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인데 웃는 얼굴로 공격하는 경우를 본 적 있어요. 거래처 높은 사장급 간부였는데, 아주 우아하게 사람을 녹여서 자기 회사에 유리하게 계약을 성사시키더군요. 사람을 대놓고 멍청이로 만들어버리는 기술. 우리 쪽 사람들이 갑자기 '네네~~' 바보들이 되면서, '원하시는 대로 다 해드릴게요~' 이러면서 불리한 계약 조건에 '감사합니다!'를 연발하는 걸 보고 기가 막혔어요. 거의 미인계나 마찬가지인 고도의 심리기술이었어요.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권력과 지능을 가졌을 때에 한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인 것 같아요. 호구의 웃음이 아닌 꼬리 아홉 달린 백여우의 웃음.
저도 순둥순둥 인상인데ㅋㅋㅋ "쳐웃지말라고"에서 완전 찔림ㅋㅋㅋㅋㅋㅋㅋ 되먹지 못한 인격들이 착한 사람들을 자기 밥인 줄 알더라구요. 몇 년 전 부턴 아...이사람 잘 해주면 안 되겠다 견적 나오는 부류는 똑같이 농담섞어가며 돌려까주기 합니다. 오늘도 영상보며 잘 새겨 들을께요~
저도 좀 순해보이는 인상인데요...최근 어떤 업체에서 담당자 본인 실수로 제가 돈을 못받게 되었는데 어린애가 (저 30대입니다..) 뭘 알겠냐는듯이 아줌마직원이 살살 구슬리면서 자기 잘못인데도 없던일로 하려고해서 ^^ 법적대응 서류 만들고 팀장 과장 레벨까지 이메일돌리고 전화돌리고 회사에 다 퍼트려서 보상하라고 맞대응하니 밤 8시에 전화와서 정말 죄송하다고 저자세로 나오더라구요. 참...여러분 살면서 간단한 법 지식은 진짜 도움되니까 꼭 알고계셔용..
35살 물러터졌고 개복치에다 겁나 순하게 생긴 일주일전 이혼당한 아줌마입니다. 바람난 전남편에게 애도 뺏기고 5년동안 가난한 전업주부였어요 (협의이혼 후 전남편이 바람난 사실을 알고 내연녀랑 그색히가 꼭꼭 숨어서 같이 내애를 키우고있음 이혼숙려기간 3개월간 4살난 내새끼를 안보여줌) 이혼하러 법원가는날 친정오빠가 태워줬는데 법원들어가기 직전에 오빠가 이혼때 받은 얼마안되는 이혼위자료 빌려달라고 해서 바로 빌려준 호구입니다.미혼일때도 멘탈이 약해서 회사도 오래 못 다녔구요 할말도 못 하는 바보였어요 자ㅅ시도도 해보고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알파카님 영상보고 더 독한마음 먹고 홀로서기 해보려고 합니다. 영상 진짜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매일봅니다ㅋ
ㅋㅋㅋㅋㅋ 직업상 사람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제가 항상 생각하고 가지고 있는 마인드가 있어요 예의와 염치 예의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 염치도 장착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예의 없는 사람한테 예의 없게 합니다 본인들도 당황스럽겠지만 똑같이 응대해요 그런데 본인들도 알아요 지들이 예의없게 행동거지 한다는걸 오늘도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공감 ㅋㅋ 근데 첫인상 쎄보이는애들은 만만하게 생긴애들이 당하는 일들을 이해 자체를 못하는거같음 전에 마트에서 첨보는 인간이 나를 개무시까서 그거 친구한테 말했더니 이해 자체를 못함 피해망상아니냐면서.. 아니면 니가 잘못했겠지 ㅇㅈㄹ.. 처음보는 인간이 사람 개무시깐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는거 같았음
아앜ㅋㅋㅋ 저는 호구상+쳐웃음+할말못함+이와중에 욕도못함+누가 뭐라하면 눈물부터 남+그 외 다수의 찌질한 요소를 다 갖췄는데 선천적으로 아싸기질도 가췄기에 최후의수단 5.모두를 손절한다. 실천중이에요!ㅋㅋㅋㅋ 어차피 먹고사는거 힘든데 오히려 좋아용. 그치만 똥씹은표정으로 할말은 따박따박 하면서 쌍욕도 박아줄 수 있는 알파카언니가 부러워요! 제 롤모델이세오!
와.. 저 이 영상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봐야겠어요! 전 키도 작고 체구도 작은데 눈꼬리도 쳐져있음. 그리고 간섭과 통제가 심한 보수적인 가정 분위기에서 자라서 쉽게 주눅들고 싸우기 귀찮아서 참고 피했었는데 호구쿠폰만 발급한 셈이었죠ㅎ.ㅎ 그리고 사람은 무섭게 생긴 얼굴한테 설설 기고 그런 사람 말귀 알아쳐먹지 저같은 인상 갖고 있는 사람이 어쩌다 화내거나 지랄하면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사람 되기 십상..ㅋㅋㅋ 후.. 이 영상 보니 속이 시원합니다
저는 생긴것도 만만하구요 성격은 더 만만해요 바보같이 남에게 화를 못 내요ㅠㅠ 그런거 아시죠 조금만 감정이 격해져도 바로 목소리 떨리고 의지와 상관없이 눈물부터 나와서 말싸움 시작도 못하는.. 그 모습이 스스로 너무 쪽팔려서 차라리 화를 꾹 참는 바보같고 답답한 사람 그게 저예요ㅜ 쎄게 생겼으면 시비라도 덜 털릴텐데 왜 또 생긴건 조빱처럼 생긴건지^^..! 저는 이런 제 성격이 너무 너무 싫어요 할 말은 하는 언니같은 성격 진짜 부럽습니다😢
저두요. 키도 작고 순한인상 때문에 만만히 보여서 많이 휘둘렸어요. 쌍수로 눈꼬리 쳐올리고 싶었는데 눈 언저리 뼈때문에 그렇게 안된다구 들었어요. 지금은 가끔 폭발할때도 있지만 원래 성격이 어디가는거 아니라 여전히 참을때가 많아요. 이런 내가 답답할때가 진짜 많은데 아싸고 교류안하고 나이먹으면서 재밌는 일이 없으니 웃음도 없어지고 집순이라 그나마 좀 편해졌어요.
주변에 나이먹으면서 눈성형 앞트임 하고 코세워서 인상 대부분 쎄지는데 난 그게 싫어서 생긴대로 사니깐 ㅈㄴ 만만히 보는 ㅅㅋ들 천지빼까리 인정해요 ㅠㅠ원래 순하고 동안이라 무시하는사람 진짜 많아서 살면서 너무 많이 당했어요 무시.. 진짜 그래서 성격 드러내면 그제서야 입다물죠 사람이 착하게 살려고하면 주변에서 가만안두더라고요 . 얼굴은 동안을 유지하면서 성깔은 부리며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맞아요. 내가 약해보이면 하이에나처럼 몰려들어 물어뜯으려 하는 인간들이 많아요. 호구인줄 알고 ,, 글고 알파카님 말씀처럼 무례한 사람들 마주치지 않고도 충분히 밥벌이 할수 있습니다 ~ 저는 20대때 호구같이 웃으면서 다 받아주디가 30대 되서 항상 무표정하게 다님. 결국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는건 나 자신이더라고요.좀 일찍 깨달았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20대때는 내가 그래도 되는지에 확신이 없었달까 ...
넘 공감됩니다 내 나이 삼십대 후반.. 언니처럼 눈이 초롱하진 않지만 언니만큼 외모가 순해보이는 인상이에요 길만 다녀도 어깨치고 다니는 사람 진짜 많습니다 근데 몸이 약해서 어깨를 치였는데 발목이 나가는 그런 사람이에요ㅠㅠ 저는 해결방법으로 눈썹을 아주 찌푸리고 인상 뭐같은 아줌마의 얼굴로 다니기 시작했더니 덜 치입니다 마스크 쓰면 눈밖에 안보이니 효과 만빵이에요 미간주름 생기는게 슬프지만 사실이네요
박하사탕같은 김알파카님~^^ 세상경험 다 똑같나봅니다 ㅋㅋ 레전드 그 이야기..내남편 얘기인줄ㅋㅋ 시댁앞 골목이 좀 좁아요. 내리막길 골목이고, 차 한대를 벽에 세워놓으면 다른차가 못 지나가요. 어느날 시댁문앞에 남편이 경차인 내차를 문에 바짝 붙여 세웠어요. 근데 저 위에서 갤로퍼? 암튼 큰 차가 내려오는데, 창문열고 빼라고 하더라고요. 무례하진않았어요..지나갈수있나 눈으로 여러번 확인하더니 창문 열고 차좀 빼주세요~못지나가겠네요~라고 말 하는겁니다. 그때 내남편이 그 갤로퍼 차주한테 삿대질하며 여길 왜 못지나가!!!라며 대뜸 반말쪼로....헐;;;; 내남편이 그런성향이 강해요. 진짜 내가 극혐하는건데, 열등감도 심하고 말뽄새도 그렇고..암튼.. 갤로퍼 차주가 빡이 쳐서 차에서 내리는데..헐..구척장신에 떡대보소!!! "그래? 그러면 당신이 빼 봐!!"라고 소리치는 갤로퍼차주한테 겁먹은 내남편.. 갑자기 두손 공손히 모아 "네!~" 그러고는 바로 문앞에 바짝 세워둔 경차 빼줌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레전드아님?ㅋㅋㅋㅋ 아니 칼을 뺏으면 무 라도 자르지..꼭..먼저 시비걸다가 개털리는 짓을 그리 당해도 고쳐지질않아요.. 정말 쪽팔리고..저런것도 남자라고..지가 힘이 부족하면 시작을 말던가...겁먹은 개가 짖는다고..꼭 시작은 지놈이 먼저 시작하고 꼭 쳐맞는것도 지놈이고 ㅋㅋㅋ진짜 울화통터져요..
오늘의 명언.. '사람은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게 아니라 실상은 화나고 무서운 얼굴에 침 못뱉는다' 이거시다! 진심 무릎 탁 치게 하는 인생조언... 받아적어두자. 암튼 이런 인생짬에서 나오는 insight는 단순히 많이 살았다고 저절로 얻어지는게 아닌데, 가끔 보면 진짜 이분 두뇌의 예리함에 감탄하곤 합니다...(그래서 계속 보게 되는 마성의 알파카 썩은 인생채널ㅎㅎ) 암튼 이 한마디로 오늘 영상은 유툽 프리미엄 구독값을 하고도 남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ㅎ
알파카님 세상 통달하신 분이시네요ㅎㅎ 들으며 크게 공감하게 되네요ㅎ 저도 좆밥스타일인지 많이 당하고 다녔네요ㅠ 아무데서나 웃고 다니지 말아야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막말엔 막말로 욕하면 욕으로 보답해야 우습게 안보는게 진짜 맞는듯ㅠㅠ 알파카님 원래는 여리신 분인데 거친 세상 살아보니 단단해지신것 같아요ㅎㅎ 알파카님 잘 사신 분이예요. 이제 좋은일, 좋은 사람만 함께 하면 좋겠어요ㅎㅎ 알파카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늙은 살쾡이 ㅋㅋㅋㅋㅋ 단전에서 올라오는 ㅋㅋㅋㅋㅋㅋ 피부가 사포 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빵빵 터지네요. "그들과 의사소통을 하려면 그들의 언어를 익히세요" 오늘도 명언 탄생 ㅜㅜ 진짜 강약약강 공감요.. 어린애들도 약해보이는 애들 괴롭히고 하는 거 보면 강약약강은 인간 본성인가 싶기도 하고..
인상이 강해서 어렸을 때는 컴플렉스였는데, 커서보니 살기 편하네요. 딸과 남편까지도 나 무섭다고 눈을 잘 마주치기 못 하는데요. 하물며 남들이야 건드리거나 나쁜 말이나 그런일 별로 없어요. 90년대세계최고의 빌런들의 천국 1호선에서도 미친놈들이 날뛸 때, 눈에 힘 빡주고 쳐다보면 슬금슬금 도망가고, 사람들이 먼저 말 시키지 않고 먼저 말시키면 황송해 하네요. 잘 몰랐는데 나와 반대성향의 딸이 인생의 힘듦을 얘기하는데. 내가 인상이 강해서 덕을 많이 봤다는 걸 최근에 알았어요.
우어- 완전 저도 똑같은 일 당했었는데 소름 돋으며 그때 당시 당했던게 생각나네요~ 저보다 5-6살 어린게 반말 찍찍하길래 반말 하지말아 달라고 좋게 말했더니 내가 욕을 했다는 둥 없는말 지어내서 거짓말하고 딱 잡아떼길래… 그냥 상종 안하고 인사도 안하고 지냄. 후론 그사람과의 대화시 무조건 녹음 필수!!!! 또 그럴때 녹음본 깐다니까 꼬리내리더라구요
요즘 매일매일 알파카님의 영상을 보느라 할일도 안하고 넋 놓고 있네요.ㅠ 웃는얼굴에 침을 뱉는게 인간이라는 말이 왜이렇게 웃겨요 ㅋㅋㅋ 웃지 말라고 해서 혼자 웃다고 조용히 입을 가려봅니다. ^^;;; 알파카님과 동갑내기라 반갑고~ 욕을 많이 해도 저는 이상하게 알파카님이 욕하는것은 상스럽지 않아서 좋아합니다. ㅋㅋ 알파카님의 어린시절이야기를 들으면 내가 겪어본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지 마음을 알 것 같고 때론 마음 아프기도 합니다. 지금 충분히 독립적이고, 충분히 당당한 알파카님을 응원하며~ 영상보러 자주자주 들를게요. 좋은 날 되세요 :)
웃는 얼굴이 아니라 화나고 무서운 얼굴에 침을 못뱉는다... 라는 말씀. 진짜 진리네요.
여담인데 웃는 얼굴로 공격하는 경우를 본 적 있어요. 거래처 높은 사장급 간부였는데, 아주 우아하게 사람을 녹여서 자기 회사에 유리하게 계약을 성사시키더군요. 사람을 대놓고 멍청이로 만들어버리는 기술. 우리 쪽 사람들이 갑자기 '네네~~' 바보들이 되면서, '원하시는 대로 다 해드릴게요~' 이러면서 불리한 계약 조건에 '감사합니다!'를 연발하는 걸 보고 기가 막혔어요. 거의 미인계나 마찬가지인 고도의 심리기술이었어요.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권력과 지능을 가졌을 때에 한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인 것 같아요. 호구의 웃음이 아닌 꼬리 아홉 달린 백여우의 웃음.
허리가 휘어서 추나치료를 했는데 치아 부정교합도 해결되서 입이 다물게 되었어요. 3~4만원으로 가능하니까 시도해볼만해요.
애초에 사람을 만만하게 보고 무시하는 사람이 문제였음을
그러게여..
저도 순둥순둥 인상인데ㅋㅋㅋ
"쳐웃지말라고"에서 완전 찔림ㅋㅋㅋㅋㅋㅋㅋ 되먹지 못한 인격들이 착한 사람들을 자기 밥인 줄 알더라구요.
몇 년 전 부턴 아...이사람 잘 해주면 안 되겠다 견적 나오는 부류는 똑같이 농담섞어가며 돌려까주기 합니다.
오늘도 영상보며 잘 새겨 들을께요~
순둥순둥=낙천적=웃음많음
참 좋은 인성인데 ㅠㅠ
나이들면서 제일 후회되는 것은 초등학교, 중학교 때 나를 왕따시켰던 X와 머리채를 매면서 싸우지 못하고 너무 착하게 굴었던 것입니다.
기분 나쁠때 웃으면서 넘어가시는 분들 절대 그러면 안돼요~ 상대방에게 그래도 된다는 잘못된 메세지를 주는거에요~ 최소한 무표정!
저도 좀 순해보이는 인상인데요...최근 어떤 업체에서 담당자 본인 실수로 제가 돈을 못받게 되었는데 어린애가 (저 30대입니다..) 뭘 알겠냐는듯이 아줌마직원이 살살 구슬리면서 자기 잘못인데도 없던일로 하려고해서 ^^ 법적대응 서류 만들고 팀장 과장 레벨까지 이메일돌리고 전화돌리고 회사에 다 퍼트려서 보상하라고 맞대응하니 밤 8시에 전화와서 정말 죄송하다고 저자세로 나오더라구요. 참...여러분 살면서 간단한 법 지식은 진짜 도움되니까 꼭 알고계셔용..
어떤 경로를 통해 그런 법지식을 익힐수있응까요..저도 좀 만만한 인상이라 남겨봅니당..
35살 물러터졌고 개복치에다 겁나 순하게 생긴 일주일전 이혼당한 아줌마입니다. 바람난 전남편에게 애도 뺏기고 5년동안 가난한 전업주부였어요 (협의이혼 후 전남편이 바람난 사실을 알고 내연녀랑 그색히가 꼭꼭 숨어서 같이 내애를 키우고있음 이혼숙려기간 3개월간 4살난 내새끼를 안보여줌)
이혼하러 법원가는날 친정오빠가 태워줬는데 법원들어가기 직전에 오빠가 이혼때 받은 얼마안되는 이혼위자료 빌려달라고 해서 바로 빌려준 호구입니다.미혼일때도 멘탈이 약해서 회사도 오래 못 다녔구요 할말도 못 하는 바보였어요 자ㅅ시도도 해보고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알파카님 영상보고 더 독한마음 먹고 홀로서기 해보려고 합니다. 영상 진짜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매일봅니다ㅋ
첫인상이 빡세면 좋은점이 많죠.불쾌한 일을 당하는걸 원천봉쇄 하는 효과
어려서 눈치만보고 주늑들어 자라오다보니 착한아이병걸려서 맨날 좋은게좋은거지하구 웃고다니구 잘해주다보니까 진짜 개호구 만만하게보는사람이 많더라구요.. 상처가 많은데 언니 영상보구 다시 멘탈잡앗어요.. 진짜힐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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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좀만만하게생겼어요
동생도저를우습게보고있어요 본인은 집이나좀치우시지ㅋㅋ
항상 좋은게 좋다고 안싸우고 안따지고 이해하려 노력했는데 40대 들어서면서 할 말은 하고 살아야한다는걸 절실히 깨달았어요
맞아요 악한세상이라 착해보이면 밟을준비해요 ..만만하게 보이면 손해예요 60년살아보니 ㅡ...
시비거는 사람들 오조오억명…
@Michelle Grey 싸울 때, 주목받아야
함부로 못 건드리죠~
ㅋㅋㅋㅋㅋ 직업상 사람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제가 항상 생각하고 가지고 있는 마인드가 있어요 예의와 염치
예의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 염치도 장착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예의 없는 사람한테 예의 없게 합니다
본인들도 당황스럽겠지만 똑같이 응대해요
그런데 본인들도 알아요 지들이 예의없게 행동거지 한다는걸
오늘도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하나같이 맞는말. 저도 완전 생긴게 좋게 말하면 순둥파거든요. 근데 살다보니 온갖 변태,쓰레기들 만나면서 저도 욕을 잘하게 됐어요. 이 거친 세상을 살아남아야 하니 저도 거칠어질수밖에 없네요ㅠㅠ
공감 ㅋㅋ 근데 첫인상 쎄보이는애들은 만만하게 생긴애들이 당하는 일들을 이해 자체를 못하는거같음 전에 마트에서 첨보는 인간이 나를 개무시까서 그거 친구한테 말했더니 이해 자체를 못함 피해망상아니냐면서.. 아니면 니가 잘못했겠지 ㅇㅈㄹ.. 처음보는 인간이 사람 개무시깐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는거 같았음
근데 또 무표정으로 다니면 안좋은일 있냐고 무섭다 ㅇㅈㄹ.. 사람이 꼭 웃으면서 살아야되나?? 인상쓰고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아무 표정도 안짓고있는거 뿐인데 그러는게 어이없음 근데 또 웃고있으면 처 만만하게 볼거면서..
어차피 대인관계도 노력이라 딱 내가 생각하는 만큼만 하게되는거 같아요. 그 이상은 이제 몸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너무 과하게 자신을 속이는 짓은 안하려구요. 근데 할말 하고 살기는 꼭 필요해서 연습하는 중이에요ㅠㅠ
못되게굴고 기쎄게굴면 주변에서 설설김 ....그래서 편하게살고 더 큰소리냄 ...착하게 살지말자고 다짐합니다
평생 흔하고 만만해보이는 얼굴로 마상 도 많이 받아서 공감돼요
아앜ㅋㅋㅋ 저는 호구상+쳐웃음+할말못함+이와중에 욕도못함+누가 뭐라하면 눈물부터 남+그 외 다수의 찌질한 요소를 다 갖췄는데 선천적으로 아싸기질도 가췄기에 최후의수단 5.모두를 손절한다. 실천중이에요!ㅋㅋㅋㅋ 어차피 먹고사는거 힘든데 오히려 좋아용. 그치만 똥씹은표정으로 할말은 따박따박 하면서 쌍욕도 박아줄 수 있는 알파카언니가 부러워요! 제 롤모델이세오!
말 진짜 잘하시네요
말잘하는게 쓸데없이 잘하는게 아니라 무슨 말빨계의 뚜레뻥인냥 정말 통쾌하고 속이 뻥뚫네요
욕을 정말 찰지게 잘하시는데 묘하게도 배운분 스멜도 나고..
이영상 한 스무번 보고 5가지 외워서 그대로하면 어디가서 절대 무시안당할듯..
저두 늙었는데 시집안가고 해맑게 생겨서 병신들이 가끔 지랄하면 일단 눈으로 쌍욕 박아주고 그래도 못들어 처먹으면 정색하고 지랄해줍니다. 우리 오늘도 ㅈ가튼 회사에서 잘 버티고 퇴근합시다❤️
@sera 세라님도 화이팅❤️
저두요. 평소 생글거리다 선 넘는다 싶으면 정색 지랄. 그래도 못알아먹는 넘들에겐 무한 반복.
@@sieunee 생글거릴때 알아서 지랄 안하게 좀 해주면 조으련만 ㅎㅎ
교회가면 결혼생활 고된여자들이
발광을 털어요 미혼한테 .
이제는 박아주죠.
목사한테도 해요 이제는.
여자지갑에서도 헌금 십일조 다 뜯어가면서 여자가 감히 어떻고 남성의 권위가 어떻고 미자립이 어쩌고 징징거리면 이젠 박아 줘요.
@@ajpark9818 히힛 !! 화이팅이요❤️
회사생활하면서 할말하고, 따지고 하기가 쉽지않아요 ㅠㅠㅠ
아 ㅋㅋㅋㅋㅋㅋㅋ매번 자기소개 하는 멘트가 너무 참신하고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력적이시네요 ㅋㅋㅋㅋ
저도 그래요 인상이 순해보여서
무시당한케이스 좀 기쎄보임할때도
있어요 알파카님 성격이 저랑비슷한듯
이젠조금 독해졌는데 장단점 있어요 ㅋ
욕도잘못해요 안나와요 ㅠ
언니 고마워요 건강해요 !
전 다 손절하고 편하게 집에있는 주부입니당 어린이집 차태워보낼때도 주변사람이랑 말한마디안해요 ㅋㅋㅋ 애 어린이집 친구들 엄마 한명도 모릅니다 그래도 잘살아요 호호
호구 쿠폰ㅋㅋㅋㅋ 언니 표현은 언제나 신박해서 적절해서 빵 터집니다. 웃지 말라고 하시지만 피곤한 오늘 하루에 언니 영상으로 웃음이 나오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이분은 강연쪽으로가셔야 할거같아. 웃긴데 뼈때려ㅜㅜ
강연은 욕을 못하니까 안됨ㅋㅋ
"그들과 의사소통을 하려면 그들의 언어를 익히세요" 급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저는
익히는 속도가 느려서 쓸데없이 당하고 그러며 사네요...늙어가니 힘도없고 ㅎㅎ
아싸는...독고다이 좋아요...기계들 하고 친하면 😊
진짜 공감합니다
필요이상 배려나 친절 양보를 베풀지 않아야 실망하거나 분노할 일이 없어요..각자 입장이 있겠지만 서로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고 기대하지도 말아야 함을 최근에도 경험했네요..
그러기엔 인생은 짧고 체력과 에너지는 유한하니까요.
이분 직업군인 체질인듯.. ㅎㅎ 군대 한 여러번 다녀오신듯한 내공 .. 사관학교 가시지 그랬어요?? 최고입니다..
말만 쎈 공주공주❣️
하나하나 다 맞는말이예요. 글로벌 호구 이미지이고, 가족들도 개 호구로 대하는데 욕하고 뒤집어엎고 시비터는 사람들한테도 소리지르니까 도망가더라구요. 성격변했다느니 뭐라 비아냥대는데 어쩔겁니까..시비털거면 돈을 미리줬으면...
와.. 저 이 영상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봐야겠어요! 전 키도 작고 체구도 작은데 눈꼬리도 쳐져있음. 그리고 간섭과 통제가 심한 보수적인 가정 분위기에서 자라서 쉽게 주눅들고 싸우기 귀찮아서 참고 피했었는데 호구쿠폰만 발급한 셈이었죠ㅎ.ㅎ 그리고 사람은 무섭게 생긴 얼굴한테 설설 기고 그런 사람 말귀 알아쳐먹지 저같은 인상 갖고 있는 사람이 어쩌다 화내거나 지랄하면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사람 되기 십상..ㅋㅋㅋ 후.. 이 영상 보니 속이 시원합니다
투명인간은 언제나 옳다... 명언이네요! 너무 재미나요~!!! * ^ ^ *
ㅋㅋㅋ 저도 동그랗고 작아서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잘 웃기까지 함..앞으론 덜 웃겠습니다. 웃길 때만 웃으라니. 생각해 보니 어색해도 웃고 당황해도 웃고 그랬던거 같아요.
저도 순해보이는 인상인데 한번성깔부리면 편해져요 근데 매일 다른사람을 만나야하는상황에서는 만만해보이나봐요
파카님 욕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이유 ᆢ 우리모두 썩은 마음을 가졌기에 ᆢ 고생을 해봤기에 ᆢ 오늘도 시원하다 ᆢ
만만하게 안보이는데요
되게 똑똑해 보이고
하는말이다 어찌그리 다
맞는말인지 진짜 공감
합니다^^
저는 생긴것도 만만하구요 성격은 더 만만해요 바보같이 남에게 화를 못 내요ㅠㅠ 그런거 아시죠 조금만 감정이 격해져도 바로 목소리 떨리고 의지와 상관없이 눈물부터 나와서 말싸움 시작도 못하는.. 그 모습이 스스로 너무 쪽팔려서 차라리 화를 꾹 참는 바보같고 답답한 사람 그게 저예요ㅜ 쎄게 생겼으면 시비라도 덜 털릴텐데 왜 또 생긴건 조빱처럼 생긴건지^^..! 저는 이런 제 성격이 너무 너무 싫어요 할 말은 하는 언니같은 성격 진짜 부럽습니다😢
ㅜㅜ 저두 좃빱 인상. 알파카님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아요. 틀린말 하나 없네요. 특히 웃는 얼굴에 침뱉는게 인간이라는 동물이라는 말은 정말 감동입니다>.
공감합니다. 게다가 잘해주기만 하면 호구 되구요.
반면 직장에서 기쎄보이는 동료는 주변인들이 알아서 설설 기고 피해 다니는데 그게 너무 부러워요.
영상 하나하나가 주옥 같아요~^^
애 학교 보내고 알파카님 영상 보는
이 시간이 멈추지 않았으면.....
간만에 가을 하늘이 좋네요~
저두요. 키도 작고 순한인상 때문에 만만히 보여서 많이 휘둘렸어요. 쌍수로 눈꼬리 쳐올리고 싶었는데 눈 언저리 뼈때문에 그렇게 안된다구 들었어요. 지금은 가끔 폭발할때도 있지만 원래 성격이 어디가는거 아니라 여전히 참을때가 많아요. 이런 내가 답답할때가 진짜 많은데 아싸고 교류안하고 나이먹으면서 재밌는 일이 없으니 웃음도 없어지고 집순이라 그나마 좀 편해졌어요.
다양한사람을 만나면서 처세술에 득도 한 포스네요^^ 정말 쓸모없는경험는 없네요. 시크한 알파카님! 제가보기엔 능글능글한 여우,늑대형 인간보다 거칠지만 진솔한 님이 더 나아요.
주변에 나이먹으면서 눈성형 앞트임 하고 코세워서 인상 대부분 쎄지는데 난 그게 싫어서 생긴대로 사니깐 ㅈㄴ 만만히 보는 ㅅㅋ들 천지빼까리 인정해요 ㅠㅠ원래 순하고 동안이라 무시하는사람 진짜 많아서 살면서 너무 많이 당했어요 무시.. 진짜 그래서 성격 드러내면 그제서야 입다물죠 사람이 착하게 살려고하면 주변에서 가만안두더라고요 . 얼굴은 동안을 유지하면서 성깔은 부리며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옆집 친구같은 편안한 인상이여서 구독하고있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그리 착한인상일수록 사람들이더 다가오는것같아서 좋을것같아요 좋은인상을가지고 나를지키는힘을 기르면 강단있어 더매력적으로 보일듯
지금도 충분히 그리보여요^^
이 언니 영상은 사회초년생들 교양과목으로 지정해야됨
언니 저도 호구 만만한 스타일인데 대신 인상은 험악해서 인간들이 함부로 못대하는게 느껴집니다
특히 어릴 때 많이 그랬는데... 나이먹고는 절대 함부로 그러지 않네요..ㅋ 강약약강들 한심해
맞아요. 내가 약해보이면 하이에나처럼 몰려들어 물어뜯으려 하는 인간들이 많아요. 호구인줄 알고 ,, 글고 알파카님 말씀처럼 무례한 사람들 마주치지 않고도 충분히 밥벌이 할수 있습니다 ~ 저는 20대때 호구같이 웃으면서 다 받아주디가 30대 되서 항상 무표정하게 다님. 결국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는건 나 자신이더라고요.좀 일찍 깨달았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20대때는 내가 그래도 되는지에 확신이 없었달까 ...
예전 직장생활때 참는게 버릇이 되서 가족이나 친구들한테도 무조건 참고 있더라고요.근데 생각해보니 참을 이유가 없는거야.회사다닐 때야 월급 받아야 하니깐 어쩔수 없이 참는거지.나한테 급여 주는 사람이나 거래처,고객 아니면 굳이 참을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14년째 깝치는 직장 후배(저보다 나이 많음)가 있는데 지보다 조금 세보이는 사람들에게는 좋은나 설설기는 인간이에요.정말 제게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알파카님 보면볼수록 현명한 사람인 것 같아요. 제가 경험하면서 얻은 소스인데 정말 저렇게 살아야 하더라구요 ㅋㅋ^^ 하나하나 다 중요한 답입니다. 그 중 베스트는 침묵!! ㅋㅋ 이건 어떤 타입이나 다 먹히더라구요
속이 후련해지는 부채표 까스활명수 방송!
최고
헉.알파카님.
아침부터 이러시면
너무너무 좋다요~~!!!!💕💕💕
저도 일하면서 만만하다고 늘 무시당합니다 ㅋㅋㅋ
왠만한 월급쟁이보단 잘 사는편인데 말이죠
일단 빚이 없음
내 집있음
아니 최고잖아??!!이 시대에 집은 있는데 빚은 없어!! 엄청난데요 ㅎㅎ
와우 대단대단~~^^
아 이번 영상 은근 웃겨요... 웃음 역치 높이자 제발
지옥의실미도치과 특집편 해주세요~
저도 키가작고 동안이라 서른살가까이될때까지 고딩한테도 무시당했었어요 ㅜ ㅜ
저도 키 156밖에 안되니까 많이들 까불더라고요 ㅋㅋㅋㅋ
@@kim_alpaca 아우 156이면 작지않아요~
ㅜㅜ 전 170에 등치큰 아줌마인데도 무시당합니다.
요즘 한달정도 큰변화중이지만 제인생이 그간 많이 힘겨웠는지 언니목소리는 저에게큰 힘과 위로 그리고휴식이됩니다. 방송은 언니꺼니까 항상 지금처럼만 해주세요
맞아맞아.. 저도 좋은게 좋은거라 제가 좀 피해보더라도 다 해줬거든요 그러다보니 지들편할려고 이용하려들더라고요 근데 지금은 말벌마냥ㅋㅋㅋ뭔가 거슬리면 갑자기 세상예민해짐ㅋㅋㅋ
최근에도 너무 수다스러운분이있는데 반쯤무시하면서 반응해도 계속 그러길래 활짝웃으면서 넌 참 말이많구나 안심심하겠다ㅎㅎ 이랬더니 삔또상했는지 다른사람한테 붙어서 떠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저에요.. 살면서 답정너들이 진짜 많이 기어올랐고
지가 원하는대로 반응 안해주거나 답변안해주면
삐지거나 서서히 왕따시켜서 오히려 상대를 이상하게 만들어놓죠
넘 공감됩니다 내 나이 삼십대 후반.. 언니처럼 눈이 초롱하진 않지만 언니만큼 외모가 순해보이는 인상이에요 길만 다녀도 어깨치고 다니는 사람 진짜 많습니다 근데 몸이 약해서 어깨를 치였는데 발목이 나가는 그런 사람이에요ㅠㅠ 저는 해결방법으로 눈썹을 아주 찌푸리고 인상 뭐같은 아줌마의 얼굴로 다니기 시작했더니 덜 치입니다 마스크 쓰면 눈밖에 안보이니 효과 만빵이에요 미간주름 생기는게 슬프지만 사실이네요
박하사탕같은 김알파카님~^^
세상경험 다 똑같나봅니다 ㅋㅋ
레전드 그 이야기..내남편 얘기인줄ㅋㅋ
시댁앞 골목이 좀 좁아요.
내리막길 골목이고, 차 한대를 벽에 세워놓으면 다른차가 못 지나가요.
어느날 시댁문앞에 남편이 경차인 내차를 문에 바짝 붙여 세웠어요.
근데 저 위에서 갤로퍼? 암튼 큰 차가 내려오는데, 창문열고 빼라고 하더라고요.
무례하진않았어요..지나갈수있나 눈으로 여러번 확인하더니 창문 열고 차좀 빼주세요~못지나가겠네요~라고 말 하는겁니다.
그때 내남편이 그 갤로퍼 차주한테 삿대질하며 여길 왜 못지나가!!!라며 대뜸 반말쪼로....헐;;;;
내남편이 그런성향이 강해요.
진짜 내가 극혐하는건데, 열등감도 심하고 말뽄새도 그렇고..암튼..
갤로퍼 차주가 빡이 쳐서 차에서 내리는데..헐..구척장신에 떡대보소!!!
"그래? 그러면 당신이 빼 봐!!"라고 소리치는 갤로퍼차주한테 겁먹은 내남편..
갑자기 두손 공손히 모아 "네!~"
그러고는 바로 문앞에 바짝 세워둔 경차 빼줌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레전드아님?ㅋㅋㅋㅋ
아니 칼을 뺏으면 무 라도 자르지..꼭..먼저 시비걸다가 개털리는 짓을 그리 당해도 고쳐지질않아요..
정말 쪽팔리고..저런것도 남자라고..지가 힘이 부족하면 시작을 말던가...겁먹은 개가 짖는다고..꼭 시작은 지놈이 먼저 시작하고 꼭 쳐맞는것도 지놈이고 ㅋㅋㅋ진짜 울화통터져요..
와 만만하게 생긴 저는 오늘도 저만 일감 폭탄에 개호구같이 야근하다 와서 이 영상 봤는데.. 알파카님한테 회사생활노하우 전수받고 싶네요!!
오히려 좋아! 친절주면 호구된 적이 많아 이젠 미친자로 대적합니다.물론 상대적으로 재수없게 할 경우만요! 미친자로 찍히면 진짜 편한 직장생활이 펼쳐집니다. 맡은 업무만 잘하면 친절하지않아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SY-hp5rb 기본만이라..잘하는 기준은 실수가 적은거에요. 더 오바해서 하는거 아니구요. 실수도 잦으면서 미움 안받기 어렵지 않나요? 제 기준은 실수가 적은 겁니다.
오늘의 명언.. '사람은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게 아니라 실상은 화나고 무서운 얼굴에 침 못뱉는다'
이거시다! 진심 무릎 탁 치게 하는 인생조언... 받아적어두자.
암튼 이런 인생짬에서 나오는 insight는 단순히 많이 살았다고 저절로 얻어지는게 아닌데, 가끔 보면 진짜 이분 두뇌의 예리함에 감탄하곤 합니다...(그래서 계속 보게 되는 마성의 알파카 썩은 인생채널ㅎㅎ) 암튼 이 한마디로 오늘 영상은 유툽 프리미엄 구독값을 하고도 남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ㅎ
알파카님 세상 통달하신 분이시네요ㅎㅎ 들으며 크게 공감하게 되네요ㅎ 저도 좆밥스타일인지 많이 당하고 다녔네요ㅠ 아무데서나 웃고 다니지 말아야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막말엔 막말로 욕하면 욕으로 보답해야 우습게 안보는게 진짜 맞는듯ㅠㅠ 알파카님 원래는 여리신 분인데 거친 세상 살아보니 단단해지신것 같아요ㅎㅎ 알파카님 잘 사신 분이예요. 이제 좋은일, 좋은 사람만 함께 하면 좋겠어요ㅎㅎ 알파카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착해보인다고 개무시당하고 살았어요 더러운 세상
그 나이에 어떻게 그렇게 통찰을 하고 조목조목 논리있게 설명하는지.... 정주행하면서 반성도 하고 자극도 받고 있어요. 할말 못하고 참아온 마음속 답답함을 대신 말해주는 것처럼 속도 시원하네요 ~~
시원하게 잘 봤어요 ㅎㅎ 알파카님이 여성스럽고 섬세하고 깊은 여자라는거 다 알아요 인간은 여러면이 있고 다 상대적인거라고 생각해요 님을 응원하는 1인이예요^^
여자 김구라네요 재능을 잘살려서 개그맨 에 한번 도전한번해보세요 될것같은데 ㅎㅎ 말씀 정말 잘하신다
언니 ‘꺼져’할때마다 속 쉬원해요 ㅋㅋㅋㅋㅋㅋ 제목 보고 이끌리듯 왔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제 목소리를 내고싶어요.
30여년을 이렇게살아와서 쉽게 못바꾸고있는데.. 노력하고는있어요.ㅜㅜ
힘내세요!
유머있으시고 인상도 좋으시고 이쁘십니다. 저도 인상 순하다고 손해 좀 보고 산 사람 중 하나입니다. 님 영상을 들으니 많은 공감 얻고갑니다.
그리고 구독 추천도 함께 해요
부러워서 그런겁니다
알파카님 정도면 충분히 잘하고 계신겁니다
애들은 그정도도 못하니까 열등감 가지고 그런말해요
평소처럼 지내세요
아무생각말고 ㅋㅋ
어려보인다는건 욕이더라구요. 만만하게보인다는거
말을 어쩜 이렇게 착착 감기게 하는지 진심 언니 너무 좋음 🤎
늙은 살쾡이 ㅋㅋㅋㅋㅋ 단전에서 올라오는 ㅋㅋㅋㅋㅋㅋ 피부가 사포 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빵빵 터지네요. "그들과 의사소통을 하려면 그들의 언어를 익히세요" 오늘도 명언 탄생 ㅜㅜ 진짜 강약약강 공감요.. 어린애들도 약해보이는 애들 괴롭히고 하는 거 보면 강약약강은 인간 본성인가 싶기도 하고..
못된 애들이 그러죠
착한애들은 안그럼
저도 화나도 말못하고 참는스타일 ..정말 개무시 ...어린것들이 ...정말 착하다 .사람좋다 구런말 들울필요 없어요 ..맞받아쳐야 저쪽에서 조심
ㅋㅋㅋ 늙은 살쾡이러니
.... 아니예요 넘나 귀엽습니다^^
오늘도 알파카님 영상듣고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진짜 착하다고 건들지마세요 참다가 터지면 눈이 확돌아요
인상이 강해서 어렸을 때는 컴플렉스였는데, 커서보니 살기 편하네요. 딸과 남편까지도 나 무섭다고 눈을 잘 마주치기 못 하는데요. 하물며 남들이야 건드리거나 나쁜 말이나 그런일 별로 없어요. 90년대세계최고의 빌런들의 천국 1호선에서도 미친놈들이 날뛸 때, 눈에 힘 빡주고 쳐다보면 슬금슬금 도망가고, 사람들이 먼저 말 시키지 않고 먼저 말시키면 황송해 하네요.
잘 몰랐는데 나와 반대성향의 딸이 인생의 힘듦을 얘기하는데. 내가 인상이 강해서 덕을 많이 봤다는 걸 최근에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언니 진짜웃겨
나진짜 우울한데 언니 영상 보면서 힘내는 중이에요
우어- 완전 저도 똑같은 일 당했었는데 소름 돋으며 그때 당시 당했던게 생각나네요~ 저보다 5-6살 어린게 반말 찍찍하길래 반말 하지말아 달라고 좋게 말했더니 내가 욕을 했다는 둥 없는말 지어내서 거짓말하고 딱 잡아떼길래… 그냥 상종 안하고 인사도 안하고 지냄. 후론 그사람과의 대화시 무조건 녹음 필수!!!! 또 그럴때 녹음본 깐다니까 꼬리내리더라구요
아줌마가 억세지는 이유는~웬쑤들 다 잡고 흔들고 살려니~어쩔수 없어요. 안그럼 정말 집이 콩가루 되거든요
이시간에 영상 완전 신나네요>_< 설거지하면서 잘볼게요♥
언니 고마워요. 맨날 당하는 이유가 순한 인상 때문이란걸 부정하고 살았는데, 마스크로 얼굴이 안보이니 옛날보다 저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줄었어요. 욕이랑 무시랑 웃음 지우기도 연습해볼께요. 사회에 나갈 무기를 얻은 느낌이에요.
공감이에요
요즘 매일매일 알파카님의 영상을 보느라 할일도 안하고 넋 놓고 있네요.ㅠ
웃는얼굴에 침을 뱉는게 인간이라는 말이 왜이렇게 웃겨요 ㅋㅋㅋ 웃지 말라고 해서 혼자 웃다고 조용히 입을 가려봅니다. ^^;;;
알파카님과 동갑내기라 반갑고~ 욕을 많이 해도 저는 이상하게 알파카님이 욕하는것은 상스럽지 않아서 좋아합니다. ㅋㅋ
알파카님의 어린시절이야기를 들으면 내가 겪어본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지 마음을 알 것 같고 때론 마음 아프기도 합니다.
지금 충분히 독립적이고, 충분히 당당한 알파카님을 응원하며~ 영상보러 자주자주 들를게요. 좋은 날 되세요 :)
비슷한 나이라 그런지 공감 많이되요. 맞는말같은데 실천에 옮기기가 어렵네요
선하게 착하게 살면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죠.
먼가 이번편 말씀하시는게 속이 팡 뚫리는 느낌!!!!ㅋㅋㅋㅋㅋ진짜 시크하게 팩폭날리는거 일등이셔
좋은게 좋은거지 둥글게둥글게 지는게 이기는거다 조금만 더 참고 양보하자가 좌우명이었던 저. 제가 착한줄 착각했으나 호구였고 들이받을 용기가 없었던것입니다 용기의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만만하게 생겼다는말 듣도보도못하고 살았고 술도잘먹고 잘 놀게생겼다 들을정도인데... (히키코모리 성향에 착한아이병에 걸려살던 인생)시댁식구들이 저를 개무시하더라고요. 결혼생활 16년 나이 40에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댄다는걸 조금씩 보여주고 살려니 정신병이 걸려 저런다는둥. 대단하다~비꼬내요.ㅡㅡ 안참을랍니다. 좋은사람에게만 좋은사람되려고요
개무시하며ㄴ 무시하세요.
행동으로..말은 많이하지말고,행동으로보여야 진짜무서움.
개공감.전 그래서 다 들러엎음.3년째발길끊음.확실히보여줘야댐
@@안캔디-w6j 가끔씩 전해 들려오는 저의 비난이 저를 못 견디게하네요. 몇사람들에게 나쁜사람 좀 되면 어떻다고... 그게 가족이라 더 힘든것같습니다
@@impress926 본인들이했던 생각은안하시고 못 배운사람 취급하시는...
언니 자분자분 웃겨요^-^
뼈있게 잼있어요~
진짜 찐 사회생활 팁이에요~!! ♡♡
어쩜~ 너무 귀여워요착하고 예쁘고 무엇보다 인생에대해 진지하고 성숙한 마음이 느껴져요 구독! 좋아요^^
와 속이 시원하면서도 너무 웃었어요
나한테 하는 말인듯
고마워요 진짜 👍
알파카님 저보다 어리시지만
엄청 지혜로우심요~
증말증말 싸랑합니당^^~♡
공주공주님의 영상을 보고
오늘도 힐링~힐링~
영상을 보면서 자존감이 높아지고 있어요~~!!
최애 유튜버
파카누님!! 보는 제가 속이 다 시원해요!! 회사에서 저도 순뎅이상이라서 무시 당한다고 느꼈는데 참고해서 만만하게 보이지 않겠습니다!!!
나도 순두둥이같미생겨서 먹잇감이었는데 이젠 안참고살고싶은디ㅜ
코로나시국이 좋았음
코로나ㅇ끝나가니까 여기저기서 만나자
ㅜㅜ으ㅡㅡㅡ인간들 아가리터는거 듣기싫은데ㅜ
오랫만에 만난 친구에게
"야 이 ㅆ ㄴ 아!!"
나 여기서 커피 먹다 뿜었습니다.
울면서 키보드 닦는 중..
이래서 키보드 덮개가 필요한겁니다...
오늘도 흑우탈출!!!! 만세~~~~
패인곳없이 꽉찬느낌 매우 복있는얼굴입니다. 말씀도 어찌이리 재밌게 잘하시나요.
영상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