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김앵커 한마디] 옆집 아저씨 구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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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오늘(21일)의 한마디는 '옆집 아저씨 구본무'입니다.
LG그룹 3세 경영자인 구본무 회장이 어제 별세했습니다. 요즘 기준으로는 아무래도 일러 보이는 73세. 하지만 구 회장은 연명치료를 거부하고 죽음을 담담하게 맞았다고 합니다. 고인의 뜻대로 유족들은 조문과 조화를 사양한 채 사흘간 가족장을 치릅니다. 장지는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화장을 한 뒤 수목장을 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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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님의 뜻을 이어 엘지의 기업이념이 변치않길 바랍니다. 구회장님이야말로 시대의 의인이십니다.
좋은곳으로 가세요..
현역 출신에 소탈하기까지 존경스럽네요 명복을 빕니다
옆집아저씨가 LG회장 ㅎㄷㄷ;;
죽음도 삶도 당당히 맞은 멋진인생 구본무를 기억하겠습니다
잘사셧습니다
아미타불극락세게로가십시요
끝없는 미담만 나오네요.......
조씨일가가. 본봐야할듯..쑥하고. 마늘먹으면서. 구회장님 자서전 정독하시라우
어떻게 권력(of money)을 쥔 자가,
자기 하고싶은것 하고 살고 싶은대로 살았는데, 감사한 마음, 존경하는 마음, 소탈, 모범, 위인 소리를 들을수 있죠?
대단하고 감사하신 분입니다.
후계자분들께 고 구본무 회장님처럼 하라곤 못하겠습니다만,
구본무회장님의 의!지! 가끔 한번 되돌아 살펴 앞으로 나아가시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G 그룹 중 골때리는 몇 녀석 있어서 LG 싫어했는데 회장님은 다르셨네
마곡에서도 당신의 후예를 위해 난 운전합니다 🚖
73세이면 아직 한창인데 왜 이렇게 빨리 가시지. 한진조씨일가들이 구본무 회장님 보고 배워야할점이 많네.
LG나 삼성 다 똑같다고 하는넘들 업적은 알고 말하는건지 되묻고싶다. 마찬가지로 독도도 우리땅인 이유 2가지는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