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유산을 한번 했었어서그런지 재 임신을 했을 때 너무 불안해서 매일 사용했던 태아심음측정기! 불안하면 사용하고 했을 때 불안하면 병원가면 됩니다😢 그냥 집에서 불안할때 불안을 덮을정도로만 한번 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너무 좋아요 그리고 병원가는 돈이랑.. 이거 사놓고 마음 안정비 + 움직이는 시간 + 에너지 하면 전 너무 추천합니다 집에서 자기전에 한번씩 해봤는데 너무 마음의 안심이 되었어요.. 유산 안해본 사람은 몰라요..,😢
저는 정말 뽕 뽑았다 싶을정도로 잘 썻어요. 9주부터 듣기 시작해서 33주인 지금까지도요! 태동이 많지 않은 아이라 태동을 느낀 이후에도 종종 들어본답니다. 저희 의사쌤도 비추라고는 하셨지만 그 이유가 집에서 심장소리 안들린다고 괜한 걱정할까봐랬어요. 초음파는 많이 보면 비급여로 들어가서 훨씬 비싸니까 하이베베 하나 마련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걱정인형인데 기계사용은 생각도 못해봤네요. 안그래도 대학병원 산과입원 중인데 태아심음측정기 봤습니다. 여기도 하루에 2번이 다입니다. 쌍둥이라 찾는 것도 오래걸리세요. 심장소리 듣는다 해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들어도 뭐가 뭔지 정확하게 모를텐데 왜 쓰는지 모르겠네요. 걱정되면 일주에 한 번 병원 가는 것 추천합니다...사실 이틀전에 초음파를 봤어도 아이의 계류유산은 저도 모르게 진행되어 있더군요. 산모의 불안이 태아에게 더 큰 스트레스일 것 같아요. 이유없는 불안이 큰 분은 스스로를 다스려야할 것 같구요.
안녕하세요. 저도 26주에 무력증으로 조산해서 아기 하늘나라 보냈었는데 비슷한 케이스여서 댓글 달아요. 저는 다음 임신에 맥수술 해서 지금 11개월 아기 키우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이번 임신 때 맥수술 안해도 자주 검진하며 지켜볼 수 있다고 권했지만 제가 불안해서 했습니다. 재발률이 꽤 되는데 도박하고 싶지 않았어요. 14주 전에 일찍 예방적으로 하면 부작용 확률도 적으니 담당의와 잘 상의해보세요.
00:00 인트로
00:58 유산의 정의
03:42 생존 가능한 태아의 경우
04:33 태아심음측정기의 한계
07:37 마무리
저도 유산을 한번 했었어서그런지 재 임신을 했을 때 너무 불안해서 매일 사용했던 태아심음측정기! 불안하면 사용하고 했을 때 불안하면 병원가면 됩니다😢 그냥 집에서 불안할때 불안을 덮을정도로만 한번 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너무 좋아요
그리고 병원가는 돈이랑.. 이거 사놓고 마음 안정비 + 움직이는 시간 + 에너지 하면 전 너무 추천합니다
집에서 자기전에 한번씩 해봤는데 너무 마음의 안심이 되었어요..
유산 안해본 사람은 몰라요..,😢
의사들이 도플러 안좋다고 권하지않는다(불안하면 차라리 병원가서 봐라)라는 영상인데도 '저는 잘썼어요','사서 뽕뽑았다' 라고 하는 사람들은 영상을 보긴본걸까…아님 하이베베 사람들인가ㅋㅋ
너무 오래보면 안좋다고 분명히 얘기하시는걸요? 비싸게 사서 수시로 듣는다구요 ㅎㅎ 그렇게 안들으면 된다고 의사쌤들이 얘기하신답니다. 산부인과응 가서 물어도보세요
요즘 인스타에 불필요한거가지고 필수템이라면서 광고하는 사람들 너무 많은듯 해요. 출산해보니 정말 불필요한거 많고 안사길 잘했다 싶은게 참 많더라구요. 의사선생님들도 비추하는거도 엄청 많구요
출산해보니 그렇게 느끼시는거죠
@@user-mn6bv7c 대표적으로 역방쿠... 질식사 위험 있다는데 계속 써대는 사람들 보면 무식한건지 용감한건지 이해가 안가요
ㅋㅋㅋ쌤들 진짜 T다!!!!!
영국사는데 숙련된 미드와이프(조산사)들도 심음측정기로 한번에 심장소리를 찾기 어려워해요. 심장소리 듣는것도 아기한테 안좋다고 12주전엔 들려주지도 않습니다.
한국산모분들 한국은 병원비도 저렴하고 수준도 높은데 불안하시면 병원방문 하세요!
막달인데 가끔 애기가 잠잠하면 너무 불안해서 이럴거면 살걸 그랬나 생각이 들기도 해요😢 꼭 밤이나 주말에 조용한 아가😂
아이폰이신가요? 아이폰이면 막달에 실시간 듣기 심장소리들을수잇어요!!!
전 너무 잘 썼어요! 지금은 태동이 느껴져서 잘 안하지만 11-20주까지는 정말 불안할때도 많은데 저걸로 늘 안정된 마음을 유지했어요:) 저희 의사쌤은 그정도는 아기한테 영향 없다고 사용하라고 하시던데..?
저 가지고 있는데.. 이거 진짜 유용합니다. 첫째 아가는 26주때 가슴에 묻어 주었습니다. 최근 태어난 아가 26일 되었는데, 잘 있나 걱정 될적에 심장 박동수 측정 되면 안심 되고 정말 잘섰어요!!
저는 정말 뽕 뽑았다 싶을정도로 잘 썻어요. 9주부터 듣기 시작해서 33주인 지금까지도요! 태동이 많지 않은 아이라 태동을 느낀 이후에도 종종 들어본답니다. 저희 의사쌤도 비추라고는 하셨지만 그 이유가 집에서 심장소리 안들린다고 괜한 걱정할까봐랬어요. 초음파는 많이 보면 비급여로 들어가서 훨씬 비싸니까 하이베베 하나 마련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첫아이때 유산방지 주사란걸 두번맞았는데 이상있을까 걱정되요 아이가 좀 커요 ..
휴.... 염색체 이상으로 유산이 되는거군요...ㅜㅜ 전 제가 괜히 화장실에서 너무 힘 주다가 떨어져나가는게 아닐까.. 너무 오래 서 있다가 잘못되면 어쩌나.. 그런 무지한 걱정들을 하고 있었는데..ㅎㅎ 안심이 되네요! 올바른 정보 감사합니다!!ㅠㅜㅎㅎ
저도 첫째, 둘째 너무 잘썼어요 ㅎㅎ 마음이 일단 편안하니까요 😂
걱정인형인데 기계사용은 생각도 못해봤네요. 안그래도 대학병원 산과입원 중인데 태아심음측정기 봤습니다. 여기도 하루에 2번이 다입니다. 쌍둥이라 찾는 것도 오래걸리세요. 심장소리 듣는다 해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들어도 뭐가 뭔지 정확하게 모를텐데 왜 쓰는지 모르겠네요. 걱정되면 일주에 한 번 병원 가는 것 추천합니다...사실 이틀전에 초음파를 봤어도 아이의 계류유산은 저도 모르게 진행되어 있더군요. 산모의 불안이 태아에게 더 큰 스트레스일 것 같아요. 이유없는 불안이 큰 분은 스스로를 다스려야할 것 같구요.
살려면 빨리 사는게 오히려 돈 아끼는거 같아여
어차피 도태될애들은 도태되고 건강하게 태어날애들은 뭔짓을해도 잘태어남~~
선생님 아이폰 에어팟으로 듣는 건 괜찮나요? 16,17주에 열심히 들었는뎅😢
ㅋㅋㅋㅋ내심 언젠가 집에서 초음파 볼 수 있는 기계도 나오지 않을까..!했는데😂😂
여기에 자기가 잘썼다는 사람들은 바이럴일듯
태동이 느껴지니 어느정도 안심이 되고 있습니다.
첫 임신때 28주에 조산했고 아기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아기가 패혈증이있었는데 이미 감염이돼서 자연스레 자궁문이 열린건지, 무력증때문에 진통없이 자궁문이 열린 뒤 분만길에 감염이된건지 선후관계를 알수없어서 현재 임신중에 맥수술 여부가 너무 고민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ㅠ
안녕하세요. 저도 26주에 무력증으로 조산해서 아기 하늘나라 보냈었는데 비슷한 케이스여서 댓글 달아요. 저는 다음 임신에 맥수술 해서 지금 11개월 아기 키우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이번 임신 때 맥수술 안해도 자주 검진하며 지켜볼 수 있다고 권했지만 제가 불안해서 했습니다. 재발률이 꽤 되는데 도박하고 싶지 않았어요. 14주 전에 일찍 예방적으로 하면 부작용 확률도 적으니 담당의와 잘 상의해보세요.
@ 예방적으로 맥수술하자는 병원과 자주 지켜보자고하는 병원 두군데 의견이 달라 고민하고있었는데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몇차례 화학적임신을 해서 초기때 불안함이 컸지만 하이베베는
사용하다 못찾으면 오히려 불안할까봐 안샀어요!
대신 태동이 있기 전인 초기때는 불안한 마음이 크면 그냥 동네 산부인과 가서 한두번 초음파 봤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