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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 동안 상속 분쟁 없었던 LG가에 싸움이 벌어진 이유｜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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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апр 2023
- #크랩 #LG #상속
※ 바로잡습니다 ※
4:46 '2004년'을 '1994년'으로 바로잡습니다. 앞으로 더 꼼꼼히 확인하겠습니다.
최근 LG그룹에 상속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창사 이래 75년 동안 단 한 번도 상속 분쟁이 없었던 기업이라 더 놀라운 소식인데요.
어떻게 지금까지 분쟁이 없었던 건지,
왜 갑자기 상속 싸움이 일어난 건지 크랩이 알아봤습니다.
![[기업비사] 39회 : LG 그리고 GS…구씨와 허씨의 동업과 결별](http://i.ytimg.com/vi/fiGi22UdHL0/mqdefault.jpg)
![[기업비사] 39회 : LG 그리고 GS…구씨와 허씨의 동업과 결별](/img/tr.png)
모녀입장에서 나도 경영하고싶은데 전통이란 이유로 하지못하고 경영수업도 못 듣다가 갑자기 양자가와서 그룹차지하면 억울할만 하지 않을까? 경영해볼기회도 없었고 삼성이랑 LG차이점이 삼성은 이병철 회장이 여자들도 경영 배우라고해서 장녀 이인희도 경영하다가 한솔그룹으로 독립했고 막내딸 이명희도 전업주부하다가 경영인수업받고 백화점하나 맡아서 하다가 신세계그룹으로 만들었는데 LG는 전통이란 이유로 자기집안에서 여자란 이유로 배제당한거면
억울하다고 해도 5개월동안 협의 봤던 내용들 유언장이라는 명목으로 깨 부수고 이제와서 아버지 회사 지분달라는 건 핀트가 다르지 않나
애초에 동업과 화합이 중요한 회사라는 건 바로 옆에 안주인 되시는 분이 더 잘 아는 내용일텐데
@@ya__ya 흠 그건 저도 저쪽집안이 아니라서 잘모르겠는데 뭐 불만은있는데 말안했을수도있고 말했다 해도 발언권이 적었다고 생각할수도 있다고보네요 LG집안자체가 여자들한테 발언권이 너무 적음 또 반발했다해도 할수있는것도 없었을꺼고요 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리고 저렇게 넘어가면 구본무 회장쪽 집안에서는 뭐 아무것도 받아낸게 없음 구본무 회장 동생분들도 각자 독립했는데 저렇게 장자승계원칙으로 양자 데리고와버리면 오히러 구본무 회장 집안이 오히러 마이너스인게 아무것도 없음 뭐 회사하나 받은것도없음(그냥 돈만받고 끝) 결론적으로 본다면 구본능 집안만 좋은거죠 (여기는 희성그룹)친아버지가 우리한테 해준게아니라 작은아버지 아들한테 다해줘버리면(아빠는 희성그룹 아들은 LG그룹) 모녀분들 입장에서도 열뻗칠수도있는데 뭐 저도 이건 저쪽 문제이다보니 깊게 알수가없으니
@@ya__ya 저기 님아...영상에서 유언장이 존재하지 않았는데 구회장측에서 유언장이 있다고 구라를 쳤다잖아요 정독합시다 정독
아줌마들 뒤에서 딴소리 하는거 보소 ㅋㅋ 하 이래서 암탉이 울면 뭐다?
양자라는게 문제네... 친자였으면 딸들은 몰라도 어머니가 저렇게 나왔을리가...;;;
그니까 아들딸딸 집안에서 아들이 죽자 딸한테 가업을 물려줄 수 없어서 조카를 입양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시대여
내말이
구본무 회장이 LG를 창업한게 아니고 ,구본무 회장도 장남이란 이유로 LG를 물려 받고 회장직을 맡은거죠.
만약 LG를 구본무회장이 창업한거면 부인과 딸들이 많이 억울하겠지만 그게 아니라...
가풍이 그런거라니까 뭐...
그럼 당신도 LG같은 회사 만들면 되지 ㅋㅋㅋㅋㅋ 지들이 알아서 하는건데 그냥 언론사가 물고 늘어지는건데 ㅋㅋㅋㅋㅋㅋ 그냥 현생에 집중하쇼
계속없었더라면 딸에게 후계자수업을 했을텐데 아들이 있다가 사망했으니 두딸을 급 후계자만드는것보단 조카를 데려오는게 나았겠단 예상..?
유언장 없다는 사실을 숨겼으면 문제 되는 거 아님?
그리고 그 장자승계만 아니었어도 조카를 입양할 일도 없었고 이런 문제도 생기지 않았음
그리고 엘지는 여자한테는 일 시킬 기회도 안 주는 집안이잖아
직원들한테도 그럼
엘지가 장자 상속이더라도 삼촌들이 후견인되고, 지속적으로 보좌함. 그래서 능력없어도 유지가 가능한것임. 애초에 조카를 양자로 들일때부터 그런부분 교육시켰을것임.
구본무도 뭔가 특출난게 아니라 장손이였어서 그룹회장이 된것일뿐이니까 이 전통이 깨진다면 동생들도 자기들이 그룹회장 하고플텐데 반발이 일어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 아마 구본무 유족들은 엘지 경영권보다는 lx를 가지고 분가한 구본준네를 보며 본인들도 저렇게 큰 계열사 떼어받기를 원했을거같음.
어차피 즈그 자식들 물려주려고 유리뭐시기 인수 시키고 LX도 당분간 나락임ㅋㅋ 홀딩스에서 배당도 전계열사 미친듯이 빨아가고 있고ㅎㅎ
본무회장은 특출난 사람 입니다
엘지엔솔도 그의 선경지명으로
오늘의 엘지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굴러온 돌이 큰소리를 내는데 사실
엘지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광모회장이 버티기는 버거울 가능성이
큽니다 그의 능력이 검증이된것도
없고 구씨네 사람이 많아서 버티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user-te8ly7vk7l 하지만 휴대폰은 ㅈ망
LGㆍ유한양행ㆍ교보 등은 일제시대 때, 독립운동에 금전적으로 큰도움을 준 기업입니다. 회사에 타격없이 원만히 잘 해결되었음 좋겠네요...
ㅈㄹ한다 ㅋㅋㅋ 카드사태촉발(LG카드) 상장후 부도처리(반도스포츠 금성전기 금성전자부품 금성통신 LG정보통신) 알짜자산빼먹기(LG홈쇼핑 LG화학 LG석유화학) 부실떠넘기기합병(LG산전-LG금속 LG증권-LG종금) 구씨, 허씨가 국민 등쳐먹은 돈이얼만데, 그놈의 독립운동 아직우려먹나 정신좀 차려라 그러니 국민을 등신으로 보고 LG화학-LG엔솔 물적분할 같은 짓을 21세기에도 하는거야
+조중동
유한양행이나 교보랑 LG를 동급으로 묶기에는 LG의 물적분할로 주주들 개호구로 보던 모습을 보여줘서 쫌..
@@Smile_loop 조선일보 - '천황폐하의 어위덕' 거리면서 일왕부부 찬양 및 일본의 제국주의 미화, 조선일보의 사장이었던 방응모는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대표적 친일 잡지였던 '조광' 을 창간.
그 외의 김동진, 선우일, 이익상 등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다수가 조선일보에서 임원을 역임.
중앙일보 -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조선총독부 소속 판사 출신인 홍진기가 창간.
홍진기는 이승만 정권 때, 3.15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국민들을 모두 빨갱이로 몰고, 이승만 정부에 비판적 논조를 보인 언론사를 강제 폐간시킴.
동아일보 - 친일파 교육인인 김성수가 창간.
유광렬, 서춘, 양재하 등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다수가 동아일보(동시에 조선일보에서도 일함)의 임원을 역임.
모스크바 3국 외상 회의의 결과를 반대로 보도하는 최악의 오보를 내어 6.25전쟁 발발, 분단의 요인 중 하나를 제공.
@@Smile_loop 조중동 ㅇㅈㄹ 천황폐하만세로 도배를 하던 언론들을 갖다가ㅋㅋㅋㅋㅋ
유언이 없더라도 구본무 전회장이 구광모 회장에게 경영승계하기 위해 친양자까지 한걸 감안하면 세모녀에겐 불리한 싸움이 되지 않을까 싶음
그건 상속과는 무관한 걸로 법적인
건 상속을 말하는데
여담인데 옛날에 오리온도 직계인 딸이 엄연히 있는데 회장이 사위한테 물려줘서 내부에서 그로인한 분쟁 심했지. 그러다 그룹 날아간거고
거긴 잘나가던 큰덩이사업 물려받은 큰사위가 검사 츨신이라…모가지만 뻣뻣히 쳐들고 윽박지를 줄만 알고 경영이나 사업엔 사실상 젬병이어서 위기대응을 못해 망했다고 들음… 정략혼한 큰딸과도 사이 안 좋…반면 아버지회장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 작은 딸네는(작은 사위가 화교출신…그치만 광고에도 나올정도 미남에다 작은 딸이랑 학생 때부터 오래 만나온 연애결혼) 겨우 과자공장만 물려받았지만 둘이 아기자기 잘 키워서 초코파이로 글로벌해진 오리온제과 잘 유지해냈다고 알고 있음 나중엔 작은 딸네가 큰 딸네 도와주다가 밑빠진 독이다 ㄷ ㄷ 결국 손털어서 동양증권 망했죠
그룹 날라간건 큰사위가 받은 동양이에요. 오리온은 살아 있고요
아는척 오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애들 때문에 찌라시가 퍼지는거야
PD님 너무 설명도 잘해주시고 목소리도 좋고 귀에 쏙쏙 들아와요!!!👍👍
뭔가 아나운서 같음
그렇게 장자승계 원칙을 지키고 싶어서 양자까지 들일 정도였으면 유언장도 확실히 남겼어야지... 왜 유언장을 안 남기셔서 이런 일이;;
구본무 회장의 아버지 구자경 회장이 아들보다 나중에 돌아가셔서 세모녀가 뭐라 못했던거죠. 그 이야기가 빠졌네요.
맞네요 실질적인 왕회장이 1년정도 버티고 있으니
이것도 영향이 크긴할텐데 구자경 회장을 감안하더라도 시기가 갑작스럽긴 함.(3년이 넘음)
근데 이게 엘지가 삼성이랑 다른게 삼성은 이건희가 물려받으면서 친인척 다 내보내고 1인 황제같이 회사를 운영했다면. 엘지의 경우엔 구본무 개인의 회사가 아니라 구씨 모두의 회사였던거 구본무는 그냥 장자로서 그룹회장을 맡았을뿐. 동생들도 지분 많이 가지고 있어서 구본무 마음대로 후계자를 못정하고 구씨 가족회의를 통해서 지정한거죠 구본무네가 파워게임에서 진거죠
당연히 요즘같은 때에 장자승계니 뭐니 따지는게 우습지만, 5개월동안이나 협의를 통해 합의를 도출해냈고 이미 시간은 4년이나 지났는데 이제 와서 저렇게 하는건 뭐... 아니 합의를 해주지 말던가..
장자승계 중요하죠...딸들 주면 구씨가 운영하던게..김 이 박 최가 운영하는 남의 회사가 되는데....시간이 갈수록..더 흐려지고..멀어지고..서방은 더한 경우도 있어요 😭
쿨하게 아예 남한테 주는 경우도 있지만..
권력이 클수록 장자승계는 어쩔수없음 아님 집안 와해됨 국룰임
@@user-ci4gx1mb4g 성씨문제로만 보면 솔직히 별 문제 없죠. 애들한테 엄마 성 물려주면 되니까요.
웃긴게 3모녀도 아버지가 장자라서 기득권 챙긴건 모름ㅋㅋ
아니 유언장이 있다고 구라를 쳤다잖아
양자를 적자로 받았으니
그렇지 뇌관이 터질수밖에 없었음
이거 소송도 웃긴게 지금와서 불공평하다 할거면 예전에 전회장님 살아계실적에 전회장님 형제분들이 조용히 나간거는 안불공평했나? 그땐 말 없다 이제와서?
ㄹㅇ ㅋㅋ
이정도면 다른그룹에 비해 잡음이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이미 선대 회장이 장자승계를 위한 재산 분할에 대해 분명하게 언급해왔고, 그걸 들어서 알고 있는사람이 여럿이라면..
이 또한 법적구속력이 있으므로 유효!
어디서 돈욕심나니까 딴 핑계대고 뒤늦게 소송?? ㅋㅋㅋ
구본무 회장님 살아계실때 얘기했어야 하는 부분 같은데 돌아가시고 나서 계산 다시하자 그러면 너무 속보이고 lg라는 기업이 추구했던 방향에도 금가는거같다고봄
이거 공감인게 자기네들도 떳떳하고 정식적인 절차로 인정 받을것 같았으면 살아있을때 구본무 회장 앞에서 얘기 나눳겠지. 자기네들도 그렇게되면 밀리는거 확정 나는거 아니까 유언장 없는거 알면서도 가만히 모르는척 있다가 구본무 회장 죽으니까 그제서야 들고 일어난거아님.
어떤 기업 남편이 사망하여 부인에게 승계되었는데 부인이 완전하게 기업을 공중분해 시켜버렸지...기업을 이끈다는건 남자든 여자든 아무나 하는게 아님, 현 LG회장은 판단력과 결단력이 뛰어남, LG가 스마트폰 적자 사업을 접은게 신의한수임 전 회장님이 과거 나온 청문회에서 소신발언하신 내용을 보면 구분의 살아온 인품을 알수있음. 그분이 먼미래를 보실줄아는 선견이 있는것 같음.
양아들(작은 아버지 아들)과 친딸, 친모와의 싸움
원래 경영권 분쟁이 주가 제일 잘오를때임ㅋㅋㅋㅋ
합의되면 배가
LG가 대기업 그룹만 몇 개를 만든거야 대단..
삼성도 CJ, 신세계, 중앙 있고 현대는 아예 자동차, 중공업, 백화점, 현대해상 등 대기업 분리가 많음... 다만 삼성,현대는 싸우다가 독립한거고...
그렇게 따지면 삼성이나 현대가 이빠이지..
삼성 현대도 많이 만들었네요 ㅋㅋ
이분야의 최고봉은 현대.
범현대가 : 현대차 현백 현중 현대 현대해상 HL HDC KCC 현대코퍼레이션 후성.
삼성도
범삼성 : 삼성 CJ 신세계 한홀 중앙 BGF
@@user-rr3xc9in7n 이병철 회장 큰딸 고 이인희 회장의 한솔도 있답니다.
75년 간 LG가 재산권 싸움이 없었다는게
진짜 착한 기업이라고 말할수있음 또한
LG 창업자가 2명이였는데 이 2명이 싸움 없이 둘다 계속 양보했었음
@@user-mp8pt7gf7v 창업자 말하는데 직원인 사람들 얘기가 왜 나오냐? 글의 맥락부터가 다른데
@느금마해체분석기 글을 이해 못하는게 아니라 윗분 말대로 창업자 이야기 하고 있는건데 ㅋㅋㅋ 직원 이야기는 왜 써 바보야?
@느금마해체분석기 일단 닉부터 좀 시비조라 대화가 될지는 모르겠는데 LG가 착한기업은 맞아요. 착하니까 좀 답답해서 그렇지. LG가 2000년대 초반에 삼성한테 밀린것도 지금 다른 기업들한테 밀린것도 시대에 맞지 않은 좀 답답한 운영때문입니다. LG 연구원 한분이 말씀하시는거 듣고 모든걸 안다는듯이 얘기하는것도 옳지 않다고 보는데 LG의 제품 품질 관리나 설계, 공장 가동 매뉴얼 등 보면 좀 옛날 방식을 고수하는게 많습니다. 그 이유는 고객들을 위한다는 이유가 크긴 한데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아직 그런 큰 변화에 익숙하지 않은 윗분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개개인의 업무도 분야데 따라 난이도가 다르죠. 그렇지만 그런 답답한 운영때문에 기업 자체의 실적이 낮으니 보너스, 연봉, 복지혜택들이 다른 회사에 비해서 저조한거죠 (자본은 많은 회사지만;) 그래서 사람들이 나중에 고르는 곳이 LG일거구요. 그래도 대기업중에 괜찮은 곳입니다.
@느금마해체분석기 정확히 말하면 어느 회사나 자기 회사 품질 높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품질 관리 매뉴얼을 보면 엘지가 다른 회사들보다 수명을 길게, 그리고 테스트 조건도 더 빡세게 돌립니다. 그리고 모르는 소린데 지금까지 신기술은 엘지가 보통 제일 먼저 개발했습니다. 마케팅과 운영을 븅딱같이 진행해서 다른 회사들한테 밀렸구요. 국민청원이나 소비자한테 책임 전가하는건 판례들 살펴포면 다른 회사들이 훨씬 많습니다만... 원하신다면 실제 사례들 갯수를 서로 가지고 와서 얘기해보실래요?
@느금마해체분석기 닉보면 수준보이죠? 모두 이사람하는 말들은 거르세요 정상인이 아닙니다
5개월간 협의를 거친거고 법적 문제제기할 수 있는 3년도 지난거면 일단 말 끝난거 아닌가
내용이 흥미로워서 그런가, 목소리가 똑부러져서 그런가, 그래픽 표현이 좋아서 그런가, 엄청 내용이 쏙쏙들어와서 좋네요.
솔찍히 구광모회장이 양자라서 그런거자나... 에효 그많은 재산을 갖고도 전통으로 이어진 엘지의 법칙을 깨다니 진짜 역대회장님들이 무덤에서 통곡하시겟다 에효 ㅠ
다른건 모르겠고 엘지가 출발이 동업회사였네. 동업하면 망한다가 격언인데 어찌 인연이 좋아 잘만나고 그룹 분리까지 잘해내신게 대단하시네요
엘지는 gs 허가와 구가의 동업이었고
분리하면서 전자는 구가가 유통은 허가가 가게 된거라 gs는 유통에 관련된 리테일이나 기름파는거임
허씨집안 진주 만석군 집안. 원래 이 집안 사람들이 사람을 잘봐요.
LG에서 나와서 LS 창립하신분은 진심 개쩌는거 였음
허씨랑 구씨가 분리 한거라 개쩐다는 표현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하는 표현.
공동 창업자가 계속 유지를 했다는게, 더 대단한 문제였지.
그러다 회사가 커지고, 방대해 져서 평화롭게 분리한 경우라 재벌가의
교과서적인 모습이지.
@@user-fj7tr5cd6t ls는 같은 구씨고 gs가 허씨임
@@user-fj7tr5cd6t ㅋㅋㅋㅋ아무것도 모르시네요ㅋㅋ
참 갑갑한 중생들이네.
내가 lg가 어디거고, gs가 어디거라고 얘기한 적도 없는데, 왠 딴지들은 걸어 대는지..
@@user-fj7tr5cd6t 풉ㅎㅎ 본인이 LG/LS분리 댓글에 대댓글로 구씨/허씨 애기했으면서 아닌척오지네ㅋㅋㄱ
구씨집안에서는 며느리한테 상속하는걸 원치 않았을텐데, 구본무씨도 장자 승계원칙에 따라 상속을 받은거고..자기들이 필요할땐 입양하고 키우고 돈앞에서 욕심이나니 다시 상속분배를 해어한다? 다른 구씨 형제들이보면 어처구니가 없겠네.
제목 그대로 상속 분쟁이고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만 봐선 상속에 대해서만 봐야지 경영권 분쟁으로 착가하지 말길 ㅋㅋ 장자 승계하기 위해 입양까지 했다는데 입양해서 가족이 된거고 현재가 21세기도 20년 이상 지나서 입양을 남이라 보는 시대도 아닌거니와 순혈주의 주장할 시대도 아니고 상속 당시 협의했고 별다른 이의도 없고 ㅎㅎ 가장 중요한건 상속에 대한 제척기한이 지나서 너무 힘들거 같은데 ㅎㅎ 해프닝으로 종결될거라 보는데 이게 참 재벌이라 법정 다툼의 재미를 떠나서 법원에서 이게 인정되는 판례가 나오게 되면 이와 관련된 여러 소송들의 과거상속 문제까지 광범위하게 골치 아파짐 결론은 법대로인데 법에 판례가 나오면 그게 재벌이던 아니던 그 판례는 따라 다닐텐데 ㅋㅋ 과연 그 결과가 잼있을거 같네요 LG와 GS의 아름다운 동행 너무 모범적이었는데 이런 소식은 안타깝네요 ㅎ
왜 경영권을 흔드나 배후가 있을 듯
저거 큰딸 남편 ... 사위땜에 벌어진 일이 아닌가 싶어...막내딸은 언니와 엄마하는대로 따라간거고 .... 어쨌든 상속과정에서 불만있었으나 덮었다가 사위가 들쑤셔서 일어난일 아닐까? 그리고 구광모회장도 양어머니 양부 사후 자주 찾아가보지 않았을듯
ㄹㅇ 딱 이거지
어느한쪽이 양보안해서 ㅋㅋㅋ
편집이나 모션 진짜 깔끔하고 잘만들었다
구닥다리 장자 승계를 위해 양자를 들였다니.. 딸들한테도 경영 기회 주고, 따로 회사 차리게 해줬으면 문제 없었을 텐데
딸들이 가져가면 더 이상 구씨의 회사가 아니라 그런 듯?
@@user-iy3uz1pp3o 데릴사위 해서 엄마성씨 쓰면 되지 않음?
누가 보면 지가 엘지 창업주인줄 ㅋㅋㅋㅋ 꼬우면 니가 창업해서 엘지만큼 키워봐
그러면 100퍼 나중에 사위들이 회장됨ㅋㅋ내가 회장이여도 미쳤다고 피안섞인 사람한테 회사 주기 싫음
따로 회사차리게 해줌.
근데 양자라도 아예 남도 아니고 장손에다가 승계를 위해 아들 삼은건데 이 정도면 문제제기를 할 꺼리가 없지 않나?
4년전에 문제제기했으면 정당하기라도 하지 이제와서 전대 회장 타계하니깐 소송하는게 좋아보이지는 않죠.
3대회장 구본무 전 회장의 아들은 2004년이 아니라 1994년에 교통사고로 죽었어요...
네 말씀하신대로 2004년이 아니라 1994년이 맞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더 꼼꼼히 확인하는 크랩이 되겠습니다.
@@KLAB 뭔가 말투가 GPT같다
@@KLAB 이런거는 고정댓글하셔야하는 거 아닌가요?
@@user-ob2ub1tq7v ㅋㅋㅋ ㄹㅇ
KlAb 똑바로 해라
근데 애초에 승계를 위해서 친양자 입양을 한건데 거기서부터 합의가 된 게 아닐까?
양자로 받아들일때 (이때 이미 경영권과 재산분할에 대한 가족간 합의가 된 상황으로 봐야지) 가마니로 지내다가 이제서야 지대로 법대로하자고 주장한다..............글쎄요.... 뭔가 사연이 구구절절이 있겠지만....
그래서.......왜 유언장을 안남겼을까 하고 저승에서 구본무 전회장이 울면서 회귀열차 티켓을 구매하려고 열심히 땀흘리고 있을지도......
말했잖아 ㅋㅋ 유언장 있는 줄알았는데 없었다고
난독이냐
@@user-wr8okgedkd7b 5개월동안 합의해서 결론냐렸는데 뒤늦게 왜 ㅈ ㄹ 삼성처럼 여자들 일이라도 한 인간들이면 또 몰라
돈욕심만 불러터짐 펑펑 다 써재꼈나보네
와 LG는 집안싸움 없기로 유명한데 충격이네요
친가족이 아니라 사촌이라 그런듯
구본무 회장도 장자라서 몰빵 상속받은건데 저 원칙 깨는 순간 엘지는 갈갈이 찢어짐
장자 승계 때문에 딸만 있다고 조카를 양자로 입양한건 진짜 기괴하긴 함 다른 보수적인 재벌가들도 승계 땜에 조카 입양까지 한 경우는 없는데
왜남의 집안일에..
기괴할 정도의 문화는 아닐텐데...?
오히려 저런 집안일수록 저런 승계원칙이 많이 지킴
저런 대기업만 그럴까 일반 서민 가정도 부 어느정도 있는 집안이 저렇게 하는 집안 없는건 아녀
근데 그러지 않으면 자기 윗세대들도 장자승계원칙하나로 양보한 협의가 깨지게 되면 그때부터는 저거 누가더 많이 우호지분확보 하느냐에따른 집안싸움되니 그걸 방지 할려고 장자에게 몰빵한듯함 장자가 우호지분 이상의 지분을 가지고있어야지 안넘어간다는 판단일듯
기괴까지??
장자승계를 위해 양자까지 들일 정도면 고인의 의사는 확실한거지. 이제와서 절차상 문제를 지적한다?
옳지(요)! 그러니까! 내말이!
LG의 미래가 아주 밝아서 보기 좋군
지분을 누구한테 주던지
지분 가지고 있던 사람 마음이지.....
lg가 망하지 않기만을 빕니다 제발 ㅜㅜ
믿고쓰는 lg 잘합의했으면 좋겠다
딱 봐도 친아들이 아닌 양자니 계모와 딸들이 욕심이 난거지. 이제와서 승계 원칙을 흔들려고 수 쓰네.
역시 크랩 나래이션 맛집.. 귀 정화 된다..
설명이 똑 부러지네요~~^^
엘지 분쟁도 분쟁이지만 말씀주시는 분이 너무 매력 넘치네요.
지금 구광모가 여태 회장과 또다른 느낌으로 경영을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본다. 그대로 가자.
친아들이 아니라 그렇죠.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헛 바람 넣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싸우던 말던 경영이나 잘하고 소비자한테 피해주지말길...
전예진 PD님 말씀도 잘하시고
듣기 편안해서 좋습니다 ~!
구자경 회장님의 장남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구본무 회장님께서 상속 받으셨고 분명 능력이 뛰어난 자제분도 있었을텐데 인화를 위해 누구도 이의제기 하지 않고 받아 들였습니다.
구본무 회장님의 사모님과 따님은 장자상속의 특혜를 평생에 걸쳐 받으 셨으면서 그룹의 사훈인 인화를 해치면서 법과 도의에도 어긋난 행동을 하니 답답할 다름이죠.
욕심에 눈이먼 여자들 같아요..
평생 돈걱정 안하고 살아와놓고 회사 망가뜨리려고 작정한거 아니면 양아들 지분률 뺏어서 엘지그룹가지고 뭐하려고 하는건지..
애초에 삼성 이부진이나 그 딸래미들같이 능력을 보여주거나 것도 아니고 탱자탱자 놀다가 아버지 사후 4년만에 뭐하는건지 1도 이해 안됩니다..
그럴거면 양어머니란 사람도 재벌하고 결혼하면 안됐던거겠죠..
여자 3명이 참 ..엄마라는 인간도 참
@Hen A 할려며는 뭐든 했겠지요 꼭 LG에서만 본인의 능력을 검증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seomelong 창업해서 중견까지 올려도 줬겠음?
아니 아들이 양자라니까 그리고 유언장이 존재하지를 않았다잖아
그러면 법대로 하자는데 거기에 뭐 문제가 있음?
Lg가 이러면 이미지 타격이 있을거라 보는데
대기업은 대이상 가업이 아니다. 저딴 짓거리로 인해 수많은 협력사에 고통으로 돌아오고 경제에 영향도가 큰데 언제까지 저 재벌 재산 승계를 두고 봐야하나.
처음 나눠진 협의안으로 받아갔으면서.. 맘에안들면 받아들이지 말고 그때 싫다 하던가
왜 매스컴에 이렇게 어그로 끌릴줄 알았으면서
분쟁하는건지? 왜.. 어그로끄냐 안그래도 어려운 엘지인데.. ㅠㅠ 그냥 냅둬라 모녀들.. 어휴 5천억... 큰돈도 모자라냐 장자승계가 못마땅했으면 구씨인 본인들이 열심히 해서 승계받던가 실제 아워홈의경우 구지은 부회장도 있잖슴 ..
정 못마땅했다면 다른편으로 상속 받을 생각을 해서 받아내야지.. 구연수씨는복지재단 대표네.. 자리를 안준것도 아니네.. 큰자리가 다만 아닐뿐..
아니 아들도 잃어 상심이 컸던걸 알테고 .. 자기들 자리로 갖고 싶었음 상속받을 생각만 말고 자리를 얻을 생각하고 행동했던가 애초에 구광모현사장을 호적에 올릴때 수를 쓰던가... 75년된 기업 얼굴에 먹칠하는게 좋나요? 여태 선대들에 대한 원칙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어야지! 돈 따위가 뭐라고.. 진짜 쪽팔려..😢
세모녀가 직계 가족이고 구광모는 양자인데
당연히 직계 가족이 방방 뛸 수 밖에
거기다 유언장도 없다는데
양자가 아빠 재산 홀라당 가져간다면 누가 좋아하겠노
5개월간의 조정을 거쳤는데도…?
유언장이 있는지 없는지 몰랐다구??ㅋㅋㅋㅋㅋㅋㅋㅋ
능력 운운하기 전에 좀 어이가 없네 논리가
내가 구연수 입장이면
구광모랑 같은 하늘에서 못살겠는데ㅋㅋ
ㄹㅇㅋㅋ
만일 현 회장이 본인 친아들이었더래도 지금처럼 그랬을까
유산도 아예 안줬다면 모를까 이미 5천억 쯤의 재산도 물려받았으면서 대대로 이어온 그룹의 원칙을 깨부수면서까지 본인 몫 챙기려는 것 같아 좋게 보기 힘든 건 사실이네
여하튼 간에 지금까지의 LG라는 대기업 명성에 먹칠이란 먹칠은 제대로 하고 계신 듯
이래서 소유와 운영은 분리되어야 한다는거임
근데 전 회장이 lg 물려받은것도 장자여서인데
그건 생각 안하네
근데 양자잖음
@@Robert__Oppenheimer자녀가 있음에도 성인을 양자로까지 들인 건 장자상속에 더 힘을 실어주는 것 밖에 안 됨..
@@Robert__Oppenheimer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저 3모녀가 저 많은 유산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이유도 전회장이 장자였기 떄문에 주요 계열사를 다 가져가서이다 이말이죠 저3모녀 논리면 전전회장 자녀수대로 가족재산을 다시 나누는게 맞지 않을까요?
결국 경영도제대로안하는여자셋이서 회사이미지가어떻게되든 지아들오빠아니니 끌어내리겠다
첫째딸 지남편회장만들겠다 이거아님?ㅋㅋ
세모녀 입장에서는 존나어처구니없을법도
장자상속이라는 전통이 있다는 게 참 낡아빠졌다는 생각만 드네요.
권리를 잃어버렸던 세 모녀측에게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장자상족이 전문가를 들이는 거 보단 기업운영 면에서 훨씬 안정적이니까 그러는 건데,
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투표로 결정하게 하거나 추천제로 해서 들어오게 하면 기업이 제대로 안 돌아가요.
롯데를 창시한 신격호가 대표적으로 초창기에 롯데를그렇게 운영하는 바람에
지들과 아무 상관없는 광윤사가 최대주주인
이상한 상황이 벌어졌는데, 그런걸 막기 위해서라면 장자세습이 가장 안정적인 경영방식이라고 보는게
맞아요.
왜 다 장자승계에만 꼽혀서 그러냐 ㅋㅋ 여자들에 뇌는 그런거만 보이고 그런거만 생각하냐 엘지가 왜 경영권다툼이 없엇겟냐.. 다릉기업들과 다르게....화합도 화합이지만 싸울건덕지 조차도 만들지 못하게 하는건대.. 능력없는 장자가 승계해서 회사가 작아져도 가족은 평안하고 능력있는 다른자식들이 소송으로 가면 가족도 안평안하고 회사도 분리되고 뭐가 이득같음?
낡아빠진것은 안좋은 것인가요?
오히려 오래되었다는 이유로 거부감을 가지는것이 편견 아닌가요?
ㅋㅋ 장자상속이니까 다른남자형제들은 어쩔꺼임?
세모녀라니까 여자라서만 못받은거라고 생각하네..
그리고 이제 기간도 끝났구만.. 이런거보면 속이 다보여서 할말이
없는거임
쓰니야 쓰잘데기 없이 꼴폐미 짓거리 하지마라 없어보인다
CES 2023 보니까 지금 회장이 잘하고 있는 것 같던데 그게 탐나서 경영권 얻을려고 그러는건가...
암튼 대기업 걱정은 일반인이 할건 아니니까 팝콘 뜯어야지 ㅋㅋ
다른 형제 사촌들 버젓이 살아있는데 .. 무사하지 못할것같다 아마 엄청난 보복을 당할것.. LG는 형제 사촌 전부 지분을 나눠갖고 있어서 절대 장자승계 못깸
이미 합의한 내용으로 구광모 회장을 흔드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다.
안 그래도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회사의 명운을 걸고 발로 뛰고 있는 회장의 등에 칼을 꽂는 지 그만하길 바란다.
돌아가신 전대 회장님이 눈물 흘리실 일이다.
Lg 잘되야 할텐데...
상속은 주는사람 마음인데 제3자가 요즘시대에 안맞니조선시대니 뭐니 따져서 뭐함? 니아빠가 아파트 주신다는데 요즘 시대에 상속이 뭐냐면서 친구가 지랄하면 뭐 어쩔껀데 ㅋ
엄연히 주주가 주인인 주식회사에서 재벌이니 경영권이니 중세시대같은 봉건제와 다툼이 일어난다는게 참으로 후진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음 한국에서 주주와 이사회는 그냥 들러리 미만
우리나라는 왜 그렇게 자기가 경영못해서 난리인지
현대차만 봐도 내가 회장이었으면 그냥 현대차주식 다팔고
테슬라나 애플로 갈아타고 경영 때려쳤을거다
이게다 기업은 다 오너가문거라 생각하니 이런일이 생기지
평생 현장에서 일한번 안해본 재벌3세가 유학좀 했다고 임원으로 들어오는게 정상이냐?
설거지 한번안해보고 양파한번 안썰어본 사람이 회사경영을 하면 그게 제대로 돌아가겠냐
아워홈 정신좀 차려라
절차상 문제를 바로잡기 위한다는건
그저 핑계가 아닐까 생각됨
친엄마 친동생이아니라 구회장 vs 큰엄마,사촌누나들과의 싸움이네
구씨네 사람들이 많아서 독식은 힘이
들수도 있습니다
이런 잡음이 나게한 사람도 능력의 한계
를 노출시킨건 롱런이 가능할까
시대에 뒤떨어짐 삼성은 여자도 경영 잘만 하는데
팩트는 장자승계원칙때문에 lg주식은 개인주식보다는 가족주식이라고 보는게맞음 그래서 현금이나 빌딩같은걸로 다 협의한거고 근데 뒷통수친거죠
국내 삼성 라이벌이 어짜다가..빨리 다시 성장하기를
왜. Lg가 삼성 라이벌임? 현대지
@@user-fs5vk8ow5i 재계순위 라이벌 말고 같은 업종 라이벌이요
화합을 강조하던 회사가 분쟁 생기면, 그건 망할 징조라고 보면 된다.
불만이었으면 전회장이 살아계실때 합의 보셨어야지 이제와서?
호부견자 없다던데 돈문제로 눈살찌푸리게 하지말고 완만하게 합의보셨음하네요
엥? 애초에 장자승계를 왜 함? 나라도 억울했을 듯 갑자기 아빠가 사촌한테 회사 물려준다고 하면 억울하지 남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갑자기가 아닌데 원래 그게 그집안 원칙이고 다 알고들 있었을 문제고 지금 회장은 어릴때부터 작정하고 경영수업받은 전문가 아닌가요?
억울하면 입양할때 따지지 왜 이제와서?ㅋㅋ
LG 가문은 님내처럼 근본도 없은 가문이 아닌 정통 양반가문입니다...
@@minkyukim6941 호적자체를 샀을지 어떻게 알음 그리고 구씨가 뼈대있는 가문아닌데
@@Robert__Oppenheimer LG 를 이루는 구씨와 허씨는 진주 일대에서 힘있는 선비집안입니다. 그쪽에 사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님의 조부님께서 주인 나으리의 성을 받아 쓴것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만일 지분다툼이 있다고 해도 3명중 1명만 꼬셔서 막으면 게임끝...
물론 법정싸움까지 안하겠지
딴건 모르겠고 열심히 lg가전 잘 쓸테니까 야구단 꾸준히 투자해주세요...
여자한테 기회를 주라는 분들, 여자한테 기회 많이 주는 회사 창업해서 LG만큼 키워서 딸한테 상속해 주세요... 왜 남에 회사 일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누가보면 핵심주주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남의 가문 가풍가지고 왜 지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
소송은 자유겠지만 예전 현대처럼 말아먹고 있는 것도 아니고, 만년적자로 허덕이던 스마트폰 강단있게 정리하고, 가전 부동의 1위 + 전장 매출은 우상향, 계열사 분리해서 아무말 않는 삼촌들도 버티고 있으니. 경영권을 뺏는게 목적인지는 모르겠음.
그러게 말입니다. 구본무 회장도 장자승계 원칙으로 회장직 승계했고 다른 가족들도 그로인해 혜택을 많이 받았을텐데요.
구씨랑 허씨가 같이 lg를 키운것은 맞지만 제가알기로는 구씨가 처음에 락희회사를 이미 전반다지고있었고 중반쯤에 허씨가 온걸로아는데
맞나 싶네요 아니면 자세히좀... 기억이 잘안나서...ㅠ
크킹해보면 안다 장남한테 몰빵을 하던 장녀한테 몰빵을 하던 하나한테 몰빵해야 가문이 유지가 되지 평등이랍시고 상속이 공평하게 될 수록 그 가문은 금새 사라짐
결국 저건 성차별의 문제가 아니라 가문 존속을 위한 원칙인거지 원칙을 어기느니 양자를 들일 정도로 말이야 그리고 사실 현물로 5000억 받았으면 충분히 많이 받았구만
딸도 능력있으면 받을수 있는거 아니냐 조선시대도 아니고 ㄹㅇㅋㅋ
받을수는 있죠 그런데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는 알수 없죠
그건 니 생각이고.
딸주제에 무슨...
넘의 집 돈 넘기는 꼴
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조카를 입양까지 하다니 대단하다 대단해
왜 구광모랑 세모녀로 지분을 비교함? 세모녀 각각 나워보몈 여전히 구광모가 여전히 지분 제일 높은데. 세모녀가 뭔 한사람인가?
주식회사 경영권 개념을 모르나 지분몰아줄수있다 공부좀해라
갑자기 양자가 와서 대기입을 운영하면 누가 두손들고 환영하겠음? 장자승계 원칙 ㅈㄹ 났다
누구보다 보수적인 분위기인 집안덕에 회장이 된 구광모가 취임이후 회사에 자유로운 분위기를 강요하는건 참 모순이죠
집안 여자들이 LG 망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G란 기업은 오랜기간 국민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기업이었습니다ㆍ가장위험했을때는 2세 故구자경회장님때 가장위험했다고 했지만 유교적(적장작계승) 가족관계로 너무멋지게 LG 그당시(럭키금성)이끌 회장님으로 기억합니다ㆍ부디 아름답고 존경받을 수 있도록 원만히 해결하시길 봐랍니다ㆍ
딸인데 경영쪽을 하지 못하게 한다는건 아니고, 원하면 참여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우리나라 재벌들의 기업은 기업이 아니라 사실상 봉건 시대의 영지 같은 개념이지.. 분할 상속하면 영지가 쪼개지는 거고, 장자 승계나 계승권 다툼을 해서 온건하게 받으면 대규모 영지가 유지되는 거지 뭐..
확실한건 저 모녀들이 지분가져가면 주가 폭락한다
내가 좋아했던 기업이 싸우다니