만이 아니라 모든 gene을 가진것들에 해당합니다.
다 읽으시면 아실거임
역시나 어떤 사람이든 자기가 도망갈 구멍을 만들어놓지. 소개되는 저자도 밑밥을 깔아놨네. 소인배 같네.
생물학적으로 모성애 라든지 태아에 투자한다는 개념은 이해가 됩니다만..
요즘 여성들은 여성으로서 누릴 수 있는 이러한 생물학적 권리를 스스로 포기하고 오히려 남성이 되고자 하므로 현 세상에서는 적용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성이라고 남자들이 의무적으로 가야하는 군대처럼
의무적으로 임신 출산을 하지 않기에 투자라는 개념은 옳지 않습니다.
가뜩이나 살기 힘든 세상 골아프게 살지 말고 그냥 편하게 살자. 이런걸로 골똘히 생각한다고 우리의 미래가 바뀌지는 않아
이갈 인간사회에 적용한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남자는 정자를 주입하고 끝?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대부분의 남성은 임신을 하기도 전에 한 여자를 책임지고 살아야합니다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이 그렇죠
또 그렇게 살아감에 있어서 여성과 남성이 서로 살펴야하는 부분에 있어서 차이가 크지않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동물들처럼 간단하지 않거든요
좀 더 성숙한 인간들의 사회에 필요한것은 외모, 재력이 다가 아닙니다
성격이라는게 정말 중요한 요소이고 애초에 이런 관계가 시작하는것은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생식의 목적이 아닌 사랑으로 이뤄진것이기 때문이죠
평생 살아감에 있어서 살면서 다 써보지도 못할 돈과 몇년 지나면 바로 지겨워질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겁니다
정말 지혜롭다면 복합적으로 생각할 줄 알아야합니다
그렇게 모든걸 쏟아부어줘도 계획대로 자라는 자식봤나요
인간은 계산이 안되는 존재입니다ㅋ
생물학적으로 보면 새롭네.
남자들 역시도 어리고 이쁜여자 좋아하는건 짝짓기의 당연한 본능... 2세가 내 후손일 확률, 그 애가 건강하게 자랄 확률 여러가지 따져보면 나이들고 못생긴 여자는 꺼려질수밖에 없는거지...
유전... 그냥 타고나는거다....뭐든
이 책 안 읽은 사람들 괜히 사회랑 연결해서 여자까고 뭐하는 것 만큼 추한 게 없는 거 같음
맞음 여기서 남녀갈등 일으키는 사람 중에 본문을 제대로 이해하고 서문의 내용을 마음에 새긴 사람이 없음
통찰이 대단하시네요 여기서 분쟁하는 인간들 수준보면 토나와요 이 책은 물론이고 생물의 ㅅ자도 모르는 사람들같음
@@이동연-m8u 유튜브댓글에 많은 기대하면 안됨. 책 안 읽고 동영상만 보고 다 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 100퍼 있음.
@@류지성-i5c 애초에 이책이 구하기가 쉽지 않음 번역본이 2가지가 있는데 홍영남이 쓴 번역본은 책을 번역한게 아니라 지멋대로 수정한 쓰래기임 또 하나는 이용철 번역인데 이 번역본은 얻기가 쉽지 않음 수원시 전체 도서관중 단 한권밖에 없음
여자들이 불평등하다고 불평하는거 아님? 항상 시비는 남자가 털렸는데
근데 너무 까다로우면 둘이서 만들어 가는 것도 좋은거 아닌가? 사자와 인간의 생태계를 같은 위치에서 보는 건 안맞는 거 아닌지
그렇다면 인간은 다시 원시시대로 가야지
소희씨가 충분히 잘 설명했는데 왜 오해를 하실수있다면서 껴드시는지 모르겠네요.....
아기낳는것도 있고 신중허게 생각해야쥐..
이적 가끔 매력있어보임....그러다 아이돌이나 배우보고나면 내가 굶어서 그런가보다함
본능의 개념은 철저하게 여성의 행동에 대한 근거로서 쓰이거나 변명하는데만 쓰이는듯. 자연계 수컷들의 본능은 어떠냐? 본능개념 끌어오면 솔직히 그것도 쓸 수 있어야 되는거 아니냐 남자는 동물과 다른 이성적인 인간의 개념으로 남아야 하고 동물적 본능이나 남성들이 타고난 자연적 본능이나 기질 이야기 나오면 니네들이 동물이냐 소리 나오는데 여자들은 인간과 동물을 필요할때 넘나듬
그러니까 병신같은 동물들이 인간한테 지배당하지ㅋ
뜬금없지만..
이거 보니까... 남자들은 인공적으로 아이를 낳아줄수 있는 인공출산기가 생긴다면
저출산이 해결될것도 같은 느낌이.......
육아등의 문제가 있겠지만..
적어도 출산에 들어가기 전에 들어가는 막대한 낭비들과 부담이 줄어듬으로 출산율이 엄청 오를것 같다...
종족보존 과정에 정말 약간의 수정만 있어도 숫컷이란게 무용지물이 되는 날이 곧 올것 같네요.
? 그건 반대로 암컷에게도 적용되지 않나?
반대로 10여개월 동안 몸속에 태아를 키워야 하는 암컷의 역할은 계속 변함이 없을듯.
@@newwhite 머지않아 인공자궁 기술가능 시대가 도래되어 보편화된다면 달라질지도
마치 그런날이 빨리왔으면 좋겠다는 사이비 신도처럼 말씀하시네 ㄷㄷ..
정자은행에 가셔서 정자 받아서 애기 낳으세요 그러면.. 그런 시스템은 이미 오래전부터 존재했었는데..
솔직히 생물학과 졸업생으로써 수업 때문에 이기적유전자는 정말 많이 정독했는데 여자가 더 신중한 이유는 뭐 난 100만원 밖에 없는데 니는 1000만원 내서 집지을레? 콜? 이런과정임ㅋㅋ우리들이 섹스하기 힘든 이유가 너무 적나라하게 설명되있음
매력이 없는 암컷이 수컷에
선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는?
그런 경우도 많은데....
수컷보단 덜하다는것이라고 이해하면 될듯
인간세계만 보더라도 동급의 남녀임에도 여자한테 쩔쩔매는 호구남들이 보이는 이유라고 보면될듯
대부분의 명제는 일반성입니다.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거죠. 그 말은 예외는 있다는 말이고요.
수컷 하나가 암컷 수십 하고도 가능하기 때문에 매력이 없는 암컷도 다 선택을 받죠.
인간세상에서는 아닐뿐
@Gaji-bokkeum Marlin ㅋㅋㅋㅋㅋㅋㅋ 앵간히 박살나지않는이상 ㅋㅋㅋㅋ 섹스!!
현대사회는 일부일처제 를 바라보기 때문에 매력없는 여자도 선택 못받을수있죠. 사실 남자입장에서는 매력없는 여자여도 그여자와 딱히 성관계를 마다 할 이유는 없어요.. 씨만 뿌려주면 되니깐. 다만 요즈음 그러면 당연히 나쁜놈이겠죠? 사회적인 영향이 크다고 봄
마지막에 논리적 비약은 자제하자는 말 안듣고 현대사회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눈높은거 합리화하려는 사람들은.. 양심적으로 남자들이 젊고 굴곡지고 처녀인 여자 밝히는거에 대해서도 입닫고있자
그럼 딩크족으로 살기로 결심한 여자가 까다롭다는 것은 무의식 중에 생식적인 본능이 작동되어서 이성을 아무나 안 사귄다는 뜻인가?
딩크족이 뭔지 모르는듯
딩크족인것부터가 무의식을 벗어난것이기에 그때부턴 그런 추론이 의미없는것 아닌가요?
Double income no kid의 약자입니다
딩크족이 자녀를 양육하지 않기로 한 이유가 각각 있겠지만 그런 결심을 하게 만든 것들이 없었다면 그들도 자녀를 낳으려 할까요? 저라면 하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보면 꼭 직접 자녀를 낳지 않아도 유전자를 후대에 남기는 방법들이 여럿 있습니다. 형제자매, 사촌처럼 자신과 유전자를 상당히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 것도 전략으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k29lee 니가 댓쓴이의 댓글을 이해하지 못한 듯. 댓쓴이는 딩크족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있지만 딩크족 여성은 애를 안 가지는데도 불구하고 이성을 고르는 방법이 다른 여자와 같으니까 결국에 애를 안 가져도 생식적인 본능이 작동해서 이성을 선택하는 데에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닌지 궁금해하는 거잖아.
우리는 페미니즘을 위해서 생물학적 부터 공부해야 하겠군요 다름부터 알아보고 편견을 없앤다면 좀 더 수월하게 남녀평등이 될 거 같습니다 대립구조도 안 생길 거 같고요
인류의 역사는
남성은 밖에서 험한일을 주로 감당하면서 처자식을 먹여살렸고
여성은 집안일을 하면서 육아를 하면서 자식들을 키워왔다
지금은 아님
@@이은우-c1x 그게 내재되있다고 머리속에 영상보고 답하는거니?
@@이은우-c1x 그만큼 오래된 역사라 뿌리뽑기 어려웠죠. 커리어우먼분들도 많지만 일반 30대여성이 원하는건 백수로 부잣집시집가서 꿀빨며 육아하는게 존나좋다는걸 수천년역사적으로 유전학적으로 알고있다는거죠 ㅎㅎ 남자는 잘생기지않은이상 그럴수도없고... 어쨌든 유전자는 무시못합니다
전 여자고 애싫은데 까다로운진모르겠고 그때그때다른듯여
상대고르는건 남자냐여자냐보다 성격이나 상황이 중요하지않나여?
현재 책에서 하고있는 이야기는 인간 가치관과 성격등 인간의 기준이 아니라 더 넓은 범주인 유성생식을 하는 생물의 관점에서 왜 암컷이 수컷에 비해 짝짓기 상대를 고를때 더 까다로운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1.수컷은 배우자의 임신 중에도 다른 암컷을 통해 [번식]활동을 할 수 있지만,
2.암컷은 자신이 임신을 하면, 더 이상 [번식]을 못하기 때문
-이 아닐까..... =ㅅ=
가정이라는 개념이 없던 시대의
모계 사회를 보면 그런건 또 아님
그니깐 나도 이걸로 알고 있었데
수컷은 최대한 많은 암컷을 임신 시키는게 본인 유전자를 뿌리는 건데 암컷은 1명만 임신할 수 있어서 가장 나은 수컷을 고른는 걸로
인간이 본능의 영역이 더 커진자면
여성이 갑이 되고 우월한 위치를
선점할 것 같다.
그러나 본능이 아닌 이성의 영역이
주도권을 차지하게 된다면
남성이 갑이 되고 우월한 위치를
선점하지 않을까 싶다.
즉, 남성들은 본능때문에 파멸하거나
본능을 극복한 이성때문에
우월질 것 같다.
애정으로 결혼한 여자들이 바보가 되버리는
매매혼에 대한 변명이라고 밖에 안보이네
생물학적으로 접근했을 때 오는 언밸런스들이 결혼이란 법적 제도를 통해서 균형을 맞춘다고 생각함. 여자는 결혼 후 아이를 갖고 낳게 되고 양육하는 과정에서 남자로부터 노동을 안정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게 되고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남자는 애초 결혼할 여자를 탐색하는 과정에서부터 여성과 비등할 정도의 권력을 갖게 되고 탄생한 아이가 유전적으로 내 아이가 될 높은 확률을 얻게 되지
인간은 동물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뭔소리냐
10달임신
나이제한 20-49
이지
안녕하세요 성적 매력이없는 칙칙한색채의 수컷입니다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뛰어내리러 가보겠습니다 ㅎㅎ
수영장 가시는구나~
펭귄은 암수 모두가 알을 품지, 가시고기나 문어는 수컷이 부화할때까지 알을 보호한다
근디 내 보기에는 엄청 못고르던데..
내가 봐도 저 놈은 조만간 바람필 놈인데 좋다고.. 결혼하고는~ ! 내 생각대로 되데..!!
암껏 본능이 영 비효율적이네.!!
창조자의 폭정에 대항한 결과
니ㅇH미가 대표적..
도덕적으론 바쁘지만
번식력이 뛰어난 남자로도 볼 수 있죠
암컷 유전자만 머리를 쓰는건 아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